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세상에 주님 사랑 전하리라 + 적성 성당 - 임두빈 안드레아 :: 성가의 참 맛 Ep. 36 | 까뮤 CAMU

추락사고로 다리가 크게 다쳐 1년여간 8번의 수술을 거치며
길고 외로운 병원 생활을 보내던 한 청년이 등떠밀리듯 참가하게 된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이태리 로레또)에서 스스로의 신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신앙은 찬양으로 찾아왔고 그 청년은 지금껏 30년 가까이 찬양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찬양사도 "임두빈 안드레아"형제의 이야기 입니다.
그에게 처음으로 마음에 신앙의 불이 지펴졌던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YD), 이탈리아 로레또에서 타올랐던 그 뜨거움으로 쓰여진 성가
"온 세상에 주님 사랑 전하리라"
임두빈 안드레아 형제는 말합니다.
"계획하지 않았어요.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저 주님의 손을 잡고 하루하루 돌탑을 쌓듯이 걷다 보니 지금이 되었어요. 저의 걸음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저도 몰라요. 다만, 늘 깨어있고 싶어요. 주님의 말씀이 저를 오늘까지 살게 해 주셨으니까요."
까뮤는 지금,
오늘의 이순간에도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한껏 담아내어 이 성가를 경쾌하게 찬양해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흥겨웁게 찬양해 보시겠어요?
"온 세상에, 주님 사랑! 전하리라~~!!"
#생활성가 #찬양사도
#임두빈안드레아

[@행복한바다-h5n]

아름답군요 성당^^
성가 아주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영진님 빈첸시오님^^

[@Anna-b3v7g]

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camu-tv]

감사합니다! 열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