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능력없는 남자보다 더 싫어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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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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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노잼이 매력이 떨어지고 결혼 생각이 안든다는 이유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다보면 사소한 다툼들도 잦을텐데 둘이 대화 코드 웃음 코드가 맞아야 사소한건 사소하게 풀어갈 수 있을텐데 매번 진지하고 심각할 것 같으니 결혼이 안 그려진다고 하는 것 같아요
진지한 게 문제가 아님… 진정성있는 걸 누가 싫어함. 고맙지. 30대 나이에 맞게 인간관계에 대해 어느정도 인사이트가 있어서 서로 맞으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는 거지하는 여유가 있어야하는데 22살 쌈싸먹어도 모자랄 새파랗게 어린 애한테도 절고있다는 게 문제임. 인사이트가 있으면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교통정리라도 잘해주겠구나 듬직함이라도 있지, 없어서 믿음도 안가서 기대지도 못하지 딱히 맛집을 많이 안다던지 말을 재밌게 한다던지 그런 것도 없으니 바로 나가리임.
외로워서 급하면 안되는 것 같음. 그냥 자기 생활하면서 아쉬워 보이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이 더 먹히는 것 같음.
@@Stonedayroom 맞아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면 여자들에게 계속 탈탈 털리고 버림받아요.
여자들에게 절대로 급한모습 보이면 안되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여유있는모습을 보여줘야 됩니다.
그냥 똑같이 진지하게 티키타카하는 여자 만나면 됨… 대화코드 잘 맞고 티키타카가 중요한듯!! 우리는 서로 둘 다 진지해서 첫만남때
자리옮겨가며 7시간이나 수다떨고 얘기함ㅋㅋ 진지한것도 코드가 잘맞아야함 ㅎㅎ
맞아. 이거임
ㄹㅇ 진지든 깨방정이든 둘이 맞으면 그만
제가 생각한 문제 있어 보이는 이성 스타일.
- 융통성이 없는 꼰대기질.
- 본인 생각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편협함.
-편견이 강한 사람(성차별. 계급. 기수)
-건강한 취미생활 없는 사람
-내로남불
-물질 만능 주의자
-배려없이 자기애만 강한 사람...
쓰다보니 쓰레기통이네
근데 계급은 현실이지않나?
같은 급끼리 만남ㅋㅋㅋㅋㅋ확율적으로
ㅋㅋㅋㅋ막줄ㅋㅋㅋ
이거 진짜 중요함 연애 초반부터 인위적이든 자연스럽게든 결혼하기 좋은 남자로'만' 비춰지면 존나 매력없어보이고 여자가 빨리 떠남
어떻게 아냐면 내가 그래봤음 오빠랑은 할 얘기 주제도 많이 없고 노잼이라고 이별통보받음
너무 좋아하는 사람과는 행복하기 힘들다는 말과도 닿는 맥락이 있음 너무너무 좋더라도 좀 숨기고 여유를 가지고 연애부터 잘 하십쇼
제발 나쁜 남자 좋아서 만나놓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징징거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정작 착한 남자는 매력 없다고 싫다고 하면서 뭘 대체 어쩌라는건지 본인은 대체 얼마나 성격 좋고 매력이 있길래 따지는건 더럽게 많음
너 같은 것들 보면 그래놓고 쓰레기같은것들 이리저리 만나다가 몸이나 빨리면서 30대후반 40되겠지
괜찮은 사람 알아보고 기회 놓치지 않고 결혼 하는것도 능력임
간통죄도 없어진 지 오래되었으니 가슴 떨리지 않는 남자랑 대충 조건 맞으면 결혼하고 가슴 떨리는 남자랑 뒷구멍으로 몰래몰래 만나면서 지내면 되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법적으로 얽히지만 않으면 무슨 짓을 하건 아무 상관 없잖아요
재미없어서 헤어지다니ㅋㅋ 급식도 아니고 참ㅋㅋ
그래서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보통은 불행합니다. 아니 서로불행해요
1. 매사 진지하기만 함
노잼도 노잼인데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
2. 나이먹고 하는게 꼴랑 집데이트
나가기 피곤하던 뭐던 특히 22살 대학생이라면 나가서 놀면서 즐기고 싶은 게 많은데 그걸 존중하지 않음
그정도 상대를 만날 거면 본인이 거기에 같이 맞춰줄 준비는 하셨어야죠
그것도 못해주면서 뭘 만납니까??
진지한 게 필요한 때에는 진지하게 하더라도
그게 상대에게 부담될 수 있다면 조절하셔야 합니다...
제발 상대 생각 좀 하세요 연애를 할 거면....
