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비일상의 공존ㅣ캐빈하우스_김창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1

  • @manimdaek
    @manimdae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너무 다복해 보여용 ^^🥰🥰🥰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할 공간이 많아 좋네요 ^^

  • @하이퍼포스
    @하이퍼포스 3 года назад +50

    혹시라도 이 건축가가 이 댓글을 보면 좋겠다.
    진짜 멋스러운 건축에 실용성을 포기하는 건축이 아닌 정말 멋과 실용 모두 존재하는 건축. 진짜 이런 건축가에게 내 집을 나 역시 맡기고 싶다.

  • @신화용-o6l
    @신화용-o6l 3 года назад +21

    아들 셋을 가진 부모의 지혜로운 선택이네요.

  • @dadsurvival3077
    @dadsurvival3077 3 года назад +10

    저는 건축일을 하고 있어요. 정말 너무나 효율적인 공간구성들이네요. 익숙함과 불편함에 의해서 공간들이 생소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건물 안에 담겨질 일상들을 그려낸 설계자의 창의성과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건축주의 열린 마음이 만들어낸 너무나 멋진 공간들입니다. 내부와 외부, 그리고 그 사이의 indoor-outdoor 공간들이 너무나 잘 연결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추억들을 만드시겠네요. 정말 멋집니다~!

  • @오티움-h5s
    @오티움-h5s 3 года назад +20

    진짜 꿈의 집이네요 아들셋의 부모들이라면 모두들 부러워하실듯 합니다

  • @동동동-h9h
    @동동동-h9h 3 года назад +26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에 나온 집이네요. 마당과 별채쪽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특히 좋더라고요.

    • @초록광선
      @초록광선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어디에 있는 집인가요?

  • @yangjs1020
    @yangjs1020 3 года назад +5

    아이디어가 너무 좋고 짓는다면 이렇게 짓고 싶은 집이예요~ 집에 관심이 많아 보다보니 김창균 건축가님께서 작업하신 집들을 제가 좋아하는거 같아요

  • @유영주-c8l
    @유영주-c8l 3 года назад +6

    어디든지 앉아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네요. 뷰도 아주 좋구요.

  • @어찌살꼬
    @어찌살꼬 3 года назад +16

    여기 김포인데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담을 설치할수 없는 주택집이다. 집을 짓고 싶은 세종시도 담장 설치안되는 곳이라 프라이버쉬 확보가 가장 큰 문제인데 이사례가 좋는 모델이 될꺼 같다. 중정주택보다 효과적인 마당 활용방법이다.

  • @crazytv4174
    @crazytv4174 3 года назад +11

    이집 옆에서 목조주택 골조하고 있었는데 그때도 이쁘네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김창균 건축가님이 설계하셨었군요 ㅎㅎ 실물로봐도 멋진 집이였습니다~^^

  • @숨-쉼
    @숨-쉼 4 года назад +9

    행복한 '집'을 지으셨네요 ♡ ,

  • @큰호랭이-g4o
    @큰호랭이-g4o 3 года назад +6

    공간이 정말 풍부해요.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보다. 이런 집을 짓고 싶네요.

