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겔만은 200만 지르면에서 '넷플릭스에 유튜브까지'라고 했었는데 쌀팔장의 200만 지르면에서는 '누누티비에 유튜브까지'라고 하는게 두 사람의 마인드 차이를 알려주네요...전문가 수준의 쌀팔이라 유쾌하고 거부감 없는 운율과 어휘로 접근하는 슈피겔만과 어떻게든 회수하는게 목적이라 강압적으로 나가는 쌀팔장...
개인적인 해석은 1. 재획의노래 -사탄의 혈육 리선족과 대치하는 의용군과 그 리더 정의로운 청년. 2. 200만 지르면 -본섭에서 메이플을 시작한 뉴비가 게임을 힘들어하자 그를 찾아온 슈피겔만이 200만원만 지르면 이렇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있다고 회유한다. 3. 4달동안 -첫 회유에 뉴비가 넘어오지않자 슈피겔만은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를 뉴비에게 알려주며 뉴비가 메이플에 빠져들도록 만든다. 4. 새로운 왕 -슈피겔만에게 회유당해 메이플에 빠져든 뉴비에게 서서히 본심을 드러내는 슈피겔만, 조금씩 본인이 가진 재화를 뉴비(쌀팔장)에게 팔아넘김. 슈피겔만에게 모든걸 구매한 뉴비(쌀팔장)는 사실 1편에 나온 정의로운청년이였고 왕좌에 앉게되었지만 그 왕좌는 허름하고 보잘것없는 왕좌였다. (이 시점부터 뉴비에게 모든걸 팔아넘긴 슈피겔만은 등장하지않음) 5. 200만 지르면 리프라이즈 -보잘것없는 왕좌에 앉아보고 현실을 알게된 정의로운청년은 슈피겔만이 본인에게 했던것처럼 뉴비에게 모든걸 떠넘기려 했으나 희망찬 미래를 알지못한 정의로운청년은 뉴비를 회유하는데 실패했고 뉴비가 리부트로 도망치는것을 보고는 리부트에 분노하기 시작함. (이 시점 이후 1편 재획의 노래로 돌아간다고 생각함) 6. 결전 -리부트에 분노한 정의로운청년은 사탄의혈육 리선족과 전면전을 펼친다, 허나 대화를 나눌수록 스스로가 이상하다는 것을 의식한 정의로운청년은 서서히 눈을 뜨게되고 사탄의 혈육이라고 생각한 리선족은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였다. 허나 정의로운 청년은 이를 애써 부정하며 직접 리부트 유저를 처단하려 했으나 그가 가진 힘은 일시적인 허상에 불과했다.
4편 하나만 보면 애매하게 보이지만 1편과 5편에서 눈을 감을 땐 사탄의 혈육 리선족이고 눈을 떴을 땐 그저 평범한, 쌀팔장이 되고 싶었던 뉴비인 걸 보면 눈을 뜬다는 것이 뉴비를 위하는 쌀팔장의 모습은 아님 2편과 3편의 가스라이팅으로 꾀임에 완전히 넘어갔기 때문에 4편에서 뉴비를 위할 이유는 더더욱 없고
49:14 오로지 돈이라는게 설득이 아니라 자기한테 세뇌하듯이 복구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결국 쌀 팔장 이름 그대로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진실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다는걸 알고 자신을 스스로 설득시키려는 모습 복구 하면 공짜야 수입이 바뀐다고 검밑솔이면 나 부자라고...등등) 개인적인 생각 1.본섭 고인물의 꼬드김에 넘어가 기간제 아이템만 있어도 엔드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유입 (새로운 왕이 될거라는 희망) (200만 지르면, 네달동안) 2. 이미 발을 담구기 시작했고 찍먹에서 푹먹으로 넘어가며 결국 200만원을 지르기 시작 (진정한 새로운 왕이 될거라는 믿음) (3편 새로운 왕) 3. 엔드 컨텐츠는 커녕 지른돈이 아까워 접지도 못하고 여태까지 대출한 돈을 갚을 생각만 가득한 모습, 그리고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꿈이였던 엔드컨텐츠에 가까워지는 리부트 서버를 시기 질투하기 시작한다 그러한 자신을 보며 스스로 되네인다 나는 돈을 버는 꿀 직장을 찾은거라고... (200만 지르면 리프라이즈=>1편) 1:13:39 리부트의 부러움에 대한 근거 4. 