나만 생각할 거면 연애하지마시고
1번의 경우 세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진지충+노잼, 여기까진 어떻게 이해하겠으나.. 눈치까지 덤으로 없어줘야 완성이됨
심지어 달님도 틀림
서로 결이 안맞아서그럼
반대로 여자가 진지하고 남자가 재는 성격이어도 똑같은 결론남
결국 서로 결이 맞아야 함
이게 정답인 듯
또 어떤 케이스에서 둘다 진지충이면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끼리 만나기도 함
33 인데 22 만나는거부터가 이미 결혼생각 안하는거 아닌가 ㅌㅋㅋㅋ
ㄹㅇ 걍 엔조이로 하지
이건 뭔 가소리야
나이 10살차이 나는 사람과 만나면 무조건 엔조이임?
@@jjrirkfjvn 내가 33이면 22여친 안놓치고 결혼까지 가려고 악을 쓸텐데
이쇠기 질투나는 30대 노괴인가보네
아줌마인갑노
22 안 놓치고 결혼까지 가려 악을..?
무슨 ㅋㅋ 여자 보기를 보기 좋은 장신구처럼 생각하나 보네. 결혼은 능지가 맞아야 하는 겁니다.
솔직히 멀쩡한 22나 33이면 서로를 만나려 하지도 않구요. 만난다 하더라도 33인쪽이 정신연령 뒤떨어지는 사람이 아닌 이상, 생각하는 거 보고 입고 사는 방식부터 전부 다를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어린쪽이 서른만 넘으면 20살 차이나도 좋으면 만나라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어린쪽이 22살이면 ㅋㅋ 와 이걸 설명하고 앉아있는 것도 어이가 없네요 그냥. 이게 이해가 안 된다고..?
22여친 안 놓치고 결혼까지 가려고 악을 쓰다가 6년 쯤 지나서, 님 나이 39살에 여자 28이 도망가면 뭐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 인생을 그렇게 사는 거지..? ㅋㅋㅋㅋ
그냥 정상인이라면 제대로 알아들었으리라 생각하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나 너 ㅈㄴ 좋아함' 하면서 초반부터 잘해주려고 점수따려고 좋은 모습 보이려고 급발진하고 애쓰면
오히려 상대방쪽에서 부담스러워하고 매력이 반감되는거군요.
참 쉽지 않네요.
여유로움은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거겠죠?
능이백숙 같은 은은한 연애 어려워요 ㅠㅠ 이성 만나기도 쉽지않고 휴 ㅠㅠ😢
반대도 있음 전여친은 좋아하는 티 내줘야 호감있나보다 하면서 더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은은하고 제 생활 하면서 만나는 연애를 좋아해서 연락도 제 패턴에 맞게 했더니 뭐 연애 초기 같지가 않다네요 ㅋㅋ 결국 헤어지고 하루만에 다시 만나보자 연락 왔지만 그냥 거절했어요 . 이런 타입은 너무 피곤한 것 같아요.
나이차 많이 나는데, 왜 집데이트만 해요…. 20대 초반이면 많이 놀러가고 싶을 나이인데
ㄹㅇ 20대 초반이면 한창 남자친구랑 놀이공원 데이트, 바깥에 데이트코스 놀러다니는 로망 많을 때인데 ㅋㅋ 인스타만 켜봐도 자기 또래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데이트가서 찍은 사진들 올라올텐데 그런 사진들 볼때마다 현타올 듯 ㅋㅋ
집데이트란걸 모르나?
ㅎ 걍 가성비 여잘찾는거지 남자도 문제도 있지만, 여자는 더 문제가 있음...
돈을 여자도 안 쓰니 남자도 돈을 더 안쓰니 집에서 데이틀 하는거지...
아직 다 안 봤지만...
@@ksl743 ㅋㅋㅋㅋ33살 아저씨가 22살 꽃다운 어린 여대생 만나면서 어린 여대생이 돈 안써서 집 데이트만 하고 가성비란다 ㅋㅋㅋㅋㅋ미친건가
이래서 20대 똑똑한 여자들은 엄청난 경제력 아니고서야 나이차이 많이나는 멍청한 결혼 안함
30대 남자분들 본인 아직 20대 만날수있다고 착각 마시고 자기객관화를 좀 하세요ㅠㅠ
@@ksl743가성비 여자? 심각하네 이사람 ㅋㅋㅋ
@@ksl743돈없으면 걍 안만나면 되잖슴
나이 22살짜리가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결혼 하고 싶다’ 라는 말은 곧이 곧대로 듣는 33살 남자도 정신 나갔고ㅋㅋㅋㅋㅋ아니 그냥 너를 이만큼이나 좋아해- 라고 표현하는 수단이지 그걸 30살 여자가 하는 거랑 같은 무게감으로 듣냐고ㅋㅋㅋ그리고 서른셋에 주변 나이 또래 (20대후반)한테도 어필이 안되면 이미 걸러진거란 얘기임
당사자 나이 모르고 대충 듣고있다가 33이라고하셔서 경악하고갑니다,,
오늘도 화나 계신 달님보러 왔서여 ^^ ㅋㅋㅋ
와 이게 맞다.. 내가 처음 사귄 오빠가 진짜 딱 결혼감이라 생각했는데 굳이 결혼까지 못끌고감.. 진짜 착한 노잼 스타일
오직 결혼만이 목적이 되면 안되지 그냥 순서인거지;;;
서로 행복하게 재밌게 오래 늙어서도 살 수 있는지 본능적으로 느껴야함
외국여자 만나면 한국여자 못 만난다는게 이거구만..
