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밋밋하고 느린 본류대 비슷한 조류가 와 닿는데 여기서 두가지 착안 점이 있어요. 1.한쪽으로 흘러가던 조류가 방향이 바뀔때 입질의 빈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조류의 방향이 바뀔때마다 밑밥 투여를 집중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바뀌는 시간은 방파제 마다 다릅니다. 또 방향이 어느날은 바뀌고 어느날은 안바뀌고, 아예 바뀌 지 않는 방파제도 있습니다. 본인이 현장학습을 하면서 익히세요. 2. 평균적으로 방파제 끝에서 10~15m 안 쪽의 위치가(바깥 바다를 보고)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방파제 끝을 조류가 타고 나가고 들어오면서 조류의 이동이 그나마 그 위치가 좋아서 그렇답니다.(일본의 다나카 명인이 25년전 저에게 가르쳐준 내용입니다)
여서도 성여 포인트가 딱 이물이더라구요. 동영상 내용과 동일하게 판단해서 낚시를 했지만 낱마리 조황에 제 낚시방법이 틀렸나!무언이 잘못이였지 곱씹어보고 있었는데. 위내용을 보니 틀린방법이 아니였구나 위안이 되고 스트레스받은게 확풀리네요.전반적으로 다른강의 내용들도 전부다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구독추천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열혈 구독잡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바람한점 없는 날씨에 정면 30미터 앞 캐스팅하면 구멍찌는 오른쪽으로 떠내려갑니다.그런데 밑걸림 및 바늘은 5-10 미터 앞에서 이뤄집니다. 구멍찌방향과 바늘 방향이 다른것 같은데 속조류가 다가오는 조류라고 생각을 해야되는 것인가요? 그럼 밑밥은 영상에 있는것처럼 뿌리면 되는것인지 아니면 그런 장소는 다신 가지말아야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앞조류의 경우 갯바위에 부딪혀 왼쪽과 오른 쪽으로 갈라집니다. 양쪽 다 잘 낚이는 것이 아니라 언 한쪽이 더 조과가 좋습니다. 먼저 왼쪽이냐 오른쪽을 먼저 찾으시고 두번째는 저의 일본인 스승의 말씀인데 갯바위까지 찌가 흘러와 옆으로 빠져 나갈때 어느 시점 까지 흘러가면 조류가 빨라 집니다. 빨라지는 시점까지 흘려주시면 됩니다. 거기까지 흘려 주시고 찌를 회수하여 처음과 같이 다시 시도하는것을 반복하는게 앞조류 공략법이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문 3개월차로 열심히 영상보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방파제가 앞조류로 캐스팅 후 점점 저에게 떠내려 옵니다.밑밥은 영상에 나오듯이 구멍찌보다 좀 더 멀리 던지고 같이 떠내려 오면서 입질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심이 깊은곳에서 얕은곳으로 떠내려 오는 지형에서는 감성돔이 잘 다니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하구요. 찌보다 바늘이 먼저 제가 있는 곳으로 떠내려 오다보니 밑걸림이 상당합니다ㅠ. 그래서 앞조류일 때 막대찌를 사용하고 목줄에 봉돌을 좀 여럿달고 해서 채비가 가급적 수직이 되는방향으로 해서 떠내려오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추를 더 무거운걸 다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기본적으로 감성돔은 벵에돔과 다르게수심 20m이상은 잘 안내려 갑니다. 그래서 감성돔은 깊은 곳 보다 낮은 곳을 선호하지요. 낚시인이 있으니 경계심으로 인해 안 보이는 것 뿐이지요. 밑밥으로 유도하면서 닌자 처럼 조용히 몸을 숨기고 하면 얕은곳이 오히려 효과가 좋을때가 더 많습니다
연세 때문에 깜박하시는게 아니고 현감독님이 고기를 못 낚는다고 자꾸 옆에서 스트레스를 드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감독님! 제갈공명이 창칼 들고 직접 싸웁니까? 동영상 강좌를 보고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낚으면 그게 바로 민박사님이 낚으시는 겁니다. 자막 처리 하실때도 "잘들 보셨죠? 낚으셨나요? 못낚으셨다면 동영상 다시 보시고 낚시하세요!!!" 요렇게 처리해주세요. 가는 세월도 야속하실텐데 구박만 하시면 현감독님 일거리만 늘어납니다. 보충 강좌 촬영분이 늘테니까요.^^
년도가 틀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니.........ㅠㅠㅠ
1988년도가 아니라 1997년도 아니면 1998년도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제가 왜 1988년이라고 뻔뻔스럽게 말했는지 이해가 안되네......뭘 착각했었나?.......에휴
최소한 23년이라고 하시기에,
순간적으로 1998년으로 잘못 계산 되었구나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계산은 맞네요. 1988년으로 말이 헛나와서 그렇지.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그나이 되면 다 그래요
앞조류 반탄류~~
김해살면서 거제로 벵에돔 낚시다니면서 일반벵에돔만 잡다가 제주내려온지 6개월 되었네요
혼자 낚시를 다니다 보니 제주도에서도 육지에서 하는것처럼 하면되겠지했다가 몇번은 꽝을 맞구 요즘 서귀포 앞바다 범섬에서 낚시를 하는데 민병진님 말씀처럼 갯바위에 부딛치는 너울이 앞으로 뻗어나가는 거품기 많은 앞조류에 긴꼬리들이 원을줄 가져가는 시원한 입질에 재미난 낚시를 즐기고 있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더 재미나네요
감사합니다
방탄조류 NO. 반탄류YES. 반탄조류 라는 표현법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가끔 만나는 앞조류 대처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더해서 앞조류 대면시에 밑밥 운용방법까지 ㅎㅎ 감사합니다.
