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빅 사이즈가 다양해져야 생각하는게 원래 살집이 있는 사람도, 임신으로 급격하게 체중이나 살이 분 사람도, 여러가지 병의 이유로 살이 찐 사람도 마음껏 고를 수 있고 입을 때 눈치가 보이지않는 그런 상황이 그냥 일상이 됐으면 좋겠음 답글에는 또 비꼬는 말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의 몸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뼈대에 따라 체형에 따라 크게 입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예신님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려요..! 드레스에서 팔이 걱정스러운 부분인데, 일반 드레스샵에서 나오는 팔 둘레 사이즈는 약 10~12인치 입니다. 사이즈 재 보시고 그이상이신 분들은 반팔 디자인은 포기하시거나 이렇게 아예 빅사이즈 샵 가시면 충분히 예쁘게 입으실수있으셔요 ◡̈
165에 57 나가다가 신랑과 만나면서 매일 치킨에 소주 마시다보니ㅎ 다들 결혼식 앞두고 살 빠진다는데 난 오히려 63킬로까지 불어났고 웨딩 드레스 입으러 가선 자신감도 없고 처음 입은 드레스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어깨 보이는 건 덩치 커보이고 게다가 살짝 작으니깐 거기서 기가 죽는데 샵 여자들은 왜 또 옆에서 웃는데 ㅡㅡ 기 죽어서 그만 처음걸로 서둘러 예약한 경험이 내내 후회되는게 더 입어보고 결정할껄;; 보면 아예 덩치가 좋아버리면 그런 말 안하는데 꼭 애매한 덩치 가진 사람에게 잔인한 사람들이 있음 대놓고 옷 찢어지겠다 이러면서 ;; 그땐 몰랐지만 세월 흘러보니 너무 알게된 어리고 이뻤던 20대 중반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넌 지금 너무나 이뻐'
저는 시골..? 이었지만 뱃속에 아이도 있어서 살 못빼는 뚱뚱이였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다 맞춰주시고 ㅎㅎㅎ 화장은 진짜.... 웨딩사진 찍으려고 갔던 미용실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세련되게 잘해줘서 너무 만족했었어요. 시가는 예식장에서 화장하셨는데 진짜 다들 좋아하시고..ㅋㅋㅋㅋㅋㅋ 친정부모님도 그렇게 할걸 ㅜㅜ 시간이 없어서 한복집에서 하고 오셨는데 넘 촌스러워서 놀랐네요...ㅋㅋ
드레스 피팅하러갔을때 목이짧아서 이건 안되네 팔이 뚱뚱해서 저건안되네 하면서 자기들 맘대로 드래스 골라줬던 아주머니,,,아줌마ㅠㅠㅠㅠㅠ저148에 말라깽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뚱뚱하단말 한번도 못 들어봤었는데,, 그날 온갖 상처받는말 다 듣고 드래스 두벌입어보고 그대로 울면서 집갔네요ㅠㅠㅠㅠ세상엔 마른사람이 너므 많은지 저한테 맞는 드래스 없다는 그 말에 충격 많이 받았네요,,,,
보통 여성복 88사이즈 까지는 일반 드레스샵에서도 되긴 하더라구요. 결혼할 때 살 많이 쪄서 156에 63kg였는데 바스트도 큰편이라... (80H) 일반 63kg이랑 다르게 77사이즈도 안들어가는 몸이었어요ㅠㅠ 면티나 77맞았음.. 그래도 드레스는 어찌어찌 잘 입고 했습니다 ㅇㅅㅇ.... 근데 선택의 폭이 넓진 않더라구요. 진작 이런 샵이 따로 있단걸 알았음 좋았을텐데...
제가 한등치 하는데 예식장에 미리 부탁을 드렸어요. 덩치가커서 큰 웨딩드레스필요하다고.. 다 된다고 하셔서 따로 드레스 안하고 예식장에서 했는데.. 비용들이면서 예식한것중 제일 후회해요 ㅎ
아 끝에 해피엔딩이 아니네요.ㅜㅜ
비만 전단계인데 슬퍼지네요.(결혼할거는 아니지만)
예식장을 믿으면 안되는군요 ㅎ 옷이든 드레스든 직접 입어보고 선택하는게 맞는듯요
예식장 믿으면 안되요 ㅜ 그만큼 큰돈들이고 스스로 을되는 곳 거기밖에 없을거에요..