근데 그런 스타일은 결혼하고 나서 진가가 드러남 ㅋㅋㅋ 연애할 땐 별로인데
여자들도 참 고생이 많다
진지하게 나 좋다는 사람한테는 마음이 안 생기고 나 아니라도 아쉽지 않은 사람한테 매력을 느끼는데
결국은 그 사람이 진지하게 나 좋다는 사람이 아니면 불행티켓 예약인거잖아
ㅋㅋ지들이 그렇게 선택해 놓고 ㅈㄴ욕함 ㅋㅋ
세상일이 다 그렇지. 진심으로만 일이 해결되나. 서로의 니즈가 통해야지. 남녀할것없이 똑같음.
이건 여자사이에도 마찬가지이고 시부모 와의 사이도 마찬가지예요 친해지고 싶다는걸 과도하게 어필하면서 챙겨줄때 내 공간을 마구 침범하거든요 사람사이에 적당 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못참아내는 거죠
부담스럽다고 이야기 하는게 본인에게 하나도 안들어오고 섭섭하다고 생각할정도면 의존성이 높은사람이라 사사건건 잘따질 확률도 높아요
진지하게 좋아하기만하는 남자보단 vs 진지하게 좋아해주고 티키타카 잘되고 겜도잘하고 센스있게 잘챙겨주고 다정히 말걸다가 백허그해서 나긋하게 귓가에 내가좋아하는말 속삭여주고 재미있게 해주는남친있으니 후자를 택함!!
버려지는애들은 전자임.진지충
진지하게 나 좋다해서 마음이 안 생기는 게 아니지ㅋㅋ 진지하게 좋아는 해주는데 매력도 없고 저자세로 희생 헌신하거나 하면 마음이 안 생길 수밖에. 심지어 영상 속 사람은 노력도 안 함. 이건 남녀를 떠나서 당연한 이치임. 뭐든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날 좋아해주는 건 메리트가 없음.
진짜 개진지하면... 솔직히 무서워서 런하게됨. 진심 장르 현실호러됨. 조절하세요😅
근데 확실한건 매사 장난인 사람보다는 진지한 사람이 더 나음;;
어쩌면 참 천성인 부분이라 어려울순 있는데, 남자가 여자에게는
진중함은 말보단 행동으로 어필이 훨씬 효과가 컷고,
대화는 말을 하는것보단 말을 하게 만드는게 더 좋고, 중간중간 농담 장난좀 치면서 웃게 만들면 더좋음
원하는거 알아서 다 해주는것보다는, 여자가 먼저 말이나 행동을 하게 만든 다음 보상 처럼 주는게 훨씬 임팩트 크고
관심은 주는것보단 끄는게 더 큰 매력이고
신중함은 보이되, 능글맞음이 결국은 더 기억에 남고 자기 친구들에게도 말할거리가 더 많은거같음
아무튼 졸라 어려움
@@chrismist5038 자네 말이 정답일세
정답만 써놓았네
그냥 이거 그대로 따라해면됨
완전 정답.
어렵지만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받으며 살고싶다면 매략을 가꾸고 노력해야합니다!
😂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er3AM 냅다 욕박는거 개웃기네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넘 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에서 개빵터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지 않은 남자
대부분의 여자가 바람둥이보다도 더 만나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 사람이 매사에 심각하고 진지한 노잼남이에요.
내 얘기네😢
흔히 말하는 찐따남. 찐따보단 바람둥이가 낫다
부정을 못하겠네요
노잼찐따를 만날 바에 혼자가 나음
바람피는애 만나서 혼나봐야 이런소리 안하지ㅎㅎㅎ
진짜 이거 알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이렇게 대하기가 너무너무 어려움ㅠ
저도 늦게 간호학과가서 시행착오 엄청 겪었는데ㅋㅋㅋㅋㅋ
자존심만세고 자존감낮으면 자꾸 여유없어져서 재미없어지고 진지충으로 변합니다
아쉬운게 많아지면서 다시 자존심만 세지고
저도 그랬었구요
자신에게 여유없으면 연애 계속 똥망입니다
그냥 똑같이 코드가 진지해서 티키타카 되는 사람 만나면 됩니다
맞는 분 나타나서 결혼할 수 있을거에요.
문제는 진지충이고 심각한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게 아닐지
노센스 노매력 노잼이라 분위기를 못 읽는 찐따유형일 가능성...
