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진짜 농구의 황금기였던거 같아요. 마이클조던, 찰스버클리, 샤킬오닐 같은 NBA 레전드 선수들이 뛰었고 국내에도 허재, 서장훈 같은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있었죠. 대외적으로도 마지막 승부, 슬램덩크 같은 농구 관련 미디어 매체가 엄청나게 인기를 얻고 농구붐을 일으키기도 했구요. 새삼 그립네요
Nba에 바클리가 있었고 kbl에 현주엽이 있었다. 당시 농구를 보던 사람들은 공감하죠. 올라운더 파워포워드 바클리보다 돋보이는 사람은 조던같은 농구의 신밖에 없었죠. 그치만 가장 좋았던것은 바클리의 해맑은 미소였죠. 그 특유의 친화력으로 후에 방송인으로 또 활약을 해줌.
바클리가 nba 시절에는 파워포워드라고 알고 있었는데 스몰포워드였네요 :-) 바클리도 조력자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아마 에어조던처럼 평생 로열티 받으면서 레전드로 계속 불리게 됐을텐데.. 파워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과 긴 팔과 스피드 그리고 점프력으로 상대방 센터들 잡아내던 그 모습이 기억나네요 :-)
195cm 130kg 서전트 1미터 100미터 11초대 엄청난 피지컬이긴 한데 피닉스 선즈때 플옵에서 불스에게 지고 나서 했던 인터뷰가 "조던에게 지쳤다. 그가 슛을 하면 다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였는데 선즈때는 멤버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결국 피펜한테는 다막히면서 막을수도 없는 덴멀리와의 차이에 전반적으로 각 포지션별 불스에겐 한수아래였던듯
다른데서는 레전드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서 다른 선수들을 쩌리로 만드는 스토리인 반면에, 이 채널은 다른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서 레전드들이 어떤 빌런이었는가에 대해서 얘기해주니까 꿀잼임. 그나저나 이 채널에서는 진짜 마이클 조던은 건들 수 조차 없는 절대악, 쌉빌런, 타노스중의 타노스임
앨런 아이버슨, 아이재아 토마스, 찰스 바클리, 데니스 로드맨은 정말 신장과는 다른 포지션을 맡음으로서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그들은 역사상 훌륭한 사람들이다. 신장이 무기인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이들은 정말 심장으로 농구를 했던 선수들. 어릴적 우리들의 우상이었다. 다만, 최고로 좋아했던 사람은 조던이라는 것은 비밀.....ㅋ
이동훈 그렇게 단신을 운동능력으로 채우려고 몸 혹사시켜서 짧게 전성기 2,3년 보이다가 꿈도 못 이루고 몸도 망가져서 구단주들한테 버려지는게 단신선수들 숙명이지. 팬들도 못하는 선수들은 외면하는 꼴이고. 바클리는 그나마 키가 190은 가볍게 넘어서 피지컬로 커버하고도 남으니깐 오래 런한거고.
난 어렸을때도 항상 2인자를 더 좋아하는 약간의 반골기질이 있었는데..NBA를보고 농구를한 세대로써 찰스바클리는 나의 진정한 우상이였지... 친구들은 전부 조던을 좋아할때 나이키에서 바클리농구화가나왔을때 그걸사려고 진짜 노력했던기억이.. 내인생의 최고의 농구선수 찰스바클리!! 피닉스의바클리는 나의 중학교시절 최고의 우상이였음 ㅠㅠㅠㅠㅠ
@@7mmalltheway 그런데 키가 작은데 어떻게 리바 따내나요? 저는 포지션이 슈가인데 키가 77인데도 80 넘는 애들 사이에서 리바를 장악하는 친구가 있어 질문해 봅니다. 사실 오픈 3점 놓치는 것에 멘탈이 많이 깨지는 편인데 연거푸 쏘라면서 리바하는 족족 패스 건네줘서 자신을 많이 얻었었거든요. 연습때는 3점 10개 연속으로 넣고도 인게임에서는 30프로대로 확률이 줄었었는데 자신을 가지니 더 잘 들어가더라고요. 작은 신장으로 리바 잡는 비결 궁금하네요
학창시절 중앙대 고려대 연세대 기아 농구대잔치를 보며 자란 사람입니다. 저시절 바클리는 절대 2인자가 아니었습니다. 엄연히 바클리빠 조던빠가 있었고 서로간의 라이벌구도가 있었던 nba였습니다. 연고전 고연전때문에 패싸움까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고대 현주엽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중 하나가 '한국판 바클리' 였다는거였죠. 저역시 그때 신촌 살면서도 오로지 현주엽때문에 연대보단 고대를 응원했었습니다 ㅎ 적어도 40대중반 이상의 세대에서는 바클리는 조던보단 우상이었습니다 (특히 남자들에게는요)
2부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y_AoFUPS3fk/видео.html
바클리가 인터뷰때 했던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집을 만드는건 못이나 망치가 아니라
목수다"
신체 조건이 농구의 전부가 아니라 기술과센스로 커버할수 있음을 표현했죠
작은 키임에도 리그를 호령하던 위압감을 주던 '찰스경'
이제는 다른 해설자들의 놀림도 잘받아주고 자폭도 잘하는 '철수형''이 되어버렸지요.ㅋㅋㅋ
그런 바클리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아니;; 저 몸무게로 점프력이 1미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맞음...?
