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가족_2부] 6.25때 헤어진 동생을 남한으로 데려오기 위해 켈로부대로 들어가 북파공작원으로 활동한 형, 그런데 동생이 형과 함께 오길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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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6.25때 군대로 끌려나가 헤어진 동생을 찾기 위해 집안의 맏형은 남한의 비밀부대인 켈로부대에 입대해 북한만 11번을 다니며 동생을 찾아다닙니다. 끝내 동생을 찾고서 함께 대한민국으로 가자고 하는 형, 하지만 동생은 형의 제안을 거절하고 북한에 남기로 결정하는데...
역사의 기록이네요.
귀중한자료 입니다
애초부터 가족애가 넘치는 분들이셨군요... 어느 누가 휴전 직후에 남겨진 동생을 데려오겠다고 목숨 내놓고 북파공작원을 자처할까요... ㄷㄷㄷ 작전 중에 돌아가신 분들이 더 많다고들었는데 큰아버님 존경스럽습니다.
- 캘로부대 , 시라소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언제 보아도 김영철님은 정확한 분석과 올바른 시선과 가치관으로 남북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마주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할수있다는게
기적입니다
영철님의 확고한 생각이 없었더라면 오늘 이 자리도 없겠지요
아이고 드라마네 드라마야.
동생을 데리고 오고자 목숨걸고.
동생은 가족을 버릴수 없어 목숨건 형을 외면할수 밖에 없고. 참 분단의 비극이 란게 너무 슬프네요
ㅠ 아버님은 본인이 선택해서 북한에 남으셔서 그나마 덜 답답하셨겠어요
국군포로들은 본인들이 원하지않는데
강제로 끌려가 거기서 뼈를 묻었으니..
김영철님 부모님 사연도 기구하시네요, 큰아버지의 가족애도 가슴 뭉클 합니다.
해방후 김일성이 만든 남북분단과 6.25전쟁으로 서로 공산체제냐 자유민주체제냐 갈림길에 부모형제도 나뉘어져 가슴 아프네요##
고모님댁가족 만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두분 영상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영철이 오라버님!
고모님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만봐도 기쁘고 흐뭇해요
고모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다음 이산가족편 기대 됩니다
목숨걸고 동생을 데리고 오려던 형에 애틋한 마믐이 느껴집니다~~
3부 기다려집니다~~
운명이 교차하는 소름 돋는 현실입니다. 실감나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엄청 기다렸어요
말씀도 참 잘 하시네요~~
구구절절 이해가 됩니다.
다음회를 또 기다려야. 되네요
영철님 얘기는 언제나 흥미진진 해서 시간이 후딱 가요 ㅎㅎ
- 영상을 0.75 ( 0.8배속 ) 으로 천천히 봐야되죠...!!!???,
참아암
기가막힌다 스토리 하나가 드라마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이되세요
역시 김영철씨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심!
언제 한번 만나서 소주라도 같이 한잔 하면서 얘기하고 싶은 사람~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정말 잘 들었습니다.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네요.
북에서나 남에서나 살아온 이야기 10년을 하여도...마음속에 한을 어떻게 모두 풀수 있겠나요...하지만 방송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영철씨와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이런사연은..ㅜ영화화해야되는거 아닙니까?
ㅜㅜㅜㅜ
진짜 이런사연이 있을줄 몰랐어요
축하해요!!!고모님님만난것도!!!사촌들만난것도!!!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길🇰🇷🇰🇷🇰🇷👍👍👍💓🧡💓👏👏👏👏👏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서 속이 시원하네요~
좋은 한 주의 시작 되세요 ~~^^
영철아우님!
똑똑해요!
파이팅!
아ㅡ 역사의 흐름속에서 ,한 가족의 스토리가 도도하게 흐르고 있네요
참 들을수록 이 이야기는 역사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 아픈가족사. 우리현대사에 비극이었죠 듣고있으니 눈물나요 저도 실향민2세 아버지 일찍돌아가시고 인민군으로 참전하여 포로되어 북으로 가지안은 아버친구분. 아버지 같이생각하고 찿아뵙곤 했는데 돌아가시고 늘허전하여 탈북민분들 사연 보고 위안하여 사네요 여기오셔서 잘정착하여 열심 사시는 모습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큰 아버님 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더챙기시고 ⚘️ 화이팅 🏃
생생한 역사교육 👍 👍 👍 👍
마음이 따틋해지는 ᆢ 고모님도 만나고^^
아 흥미 진진하네요....