첫번째 사연 댓글창에 집데이트 얘기 많던데 33살이면 차도 있고 어느정도 여유 있을텐데 22살 짜리가지고 집 데이트만 처 한거임? 놀러다니던지 맛집 가던지 10살 이상 씩이나 나이차가 나면 그만큼의 수준 차이는 보여야 할거 아닌가. 설마 그만큼의 센스가 없어서 동년배 못만나고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 만난거임? 근데 어쩌냐 요즘 애들 그렇게 등신은 아니던데..
네 아줌마
@@귀여운파랭이 저 22살 인데요?ㅋㅋ
@@귀여운파랭이할말 없으면 상대방 아줌마로 몰아가는게 뻬미 하는 거랑 다른게 뭐냐 ㅋㅋ
@@귀여운파랭이 본인이 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한것을 여자탓으로 돌리면 9시뉴스에 나오는 사람됩니다. 사고방식을 빨리 고치시길
@@귀여운파랭이맞는 말을 하면 아줌마라네ㅋㅋ 긁힌 게 훤히 보인다 야. 노력하라는 말이 대체 뭐가 고까운 거지
좋은 주제 늘 감사합니다, 연애 잘 하고 싶고 실수를 줄이고 싶으면 김달이 교과서라고 생각하며 봅니다.😊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남자처럼 달려왔습니다.
음... 진짜 남자가 좋아해주는건 고마운데 부담스러우면 독 안에 든 생쥐가 된 기분이예요... 얼마나 진심인지 아니까 거절하기 힘든 만큼 나쁜 사람 되는 기분?
적당히 농담하고 장난치면서 다가가면 자연스럽게 거절할 핑계도 만들어주는거라 편한 분위기도 중요하다 봅니다.
본인이 그사람을 중요하게 생각안하는데 어영부영 만나니까 나쁜사람이 되는 느낌을 받겠죠 정말 상대방이 좋으면 고맙고 기분이 좋겠죠
아직 진지하게 남자 만날 준비가 안되어 있으신분이네요.
옳지
프로포즈하는 남자처럼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후다닥
👍🏻
맞아 어린 여자는 상대 남자의 완벽한 모습을 보고 결혼해야겠다 마음 가지는게 아니라... 매력에 빠지고.. 그남자의 단점까지도 안고 나아갈수있겠다 확신이 들때 결혼을 결심하지않나.. 너무 완벽한 모습만 보이려고 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나는 그래서 나랑 비슷한 진지한 여자만 만났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됨 여자는 많음
진중한사람 좋아하는 여자도 많음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 알림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여자지만 열심히 새겨듣기…
죄송한데 너무 무례해 보여요 이런식으로 호감표시해서 넘어오는 여자는 절대 없다 봅니다.
@@카구야-p7q 날씨도 이제 선선해지고, 순간 장난기도 올라와서 그랬어요~ㅋㅋ너무 진지하게 보지마시길~
@@나는가순데 컨셉임?
@@나는가순데아재요.. 이 닦고 주무세요... 하 왜저래
진지고 재미없고가 확 오는이유가 뭐냐면 남자가 10살이나 많기때문이죠. 또래만나세요 22살여성은 한창 또래들하고 연애하고싶지 늙다리하고 결혼이야기하긴 너무 어리잖아요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거 티나는 남자 만나봤는데... 뭐 목소리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정상적인 대화나 데이트가 불가해서 너무 부담스러웠던 기억이;;
티키타카 안되면 괴로운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정말 장기적으로 만난다는 전재 하 살면서 수많은 대화와 갈등이 있을 터인데
말이 안 통하면 나중엔 사람을 포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진지충이라고 생각한다면 결에 맞는 사람을 만나던
조금 가볍게 생각하는 버릇을 들이던 하세요
사랑이면 다 된다? 그것도 티키타카가 되야 사랑이 피워지죠..
만날만큼 남자 만나보면 딱 저런 결론이 생기죠ㅎㅎ정확해요,~^^
아 진지충... 친구 사이에서도 진지충이면 갑분싸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연인 사이에서 진지충이면ㅋㅋㅋㅋㅋㅋ 웬만해서는 피하죠 하다못해 부부 사이에서도 장난치고 말장난 하는데 사귀는 사이에서조차 그런거 없으면 진짜 재미없을듯
네...그래서 헤어졌어요. 유머라곤 1도 없고 티키타카 전혀 안되고 항상 무겁고 진지......
나이차 많이 나지만 얼굴 좀 반반하고 돈도 좀 있을거 같고 그래서 잠깐 즐기려고 만났을 텐데 진지한 성격이고 노잼에 집데이트만 하면 ㅈㄴ싫지 ㅋㅋㅋㅋ
와 소개팅에서 딱 한번 만나고 그 뒤로 연락이나 만나지 않은 남자분들있었는데
왜 인지 뭐라고 딱 할 말이 없었는데...
이거에요!!! 너무 심하게 진지한 사람이었어......
