천번은 들었을까? 윤상.. 참~ 세월이 지나도 나이가 들어도 그 때의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게 가능하다니.. 무언가 뜨거운 그 뜨거움이 그때나 지금이나 느껴진다. 그가 돌아온 요즈음, 난 또 작아지는 한 남자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와이프가 서태지 세대라는.. 연애시절 사무실에 놀러온 와이프에게 유튜브의 이노래를 들려주었었다. 그런데, 고맙게도 잘 이해를 못하는듯해서~ 그 당시 이해는 안갔지만, 쾌재를 불렀었다.
I'm a Taiwanese who don't understand Korean,but I'd say,Yoon-Sang will be the motivation that makes me want to learn Korean. Loving his voice,so tender,so light.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양면성은 곧 사물의 본질인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증오와 함께하며 이타심은 그 근본이 이기심으로 부터 시작하듯이 윤상님의 음악은 언제나 슬픔과 흥겨움이 공존합니다 제가 윤상님의 음악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흔하디 흔한 가요들의 특징은 사랑타령,후회,재회에 대한 열망을 노래하지만 그에 반해 윤상님의 음악은 언제나 허무함,모호함,공허함 그러나 완벽주의의 사운드와 철저한 구성으로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Groove로 채워져 있습니다 슬프지만 흥겹다, 님은 윤상님의 음악의 본질에 발을 들여놓으신 겁니다
살다보면 윤상 노래가 필요할 타이밍이 온다
댓글 안다는데 글이 넘 공감되서 남겨요^^
극공감입니다.. 결국 윤상
마자유
필요해서 들어왔는데 댓글보고 소름.
극공감합니다
2024년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질리지가 않는 윤상 노래. 잠시 잊고 있다가 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고 새롭게 들리는 묘함도 있고 세련되고 곡 퀄이 좋아서 그런가 세월이 지난 걸 못 느끼는 윤상 노래 .
2024년에도 듣습니다~~
윤상..이라 쓰고 천재뮤지션이라 읽는다..
윤상은 진짜 천재인듯
이렇게 잔잔하게 사람 가슴을 후벼파는 세련된 곡을 양산하는 가수가 또 있을까...
적절한 표현.👊🏽
2018년 여전히 듣고 있음...
2019년에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윤상은 그냥 천재다.
윤상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몇십년 지나도 세련미넘치는 명곡들...윤상님 모든 음악을 사랑합니다.
이 노래가 명곡이라면 추천 !!! ^^
나는 늙는데 노래는 늙지 않는..
이상하지 계속 듣고 또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아
앨범사서 1번트랙 플레이 했을때..
18년전..그때 감정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들어도 세련된듯..
천번은 들었을까? 윤상.. 참~ 세월이 지나도 나이가 들어도 그 때의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게 가능하다니.. 무언가 뜨거운 그 뜨거움이 그때나 지금이나 느껴진다. 그가 돌아온 요즈음, 난 또 작아지는 한 남자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와이프가 서태지 세대라는.. 연애시절 사무실에 놀러온 와이프에게 유튜브의 이노래를 들려주었었다. 그런데, 고맙게도 잘 이해를 못하는듯해서~ 그 당시 이해는 안갔지만, 쾌재를 불렀었다.
2019년 여전히 듣고있음..?
엉 30년째 듣고 있엉
2020년도에도 여전히 들어요^^
2020
@@JamesLee-xh2dm 2021
2021 ㅎㅎ
며칠전 아침 라디오에서 듣고는 계속 듣고 있어요. 이 노래 신청해주신 분 늘 행복하세요!!!! 이제 알다니...ㅜㅜ 너무 좋아용
나 어릴적 엄마께서 좋아 들으시던 음악인데 이제 내가 좋아 듣고있네
이 곡을 통해 윤상을 제대로 알아서 16년전부터 왕팬에요^^ 처음들었을때가 고2였는데 벌써~ 아이셋엄마가 되엇어요 윤상님화이팅!
