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앞도 모르고 사는거죠. 모두 그래도 운명은 있는거 같고 누군가는 그 짐을 짊어지고 가는거 같습니다.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그런거 생각 안하고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 다 다른삶을 살지요. 그로인해 어떤 생명은 도움을 받고 살수 있고....호두님이 그런 사람인거 같습니다. 다른생명들에게 힘이 되는 그런사람요. 부디 건강하게 좋은 주인 만나길 응원합니다.🙏
에고 얼마나 고단했으면 그냥 날 잡아 잡수세요 하는 표정으로 있군요 그래도 호두님을 기억하고 있다가 때마침 나타난거 같습니다. 하늘이 호두님을 그 강아지한테 보내신거 같습니다. 이또한 운명이시고 정말 한치앞을 모르는게 삶인거 같군요. 아마도 하늘에서 천사로 계시다 내려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엄마닮은 호두 땅콩이도 또 안전을 위해 방에 가둬둔 냥이들도 다 착합니다.
아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많이 걱정했는데... 그동안 못먹고 많이 고생했구나 주인은 이렇게 이쁜아이를 버리고 맘편하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흘러요 호두 땅콩이는 질투안하고 정말 잘해주네요 너무 착해요 아가 목말랐구나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이제야 버림받은걸 아나봐요 기운없는 모습 너무 안타까워요 어디 아프니? 왜 안먹어? 너무 오래 굶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호두어머니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다음편 예고가 정말 궁금해요
미남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제가 볼때 아이는 주로 길냥이 사료를 많이 먹고 다니다 보니(길냥이 사료 먹는걸 본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짭쪼름한 냄새도 강한 사료를 먹다가 밍밍한 사료랑 간식을 주니 안먹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날은 컨디션이 몹시 않좋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안먹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남이랑 행복한 꿈 꾸세요^^
저 강아지에게 따스한 손길이 언제 또 있었을까....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사람의 손길이 아니면 살수없는 개들에게 안전한 우리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개장수에게라도 그냥 안겼을정도로 지쳐있던건 길에서 너무 오래 있었기 때문이겠죠.ㅠㅠ 그사랑이 하늘을 감복시켜 큰 복을 주실거라 믿어요. 고생하셨어요^^
에구 에구 가슴아퍼라 그 추운겨울을 어떻게 보낸건지 추운겨울을 길에서 떠도느라 몸이 망가졋나보네 나이도 어린것이 제발 잘 거두지 못할거면 키우지들좀 마세요 미용까지 한애를 잃어버렸으면 찾을것이고 안찾았다면 버린것일꺼고 누구는 버리고 누구는 구조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래도 사람을 알아보고 나타났구나 살려고.에구
사연이 어떻든 평생가족만날수있도록 기다려주는곳에 보내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사람이야 자의든 타의든 선택하는이가 있어서 안락사를 하지만 저 아이들은 인간의 선택이아닌 강요로 안락사 시킨다는게 잘못이죠 혹시라도 보호단체 보내더라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영상 보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가루치기님 시청해주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단체에 보낼때는 제손을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간섭하는 것도 옳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믿고 맡기던가 아니면 구조를 하지 말던가 아니면 직접 키워야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이거든요. 좋은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니 많은 분들이 믿고 있고 봉사자분들도 많고 그러시더라궁. 가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지난 번에 봤을때는 깨발랄 하더니 오늘은 아이 얼굴에 슬픔이 가득하고 눈꼽에 행색도 너무 짠하네요. 순둥한 성격에 짧둥 다리, 크고 토실한 얼굴에 주인 잘 만났으면 사랑 몽땅 받고 살 아이인데 이젠 몸도 성해 보이지 않으니 몸도 맘도 아픈 저 아이 어쩌지요. 그래도 저 아이 복이 있어서 집사님 눈에 띄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다음 편 예고를 보고 깜놀했는데 주인이 알고도 방치한 아이였던가요. 아이가 주인을 찾고 기다리는 걸 알면서 어찌... 눈물이 떨어질 것 처럼 슬픔 가득한 아이의 얼굴에 웃음 가득할 일이 제발 찾아와 주기를, 이 밤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효정님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랑가득하고 따듯한 댓글 써주시고 응원해주셔서요^^ 시골에서 일종의 놔먹이는 개? 그런 개념이었던거 같습니다. 병원에 있는데 수술을 해야할거 같은데 어찌하시겠냐고 하니까 그냥 데려다 주던지 아니면 데려가라고 하시대요. 자기들도 개가 집에서 맘이 떠난거 같다고요.