돌아가신 어르신들이 피난갔던 얘기 하시면 흥미진진해서 입을 벌리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오늘 영철씨 가족 얘기가 그때의 시간으로 돌아가게 만드네요..가족들이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걸 보니 영철씨는 참 행복하신 분인것 맞습니다..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집안에도 캘로 부대 출신들이 계시는데 이제는 실향민 두 분 남고 모두 돌아가셨네요. 북에 고모와 작은 아버지가 남으셨다는데 이미 돌아가셨지 싶네요. 잘 보았습니다.
영철님 부모님도 같이 오셨음 좋았을텐데 ...자식이 남아있음 오기힘드시겠죠 ㅜㅜ 이해합니다 통일될그날까지 몸건강하셔서 먼나시길 희망합니다 고모님들도 그때까지 건강 잘챙기셔요
탈북은한국으로정말잘오써네요고모님하고김영철씨랑얼굴이많이달맞네요
김영철 아버님 사연이 안타깝네요..6.25 전쟁 3일전부터 산에 숨어계셨다니..요즘 초중고 교과서에는 남침이란 말이 안 나온대요 ㅠㅠ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 퇴출하고 제대로 가르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영철씨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시는 재능이 있으세요. 화이팅입니다!
뭔소리? 나옵니다.
요즘 학생들이 영어만 중요하게 공부하다 보니
북침 남침이 뭔지도 잘 구별 못하는 수준이라 남침이 남에서 침략한걸로 이해해서 문제가 된겁니다.
낼모래 글피도 모르는데...
사흘 나흘도 모르고 영어만 최고라고 가르치는 걸 탓해야합니다.
@@user-uxge9yj3n 편향된 교사가 있다고 해도 거짖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익이 있나요? 교과서에 나와 있는데?
교사 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세상에 누가?
모든 교과서는 국가에서 인허가를 받습니다.
님이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전교조의 역활로 학교 선생의 폭력도 사라졌습니다.
전교조가 탄압받은 이유는 민족민주를 가르쳤고 인간애를 교육했기 때문이죠.
독재에 걸림돌이 된겁니다.
시민이 주인이다 라고 가르친 선생들이 교단에서 내려오내죠?
편향된 교과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 출판사가 출판한 걸 각각의 학교에서 선택해 공구합니다.
예전처럼 국가에서 하나의 교과서로 똑같은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예전 시스템이 독재국가의 시스템이고 모든 선진국은 국영교과서 라는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20세기 독재시대의 교육을 상상하시면 웃음거리 됩니다.
@@yoo7774 어머머. 자유대한민국을 세운 국부이신 이승만대통령을 무슨 악의 축이라도 되는양 푸대접하다니..마치 북한교과서 같네요..ㅉㅉ 나라가 어떻게 되려는지 안타깝네요. 너무 배은망덕 하네요. ㅠㅠ
@@yoo7774 맞습니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빼놓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말할수 없죠. 두 대통령을 인정 안하고 폄하하는 사람들, 또 교육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yoo7774 너무 순진하시네요...
세상 그렇게 만만한가요?
누가 그런 코메디를...?
제3의 성...
존제하죠? 두개의 성기가달린 사람도 있고
남자로 DNA는 확인되지만 성기가 흔적만 있다던가.
특이하고 별의별 상황이 많습니다.
호르몬의 이상 성기 이상등 물리적 돌연변이? 장애도 존재하죠? 성기없이 태어난 남자? 남자인가요?
성기없는 여자도있습니다.
자궁도 없고 성기도없는...여자인가요?
다양한 사람이 있고 그부분은 인정하지 말아야 하나요?
존재하는데 무시해야 하나요?
단순 태어난 성별밖의 여러 의식속 성도 존재하죠?
심지어 동물도 존재합니다.
개도 동성애합니다.
동물원에도 사자나 다른 짐승에 나타납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삶,, 그리고 큰아버님의 얘기까지 잘 들었어요.
기구하고 안타깝고 아프네요.
영철님도 한국에서 태어났을 뻔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흘러 한국에 와서 다행이에요.