@@return7185 ㅇㅈ..예식준비할때는 어딜가든 내가 을이되는기분..어이가없음
평소 입을 옷도 입어보고사고 주문하는것도 사이즈 보고 사는데.. 웨딩드레스를 그런 식으로 한거면 결혼식이 딱히 중요치 않은게 아닌 이상.....당연히 후회하셔야하는게 맞는듯...
인스타에 통통하신 신부님들이 예쁜 웨딩 드레스를 입고 결혼하시는 영상이 정말 많더라고요. 외국처럼 우리나라도 플러스 드레스가 많이 널리면 좋겠네요. ☺️👍
맞아요.. 전 결혼식을 못 올렸는데..애들 낳구 보니 몸이 더 불어 웨딩드레스는 ㅠ 나중에 나이들어서 아가들하고 가족사진 찍으려규요 ㅠ
외국이라 플러스 드레스가 많은거보다, 외국은 대부분 드레스를 사요;; 그러니 주문하면 신부 사이즈로 제작들어갑니다. 그러니 사이즈때문에 선택지가 좁아지는 경우가 잘 없죠.
@@leealice 서로 다른 외국을 말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되네요ㅋㅋ
@@---iy8xz !!!!!!!!!!!!!!!!!!!!!!!!!!!!!!!!!!!!!!!!!!!!!!!!!!!!!!!!!!!!!!!!!!!!!!!!!!!!!!!!!!!!!!!!!!!!!!!!!!!!!!!!!!!!!!!!!!!!!!!!!!!!!!!!!!!!!!!!!!!!!!!!!!!!!!!!!!!!!!!!!!!!!!!!!!!!!!!!!!!!!!
우리나라도 힘들고 돈많이 드는 결혼식대신 스몰웨딩이 보편화되면 좋겠네요
어제 배우분 따님이 스몰웨딩하는 영상 올라와봤는데...일반 양복 원피스입고 양가 엄마도 한복 안입고...색다르게 치루는 식보니
보기좋던데
우리나라도 이젠 좀 변했으면 좋겠단생각
그러려면
축의금 주고받는 풍조가 없어져야
가능할테죠
저런 빅 사이즈가 다양해져야 생각하는게
원래 살집이 있는 사람도, 임신으로 급격하게 체중이나 살이 분 사람도, 여러가지 병의 이유로 살이 찐 사람도 마음껏 고를 수 있고
입을 때 눈치가 보이지않는 그런 상황이 그냥 일상이 됐으면 좋겠음
답글에는 또 비꼬는 말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의 몸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고
뼈대에 따라 체형에 따라 크게 입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다양해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이 말에 정말 공감하는 게… 어떤 이유로든 급격한 체중 변화는 충분히 생길 수 있다는 걸 스테로이드 먹고 뼈저리게 느낌.. ㅜㅜ
55, 66, 77 위주의 옷들. 44와 88, 99도 있지만 매우 한정적인. 사실 77도 옷찾기 어려움.
기존 55반66이었는데 얘 둘 낳고 77이 되어버려서.. 뒤늦게 웨딩촬영하고 내년봄에 식인데.. 촬영 중간에 사진 잠깐 보여주셧는데 너무 최악이엇음.. 셀렉은 하겟다만, 액자를 걸어둘진 모르겟음.. 애기들사진이나 걸어야지....😂
사회 시선이 진짜 그렇게 만드는 것 같음... 나 유딩, 초딩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사람 외모, 몸매 같은 거 진심으로 전혀 신경 안 썼는데 매체 접하면서 점점 외모 정병 옴 ㄹㅇ 다른 걸 틀린 걸로 봄🥲
선택권이 넓어지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취지가 좋은거 같아요 웨딩드레스지만
꼭 초혼이 아니라 재혼이나 리마인드 웨딩 같은거 할 때 어르신들도 예쁜 드레스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예신님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려요..!