ㅠ 아이가 왜 집에서 맘이 떠나서 그 먼길을 걸어서 공원까지 왔을까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호두와쫄보들님 안녕하세요 🌼🍃_-(^.^*~ 그때 그 아이..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안도의 한숨이 나오려다가.. 아이의 상태를 보니 마음이 아파요 한달도 채 안된 시간동안의 길거리 생활이 밝고 똘똘하고 에너지 뿜뿜 하던 이 아이에겐 십년의 세월만큼 혹독했나 봅니다. 아마도 비위생적인 길거리 음식과 노숙에서 병을 얻은 것 같아요. 불과 한달만에 이 아이의 얼굴에서는 인생의 전반적인 고뇌가 보이고 병색이 완연해진 작은 몸은 차마 지켜보기가 힘들 정도네요.. 그래도 하늘이 도우사 호두야님께로 다시 돌아와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 딴엔 너무 힘든 상황에서 얼마전에 만났던 호두야님의 따뜻한 기억이 떠올라 먼 거리에서부터 이 장소의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 헤메다 이제서야 다시 호두야님을 만나게 된것은 아닌지.. 별 상상을 다해 봅니다.. 구조 되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호두야님도 그동안 간식들고 날마다 공원 주위를 서성이며 찾아 다니시느라 마음 고생 몸고생 심하셨을텐데 정말 다행입니다. 데려와서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호두야님 좋아하시는 금요일 즐겁고 따뜻한 밤 좋은시간 되세요 🙋♀️
그래먹자님 써주신 댓글이 너무 감동이어서 가슴이 다 뭉클합니다.ㅠ 진짜로 산책코스를 그날이후로 공원으로 바꿨거든요. 저는 거의 매일 산책을 한두번 나가기 때문에 혹시나 기대를 했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초저녁에도 보였다고 하던데 제눈에는 왜 안보이는지 이상했어요. 그래서 휴일이 다가오면 새벽시간대에 나가곤 했지요. 그날이 새벽 두시가 운명이었던거 같아요. 아이가 첨 만났을때 씩씩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다 망가져서 찾아왔네요.ㅠ 어디서 자고 있었는지 이슬에 온몸이 닫 젖었어요.ㅠ 에휴 강아지들 불쌍해요. 편히 주무세요^^
찐팬이랍시고 달려왔는데 늦었네요.ㅠㅠ 죄송해요. 댓글먼저 쓰고 영상볼껄 에잉.ㅠ 여러말 해서 뭐하겠어요. 하늘의 천사가 군산에 내려왔네요. 딱 호두님 집에 호두님이 그집을 산 이유가 여기에 답이 있네요. 오래전부터 다 예견하고 있던 일들이죠. 그래서 그렇게 행하여지는거죠? 작은작에게 베푸는 그 선행이 사람의 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첨 나타났을때부터 지난번하고는 많이 달라요. 첨만나서 볼라드 돌때부터 다리를 휘청거리고 아무 의욕도 없어 보이고요 지난번에 우리집 가자고 했을때 그냥 뒤돌아서 유유히 떠날때는 그래도 건강해보였는데 오늘은 정말 개장수가 안고가도 그저 가주세요 할거 같아요. 길거리 생활은 고단하겠죠. 길냥이 사료도 강아지 사료가 아니니까 먹어도 뭔가 부족하겠죠. 저 강아지 찾아서 매일 공원을 돌았다는 지난번 영상 답글을 보고 그 맘이 너무 아팠어요. 아마도 데려오지 못한걸 후회하신거 같은데 이제 맘놓고 편히 지내세요.
Животные
![[Animal Farm Legend] full version of Cat Protecting the Lady Animal Farm|SBS Story](http://i.ytimg.com/vi/3V8XdhcYL_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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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집에까지 데려가서 목욕시키고 따스한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가슴이 울컥하네요.ㅠㅠ
하늘의 큰복이 함께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배성미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어머나 그렇찮아도 궁금하더라구요
구조하셨군요 호두집사님 눈에띠어서 다행이네요 길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밤낮으로 혼자 떠돌았을 생각하니 맘이아프네요
호두집사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을이 집사님^^
운명이란 정말 신비합니다. 그 시간이 서로 맞춰지는게요.
정말착 한 천사시네요저 렇 게좋아히시네요복받으 실천사 같으신분화이팅할께요사랑해요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프네요.어디 아픈곳이 없는지
검사가 우선우선 일듯합니다.
그아이 생각나요 구조하셨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시골에 임신묘 구조하시는걸보고 구독했는데 정말고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임신했던 강아지 미미는 경기도에 사시는 분한테 입양가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소장님이 알려주셨어요.^^
Very nice so cute Happy Happy thanks you for sharing.❤❤
감사합니다.
그때 그 작은 강아지군요 결국은 호두님의 손에 구조됐네요. 하늘의 뜻인거 같습니다.
저리 따스한 손길을 누가 줄수 있겠어요. 따스한 말씀에서 하룻밤이라도 저 강아지에게는 생의 전부보다 제일 편안했을듯
진짜 한치앞도 모르는게 생인거 같습니다.
저아이가 호두님께 구조될거라 상상이나 했을까요? 그래도 사람을 알아보고 그시간에 말달려와 앞에 나타났군요.
길에서 사는게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다행입니다. 개들도 천사는 알아보나 봅니다.
개들도 지들에게 잘해줄거 같은사람 알아본다던데 이개가 딱 그런거 같아요.
