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한참 지나버린 20대 중반에 보는데..뭔가 마냥 설레하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사회에서의 힘듦으로 인해 퇴색되어가던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생각이 조금 따숩게 변하게 된 것 같아용 신우석 감독님..당신은 정말 신이 분명합니다....그런 선한 영향력을 꼭 닮을 수 있도록 열심히 취준하겟슴댜 !!! 우리 모두 화이팅!!
10:08 마지막 We need a New Santa 는 만들면서 나중에 추가했을것 같은데 시청자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새로운 산타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현 시대에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산타를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이런 메세지 한줄 넣은것만으로도 신우석 감독 진짜 감다살이네 ㅎㄷㄷ
Took me a few rewatch to catch the subtext. The hospital scenes are flashbacks. The terminally ill girl in the hospital is a young Rudolph. She passes away and is taken in by Santa. Now grown up, Santa gets into an unfortunate accident and Rudolph takes over for the night to deliver the presents. The last visit is to her mother, where she discovers a new baby sister (the plushie in the crib is the same one that the young Rudolph was carrying in the hospital scenes), signifying her mother is recovering, and Rudolph finally gets to deliver the snowflake that she plucked from the tree in the hospital. A great, bittersweet short story, very befitting the Christmas season.
This is the version I'm expecting. The baby girl in the cradle is Karina's younger sister and she's aware that their mother has recovered. Thank you and Merry Christmas!
꼬마 루돌프는 떨어진 엄마의 단추를 채워주고 싶었고 그 사소한 행위의 대가로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아이답게 순수하고 애틋한 마음이고 선량함에서 비롯된 일이 비극이 되는 점에서 안타깝지만, 동생이 태어났고 그 아이를 인형으로 안아주는 모습과 결국 깨어나 미소 짓는 산타의 모습에서 아픔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로 느꼈습니다. 아이폰 = 아이돌 이었다는 설명처럼 언젠가 이 영상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서요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사실들. 4:00 병원에 있는 여자 아이는 카리나의 과거 모습입니다. 0:42 죽은 뒤, 산타와 만나 루돌프가 되어 산타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다닙니다.(변신장면) 후에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산타의 일을 대신 합니다. 8:55 떠나기 전에 부모님을 찾아 갑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동생이 있었고 자신이 생전에 좋아해 죽기 직전까지 손에 놓지 않았던 인형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카리나가 루돌프가 된 이유도 알 것 같음... 엄마에게 눈꽃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 산타 눈에는 그 예쁜 마음이 보였던 거겠지... 그리고 루돌프가 된 카리나와 산타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산타, 루돌프, 선물에 대한 의미까지 모든게 완벽한 크리스마스 영상이다ㅠ 나 여기서 못 나가.....
It's a good musical Christmas short film. For those who don't understand the story: that little girl in the hospital is Rudolph's past life, who was reincarnated into a magic reindeer, changed his appearance (into a human) to help Santa finish his Christmas work.
여기 댓글 길이가 길다 느끼는게 많아서 겠지 어른들도 아직 꿈도 있고 어린시절 감정들도 다 느끼고 있지만 현실이 꿈같지 못해서 꿈이 꿈으로 남아있듯 이런 영상도 많이 남았음 좋겠다 물론 상업적인 영상으로 갈 것이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업이 되서 대성 할 것 이지만 처음 느낌대로 가는 기업이 되길 기원한다 무미 건조한 현실을 살아갔던 내가 이 영상으로 힘을 받았던 것처럼...
