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20년의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골프스윙의 원리를 알고 싶어 정말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른 채널에서 GG스윙, 몸통스윙을 배우고 몸의 쓰임과 로테이션의 개념을 알게 된 후, 수많은 연습으로 골프스윙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힌지와 샬로우가 잘 안 되어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다운스윙을 할 때 샬로우가 되지 않고 샤프트가 가파르게 내려오는 느낌일 때가 임팩이 잘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근데 다른 레슨 채널 대부분이 가르치는 샬로우보다 샤프트가 가팔라서 제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더 눕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닥치고스윙 김프로님의 이 영상을 보고 정답을 알게 됐네요. 가파른 느낌으로 접근하는 게 정답이었네요. 정말 훌륭한 레슨입니다. 큰 도움받고 잘 배우고 갑니다. 닥치고스윙 채널의 레슨은 그저 교과서에 있는 이론을 베껴온 것이 아닌 김프로님의 시행착오와 연구가 바탕이 되어 있어 익히 알려진 레슨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년동안 이 이론 저 이론 다 연구해본 입장에서 골프스윙은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어쩌면 반대로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김프로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좋은 레슨 부탁드립니다. ^^
이번 레슨영상. 공감 이해 했습니다. 우리의 스윙느낌은 샬로우 되어서 임팩트접근이 아니라 임팩트에 가까운 타이밍에 샬로우가된다 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하체. 팔이 나갔는데 한참잇다 임팩되는게 많이 느껴 지던게그게 이영상으로 이해됫네요..감사합니다..대박 영상되세요 화이팅!
강하게 쳤을때 밀리거나 손목을 많이 사용되게되는 이유를 생각많이하고 강하게 안칠려고 노력했는데, 샬로우가 안되어서 그런가 생각을 잘못했었네요. 이제 좀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헤드의 길, 손의 길. 이론보다 잘못되는 부분을 직접 보여주는 깊있는 좋은레슨 감사합니다.
김준년 프로님은 정말 매우 디테일하게 분석을 해 나가는게 존경스럽습니다. "대"의 개념과 "줄"의 개념을 분리해서 말씀을 하시니 또한번 머릿속을 정리하게 되네요. 줄의 개념으로는 많이들 언급하는데(밧줄 스윙등을 활용해서), 대의 개념으로 분리해서 말씀하는건 김준년 프로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클럽 스피드의 가속에 관해서는 단편적으로 궤도 사이의 각도에 의해 스피드 업이 된다기 보단 좀더 압력의 이동이나 샤프트의 레깅을 만들어내는 관점에서 접근 하셔야 스피드의 상승을 말할수있습니다 여러가지 몸의 부분부분에서 압력이 서로 상호작용으로 충돌했다가 다시 만나고 하는 과정에서 폭팔적인 속도와 힘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측면영상은 백스윙 스타트 체크의 포인트가 가장 크고 다운스윙 관점에선 몸의 왼쪽의 움직임을 더욱 신경써야 하기때문에 측면에서의 모양만 가지고 스윙을 체크하시면 스윙의 반쪽만 보시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측면영상보단 정면영상이 더욱 스윙 교정에 효과적인 체크포인트 들이 많습니다
손목을 쓰지 않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서 내려오면 그냥 스윙이 되면서 기가 막히게 잘 맞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버는 클럽이 길다보니까 들어올리려 하고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손목이 써지고 백스윙부터 잘못되니 내려오는건 당연히 잘못 내려오는게 당연지사이겠지요~ 경험해 보세요~ 닥스의 스윙을!!! 15년 고생한거 몇달이면 충분합니다^^
꾸준히 프로님 동영상을 보고 교정하는 일인인데.. 백스윙을 정확히 따라가면.. 다운시에 손의 궤적만 끌어내려 올바른 길에 위치하면 헤드는 자연적으로 샬로잉이 됩니다. 바디턴이 된다는 가정하에. 본인은 전혀 샬로잉이 되는지는 느끼지 못하구요. 충분히 힘을 줄만큼 주고도 저항없이 피니쉬까지 가는 스윙을 만들면..샬로잉은 반드시 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백스윙시작-백스윙탑까지가 느낌상 가장 어려웠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봅니다.
클럽해드-샤프트-그립 고무부분-손-팔뚝-팔꿈치-겨드랑이-어깨-갈비뼈-옆구리-골반-허벅지-무릎-복사뼈-발바닥 이렇게 연결 되어 잇다고 생각합니다 손의 길은 당연히 어깨와 연결 되어있습니다 제가 연결고리로 유기적인 연결 관계 저기서 내가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야 할것입니다
테니스 오래쳤고 야구도 오래 레슨 받았습니다. 두 종목 다 전국대/전프로에게 레슨 받았구요. 모든 스윙은 잔발후에/스텝 잡아놓는 시점에 백스윙 마무리 해놓고 백스윙 마무리 되면 그냥 앞으로 바로 나가야합니다. 아주 단순화 시키면 팔과 라켓/배트는 그냥 뒤로 쭉 뺐다가 앞으로 쭉 빼면 됩니다. 회전은 하체, 정확히는 골반으로 하지요. 라켓과 배트는 헤드 무게때문에 돌아 나오는 궤적이 그려지는거지 일부러 돌리는게 아닙니다. 중간에 야구와 테니스를 예로 드셨길래 동의하며 제 의견을 적습니다.
