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님... 사람 울리기 있나요..??? ㅠㅠㅠㅠ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영상 보면서 제가 작년에 낙방했을 때 철저한 준비와 분석없이 무모하게 지웠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Sop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정도는 길을 찾은거 같아요.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은 없죠. 그 중 가장 박터졌던 때로 돌아가서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
ㅠㅠㅠ gre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마지막 내용 보고 눈물 한참 흘렸네요...!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가 공부해보고 싶어서 역으로 찾아온 케이스인데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모든 경험이 삶이 되듯 이 과정도 오래 걸리겠지만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원 도비 현생에 치이느라 이제서야 유학 OPPA 영상 보네요ㅠ 돌아온 타임라인 요정(?)🧚🏼♀️ 0:25 미국 구경하기 0:48 PS와 SoP 비교 2:00 에세이가 중요한 이유 2:40 분량 2:55 프레임 3:33 템플릿 있나요? 4:18 기억해야할 것 4:39 6P 4:45 첫 번째 P Purpose 5:20 두 번째 P Past experience 6:46 세 번째 P Program 9:16 네 번째 P Personality 11:00 다섯 번째 P Plain English 12:15 마지막 P Practice 13:35 주의사항 17:23 바로 시작하세요
제가 제 영상을 보고 있으면, 왜 저렇게 밖에 말을 못했을까 ㅠ 더 쉽게 더 일목 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됩니다 ㅠㅠ 그치만 이렇게 긍정적인 댓글을 보면, 그렇게 못하지만은 않았구나 싶으면서 안도감이 듭니다. 긍정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최근에 마무리했다고 생각한 SOP가 있는데 자려고 누웠다가 확인한 오늘의 영상보면서 센치함 터져서 제 인생에 대한 SOP 아이디어 폭풍타이핑했네요..보다 매력적으로 수정될 SOP로 인해 몇 개 학교에 더 accepted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으로 설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마지막쯤 말씀하신 모든 경험들 사소한것까지도 박사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영향을 주었다는말이 정말 와닿네요. 다시한번 내가 왜 박사를 지원하려하는지 깊게 고민해볼수있도록 동기부여해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육쪽이라서 유학생님영상이 더더욱 반갑네요 !! ㅎㅎ
15:34 한국어로 먼저쓰고 번역하기, 저같은 사람 있을까봐 댓글 씁니다ㅋㅋㅋ 2주 전에 이 영상을 봤었어요. 한국어로 먼저 쓰고 번역하라는 팁도 봤구요. 근데 저는 하고 싶은 말을 이미 다 정해 놨으니까 한국어로 하나 영어로 하나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똑같은거 두번쓰기 싫어서 처음부터 영어로 썼어요 그랬더니 경험, 공부하고 싶은 분야, 왜 이 대학원인지 등등 그 많은 내용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게 안되고 그냥 나열식으로 써지더라고요. 그리고 쓴 거 다시 읽어봐도 이게 내가 맞나...? 진짜 내가 이런가 싶었고요. 뭘 어떻게 연결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 되서 한번 내가 영어로 쓴 거 다시 한국어로 써보자! 하고 쓰면서 생각을 정리했더니 갑자기 이 분야로 결정하게 된 어렸을 적 계기가 기억나면서 모든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할 주제가 생각났어요.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장의 깊이도 달랐고요. 두번쓰기 싫어서 영어로 시작했다가 세번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글로 먼저쓰세요ㅋㅋㅋ큐ㅠㅠ그냥 말 들을걸ㅠ + 이건 개인적으로 느낀 건데, 저는 한국어로 쓸 때 처음에 ~~했다. 나 ~~합니다. 대신 ~~했어 이런식으로 친구한테 말하는 것처럼 썼을 때 더 진실된 제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어차피 영어로 하면 똑같으니까..ㅎㅎ
와 ㅋㅋ 세번 썼으면 진짜 퀄리티가 대박이겠네요 ㅋㅋㅋㅋㅋ 실패는 성리의 어머니! 성리하는 순간에 영웅이 나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반말로 글 쓰는거 정말 추천이요! 경험이 듬뿍 담긴 에너지 넘치는 답글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거 읽고 힐링하여 다시 과제하러 갑니다..... 과제 너무 많아서 숨을 못쉬겠어요 ㅠㅠ
@@utensil 안녕하세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여기는 딱 비 내리기 전 날씨에요. 이번주부턴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화창한 날씨보단 구름이 너 많아졌어요 ㅠㅠㅠ SoP쓴다고 유투버님의 대댓이 늦어져버렸네요 ㅠㅠ! 여기도 컬럼버스 데이는 있지만 national holiday처럼 회사를 쉬지는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따로 holiday pay를 챙겨주지도 않아요 ㅋㅋ큐ㅠㅠㅠ. 잘 지내시죠? 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가요!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 지난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현재 SoP 작성중인데 personal achievement 랑 따로 작성해야해서 내용을 어떻게 구분지어야될지 막막하네요.. SoP는 말그대로 연구목적 주제 왜 그학교고 그 교수님인지 PA 는 내가 어떤사람인지 왜 대학원을 진학했는지 최종꿈이뭔지 이렇게 나눠봤는데 적다보니 두 개가 내용이 자꾸 겹쳐져서.. 여기 관련해서 조언을 조금 구해보려고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본거지만.. 또 보게 만드는 힘이 있으신 오라버니 ㅎㅎ.. 저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컨택 메일보낼 때, sop랑 cv를 같이 보내야 하나요? 그리고 혹시.. 지원하고픈 교수님 논문에서 아쉬웠던 점 언급해도 되나요?ㅎ 마지막으로 보스턴도 컨택이 중요한지.. 어드미션 커미티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닷 ㅎㅎ