정말 따스하세요.목소리부터 모두.
호두땅콩이도 착하고 양보할줄도 알고 천사집안에 천사강이지네요.
저작은개가 좋은일이 있었음 해요🙏
시청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일이 생겼음 좋겠습니다.
참 고마우시내요 나도 내 마음이 찡해는데 ~♡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인생포기한 사람같은 표정이니.ㅠ
순하고 진짜 얌전하다.
가슴이 뻐근해져요.
늘 좋은일 하시는 호두엄마님.
저걸 누가 시켜서 할까요.
다음회가 결과가 몹시 궁금하네요 👍😭
시청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이 너무 짠해서 보면서 울컥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한치앞도 모르고 사는거죠. 모두
그래도 운명은 있는거 같고 누군가는 그 짐을 짊어지고 가는거 같습니다.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 그런거 생각 안하고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 다 다른삶을 살지요.
그로인해 어떤 생명은 도움을 받고 살수 있고....호두님이 그런 사람인거 같습니다. 다른생명들에게 힘이 되는 그런사람요.
부디 건강하게 좋은 주인 만나길 응원합니다.🙏
감사하게도 구조해주셨군요
길위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몸이 많이 아퍼서 먹지도 못하는거같아요ㅠ
아파서 그런건지 입이 까탈스러워서 그런건지 길냥이 사료를 먹어서 그런지 우리 사료가 알러지 사료라서 냄새가 맘에 안드는건지 모르겠네요.ㅠ
안고갈때 표정이 인생을 포기한거 같음.ㅠ
정말 따듯한 분이시네요.
호두엄마
저는 솔직히 저렇게 다른 강아지 못만져요.ㅠ
@@naheej5486 하늘이 내린 사람인거죠
에고..저리 말라가지고 온몸이 망가져서 다시 호두엄마님 앞에 나타났네요 살려달라고
숙기가 없어서 표현은 못하고
이 아이 구조하셨네요.
목욕하니 말끔해졌네요.
진짜 순딩이네요.
귀에 염증이 있군요.. 밥도 먹지도 않고..
기침까지 걱정이네요
닭고기 조금만이라도 먹으면 좋을텐데요.
그와중에 호두 맛있게 먹네요 ㅎㅎ
밤새 아무일 없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슈가 집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입맛이 까다로운건지 길냥이 사료를 많이 먹은건지 아픈건지....ㅠㅠ
걱정해주신덕에 잘 잤어요^^
진짜진짜 감사 드립니다 길위에서 얼마나 힘들었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오네요 다행히 마음 고우신분의 덕택인것,,같애요 가식 없는 강아지 천사님 모두모두 행복과 사랑이 넘쳐으면 정말 좋겠으요
공원의 그작은개 결국은 구조하셨군요.
이렇게 될거라생각한 저는 점쟁일까요?
감사합니다.그리고 축복합니다 💕
그때 그아이. 내내 생각나고 걱정 됐었는데요... 다시 나타나줘서 너무 고맙다 아가야... 밥도 제대로 못 먹었구나... 아구 말랐어... 그래. 이모 말대로 나타날놈 없어! 나쁜놈은 잊어라... 또한번 감사합니다🙏🙏 아이구. 이리 순한 아이를.. 나쁜인간들... ㅜㅜ
그러니까요. 너무 순해요
참 알수 없는 아이에요. 첨 만났을때는 건강해보였는데 이렇게 말라서 기력없이 나타나다니...
아이는 정말 순하기 그지 없어요. 얌전하구요.
데리고가달라고 손대도 가만히 있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다시 돌아 와 다행이네요 ㅠㅠ
넘 말라서요 ㅠㅠ
그러니까요. 그사이 많이 말랐어요.
길냥이 사료 얻어먹고 다녀서 그런거 같은데요
@@hodu_family4 지금은 사료 잘 먹어요?
에고 얼마나 고단했으면 그냥 날 잡아 잡수세요 하는 표정으로 있군요
그래도 호두님을 기억하고 있다가 때마침 나타난거 같습니다.
하늘이 호두님을 그 강아지한테 보내신거 같습니다.
이또한 운명이시고 정말 한치앞을 모르는게 삶인거 같군요.
아마도 하늘에서 천사로 계시다 내려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엄마닮은 호두 땅콩이도 또 안전을 위해 방에 가둬둔 냥이들도 다 착합니다.
어구 ..견주님 감사합니다.정말 걱정 만히 했어요..정말고맙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아가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많이 걱정했는데...
그동안 못먹고 많이 고생했구나
주인은 이렇게 이쁜아이를 버리고 맘편하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흘러요
호두 땅콩이는 질투안하고 정말 잘해주네요
너무 착해요
아가 목말랐구나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이제야 버림받은걸 아나봐요
기운없는 모습 너무 안타까워요
어디 아프니? 왜 안먹어?