그때나 지금이나 목소리 음악 가사 삼박자가 너무 잘 어울려요.
노래 사이사이 숨소리도 좋아요^^
듣고 있는 동안만큼은 그는 나의 감성을 지배하는 신이된다. 그래서 듣지 않으려하지만.
2024년7월 다시 찾아왔네요..
내 삶의 고비마다 함께 했던 그의 노래
2017년 여전히 듣고 있음...
지금은 2018년 5월
7월또한~
저 또한 여전히...
2018년 8월 여전히 듣고 잇음
2019.2월...
어떻게 이런곡을 얼마전 알게됬을까
윤상 당신은 이시대의 천재라고밖에
I'm a Taiwanese who don't understand Korean,but I'd say,Yoon-Sang will be the motivation that makes me want to learn Korean.
Loving his voice,so tender,so light.
You still listening?? I also huge fan of him🙈 and.. He's name is Yoon-sang 👀😆
I love you^^*
@@gun2___wassung corrected
일요일 저녁 해가 질 무렵.. 듣고있으면... 가슴이 저미는 노래
21년이지난 오늘도 듣고있는노래!! 윤상형 왕팬입니다 내가죽기전애 형한번 보고싶어요.....
1998년에 라디오에서 그와 전화통화도 해보고, 미국유학시절에 그가 콘서트를 겨울에 했을 때 한번 얼굴도 직접 본 적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멀리 독일에 살아서 더이상 볼 일이 없을 것 같아 슬프네요. 그의 음악들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어떤 곡이든.. 윤상노랜 윤상의 그 특유함이 있음
진짜 이러기 힘든데
살다보면 윤상 노래가 필요할 타이밍이 온다. 공감 2
영상이 참 바람직하네. 그런 타이밍에서는 저렇게 멍하니 한군데만 보게 되어 있지.
그시절 간석 홈플러스 알바하며 매장에서 나오던 노래~ 정말 좋은노래~ㅎㅎ 추억돋는구나! 윤상씨 노래 정말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죠~
앗..저도 간섬홈플에서 알바했었는데. 그냥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27년전에도,2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선명한 그의 음악. 오래도록 그의 음악이 듣고 싶습니다...
이 리듬감 ...
빠져들수밖에 없어
아련하다... 언제들어도 좋은 명곡. 윤상형님 최고
밤에 바람 약간 불때 하늘보면서 들으니까 센치해지더라
2020년에도 듣고 있네요, 명곡이죠.
이 앨범을 처음 사서 들을 땐 몰랐죠.
이 노래의 가치를...
오늘 들어도 좋은곡 십년 후에 들어도 좋을곡 윤상곡은 늘 그렇다.
예전에 엄청 잘들었던 곳..^^
역시 윤상노래다
캬..윤상형님..결국 연륜차이인가요..간만에듣고갑니다..
2018년에도 여전히 듣는 명곡
처음에는 표면적으로는 한국가요계에 대한 오마쥬라고 생각했지만 서정적+서사적인 전개 구성을 모두 담아 후반 instrument로 방점을 찍은 명작 음악 그 자체
2018년 여전히 듣고 있음
냉소적인 감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불후의 명곡.
대학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
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다
형님..정말..30년전부터 지금까지 같은일 하고 계시는...상록수같은 분
윤상 씨 노래 참 좋네요. 처음 듣는 노래인데 자꾸자꾸 듣게되는...
I've been listening to this song for years and I still haven't gotten tired of it 💞 Thank you Yoon Sang for such a timeless song
우울의 카타르시스
님 표현력 최고
김광진 ㅡ 눈이와요
윤상님 노래 너무조으네요
감사 감사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아! 사라진 청춘이여..
여전히 남겨진 한 사람으로 살고있어요 16년째 듣고있는 노래
미칠것같을 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진짜 노래
이게 뭐라니...ㅡㅡ;
결국은 천재라는 얘기밖엔...16년 전에 곡 퀄리티가...