먼저 저희학교 BC는 교수컨택도 중요하긴 하지만, 커미티에서 결정하는 거라서 교수컨택의 힘이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근데 어마어마하기는 한것 같아요 ㅋㅋ 메일 보낼 때 SOP는 붙이지 마시구요. 어차피 안읽으셔요. CV는 붙이셔도 좋아요. 곧 과제가 끝나면 CV 작성과 컨택에 대한 영상을 올릴거거든요 ㅠ 더 빨리 올렸어야 하는데 완전 과제에 죽다 못해 사는 중이라 .. ㅠㅠ 먼저 말씀드리자면, CV만 붙여서 교수님께 메일을 세-네 문단으로 해서 (너무 길지 않게) 보내보셔요. 인사말, 간략한 연구 경험, 간략한 research interests (align with pf's research topics), 맺음말. 요로케 해서 보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이렇게 꼼꼼하고 훌륭한 설명을 얼른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미리 컨택을 하고 지원을 하는 게 유리한지 아님 모두 한 데 묶어서 경쟁하니 SOP가 더 중요한지요? 컨택에 시간 쏟을 때 SOP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내정자가 있다는 얘기도 자주 듣거든요 흑흑 SOP로는 경쟁이 가능하지만 교수님과의 핏을 살펴보랴면 컨택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온 부분 중 학교/교수를 제외하고는 컨택 이전에 작성이 가능합니다. 학교마다 학교:교수만 바꿔서 제출하는 거니까, 일단 작성 시작하시고, 컨택도 동시에 하시는게 좋아요. 컨택을 하는 게 장단이 있는데, 컨택을 통해서 알게된 정보를 sop에 담으면, 훨씬 안정적인 마음으로 글을 적을 수 있지만, 교수 입장에는 서프라이즈가 없습니다. 컨택을 하지 않는 경우는 반대고요. 전 컨택 시도를 세 곳에 했고 그 중에 두 곳에서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컨택한 교수님 밑으로 왔습니다. 무얼 하시든 선생님 선택이지만, 제가 선생님이라면 컨택 메일에 교수를 살짝 놀라게 할 정보로 감동을 주면서 컨택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저는 영어교육 전공인데 유학생님 영상이 정말 많은 힘이됩니다^^유학준비하는 저희 신랑도 구독시켰습니다^^유학생님 그런데 성적 변환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여쭤봐도될까요?이제 처음 준비라 아주 기본적인건데 모르고 있어서요^^그리고 유학생님 추천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저는 석사를 타대에서 하고 지도 교수님말고 부탁드릴곳이.. 막막해서요...감사합니다^^
성적 변환은 관련 영상으로 올리려했는데 이렇게나 늦어버리고 말았네요 ㅠ 학교마다 성적을 어떤 방식으로 받을지 정해져 있습니다. 성적을 다이렉트로 보고 받는 학교도, 합격 이후에 받는 학교도, 공증을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공증을 하는 경우에는, 대체적으로는 WES 공증으로 충분하지만, 어떤 학교들은 다른 회사들과 협업을 하기 때문에, 특정 회사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용이 쉽지 않아 ㅠㅠ 조만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추천서는, 교수님과 크게 친분이 없어도 일단 부탁 드리는 건 큰 문제가 아니니, 앞뒤 가리지 마시고 (책임감 있는) 교수님을 찾아 일단 부탁해 보세요. 그 분들도 누군가의 추천서를 받아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니, 추천서 써주는 일에 거절을 하시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utensil 요즘 영상이 안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던 중에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보니까 학교마다 학부 3.4 학년을 많이 보는경우도 있고...산출을 어떻게 해야되는건가 정리가 잘안되서... 궁금하더라고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추천서도 말씀해주신대로 용기내서 부탁드려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만큼 늘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잘 되시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박사 졸업하면 그곳에서 오래 남아서 미국 대학 교수나 혹은 사회복지 정책쪽 일, 워크퍼밋 혹은영주권 받아서 하고 싶은데요, 미국 박사 졸업후 미국 장기 체류 가능할까요? 아니면 미국은 졸업하면 1~2년 일 하고 나와야 하나요? 캐나다는 박사 따면 쉽게 영주권 받아서 그곳에 남아서 오래 일할수 있다던데, 미국은 어떤지 궁금해요
졸업하고나면 otp를 받을 수 있어 체류하며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전공이 STEM과 관련이 되어 있다면 그 기간은 2-3년으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일을 시작하면, 선생님의 계약 조건과 퍼포먼스에 따라 영주권 스폰서를 받을 수도 있고요, 또한 고학력자들은 영주권 프로세스가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직업군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됩니다!