90년대는 진짜 농구의 황금기였던거 같아요. 마이클조던, 찰스버클리, 샤킬오닐 같은 NBA 레전드 선수들이 뛰었고 국내에도 허재, 서장훈 같은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있었죠. 대외적으로도 마지막 승부, 슬램덩크 같은 농구 관련 미디어 매체가 엄청나게 인기를 얻고 농구붐을 일으키기도 했구요. 새삼 그립네요
nba레전드나오다가 갑자기 허재 서장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헐크호건 워리어 프로레슬링 그리고 타이슨 그리고 타이거우즈 그리고 서태지
ㅋㅋㅋ 샤킬오닐 다음에 허재
허재 왜 비웃지??
지금 느바가 전보다 더 잘나감 요즘 농구 안 보나 봄?
포인트가드를 능가하는 번개같은 순발력과 파워풀한 점프로 리바운드를 따내는 장면들은 그냥 예술이었지 ..
가드보다 더 뛰어난 볼 핸드링과 스피드 포워드의 득점력 최정상급 골밑플레이 못하는게 없었음 .
요즘 바클리 신발 신고 다닙니다... 멋있는 형이죠
진짜 레전드들 영상볼때마다 어린시절에는 거의대부분 아빠떠나고 엄마랑 불우한 시절보냄.. 간절함이란게 진짜 성공의 지름길이긴 한가보네
예전 흑인들 대부분 불우함.
불우해야 농구를 함.
대부분 이렇기 때문이죠.ㅋ
코비나 커리처럼 스포츠2세들은 불우하지 않죠ㅎ
그냥 타고나야됨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사람이 있을줄이야,, 간절할수
하지만 조던은 중산층 나름 풍요로운 가족 출신
예전 흑인들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운동이 유일하다시피했음...특히나 빈곤층이였을경우...
바클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이거죠. '근성'. 진짜 근성 하나만은 느바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웠던 선수... 이 선수의 현역 시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요즘 럽뽈에 빠져있네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2부도 빨리해주세요ㅎㅎ
목 관리도 항상 잘하시구요 홧팅
넴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유형의 선수가 안나올정도로 대단함 ㄷㄷ
@@홍민택-f2k 터커랑 바클리는 급이 다르죠 ㅎ
바클리도 사이즈가 작지만 운동능력 만큼은 르브론에 버금가네..
리얼루다 피펜 같은 조력자가 있었다면 역사는 바뀌었겠네요
@@홍민택-f2k 터커는 슈퍼스타도 아닌데 비교할게 안되죠. 평득이나 리바만 봐도...
자이온이 앞으로 어떻게될지 지켜봅시다
닭발 터커가 신체조건이나 스타일부분에서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어도 바클리처럼 시엠을 받거나 팀을 파이널까지 올릴 정도는 아님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구나. 찰스바클리. 조단이 거의 독보적이었지만, 그의 농구 또한 거의 예술이었지. 샤킬오닐 등등...레전드 선수들....
찰스 바클리가 대단한 이유중 하나는
198cm 센터들을 휘졌고 다녔고,늘 승부에
최선을 다했던 승부사였기때문이다.