진짜 집중하며 봤네요 처음에는 카리나가? 새로운 산타구나 보다가 간간히 웃깃 장면에 피식했는데.. 점점 슬픈이야기가 되더라구요 제가 느낀 감정은 따뜻한 음악에 슬픈이야기 였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는 영상을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추신 광고인지 모르고 봤는데 댓글보고 암 ㅎㅎ 가슴이 저미는 영상이네요
this is such a beautiful short movie. the cinematography is gorgeous, the direction is great. special appreciation goes to karina for her impressive acting progress, she has so much potential, no dialogue but the way she conveys emotion through her eyes & expressions just 🥹😭
타돌 팬이지만 카리나는 4세대 여돌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인걸 평소해도 인정해왔습니다. 근데 이 정도로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표출할지 몰랐네요.. 신우석 감독의 연출력과 돌고래유괴단의 제작 실력, 그리고 기타 다른 스태프들의 노고와 존박이 부른 감미로운 목소리 덕분에 연말에 정말 감동받은 드라마 한편 봤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i'm genuinely impressed with this christmas campaign. got to know this because of Karina, and i haven't been to Shinsegae dept mall yet even though i went South Korea for vacation like 4 times already. The next time I go over, I'll head to Shinsegae for sure even though Christmas will be over by then. I think what is impressive is the whole scale and well thought storyline with good CG and settings, casting and music. It's out of the norm, i guess this is something the younger generation can relate to more, but at the same time the older gens also get to see something refreshing. I think the director also plays a very important part with good guidance and directing, cos i was impressed with everyone's acting including the kids. And for Karina to act this well without any prior acting school learning, i am very impressed too. She is quirky, chic, cool yet i can feel the warmth in parts of it even with just her expression or aura. the scene whereby she said merry christmas to Santa was epic and her looking at her baby sister and mum. i felt it so im impressed. and the kids did so well too.. its good. really good.
karina giving all those presents with straight face is just so funny 😭👌🏻 and 2:34 she's just living her past dream being a stewardess! HELLO, I DIDNT EXPECT THIS TO BE THIS SAD??????? i'm crying because of a dep-store advertisement please 😭😭😭 9:06 - 9:29 karina's acting really good... i could feel her emotions it's not only sadness, but also regret and thankful seeing her little sister :( and crazy that this is directed by Shin Woo Seok & sung by John Park!!!
Director Shin Woo Seok has once again made me emotional during the Christmas season. 😭I was skeptical as to why a commercial needed to have four teasers and a trailer before the final release, but in all honesty, the final product was worth all the hype. I was expecting a happy and perhaps a somewhat funny video but what I got was an emotional, sad but ever hopeful movie quality, storytelling film. I wasn't expecting to see such a sad backstory of Rudolph, portrayed by Karina, whom despite having basically zero dialogue, was able to deliver to us a roller coaster of emotions through her eyes and facial expressions. This has made me look forward to her future as an actress. I also really appreciated Director Shin's inclusion of the homeless child scene 4:13. Too often do people avert their eyes away from those who are less fortunate, especially during the Christmas season, as everything in media is usually portrayed as joyful with an abundance of food and gifts. The reality is that those who have everything are in the minority. The way this film was able to shine a light (quite literally 5:15) on the homeless child gives me such a great semblance of hopefulness towards the future ahead. Congratulations to everyone involved in this project. As both a NewJeans and aespa fan, I'm so happy that Director Shin Woo Seok got to work with Karina. This was a masterclass of cinematography and storytelling. I also cannot forget to mention John Park and Elaine's incredible vocals for "The Christmas Song" as the backtrack for this work. They were able to perfectly capture the emotions of the film at different parts. The way the song was slowed down and the vocal tones softening from 8:19 where Rudolph meets her would-have-been younger sibling really just tugged at the heartstrings, and it was a gentle, sad yet hopeful way to bring the film to a close. Merry Christmas everyone! 🎄🎅🦌
4:20 루돌프 카리나가 그 죄 없는 노숙아이에게 선물을 주었을때, 제 가슴이 녹았어요.... 모든 사람은 사랑의 따뜻함을 받을 자격이 있고, 모든 사람은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ㅠㅠ
술마셨네
하나에 모아서 좀 써줘요..😂
외국인 번역체여서 그럼
9:39 카리나가 마침내 엄마에게 주고 싶었던 눈송이를 줍니다. 6:31 산타는 눈송이 장식을 수년간 간직했습니다! 1:27 꼬마 카리나가 지친 엄마에게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shameless
성인이 한참 지나버린 20대 중반에 보는데..뭔가 마냥 설레하면서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사회에서의 힘듦으로 인해 퇴색되어가던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 생각이 조금 따숩게 변하게 된 것 같아용 신우석 감독님..당신은 정말 신이 분명합니다....그런 선한 영향력을 꼭 닮을 수 있도록 열심히 취준하겟슴댜 !!! 우리 모두 화이팅!!