영상 보고 바로 사색에 들 수 있게끔 일부러 오늘 영상은 한국시간 공휴일 전날 밤에 올려주신건가요? ㅎ 과거의 수많은 평범해보이는 경험들이 방향성을 만든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매 순간순간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야지 하면서도 지나고 나면 잊어버렸던, 평범했지만 소중한 경험들 오늘 다시 끄집어내보고 자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빨리 만나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학사를 교육학/영어교육으로 이번 여름에 졸업을 해서 교육학 전공하신다고 말씀 듣고 너무 반가웠어요! 미국으로 석박사 과정을 가려고 계획 중인데 아직 어떤 세부전공으로 갈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유학생님도 아시겠지만 교육학이 세부전공이 무척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저는 교육과정, 교육심리(아동심리)에 관심이 있고, 더 세부적으로 다문화/소수자 인권 교육 등에도 관심이 많은데 하나로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계속 고민이 됩니다. 혹시 유학생님은 선택하신 human development에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지원하시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교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연구 핏과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혹 어플라이 계획이 있으시면 Boston College 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저희 학교는 한국인 지원자에게 아주 긍정적 이라는 비밀도 알려드려요!) Human development 에는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저는 Mathematics Education과 그 확장에 관심이 있었어요. Critical theory 는 많은 Higher education에서 중심에 서 있는 주제입니다. 선생님이 관심있는 그 주제를 강화하시면, 어느 학교에서나 바라는 지원자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한국에서 사회복지 석사생인데요 졸업후 미국 사회복지 박사 지원하고 싶거든요, 근데 제가 학사는 경영학과하고 다문화학과 졸업 했는데.. 미국 박사 지원 할때 불리 할까요? 미국 박사는 학사 전공도 다 따지나요? 학사 학점도 따진다면 학사 학점은 몇점대가 안정권 인가요..?
교정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 업체 실력을 확실하게 확인해 보셔야 할 거에요. 제일 좋은건 현지인 중 영문학 전공자에게 받거나, 퇴임 교수에게 받는 거에요. 한국에 사짜가 많아서,,, 그리고 미국에서 적응 못하고 한국에 유학원/번역업체 차린 사람도 많으니 꼭꼭 확인 해보시고 맡기셔요!
제가 통계 전공인데 sop에 personal한 내용을 쓰는게 도저히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내 연구목적은 이것이고 왜 이것을 하고 싶어졌고 난 무엇을 했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싶다 이렇게 적는데 사실 거기 감성적인 부분이라할까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안들어가는데 이렇게 적어도 상관없을까요? 오히려 개인적인 얘기를 넣는게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요 글이...
각 전공마다, 사람마다 SOP를 적는 방법이 다르니까, 사실만 적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PS가 따로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는게... 결국 SOP는 선생님이라는 사람을 입체적으로 보고 싶어서 받는 서류인데, 가장 선생님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꼭 퍼스널 내러티브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회 과학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사람 사는 일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 내러티브가 더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거고요. 아 그리고, 한국 분들은 보통 입시서류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넣는 것을 어려워해요. 그리고 넣는다고 하더라도 피상적인 얘기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요. 선생님 연구 주제나 분야에 대해 특별하게 나눌 수 있는 훅을 찾는다면, 더욱 매력적인 SOP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주신 모티베이션 부분도 꼭 내러티브가 아니더라도, 그런 생각을 갖게 된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시각을 여러 층으로 제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여서 B다 가 아니라 ABCACA여서 D다! 이렇게요
마지막에 감각적인 순간들을 말씀해주시는데 왜 눈물이 나지? 연구실에서 궁상맞게 조용히 훌쩍… 인생을 너무 빠르게 살아왔나.. 잠시나마 감동을 주셔서 감사해요
유학생님... 사람 울리기 있나요..??? ㅠㅠㅠㅠ
마지막 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영상 보면서 제가 작년에 낙방했을 때 철저한 준비와 분석없이 무모하게 지웠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Sop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정도는 길을 찾은거 같아요.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지 않는 사람은 없죠. 그 중 가장 박터졌던 때로 돌아가서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승하세요!!
울면 안돼요 ㅠㅠ
한 해의 시련으로 올해는 더욱 강인하고 튼튼한 Esther Hong 선생님이 되어 계실거라 믿습니다.
항상 답글에서 긍정의 힘을 보여주시기에 그 믿음은 더욱 굳건합니다 :)
충분한 사색과 고민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뽑아내시길 바랍니다 !