바클리형 좋아하는데 ㅋㅋㅋ
갑자기 조던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영상이네요
저정도의 레전드급 선수가 유잉포함 우승반지 하나가 없었던 어마무시한 시절...
범인1: 조씨
범인2: 하씨
90년대 진정한 느바의 빌런 조던 ㄷㄷ
릅이나 조던이나 빌런ㅋㅋㅋㅋㅋㅋㅋ
1990년대 빌런 조던
2000년대 빌런 릅
@@김태한-i1m 릅은 10년대라고 생각되네요
2000년대는 코비
@@사람-m4x5s 아 실수 ㅈㅅ 근데 코비만으론 뭔가 부족함 샥도 있긴한데.... 코비 혼자서 우승경험도 있다지만 뭐랄까 무게감이 없달까.....
엄청난 운동능력과 괴물같은 윙스팬의 소유자 바클리의 공식윙스팬은 221cm입니다
윙스팬이 뭐에요 보드게임만나오는데
@@eyebrows5318 양팔을벌렸을때 전체 길이를 윙스팬이라고 합니다
@@마이어링크 ㄳㄳ
윙스팬도 윙스팬이지만 저 무지막지한 엉덩이와 하체가
골밑싸움에서 한몫했죠 ㅎ
진짜 윙스팬 길이가 후덜덜
최고의 선수라면 다들 이견없이 조던을 꼽지만 나에게 최고의 선수는 바클리다.
우승을 위해 모든 걸 걸 정도의 집념과 투혼 현역 시절 투닥 거렸던 레임비어에게도 손을 내밀 수 있는 포용력을 가진 대인배
최고의 선수 이견 요즘 엄청많은데 nba 전문가들도 조던보다 르븐론 꼽는사람 이제 많아짐
@@갤럭시23 네다릅
@@갤럭시23 릅퀴들 진짜 역하다 ㅋㅋ
8:08 단비꺼
8:54 시험지를 받았을때 내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애도
ㄴㄴ시험지 받을때는 할수있다 ! 이러면서 잘하는가 싶더니 한 3문제 풀때쯤 저표정임
바클리 보러 왔다가 조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이것 참 바클리한테 미안하네....
13:13 조던 사람이 아니네 ㄷㄷ
와 뭐여ㅜㅋㅋㅋㅋㅋㅋ
정리된 바클리영상 보는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51 이노래 나오면 상황이 갑자기 심각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럽볼님 다른영상도 ㅋㅋㅋㅋ
130kg일때 저렇게 뛰다니 아시아인한테는 불가능할듯
무릎관리가 잘된건지 타고난건지... 진짜 대단했네요 하이라이트나 스페셜만봐도 조던이랑 그나마 비비는 얼마없던선수였는데 이렇게 정확히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가요 화이팅입니다
넵 구독 감사드립니다~!
@@loveball9952 아이구 답변감사합니닷!!!ㅋㅋ 옛시절 선수는아니지만 생체대회 나갔을때 연습했던 선수들 영상 더많이 올려주세요 그때가그립네요~♡
럽볼 공식 빌런 르브론이 없으니 끝판왕 조던이 딱!!ㅋㅋㅋ
날으는 냉장고 찰스 바클리! 현재도 6'7"이하의 4번 포지션은 많지만(드레이먼드 그린, 폴밀샙 등) 찰스 바클리처럼 파워풀한 언더사이즈 파워포워드는 좀처럼 보기 힘들죠. 자이언이 부상 회복하고 날으는 냉장고의 전설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oo Yong Park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바클리는 윙스펜이 키에 비에 길고 자이언은 악어팔이라 쉽지 않을꺼예요 게다가 점프가 로즈보는거 같아서 불안하고....부상복귀후 잘해줬음 좋겠네요
이런 스토리 진심으로 너무 좋아요 제 친구들도 많이 보니까 더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넴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08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야!
