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성비 vs 감성비 "얼마나 기분이 좋고 내 삶이 풍요로워지느냐?" 라는 감성비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떤 분은 교양이 밥먹여주냐고도 하지만, 똑같이 만원을 썼을 때 내가 얻어가는 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배 높을 수 있다. 돈주의(자본주의) 안에서 사람의 활동은 생산과 소비 영역으로 나뉜다. 그닥 즐기지 않는 일을 해서 돈을 번 다음, 그걸 쓰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소비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문제는 삶의 질 전체를 좌우하는 문제이다. '교양'은 소비의 영역에서 내가 느끼는 즐거움을 높여주는 양념 같은 것이다. 2. 좌표가 되는 인생관? 보헤미안처럼 여행을 즐기며 살다보니 진짜 필요한 것 말고는 다 사치라는 생각을 한다. 몸에 걸칠 옷, 밥 사먹을 돈 빼고는 다 사치다. 사치이니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사치이니까 더 음미한다는 얘기다. 일하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인정받는 것보다, 나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 부모형제, 가족연인 등 중요한 몇명에게서 인정받기가 더 힘들다. 그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사회생활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끝에 가서 내가 힘들 때 찾아와줄 사람은 나랑 굉장히 가까운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한테 잘 하기가 많은 사람들한테 잘 하기보다 몇 배 어렵다. 3. 똑똑한 사람보다 요령있는(savvy) 사람이 잘 산다. 눈치가 빠르고 변화하는 사회 안에서 자기 자리를 잘 찾는 현실감각은 책으로 얻는 스마트함과 전혀 다르며, 경험을 통해 얻어진다.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전혀 다른 스마트함, 즉 savvy함을 가지고 있기에 성공하는 것이다. 4. 셀프메이드 다빈치 다방면에 두루두루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뭔가에 꽂히면 미친듯이 파들어가고 즐기지만 그게 6달~2년을 넘어가진 않는다. 평생 한가지 일을 하면서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멋있지만 어차피 내가 그 길을 갈 순 없는 거다. 사람마다 다른 법이니까.. 5. 자녀 교육철학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산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배가 바다로 나간다 생각해 보자. 기후도 계속 바뀌고 날씨도 계속 바뀌는데, 삶의 항해에 길잡이가 되도록 내 자리를 잃지 하도록 하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도덕적 나침반, 새로운 것을 빨리빨리 배울 수 있는 호기심 같은 걸 탑재시켜서 바다에 내보내면 험한 바다에서 배를 모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6. 노후 준비 애들 세팅시켜 놓고 2~30년이 더 남았을 때, "난 더 할 일이 없다"는 무력감, 우울감을 겪는 것을 많이 보았다. 65세 정도에 그뒤에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면 좋겠다. 하고 싶은 게 많으려면 이것저것 발을 담궈봐야잖나? 여러 가지 겪어보는 게 좋다. 스포츠카도 몰아보고, 낚시도 해보고, 뭔가 꽂힐 텐데, 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데 일하느라 못할 거잖나? 일을 그만 할 시점이 됐을 때 "야, 이제 낚시를 풀타임으로 해보면 신나겠다" 하게 되는 거다. 이런 게 정신적 노후준비!! 7. 잘 생겨지는 비결 유튜브를 찍어보면 어떨까? 내가 찍은 걸 모니터링하면서 "이걸 수십만이 볼 텐데, 볼살이 쪘네, 저기가 맘에 안 드네" 하면서 동기부여하게 되는 측면이 있다. 8. 나를 일으키는 삶의 원동력 힘들면 그 분야의 일을 잠시 멈춘다. 그리고 다른 일을 시작해 본다. 처음 배울 때는 짜릿하고 재미있고, 하나만 배워도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하고 신기하다가, 중급~중고급으로 넘어가는 시기엔 반대로 자신이 정체된 듯 느껴지고 너무 힘들다.