너무 오래 굶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호두어머니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다음편 예고가 정말 궁금해요
미남이 어머님 감사합니다.^^
제가 볼때 아이는 주로 길냥이 사료를 많이 먹고 다니다 보니(길냥이 사료 먹는걸 본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짭쪼름한 냄새도 강한 사료를 먹다가 밍밍한 사료랑 간식을 주니 안먹은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그날은 컨디션이 몹시 않좋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안먹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남이랑 행복한 꿈 꾸세요^^
하늘이 강아지를 도우셨네요.
호두님을 다시 만나게 했으니.
계속 다시 만나길 고대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진짜인가봅니다.😭
하룻밤이라도 편히 누웠으니 다행인데 자꾸 구석으로 가는게 구석에서 쪼그리고 자버릇해서 그런거 같네요.ㅠ
아마도 제 생각도 그런거 같아요.
집안에서 산거 같지는 않습니다.
진짜 고대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씀 공감입니다. 산책코스까지 공원으로 바꿨거든요.
저 강아지에게 따스한 손길이 언제 또 있었을까....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사람의 손길이 아니면 살수없는 개들에게 안전한 우리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개장수에게라도 그냥 안겼을정도로 지쳐있던건 길에서 너무 오래 있었기 때문이겠죠.ㅠㅠ
그사랑이 하늘을 감복시켜 큰 복을 주실거라 믿어요. 고생하셨어요^^
천사님감사합니다아가 행복하렴
@@user-xu6ee6jb7b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받을실거예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어요.ㅠ
안그럼 어디서 굶을지 ...
물먹는거 보고 울컥 했네요.ㅠ
잠자는거.ㅠ
한번도 다리뻗고 자보지 못했나봐.앙😭😭😭
저 작은개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개가 몸이 안좋은거 같은기 주인이 버렸나보네
진짜 인생이나 견생이나 미래는 알수 없는거 같음.
하늘의 뜻이 아니고선.
딱 새벽 2시 그시간에 나가고 싶었던 호두님과 그시간 그날에 그곳에 있고 싶었던 강아지....
천사 같은 분이세요 아가야 좋은분 만나 편한게 보이네요 이세상에 이런 천사같은 분이 많이 있으면 좋겠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좀전에 인터넷 뉴스에 승용차에 강아지 매달고 달리는거 올라왔는데 기가 막힌게 지가 키우던 강아지 다른사람 줬는데 다른개한테 물려서 피나서 차안에 싫을수 없어서 매덜고 갈수밖에 없었다네요.
병원가는 상식은 고사하고 차 드러워질까봐 매달고 달렸다는데 눈물이 나서..ㅠ
악마가 사는 반면에 이렇게 천사도 있으니 그저 천사님 오래오래 사시면서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랑한다면 내새끼가 오물을 뒤집어 쓰고있다해도 본능적으로 안게됩니다.
내새끼 몸에서나온핀데...차가 더러워진다고.....이래서 못키우게 하는법이 빨리 재정됐으면좋겠습니다
운명이네요 다시 만날수밖에 없는.
살려고 찾았나보네요.
구원해줄 사람을
그런걸까요? 정말
Is dog sick because he is not eating ??
Thanks for rescuing him.
His coughing and not eating needs to be checked by a veterinarian.
감사합니다.^^
계속 생각나던 아이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힘든 길생활에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나봐요 ㅠ 후속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다음영상에서 아이의 행보 알려드리겠습니다.
결국엔 만나셨네요^^ 다행입니다
@@hodu_family4 아이 병원 데려가시면 병원비 많이 들텐데 병원비좀 보내드리면 안될까요?
너무고마운분입니다
복많이받으세요
너무 걱정되고 궁금했는데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쭉..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고마우신 분!
감사합니다
계속 그 강아지 생각나서 영상 올라오나 계속 보고 있었는데 어디가 아플까요 걱정이네요
어쨌거나 데려다가 목욕시키고 잠재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계셨네요. 저는 저만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가슴아파라 ㅠㅠ
그냥 눈물만 나와서 영상을 볼수가 없어요 나중에 이불속에서 구석으로 가서 쪼그리는거 보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호두랑 땅콩이는 정말 너무 착하네요. 엄마한테 조르지도 않고 주면 먹고 안주면 안먹고 복이 많으신분이다 호두엄마님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얼마나 고됐을까
아가 힘내!!!
언제 그랬던가 싶게 행복해지자!!!
순딩하고 착하니까 그리고 안짖고요...아마도 행복하게 잘 살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만의 따뜻한 온기를 느껴본걸까요 ㅠㅠ마음이 찡하면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아가야😭
에구 에구 가슴아퍼라 그 추운겨울을 어떻게 보낸건지
추운겨울을 길에서 떠도느라 몸이 망가졋나보네 나이도 어린것이
제발 잘 거두지 못할거면 키우지들좀 마세요 미용까지 한애를 잃어버렸으면 찾을것이고 안찾았다면 버린것일꺼고
누구는 버리고 누구는 구조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그래도 사람을 알아보고 나타났구나 살려고.에구
완전 순둥이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탐나는 순둥이에요.