그나저나 성인이 한참 지나진 않으셨는데요
5:24 카리나가 루돌프 역할을 위해 실란트로를 먹는 모습. 실제로는 실란트로를 싫어하지만... 카리나, 정말 이걸 위해 너무 열심히 일했어요. 고맙습니다!
실란트로가 뭔데 씹덕아 하고 찾아보니 그냥 고수임 참내
@@chodr2829 아이돌 문화 자체가, 환상에 기반하고 있어서 ㅋㅋㅋ 별거 아닌것도 과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ㅋㅋㅋ 이해하세요
@@chodr2829 외국인이라 그렇게 적으신 거 같은데;;
bij pls your google translate korean
@@chodr2829 hahaha that's too funny. You gave me a good laugh, thanks MY
7:49 양파를 자른 사람은 누구? 아니, 우는 건 절대 내가 아니야~~ 카리나의 연기가 내 마음을 울렸어 ㅠㅠ
3:57 응급환자 이송하던 구급대원이 뒤돌아 보는 디테일 너무 좋다.. 애기가 혼자 길가고 있으면 걱정돼서 살피게 되기 마련이거등요
이런 인간미 있는 디테일들이 참 좋아요, 그런 것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몰입하기 좋은 애정 담긴 이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뒤에 아이가 명이 다한뒤 걸어나올때 산타외에는 아무도 보지못하는 장면과 대비 되서 참 그래요 ㅠ
7:27 목이 메인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Merry Christmas야. ㅠㅠㅠㅠㅠㅠㅠㅠ
9:17 어쩌면 이름도 모를 동생아가 얼굴을 구석구석 살피는 눈빛을 보고 어떻게 안 울어요..루돌프가 주고싶었던건 결국 사랑이구나
녹......녹용 일 지도.. 달달한...
@@hun3941재미없어요.
@@anaoauo ..ㅜㅜ 지송..합니다
진짜 복잡미묘하고 애달프고 구슬픈 마음으로 소중하고 귀여운 아가 얼굴을 살피는거 같아보임 카리나 연기잘한다
누나가 카리나 ㄷㄷㄷ
카리나의 감정연기로 감동을 주는 스토리.... 의심할 여지없이 역대 최고의 크리스마스 광고!
9:40 애기때 쓰러져서 엄마에게 못준 눈송이모형, 동생에게 안겨주는 인형
눈물 하나 없이 표정만으로 슬프게 하는 연출이랑 그걸 소화하는 카리나...
와.. 진짜 이게 광고 맞냐고... 스토리텔링 미쳤음
보면서 눈물 나올뻔 했네.. 완벽함 그 자체네요
"헬로 루돌프"가 전문 영화가 아니라 광고 캠페인이라는 게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 신세계 광고는 저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광고일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의 광고입니다!
카리나의 연기력은 이미 프로 수준입니다.... 이 단편 영화의 스토리는 꽤 도전적이지만, 카리나는 모든 것이 진짜처럼 느껴질 정도로 잘 연기했습니다.... 그녀의 미래 연기 작품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습니다!
2:44 크리스마스 배경에 절이라... 태어나서 처음 보는 조합인데 무지하게 어울려서 마음에 든다
조계사에서도 크리스마스 점등식 합니다만...?
@@어흥이예랑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지 않는 소재라 더 신선하게 다가온듯 하네용 :>
불교는 이런 면이 좋아보여요 '와이낫' ~
불교라서 가능한… 반대였다면 쉽지않은…
그 장면에서 눈물났음. 경계나 편견에 억매이지 않는 돌고래유괴단이 이래서 예술이고 위대한 거임~
광고인 거 잊을만큼 아름다운 동화같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이였고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음악도 너무 좋았답니다)
2년 전에는 디토, 올해는 이거인 듯.. 진짜 몇 번 보는데도 계속 눈물 주륵주륵 흐른다ㅠㅠㅠ 신우석 진짜 미친사람...