결국 리부트 서버와 본섭간의 대립 구도로 치닫게 되고 논쟁끝에 리부트 서버를 시기질투 했다는것을 깨닫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스스로 인정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습 하지만 기간제 아이템이 사라지게되면서 망상속의 왕은 끝을 맞이한다. (결전)
쌀팔장에서 정의로운 청년이 되어버린 시점에서 쌀팔장은 본인이 슈피겔만한테 속았다는걸 알았겠지만 스스로 부정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봄 쌀팔장은 5편에서 진실을 알지만 스스로 외면했고 그게 마음 한켠에 계속 걸렸을거임 그러니까 슈피겔만처럼 유혹할 수 없었을거임 양심이 찔렸을테니까 그러니 이름이 정의로운 청년이라고 생각함 그 본성이 악한게 아니었으니 하지만 마치 커뮤니티에서 리부트 욕하던 사람들과 같이 뒤에서 자기를 옹호해주는 의용군과 계속 같이 있으니 가스라이팅 당해서 마지막에 리선족 척결을 외치는 선봉장까지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음 사실 선봉장이 명예로운 위치일 수 있지만 가장 먼저 맞고 죽을 위험도 높은 위치니까 의용군들이 자기들이 낚아온 뉴비 하나를 선봉장으로 밀어넣은거지 난 슈피겔만만큼 의용군도 악독한 놈들이라고 생각함
용사가 돌아왔다는 1화 임펙트가 확실히 크긴 했지만 말아먹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애의 아이로 설명하자면 1화 이펙트가 엄청 크고 그이후 빌드업을 위해 고등학교 입학이라던가 등등 소소한 일상을 집어 넣었으며 오히려 애니가 아닌 만화에서는 현재 1화보다 좋은 이펙트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그냥 아이 데려와라 환생시켜라 등의 반응이 많은데 용사가 돌아왔다는 주인공이 활약하거나 그런게 별로 없어 아쉽긴하나 1화에서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는 불행이 여러번 겹친 장면이나 아쉬는 것이 전부 후반부로 가면 떡밥을 해소하여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1화와 동등하거나 그이상의 이펙트를 계속 터트리고 있어 좋은 행보를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100화만 지르면
큐엔에이에서 5편은 완전한 빌런으로의 타락을 다뤘다고 했는데 그럼 논쟁의 여지가 없는 거 아닌가;; 1~6편 스토리 흐름을 따져봐도 그게 맥락상 들어맞고. 1편에서는 쌀숭이들의 이익을 목터져라 대변하고, 6편에서는 리부트유저 처단하겠다고 날뛰던 놈이 5편에서 갑자기 다크나이트가 된다? 좀 말이 안됨.
이미 매몰되어 되돌아 갈 수 없는 자가 아직 기회가 있는자에게 오히려 겁줘 쫒아내는 걸로 해석했네요. 그래서 마지막의 리선족도 청년과 같은 목소리인 이유가 청년이 스스로 자신이 했던 선택에 다른 가정을 하며 스스로 자문자답하며 눈을 뜨고 진실에 도달하지만 저 모습이 될 수 없는 자신의 끔찍한 현실에 다시 눈을 감아버린 것으로 이해했네요.
![신창섭 AI 월드컵 (창-POP)🏴☠️ 스킵X [FULL]](http://i.ytimg.com/vi/1kIMQJwfJkI/mqdefault.jpg)
![신창섭 AI 월드컵 (창-POP)🏴☠️ 스킵X [FULL]](/img/tr.png)
![[리 미제라블] Act.1 몰아보기](http://i.ytimg.com/vi/w-NM1UQ3HnU/mqdefault.jpg)
너무맛있어요....................
헉..이또한은혜겠지요..누추한곳에 귀한분이..
찐이여기에..