ㅠㅠㅠ gre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마지막 내용 보고 눈물 한참 흘렸네요...!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가 공부해보고 싶어서 역으로 찾아온 케이스인데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모든 경험이 삶이 되듯 이 과정도 오래 걸리겠지만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어떻게 이렇게 애정을 담아서 조언해주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차근히 준비해보겠습니다 :)
대학원 도비 현생에 치이느라 이제서야 유학 OPPA 영상 보네요ㅠ
돌아온 타임라인 요정(?)🧚🏼♀️
0:25 미국 구경하기
0:48 PS와 SoP 비교
2:00 에세이가 중요한 이유
2:40 분량
2:55 프레임
3:33 템플릿 있나요?
4:18 기억해야할 것
4:39 6P
4:45 첫 번째 P Purpose
5:20 두 번째 P Past experience
6:46 세 번째 P Program
9:16 네 번째 P Personality
11:00 다섯 번째 P Plain English
12:15 마지막 P Practice
13:35 주의사항
17:23 바로 시작하세요
타임라인 요정 왔어요? 고마워요 항상!
현생에 저도 치여서 CV / CONTACT 못 올리고 있어요 ㅠㅠㅠ 바쁜거 얼릉 끝나길 ㅠㅠ
힘내요!
생각해보면 흙수저 유학생님도 불과 몇년 전 저희와 같은 처지의 유학 준비생에 불과하셨을텐데 지금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나눠주실 정도면 홀로 정말 많은 사색과 시행착오를 거치셨지 않을까 싶어 정말 존경심이 드네요. 오늘도 특별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좋은 성찰의 시간 갖으시고, 영상 올리기 전에 SOP를 드린 분으로서, 더 좋은 결과 꼭 뽑아내시길 응원합니다!
진지하게 듣다가 개가되든 새가되든에서 현웃터졌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 연구 하시는 것도 바쁘실텐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미국박사과정 검색만 수년째 하고 있는 저에게 용기와 귀중한 노하우와 정보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올해는 꼭 여름까지 어플라이의 모든 프로세스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꼭 지원하실 때 쓸모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정말 이 20분에 제가 두 달간 공부했던 sop쓰는 법의 핵심이 다 담겨있어요. 구체적으로 가슴에 콕콕 박히게 설명해주시네요
제가 제 영상을 보고 있으면, 왜 저렇게 밖에 말을 못했을까 ㅠ 더 쉽게 더 일목 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지 않았을까 반성하게 됩니다 ㅠㅠ 그치만 이렇게 긍정적인 댓글을 보면, 그렇게 못하지만은 않았구나 싶으면서 안도감이 듭니다.
긍정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귀여워..당신..
최근에 마무리했다고 생각한 SOP가 있는데 자려고 누웠다가 확인한 오늘의 영상보면서 센치함 터져서 제 인생에 대한 SOP 아이디어 폭풍타이핑했네요..보다 매력적으로 수정될 SOP로 인해 몇 개 학교에 더 accepted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상상으로 설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한 수정으로 더욱 완벽한 sop만드시길.
많은 사색과 성찰로 더 깊은 본인을 찾으시고, 풍부하고 입체적인 sop를 만드시길.
그리고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
좋은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맑았지는 느낌이네요
긍정적인 리플에 힘껏 에너지 얻고 갑니다!
과제에 치여서 뿌옇던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
긍정의 하루 보내셔요 !!
선댓글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ㅎㅎ 꼭 붙을게요!
선댓글에 무한한 감사 보냅니다! 댓글을 보면 기분이 조크든여 :)
꼭 붙고 또 댓글 달아주세요!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ㅠㅠㅠ정말 감사해요
비단 SOP뿐 아니라, 정말 많은 경우에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영상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아요...!
과찬이십니다 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 공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아... 그런거구나 *^^*
완전 기대됩니다 선생님 sop
담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라는 표현과
개나 소나
라는 표현의 하이브리드..?
한국어가 잊혀지고 있다는 것은
영어가 많이 친숙해 지고 있다는 뜻일수도 있들듯요
부럽습니다 *^^*
자꾸 언어를 잊어서 문제에요. 영어가 느는 만큼 잃는 것도 아니고, 영어가 느는건 정말 조금인데 한국어는 엄청 빨리 잊어요.
오늘은 한글날, 반성할게요 ㅠ
sop 영상 곧 올라옵니다 :)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볼 때마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실제로 엄청 응원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
영상 감사드려요. 마지막쯤 말씀하신 모든 경험들 사소한것까지도 박사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영향을 주었다는말이 정말 와닿네요. 다시한번 내가 왜 박사를 지원하려하는지 깊게 고민해볼수있도록 동기부여해준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교육쪽이라서 유학생님영상이 더더욱 반갑네요 !! ㅎㅎ
교육의 깃발아래 다 모입시다 :)
교육은 특히나 더 그런 것 같아요. 우리가 오랜 시간 동안 교육을 받아왔고, 계속 교육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결국 삶의 모든 순간이 교육과 맞닿아 있더라고요.
선생님만의 어쎈틱한 내러티브를 발견하시어, 좋은 SOP작성하시길 응원합니다!
15:34 한국어로 먼저쓰고 번역하기, 저같은 사람 있을까봐 댓글 씁니다ㅋㅋㅋ
2주 전에 이 영상을 봤었어요. 한국어로 먼저 쓰고 번역하라는 팁도 봤구요.