달님의 중간의 하...가 어떤..의미인지 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살아가다보니..말 잘 통하고,함께 할 때 편한사람이..정말 오래 함께해도 좋은것 같아요!!
별거아닌것 같아도 중요하드라구요~
달님,선선한 바람부는 밤이예요~~오늘 하루도 애쓰셨을 달님,편안한밤되시구..푹쉬시길 바라요🙏🏻
우리달님, 달나잇🌙
저말 팩트 맞아요… 상담 남자분 너무 본인감정을 앞세운 노잼으로 진지하기만한 대화내용… 나오자마자 숨이 턱 막혀요
좋으면 삼키고 싫으면 뱉는 건 없음 남녀 모두 내가 특정한 걸 원하면 특정한 걸 잃을 준비를 해야함 인간관계 모두 보이는 형식이 다를뿐 그 원리는 같다
아들25, 딸23 인 마미인데,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훌륭하세요^^
남자들한테 결혼의 허들이 높아지는 건 전 남친들의 장점을 중첩시키기 때문이지 그 남자가 못났기 때문이 아니다. 남자들이 똑같은 행동을 하면 여자들은 몇 명이나 그들의 기준을 통과할까? 미러링이 이런거다.
ㅋㅋ 제가 최근에 결혼 모드로 여자만나다가 안되서 고민해보다가 자각했는데
반 년만 일찍 알려주시지..
와 근데 진짜 소름... 내가 왜 부담스럽게 느꼈는지 바로 기억남 예전 일인데도ㅋㅋㅋㅋㅋ 나도 첫인상 되게 좋았어서 상대장에게 이성적으로 호감이 생겼는데 진짜 개부담스러워서 연락하는 거 자체가 점점 싫어지더라... 나중에는 그냥 만나는 것도 좀 그랬음...너무 부담스럽고 나를 좋아한다는 티가 나니까 다른 사람들 시선도 신경 쓰이고... 같은 과였고 사귄 상태도 아니었음 근데 이 사람이 나랑 연락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진짜 티가 다 나서 선배들까지 다 알더라 심지어 주말부터 연락을 했는데 화요일 되니까 선배들이 다 알고있음 심지어 얘가 말하고 다녔던 게 아닌데 그냥 온몸으로 티를 내서 다 소문이 났었음... 정이 뚝 떨어졌음 그때.. 결국 거절 진짜 못하는 성격인 내가 1주일만에 연락을 끊게 됨 솔직하게 다 말하고...
아니 뭔 모솔도 아니고 10살넘게 차이나는 이성을 본인이 어떤사람인지 알아서 파악해야지 "알았으면 좋겠다." 이러고 앉았지..? 진짜 모솔은 아니라니까 당황스러운데 떠먹여주는 편한연애만 했나보네
충분히 상냥하고 다정한 남성분인거 같은데 잘해주는건 결혼하고 아내되면 잘해주면 됩니다
결혼하기전까지는 본인만의 기준을 잘 세우고 상대방을 잘 살펴보시면서 벌써 영혼의 단짝인거 마냥 몰입하시면 안되요
그렇게 따지고 기준에 비춰보는건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생각드실수 있는데
남자가 가진 자신만의 기준을 사람들은 철학 또는 줏대 라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철학이 없고 줏대가 없는 남자를 여자들은 매력없다고 합니다
근데 그 기준을 세우려면 상대방보다 자신을 먼저 살펴 보셔야 됩니다
왕년의 오빤참좋은사람이야에서 그 오빠가...
능력없어도 눈치빠른 남자를 가장 좋아하죠.
그리고 힘든 일 얘기할때 공감해주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죠.
저 역시 4년전에 대구여자 만났을때 여자가 본인 힘든 일 얘기할 때 같이 공감해주고 여자의 상대방을 같이 헐뜯어주니까 오빠와는 대화가 너무 잘통한다고 대놓고 얘기하더군요ㅎㅎ
아무리 능력좋은 남자라도 눈치가 제로이고 대화가 안통하면 게임 끝입니다.
대화가 잘통하고 만날때마다 즐겁게 느껴지면 여자들이 알아서 먼저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자기주장없이 여자들에게 매번 끌려가면 여자들에게 계속 털리고 털리다가 여자들에게 버림받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면 바로 혼내줄 수도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결혼한 사람이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고물가 자본주의시대에 어찌보면 결혼이 힘든건 당연한건데 그걸 뚫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결혼까지 했다는게 더욱이 눈높아진 한국에서는 더더욱 축복받은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ㅠㅠ
김달님이 사연 상담해주실 때 참다가 욕설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
진지한 게 나쁜 건 아닌데 향수로 비유하자면 향수에서 너무 무거운 향만 나면 머리 아프고 부담스럽잖아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가벼운 향이었다가 나중에 무거운 향이 '은은하게' 날 수 있게 가벼움과 무거움의 조화가 중요한 것 같음
서로 불편하게 만들지말고 불편한 상황도 만들지말아
그냥 혼자 잘지낼 방법이나 연구하는게 맞아
친구나 지인이 하는 말이 있음
넌 다좋은데 농담을 못치겠다고 매사 진지하다고 유머감각 없고 나보다는 남을 의식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매사 조심합니다. 그게 오히려 연애때 문제가 되죠
진지충........ 소통의 부제로 오해가 생김.