제가 돈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순해도 순해도 저리 순한개는 첨보네요
타고난 운명이란거
저런개를 봐두 대부분 그냥 떠돌이인가보다 하는데 무심히 지나치지 않은거 다 운명인거같네요.
착한 마음씨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동안 궁금했는데 이렇게 됐군요.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호두집사님은 천사니까요
별말씀을요. 누구나 다 하는 일인데요.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강아지가 왜 떠돌다 호두님 집까지 와야하는건지 미용까지 된거보면 분명 주인이 있어다는건데ㅠ
그래도 따스한 손길받으며 꿀잠잤으니 기억속에 오래남을거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걱정되고 맘이 아팠는데~ ~
구조해주셨네요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가슴이 찡하네요~
시청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그 애기 안타깝고 짠 했는데~ 다시 만나다니 기적이네요 넘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기적이네요.
세상에나ㅠ
몇칠만일까요?
그동알 홀로 보낸시간이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 집사님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네요~
물먹는 모습 보고 울컥하네요ㅠ
안쓰러워요 ㅠ
종일토록 물 먹을곳이 없었나 봅니다.
주로 길냥이 사료 먹고 다닌다고 본분들이 말해줬는데 이날은 물이 다 떨어졌었나봅니다.ㅠ
그냥 뭐라고 할말이 없고 그저 감사하다는 말박에는 할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후속편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길생활 고단했지? 그 말이 왜 이렇게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지요..
다음 얘기가 좋은 이야기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두 땅콩이도 고마워
맘아파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구조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가 기침하는게 사상충아닌지 ㅜㅜ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걱정이네요.ㅠ
그아이인데 감사합니다 그때는 금방집나온아이처럼 깨끗하던이 지금 완전 노숙자
그러니까요...추운날씨에 병얻었나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유기견들..바깥생활 오래한 아이들은 마음의병..그리고 건강상문제로 식욕이없는경우가 있더라구요ㅠ
배가 안고파서가 아닌거죠ㅠ
동물도 외로움을 느끼고 .. 사람만큼
눈치도 있는데... 마음이 쓰라리네요ㅠ
구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아이는 길냥이 사료를 주록 먹고 다닌거 같아요. 그래서 개사료는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수도 있을거 같고 그날은 정말로 컨디션이 안좋았던거 같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아가 꼬리를 보니 미용을 했던건 아닌지... ㅠㅠ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힘들었나보네요 ㅠ
그래도 꼬리 흔드는거보니 순딩순딩하네요 ㅠ
얼마나 고생했을꼬ㅠ 아가돌보느라 날새셨군요 ㅠ수고수고하셨어요 ^^
@@user-zy6li2vz4p 정말요.
꼬리 흔드는거.ㅠ
정말 감사합니다 🙏
집에서 미용한 꼬리입니다. 이쁘게 미용하셨더라구요.
저리 순둥한데 아파서 버렸나봐.ㅠ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죠~
사랑받고 살았던 아이같은데ㅠ
기나긴 시간을 홀로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을꼬 ㅠㅠ
아이돌보느라 날을 새셨군요 ㅠ
애쓰셨어요~복받으실거예요^^
저번 영상보고서 내내 궁금했었고 걱정되었습니다.
다행이도 구조가 돼서 이렇게 보듬어주시니 감격스럽고, 고맙고, 눈물날려고 합니다.얼마나 애타게 주인을 기다렸을지, 배고프고 춥고 낯선곳에서 방황했을지....넘 마음이 아프네요.
맘아파 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짠한게 눈물나네요 왜 어쩌다 이렇게 사는거니 아가야 ~~세상 에 태어나 사랑받고 살아야지 ㅠㅠ
에휴~ 강아지들이야 얼마나 사랑받고 살고 싶을까요.ㅠ
강아지들이 불쌍해요.ㅠ
부드러운 말씨와 그 손길에 많은 축복이 함께하길 🙏
폐가 안좋은듯요
울 강쥐 기침을저렇게
하더니 폐에 물이차서
14일만에 무지개다리
건너갔네요
@@user-rm6js4fv8q 에고...ㅠㅠ
좋은말씀에 감사합니다.^^
우째!!
얼마나 힘들었을까?
몇날 몇칠을 혼자서 헤메고 다닌거니?
그래도 천운이다~~
다행이네요~ 휴~
너무 눈무나요
호두엄마 너무 감사합니다
사연이 어떻든 평생가족만날수있도록
기다려주는곳에 보내신다니 너무 감사해요 사람이야 자의든 타의든
선택하는이가 있어서 안락사를 하지만
저 아이들은 인간의 선택이아닌 강요로 안락사 시킨다는게 잘못이죠
혹시라도 보호단체 보내더라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영상 보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가루치기님 시청해주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단체에 보낼때는 제손을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간섭하는 것도 옳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믿고 맡기던가 아니면 구조를 하지 말던가 아니면 직접 키워야 하는데 참 어려운 일이거든요.