나도 보라색 유준인데 ㅎㅇ
옛날 카리스마 넘치던 Sir 바클리가 요즘은 샥틴어풀의 짤방 담당이 되어 섭섭했었는데 이렇게 선수 때 스토리영상을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ㅜㅜ 요즘 친구들이 코미디언으로만 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ㅜ
Sir Charles
@@dwejigogi 써놓고서도 낯설어서 ㅋㅋ
@@CBTD 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바클리가 유명해도... 영상이 별로 없었는데..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촬스바클리 2부 기대되네요~^^ 과거 피닉썬즈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2부에 내용 나오겠죠? 언능 보고 싶네요~^^
넵 잘 만들어오겠습니다~
진짜 매번 럽볼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제가 럽볼님 영상 보고 NBA에도 관심이 생겨 지금은 좋아하는 팀이랑 선수도 생겨 조금씩 챙겨 보고 있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럽볼형 구독자 10만 넘었는지도 몰랐네.. 항상 좋은 영상 퀄리티를 위해 노력하는 형이 정말 멋있다. 이제 100만까지 가보자!!
넴 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52 오 ㅆ 순간 구수해졌네
진짜 농구싫어하는 제가봐도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게보네요 ㅋㅋㅋ 축구 영상만 보던저인데 설명도 쉽게해주시고 요즘 넘 재미납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키: 195cm + 체중: 110~130kg + 100m: 11초 + 써전트 점프: 99cm + 전투적인 투쟁심 + 악동기질...찰스 바클리 이후 저런 유형의 선수가 안나오는거 보면 정말..경이로운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로드먼만큼 나오기 힘든 선수죠. 물론 바클리가 훨씬 뛰어난 선수지만..
느바 방송 패널로 현재 활동하는 샤킬오닐과 지금 하는 방송에서 벤치프레스 대결을 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둘 다 은퇴했다곤 하지만 한참 어리고 큰 샤킬오닐보다 더 무거운 중량을 드는 바킬리를 보고 진정 괴물이구나 다시 느꼈었음요! 뭐, 이제는 확실히 밀릴거 같지만 ㅜㅜ
개인정.... 성깔도 장난아님. 공룡같은 샤크를 테익다운시키고 ㅋㅋ
@@foreverlove9308 샤크보다 복싱도 잘함...샤크는 주먹 싸움 하면 전부 빗나가던데 바클리는 원샷원킬 해버림 ㅋㅋㅋ 그 깡패라는 말론도 바클리한테는 함부로 못 하던데...
윙스팬이 ㄱ사기
Nba에 바클리가 있었고 kbl에 현주엽이 있었다. 당시 농구를 보던 사람들은 공감하죠. 올라운더 파워포워드 바클리보다 돋보이는 사람은 조던같은 농구의 신밖에 없었죠. 그치만 가장 좋았던것은 바클리의 해맑은 미소였죠. 그 특유의 친화력으로 후에 방송인으로 또 활약을 해줌.
냉장고바클리형 부탁 드렸는데 진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럽볼 흥히ㅏ자~~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ball9952 2부도 열심히 기다릴게요!
냉장고?
@@kimhyunwoo3685 바클리 별명이 날아다니는 냉장고로 유명합니다
조던과 커리어를 같이한 선수들은 무슨 잘못일까
이준혁 우승하고싶으면 듀란트처럼 페이컷 때리고 가랑이사이로 들어가야죠
@@젠틀한탑-l6b ㅋㅋㅋㅋ
@@젠틀한탑-l6b 페이컷때리고ㅋㅋㅋ
진짜 유니크한 플레이로 마사장님과 함께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는데, 우승반지는 ㅠㅠㅠㅠ
ㄹㅇ 바클리 우승 한 번은 했어야 했는데... ㅠㅠ
@@조지숙-q7e 피펜 팬이지만 휴스턴때 왜,,
조회수가 이렇게 잘 나오는 이유가 편집자분의 뛰어난 실력과 맨트인거 같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바클리가 미쳤던 점이 바로 작은키로 리바 득점을 쓸어담았던 선수였다는 것이죠. 바로 이것 때문에 앞으로 바클리 같은 유형의 선수가 나오지 않을 거라고 예측되는 이유이죠
0:39 드림팀이네;;
8:47
NBA 올타임레전드로 뽑힐수도 있는 팀
훗 내 한때 별명이 바클리였는데
농구 실력이 아닌 외모로 얻은 성과였지.
ㅋㅋㅋㅋ 내 후배는 사무엘잭슨 비슷하실거 같네요 ㅋㅋ
이 영상을 시점으로 주욱 정주행 해나가고있는데 정말 영상의 퀄리티가 대단하십니다...! 존잼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조던때매 항상2인자였던..
그마져도 하킴이
제일 절친이기도합니다..