나쁘지않게 헤어지고 싶으면 좋은 남자로만 비춰지고 집착하면 됩니다 ㅇㅅㅇ
ㄱㅅ
아 찔리는데 ㅠㅠ 근데 저게 머리로아는데 잘안되던데 뭐 훈련해야 할까요....?
지금 남편 40 저 33
남편 37 10월 저 30에 만났습니다
저는 남편이 결혼 물론 준비된 상태였어요
남편이 더 좋고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여유가 있었어요
여유...가지기 힘든데 우리 충분히 알아보자 라는 스탠스로 엄청 젠틀,예의있게 절 대해줬어요!!
저는 결혼하려고 만나려고 급한게 느껴지는 남자가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다가오고 만나려하는게
느껴져서 제가 먼저 다가가고
결혼하고싶다고 만난지 6개월만에
먼저 말하고 만난지 1년째에 결혼식 올렸습니다 여유있게 다가가면
그게 매력이 될 수도 있어요
근데 급한게 느껴지면
부담 왕부담이되어 도망가요ㅋㅋ
12:10 와우 미쳤네
대부분의 여자들 이상형이 재밌는 사람, 티키타카 잘 되는 사람인 이유!!
착한 노잼 스타일이 매력적이지 않다는 말과 일맥상통 한다고 봐도 무방할듯!!
연애하기 좋은타입과 결혼하기 좋은 타입은 다른거 같음. 여유있어 보이고 재미있는 남자가 연애상대로는 좋은거고
결혼이면 회사 집 운동 루틴가진 사람이 바람도 안필꺼고 무미건조 해보일순 있어도 남편감으로 좋을듯 함
육각남 육각녀 희귀한사람이라서 없을듯하고
@@해피하나-c2w그래서 여자들이 연애다하고 결혼할때 후자선택하지 외모 경제력 된다는전제하에
근데 일단 남자는 경제력에서 탈락일듯
메타인지 안되는여자들은
전부원하고 그럼 당연히 안되는것이고
@@해피하나-c2w근데 결혼도 심장이 뛰어야 하죠 ㅋㅋ 어디 팔려가는 것도 아니고 어케 심장에 신호도 없는 남자랑 평생을 사냐고 ㅋㅋ 그러다 다른 본인이 말한 연애하기 좋은 타입이라는 남자한테 바람나고 들켜서 이혼하는 거임.
나이30인데 슬슬 불안해지네 결혼 할수있을까 …
여자라면 발품 팔듯이 움직여야할듯. 좋은 매물은 눈치 빠른 사람이 다 채갑니다.
남자분이면 솔직히 남자는 여유가 좀 있지않나.. 35이후에도 잘 가긴함
어쩔수없죠 뭐. 근데 그래도 40까지도 가능성 괜찮긴 함. 능력이 좋다면.
꼭 본인과 잘 맞는 좋은 분 만나시길! 화이팅입니다!
여자가 더 급한건 맞는데 35이후에도 골라서 잘 가는 남자는 능력도 여자보다 확연하게 좋고 어느정도 동안에 외적으로 괜찮아서 여자랑 나이차이 별로 안 나보이고 성격도 좋은 밸런스 잘 갖춰진?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어디가도 인기 많으니 나이에 큰 구애를 받진 않겠죠ㅋㅋㅋ평범한 모든 남자가 35넘어도 원하는 여자와 쉽게 결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여자나 남자나 결혼할 생각이 확실하게 있다면 너무 늦지 않게 결혼할 사람 평소에 찾아보는 노력을 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화 안낸다면서 화내는거봨ㅋㅋㅋㅋㅋ
눈꼽떼고 신랑감 찾으러 왔어요
11:47 김달님 진짜 찐고수… 진짜 매번 감탄합니다 역시 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그 어려운 난관을 뚫고 결혼한다해도 그 다음부터는 애낳고 키우고 시댁처가 신경 애가 걸어다닐때쯤부터는 어느쪽에서 먼저 바람날지 걱정 . 세상은 참 어려워요
와 존나 맞아요 반년 넘게 묵은 갈증이 해소되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자꾸 결혼 얘기 꺼내길래, 음- 성격 가치관 배려심은 결혼하기 좋은 면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 이전에 절대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 절대 결혼 못하겠더라고요 (처음엔 귀엽고 좋은 사람이었지만, 만나면서 보이는 외적/내적 몇몇 면 일부에 마음이 식었습니다..)