같습니다.
좋은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낚시 설명하시는 분들 중 best of best👍👍👍
😍😍😍
잘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동해안에서 주로 방파제 낚시를 많이 하는데 방파제 조류한번 해주세요
동영상 어딘가에 설명을 한번 한것 같은데....못찾겠네
일단 동해안 방파제는 주변 바다에 섬이 적어 조류가 밋밋하고 간만조의 차이도 30~40cm 전후라 조류 자체도 밋밋 합니다. 그래서 조류보다 수중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것은 몰속에 직접 들어가 봐야하니 경험치로 찾아 낼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밋밋하고 느린 본류대 비슷한 조류가 와 닿는데 여기서 두가지 착안 점이 있어요.
1.한쪽으로 흘러가던 조류가 방향이 바뀔때 입질의 빈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조류의 방향이 바뀔때마다 밑밥 투여를 집중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바뀌는 시간은 방파제 마다 다릅니다. 또 방향이 어느날은 바뀌고 어느날은 안바뀌고, 아예 바뀌 지 않는 방파제도 있습니다. 본인이 현장학습을 하면서 익히세요.
2. 평균적으로 방파제 끝에서 10~15m 안 쪽의 위치가(바깥 바다를 보고)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방파제 끝을 조류가 타고 나가고 들어오면서 조류의 이동이 그나마 그 위치가 좋아서 그렇답니다.(일본의 다나카 명인이 25년전 저에게 가르쳐준 내용입니다)
@@ukizofishing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낚시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갯바위 찌낚시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재미가 있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점점 더 재미가 있으며 긍정적인 중독이 되어 갈 것 입니다. ㅎㅎㅎ
회가 거듭 될수록 여유가 넘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배우고있습니다.
두번세번이상 보면서 머리속에 기억해서 실전에서 도움이 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겪는 상황인데 잘 모르고 있었네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저도 이런경험한적이 있었는데 거의 꽝이었지요 ㅎㅎ
낚시 춘추 기억하고 있죠 오늘 강의도 잘들었습니다
여서도 성여 포인트가 딱 이물이더라구요. 동영상 내용과 동일하게 판단해서 낚시를 했지만 낱마리 조황에 제 낚시방법이 틀렸나!무언이 잘못이였지 곱씹어보고 있었는데. 위내용을 보니 틀린방법이 아니였구나 위안이 되고 스트레스받은게 확풀리네요.전반적으로 다른강의 내용들도 전부다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구독추천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민박사님
쏠채 티탄컵 소짜가 품절입니다.
다음주 입고 됩니다.
사모님 1캐럿 다이아를 위해서 사업도 신경써주세요.
선생님 영상에 나와있는대로
앞으로 떠내려와 오른쪽으로 떠내려간다면
캐스팅은 오른쪽부분에 하는건가요?
아니면 정면 20미터에 밑밥을 던지니 캐스팅도 그 지점 근처로해서 떠내려오게 하는건가요?
전방 밑밥 던지는 곳보다 5m 이상 캐스팅하세요
필독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열혈 구독잡니다.
궁금한게 있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바람한점 없는 날씨에
정면 30미터 앞 캐스팅하면 구멍찌는 오른쪽으로
떠내려갑니다.그런데 밑걸림 및 바늘은 5-10 미터 앞에서 이뤄집니다.
구멍찌방향과 바늘 방향이 다른것 같은데
속조류가 다가오는 조류라고 생각을 해야되는 것인가요?
그럼 밑밥은 영상에 있는것처럼 뿌리면 되는것인지
아니면 그런 장소는 다신 가지말아야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일종의 이단파 같네요. 표면조류는 오른쪽👉으로 가고 속조류는 앞으로 오는...
기본은 속조류에 맞추시고요. 만약 대상어가 뜨면 표면조류에 맞추세요.