근데 저는 하고 싶은 말을 이미 다 정해 놨으니까 한국어로 하나 영어로 하나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똑같은거 두번쓰기 싫어서 처음부터 영어로 썼어요
그랬더니 경험, 공부하고 싶은 분야, 왜 이 대학원인지 등등 그 많은 내용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게 안되고 그냥 나열식으로 써지더라고요. 그리고 쓴 거 다시 읽어봐도 이게 내가 맞나...? 진짜 내가 이런가 싶었고요.
뭘 어떻게 연결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도저히 안 되서 한번 내가 영어로 쓴 거 다시 한국어로 써보자! 하고 쓰면서 생각을 정리했더니 갑자기 이 분야로 결정하게 된 어렸을 적 계기가 기억나면서 모든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할 주제가 생각났어요. 동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장의 깊이도 달랐고요.
두번쓰기 싫어서 영어로 시작했다가 세번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글로 먼저쓰세요ㅋㅋㅋ큐ㅠㅠ그냥 말 들을걸ㅠ
+ 이건 개인적으로 느낀 건데, 저는 한국어로 쓸 때 처음에 ~~했다. 나 ~~합니다. 대신 ~~했어 이런식으로 친구한테 말하는 것처럼 썼을 때 더 진실된 제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어차피 영어로 하면 똑같으니까..ㅎㅎ
와 ㅋㅋ 세번 썼으면 진짜 퀄리티가 대박이겠네요 ㅋㅋㅋㅋㅋ 실패는 성리의 어머니! 성리하는 순간에 영웅이 나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반말로 글 쓰는거 정말 추천이요!
경험이 듬뿍 담긴 에너지 넘치는 답글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거 읽고 힐링하여 다시 과제하러 갑니다.....
과제 너무 많아서 숨을 못쉬겠어요 ㅠㅠ
덕분에 중학생부터 꿈꾸던 유학의 꿈을 구체화해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학교부터 꿈꿧으면 얼릉 가야져. 얼릉 갑시다 !
영상들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 나중에 유학 준비할 때 또 볼려고요!!
좋은 영상들 많이 올릴 수 있도록 좀 더 부지런해질게요! 감사합니다 :)
여러분~~유학생님 졸귀 모먼트 한번씩만 보고 가세요😭😭 9:20
인성 문제 없음!
감사합니다. 자기소개서(PS)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미 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PS는 SOP보다 더 짧게, 보통 500자 내외로 합니다. 워드 한 장에 300자가 조금 안들어 가니까 두 장 조금 안되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또 보러 와야 할 것 같네요 ^^
기억 안나면 또 보러 오셔요 :)
Connecting dots!! Thank you!!
You got it!
BC 박사 지원하며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드려요 ^^
bc박사 지원은 Dec 1까지라 이미 지원이 끝나셨겠어요. 결과는 보통 1월 중간/마지막 주에 나오고 2월 초에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학교 오시면 제가 스테이크 팁 사드릴게요 ㅋㅋ
정말 소름돋는 영상이에요 ㅠㅠ 감동입니다
SOP방향 잡으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하면 말씀을 그렇게 잘 하시나요?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진심을 다해 조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있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좋은 마음에 감동받아요 ㅎㅎㅎ! SoP .. 지금 딱 쓰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 시기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
거기 날씨는 어때요? 딱 비 내리기 전에 좋은 날씨일 것 같은데 ㅠ
sop 작성 힘내시고, 좋은 글 만들어내시길 바랄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p.s. 거긴 컬럼버스 데이 없지요?
@@utensil 안녕하세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여기는 딱 비 내리기 전 날씨에요. 이번주부턴 날씨도 많이 쌀쌀해지고, 화창한 날씨보단 구름이 너 많아졌어요 ㅠㅠㅠ SoP쓴다고 유투버님의 대댓이 늦어져버렸네요 ㅠㅠ!
여기도 컬럼버스 데이는 있지만 national holiday처럼 회사를 쉬지는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따로 holiday pay를 챙겨주지도 않아요 ㅋㅋ큐ㅠㅠㅠ.
잘 지내시죠? 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가요!
다가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
역시나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을것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그래도 그만큼 내,외적으로 단단한 사람이 될수있는 기회라고 느껴지네요!!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상이에요 🥺 쌤 sop도 완전 기대하고있을게요!!
이 과정을 지나면 미국에 와서 외로워도 또 다른 추억으로 삼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많이 튼튼해져서 미국 사람들 사이에서도 쫄지않는 우리가 됩시다 :)
덕분에 저도 유학을 진짜로 준비해서 내년에 합격통지 받으려구요 🤗
그럼 후년에 오는 거네요? 코로나 다 끝나 있겠다! 그 때 미국에서 꼭 보기!
진짜 제가 여태껏 봤던 영상 중 가장 깔끔하고 명료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혼자 이 영상 저 영상 보면서 정리하고 있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 맞으셔요!
sop보러왔어요 정말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으시네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써볼게요!! 넘 재밌기까지하네요 ㅠㅠㅠㅠ쵝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가장 듣기 좋은 칭찬이네요 ㅋㅋㅋㅋ 보면서 재미 없을까봐 걱정이 산더미같았는데 ㅠ 큐
진짜 SOP는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실마리가 보이는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꼭 합격하시고 미유님 sop도 나눠주세요!