심지어 연애 다섯 번 정도 했는데, 가장 인간적으로 깊은 이야기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사람이지만, 동시에 처음으로 다른 남자들에게 눈이 가서, 바람과 외도에 이끌릴 수도 있겠단 생각으로 헤어졌습니다 🥲
조금 더 매력적인 모습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그 애가 아니니까요 ☺️ 몇개월간 노력에 노력을 했기에... 헤어지고 나서 가장 아프지 않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냥 대한민국 여자는 안만나면 그만. 만나서 결혼하고 5년 뒤 스탑풀고 해왔던 집의 반토막 싹 가지고 도망감. 그리고 다른 남자 만나서 또 그짓 하겠지.
그러면 늙을때까지 만나지말고 동남아여자데려와 결혼해요
@@pattisoul1 안그래도 저는 한국여자랑은 결혼 안하려고요 ㅋㅋㅋㅋㅋ 님은 설거지 잘 하시고 도축 당하지 말길 바래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팅
마지막에 이전 사연 그분이랑 쫌 다르게 진지하다고 하시는데 이전편 어딨는지 아시는분🥹
그게 아니라 여자친구는 결혼할 남자 만나고 싶었는데 남친이 나이에 비해 결혼 준비도 안 되고 있고(집도 없고 집 살 돈도 없고 현재 벌이는 없고 학업하느라 돈만 까먹음) 직업적인 면에서도 졸업 후에는 대학병원에 갈지 구멍가게 로컬 갈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알고보니 나이 많으면 대학병원에 취업되기 어려우니까 미래가 안 느껴짐. 친구들은 풋풋한 데이트 하는데 남친은 아저씨 같은 마인드로 여친한테 자주 연락도 안하고 자빠뜨릴 생각만 하고 잘해주지도 않으니까 금방 끝나는거. 내가 어릴 때 나이 많은 남자친구 만날 때 그랬었음ㅋ
진지충 싫다는 여자들은 남자경험 많을 확률이 높음.. 전남친은 아니었거든..
22살짜리가 결혼하고싶다라고 했단말을 곧이곧대로믿는다 생각하는것 부터가 글러먹음
5:35 와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저 전남친과 연애할 때 전남친이 결혼하자는 얘기를 사귀는 내내 했는데 저는 아무 생각도 없었거든요. 처음엔 그만큼 내가 좋은가보다 했다가 연애를 오래 했는데도 그 얘기를 하길래 뭐지 진심인가 싶었는데 제 답은 "싫은데?" 였습니다.. 진심 결혼할 만큼 매력적인 남자가 아니었거든요. 결혼 얘기 꺼낼 때마다 결혼...? 내가? 너랑? 왜..? 싶을 정도로 생각이 들어서 결국 헤어졌어요. 매력이 없으면 아예 결혼 생각도 안해요 진짜로
혹시 능력이나 환경 집안 도 마음에 안 들었나요? 비중이 그 분의 매력 성격 때문이 컸나요?
11:53 와씨 김달님 멘트 미쳤다 찢었네요
33살남자간호사ㅜㅜ
이건 그냥 근본적인 문제로들어가야해
42세 간호사 아줌마가 드는생각은... 내남편은 잘벌어서 난 여기저기 요양이나 쉬엄쉬엄 벌어도 여자직업으로는 괜찮거든
근데 남자 메인직업 간호사는?
최대한 다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미국을 가던지 공무원시험붙던지 더 직업면에서 up하지 않으면ㅜㅜ
왜 부담스럽겠어? 능력안되는데 진지떨어서 미리 차단치는거지
병원에서 20년 넘게 일한 남자쌤 봤는데 잘 벌던데요?
@@salmondominic4681 저분은 20년일하면 60대가까이되요 ㅜㅜ
이 댓글 팩트…
@@Bombo_hye ...찐따 같은 글인데;
돈도 중요한데 남자가 여자분ㅇ에게 매력이 없다는게 문제인데...이분들 현생이 궁금하다;
모든지 과하면 안좋다고 좋아하는티도 많이 낼 필요도 없고 진지하게 너가 좋아 이럴필요가 없군요
33살에 22살 만나는거면 또래보다 젊어보이고 잘생겼을 알파메일일텐데 마음에 여유가 많이 없으신가보네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걸까
아 진짜 20대 초반에 홍대에서 데이트 잘하고 분위기 좋다가 커피숍에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말하던 제 자신을 보는 느낌이라 너무 사연자분이 안타깝네요 ㅠㅠ 좀더 감정적으로 다가가는걸 줄이고 여자에게 선택지를 제안해줄 수 있는 그런 여유 있는 바이브를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마무리 ㅋㅋㅋㅋㅋ 왜케 웃김 ㅋㅋㅋㅋ 너도 그 과구나...? 하는 표정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ㅋㅋ
진지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더 좋아하는 입장이면 저도 저렇게 되는듯
정작 상대가 더 좋아할땐 김달님 말씀처럼 내가 여유로움;
20대 초반 때 얼마나 잘 노냐면요. 주말동안 낮에만 데이트 했는데 주말동안 매일 2만보씩 걸었어요. 이틀 동안 총 6만보 걸은 날도 많음 . 23살까지는요 에너자이저에요 ㅋㅋㅋ 그걸 평일 힘들다고 집데이트만 한다? 범죄에요.