이 사탕의 혈육아
버슝좍!!
버슝좍 아니라매!!!
여기서 주인장이 했던 착각
: 사실 정의로운 청년은 리부트로 가라는 의미로 저런 말을 한거 아닐까? 실제로 뉴비한테 저런 식으로 말할 리는 없을거 같은데??
놀랍게도 실제 유저들이 실제로 저런 식으로 말했음;;
슈피겔만의 진짜 솔깃하게 만드는 멜로디나 곡과 달라도 너무 달랐다보니 ㅋㅋㅋ
슈피겔만은 200만 지르면에서 '넷플릭스에 유튜브까지'라고 했었는데 쌀팔장의 200만 지르면에서는 '누누티비에 유튜브까지'라고 하는게 두 사람의 마인드 차이를 알려주네요...전문가 수준의 쌀팔이라 유쾌하고 거부감 없는 운율과 어휘로 접근하는 슈피겔만과 어떻게든 회수하는게 목적이라 강압적으로 나가는 쌀팔장...
헐
눈 감고 있다가 마지막에 눈 살짝 뜨는 연출로 봤을때 일부러 부정적 어휘들을 구사하여 뉴비를 도망가게 함으로써 본썹에 오지 못하게 구원한것이 아닐까 생각 듦
@@ingingman 그렇다기엔 결전에서 사탄의 혈육이랑 진심으로 싸우고 처단하려 한 걸 보면....
@@none-sadness 사탄의혈육 리선족이 정의로운 청년(본섭 쌀팔장)이 리부트로 갔을 때의 모습인지라 리부트를 저주하면서도 부러워하기에 쫓아낸 것일 수도 있음.
@@vevey2012 좋은 해석이네용
9:51 제작팀원 등장 11:52 시작 35:13 ㄴㅇㄱ 58:20 평소 듣는 플리 공개 ㄷㄷ 1:09:00 Q&A 시청
개인적인 해석은
1. 재획의노래
-사탄의 혈육 리선족과 대치하는 의용군과 그 리더 정의로운 청년.
2. 200만 지르면
-본섭에서 메이플을 시작한 뉴비가 게임을 힘들어하자 그를 찾아온 슈피겔만이 200만원만 지르면 이렇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있다고 회유한다.
3. 4달동안
-첫 회유에 뉴비가 넘어오지않자 슈피겔만은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를 뉴비에게 알려주며 뉴비가 메이플에 빠져들도록 만든다.
4. 새로운 왕
-슈피겔만에게 회유당해 메이플에 빠져든 뉴비에게 서서히 본심을 드러내는 슈피겔만, 조금씩 본인이 가진 재화를 뉴비(쌀팔장)에게 팔아넘김. 슈피겔만에게 모든걸 구매한 뉴비(쌀팔장)는 사실 1편에 나온 정의로운청년이였고 왕좌에 앉게되었지만 그 왕좌는 허름하고 보잘것없는 왕좌였다. (이 시점부터 뉴비에게 모든걸 팔아넘긴 슈피겔만은 등장하지않음)
5. 200만 지르면 리프라이즈
-보잘것없는 왕좌에 앉아보고 현실을 알게된 정의로운청년은 슈피겔만이 본인에게 했던것처럼 뉴비에게 모든걸 떠넘기려 했으나 희망찬 미래를 알지못한 정의로운청년은 뉴비를 회유하는데 실패했고 뉴비가 리부트로 도망치는것을 보고는 리부트에 분노하기 시작함. (이 시점 이후 1편 재획의 노래로 돌아간다고 생각함)
6. 결전
-리부트에 분노한 정의로운청년은 사탄의혈육 리선족과 전면전을 펼친다, 허나 대화를 나눌수록 스스로가 이상하다는 것을 의식한 정의로운청년은 서서히 눈을 뜨게되고 사탄의 혈육이라고 생각한 리선족은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였다.
허나 정의로운 청년은 이를 애써 부정하며 직접 리부트 유저를 처단하려 했으나 그가 가진 힘은 일시적인 허상에 불과했다.