드레스에서 팔이 걱정스러운 부분인데, 일반 드레스샵에서 나오는 팔 둘레 사이즈는 약 10~12인치 입니다. 사이즈 재 보시고 그이상이신 분들은 반팔 디자인은 포기하시거나 이렇게 아예 빅사이즈 샵 가시면 충분히 예쁘게 입으실수있으셔요 ◡̈
팔뚝 걱정이면 차라리 내놓는게 더 낫더라구요! 애매하게 반팔 껴보이는것보다요
우리나라는 사이즈가 하나인게 정말 이상해요 ㅎㅎ
요즘 13인치로 나오는것두 있어서 66-77도 들어가긴 하는데 팔사이즈가 그만큼이면,, 상체가 그만큼 또 크다는거니까 슬림해보이진 않을거같아서,, 빅사이즈 샵 얘기 한거에용..ㅎㅎ..
135kg에 피팅하러 오셨는데 6개월만에 58키로까지 빼셔서 오셔서 아예 셀렉까지 다시 한분 아는디 진짜대박
헉!!❤
인간 승리네요 대단해요 진짜로
6개월만에 58키로룰 뺀게 아니라 58키로까지 빼왓다고ㄷㄷ
진짜 대단한거임 ..
@@khelwmsje 58키로사 빠진것도 대단한건데 ㅎㄷㄷ
아니 영상에 나오신분 왜케 잔망귀염둥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아지시길
세상엔 44-55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신부님 너무 예뻐요
Echt?
@@Arendt-m2u Ja
@@akswkd6😂😂😂😂😂
@@Arendt-m2uHallo
저도 뚱뚱한데 안이뻐 보이는건 사실 이네요 ㅠ
신부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
다양한 체형에 맞는 여러 사이즈의 드레스가 나오는 세상이라니... 참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요즘엔 이렇게 다양한 체형에맞게 일반옷부터 웨딩드레스까지나오니 진짜 세상이 바뀌고 좋아졌다는 생각이든다:)!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신부네요~ 행복하세용
진짜 빅사이즈 샵에 가시는거 추천드려요ㅠㅠ
기본적으로 빅사이즈를 주문하지 않는이상 기본샵들은 44-55사이즈 (완전 딱맞게 66정도도 가능하겠네요)드레스가 많아서
예쁘다고 많이 캡쳐해오시는데 팔 안들어가거나 엉덩이에서 안들어가면 그때 저희도 신부님께 죄송스럽더라구요..
맨날 안예쁘거나 빅사이즈로 주문해놓은 몇벌에서만 고르라고 할때 마음이 아파요..
아 이래서 다들 결혼식 앞두고 미친듯이 다이어트 하는거구나...
저도 결혼식할때 다이어트해서 그나마 66이었는데 코르셋진짜 숨도못쉬게 해가지고 입었어요.....ㅎ 고르는것들 중에 66은 못입는 드레스도 있었음ㅠ
전체적으로 키도 크고 골격이 큰데 팔다리는 두껍고 허리는 얇은편이고 가슴이 H컵인데 빅사이즈샵에가면 몸이 맞게 피팅이 가능할까요? 다른데보다 몸통부분이 가슴에 맞추면 너무 커지고 허리에 맞추면 몸이 안들어가서 맞춤을 해야 하는데..
나비약이 안 팔릴수가 없는 사회정서임
44-55 사이즈..
옷들을 왤케 다 작게만 만드는지 속상하네요.
누가 마르면 드레스 더 예쁘게 맞는 거 몰라서 그러나...사람마다 다른 거에요 누구한테는 다이어트가 드레스을 위해서 할 만할지 몰라도 비만인 사람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결혼식이라고 꼭 날씬한 신부만 있어야 하는 거 아니죠...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날씬은 아니어도 정상몸은 유지해야죠?
@@선지정-f6k
세상에는 정상만 존재해야하나요?
애초에 정상이란게 뭐죠? 요즘시대에 큰일날 말을....
살찌라고한 사람 없으니 건강해지게 빼야해요ㅠ 쓴소리라고 듣기싫다 하지말고 건강위해 살빼야함. 저도 뚱뚱에서 161에 45키로로 살 뺐고 한달에 12키로 이상씩 감량했어요. 건강 문제 1도없고 피부도 좋고 그냥 예쁩니다. 12년째 45~6키로 유지중. 입맛없으면 42키로, 살 엄청 찌면 49키로 나오지만 금방 45~6키로 돌아오게 먹거나 빼는중이예요
쫄쫄굶고 뺐고 배고플까봐 운동안했고 배고프면 생양파한조각 먹고 독하게했어요(한개x)
헉! 빅사이즈샵이 생겼군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를 선택하고 디자인을 포기하는 경우나 아니면 정말 무리하게 다이어트 하는 경우(기간까지 정해지게 되니까 더 빡쎔)인데 이러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게 업계에서 생각해보면 또 덩치있는고객은 1년에 5분도 안계심.. 일반웨딩샵에서 빅사이즈찾는거보다 빅사이즈전문샵으로 가는게 더 서로에게 좋을거같음
뭔가 대중에 미의 기준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소중히 아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면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도 나타나는법!