좋은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니 많은 분들이 믿고 있고 봉사자분들도 많고 그러시더라궁. 가보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hodu_family4 제발 좋은분들이
많길 바랩니다
세상 가만히 안겨가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내리네요. 아가 아프면 안돼 아가. 힘내자.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립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영상보면서 저렇게 까지 인줄을 몰랐는데....맘이 안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그저 고생하셨어요.
지상의 천사로 사시는군요.
지금까지 첨 일인데 같은 직장 동료가 호두님을 구독하고 오늘 영상을 봤다는군요.
전화가 와서 절더러 보라고 해서 보니까 호두님입니다.
참 신기한 일입니다.ㅎㅎㅎ
@@user-fh1vi3ed1e 감동이네요ㅠ
@@naheej5486 그직원분 정말 감동이에요.😭
역시 호두 집사님이십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삶을 포기한 아이같아요
이리도 순딩한아이를 누가 버린걸까요
아이가 행복한길을 걸을수있도록
웃는 얼굴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이선경님
진짜로 삶을 포기한 아이같아서 은근히 걱정됐어요.
잘 자고나니 훨씬 좋아보여서 다행이었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사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복많이 받으세요^^♡
김미숙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병원을 가야될거 같네요
사람이나 동물 ㅣ 밥거부 할때 병원가야되요~병원이 우선일듯 하네요
1년전 영상인데
ㆍ훌륭하신 보살핌 에 한참 울었 네요
이작은 생명 ㆍ말은못하지만 알겁니다
감사하다고요ᆢ
아이고 아이가 그때 처음봤을때보다 많이 아프네요 얼굴을 보니 순하고 슬픔이 묻어나네요 불쌍해라~~아마 속병이 있는거 같아요 다음회 기대됩니다
옥이님 감사합니다.^^
그때보다 확실히 살도 많이 빠졌어요.
마음이 짠해집니다 .
아프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두하고 땅콩이가 정말 엄마닮아서 착하고 순하고 예의 바르고 비록 개지만 훌륭하게 키우셨네요.
볼수록 대단하십니다.
길위의생활이 얼마나 고단했을까~하루내 물이 많이도 고팠구나~~에휴 짠해라
어디 아픈가 간식도 덥석 안먹고~
병원가서 검진해봐야할거 같네요~
생명은 다 소중하고 귀한데~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애님^^
ㅠㅠ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천만 다행 이네요~
휴~~
그러게요. 먼저 만났을땐 씩씩했는데 한달사이 많이 망가졌네요.ㅠ
Really nice my friend !Thank you so much) 🤗👍🥰💜💜💜
이 아이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조되어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 아이가 행복해 질때까지 잘 부탁 드립니다. 착한 천사님 ~~ 복 많이 받으세요.
이아이를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몰랐어요.
저만 생각하고 있는줄 알았거든요.
감사합니다.^^
그때 봤을때 좀 서둘렸음 좋았을껄
아~구조된거구나....그 추운 겨울도 짧은털로 잘 이겨냈는데...행복한 꽃길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와이지마림바님^^
행복하길 저도 빌어봅니다.🙏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떠돌이 생활하면서 얼마나 외롭고 춥고 배가 고팠을까요
밤이 되면 추운 곳에서 움크리고 잠이라고 청했을까요
많이 가엽고 마음 아파요
좋은 일 하셨으니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박미성님 따듯하고 사랑가득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추운데 어디서 지냈을까요 ㅠㅠ
맘 아파라
이슬을 맞으며 잔거 같았어요. 털이 다 젖은게😭
지난 번에 봤을때는 깨발랄 하더니 오늘은 아이 얼굴에 슬픔이 가득하고 눈꼽에 행색도 너무 짠하네요. 순둥한 성격에 짧둥 다리, 크고 토실한 얼굴에 주인 잘 만났으면 사랑 몽땅 받고 살 아이인데 이젠 몸도 성해 보이지 않으니 몸도 맘도 아픈 저 아이 어쩌지요. 그래도 저 아이 복이 있어서 집사님 눈에 띄었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다음 편 예고를 보고 깜놀했는데 주인이 알고도 방치한 아이였던가요. 아이가 주인을 찾고 기다리는 걸 알면서 어찌... 눈물이 떨어질 것 처럼 슬픔 가득한 아이의 얼굴에 웃음 가득할 일이 제발 찾아와 주기를, 이 밤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효정님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랑가득하고 따듯한 댓글 써주시고 응원해주셔서요^^
시골에서 일종의 놔먹이는 개? 그런 개념이었던거 같습니다. 병원에 있는데 수술을 해야할거 같은데 어찌하시겠냐고 하니까 그냥 데려다 주던지 아니면 데려가라고 하시대요.
자기들도 개가 집에서 맘이 떠난거 같다고요.ㅠ
아이가 왜 집에서 맘이 떠나서 그 먼길을 걸어서 공원까지 왔을까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병세가 깊어 보이네요.수고 스럽지만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짠해서 눈물납니다.
