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축일을 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나 효율적인 공간구성들이네요. 익숙함과 불편함에 의해서 공간들이 생소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건물 안에 담겨질 일상들을 그려낸 설계자의 창의성과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주의 열린 마음이 만들어낸 너무나 멋진 공간들입니다. 내부와 외부, 그리고 그 사이의 indoor-outdoor 공간들이 너무나 잘 연결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추억들을 만드시겠네요. 정말 멋집니다~!
저런데 살면 안아프다, 맨날 아파트에서 쳐 자빠져 있으니 아프지, 저런데서 살면 조금 불편해도 오르내리고 바깥 관리도 하고 아플수가 없다. 일본 봐라. 전원생활이 기본이니 80까지는 다 정정하잖아. 80넘어가면 이제 요양원 들어가야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듯. 님은 걍 걷지도 말고 캡슐안에 누워사세요
@@taekim9464 절대 팔리지 않을 집. 그냥 살아야 함. 저 꼬맹이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와서 몇달 같이 산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저 설계자와 지금 만족하며 사는 집주인(집주인이 만족할지도 의문.) 외에 저집에 '실제'로 살 사람이 좋아할까? 대체 티비앞 저 파인 공간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냥 설계자의 취향일뿐 실용성도 편의성도 없음. 커피 한잔들고 저 공간에 들어가 커피 마신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 저기서는 커피 마시지 마라고 하겠네 하겠어.. 집은 예쁘게만 짓는다고 좋은 집이 아님. 유투브에 소개되고 그냥 잊혀질 집.
선생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노인분들이 거주하기에 불편한 집이죠. 계단도 많고 관리할 공간도 많고. 당장 양도한다 할 시에 많은 연령층에서 선호할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가정은 대게 아이들의 성장기를 같이 보내기 위해 짓기 때문에 10년 이상 거주하게 됩니다. 그 정도 지나면 주택가치는 거의 평가받기 힘들고 대지만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단독주택을 양도하기 위해선 준공 직후가 가장 유리하고 이것은 실거주가 아닌 사업시행자 또는 투자자로서의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했을 때 단순히 잠재 매수자가 적을 것이라는 이유로 설계자가 대충했다라고 결론내리는건 어렵습니다. 적게는 3천 많게는 1억 가까이 드는 저러한 주택의 설계를 대충하긴 힘들죠. 고객도 용인할 리 없구요.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너무 다복해 보여용 ^^🥰🥰🥰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공간이 많아 좋네요 ^^
혹시라도 이 건축가가 이 댓글을 보면 좋겠다.
진짜 멋스러운 건축에 실용성을 포기하는 건축이 아닌 정말 멋과 실용 모두 존재하는 건축. 진짜 이런 건축가에게 내 집을 나 역시 맡기고 싶다.
저는 건축일을 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나 효율적인 공간구성들이네요. 익숙함과 불편함에 의해서 공간들이 생소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건물 안에 담겨질 일상들을 그려낸 설계자의 창의성과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주의 열린 마음이 만들어낸 너무나 멋진 공간들입니다. 내부와 외부, 그리고 그 사이의 indoor-outdoor 공간들이 너무나 잘 연결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추억들을 만드시겠네요. 정말 멋집니다~!
아들 셋을 가진 부모의 지혜로운 선택이네요.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에 나온 집이네요. 마당과 별채쪽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특히 좋더라고요.
너무 마음에 드네요. 어디에 있는 집인가요?
진짜 꿈의 집이네요 아들셋의 부모들이라면 모두들 부러워하실듯 합니다
어디든지 앉아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네요. 뷰도 아주 좋구요.