바클리하고 얘기할때만.. 조던은 함박웃음 ㅎ
바클리가 nba 시절에는 파워포워드라고 알고 있었는데 스몰포워드였네요 :-) 바클리도 조력자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아마 에어조던처럼 평생 로열티 받으면서 레전드로 계속 불리게 됐을텐데.. 파워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과 긴 팔과 스피드 그리고 점프력으로 상대방 센터들 잡아내던 그 모습이 기억나네요 :-)
그러나 NBA게임에서는 찰스바클리 거의 PF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이상하네요. 게임도 다 고증하고 만드는 것일텐데
앨러배마 얘기할때 전원일기 브금 무엇ㅋㅋㅋㅋㅋㅋ 근데 앨러배마랑 너무 어울려서 인정
럽볼님 영상 하나하나 들이 너무 재미있고 너무알차개 되어있어서 새영상이나올때마다 안볼수가없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부탁드려요
넵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195cm 130kg 서전트 1미터 100미터 11초대 엄청난 피지컬이긴 한데 피닉스 선즈때 플옵에서 불스에게 지고 나서 했던 인터뷰가 "조던에게 지쳤다. 그가 슛을 하면 다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다."였는데 선즈때는 멤버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결국 피펜한테는 다막히면서 막을수도 없는 덴멀리와의 차이에 전반적으로 각 포지션별 불스에겐 한수아래였던듯
라스트댄스 인터뷰 중 그런말도 하죠ㅎ
조던한테 지는건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스포츠는 총싸움과 같고 그저 불스가 가장 빠른 총이었다고.
오~~~ 럽볼님 예전에 부탁드렸던 찰스 바클리~ 감사합니다 ^^
넴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주엽이 왜 한국의 찰스바클리라 불리는지 이해가 안됐는데(누군지 몰라서..) 이 영상 보니 이해가 가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럽볼님 사랑합니다 그래서그런데 하든과 커리 소개는 언제나오나요
하든과 커리는 좀 기다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ㅠ 저도 언제 나올지 모르겠어요;
1:49 찡긋 머머리;; ㄷㄷ
안녕하세요~영상 올라올때마다 잼나게 보고있어요ㅎ 나중에 가능하면 지미 버틀러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넴 지미 버틀러도 나중에 꼭 잘 만들어볼게요 ㅎ
@@loveball9952 답장 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ㅎ
지금보다도 키 큰 선수들이 많이 뛰고 있었던 옛날에 빅맨 포지션 선수로 저렇게 키가 작은 편인 선수가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간절함을 가지고 노력해서 최고의 선수가 되는 모습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유튜브 따라 우연히 들어왓는데 진짜 영상 재밋게 잘만드시네요. 완전 굳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이 형 영상은 반전에 반전이라 도대체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엉.
영상 하나하나 꽤 흥미롭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J의 라이벌이라고 할만한 사람은 바클리 밖에 없었음.
매직이지
@@musiczz789 시대가 다른데 무슨ㅋㄱㄱ
@@musiczz789 라이벌이 뭔지를 모르는거?
매직이랑 조던이 왜 다른시대 선수지?
@@toobigtoostrongtoofast 전성기 자체가 틀리잖아ㅅㅂㅋㄱㅋ
너무 재미있어요. 빠른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넴 2부 만들어오겠습니다~
하 조던은 진짜 신이구나...
신은 아님
@@pitgang90 조던이 아니면 누가?
다른데서는 레전드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서 다른 선수들을 쩌리로 만드는 스토리인 반면에, 이 채널은 다른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서 레전드들이 어떤 빌런이었는가에 대해서 얘기해주니까 꿀잼임. 그나저나 이 채널에서는 진짜 마이클 조던은 건들 수 조차 없는 절대악, 쌉빌런, 타노스중의 타노스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만약 조던 바클리가 한팀에 있었다면... 진짜... ㅎㄷㄷㄷ
2명에서 다쓸고 다녔을듯
바클리 피팬 조던 ㅎㄷㄷ 사기급이긴하죠. 훗날 불스에 로드맨이 합류 하면서 바클리가 부럽지 않게 되었죠.
@@jasonjay4569 바클리피펜조던로드맨이 스몰라인업으로 뛰었으면....