환하게 웃는 신부님 미소에 나도 따라 웃게 되네요~👏🏻👏🏻👏🏻
맞아요 배가 나올까 무서워 아침 거르고 웨딩드레스 입고
날씬한 몸에 드레스 입고 불편하게 하는 것 보다 즐거운 분위기에 맘 편하게 해주는 빅 사이즈
도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저렇게 팔달린 드레스는 사이즈 다 작음ㅜㅜ
통통하면 사이즈 없이 다 탑형식인데...
너무너무 좋다 이쁘다아ㅋㅋ
눈웃음이 넘 졸귀탱 이쁜데? ㅋㅋㅋ내 눈은 독기가 가득함 어어어어웅유ㅠ유 저런 미소가 왜안나오까ㅠㅜㅜㅜ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리세요!!♡♡
신부님 웃는 모습이 귀엽다~~ 결혼 축하해요❤
옷에 사람이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옷을 맞추는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애매할때는 팔을 드러내고 면사포로 가리면 좋아요.
저도 임신 초기때 그냥 할 걸 그랬어요. 인생에 한 번 찍는 사진이고 결혼식인데 살 쫙 빼고 나서 하고 싶어서 계속 미뤘거든요… ㅠ 지금은 100키로 어떻게 빼야하나 고민입니다 ㅋㅋㅋㅋ ㅠ
제 이야기같네요..코로나심하고 동선다뜨떤때 ㅎㅎ 애기낳고 코로나잠잠해지면하자고..그냥 그때 했어야했는데😢
ㅜㅜ그래서결국못하셨나요?
아기와 산모만 건강하면 됐죠! 나중에 열심히 아가랑 힘내셔서 같이 드레스입구 찍으시길 바랄게요❤🎉
애기랑 본인이 건강하면 됐고 육아 하면 살 빠져요 저도 빠졌고 애기 어느 정도 크고 나서 운동 처음 하시는 거면 PT 받으시면 되고요 지금은 엄마의 본분으로 최선을 다 하는 게 아름다운 거에요
@@ddrgsdhududdjg 네 아직요
예쁘당.행복하세요❤❤❤❤❤
어머~~~ 예뻐요 예쁜 드레스입고 멋진 결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웃는모습이 사랑스러우십니다
오오 신부님도 드레스도 넘나이뻐요❤
영상 나오신 분 너무 러블리,, 귀여우세요ㅜㅜ
마른 편이지만, 이런 틈새 시장이 오히려 전망 좋을듯요. 예비 신부님들~모두모두 행복하세요.
165에 57 나가다가 신랑과 만나면서 매일 치킨에 소주 마시다보니ㅎ 다들 결혼식 앞두고 살 빠진다는데 난 오히려 63킬로까지 불어났고
웨딩 드레스 입으러 가선 자신감도 없고 처음 입은 드레스는 괜찮았는데 두번째 어깨 보이는 건 덩치 커보이고 게다가 살짝 작으니깐 거기서 기가 죽는데 샵 여자들은 왜 또 옆에서 웃는데 ㅡㅡ 기 죽어서 그만 처음걸로 서둘러 예약한 경험이 내내 후회되는게 더 입어보고 결정할껄;;
보면 아예 덩치가 좋아버리면 그런 말 안하는데 꼭 애매한 덩치 가진 사람에게 잔인한 사람들이 있음 대놓고 옷 찢어지겠다 이러면서 ;;
그땐 몰랐지만 세월 흘러보니 너무 알게된 어리고 이뻤던 20대 중반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넌 지금 너무나 이뻐'
ㅋㅋ
공감합니다
꼭 그렇게 나쁜 얄미운 인간들이 있드라구요.