3부도 얼른 부탁드려요 말씀을 재미지게 참 잘하셔요 ^^
그당시 큰아버님따라 아버님이 내려오셧으면 영철님 인생도 바뀌셧겟네요…
잘 들었습니다. // 얼마전 주성하 기자 방송에서 , 남과 북이 이산가족 상봉할 때, 이산가족 상봉을 하긴 해야 하는데, 남한에서 상봉을 요청한 사람들은 죄다 남쪽에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성분이 안 좋아, 북에서도 형편이 안 좋고 행색도 좋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바로 내 보낼 수 없어서, 미리 불러 모아 잘 멕이고 입히고, 그리고 사상 교육 철저하게 시켜서 상봉행사에 내 보냈다고 하면서, 이거 정레적으로 하기에 너무 곤란하다는 이야기 들었네요. 하긴 평양에서 샤라라 하게 사는 사람 중에는 이산가족 상봉에 나갈 이유가 있는 사람이 없겠네요.
영철님 저희 가족도 황해도 연백군이었다가 6.25 때 남쪽으로 피난 나온 가정의 3세입니다. 연안에 사셨다고 하시니 반갑네요.
온가족이 다 피난나왔지만 저희 증조할아버지께서만 집을 지키신다며 나오시지 못했었죠.
종종 고향 얘기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
👍
역시 북한은 68년도부터 김정일은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했죠. 맞습니다.
3부 언제 하나요?
기다려 집니다.
7:27 옛 부터 뭐 뀐 놈이 성낸다고 자기도 따지고 보면 북한출생 아니고 시베리아 소련 출신인 주제에~🤦🏻♀️
저 자신이 변변찮으니 괜히 엄한 사람들만 등급나눠 관리한 꼬라지 에휴~
625사변때고모님은남한으로잘오써네요그토록가족형제들과헤어지고분단은막혀고정말많이슬픔이네요
요즘 남침과 북침 이란 용어 해석 이해하기 모호해서 그렇지 대부분 북쪽에서 내려온 전쟁으로 알고있습니다.. 남침 북침 말보다 북에서 쳐내려온 전쟁 이렇게 말하는게 쉽다
애초에 말을 잘못 써서 그럼 북에서 내려오면 침남인데
2부다~~~~~~~♡♡♡
부모님께서 같이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안타깝군요.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지옥인 북조선 김일성 악마집단이 하루빨리 망하길 기도합니다 🙏
아니 내 누나 형 만나본다는데 누가 깐죽이냐
북에서 온 사람치고 말 못하는 분 없드라 내 아는 사람들 다들 달변.
아주 역사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북한에서 "토대"란 제도를 만들어 인민들을 노예로 만든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지금도 김일성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돠었습니다
고모가 전화 안받고 끊었는데
어찌 해서 오해가 풀려 연락이 되고 만났는지 그 과정이 궁금해요
잘 듣고 갑니다.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한서린 이야기를 친척분들과 풀어내실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KBS 한국전쟁 10부작 다큐멘터리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살아있는 분단국가의 가족사,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보면, 이산가족 만나는데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만나게 했음 좋겠습니다. 거기에 왜 정치색을 집어넣는지?
아마 북한체제가 자신이 없어서겠죠. 그냥 얼굴보고 소식듣고 가족간 이야기좀 나누는거 단지 그거만이라도 진행했음 좋겠습니다.
우리모두의아픔눈물납니다
이제라도정신못차리는좌익
답답합니다
미친새끼들 이런감동적인 사연에도
너에게는 당 목적만 있구나
영혼이 밝게 살아봐라
영애군인→명예군인이나 영예군인으로 고쳐야 할 듯
명예롭다:名譽롭다.명예스럽게 여기다
영예롭다:榮譽롭다.영예로 여길만하다
아마 영예롭게 얻은 장애란 뜻일 거에요.
북에서는 상이군인을 영예군인이라고합니다~~
@@Kim.compressor 자막에 영애군인이라고 몇 번씩이나 반복적으로 나오길래
참! 가슴아픈 이산가족의 슬픔이오!
이 모든것이 공산주의자들의 야욕과 김일성의 허망한 욕망이 일으킨 민족의 비극이오, 그자식들
삼대까지 인민을 노예로 만드는 현실이 참으로 안탑갑고, 우파들이 이제 일어나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