영상이 뭉클하고 슬퍼요,,
모든 생명이 아프지 않고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요 :)
웃으려고 광고를 보러 왔다가 카리나 미모에 놀라고, 배우들 연기력과 퀄리티에 놀라고, 스토리에 놀라고 갑니다
죽어서 못 전해준 눈송이. 처음 본 동생한테 있는 자기 애착인형. 본인도 외로울텐데 산타건 루돌프건 다 마음이 따뜻해야 될 수 있나보네.
90년대 크리스마스의 그 분위기가 21세기에 새로운 형태로 덧씌워진 느낌...너무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보다가 울 뻔 ㅠㅠ(그리고 존박님 목소리도 대박이지만 함께 불러주신 일레인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ㅠㅠ)
0:02 루돌프 9마리
4:13 루돌프 8마리
루돌프 카리나가 산타 일을 대신한다는 디테일ㄷㄷ
루돌프는 순록 이름이라 카리나 한 명이고 나머지는 그냥 순록들이에요
와 그러네요 대박
와 미쳤네 이거보고 보니 0:43 0:46 이게 확실히 보여주는장면
보면 카리나는 종류가 순록도 아님 차별화된 센터 사슴...
붉은 코는 스웨터가 되었네요.
예고편으로 웃긴건가봐 하고 방심하게 만들었다가 날 울리다니... 당신들 두고보자...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조건 신세계에서 산다...
10:08 마지막 We need a New Santa 는 만들면서 나중에 추가했을것 같은데 시청자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새로운 산타를 말하는건지 아니면 현 시대에 온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산타를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이런 메세지 한줄 넣은것만으로도 신우석 감독 진짜 감다살이네 ㅎㄷㄷ
신세계에서 선물사갈 새로운 산타를 구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니야 처음 티져 뜰때부터 뉴산타는 떴어~
Took me a few rewatch to catch the subtext. The hospital scenes are flashbacks. The terminally ill girl in the hospital is a young Rudolph. She passes away and is taken in by Santa. Now grown up, Santa gets into an unfortunate accident and Rudolph takes over for the night to deliver the presents. The last visit is to her mother, where she discovers a new baby sister (the plushie in the crib is the same one that the young Rudolph was carrying in the hospital scenes), signifying her mother is recovering, and Rudolph finally gets to deliver the snowflake that she plucked from the tree in the hospital.
A great, bittersweet short story, very befitting the Christmas season.
Thank u 🙏
This is the version I'm expecting. The baby girl in the cradle is Karina's younger sister and she's aware that their mother has recovered. Thank you and Merry Christmas!
아니 슬픈데 따뜻하구...ㅜㅜ 카리나 뉴산타인것도 너무 좋고 예술을 하셨네
우연히 광고로 봤다 끝까지 보게되고 여기 찾아서 들어오게 됐어요.. 설명 하나 없지만 내용이 다 이해가 되고 감동적이네요..😢
카리나 정적인 눈빛도 좋다....슬픈데 마냥 슬프지만은 않고 따뜻함ㅠㅠ
7:59 자는 엄마를 쳐다보는 카리나 표정보고 한번 더 울컥했다 ..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볼때마다 존박 목소리에 치이고 카리나 외모에 치이고 스토리에 치이고... 산타 옆자리에 입원하겠네
단순 홍보를 넘어 우리 모두 연말이 되면 느끼는 화려함 속 공허함, 차가운 따듯함을 모두 담아낸 2024년 최고의 연말 작품
티저는 잔뜩 웃겨놓고 본편은 이렇게 슬프다고? 나 가슴 퍽퍽 치면서 울어
나 울어에서 가슴퍽퍽치면서 울어로 진화했네
대체 저 ㅂ신 같은 어법은 누가 시작한거지
꼬마 루돌프는 떨어진 엄마의 단추를 채워주고 싶었고 그 사소한 행위의 대가로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아이답게 순수하고 애틋한 마음이고 선량함에서 비롯된 일이 비극이 되는 점에서 안타깝지만, 동생이 태어났고 그 아이를 인형으로 안아주는 모습과 결국 깨어나 미소 짓는 산타의 모습에서 아픔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로 느꼈습니다. 아이폰 = 아이돌 이었다는 설명처럼 언젠가 이 영상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서요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사실들.