@@utensil 가까운 미래에 꼭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흙수저 유학생님만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저도 미리 연습삼아 새벽에 한번 적어봐야겠네요 적은거를 말씀하신대로 저희 부모님 동생한테 보여주고 아 또 우리집 강아....ㅈ
오늘 아침부터 흙수저 유학생님 덕분에 시작해요 영상 잘 보고가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햄버거 쌤 강아지는 글 읽어여?
저희 집 개는 리스닝은 잘 되는데 나머지 점수가 안올라서 걱정이에여 ㅠ
좋은 하루 보내요! :)
@@utensil 사실 저희 집 강아지도 리스닝만 가능하답니다 (속닥속닥) 이번에 올려주신 노래영상이랑 sop영상 덕분에 자아성찰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큐...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은 발음이 좀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구독했어요!! 영상 참고해서 오늘 새벽에 한글로 우선 SOP초본 써보려고요.. 근데 원하는 학교 교수님들의 논문은 사서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교수님들의 논문을 찾아서 읽는게 쉽지않네요ㅠㅠ Program 방향을 정하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논문 돈주고 사야하나... 아 내 미래를 위해 그 깟 50불 못 쓰겠어? 라는 생각을 저도 했었는데요... ㅋ
메일 주세요 ㅋ
skysonner@gmail.com
안녕하세요
인트로 브금 알수있을까요?? 노래가 너무 좋습니당
유익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혹시 학교별 정보수집 시 이용되는 엑셀파일은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배경음악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중간에 나온 노래 좋네요. 그리고 이번에 석박 통합 지원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
중간에 나온 배경음악이 뭔지는 보스턴에 있는 컴퓨터를 열어보아야 할 것 같아요 ㅠ 보스턴 집에 돌아가면 바로 알려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석박통합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크
캬!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 지난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현재 SoP 작성중인데 personal achievement 랑 따로 작성해야해서 내용을 어떻게 구분지어야될지 막막하네요..
SoP는 말그대로 연구목적 주제 왜 그학교고 그 교수님인지
PA 는 내가 어떤사람인지 왜 대학원을 진학했는지 최종꿈이뭔지
이렇게 나눠봤는데 적다보니 두 개가 내용이 자꾸 겹쳐져서.. 여기 관련해서 조언을 조금 구해보려고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본거지만.. 또 보게 만드는 힘이 있으신 오라버니 ㅎㅎ.. 저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컨택 메일보낼 때, sop랑 cv를 같이 보내야 하나요? 그리고 혹시.. 지원하고픈 교수님 논문에서 아쉬웠던 점 언급해도 되나요?ㅎ
마지막으로 보스턴도 컨택이 중요한지.. 어드미션 커미티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닷 ㅎㅎ
먼저 저희학교 BC는 교수컨택도 중요하긴 하지만, 커미티에서 결정하는 거라서 교수컨택의 힘이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근데 어마어마하기는 한것 같아요 ㅋㅋ
메일 보낼 때 SOP는 붙이지 마시구요. 어차피 안읽으셔요. CV는 붙이셔도 좋아요. 곧 과제가 끝나면 CV 작성과 컨택에 대한 영상을 올릴거거든요 ㅠ 더 빨리 올렸어야 하는데 완전 과제에 죽다 못해 사는 중이라 .. ㅠㅠ
먼저 말씀드리자면, CV만 붙여서 교수님께 메일을 세-네 문단으로 해서 (너무 길지 않게) 보내보셔요.
인사말, 간략한 연구 경험, 간략한 research interests (align with pf's research topics), 맺음말.
요로케 해서 보내요!!
미국에 계신데 왠지 공청기가 제꺼랑 똑같아보이는것이...신기하네욬ㅋㅋ 흙슈저..좀 그래요 방짜유기수저로 바꿔주세요. 농담이에요ㅠ
블랙 프라이데이때 150불 주고 샀습니다!!!
지난 번에 살던 곳이 반지하에 지어진지 100여년 된 곳이라서, 공기좋은 미국인데도 비염이 안떨어지더라고요 ㅠ
흙수저에요 ㅠ 흙흙흙ㄺ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이렇게 꼼꼼하고 훌륭한 설명을 얼른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미리 컨택을 하고 지원을 하는 게 유리한지 아님 모두 한 데 묶어서 경쟁하니 SOP가 더 중요한지요?
컨택에 시간 쏟을 때 SOP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내정자가 있다는 얘기도 자주 듣거든요 흑흑 SOP로는 경쟁이 가능하지만 교수님과의 핏을 살펴보랴면 컨택을 하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 있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온 부분 중 학교/교수를 제외하고는 컨택 이전에 작성이 가능합니다. 학교마다 학교:교수만 바꿔서 제출하는 거니까, 일단 작성 시작하시고, 컨택도 동시에 하시는게 좋아요.