저와 같은 해석이시네요
5 마지막에 감았던 눈을 뜬 건
뉴비가 리부트로 도망가는 것을 보고
모든 문제를 리부트로 확신하게 되었고
1 재획의노래를 통해 선동&메벤눕 시전
이해가쏙쏙되잖아~
깔끔
나도 이 해석이 더 말이 되는듯
뮤지컬 2년정도 했는데 오프닝이 가장 중요한게 맞음
관객의 이목을 끌고 스토리에 집중 할수있게 해줘야하는데
오프닝에서 에너지 떨어지고 지루하면 관객은 안봄 이후씬부터 집중을 안함
그런 의미에서 리미제라블
4달동안이 무서운게 꿈과모험으로 회유하는데 끝내 쌀팔장은 리선족 척결을 외치며 타락함 근데 이 모습을 시작과 도약의 모습으로 포장했다는게 소름포인트 사실 타락의 시작인데 진짜 띵작
4편에서 '세상을 향해 거친 발걸음 내딛으리라'라고 선언했는데
정작 왕좌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막을 내리는 것도
뭔가 찜찜하고 여운이 남는단 말이죠~
뮤슝좍관점 재밌었다고 ㅋㅋ
인장 주작은 뭐야
씨
발
년
여기까지 템플런임
어어... 왜 플리 켜지니까 재생바 저 멀리있던 진심이 나오는거냐... 너너...
58:20 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로운 청년은 마지막 6장 보기 전까지 리선족을 눈뜨고 본적 없다
'새로운 왕' 파트에서 나오는 스펙업 수단들은 하나같이 회수가 불가능한(캐릭터에 귀속되는) 것들이라는 점도 아이러니합니다...
심볼(캐릭터 주스탯, 거불)
자석펫(비쌈, 한번 있다가 없으면 체감 확 됨)
코어젬스톤(스킬 강화)
솔 에르다(6차 전직스킬 강화)
어빌리티(캐릭터 개개인에게 귀속되는 추가능력치)
일퀘 주퀘(심볼/경험치 구하려고 하는거)
몬스터파크(경험치)
캐릭터 코디(끼면 교환 안 됐던 걸로 기억함)
헤어, 성형(캐릭터에 묶여있음)
이분 영상 처음보는데 반응 개맛있네요ㅋㅋㅋㅋㅋㅋ
아직 영상 보는 도중인데 스킵 없이 끝까지 볼듯ㅋㅋㅋㅋ
너가 되고싶었던 너야의 뜻이 정의로운 청년 처럼이 아니라 정의로운 청년이 하고싶던이 맞다고 생각해요
리미제라블 시리즈 꼭꼭 씹어먹는 버튜버 또 발견ㅋㅋㅋ
정의로운 청년 저거 눈 보여준게, 내 생각에는 리부트서버까지 혹은 죽을 때까지 쫓겠다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해석이 많이 갈리네
QnA 내용으로도 4편은 타락하는 과정, 5편은 완전한 타락을 의도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다크히어로써의 면모로 이해하기엔 근거가 빈약해보이긴 함
4편 하나만 보면 애매하게 보이지만
1편과 5편에서 눈을 감을 땐 사탄의 혈육 리선족이고
눈을 떴을 땐 그저 평범한, 쌀팔장이 되고 싶었던 뉴비인 걸 보면
눈을 뜬다는 것이 뉴비를 위하는 쌀팔장의 모습은 아님
2편과 3편의 가스라이팅으로 꾀임에 완전히 넘어갔기 때문에 4편에서 뉴비를 위할 이유는 더더욱 없고
본인의 위치를 자각했다는 느낌으로 눈을 보여주는 연출이 나왔다만 자각했는데도 너무 매몰됐는지라 발을 뺄 수가 없어서 계속 리선족 척결을 외쳐온걸지도.
1:05:50 여기도 흥미로운 해석이 하나 있는데, "'나'는 너가 '되고 싶었던 너'야"도 있었습니다. "너가 되고 싶었던(게임을 즐기는) 나는 게임을 즐기고 있다" 라는 메시지라는 해석입니다.