아니 뭐.. 그래 둘이 좋다면야 나이 차가 많든 뭐든 상관없는데 문제는 22살인 여자가 진지하게 결혼 생각이 있겠냐고
일반화 하는건 아니지만 비슷한 나이대 분들은 ''결혼'' 이라는 단어를 상대적으로 가볍게 여긴다고 그건 감안하고 판단해야 할 거 아냐
어릴 때부터 A라는 연예인보며 내 애인이다 뭐다 나중에 결혼하고 싶다 등 그러한 표현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게 진지하게 나랑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가 되냐고
나이를 먹어 20대 중후반이 되었다면 또 모를까 초반이고 아직 애기티도 못 벗은 가스나한테 너무 부담주고 말야
뭐하는거야 다 큰 어른이
님 말투가 윤서인같아요
와... 여자로 살아보셨나?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여자 마음을..ㅋㅋㅋㅋ
제가 그런 남자일까봐 달려왔습니다
서른 중반 남간인데요.. 서른일곱에 간호사는 정말 비추입니다..
병원이란곳이 그렇게 장기적으로 근무하기는 힘들어요 생각보다 워라벨 별로인곳이 많습니다
나이차도..부담스럽지만
결혼계획은 그여자상관없이 세워둬야하는거지
내가아쉬운게있을수록 조급해지면 상대도 다느낍니다
사실 또래만나는게 제일좋은데 또래는 학생만나고싶지않을거라..
어쩌겠어요 내가선택한길 장단이있으니
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나는솔로 보다가 넘어지고 다시달려왔습니다...
@@모두행복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전가요..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있는 댓글들보니 왜 결혼해서 이혼율 그렇게 높아지는지 알거같다ㅠ
너무 좋아하는(이성마비될정도로)이성이랑은 결국 어느한쪽으로 인해서 행복해질 수 없더라고요.
손해보는 연애/결혼이라 싫은거에요. 22살 어린 여자랑 결혼하고싶으니까 엄청 매달린거 같은데, 그러면 여자들도 다 알지요. 님이 그만큼 가치가 없다는 걸...
10살이나 차이나면, 그걸 감당할 만한 능력이 있어야 여유/매력이 생겨요. 가진 게 1도 없으면, 미칠듯한 자기관리 모습이나 성과를 보여주던가.
남자들도, 자기보다 수준 낮은 여자 싫잖아요? 여자도 그래요.
나이 차이가 나거나, 집안/학벌 등 수준 차이가 나면, 그걸 상쇄할 게 있어야지. 왜 손해보고 앉아있냐고요.
30일 사귀었으면 여자도 많이 참은 겁니다.
친구들한테 쪽팔려서 님을 어떻게 소개헤요.
자기가 스스로 눈 낮은 거 소문대고 다니는 꼴인데...주변 동성여자친구들한테 얼마나 무시받겠느냐고요..부모한테도 말 못하고.
여자는 그게 싫은겁니다. 경제력은 나중에 생각하더라도..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여자한테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그러니까 비슷한 수준의 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요 ㅜ 하 저런 사람들 제일 답답..
달려 오시는분들 길에 레고좀 둬야겠다 ㅎ
이거는 몇 번 봐야 알겠네요~~ :)
30대 남자가 20대 초반만난다니까 긁힌 30-40대 아줌마들 많노 ㅋㅋㅋㅋ
저도 씨게 한방 맞았네요~~
근데 저같은 경우 서로 나이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되어 어느정도 했던 표현과 진지함이 상대방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졌던거 같은데(부담안가게 계속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부담된다고 한번씩 얘기했는데 저도 진지충인가봅니다)
저도 얼마안가서 헤어지고 서로 안맞았구나하고 넘겼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
33살ㅎㅎ 나보다 나이는 많은데 후배넹ㅎㅎ
4년간 공부 열심히 하고 오세요
근데 졸업하고 취업 잘되는 이유를 입사하고 알게되었음, 4년간 공부하고 받는 급여가 크게 메리트없음, 빅5들어가서 1년이라도 버티지 못하면 재활,요양,외래로 빠질거임 그러고 200대초중반 받으면서 여지껏 공부해서 면허를딴 이유가 뭘까...? 고민하게 될거임
@@KTAlK. 공감입니다.. 적응 잘하면 좋겠지만 적응 못하고 일년 안에 나와서 남자니깐 소방공무원 준비한다고 다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때 자존감 떨어질 수 잇음요
재활 요양도 290은 주는데 200대 초중반은 도망치세요😂
11:49 남잔데도 설레네
노잼선비 진지충 남잔데 평생 혼자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