죄...죄송한데 165에 63은 통신이 아니라 글램여신이죠~
키빼몸 108이면 날씬이신디요??? 대체 왜 고객분과 기싸움을ㅜㅜ😅
너무이뻐요❤🎉
누구에게나 행복한 날이 되도록~~ 너무 좋아요
신부는 다 예뻐요. 얼굴에서 행복과 설레임이 뿜어져 나오잖아요 ^^
얘전에 제친구 그놈에 예쁜 드레스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 하다가 식장에서 쓰러질 뻔 했네요.
구독했습니다....!!!
너무 귀여우시다ㅠㅠ❤❤
너무 아름다우세요😢❤❤
와.. 진짜 이쁘시다.. 대박 완전 잘어울리세요!!
저는 시골..? 이었지만 뱃속에 아이도 있어서 살 못빼는 뚱뚱이였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다 맞춰주시고 ㅎㅎㅎ 화장은 진짜.... 웨딩사진 찍으려고 갔던 미용실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세련되게 잘해줘서 너무 만족했었어요.
시가는 예식장에서 화장하셨는데 진짜 다들 좋아하시고..ㅋㅋㅋㅋㅋㅋ 친정부모님도 그렇게 할걸 ㅜㅜ 시간이 없어서 한복집에서 하고 오셨는데 넘 촌스러워서 놀랐네요...ㅋㅋ
체형이 얼마나 다양한데!!!빅사이즈 드레스 넘좋네요 ㅎㅎㅎ 요새 여자옷 사이즈가 너무 작아져서 55-66입는 저도 낑기는옷이 너무 많아요 무슨 말만 프리사이즈ㅋㅋㅋ
세상의 모든 신부는 아름다워요~~
모두 행복을 꿈꾸며 새로운 2막을 여는 것이구요.
결혼을 앞둔 모든 신부들이
더욱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우와 ❤❤너므 이쁘다 몸에 상관없이 예쁜 웨딩드레스를 많이 입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저렇게팔달린드레스가많아서사이즈가더욱더자비가없는것같아요 저결혼할땐 탑이유행이어서 그런디자인위주였거든요!! 뒤에도 지퍼나 니퍼같은걸로잠그는게아니라 끈으로 교차해서 입히는거라77사이즈까지가능한디자인도많고 오히려마른신부님들은 꽉조여도 탑부분에 살이없으니헐거워서 입고싶어도못입는분도있었어요 결혼할땐 솔직히깔끔한실크같은게이뻤는데 요새드레스들보니까 너무영롱하고예쁘네요
이야~~ 진짜 잘 어울려요❤
와...진심 진짜 너무 예쁘시다...
일반인에게 모델같은 몸을 원하는 이 시대 미의 기준이 참 별로예요
어려서부터 꾸준히 뚱뚱해왔고, 뼈대도 굵은데 떡대까지 넓어서 옷 살 땐 항상 어깨 넓이부터 보는 1인... 프리사이즈인데 왜 난 프리하지 못하나규! 떡대도 발큰이도 예쁜 것 좀 입고 신어보자!!
빅사이즈 드레스 도 있는지 신기해요 건강상 살은 빼야 하겠지만 저렇게 해도 문제 없을거 같아요 요즘은 생각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옛날 어르신들 보기에는 아직 잘모르겠네요 저는 저렇게 입어도 찬성입니다 ㅎㅎㅎ이뻐요~
너무 아리따운 신부님이시네요
다만 더욱 밝게 남편분과 행복하게 오래 지내실 수 있도록 조금씩 운동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드레스 피팅하러갔을때 목이짧아서 이건 안되네 팔이 뚱뚱해서 저건안되네 하면서 자기들 맘대로 드래스 골라줬던 아주머니,,,아줌마ㅠㅠㅠㅠㅠ저148에 말라깽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뚱뚱하단말 한번도 못 들어봤었는데,, 그날 온갖 상처받는말 다 듣고 드래스 두벌입어보고 그대로 울면서 집갔네요ㅠㅠㅠㅠ세상엔 마른사람이 너므 많은지 저한테 맞는 드래스 없다는 그 말에 충격 많이 받았네요,,,,
진짜 사람한테 말 한번 기분드릅게 하는거 참ㅋㅋㅋ
모처럼 들뜨고 기쁜날이었을텐데 아이구...