4:00 병원에 있는 여자 아이는 카리나의 과거 모습입니다.
0:42 죽은 뒤, 산타와 만나 루돌프가 되어 산타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다닙니다.(변신장면) 후에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산타의 일을 대신 합니다.
8:55 떠나기 전에 부모님을 찾아 갑니다. 거기에는 자신의 동생이 있었고 자신이 생전에 좋아해 죽기 직전까지 손에 놓지 않았던 인형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설명 감사용! 메리크리스마스
4:55 그럼 이 순록은 카리나 겠네요?
13시간 전 댓글들에 다 나와있는데 앵무새노
@@런닝맨-n1z 그것은 순록이 아닌..... 미안합니다..
진짜 카리나와 신우석 감독의 조합..
진짜 진자 진짜 최고라는 말만 나온다
우와앙 눈물이...이런 반전이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영화 한편 봤어요
내게 주어진 삶이 선물 아닐까 각자의 삶이 크리스마스 선물이기를.. 영화인지 뮤비인지 광고인지 경계를 가늠할 수 없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삶이 이토록 달콤할 수 없다고 하죠... ㅎ
슬퍼잉 ㅠㅠ 이세상 모든 어린이들 메리 크리스마스!
티저에서 날 그렇게 웃겨놓고ㅠㅠ 길게 웃으려고 왔더니 눈물 한 바가지 흘리게 하네ㅠㅜ 이 유괴단놈들 ㅠㅠ
5:24 산타 카리나가 루돌프라서 고수를 먹는 동안 슈퍼마켓에서 순록에게 먹이를 주는 건 웃기지만... 그녀는 사실 개인적으로 고수를 싫어해요... 진짜, 지민이 이걸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어요 ㅋㅋㅋ
술드심?
뭔 미친소리여
那看起來是香菜😂Karina不喜歡吃香菜🌿😂
외국분이 번역기 써서 올린 것이니 이해해 주세요.
파슬리아님?
마지막에 we need new santa 라는 구절이 크게 와닿네요....나 자신도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다른 누군가에겐 따뜻한 산타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어머 미쳤어요 카리나 볼려고 봤다가 울어버렸ㅠㅠ 신우석 감독님 또 일내신거쥬? 올 연말 최고의 선물같은 영상이에요ㅠㅠ
카리나가 루돌프가 된 이유도 알 것 같음... 엄마에게 눈꽃을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 산타 눈에는 그 예쁜 마음이 보였던 거겠지... 그리고 루돌프가 된 카리나와 산타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산타, 루돌프, 선물에 대한 의미까지 모든게 완벽한 크리스마스 영상이다ㅠ 나 여기서 못 나가.....
공감 한표
카리나 이쁘당
It's a good musical Christmas short film.
For those who don't understand the story: that little girl in the hospital is Rudolph's past life, who was reincarnated into a magic reindeer, changed his appearance (into a human) to help Santa finish his Christmas work.
댓글 잘 안다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면서도 보게 되네요
저 작은 아이에게 맞지 않는 병원복을 접어 올린 소매를 볼 때마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아픈 아이들이 모두 건강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신우석 감독이 인터뷰에서 경험많은 배우도 힘든 장면인데 카리나가 너무 잘해줬다고 그랬는데 그게 잠든 아기 바라보는 씬 같네.. 처음 동생 얼굴 마주하는 복합적인 감정 느껴짐ㅠㅠ 마지막에 아가한테 인형 안겨주고 엄마한테 그때 못준 눈송이 두고 떠난거 울컥하게 만들어🥹
인터뷰 어디서 보죠?