Ex)드림팀
개인적으로 조던만큼 바클리를 좋아하는건 손오공만큼 베지터를 좋아하는거랑 같은이유입니다 ㅋㅋ
nba 크로스오버 시그니처영상을 보다가 건장한 몸집으로 간결한 훼이크로 치던 선수가 누구지하고 검색했는데 찰스 바클리였는데,럽볼님 영상으로 오랫만에 접하니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매번 영상 업로드올라올때마다,재미있게잘보고있습니다ㅎㅎ
ㅎㅎ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런 아이버슨, 아이재아 토마스, 찰스 바클리, 데니스 로드맨은 정말 신장과는 다른 포지션을 맡음으로서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그들은 역사상 훌륭한 사람들이다. 신장이 무기인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이들은 정말 심장으로 농구를 했던 선수들. 어릴적 우리들의 우상이었다. 다만, 최고로 좋아했던 사람은 조던이라는 것은 비밀.....ㅋ
정말 잘봤습니다. 잼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키 작아도 농구 잘하면 소름돋게 멋있다
이동훈 그렇게 단신을 운동능력으로 채우려고 몸 혹사시켜서 짧게 전성기 2,3년 보이다가 꿈도 못 이루고 몸도 망가져서 구단주들한테 버려지는게 단신선수들 숙명이지. 팬들도 못하는 선수들은 외면하는 꼴이고. 바클리는 그나마 키가 190은 가볍게 넘어서 피지컬로 커버하고도 남으니깐 오래 런한거고.
어느 유튜버 영상은 언제나 좀흥미롭죠
왜 하필 조던과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구독자 수보다 조회수가 두배도 넘는 .... 역시 재밌습니다 !!!
ㅎㅎ 이번에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명이 날으는 냉장고 ㅋㅋ
반성하게됩니다 이만큼 노력도안하고 내자신만 원망했는데 이분보고 전투력이상승됩니다 존경합니다
6:28 ㅋㅋㅋ 뛰기 귀찮아서 주머니에 손넣고 뛰네ㅋㅋㅋㅋ 귀여워
드디어 그가왔다 신입구독자인데 이컨텐츠개꿀잼!!
ㅎㅎ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어렸을때도 항상 2인자를 더 좋아하는 약간의 반골기질이 있었는데..NBA를보고 농구를한 세대로써 찰스바클리는 나의 진정한 우상이였지... 친구들은 전부 조던을 좋아할때 나이키에서 바클리농구화가나왔을때 그걸사려고 진짜 노력했던기억이.. 내인생의 최고의 농구선수 찰스바클리!! 피닉스의바클리는 나의 중학교시절 최고의 우상이였음 ㅠㅠㅠㅠㅠ
바클리는3인자
저와 비슷하시군요. 전 성이 백가인데 백클리라는 별명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동농에서 제일 키 작은 파포로서 리바운드 따고 로우포스트에 10cm씩 더 큰 친구들 상대로 득점 하던 자부심이 컸습니다. 지금도 바클리처럼 배나온 아재. ㅋㅋㅋ
@@7mmalltheway 바클리 배안나옴
@@이기자-q6h 무슨 말씀이신지…. 바클리도 은퇴후엔 내가 그 배에 들어가서 자도 되는 배를 가졌는데 ㅋ
@@7mmalltheway 그런데 키가 작은데 어떻게 리바 따내나요?
저는 포지션이 슈가인데 키가 77인데도 80 넘는 애들 사이에서 리바를 장악하는 친구가 있어 질문해 봅니다.
사실 오픈 3점 놓치는 것에 멘탈이 많이 깨지는 편인데 연거푸 쏘라면서 리바하는 족족 패스 건네줘서 자신을 많이 얻었었거든요.
연습때는 3점 10개 연속으로 넣고도 인게임에서는 30프로대로 확률이 줄었었는데 자신을 가지니 더 잘 들어가더라고요.
작은 신장으로 리바 잡는 비결 궁금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스티브 내쉬 언젠가 부탁합니당
넴 내쉬도 꼭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조던 최대피해자 아닌가
ㅜㅜ 알고 있는데 너무 팩트폭행하지 맙시다., , .
저...구독 눌렀어요^^::
찰스바클리가 190대 키였다니...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ㅎㅎ
존 스탁턴 해죠. 존 스탁턴하면 각이 잘 나올거야
존 스탁턴도 나중에 해보려고요~
스탁턴은 혼자 해선 안됨!!
