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매우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 박영선 목사 핵심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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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gonsikkang7112
    @gonsikkang711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리스천의 궁극적 가치?(부제:박영선 목사님의 설교가 내게 끼친 영향)
    하나님을 알지 못한채로 태어난 자인 나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하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아들 신분을 주시고, 언제든지 창조주를 아버지라 부를 때마다 아버지 앞이란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자리에 서게 하시며, 창조주의 아들로써 가춰져야 할 영예로운 궁극적 인격을 십계명으로 밝히 보이시고 모든 환경을 통해 빚어가시되 끝내 견디어 내어 그 인격에 도달하게 하심으로 세상의 모든 것들로 부터 자유케 하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해 사망의 종노릇 하는 이웃들에게 창조주를 전하고 가르치고 짐을 나누어질 수 있는 능력, 인격에 이르게 하시는 것.
    신앙인으로써 살아가면서 일상 중 하나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 자 임에도 불구하고 ('욕구 - 무능, 결핍 - 분노, 좌절 - 포기, 허탈감')이라는 내면의 부정적인 싸이클이 가져다주는 불행감이다. 또 하나는 ('행위 - 십계명 위반- 회개')라는 외면의 부정적인 싸이클이 가져다주는 불행감이다.
    이 두가지 일상에서 만나는 부정적 싸이클로 인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신 자유를 맘껏 누리지 못하고 있고, 이는 무엇인가 또는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문제 의식을 가지게 된다. 또한 그러므로써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나로 인해, 또는 나에게만은 무용지물로써 간주되어 버린다. 그러나 내 실력으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었다.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나의 신앙은 숫자로 표현되는 부흥의 감동에 함몰되어진 한국 교회의 시대적 산물로써 크리스천의 인격이 성숙되지 못함의 결과임을 깨우치게 되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미디어의 발달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이 처절한 좌절을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치신 신앙의 선배를 만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롬8:28)의 위대하심과 그 도구로 쓰임 받으시기 위해 겪어 내셔야만 하신 박영선 목사님의 삶 앞에 그져 감사할 뿐이다.
    내 남은 삶 앞에 또 다른 어떤 경이로운 일이 전개되어질까? 가슴이 뛴다.

  • @마음에저장
    @마음에저장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원본 설교 링크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