아고~~~내내 맘이 안좋았었는데..정말 다행이고 너무 감사드려요~~😭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hodu_family4 😭😭💕💕💕💕💕
강아지를 구조하셨군요. 오랜 떠돌이 생활을 했으면 아프지 않은 게 이상할듯해요. 따뜻한 물에 목욕도 하고 따뜻한 방에서 잠 잘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한장면도 안 놓치고 보는데 갑자기 끝나서 깜짝 놀랐어요. 다음 이야기 빨리 보고 싶어요 ^^❤️
크림이 집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목욕을 안시킬수가 없었어요.
어디서 자는곳에서 묻었는지 털을 다 젖었고 그렇더라구요.ㅠㅠ
지난번 처럼 도도하게 휙 가버리면 그냥 두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 보여서 데려왔답니다.
떠돌이개 보면 늘 안쓰럽죠~~
순둥순둥한데 면봉 꺼내니 도망가고~
그모습이 더 안쓰럽네요~ 사랑 많이받으며 지냈으면 좋았을텐데ㅜㅜ
구석에서 자는 모습 슬퍼요~
제가 돌봐주던 떠돌이개는 죽임당했어요 ㅠㅠ
그래서 엄청 우울했어요...ㅠㅠ
죽임요? 누가 죽였나요?
길위의생 너무가엾고 참혹 하네요
@@user-eg5xe6lg7n 헐
에고 ㅠ
@@user-eg5xe6lg7n 범인 못잡았어요 ㅠㅠ
@@bobbymom 에고ㅠ
호두와쫄보들님 안녕하세요 🌼🍃_-(^.^*~
그때 그 아이..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안도의 한숨이 나오려다가..
아이의 상태를 보니 마음이 아파요
한달도 채 안된 시간동안의 길거리
생활이 밝고 똘똘하고 에너지 뿜뿜
하던 이 아이에겐 십년의 세월만큼
혹독했나 봅니다. 아마도 비위생적인
길거리 음식과 노숙에서 병을 얻은
것 같아요. 불과 한달만에 이 아이의
얼굴에서는 인생의 전반적인 고뇌가
보이고 병색이 완연해진 작은 몸은
차마 지켜보기가 힘들 정도네요..
그래도 하늘이 도우사 호두야님께로
다시 돌아와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 딴엔 너무 힘든 상황에서 얼마전에
만났던 호두야님의 따뜻한 기억이 떠올라
먼 거리에서부터 이 장소의 기억을
더듬으며 찾아 헤메다 이제서야 다시
호두야님을 만나게 된것은 아닌지..
별 상상을 다해 봅니다.. 구조 되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호두야님도
그동안 간식들고 날마다 공원 주위를
서성이며 찾아 다니시느라 마음 고생
몸고생 심하셨을텐데 정말 다행입니다.
데려와서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호두야님 좋아하시는 금요일
즐겁고 따뜻한 밤 좋은시간 되세요 🙋♀️
댓글이 너무 감동적이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그래먹자님도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sunmicha3451 공감요
@@sunmicha3451
안녕하세요 ❤️_-(^.^*~
훈훈한 말씀 고맙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gz3cn5lg3p
안녕하세요 🍷🍷_-(^.^*~
건강과 평안이 바붕님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그래먹자님 써주신 댓글이 너무 감동이어서 가슴이 다 뭉클합니다.ㅠ
진짜로 산책코스를 그날이후로 공원으로 바꿨거든요.
저는 거의 매일 산책을 한두번 나가기 때문에 혹시나 기대를 했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다른 사람들 눈에는 초저녁에도 보였다고 하던데 제눈에는 왜 안보이는지 이상했어요.
그래서 휴일이 다가오면 새벽시간대에 나가곤 했지요. 그날이 새벽 두시가 운명이었던거 같아요.
아이가 첨 만났을때 씩씩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다 망가져서 찾아왔네요.ㅠ
어디서 자고 있었는지 이슬에 온몸이 닫 젖었어요.ㅠ
에휴 강아지들 불쌍해요.
편히 주무세요^^
궁금했던아이ㅠㅠ너무착하네요 건강이 많이안좋아보여서 맘아프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요. 한달사이 많이 안좋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자유부인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떠돌이 생활이 넘 힘들었나봐요. 손길에 몸을 맡기는 걸 보니... 호두땅콩이 어쩜 저렇게 착할수 있죠.
호두땅콩맘님 지나치지않고 보듬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정말요.
저라도 저는 아마도 그냥 지나쳤은거에요,
하늘이 내린분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로 그때 으시딱딱하게 되돌아 가던때와는 많이 다른 표정이었어요.ㅠ
너무 착하고 순해요.
우리 아가들도 정말 착하답니다.^^
병원가는게 우선일듯 많이 아파보여요 집사님.
마음이 아파요
ㅜㅜ 길생활도 하고 착한 뎅 .. ㅠㅠ
그러니까요. 먼지집사님.