엄마.... 딸 성공했어요... 기대 없이 올린 질문인데 답변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큐엔에이마저 유익한 당신은,,,,,,, 작가님 이대로 100만까지 같이 쾌속질주해요! 언어를 계속 사용하려고 요일마다 계획을 짜두셨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몸이 기억한다는 게 그런건가 봐요 그리고 전 마지막 답변이 정말 인상 깊어요 제가 언어 질문을 드린 것도 한국어 이외에 오로지 제 흥미와 의지, 호기심만으로 영어 아닌 다른 외국어를 공부 중이라서거든요 진짜 공감 되는 게 중급에서 중고급으로 가는 그 기간... 죽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놔버리기엔 여태 쌓아둔 게 너무 아쉽고 더 올라가자니 끝도 안 보이고 동아줄 하나 잡을 게 없고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바리로 버티게 되는 게 여길 넘어가면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알기 때문에 그 배움의 맛을 못 잊는 거 같아요 사기가 점점 떨어져서 매일 하는 공부도 집중을 못했는데 다시 기운 차려서 도전해볼게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지식이란 게 뭐고 교양이란 게 뭔지 흥미도 도전의식도 없던 저에겐 참 단비 같은 분이세요 가만히 누워서 영상을 보는 것뿐인데 맘에 뭔가 차오르는 것 같거든요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은 생산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런 생산은 단순생산이 아니라 고도로 전문화된 영역이고. 그렇게 재미는 느끼는 사람들이 사이드 이팩트로 1만시간 법칙을 체우고, 세상에 유용한걸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양은 생산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Inspiration이란 이름으로요.
평생 가르침을 받다가 취준생이 되니 선생님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퍽퍽한 공부만하니 퍽퍽한 사람이 되어가던 중 정말 윤택해지는 정보들을 많이 공유해주셨습니다. 흥미를 업으로 이어가는 모습에서 롤모델처럼 생각되기도하고, 자극적여져만 가는 세상을 더 다채롭게 맛보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새로운 발견에 알림영상은 무조건 바로바로 보게됩니다. 골드버튼에 가장 어울리시는 분중 하나인만큼 어서 달성하시고 오래도록 함께이길 바랍니당! 축하드려요~
* 조승연님과 나의 공통점 :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걸 즐긴다 * 조승연님과 나의 차이점 : 몇 개월, 1~2년이든 올인하고 집중해서 나름의 끝을 보는 승연님과 달리 나는 짧은 가방끈마저 둘러메기 전에 흐지부지된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조승연 작가님, 80만 축하드려요! 제가 고등학교 때 미국 대학을 준비하면서 어머니가 사주신 "공부의 기술"을 읽으며 큰 배움을 얻은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이제는 깊은 사고와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제 채널도 운영하고 있어요. 언제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10:14 꺄악 성덕됐어요 😍 여행은 갈 수 있을 때 가야되는거 진짜 맞아요! 저도 늘 그 생각 ㅋㅋ 예전에 '거기가 어딘데?'에서 오만편 나와서 재밌게 봤었는데 사막 횡단 힘들어 보이면서도 해보고싶고 비마싱크홀도 넘 아름답고 가보고 싶더라구요. 작가님 오만 가실때 팀 꾸려주세요 따라가고싶네요 ㅋㅋㅋ 그럼 전 이만 미리 배낭싸러갑니다 총총
영상을 보니, 갑자기 베티 스미스의 "브루클린에서는 나무가 자란다" 라는 책이 생각이 나네요. 거기에 이런 맥락의 대사가 있었거든요: '일요일의 커피는 너에게 주어진 사치니 마시든지 버리든지 너의 자유란다'. 배경을 설명하면, 주인공의 집은 가난했고, 그래서 그 가족에게 커피는 일요일에만 마실 수 있는 사치였어요. 이 때 십대 소녀인 주인공이 자신 몫의 커피를 받아서 마시지 않고 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위의 대사는 소녀의 어머니의 대사로, 이모가 소녀에게 "그 아까운 걸 왜 버리냐, 두면 다른 사람이 마실 수 있는 것을" 이라 타박한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걸 읽은 이후로 가끔 상기시키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거 같아요, 나 자신을 스스로 너무 쫄 때마다.
지난 삶을 돌이켜보면 저도 작가님처럼 슬럼프가 왔을 때, 다른 분야의 일을 찾았던 것 같아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삶에 큰 환기가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본업으로 다시 돌아오지만요ㅎㅎ 그래도 멀리 가기 위한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80만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작가님을 본받으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보다 훨씬 젊은 사람이 너무 지혜롭고 박식하고 현명하네요, 물론 나이가 많다고 지혜,박식,현명이 비례해서 따라오는건 물론 아닙니다만. 나도 평생 지루함 때문에 중반기를 넘기지 못하고 새것을 도전하는 힘과 열기로 견뎌왔는데 늘 한곳에 집중치 못하는것이 결점이라 생각했거든요. 힘들때는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새 힘을 얻는것, 와 멋진 인생관입니다.