@@기쁜데_슬프다 씨네21에 실렸어요
@@uij-p9o 감사합니당 😆
그냥 흐르는 눈물.
엄마 소매끝 떨어진 두번째 얼음결정 모양의 단추.
엄마에게 주기위해 아장아장 걸음으로 크리스마스트리의 얼음결정 모양의 오너먼트를 따고 ....엄마에게 직접전달하지 못하고 병원복도에 쓰러짐.
감정폭발하게해줘서 고마워 돌고래유괴단.
@@zerowaterkr 와...... 눈치채지 못한 디테일 알려줘서 고맙습니다..ㅠㅜㅜ 엄마 단추 갖다주려고 따온거였다니 진짜 눈물펑펑
아 단추가 떨어진거였구나
몇번봐도 거미처럼 보여서 뭐지 싶었던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울어ㅠㅠ 루돌프 카리나는 가족의 행복과 모든 다양한 0살부터 92살 까지의 모든 어린이들의 행복을 바라며 자신 또한 그렇게 행복해졌나보다ㅠㅠ 행복해 루돌프야ㅠㅠ
존박 노래 미쳤 ㅠ 네 ㅠ 너무 넘무 좋아 . .
뭐야... 광고 아니라 영화였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눈물 좔좔이라니...... ㅠ 카리나 루돌프 멋지네 하고 보다가 눈물 떨구는 F 참가자가 되.....
노래는 또 존박이었다니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ㅎㅎ
여기 댓글 길이가 길다
느끼는게 많아서 겠지
어른들도 아직 꿈도 있고 어린시절 감정들도 다 느끼고 있지만 현실이 꿈같지 못해서 꿈이 꿈으로 남아있듯 이런 영상도 많이 남았음 좋겠다
물론 상업적인 영상으로 갈 것이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업이 되서 대성 할 것 이지만 처음 느낌대로 가는 기업이 되길 기원한다
무미 건조한 현실을 살아갔던 내가 이 영상으로 힘을 받았던 것처럼...
04:23 ~ 05:23
이부분에 눈물 쏟을 뻔 했네..
동생을 향한 그 마음..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동등하게 대해주는 산타..
뭐라 더 설명할 순 없지만 그냥 눈물이 고이네요.. 😢
인스타에 계속 카리나산타 뜨길래 뭐지하고 왔는데 브금부터 연출까지 광고를 이렇게 눈물나게 하면 어쩌자는거냐고요ㅠㅠㅠㅠㅠㅠ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라는 주제가 설레고 산타클로스 대신 루돌프가 선물하는데 그게 카리나라는 점이 새롭고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곳곳에 웃기는 장면도 있고.. 좋네요 역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가 신선할수 있구나🦌
9:08 카리나 연기까지 잘 하네..
바라만보는데도 눈빛에서 모든 서사가 다 느껴짐..... 나중에 연기도 꼭 해줘
05:04 그저 불우한 아이에게 선물을 줬나했는데, 그 아이는 자신보다 더 어린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것에 눈물을 참지 못 했네요 ㅜ_ㅜ
그런데 다음 장면에서 카리나가 풀뜯고 있으니....내 감동은 어쩔....ㅜ_ㅜ
그건 카리나가 루돌프라서 그래요. 저 꼬마에게 선물을 주고 고개를 맞닿는 순록이, 루돌프니까요.
@donotfeedthedk 누가 그걸 모르나요
감동 장면 뒤에 웃긴 장면을 배치한 걸 말한거잖아요
@@Justin-tg2ss 네 아시는데 댓글 달아서 미안하네요 앞으론 닥치고 있을게요
내말이 여기서 눈물 터짐
난 아직 살아있고 어른이 되었지만, 죽고나면 루돌프가 되고싶다. 순수하지 못해서 안될것 같지만서도ㅜ 누군가의 동심을 지켜준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니깐
KARINAAAAA 💙💙💙💙
카리나도 카리나지만 돌고래유괴단은 진짜 광고의신이다 돌고래유괴단이 만들었디하면 전혀 일반 광고에서 보던 그런 광고가 아니야 대단해
카리나 이쁘다
신우석 천재야 카리나 연기 너무 잘해…ㅠㅠㅠ 존박 목소리 너무 좋아 ㅠ
진짜 집중하며 봤네요 처음에는 카리나가? 새로운 산타구나 보다가 간간히 웃깃 장면에 피식했는데..
