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새벽의 자장가) - Seine((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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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Back to Practice Log #12
Sang this song on the first day of July. Even though I had things to do, I didn’t skip practice, so the second half of the year was off to a good start. "Lullaby (at Dawn)," the lyrics are below-
7월 첫날 맞아 연습한 노래. 나갈 일 있었는데도 연습 안 빼먹었으니 하반기 시작이 좋았다. 새벽의 자장가, 가사는 아래-
Jul. 2
💿 Album version here / 앨범 버전:
• Lullaby (새벽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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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새벽 기운이 방에 스밀 때면
열어 둔 창문 좁은 틈으로
오늘 자야 하는 잠이
조금씩 조금씩 달아나는 게 보여
일어나 붙잡고 싶지만
몸은 움직이지를 않고
아린 두 눈만 허공을 좇는다
아린 두 눈만 그저
끝내 뱉어 버린 바보 같은 말
그 옆에 가 한참을 새기다가
대답도 아니 오는 먼발치를 헤매다
또 한참을 앉았다가
달아난 네 녀석은 어디로 가는지
가다 어느 창가에서
자장가가 들리거든
그 곳에라도 머물러 다오
그대로 내일 해를 만나기에는
너무 고단한 오늘
그대로 내일 해를 만나기에는
너무 고단한 오늘을 보낸 사람들이니
✨️ 노래하고 기타 치는 거 잘하셨어요. 연습 계속하세요. ✨️
✨️ You're good at singing and playing guitar. Keep practic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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