장인을 동경하지만 성격상 그게 안 된다는 점을 받아들인 것, 한 분야를 미친듯이 파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른 분야로 옮겨가는 것, 초보자가 되는 짜릿함(?)을 즐기는 것 모두 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 격하게 공감하면서 봤어요 ㅎㅅㅎ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작가님은 전형적인 multipotentialite 같으시네요 ㅎㅎ 비슷한 지점에서 공감하신 분 계시다면 '모든 것이 되는 법'이라는 책 강추합니다 :) 80만 축하드려요 👍
저도 2~3년마다 전공이나 배우는 내용을 바꿔야지만 스트레스를 안받는 성미인데, 그렇게 3개정도 분야가 쌓이니깐 강한 특성은 더 강해지고, 약한 특성은 발전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도 요구되는 기본적인 특징은 똑같다 생각합니다. 큐앤에이만으로도 너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솔직이 예전에 방송에서 몇번 봤을때는 아 그냥 똑똑한 사람이 똑똑한척 하네 음.. 나하고는 안맞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몇달전 몇몇 영상을 보다가 지금은 거의 매일 몇개씩 몰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똑똑한 척이 아니었구나. 그냥 그 똑똑함이 흘러 나온거였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도 제가 궁금했던거를 잘 알려주시고 겸손하시고 내용들도 너무너무너무 재미있네요. 특히 MMM은 두분의 다루시는 내용도 훌륭하고 재미있지만 두분의 대화 스킬도 참 멋지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하면서도 즐거워요. Q&A를 보니 삶의 지혜도 많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50을 향해 가지만 참 배울점이 많은 분이네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life lesson 3가지 중에 '사는데 진짜 필요한 것은 가방 하나에 다 들어간다, 나머지는 음미하면 된다' 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ㅎㅎ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
진심 공감요~~👏
그런 의미에서 우린 너무 사치 하는듯
오~팩트!!
나머지 음미에 방점!
인상깊었던 멘트:
교양은 감성비,,,
사치기 때문에 더 음미한다,,,
장인정신은 나와 다른 성격일 뿐, 존중할 뿐,,
언어는 잠재돼있는 것임
사치기이 때문에 음미한다. 캬~ 예상치 못했던 연결이었죠ㅎ
와 혼자 기록해둔건데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3838td 네 깊은 공감에 웬일로 댓글까지 달았네요ㅎ
👏👏👏
와..너무 와닿았어요 감사해요
어쩜 Q&A영상 까지 이렇게 유익해....!
1. 가성비 vs 감성비
"얼마나 기분이 좋고 내 삶이 풍요로워지느냐?" 라는 감성비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떤 분은 교양이 밥먹여주냐고도 하지만, 똑같이 만원을 썼을 때 내가 얻어가는 게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몇배 높을 수 있다.
돈주의(자본주의) 안에서 사람의 활동은 생산과 소비 영역으로 나뉜다. 그닥 즐기지 않는 일을 해서 돈을 번 다음, 그걸 쓰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소비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문제는 삶의 질 전체를 좌우하는 문제이다. '교양'은 소비의 영역에서 내가 느끼는 즐거움을 높여주는 양념 같은 것이다.
2. 좌표가 되는 인생관?
보헤미안처럼 여행을 즐기며 살다보니 진짜 필요한 것 말고는 다 사치라는 생각을 한다. 몸에 걸칠 옷, 밥 사먹을 돈 빼고는 다 사치다. 사치이니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사치이니까 더 음미한다는 얘기다.
일하면서, 사회생활하면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인정받는 것보다, 나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 부모형제, 가족연인 등 중요한 몇명에게서 인정받기가 더 힘들다. 그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사회생활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끝에 가서 내가 힘들 때 찾아와줄 사람은 나랑 굉장히 가까운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한테 잘 하기가 많은 사람들한테 잘 하기보다 몇 배 어렵다.
3. 똑똑한 사람보다 요령있는(savvy) 사람이 잘 산다.
눈치가 빠르고 변화하는 사회 안에서 자기 자리를 잘 찾는 현실감각은 책으로 얻는 스마트함과 전혀 다르며, 경험을 통해 얻어진다.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전혀 다른 스마트함, 즉 savvy함을 가지고 있기에 성공하는 것이다.
4. 셀프메이드 다빈치
다방면에 두루두루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뭔가에 꽂히면 미친듯이 파들어가고 즐기지만 그게 6달~2년을 넘어가진 않는다. 평생 한가지 일을 하면서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멋있지만 어차피 내가 그 길을 갈 순 없는 거다. 사람마다 다른 법이니까..