점점 슬픈이야기가 되더라구요
제가 느낀 감정은 따뜻한 음악에 슬픈이야기 였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는 영상을 보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추신 광고인지 모르고 봤는데 댓글보고 암 ㅎㅎ
가슴이 저미는 영상이네요
❤karina act well
2:14 산타 잡으려고 어디까지 본격적이어진거아 어린애갘ㅋㅋㅋㅋㅋㅋㅋ
산타가 카리나면 저정도 노력은 해봐야지 ㅋㅋ
카리나 뽀뽀받은 게 진정한 승자..
촬영 후 남은 함정은 두 강도가 맛있게 맞았습니다
내 24년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이 영상이다. 잊지못할거에요
9:13 진짜 표정이 너무 슬퍼😢.... 동생 보면서 무슨 생각하고있을까....
어딘가 씁쓸하고 복잡미묘한 마음일거같네요ㅠㅠ
this is such a beautiful short movie. the cinematography is gorgeous, the direction is great. special appreciation goes to karina for her impressive acting progress, she has so much potential, no dialogue but the way she conveys emotion through her eyes & expressions just 🥹😭
잔잔한 크리스마스의 감동과 패왕의 미모가 잘 어울린 영상이군요.. 2:25가 젤루 부럽습니다...
연출도 좋았고 카리나님도 좋았고 무엇보다 모든 걸 살려주는 존박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7:26 티저만 보고 왜 이렇게 메리크리스마스를 맘아프고 슬프게 말하지 했더니… 이런 속이야기가…. 카리나는 연기의 신이에요
타돌 팬이지만 카리나는 4세대 여돌 중에서도 뛰어난 사람인걸 평소해도 인정해왔습니다. 근데 이 정도로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표출할지 몰랐네요.. 신우석 감독의 연출력과 돌고래유괴단의 제작 실력, 그리고 기타 다른 스태프들의 노고와 존박이 부른 감미로운 목소리 덕분에 연말에 정말 감동받은 드라마 한편 봤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역시 앚...
i'm genuinely impressed with this christmas campaign. got to know this because of Karina, and i haven't been to Shinsegae dept mall yet even though i went South Korea for vacation like 4 times already. The next time I go over, I'll head to Shinsegae for sure even though Christmas will be over by then. I think what is impressive is the whole scale and well thought storyline with good CG and settings, casting and music. It's out of the norm, i guess this is something the younger generation can relate to more, but at the same time the older gens also get to see something refreshing. I think the director also plays a very important part with good guidance and directing, cos i was impressed with everyone's acting including the kids. And for Karina to act this well without any prior acting school learning, i am very impressed too. She is quirky, chic, cool yet i can feel the warmth in parts of it even with just her expression or aura. the scene whereby she said merry christmas to Santa was epic and her looking at her baby sister and mum. i felt it so im impressed. and the kids did so well too.. its good. really good.
광고보고 울었다ㅜ 모든것이 완벽한 영상
5:36 루돌프 본인인형 남아있는거 보구
9:44 동생한테 자기 인형 안겨주고 간거 너무... 너무 슬퍼... 눈물이 나....
9:40 애기때 병원에서 쓰러져서 엄마에게 못준 눈송이 모형도 마지막에 주고 갑니다.
아 울었네 제길...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했으면!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아니 무슨 쇼츠는 개그로 찍어 놓고 본편이 신파냐고!! ㅠ ㅠ
크리스마스 오기도 전에 이렇게 가슴 따뜻해지는 루돌프의 선물 너무 고마워요
모두들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카리나 연기 미쳤네
최근에 본 영상매체물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아름답다
와....이렇게 잘 만든다고ㅜㅜ
지민아 연기하자ㅜㅜ
7:13 여기서 “2동 가는 길“ 이라는 표지판도 루돌프로서 제2의 인생을 가리키는 장치였던 것임
혹은 2동 가는 길을 산타가 가로 막고 있는 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승으로 가는 카리나를 산타가 델고 갔다는?