49:14 오로지 돈이라는게 설득이 아니라 자기한테 세뇌하듯이 복구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결국 쌀 팔장 이름 그대로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진실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다는걸 알고 자신을 스스로 설득시키려는 모습
복구 하면 공짜야 수입이 바뀐다고 검밑솔이면 나 부자라고...등등)
개인적인 생각
1.본섭 고인물의 꼬드김에 넘어가 기간제 아이템만 있어도 엔드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시작한 유입 (새로운 왕이 될거라는 희망)
(200만 지르면, 네달동안)
2. 이미 발을 담구기 시작했고 찍먹에서 푹먹으로 넘어가며 결국 200만원을 지르기 시작
(진정한 새로운 왕이 될거라는 믿음)
(3편 새로운 왕)
3. 엔드 컨텐츠는 커녕 지른돈이 아까워 접지도 못하고 여태까지 대출한 돈을 갚을 생각만 가득한 모습, 그리고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꿈이였던 엔드컨텐츠에 가까워지는 리부트 서버를 시기 질투하기 시작한다 그러한 자신을 보며 스스로 되네인다 나는 돈을 버는 꿀 직장을 찾은거라고...
(200만 지르면 리프라이즈=>1편)
1:13:39 리부트의 부러움에 대한 근거
4. 결국 리부트 서버와 본섭간의 대립 구도로 치닫게 되고 논쟁끝에 리부트 서버를 시기질투 했다는것을 깨닫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스스로 인정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습 하지만 기간제 아이템이 사라지게되면서 망상속의 왕은 끝을 맞이한다. (결전)
확실히 뮤지컬 보던분이 리뷰하는거 재밌네요 ㅎㅎ 초반 영상들 마지막에 슈피겔만 얼굴 어두워지면서 씨익하는것도 봐주지 ㄲㅂ
방송 흥하세요
리프라이즈마지막에 눈뜨는게 그런해석도있었는데.
뉴비들이 왕인 나의 통치에 따르지않으려고 리부트로도망간다>내가 왕으로써 계속통치하려면 백성들의도피처인 리부트를 어떻게해야한다.>그래서 리부트랑결판을내려고6화의 결전으로 이어진거라는해석..
이게 제일 깔끔한 해석
1:00:24 승자는 쌀팔장한테 설거지시킨 슈피겔만이 승자지
마지막에 앱솔 기간 끝나는거보면 설거지 실패한듯
@@에스비-p9f 다음 화 나왔는데 슈피겔만 다시 나오더라
36:30 아니 떼창 해야 되는데 그딴채팅 칠 시간이 어딨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프레이즈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수렁에 빠졌는데 나갈순 없고 누구를 더 끌어들여야하는데 끌어들일 수 없는 상태에서 하는말이다보니 자기도 믿지 않는 말을 하는거라 그런 모습인게 맞습니다
1:00:31 이젠 리슨족도 패자임... 쌀숭이들이 뮤지컬 죽였어...
쌀 인 스 텝
끝이 있어야 새로운 시작이 있으니
사라질 운명 그저 감사할뿐
쌀팔장에서 정의로운 청년이 되어버린 시점에서 쌀팔장은 본인이 슈피겔만한테 속았다는걸 알았겠지만 스스로 부정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봄
쌀팔장은 5편에서 진실을 알지만 스스로 외면했고 그게 마음 한켠에 계속 걸렸을거임 그러니까 슈피겔만처럼 유혹할 수 없었을거임 양심이 찔렸을테니까
그러니 이름이 정의로운 청년이라고 생각함
그 본성이 악한게 아니었으니
하지만 마치 커뮤니티에서 리부트 욕하던 사람들과 같이 뒤에서 자기를 옹호해주는 의용군과 계속 같이 있으니 가스라이팅 당해서 마지막에 리선족 척결을 외치는 선봉장까지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음
사실 선봉장이 명예로운 위치일 수 있지만 가장 먼저 맞고 죽을 위험도 높은 위치니까
의용군들이 자기들이 낚아온 뉴비 하나를 선봉장으로 밀어넣은거지
난 슈피겔만만큼 의용군도 악독한 놈들이라고 생각함
슈피겔만은 편돌이해서 자금마련하라했는데 갑자기 대출박아버리는 쌀팔장의 광기 ㄷㄷ
와 초반에 사탄의 속삼이다 뭐다 예상하면서 보고있을때 초치는 채팅 안올라오는거 ㄹㅇ 쩐다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이해가 쏙쏙되잖아 뮤슝좍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쟁같은 이야기로 보면
본섭에 리부트가 흡수 됬기에 이긴쪽
본섭이 정의가 된다고 표현한거같고
마지막 너가되고 싶었던 너야는 2가지가 있어보임
1. 너(왕)가 되고픈 너(뉴비)야
2. 너가 되고싶은(게임을 즐기는) 너(뉴비)야
리미제라블 1부 리뷰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해석 맛도리로 잘하셔서 같이 놀라면서 끝까지 봤네요.