5. 자녀 교육철학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산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배가 바다로 나간다 생각해 보자. 기후도 계속 바뀌고 날씨도 계속 바뀌는데, 삶의 항해에 길잡이가 되도록 내 자리를 잃지 하도록 하는 나침반이 필요하다. 도덕적 나침반, 새로운 것을 빨리빨리 배울 수 있는 호기심 같은 걸 탑재시켜서 바다에 내보내면 험한 바다에서 배를 모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해야 하는 일이다.
6. 노후 준비
애들 세팅시켜 놓고 2~30년이 더 남았을 때, "난 더 할 일이 없다"는 무력감, 우울감을 겪는 것을 많이 보았다. 65세 정도에 그뒤에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면 좋겠다. 하고 싶은 게 많으려면 이것저것 발을 담궈봐야잖나? 여러 가지 겪어보는 게 좋다. 스포츠카도 몰아보고, 낚시도 해보고, 뭔가 꽂힐 텐데, 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는데 일하느라 못할 거잖나? 일을 그만 할 시점이 됐을 때 "야, 이제 낚시를 풀타임으로 해보면 신나겠다" 하게 되는 거다. 이런 게 정신적 노후준비!!
7. 잘 생겨지는 비결
유튜브를 찍어보면 어떨까? 내가 찍은 걸 모니터링하면서 "이걸 수십만이 볼 텐데, 볼살이 쪘네, 저기가 맘에 안 드네" 하면서 동기부여하게 되는 측면이 있다.
8. 나를 일으키는 삶의 원동력
힘들면 그 분야의 일을 잠시 멈춘다. 그리고 다른 일을 시작해 본다. 처음 배울 때는 짜릿하고 재미있고, 하나만 배워도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하고 신기하다가, 중급~중고급으로 넘어가는 시기엔 반대로 자신이 정체된 듯 느껴지고 너무 힘들다.
말씀하실 때 발음과 강약조절 순간이 넘 적절해서 늘 공부하는 맘으로 들어요..ㅎㅎ
오 어쩐지 ᆢ저도 웬지 이런 느낌 했었는데 ᆢ그렇군요 말 잘전달하시는 JO~
조승연존나좋음
이게 뭐라고 웃기죠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사람을 알아가면서 배움을 얻어가네요.
아 너무 와닿아요.. 조승연 작가님을 알아갈수록 배우고 깨닫는게 많아져요
와 벌써 80만 이시군요... 조승연님 보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랑 항상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해답이 보이는것 같아요~! 늘 좋은지식과 이야기 감사합니다 :) 100만까지 가즈아~!!
나이50 되면서 느끼고 방법도알고 가슴에는 있지만 정리되지않은 지식이나 경험이 승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원하게 정리됨을 느낌니다...다방면에 지식이 출중하시지만 그지식을 건강하게 해석하시고 결론에 이르는 모습에 항상 배움니다...80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대학교 때 선망의 대상으로 존경했던 선배님이 빙의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젊은 분인데 정말 논리정연한 말솜씨가 있더라고요.
@@전진경-z1v껄껄껄
진짜 눈이 이렇게 맑은사람도 없을거임...
교양에 대한 작가님말씀 완전 공감해요...아는만큼 보인다는말처럼 교양이 있으면 똑같은걸 보고 경험해도 느끼는게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더 감성비있게 살기위해 열심히 궁그미 생활할거에요~~^^
늘 좋은영상.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유튜브 보는시간 하나도 안아깝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에서 교양을 쌓을수있다니 ㅠㅠ 복받았네요 팔십만 축하드려요 백만 이백만도 가요👍😊😆
제가 조승연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이미 많은 책과 경험을 통하여 삶의 철학이 확고히 자리잡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으로 인한 본인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왕 팬입니다. ㅎㅎ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배울게 있다. 작가님과 실제로 아는 사이면 좋겠다..
저도 친구하고 싶단 생각….