미쳐따 스토리
카리나 메리 크리스마스..ㅠ
카리나의 리즈시절 영상이 나중에 만들어진다면 이 영상은 꼭 들어갈듯..
깔깔웃으러 들어왔다가... 나 왜 울고있지ㅜ 울면 선물못받는데?? 이거 계획된거야????
광고가 아니고 단편영화같다 새벽에 보는데 감성 딱이네
karina giving all those presents with straight face is just so funny 😭👌🏻
and 2:34 she's just living her past dream being a stewardess!
HELLO, I DIDNT EXPECT THIS TO BE THIS SAD???????
i'm crying because of a dep-store advertisement please 😭😭😭
9:06 - 9:29 karina's acting really good... i could feel her emotions
it's not only sadness, but also regret and thankful seeing her little sister :(
and crazy that this is directed by Shin Woo Seok & sung by John Park!!!
What a great actress karina
매번 정성이 가득찬 구성과 연출 정제된 유머 이 맛이다..
Director Shin Woo Seok has once again made me emotional during the Christmas season. 😭I was skeptical as to why a commercial needed to have four teasers and a trailer before the final release, but in all honesty, the final product was worth all the hype. I was expecting a happy and perhaps a somewhat funny video but what I got was an emotional, sad but ever hopeful movie quality, storytelling film. I wasn't expecting to see such a sad backstory of Rudolph, portrayed by Karina, whom despite having basically zero dialogue, was able to deliver to us a roller coaster of emotions through her eyes and facial expressions. This has made me look forward to her future as an actress.
I also really appreciated Director Shin's inclusion of the homeless child scene 4:13. Too often do people avert their eyes away from those who are less fortunate, especially during the Christmas season, as everything in media is usually portrayed as joyful with an abundance of food and gifts. The reality is that those who have everything are in the minority. The way this film was able to shine a light (quite literally 5:15) on the homeless child gives me such a great semblance of hopefulness towards the future ahead.
Congratulations to everyone involved in this project. As both a NewJeans and aespa fan, I'm so happy that Director Shin Woo Seok got to work with Karina. This was a masterclass of cinematography and storytelling. I also cannot forget to mention John Park and Elaine's incredible vocals for "The Christmas Song" as the backtrack for this work. They were able to perfectly capture the emotions of the film at different parts. The way the song was slowed down and the vocal tones softening from 8:19 where Rudolph meets her would-have-been younger sibling really just tugged at the heartstrings, and it was a gentle, sad yet hopeful way to bring the film to a close.
Merry Christmas everyone! 🎄🎅🦌
저도 신우석 감독님, 뉴진스, 에스파, 존박 팬이에요❤
I was expecting a happy and joyful commercial but here I am sobbing over an ads 😭
모두가 루돌프 카리나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이면서도 가장 섹시한 산타라는 데 동의해요!
와..올해도 신세계본점 가야겠네요 영상과 음악 다 넘 좋아요
존박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카리나 넘 예쁨
Karina is absolutely a beautiful and cute fairy ❤
KARINA ATE THIS UP WHO ELSE CRIED AWARD-WINNING AD THAT U CANT BELIEVE IS AN AD
Karina's acting is truly powerful and emotional
세상 모든 어린이들과 동심을 잃어버린 어른들에게 전하는 너무나 동화같은 위로
메리 크리스마스 한 마디가 왜케 슬프게 들리냐.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진짜 카리나는... 말문이 막힐 정도로 예쁘구나....
겨울에는 이런 따뜻함이 필요하지 그치..🥹
산타할아버지 이세계 가시는줄 알았는데 신세계였네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노래..새로운 산타스토리..새로운 얼굴의 카리스마..very good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