2부 팬메이드 영상도 보고 리뷰 및 해석 해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용사가 돌아왔다는 1화 임펙트가 확실히 크긴 했지만 말아먹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애의 아이로 설명하자면 1화 이펙트가 엄청 크고 그이후 빌드업을 위해 고등학교 입학이라던가 등등 소소한 일상을 집어 넣었으며 오히려 애니가 아닌 만화에서는 현재 1화보다 좋은 이펙트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그냥 아이 데려와라 환생시켜라 등의 반응이 많은데 용사가 돌아왔다는 주인공이 활약하거나 그런게 별로 없어 아쉽긴하나 1화에서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는 불행이 여러번 겹친 장면이나 아쉬는 것이 전부 후반부로 가면 떡밥을 해소하여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1화와 동등하거나 그이상의 이펙트를 계속 터트리고 있어 좋은 행보를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100화만 지르면
하루종일 창드컵만 퍼먹는 슝좍인데 이 영상보고 좀 더 깊이있게 창드컵을 보기로 했읍니다... 아아 무서워라 뮤선족
1:05:56 '나' 는 네가 되고싶어하던 '너'의 모습이다. 지금의 네 모습이 아니라.
39:40 와 이건 나도 몇번을 보면서도 몰랐던 디테일인데 관찰력 소름돋네요;;;
듣다보니 저거 만드신분이 확실히 뮤지컬이든 뭐 연극이든 배우신분인가보네요 ㄷㄷ 관련 전문 지식이 있으신가보다
근데 Q&A 에선 뮤지컬을 본적 없다고하는ㅋㅋㅋ
놀랍게도 재능충인듯하다..
진짜 재미있게 본 장면이 나올땐 이 사람도 내가 느낀 충격이랑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는데
근들갑으로 지랄 지랄 개 썅 지랄을 하면 어떤 식으로든 그 충격과 감동이 좀 약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근들갑 싫어하는데 채팅창 클린한거보고 너무 좋았다
35:10 반응 진짜 맛있게 해주네 표정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보고 구독누름
리액션 개맛있다
유희왕 때문에 구독했는데 개꿀...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 불쌍한 사람들
불쌍한 리
큐엔에이에서 5편은 완전한 빌런으로의 타락을 다뤘다고 했는데 그럼 논쟁의 여지가 없는 거 아닌가;;
1~6편 스토리 흐름을 따져봐도 그게 맥락상 들어맞고.
1편에서는 쌀숭이들의 이익을 목터져라 대변하고, 6편에서는 리부트유저 처단하겠다고 날뛰던 놈이 5편에서 갑자기 다크나이트가 된다? 좀 말이 안됨.
1:05:24 이부분은 2가지로 해석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1. 리부트 유저가 본섭 유저처럼 강해지고 싶었다
2. 본섭 유저가 리부트 유저처럼 게임을 즐기고 싶었다
근데 진짜 스토리 잘쓰신다..
아 그리고 영상에서 내용이 없어서 대댓으로 달아드리면 No 6에서 정의로운 청년이 53:50초(원래영상 0:20초)에 눈감아서 56:50초(원래영상 4:20초)에 눈을 뜨죠... 4분... 4달동안!