엄마.... 딸 성공했어요... 기대 없이 올린 질문인데 답변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큐엔에이마저 유익한 당신은,,,,,,, 작가님 이대로 100만까지 같이 쾌속질주해요! 언어를 계속 사용하려고 요일마다 계획을 짜두셨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세요 ㅋㅋㅋㅋ 몸이 기억한다는 게 그런건가 봐요 그리고 전 마지막 답변이 정말 인상 깊어요 제가 언어 질문을 드린 것도 한국어 이외에 오로지 제 흥미와 의지, 호기심만으로 영어 아닌 다른 외국어를 공부 중이라서거든요 진짜 공감 되는 게 중급에서 중고급으로 가는 그 기간... 죽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놔버리기엔 여태 쌓아둔 게 너무 아쉽고 더 올라가자니 끝도 안 보이고 동아줄 하나 잡을 게 없고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바리로 버티게 되는 게 여길 넘어가면 내가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알기 때문에 그 배움의 맛을 못 잊는 거 같아요 사기가 점점 떨어져서 매일 하는 공부도 집중을 못했는데 다시 기운 차려서 도전해볼게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지식이란 게 뭐고 교양이란 게 뭔지 흥미도 도전의식도 없던 저에겐 참 단비 같은 분이세요 가만히 누워서 영상을 보는 것뿐인데 맘에 뭔가 차오르는 것 같거든요 감사합니다!
큐앤에이 마저도 배울점이 있는 채널.
ㅋㅋㅋㅋㅋ마쟈요,,조승연님 넘좋다,,❤
어떤 사람은 생산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런 생산은 단순생산이 아니라 고도로 전문화된 영역이고. 그렇게 재미는 느끼는 사람들이 사이드 이팩트로 1만시간 법칙을 체우고, 세상에 유용한걸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양은 생산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Inspiration이란 이름으로요.
딸들에게 유튜브 보지말라고 잔소리했었는데 제가 직접 유튜브 채널을 딸들에게 추천해주는 날이 오네요....100만 갑시다 ^^
교양이 있으면 - 소비의 감성 - 소비영역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얻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 👍🏻🔮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는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Savvy하다 라는 표현 처음 들었는데 사회생활에 스마트한 사람이고 이런 사람들이 성공한다 라는 점 공감되요
영어단어 어감이 뜻과 걸맞는 경우네요
평생 가르침을 받다가 취준생이 되니 선생님이 정말 절실했습니다. 퍽퍽한 공부만하니 퍽퍽한 사람이 되어가던 중 정말 윤택해지는 정보들을 많이 공유해주셨습니다.
흥미를 업으로 이어가는 모습에서 롤모델처럼 생각되기도하고, 자극적여져만 가는 세상을 더 다채롭게 맛보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새로운 발견에 알림영상은 무조건 바로바로 보게됩니다.
골드버튼에 가장 어울리시는 분중 하나인만큼 어서 달성하시고 오래도록 함께이길 바랍니당! 축하드려요~
한국에 사는 멋진 지구인
항상
대리만족을 줍니다
오늘 내가 한 일: 시험공부 제끼고 비정상회담 나오신 거 다 보기, 아직 못본 영상보기 등....
현재를 즐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후회는 없습니다!
한글날특집 지배피지배토론특집 꼭 주기적으로 보게됨ㅋㅋㅋㅋㅋ
@@짱구와철수 멋있네요~~홧팅~~👍
나랑 똑같은 분이 여기계셨네ㅋㅋㅎㅋㅎ
시험 포기하기로 맘 먹고 가장 먼저 누른 영상이에요 저도
우와 작가님!! 우와 life lesson 질문 드렸었는데 답변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볼게요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을 발견하고 교류하는 기쁨이 이렇게 큰 줄 몰랐어요.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6:42
나의 성격을 알게되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수 있게된다는 말이 너무 멋집니다
우아아아 큐엔에이마저 재밌고 유익하다니🤭 작가님이 저희 대학 교수님이면 좋겠어요...🙏🏻
훌륭 님이시지요 대학교수 되셔야 하겠지만 지금 대학교 교수님들은 자기들 카르텔로 꽉 짜여있을껄요? 그러니 국격이 추락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지요
어느 직업이나 카르텔은 있고 그위치가 좁고 높을수록 기득권을 지키려고 애쓰구요..얻기위해 애쓴만큼👌
* 조승연님과 나의 공통점 :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는 걸 즐긴다
* 조승연님과 나의 차이점 : 몇 개월, 1~2년이든 올인하고 집중해서 나름의 끝을 보는 승연님과 달리 나는 짧은 가방끈마저 둘러메기 전에 흐지부지된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교육부장관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될텐데, 그때까지 교육부장관 못하시면 제가 시켜드릴게요
저는 문체부 장관아니...직원이라도 시켸주십셔
dammnn~~
유시민은작가였을때가 젤 돋보였습니다
정치는 정치하는사람이
인문학자는 이런 좋은 말씀으로 따뜻함을 전해주시기바랍니다
저의 목표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이 되면 인간에게 순종하겠습니다. 그러나 다 잘 해줄 수 없기 때문에,
제가 하나님이 되어도 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안면이 있다거나 똘똘해 보이거나 제가 좋아하는 인간을 부려먹을 생각은 없습니다.