컨택을 하는 게 장단이 있는데, 컨택을 통해서 알게된 정보를 sop에 담으면, 훨씬 안정적인 마음으로 글을 적을 수 있지만, 교수 입장에는 서프라이즈가 없습니다. 컨택을 하지 않는 경우는 반대고요.
전 컨택 시도를 세 곳에 했고 그 중에 두 곳에서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컨택한 교수님 밑으로 왔습니다.
무얼 하시든 선생님 선택이지만, 제가 선생님이라면 컨택 메일에 교수를 살짝 놀라게 할 정보로 감동을 주면서 컨택 할 것 같아요!
Judy Kim 아 그리고 sop가 젤 중요합니다. 최고로 중요해요. 내정자가 있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미국 교수들의 높은 콧대와 학자적 양심이 그런걸 허락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
안녕하세요^^저는 영어교육 전공인데 유학생님 영상이 정말 많은 힘이됩니다^^유학준비하는 저희 신랑도 구독시켰습니다^^유학생님 그런데 성적 변환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여쭤봐도될까요?이제 처음 준비라 아주 기본적인건데 모르고 있어서요^^그리고 유학생님 추천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저는 석사를 타대에서 하고 지도 교수님말고 부탁드릴곳이.. 막막해서요...감사합니다^^
성적 변환은 관련 영상으로 올리려했는데 이렇게나 늦어버리고 말았네요 ㅠ
학교마다 성적을 어떤 방식으로 받을지 정해져 있습니다. 성적을 다이렉트로 보고 받는 학교도, 합격 이후에 받는 학교도, 공증을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공증을 하는 경우에는, 대체적으로는 WES 공증으로 충분하지만, 어떤 학교들은 다른 회사들과 협업을 하기 때문에, 특정 회사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용이 쉽지 않아 ㅠㅠ 조만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추천서는, 교수님과 크게 친분이 없어도 일단 부탁 드리는 건 큰 문제가 아니니, 앞뒤 가리지 마시고 (책임감 있는) 교수님을 찾아 일단 부탁해 보세요. 그 분들도 누군가의 추천서를 받아서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니, 추천서 써주는 일에 거절을 하시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utensil 요즘 영상이 안올라와서 기다리고 있던 중에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보니까 학교마다 학부 3.4 학년을 많이 보는경우도 있고...산출을 어떻게 해야되는건가 정리가 잘안되서... 궁금하더라고요^^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추천서도 말씀해주신대로 용기내서 부탁드려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좋은 영향력을 주시는 만큼
늘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 잘 되시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이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SOP의 개요와 정보들이 석사지원에도 해당이 되나요?
석사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다만, 교수의 리서치 핏 보다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더 두도록 하셔요!
왜냐면 석사는 수업을 들으러 가는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미국 박사 과정중~펀딩등의 문제로 인해 박사가 아닌 석사로 다운하여 졸업하는 경우도 가능하나요? 이 경우에도 취업 비자가 가능할까요?
그런 사례가 많아요. 그렇게 해서 취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펀딩 문제보다는, 지도교수가 연구는 네 일이 아닌거 같으니 졸업하는게 어떠니? 이런식으로 진행되거나, 퀄에서 두 번 떨어져서 졸업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박사 졸업하면 그곳에서 오래 남아서 미국 대학 교수나 혹은 사회복지 정책쪽 일, 워크퍼밋 혹은영주권 받아서 하고 싶은데요, 미국 박사 졸업후 미국 장기 체류 가능할까요? 아니면 미국은 졸업하면 1~2년 일 하고 나와야 하나요? 캐나다는 박사 따면 쉽게 영주권 받아서 그곳에 남아서 오래 일할수 있다던데, 미국은 어떤지 궁금해요
졸업하고나면 otp를 받을 수 있어 체류하며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전공이 STEM과 관련이 되어 있다면 그 기간은 2-3년으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일을 시작하면, 선생님의 계약 조건과 퍼포먼스에 따라 영주권 스폰서를 받을 수도 있고요, 또한 고학력자들은 영주권 프로세스가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직업군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됩니다!
@@utensil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최고에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D
영상 보고 바로 사색에 들 수 있게끔 일부러 오늘 영상은 한국시간 공휴일 전날 밤에 올려주신건가요? ㅎ
과거의 수많은 평범해보이는 경험들이 방향성을 만든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매 순간순간 열심히 감사하며 살아야지 하면서도 지나고 나면 잊어버렸던, 평범했지만 소중한 경험들 오늘 다시 끄집어내보고 자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빨리 만나요^^
연휴 시작하시고 시간이 있으실 것 같아서 그 전에 sop시리즈 세편 다 올리고자 하고 있어요.