귀여웡 귀여운 신부네요 🎉🎉
이쁘당...❤❤❤
영상나오신분 미소 엄청 이쁘시네요
결혼식 앞두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한듯... 결혼 준비 핑계로 맨날 맛있는거 먹고 다녔더니 신랑이랑 같이 살찜... 결혼식=인생최고몸무게
옷 너무 예쁘고 신부님께 넘 잘 어울리네요❤❤
예비신부님 얼굴 참 고우시다.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요😊
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예쁘네요~~
솔직히 하객들이나 지인들은 아무상관없죠
그냥 축복해줄뿐^^
신부 본인이 만족하는 정도까지만 몸준비해서 무리하지말고 넘꽉끼게말고
편하게맞춰입으면 좋을듯😊
아뇨 하객들은 욕해요. 무슨 유토피아에 사시나..
너무 귀엽고 잘어울리심다!!
저도 등치가 좀 있는데 항상 일반인 분들이 웨딩드레스 입은거 보고 빅사이즈는 없겠지😢 했는데 너무 이뻐요😳👍
귀여우십니당...❤
보통 여성복 88사이즈 까지는 일반 드레스샵에서도 되긴 하더라구요.
결혼할 때 살 많이 쪄서 156에 63kg였는데
바스트도 큰편이라... (80H) 일반 63kg이랑 다르게 77사이즈도 안들어가는 몸이었어요ㅠㅠ
면티나 77맞았음.. 그래도 드레스는 어찌어찌 잘 입고 했습니다 ㅇㅅㅇ....
근데 선택의 폭이 넓진 않더라구요. 진작 이런 샵이 따로 있단걸 알았음 좋았을텐데...
ㄹㅇ 동일키몸무게 바스트 작은사람은 66-55입는데 바스트크면 훨크게 입어야함
예식비는 최대한 아껴서 비상금으로 지니세요 큰 힘이 됩니다
예뻐요🎉🎉
빅사이즈 웨딩구두도 많이 만들어주시길 🥲
너무예뻐요❤❤❤💜💜💜나도이렇개돼고싶당!!!!💜💜💜💕💕💕
플레너 잘 만나면 진짜 내 몸에 맞는 드레스 보유하고 있는 샵들로 잘 추려서 추천해줌.. 나는 짧뚱인데 첫번째 곳에서 잘맞고 이쁜거 엄청 준비해줘서 투어안하고 바로결정ㅎㅎ
사이즈에 딱 맞게 입으니 진짜 예쁘네요!
드레스도 예쁘고 신부도 예뿌고❤️
서로 사랑하고 함께 잘 살겟다는데 사이즈가 무슨 상관입니까... 두명이 한 가족이 되어 함께 나아간다는 그 자체만으로 축복해주고 응원해야죠.
예뻐요♡♡♡
행복하게 웃는 얼굴도 예쁘고.
드레스도 예쁘고.
유쾌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저도 저기갈걸 그랬네요^^ ㅋㅋㅋ 넘예뻐요 드레스
드레스 입고싶어서 다시 결혼하고싶어져요ㅠㅠㅜ 혼자라도 리마인드 찍고싶네요 ㅋㅋㅋ 신부님 아름다워요! 웃는얼굴이 제일 이쁜얼굴입니다
어머 너무 이쁘다...와..... 너무 잘어울림 ㄹㅇ.. 나도 결혼하고싶다
결혼이 뭐라고 71kg이었는데 드레스 입겠다고 두달만에 49kg까지 뺐음 그러나 파혼함 --ㅅ--
예뻐요ㅠㅠㅠ 진짜루
웨촬하면서 작아서 안 맞는 드레스도 있어서 마지막 드레스 다른걸로 바꿔서 촬영했었는데 임신중이기도했고 본식때 드레스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작아서 안 맞는 드레스는 없더라구요... 빅사이즈 전문 드레스도 있었군요
꼭 마르고 날씬해야만 예쁜 게 아니다.
마른체형이든, 좀 통통한 체형이든
결혼식에선 신부가 주인공이니 자신의 체형을 탓하지말고 그 멋진 순간을 온 몸으로 느끼고 즐기길 ㅎ
사람마다 성격도 제각각 이듯이 체형도 그렇다. 어떤 이유던간에 비난거리가 될 수 없다
행복하세요.