@@ukizofishing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부산 형제섬에 갔었는데요 강의처럼 앞조류가 엄청 심했을떄였습니다 직벽같은 포인트인데 정면에서 좌측은 제가 쓰고 우측은 약간 갯바위가 라운드져있는 홈통같은 느낌이고 제가 쓴 좌측은 일자로 갯바위가 뻗어 있었는데요 제가 캐스팅을 30 ~40m터 정도 해서 찌는 아시아LC 마스터피스로 03번에 나루호도매듭걸고 3미터목줄주고했는데요 채비가 완전 정렬도 되기전에 발앞으로 오는데요 강의설명대로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제쪽은 발밑에 붙으면서 너울파도가 치는 좌측 갯바위쪽으로 흘려나가는데 밑걸릴까봐 40~50미터만 흘리고 채비회수를했는데 이럴떄 그냥 계속 흘려줘도 상관없을까요?
발앞에서 손바닥만한 나비사이즈 돌돔 대여섯마리 잡긴했거든요 우측에 쓴 다른분은 긴꼬리30초반급이 간간히 나왔습니다 거기는 제가 던져보지는 못했는데 약간 갯바위가 라운드 져있으면서 지류나종조류가 생겨서 채비도 그렇게 많이 안흘려가는듯 싶더라고요 3명이서 그쪽에서만 낚시하더군요 모르는분들이라 자리도 끼기도 그렇고해서 오후철수할떄까지 좌측에서 했는데요 간조되면서 약간 물빨이 죽으면서 긴꼬리 30초반짜리 한마리 잡긴했는데 그또한 편광으로 보니 벵에가 보여서 아침떄처럼 갯바위앞에서 좌측으로 흘려갈떄 견제를해서 원줄떙겨가는거 캐치해서 겨우 한수했네요
요약하자면 발앞으로와서 갯바위쪽으로 계속 흘려갈떄 채비를 흘려줘야하는건지 아니면 어느시점에 견제를해야하는건지 어디쯤에서 채비회수를 해야할까요? ㅠ,ㅠ
앞조류의 경우 갯바위에 부딪혀 왼쪽과 오른 쪽으로 갈라집니다. 양쪽 다 잘 낚이는 것이 아니라 언 한쪽이 더 조과가 좋습니다. 먼저 왼쪽이냐 오른쪽을 먼저 찾으시고 두번째는 저의 일본인 스승의 말씀인데 갯바위까지 찌가 흘러와 옆으로 빠져 나갈때 어느 시점 까지 흘러가면 조류가 빨라 집니다. 빨라지는 시점까지 흘려주시면 됩니다.
거기까지 흘려 주시고 찌를 회수하여 처음과 같이 다시 시도하는것을 반복하는게 앞조류 공략법이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문 3개월차로 열심히 영상보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방파제가 앞조류로 캐스팅 후 점점 저에게 떠내려 옵니다.밑밥은 영상에 나오듯이 구멍찌보다 좀 더 멀리 던지고 같이 떠내려 오면서 입질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심이 깊은곳에서 얕은곳으로 떠내려 오는 지형에서는 감성돔이 잘 다니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하구요.
찌보다 바늘이 먼저 제가 있는 곳으로 떠내려 오다보니 밑걸림이 상당합니다ㅠ.
그래서 앞조류일 때 막대찌를 사용하고
목줄에 봉돌을 좀 여럿달고 해서 채비가 가급적 수직이 되는방향으로 해서 떠내려오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추를 더 무거운걸 다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기본적으로 감성돔은 벵에돔과 다르게수심 20m이상은 잘 안내려 갑니다.
그래서 감성돔은 깊은 곳 보다 낮은 곳을 선호하지요. 낚시인이 있으니 경계심으로 인해 안 보이는 것 뿐이지요. 밑밥으로 유도하면서 닌자 처럼 조용히 몸을 숨기고 하면 얕은곳이 오히려 효과가 좋을때가 더 많습니다
연세 때문에 깜박하시는게 아니고
현감독님이 고기를 못 낚는다고 자꾸 옆에서 스트레스를 드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감독님!
제갈공명이 창칼 들고 직접 싸웁니까?
동영상 강좌를 보고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낚으면 그게 바로 민박사님이 낚으시는 겁니다. 자막 처리 하실때도 "잘들 보셨죠? 낚으셨나요? 못낚으셨다면 동영상 다시 보시고 낚시하세요!!!" 요렇게 처리해주세요.
가는 세월도 야속하실텐데 구박만 하시면 현감독님 일거리만 늘어납니다. 보충 강좌 촬영분이 늘테니까요.^^
민병진 박사님이 아직 ... 고기 낚는것 못봐서ㅜㅜ 그걸 보고싶은 마음에.... 그런거니 이해해 주세요~~ ^^
@@msun1814 농담입니다. 그런데 대단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82학번인데 민박사님 세대가 되면 저런 열정이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두 분 열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