요즘엔 왜 이런 노래가 안나올까
때 늦어 버린 눈물이 필요한 건 한심한 바보들 뿐이라고 ..
저물어가는 2020의 가을겨울도 윤상소환..
진짜 이맘때쯤 되면 꼭 생각나는 목소리죠..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어쩜 노래들이 지금들어도 촌스럽지가않을까? 맛있는걸 먹지 않아도 너무행복하다♡
someone who remains.. Yoon Sang's mid tempo masterpiece
아 슬프다~~~♡
2018년 여전히 듣고 있음.
언제 들어도 좋았고 처음 들어도 좋았을....(이 노래 모르고 지나갔으면.... 어땠었을까?)....
그 시절 한여름이 오기 전 비가 제법 내리는 어느 날 친구와 까페에서 들었던 그 순간은 죽을 때까지 못 잊을 듯....
언제들어도 눈물이 나는 윤상의 노래ㅠ
윤상님 음악은 늘 자극을 주네요 ^^
윤상님 그냥 좋습니다
윤상! Genuine Artist!!!! 진짜 최고로 멋진 아티스트!!!!
멜로디는슬픈데 묘하게 흥이느껴지는곡
탕고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양면성은 곧 사물의 본질인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증오와 함께하며 이타심은 그 근본이 이기심으로 부터 시작하듯이 윤상님의 음악은 언제나 슬픔과 흥겨움이 공존합니다 제가 윤상님의 음악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흔하디 흔한 가요들의 특징은 사랑타령,후회,재회에 대한 열망을 노래하지만 그에 반해 윤상님의 음악은 언제나 허무함,모호함,공허함 그러나 완벽주의의 사운드와 철저한 구성으로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Groove로 채워져 있습니다 슬프지만 흥겹다, 님은 윤상님의 음악의 본질에 발을 들여놓으신 겁니다
음악은 물리학이니까요.
윤상, 윤상!
다시 들어도 좋네요
너무 좋은 노래...
최고십니다!!!!!
이 노래는 공부하면서 들으면 안됨. 곡이 주는 마력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함.. 그 정도로 좋다
지금 들어도 좋군요 커피가 생각나는군요~~♡
2023.7.12 여전히 윤상은 천재뮤지션.
백발이어도 괜찮습니다....음악은 더더욱 빛을 발하고있습니다~~^^
그대 따라올 자가 없다.
He is an artist forever, his deep loneliness ,,, you can't copy it.
쪼개지고 쪼개지는 박자 비트에. 카타르시스가,,,
나의 인생 최애 가수, 신해철과 윤상!
2019년 여전히 듣고있음...
2019년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2019.6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 .
전주 최고다~!! 들을때 마다 소름~ㅠ.ㅠ
이게노래야?
예술이지ㅠㅠ
윤생 노래 들어야할 타이밍은 지금이닷!!
윤상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흔해 빠진 사랑 얘기도 윤상 오라버니가 작곡 편곡하면 이 세상에 유일한 독점 러브 스토리.... 언제 들어도 멜로디와 화성 사용이 세련되고 멋짐.
하 진짜 좋다 윤상....최고예요!
역시... 좋다..
시간 흘러도 여전히..
한국 최고의 미디엄템포 싱어송라이터
오 적절합니다
찡~하면서..가사를 음미하게 하는곡!!!!!!! 어떤님의 추천곡.ㅋ
천재 뮤지션......윤상...
윤상님 노래는 짱!
하...ㅠㅠㅠ최고네요!!ㅠㅠ
2019년 불혹에 듣는다 손✋
몇달후에 지천명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왠지 마음이 찡해지네여.
윤상옵 어떡할꺼예여...♥
2018년 여전히 듣고있음
2020년에 찾아온 옛사랑같은 윤상의 노래
아주 좋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