아름다워요❤❤❤❤❤❤
이런거 넘 조아요,,❤ 신부는 뭘 해도 아름다운데 예식장가면 다들 말라서 뭔가 다 비슷비슷한,, 다양성이 없는 듯한? 판에 박힌 느낌이 들었거든요. 웨딩드레스 안 맞아서 다이어트로 고생하기보다 있는 내모습 그대로 아름다울 수 있다니 넘 좋은 것 같아요😊❤
예뻐요~~ 신부님^^ 행복하소서
저는 원래 168/62정도였고 웨딩샵 드레스 입어보니 팔이 살짝 불편했지만..그거 빼고는 맘에 들어서 예쁘다 이러고 있었는데.. 직원이 살 조금만 더 빼면 완전 예쁘시겠다 이러는데 기분이 좀 상하더라구요... 결국 그말에 괜히 오기가 생겨서 56kg까지 빼고 드레스 입었지만... 마른 신부만 있는게 아닌데... 웨딩샵에 드레스 다양한 사이즈가 있었음 좋겠어요.
보통 남자턱시도는 사이즈 여럿인데 여자 드레스는 1개. 이상한데 고칠 생각이 없는 사회가 잘못이다..
남자도 38이상은 잘 없어요 구비안해요
@@YM-ty4ci 아닌데
@@YM-ty4ci남자쪽은 사이즈 다 재서 맞추는데요
드레스사이즈가 1개인게아니라 등뒤에 코르셋이라서 신발끈묶듯이 맞게 조여서 사이즈조절이되는건데영..
아니 여자는 당연히 예쁘고 말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흰색이 정말 잘 어울리심
160에 74킬로로 드레스 입었는데 신랑쪽 하객에서 술렁술렁 되는거 같은 느낌받아서 기분잡쳤던거 생각나요.ㅠ
한번하는거 죽었다 생각하고 빼보는것도 좋을듯..(74도 12킬로 뺀 무게 ㅠㅠ)
엄청 이쁘시다아~^^♡
첨 드레스보다 두번째 드레스가 이쁘네요ㅋㅋ 전체 펄인 것보다 저렇게 은은하게 있는 게 더 예쁘더라구요
덩치가 좀 있으시면 비즈있는것보다 새틴(공단) 소재의 깔끔한 디자인이 훨씬 시선분산되고 깔끔해보여요.
와우~^^❤❤❤ 예뻐요~^^
2010년에도 있었나여? 너무잘됐다ㅜㅜ
20대 초반에 아는 언니 결혼식갔다 신부대기실 앞에서 신부뚱뚱하다고 대놓고 욕하던 아줌마들 트라우마로 저 결혼할때 3개월만에 24키로 빼고 식올렸네요.. 무리하게 빼서 건강 악화되고.. 어흑 ㅠ
저는 마른 66 (엉덩이가큰) 인데ㅜㅜ 드레스 샵 가서도 좀 너무 다들 신부님들이 말라서ㅜㅜㅜ 속상하기도?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맞는드레스 있어서 다행이였음
사람마다 체질도 다양하고 몸무게도 다양한거죠.. !
그냥 먹는걸 절제하지 못한 것 아닐까요?
웨딩드레스도 이쁘고 신부님도 너무 이쁘세요:))
신부님너무귀엽다ㅠㅠ
저는 임신중 ㅋㅋ인생 최고몸무게로 들어갔어요 직전에 손가락봉합하고 입원동안 십키로넘게 쪘는데 그러고 몇달있다가 임신까지ㅋㅋ임신초반 먹지도 못하는데 또 찌길래 죽을병걸린줄 알았는데 임신이더라구요 그래서 드레스샵에 이야기하니 다 준비되어있다고 7년전이였지만 종류도 많았고 첫가봉했을때보다 입덧으로 살이빠져서 재가봉했지만 77의 몸으로 결혼했어요 스튜디오사진찍을땐 입덧수액맞아 퉁퉁부어도 화장 쉐딩 진짜 신의손으로 해주시더라구요 결혼 스드메할때 담당하는분이 오랜경력있어서 그나마 편히 결혼할수있었던거같아요 옛날생각나네요ㅋㅋ😂
드레스 너무 잘 어올리고 이뻐요!!!! 하얀색 드레스가 깔끔해 보이고 잘 어올리시는 듯?
100키로도맞는드레스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