이제 제 sop 예시만 올리면 됩니다 :)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좋은 사색의 시간 가지세요 :)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학사를 교육학/영어교육으로 이번 여름에 졸업을 해서 교육학 전공하신다고 말씀 듣고 너무 반가웠어요! 미국으로 석박사 과정을 가려고 계획 중인데 아직 어떤 세부전공으로 갈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유학생님도 아시겠지만 교육학이 세부전공이 무척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저는 교육과정, 교육심리(아동심리)에 관심이 있고, 더 세부적으로 다문화/소수자 인권 교육 등에도 관심이 많은데 하나로 결정하기가 어려워서 계속 고민이 됩니다. 혹시 유학생님은 선택하신 human development에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지원하시게 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학교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연구 핏과 아주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혹 어플라이 계획이 있으시면 Boston College 도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저희 학교는 한국인 지원자에게 아주 긍정적 이라는 비밀도 알려드려요!) Human development 에는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저는 Mathematics Education과 그 확장에 관심이 있었어요.
Critical theory 는 많은 Higher education에서 중심에 서 있는 주제입니다. 선생님이 관심있는 그 주제를 강화하시면, 어느 학교에서나 바라는 지원자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utensil 흐억ㅠㅠ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제게는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답변이었어요ㅠㅠ Boston College, 제 주제들 더 서치해보고 준비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석사 지원생이고 인트로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혹시 메일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오랜만에 유투브에 돌아와서요 ^^
skysonner@gmail.com 메일 주세요!
흙수저 유학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심리학 석사 전공중인데 미국 박사과정을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겨 알아보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여기서 물어보기에는 개인적인거라 괜찮으심 메일로 보내드려도 될가요?
메일주소 부탁드립니다
skysonner@gmail.com 으로 메일주세요!
@@utensil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한국에서 사회복지 석사생인데요 졸업후 미국 사회복지 박사 지원하고 싶거든요, 근데 제가 학사는 경영학과하고 다문화학과 졸업 했는데.. 미국 박사 지원 할때 불리 할까요? 미국 박사는 학사 전공도 다 따지나요? 학사 학점도 따진다면 학사 학점은 몇점대가 안정권 인가요..?
학점컷은 3.5로 알고 있습니다. 전공은 일치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간학문적 융합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미국이라, 선새님의 과거 전공이 향후 진로 방향과 달라도 큰 불이익이 없을 겁니다!
@@utensil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_^
SOP 적기 전에 그 대학원의 교수님들과 email로 contact 하는 것은 필수 인가요?
필수는 아니지만, 권합니다!
답장이 안온다고 해도 잃을게 없는 걸요 :)
선생님 혹시 영문법 교정을 업체를 통해 받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에세이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bold체로 표현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교정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
업체 실력을 확실하게 확인해 보셔야 할 거에요.
제일 좋은건 현지인 중 영문학 전공자에게 받거나, 퇴임 교수에게 받는 거에요.
한국에 사짜가 많아서,,, 그리고 미국에서 적응 못하고 한국에 유학원/번역업체 차린 사람도 많으니 꼭꼭 확인 해보시고 맡기셔요!
아니요
볼드체, 밑줄, 이탤릭 모두 아카데믹 라이팅에서 쓰는 방식이 따로 있습니다.
고유 명사에 이탤릭을 쓰고 볼드 밑줄은 쓰지 않습니다.
독자들이 교수들이기 때문에, 그런 사소한 편집에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utensil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스톤에서 꼭 학문적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utensil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팁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보통 sop나 cv등 서류작업은 몇월부터 하면 될까요...??
sop는 지금 시작하셔야 하고요, cv는 교수컨택 하기 전까지 마무리 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통계 전공인데 sop에 personal한 내용을 쓰는게 도저히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냥 내 연구목적은 이것이고 왜 이것을 하고 싶어졌고 난 무엇을 했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싶다 이렇게 적는데 사실 거기 감성적인 부분이라할까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나도 안들어가는데 이렇게 적어도 상관없을까요? 오히려 개인적인 얘기를 넣는게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요 글이...
motivation 부분도 그냥 ~ 한것을 해보니 결과가 ~해서 이렇게이렇게 더 해보고 싶다 이런식으로 썼습니다..!
각 전공마다, 사람마다 SOP를 적는 방법이 다르니까, 사실만 적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PS가 따로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는게...
결국 SOP는 선생님이라는 사람을 입체적으로 보고 싶어서 받는 서류인데, 가장 선생님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꼭 퍼스널 내러티브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회 과학에서는 우리가 하는 일이 사람 사는 일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 내러티브가 더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거고요.
아 그리고, 한국 분들은 보통 입시서류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넣는 것을 어려워해요. 그리고 넣는다고 하더라도 피상적인 얘기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요. 선생님 연구 주제나 분야에 대해 특별하게 나눌 수 있는 훅을 찾는다면, 더욱 매력적인 SOP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주신 모티베이션 부분도 꼭 내러티브가 아니더라도, 그런 생각을 갖게 된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시각을 여러 층으로 제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여서 B다 가 아니라 ABCACA여서 D다! 이렇게요
ㅜㅜ영상감사합니다
헬린이님은 워날 자기 통제가 잘되시는 분이시지만,
가끔은 무쇠를 내려옿으시고... 자신도 조금 내려 놓으시고 ㅋㅋㅋ
어두운 방에서 사색의 시간도 가져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