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Jones -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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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 ◇ ◇
    노래: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아티스트: Tom Jones (톰 존스)
    사,곡: Claude "Curly" Putman Jr. (1965)
    앨범: Green Green Grass Of Home(1967)
    Country 풍의 애잔한 멜로디로 인해 귀에
    많이 익은 노래입니다. 가사 첫 부분, 아주
    서정적인 고향의 모습과 사랑하는 여자
    Mary, 고향의 부모님, 어릴 적에 살던 집
    의 모습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감옥에
    갇혀, 내일 날이 밝으면 사형장에 끌려나가
    생을 마감하는 사형수의 마지막 삶을 노래
    한 것입니다.
    내쉬빌의 가장 성공한 작곡자 중 한명인
    'Curly Putman'이 작곡한 노래로서 그가
    첫 번째로 녹음한 'Green, Green Grass
    Of Home'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언어로,
    4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시
    녹음 되었습니다.
    1967년 'Tom Jones'가 리메이크한 곡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톰 존스'가
    리메이크한 이 노래는 그의 모국인 영국
    에서 싱글차트 7주간 1위에, 그리고
    빌보드 미국 차트 1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천만여 장 이상의
    음반이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산까치-l7h
    @산까치-l7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 😢 😢 😢
    감사드려유 🙏

    • @yueun46
      @yueun46  3 месяца назад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시길!~🍀🍀☘

  • @산까치-l7h
    @산까치-l7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렸을적 팝송가사 따라 부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서정적인 노래" 였거니,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다지도 슬픈 노래였던가요. 😢
    ----------------------------------------------
    내 고향마을 예나 변함없네
    기차에서 막 내리니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반겨주고
    길아래로 메리가 뛰어오네
    금발머리에 체리같은 입술의 ♡
    고향의 푸른잔디, 만지면 이렇게도 좋은데
    모두 팔을 벌려 웃으며 나를 반기네
    내 살던 옛집도 그대로네
    페인트는 갈라지고 색은 바랬지만...
    나는 오솔길을 따라 메리와 걷고 있다네
    그런데... 잠에서 깨어 주위를 둘러보니
    사방에 회색벽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난 꿈을 꾸었던거네 ㅠ
    앞을 보니, 나타난 두사람은
    교도관과 늙은 신부님이었다네ㅠ
    나는 사형장으로 간다네
    마침내 나는.. 고향의 푸른잔디를 볼 것이네
    어릴적 올라가 놀던 늙은 떡깔나무 아래
    내 주검이 누일 때
    와서 슬퍼해줄 내사랑하는 이들과 함께...ㅠ

    • @yueun46
      @yueun4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지요.. 애달픈 사연의 노래지요.
      가사 첫 부분, 아주 서정적인
      고향의 모습과 사랑하는 여자 Mary,
      고향의 부모님, 어릴 적에 살던 집의 모습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감옥에 갇혀,
      내일 날이 밝으면 사형장에 끌려나가
      생을 마감하는 사형수의 마지막 삶을
      노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