너무 순하고 얌전한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네요
찬사같은마음♥
마음이 마니아파요
끝까지 같이하시길
그아이...이렇게 순둥인데 어쩌다 길위에서 그 고생을 했을까요..구조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호두 땅콩이도 낯설텐데 넘 착하다.
김주영님 감사합니다.^^
호두 땅콩이는 순해서 다른애들이 들어와도 뭐라 안해요.ㅎㅎ
저아이는 럭키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집이 있던 애인데 주인이 워낙 무관심이고 사랑을 안주고 사랑이 고파서 저렇게 떠돌고 있었던 거더라구요.
주인이 버렸으니까 ㅜㅜ
감사하네요
지난번 영상보다 어쩌나 했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찐팬이랍시고 달려왔는데 늦었네요.ㅠㅠ 죄송해요.
댓글먼저 쓰고 영상볼껄 에잉.ㅠ
여러말 해서 뭐하겠어요. 하늘의 천사가 군산에 내려왔네요. 딱 호두님 집에
호두님이 그집을 산 이유가 여기에 답이 있네요. 오래전부터 다 예견하고 있던 일들이죠. 그래서 그렇게 행하여지는거죠?
작은작에게 베푸는 그 선행이 사람의 것만은 아닌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아픈가봅니다 애기가 나쁜 인간들 천벌을 받을거야 반드시 나쁜 !!!
그러게요. 한달전에만 해도 도도하고 씩씩하더니...그사이 많이 상했네요.ㅠ
길생활에 지친건지..
사람한테 지친건지...
너무지쳐보이네요...
길생활을 하면서 먹는게 부실해서 그런거 같고 기침은 지병인거 같아 보이네요.ㅠ
Thanks!
에드워드 김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권예진님
살고 싶어서 호두와쫄보들 님을 오랜시간 기다렸나 봅니다.ㅠ
그랬을까요?ㅠ
공원에 가면 이 아이들이 있죠~~ 그러나 구조가 쉽지않은데 대단하시네요~ 구조했다고 끝이 아니라는것도 알지요^^ 맘이 찡하네요~ 눈물이 나서 고개를 젓게 되네요^^ 감사해요~ 정말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외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제가 감사합니다.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요.ㅠ
@@hodu_family4 대단한일 하신거 맞습니다. 이런경우 구조 생각은 있어도 막상 실천은 어려울듯 해요. 방송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나였으면 저상황에 어떻게 했을지를... 정말 정말 복 엄청 받으실거에요. 제가 다 감사드립니다.영원히 행복하세요~~♡
great upload 😎
귀하고 이쁜아가 꽃길만걷어라 사랑듬뿍받고 건강하고 행복해 ^^♡♡♡♡
김미숙님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 💕
보는 내내 맘이 짠하네요 데려와서 목욕시키고 케어해주시는 집사님이 너무 대단해보여요 울 엄마모습도 보이구요 온동네 유기견들 다 데려와서 씻기고 먹이고 입양도 보내시고 그랬거든요 아이가 많이 아픈게 아니길 바랍니다 먹는걸 거부하는게 걱정이네요
멍식스 어머님 말씀에 감동입니다. 대단한 어머님이세요. 어머님께 하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는 몸도 안좋아 보이고 길냥이 사료 강한 맛에 길들여져서 더 안먹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첨 나타났을때부터 지난번하고는 많이 달라요. 첨만나서 볼라드 돌때부터 다리를 휘청거리고 아무 의욕도 없어 보이고요
지난번에 우리집 가자고 했을때 그냥 뒤돌아서 유유히 떠날때는 그래도 건강해보였는데 오늘은 정말 개장수가 안고가도 그저 가주세요 할거 같아요.
길거리 생활은 고단하겠죠. 길냥이 사료도 강아지 사료가 아니니까 먹어도 뭔가 부족하겠죠.
저 강아지 찾아서 매일 공원을 돌았다는 지난번 영상 답글을 보고 그 맘이 너무 아팠어요. 아마도 데려오지 못한걸 후회하신거 같은데 이제 맘놓고 편히 지내세요.
호두 땅콩엄마!
마음이 참~예쁘세요
쉽지않은 결심이었탠데
불쌍한아이 거둬 주시는 마음
눈물이 나도록 고맙습니다
사랑이 넘쳐 제마음이 따뜻합니다
아이도 자고 일어나면 회복 될거예요
새벽 두시가 훨씬 넘었어요
땅콩 호두엄마도 얼른 주무세요
오늘하루가 고단했을텐데~
어쿠 강아지가 기침을 하는군요
어쩌나요?~
엄용숙님 아이 기침은 병원에서 다 치료 했구요.
건강하고 즐겁게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애니멀즈♥입니다.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집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보면서 내내 먹먹합니다 ㅠㅠ 아이가 항상 아프지않고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살기를 정말 응원합니다!! 케어해주신 호두집사님 너무 사랑해유 ㅠㅠㅠ 흑흑 ㅠ
애니멀즈님 좋은글 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