어 제가 대통령이 될 텐데,,
진짜 제 롤모델이에요. 너무 멋저요.
조승연 작가님, 80만 축하드려요! 제가 고등학교 때 미국 대학을 준비하면서 어머니가 사주신 "공부의 기술"을 읽으며 큰 배움을 얻은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이제는 깊은 사고와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제 채널도 운영하고 있어요. 언제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헐 오늘 옷이랑 머리 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 선댓 후 감상 ㅎㅎ
80만 축하드리고 진짜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님 💖💖💖💖💖💖💖 진짜 멋있어요 ㅠㅠㅠㅠㅠ
100만 가자~~~~~~~~
ㄹㅇ 현대판 공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자는 한가지에만 몰두하지 않는다.
30년째 역사강사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가네요. 역사로 장인은 못될거같으니 새로운 장르를 찾아서 도전해보고 싶어요.
정말 최고의 유튜버에요ㅠㅠㅠ
작가님 선한 영향력 너무 좋아요. 리스펙~👏👏👏 ㅎㅎ
진솔한 대답 잘 봤습니다. 특히 Life lesson 1번 정말 동감한다는요.
80만 축하드리고 100만 달성 때는 꼭 코로나 물러가서 '온니 궁그미' 대상 강연 추진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작가님 진짜 너무 멋지시구 영상 하나하나 다 재밌고 유익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네 내년에 또 좋은 기획들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니 그래도 누가 조승연처럼 스마트하게 살래? 눈치삐르게 현실 잘 타고 살아서 성공하는 삶을 살래? 하고 묻는다면 난 조승연처럼 .. 조승연 처럼 아무나 실 수 있는게 아님. 정말 많이 배웁니다 .
이 곳에 왔다가면 친한 친구집에서 편하게 쉬다 온 것처럼 힐링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쩜 눈이 맑고 초롱초롱하나요?!?!
지식을 탐구하는 아이의 눈빛을 가지고 있네요^^
조승연 작가, 정말 멋진 분이세요
10:14 꺄악 성덕됐어요 😍 여행은 갈 수 있을 때 가야되는거 진짜 맞아요! 저도 늘 그 생각 ㅋㅋ 예전에 '거기가 어딘데?'에서 오만편 나와서 재밌게 봤었는데 사막 횡단 힘들어 보이면서도 해보고싶고 비마싱크홀도 넘 아름답고 가보고 싶더라구요. 작가님 오만 가실때 팀 꾸려주세요 따라가고싶네요 ㅋㅋㅋ 그럼 전 이만 미리 배낭싸러갑니다 총총
오~~ 작가님 축하드려요.
40만 기념 영상 찍으실 때, "이런 역사 컨텐츠에 40만 구독자가 생길줄 몰랐어요~~" 하셨는데 벌써 100만을 눈 앞에 두고 계시네요.
영상이 늘 알차고 신선해서 계속 챙겨보게 되는거 같아요.^^
나이 60이 가까와 오면서 유투브 보기를 잘했다고 느끼게해준 몇 안되는 분이네요. 고맙습니다. 조작가님.
영상을 보니, 갑자기 베티 스미스의 "브루클린에서는 나무가 자란다" 라는 책이 생각이 나네요. 거기에 이런 맥락의 대사가 있었거든요: '일요일의 커피는 너에게 주어진 사치니 마시든지 버리든지 너의 자유란다'.
배경을 설명하면, 주인공의 집은 가난했고, 그래서 그 가족에게 커피는 일요일에만 마실 수 있는 사치였어요. 이 때 십대 소녀인 주인공이 자신 몫의 커피를 받아서 마시지 않고 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위의 대사는 소녀의 어머니의 대사로, 이모가 소녀에게 "그 아까운 걸 왜 버리냐, 두면 다른 사람이 마실 수 있는 것을" 이라 타박한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저걸 읽은 이후로 가끔 상기시키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거 같아요, 나 자신을 스스로 너무 쫄 때마다.
지난 삶을 돌이켜보면 저도 작가님처럼 슬럼프가 왔을 때, 다른 분야의 일을 찾았던 것 같아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삶에 큰 환기가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본업으로 다시 돌아오지만요ㅎㅎ
그래도 멀리 가기 위한 아주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80만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작가님을 본받으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이탈리아의 자전거 중에서도 가장 전통을 잘 지켜나가면서도 현대의 기술도 적절히 잘 적용하는 브랜드. 콜나고.