캬
이해가 쏙쏙 고마워요 좋은 설명~
11:53 시작
이런 영상도 좋네요ㅎㅎ
뮤지컬 즐감하고 갑니다
아웃트로 개기엽네 ㅋㅋㅋㅋㅋ
두뭉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항상
웃음을 잃지마세용 사랑해용 화이팅
💘💖❤🧡💛💚💙💜🖤🤎🤍
썸네일ㅋㅋㅋ두뭉님 매력쟁이~~~
드디어 내게 알고리즘이 뮤덕의 반응을 먹여주는군
좋은 분석이네용
1:08:10 눈 클로즈업을 저는 쌀팔장이 리부트로 가는 뉴비를 보면서 과거의 자신은 무엇을 원했던건지 다시 생각해보는, 저 부담없이 리부트로 가는 뉴비를 부러워하는, 그러기에 오히려 자신의 마음이 흔들렸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나 싶어요.
no.8까지 보고 나니 act1이 다시 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 노 애 락!인데 락이 나락이고...본섭에 대한 사랑이 아닌 애증관계사는게 참 쌀팔장을 비참하게 만들음 ㅋㅋㅋㅋㅋ 그저 -메-
눈감고 따라부르는거 졸귀네
58:23
어떻게 딱 ‘메이플 할 일 없겠지만’ 이 나와 ㅋㅋㅋㅋ
26:05 갑자기 퍼먹는 빨간약...
마지막이라도 같이보기 하고 끝에 사탕 쥐어드려서 다행이란거임...
네 달 동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할 수 있어 딱 눈 감고
200만 지르면!
좋은 해설이네용
이분 목소리가 좋음 가끔 들를게요
댓글쓰는데
화면너머에 돈 얼마있냐고 물어봐서
생각을 접기로했다.
유입이 쏙쏙 되잖아 뮤슝좍아
네달동안 ? 임펙트 개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좋아하시면 도사의길-마이클농장 이것도 추천드립니당
맛있게잘봤습니다
플레이 리스트 뜰 때 아 두목 정상화 다 됬구나 해서 엄청 웃었는대 ㅋㅋㅋㅋ
이거 제작자는 정작 뮤지컬 본적없다는게 대단
최근 은혜가 넘치네요
창--멘 재미있었습니다
두뭉이의 해석 맛있다
대가리 봉합되면 저런생각이 가능하구나.. (오늘120캐쉬 지르고 멸망 당하며)
메이플닉 두뭉님 먹었다 우마이!
썸네일 진짜 감다살이네
ㅋㅋㅋㅋㅋ
주인장이 뮤덕이엇을줄은...
썸네일에서 신창섭이 나왔어요
남은 에피소드도 기대해주세요!
다 재밌는데 댓글에서 계속 스포성댓글이 좀 아쉽다..
리선족들은 뮤지컬도 공짜로 즐기네 ㅋㅋ
그낭 애호가신듯..
이미 매몰되어 되돌아 갈 수 없는 자가 아직 기회가 있는자에게 오히려 겁줘 쫒아내는 걸로 해석했네요. 그래서 마지막의 리선족도 청년과 같은 목소리인 이유가 청년이 스스로 자신이 했던 선택에 다른 가정을 하며 스스로 자문자답하며 눈을 뜨고 진실에 도달하지만 저 모습이 될 수 없는 자신의 끔찍한 현실에 다시 눈을 감아버린 것으로 이해했네요.
그리고 끝내 진실로 완전히 눈을 돌려버리고 1로 돌아가 자신이 믿어온 믿어야만 스스로 온전해질 수 있는 ‘본섭따잇하는 재미’를 말하는 목소리 다른 정체불명의 리선족과 싸우며 게임을 자신을 구원해달라 절규하는 갤만에게 당한 쌀팔장의 이야기…
노래 소리 작으니까 노마이네..
1:13:00 리 미제라블은 내 이야기, 내가 바로 정의로운 청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신창섭 월드컵 틀어놓고 일퀘하는 쌀숭이면 개추ㅋㅋㅋ
슈퍼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간 슈퍼겔만 씹 ㅋㅋㅋㅋ
아니 슈퍼겔만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