칼 말론과 일심동체였기에 ㅋ
아, 이분 영상은 반전에 반전이 거듭돼서 재밌어 ㅋㅋㅋ
2부 기대합니다.
넴 만들어오겠슴다
난원래 손오공보다 베지터를 좋아했고 히무라켄신보다 사이토하지메를 좋아했다. 그래서 난 조던보다 바클리였다.
저도요
취향이 같네요.
이제 드래곤볼이랑 바람의 검심 알면 아재인증이라..ㅡ
근데 바클리는 베지터만큼 훈련량이 많은 앤 아니었음
그린이 바클리한테 헛소리하는거 보다가 오게되었는데 편집도 내용도 넘 좋네요 구독하고 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11 엘소드 브금 ㅋㄱㅋ
페이타?
학창시절 중앙대 고려대 연세대 기아 농구대잔치를 보며 자란 사람입니다.
저시절 바클리는 절대 2인자가 아니었습니다.
엄연히 바클리빠 조던빠가 있었고 서로간의 라이벌구도가 있었던 nba였습니다.
연고전 고연전때문에 패싸움까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고대 현주엽이 인기가 많았던 이유중 하나가 '한국판 바클리' 였다는거였죠.
저역시 그때 신촌 살면서도 오로지 현주엽때문에 연대보단 고대를 응원했었습니다 ㅎ
적어도 40대중반 이상의 세대에서는 바클리는 조던보단 우상이었습니다 (특히 남자들에게는요)
진짜 쪼잔왕 때문에 우승도 못해본 레전드들이 얼마나 많은지....그리고 그때문에 급식이들 학식이들에게 무시당하는 현실.....골스가 잘나갈땐 커퀴들이 조던에게 비벼대더니 요즘 랄이 잘나가니 릅퀴들이 광분......
이야 찰스바클리 나왔네요 ㅎㄷ.. 레전드편 나오는거 보니깐 이제 좀만 있으면 럽볼님 아이버슨도 올려주실꺼라 믿습니다 :)
넴 아이버슨도 나중에 꼭 만들겠습니다~
엄청난 악동임에도 불구하고 안티가 별로없던 선수..
어릴적 바클리보며 컸는데 오랫만에 보니 너무 좋네요.
선즈시절 바클리 진짜 그립네요.
물론 불스의 조던에게 매번졌지만요..ㅠㅠ
나레이션도 너무 잼있게 잘하시네요.
굿입니다.
구독할께요.
감사합니다~!
저 작은키로 ㄷㄷ 대단하네요
.
전성기 시절 샤킬 오닐 엉덩이(?)에도 안 밀리는 파워에... 엄청난 서전트 점프 능력이 있었음... 요즘은 안 알아 주지만... 예전에는 조던 라이벌이었음...
와 럽볼형은 진짜 바클리는 바이오로 발로 다루지 않는 선수인데... 진짜 좋다
래리 버드옹, 바클리옹 같은 선수들은 제가 죽기전에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8:47 바클리, 래리버드, 매직존슨, 올라주원, 조던
전설들 ㄷ ㄷ;
이름만 들어도 무섭다
오랜만! 보고싶었다!!
2부가 더슬픈 내용임ㅠㅠ
팀원탓이라고 강팀에 합류하고 당대 빅3를 결성한 바클리는...
분위기 오지게 살려서 만들어야겠다;;
피닉스가 바클리 합류전 시즌 상위시드였나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niceguy1633 말년의 휴스턴 얘기같네요.
당시 휴스턴 세미파이널에서 스탁턴에게 종료직전 3점 허용함. 그걸 막으려 했던게 바클리고 그뒤로 빅3도 나이도 있고 무너짐(하킴/드렉슬러/바클리) 근데 유타는 올라가서 시카고에 발림 ㅡ 역시 조던의 위엄에
@@niceguy1633
피닉스는 바클리 합류 전에도 50승 이상 꾸준히 해오던 강팀...애시당초 바클리가 원했던 팀이 우승 가능 팀이었으니 피닉스가 약팀은 아니었겠죠
진짜 비운의 바클리...ㅜㅜ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알럽럽볼!!ㅋㅋㅋ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55 오타! 플레이오프 ㅎㅎ
허허.. 또 이런 창피한 실수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