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Jones -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한글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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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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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
아티스트: Tom Jones (톰 존스)
사,곡: Claude "Curly" Putman Jr. (1965)
앨범: Green Green Grass Of Home(1967)
Country 풍의 애잔한 멜로디로 인해 귀에
많이 익은 노래입니다. 가사 첫 부분, 아주
서정적인 고향의 모습과 사랑하는 여자
Mary, 고향의 부모님, 어릴 적에 살던 집
의 모습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감옥에
갇혀, 내일 날이 밝으면 사형장에 끌려나가
생을 마감하는 사형수의 마지막 삶을 노래
한 것입니다.
내쉬빌의 가장 성공한 작곡자 중 한명인
'Curly Putman'이 작곡한 노래로서 그가
첫 번째로 녹음한 'Green, Green Grass
Of Home'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언어로,
400명이 넘는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시
녹음 되었습니다.
1967년 'Tom Jones'가 리메이크한 곡이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톰 존스'가
리메이크한 이 노래는 그의 모국인 영국
에서 싱글차트 7주간 1위에, 그리고
빌보드 미국 차트 1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천만여 장 이상의
음반이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 😢 😢 😢
감사드려유 🙏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운 가득하시길!~🍀🍀☘
어렸을적 팝송가사 따라 부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서정적인 노래" 였거니,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다지도 슬픈 노래였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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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마을 예나 변함없네
기차에서 막 내리니
아버지 어머니가 나를 반겨주고
길아래로 메리가 뛰어오네
금발머리에 체리같은 입술의 ♡
고향의 푸른잔디, 만지면 이렇게도 좋은데
모두 팔을 벌려 웃으며 나를 반기네
내 살던 옛집도 그대로네
페인트는 갈라지고 색은 바랬지만...
나는 오솔길을 따라 메리와 걷고 있다네
그런데... 잠에서 깨어 주위를 둘러보니
사방에 회색벽이 나를 둘러싸고 있네
...난 꿈을 꾸었던거네 ㅠ
앞을 보니, 나타난 두사람은
교도관과 늙은 신부님이었다네ㅠ
나는 사형장으로 간다네
마침내 나는.. 고향의 푸른잔디를 볼 것이네
어릴적 올라가 놀던 늙은 떡깔나무 아래
내 주검이 누일 때
와서 슬퍼해줄 내사랑하는 이들과 함께...ㅠ
그렇지요.. 애달픈 사연의 노래지요.
가사 첫 부분, 아주 서정적인
고향의 모습과 사랑하는 여자 Mary,
고향의 부모님, 어릴 적에 살던 집의 모습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감옥에 갇혀,
내일 날이 밝으면 사형장에 끌려나가
생을 마감하는 사형수의 마지막 삶을
노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