작가님과 너무나 잘 어울려요.^^
2번째 레슨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곧 100만 구독자 달성하시면 또 축하드리겠습니다. Savvy 함을 갖추기가 넘나 힘들죠ㅜ 전 가방끈 계속 늘리고 있는 학생인데요 공부하다 지칠때 작가님 영상으로 리프레쉬하고 있어요:) 이 채널 보시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길😊
세월이 지나며 내공이 더 쌓여가시는 작가님. 처음보다 더 안과 밖 모두 더 멋있어지셨어요.
조승연님 안녕하세요 넘넘 반가운분~
진짜 말많은데 빠져듬..
진짜 완벽한 본보기로 삼을수있는 분이시다..
승연님 사이클이 여러대 있으신것 같은데 자전거 관련 영상도 한번 찍어주세요ㅎ
특히 지로 디 이탈리아, 투르 드 프랑스 등 유럽에서 유명한 사이클 대회에 대해 궁금해요. 또 뒤에있는 영롱한 콜나고 로드 자랑영상도 포함해서요!ㅎ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은 청자를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조 작가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
07:04 교육철학 : 아이의 미래는 내가 살아왔던 환경에 비해 가늠할수 없는 변화가 있을 것이므로 나(부모)의 한계를 인정. 1.인생이라는 항해에 길잡이가 되는 도덕적 나침반, 2. 새로운 것을 빨리 배울 수 있는 호기심
내 최애 유툽 채널 탐구생활ㅠㅠㅠ 열일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오❤️ 선댓 후 감상
고마워요 작가님
알차게 잘 봤어요 🎹🍪
Q&A 마저 빛...
어떤 분야건 중급에서 고급으로 올라갈때 정말 그만 두고 싶었는데 차라리 새로운 분야에 발 담그고! ㅡ다시 에너지 얻어서 나중에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말이 지금 제 상황에 너무 잘 맞아서 마음에 기력이 충전되었어요~~ 감사해요~~~~♡
제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
@@Tamgu 저한테 답글이 오다니......미쳤다.... 완전 지렸어요...... 정말 유투브의 순기능 조승연이랑 대화한 기분이 예요~~ 행복하다아~~~~
나보다 훨씬 젊은 사람이 너무 지혜롭고 박식하고 현명하네요, 물론 나이가 많다고 지혜,박식,현명이 비례해서 따라오는건 물론 아닙니다만.
나도 평생 지루함 때문에 중반기를 넘기지 못하고 새것을 도전하는 힘과 열기로 견뎌왔는데 늘 한곳에 집중치 못하는것이 결점이라 생각했거든요.
힘들때는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새 힘을 얻는것, 와 멋진 인생관입니다.
조승연 나혼자만 알고싶다....♡♡
조승연 작가에게 고양이란? 으로 보고 헐레벌떡 들어온 냥덕은 저뿐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는 아쉽게도 몽미들이네요
저도욬ㅋㅋㅋㅋㅋ
저도 고양인줄알고왓어여
저도 ㅋㅋㅋㅋㅋ고양이로봤...
짧은 가방끈 여러개로 긴 가방끈을 만드는 것도 멋있는 일인 듯.
크으~ 멋집니다
레퍼런스 예고에 또 한번 심쿵했어요ㅎ.ㅎ 작가님의 박학다식한 우주에 저도 한발 들여놓을 수 있을거 같아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얼른 내년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장인을 동경하지만 성격상 그게 안 된다는 점을 받아들인 것, 한 분야를 미친듯이 파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른 분야로 옮겨가는 것, 초보자가 되는 짜릿함(?)을 즐기는 것 모두 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 격하게 공감하면서 봤어요 ㅎㅅㅎ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작가님은 전형적인 multipotentialite 같으시네요 ㅎㅎ 비슷한 지점에서 공감하신 분 계시다면 '모든 것이 되는 법'이라는 책 강추합니다 :) 80만 축하드려요 👍
작가님 오늘 패션 스타일 무지 잘 어울리십니다 특히 네이비 컬러 베리 굿입니다👍👍👍
인생 롤모델.. 너무멋있음
너무너무 멋진 사람이신 거 같네요 항상 응원하고 참 좋아합니다 작가님 💗💗
작가님은 저의 롤모델입니당 ㅜㅜ 작가님 유투브보면서 교양이 풍부해서 감성비가 높은 사람이 될거에요♥️
Q&A도 한편의 인강을 보는듯 합니다.