아이디어가 너무 좋고 짓는다면 이렇게 짓고 싶은 집이예요~ 집에 관심이 많아 보다보니 김창균 건축가님께서 작업하신 집들을 제가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집 옆에서 목조주택 골조하고 있었는데 그때도 이쁘네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김창균 건축가님이 설계하셨었군요 ㅎㅎ 실물로봐도 멋진 집이였습니다~^^
행복한 '집'을 지으셨네요 ♡ ,
여기 김포인데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담을 설치할수 없는 주택집이다. 집을 짓고 싶은 세종시도 담장 설치안되는 곳이라 프라이버쉬 확보가 가장 큰 문제인데 이사례가 좋는 모델이 될꺼 같다. 중정주택보다 효과적인 마당 활용방법이다.
공간이 정말 풍부해요.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보다. 이런 집을 짓고 싶네요.
짓고 싶어요 돈이 엄두가 안나네요 진짜 멋진집같아요 저도 집짓게되며누김창균 소장님 건축소 사무소로
배울 점이 있는 집이네요.👍
선배.건축사로서보면..잘하네요.후배지만..배울점이많아요
집을 짓고 사렵니다 ^ 저도3형제 아빠.. 공감많이 하고갑니다
모두가 집짓는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와닿네요 ^^
중정이 진짜 끌린다
저도 이런 집 짓고 싶네요~
이집 매물로 나왔어요 20억
부럽다
평당 건축 금액 궁금하네요.
몸이 아프면 절대 안되는 집입니다. 청소도 달인 수준이어야 유지되는 집이기도 합니다. 변화가 있는 즐거운 구도이긴 하지만 나이듦과는 익숙할 수 없는 집이라는 한계가 뚜렷하네요. 공간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도 살아갈 이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저런데 살면 안아프다, 맨날 아파트에서 쳐 자빠져 있으니 아프지, 저런데서 살면 조금 불편해도 오르내리고 바깥 관리도 하고 아플수가 없다. 일본 봐라. 전원생활이 기본이니 80까지는 다 정정하잖아. 80넘어가면 이제 요양원 들어가야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듯. 님은 걍 걷지도 말고 캡슐안에 누워사세요
여기는 어느동네인가요? 근처 지나가며 밖에서 좀 전체적으로 보고 싶은데..
대지가 몇평정도일까요?? 정보가 아쉽네요
뭔가 정형화된 느낌입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집들이 다 비슷비슷하네요....
설계자가 대충 설계했네 했어..
어떤 부분이요?
@@taekim9464 절대 팔리지 않을 집. 그냥 살아야 함. 저 꼬맹이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와서 몇달 같이 산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저 설계자와 지금 만족하며 사는 집주인(집주인이 만족할지도 의문.) 외에 저집에 '실제'로 살 사람이 좋아할까? 대체 티비앞 저 파인 공간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냥 설계자의 취향일뿐 실용성도 편의성도 없음. 커피 한잔들고 저 공간에 들어가 커피 마신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 저기서는 커피 마시지 마라고 하겠네 하겠어.. 집은 예쁘게만 짓는다고 좋은 집이 아님. 유투브에 소개되고 그냥 잊혀질 집.
@@jiral577 집을 살려고 짓지 팔려고 짓나
살고있는분들 조건에 맞게지은건데 뭔데 까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정신상태가
선생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노인분들이 거주하기에 불편한 집이죠. 계단도 많고 관리할 공간도 많고. 당장 양도한다 할 시에 많은 연령층에서 선호할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가정은 대게 아이들의 성장기를 같이 보내기 위해 짓기 때문에 10년 이상 거주하게 됩니다. 그 정도 지나면 주택가치는 거의 평가받기 힘들고 대지만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단독주택을 양도하기 위해선 준공 직후가 가장 유리하고 이것은 실거주가 아닌 사업시행자 또는 투자자로서의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했을 때 단순히 잠재 매수자가 적을 것이라는 이유로 설계자가 대충했다라고 결론내리는건 어렵습니다. 적게는 3천 많게는 1억 가까이 드는 저러한 주택의 설계를 대충하긴 힘들죠. 고객도 용인할 리 없구요.
@@jiral577 불교신자야 무신론자야 니가 기독교인이면 그아이디 이름을 어럽힌거고 쯔쯧 삐딱한인생 밑에 분이 잘 설명해두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