  • @행복감사-m7e
    @행복감사-m7e Год назад

    짓고 싶어요 돈이 엄두가 안나네요 진짜 멋진집같아요 저도 집짓게되며누김창균 소장님 건축소 사무소로

  • @suyeonkim4943
    @suyeonkim4943 4 года назад +5

    좋네요💖🙏

  • @whatif289
    @whatif289 3 года назад +3

    배울 점이 있는 집이네요.👍

  • @nkyunghee
    @nkyunghee 2 года назад +5

    이집 매물로 나왔어요 20억

  • @stellasim7485
    @stellasim7485 3 года назад +5

    모두가 집짓는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와닿네요 ^^

  • @신고철
    @신고철 Год назад

    선배.건축사로서보면..잘하네요.후배지만..배울점이많아요

  • @k2khan90
    @k2khan90 3 года назад +1

    집을 짓고 사렵니다 ^ 저도3형제 아빠.. 공감많이 하고갑니다

  • @오르골냥이네TV
    @오르골냥이네TV 3 года назад +11

    몸이 아프면 절대 안되는 집입니다. 청소도 달인 수준이어야 유지되는 집이기도 합니다. 변화가 있는 즐거운 구도이긴 하지만 나이듦과는 익숙할 수 없는 집이라는 한계가 뚜렷하네요. 공간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도 살아갈 이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 @hhk294
      @hhk294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데 살면 안아프다, 맨날 아파트에서 쳐 자빠져 있으니 아프지, 저런데서 살면 조금 불편해도 오르내리고 바깥 관리도 하고 아플수가 없다. 일본 봐라. 전원생활이 기본이니 80까지는 다 정정하잖아. 80넘어가면 이제 요양원 들어가야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듯. 님은 걍 걷지도 말고 캡슐안에 누워사세요

  • @plant_jun7324
    @plant_jun7324 3 года назад +4

    중정이 진짜 끌린다

  • @SIWOOMOM
    @SIWOOMOM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이런 집 짓고 싶네요~

  • @수니곰-v9z
    @수니곰-v9z 3 года назад +1

    부럽다

  • @skyblue2792
    @skyblue2792 2 года назад +1

    평당 건축 금액 궁금하네요.

  • @bencharm-s6o
    @bencharm-s6o 3 года назад +1

    여기는 어느동네인가요? 근처 지나가며 밖에서 좀 전체적으로 보고 싶은데..

  • @빈티지맨
    @빈티지맨 3 года назад

    대지가 몇평정도일까요?? 정보가 아쉽네요

  • @_F_Y_
    @_F_Y_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정형화된 느낌입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집들이 다 비슷비슷하네요....

  • @jiral577
    @jiral577 3 года назад +5

    설계자가 대충 설계했네 했어..

    • @taekim9464
      @taekim9464 3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부분이요?

    • @jiral577
      @jiral577 3 года назад +5

      @@taekim9464 절대 팔리지 않을 집. 그냥 살아야 함. 저 꼬맹이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와서 몇달 같이 산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저 설계자와 지금 만족하며 사는 집주인(집주인이 만족할지도 의문.) 외에 저집에 '실제'로 살 사람이 좋아할까? 대체 티비앞 저 파인 공간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냥 설계자의 취향일뿐 실용성도 편의성도 없음. 커피 한잔들고 저 공간에 들어가 커피 마신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 저기서는 커피 마시지 마라고 하겠네 하겠어.. 집은 예쁘게만 짓는다고 좋은 집이 아님. 유투브에 소개되고 그냥 잊혀질 집.

    • @merci21
      @merci21 3 года назад +21

      @@jiral577 집을 살려고 짓지 팔려고 짓나
      살고있는분들 조건에 맞게지은건데 뭔데 까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정신상태가

    • @milligramkim3492
      @milligramkim3492 3 года назад +9

      선생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노인분들이 거주하기에 불편한 집이죠. 계단도 많고 관리할 공간도 많고. 당장 양도한다 할 시에 많은 연령층에서 선호할 집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런 가정은 대게 아이들의 성장기를 같이 보내기 위해 짓기 때문에 10년 이상 거주하게 됩니다. 그 정도 지나면 주택가치는 거의 평가받기 힘들고 대지만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단독주택을 양도하기 위해선 준공 직후가 가장 유리하고 이것은 실거주가 아닌 사업시행자 또는 투자자로서의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했을 때 단순히 잠재 매수자가 적을 것이라는 이유로 설계자가 대충했다라고 결론내리는건 어렵습니다. 적게는 3천 많게는 1억 가까이 드는 저러한 주택의 설계를 대충하긴 힘들죠. 고객도 용인할 리 없구요.

    • @isabelcha9901
      @isabelcha9901 3 года назад +1

      @@jiral577 불교신자야 무신론자야 니가 기독교인이면 그아이디 이름을 어럽힌거고 쯔쯧 삐딱한인생 밑에 분이 잘 설명해두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