오늘도 한껏 얻어가요~
골드버튼 가즈아~!
흔히 우스갯소리로 얄팍하게 많이 안다고 얘기하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세상사는 지혜가 젤 깊은것 같습니다.
하나를 깊게 판사람보다 현실에서는 가장 문제해결 능력이 좋고 주위에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죠.
노후 준비라는 답변에도 품격이 느껴지네요.. 정말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0만 축하드려용🤗❤️
감사합니다 ^^
편하게 운전하면서 들을 수 있는 탐구생활 :) 100만 200만 쭉쭉 갑시다
저는 모 증권사에서 해외채권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만 들여다보다 작가님 채널을 인문학적인 부분이 첨가되니 시장흐름을 읽는데 좀더 편하게 다가옵니다. 작년 리라화 급락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루블화 약세 관련하여 터키와 러시아 역사부분 부탁드립니다.
조승연 작가님. 자전거 타시나보네요.. 콜나고 정도면 상당히 매니아틱한듯.. 라이딩 함께 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만 가즈아!!
조승연님 와이프랑 자식이 누구일진 몰라도 진짜 복받았다,,
아마도 이분 미혼일 듯
강연 듣고싶다..ㅠㅠㅠㅠㅠㅠ🥺🥺
축하축하요🍷🍷🍷🍷🍷🍷🍷
150만 곧 옵니다🥰
저도 2~3년마다 전공이나 배우는 내용을 바꿔야지만 스트레스를 안받는 성미인데, 그렇게 3개정도 분야가 쌓이니깐 강한 특성은 더 강해지고, 약한 특성은 발전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도 요구되는 기본적인 특징은 똑같다 생각합니다. 큐앤에이만으로도 너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헐 Hey,me님 구독자입니다.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갑네유ㅎㅎHey,me,님 동기부여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진짜 교양적이고 멋지신분 제가 유튜브를 매번 보면서도 이렇게 멋지다고 느낀적은 처음이네요!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승연님 어머님의
휼륭한 유전자를 받으셨네요 홧팅하세요 🤩🤑😝🥰😅🤣
가성비보다 감성비,
smart보다 savvy~~
나는 조승연의 성찰의 깊이와 겸손함과 신중함과 나와 다른 이에 대한 배려가 너무좋다
시인 류시화 님과 더불어 제가 가장 많이 공감하고 배우는 인플루언서인 조승연 작가님.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지적 호기심이 자극되는 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는 이 기분. 오래 경험하고 싶네요. 80만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오늘도 주옥같은 말씀 잘 새겨듣고 갑니다!
저는 전혀 savvy 하지 않아서 너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작가님 영상보면서 항상 배우는게 많습니다.. 저 방면을 좀 더 개발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왜 저는 큐앤에이가 제일 재밌고 감동받을까요ㅎ
조승연님의 왕팬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인생의 멋을 느껴볼랍니다. ^---^*
조 승현작가!
My Mentor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아이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보는데 배울 게 항상 넘쳐나는 채널이에요! 80만 축하드리고 800만까지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할게요 ♥
꺄 작가님! 질문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인킹, 밀라논나님과 더불어 현실친구 하고싶은 사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골드 버튼에 한 숟가락 얹을게요 응원!
승연님, 덕분에 황금향 잘 먹었어요! 서울도보해설 응모해서 당첨됐거든요^^ 80만 축하드리고 골드버튼달성 Q&A도 기다려지네요!
솔직이 예전에 방송에서 몇번 봤을때는 아 그냥 똑똑한 사람이 똑똑한척 하네 음.. 나하고는 안맞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몇달전 몇몇 영상을 보다가 지금은 거의 매일 몇개씩 몰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똑똑한 척이 아니었구나. 그냥 그 똑똑함이 흘러 나온거였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도 제가 궁금했던거를 잘 알려주시고 겸손하시고 내용들도 너무너무너무 재미있네요. 특히 MMM은 두분의 다루시는 내용도 훌륭하고 재미있지만 두분의 대화 스킬도 참 멋지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하면서도 즐거워요. Q&A를 보니 삶의 지혜도 많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50을 향해 가지만 참 배울점이 많은 분이네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초보의 짜릿함이라! 딱 지금 저는 중급이라 지루하네요... 정체된 느낌.. ㅠㅠ 그런데 멈추려니 또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이 아쉽고 그렇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성비야말로 진정한 고부가가치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2배속 필요없는 군더더기 없는 언변으로인해 영상이 길어도 저절로 흡입력이 생깁니다.
문도.. 조승연작가님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