10년 골프를 치면서 좌우 와이파이구질에 뒷땅, 탑핑, 백스윙 시 그립 몸 밖으로 벗어나고 머리가 상하좌우앞뒤로 움직이는 등등 수많은 문제점의 집합 이였습니다. 수많은 유튜브 레슨 영상을 보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머리속이 점점 복잡해지고 답을 찾을 길이 없어 자포자기였는데요. 어제 제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부분 오늘 연습에 적용해봤는데 어쩜 이렇게 확 바뀔 수 있나요..?정말 이거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6시간정도 했는데요. 어드레스 시 양쪽 무릎이 너무 굽혀지지않게 살짝 서는 느낌으로(그동안 좀 앉는 느낌이였어요) 서서 왼손 살짝 스트롱(기존 내추럴그립) 오른손 그립 엄지검지 홈 부분을 단단히 잡고 어드레스를 하는데 매번 신중히 자세 점검.(조금만 방심해도 준비과정 중 뭔가를 꼭 빼먹더라구요..) 무게를 살짝 왼쪽에 두고 백스윙 시 왼 어깨 먼저 아래로 출발, 왼쪽 골반 접힌부분이 앞으로 나가 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오른쪽 골반을 뒤로 보내면서 백스윙 하는데 왼쪽 무릎이 쉽게 딸려가지 않게 저항하면서 오른쪽 발바닥을 바깥으로 쭉 밀면서(스케이트 느낌) 우측 어깨와 등을 쭉 늘리면서 백스윙을 연습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후다닥이 아니라 천천히 부분부분을 느끼면서 쭈~욱 올렸다가 살짝 멈추는 느낌으로 탑에서 여유를 느끼고 다운스윙 시작. 탑에서 여유가 생기니 딱히 왼무릎을 먼저 보내기, 오른쪽 골반 더 뒤로 보내기, 오른쪽 골만 스쿼팅 후 타겟방향으로 보내기 등등 여러 이론적인 부분들을 신경쓰지 않고 다운스윙을 하니 볼이 아주 강하게 타격할 수 있었고 스윙 영상을 보니 신기하게도 해당 부분들이 보너스처럼 저절로 되네요? 정말 강하게 쳐도 똑바로 가는게 무엇인지를 경험했습니다.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익숙치 않아서 백스윙 과정중에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 어김없이 미스샷이 나왔고 촬영한 영상 보고 바로 문제점 캐치해서 다시 연습. 반복했습니다. 일때문에 매일 연습장에서 이렇게연습은 못해도 시간날때마다 설명해주시는 이론대로 연습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것 같아 설레네요..올 겨울에 스윙을 좀 더 단단히 잡고 내년 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위에 써논 연습은 그동안 다르게 알고있던 이론을 모두 배제하고 닥치고스윙 김프로님의 설명만을 저 개인적으로 정리, 적용한 것입니다. 매번 좋은레슨 감사합니다.
![[골프레슨] 드라이버 가볍게 멀리치는 고수가 되는 법 / 이연습과 동작은 필수입니다 얼른 시작 하세요/ 닥치고스윙 김준년프로](http://i.ytimg.com/vi/0Qo3sWVSTsM/mqdefault.jpg)
![[골프레슨] 드라이버 가볍게 멀리치는 고수가 되는 법 / 이연습과 동작은 필수입니다 얼른 시작 하세요/ 닥치고스윙 김준년프로](/img/tr.png)
![[프로는프로다4] 용호상박❗❗ 선두라인의 치열한 싸움💥박빙승부│허석호 프로, 이정웅 프로, 김인호 프로, 장재근 프로│MC: 박서연 프로, 홍인규│EP.3](http://i.ytimg.com/vi/hSMxBrsdqMs/mqdefault.jpg)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김프로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자유 낙하, 샬로잉의 고민에서 해방되었읍니다.
구력 20년의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골프스윙의 원리를 알고 싶어 정말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다른 채널에서 GG스윙, 몸통스윙을 배우고 몸의 쓰임과 로테이션의 개념을 알게 된 후, 수많은 연습으로 골프스윙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힌지와 샬로우가 잘 안 되어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다운스윙을 할 때 샬로우가 되지 않고 샤프트가 가파르게 내려오는 느낌일 때가 임팩이 잘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근데 다른 레슨 채널 대부분이 가르치는 샬로우보다 샤프트가 가팔라서 제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더 눕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닥치고스윙 김프로님의 이 영상을 보고 정답을 알게 됐네요. 가파른 느낌으로 접근하는 게 정답이었네요. 정말 훌륭한 레슨입니다. 큰 도움받고 잘 배우고 갑니다.
닥치고스윙 채널의 레슨은 그저 교과서에 있는 이론을 베껴온 것이 아닌 김프로님의 시행착오와 연구가 바탕이 되어 있어 익히 알려진 레슨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년동안 이 이론 저 이론 다 연구해본 입장에서 골프스윙은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어쩌면 반대로 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김프로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좋은 레슨 부탁드립니다. ^^
역시최고..
정타와 비거리에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리.
프로님 질문있습니닷 ✋ 🤲 🤟 👋
드라이버 다운시,
허리턴보다 손이 먼저 내려와서 쓰여지나요?
아니면, or
허리턴이 먼저나오고 그 다음 손이 쓰여지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닷 😊 🙏 😊 🙏
진짜 뭔가가 확 들어 왔네요. 이번레슨 역대급이네요.
정말 골프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관념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똑같이 보이는 스윙이라도 맞는건 천지차이인거 같아요
이번 레슨영상 미쳤네요..ㅠㅠ
지난 날 불필요한 동작 연습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샬로윙 보다는 내리고 몸으로 돌려치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슬라이스나 훅 때문에 세게치지를 못했는데 프로님의 이 레슨을 보고, 몇일전부터 세게 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샬로우의 위치와 쓰는 방법! 여기에 중점을 맞춰서 연습을 많이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운스윙때 채가 바닥에 찍힙니다ㅠ
신선한 개념, 줄vs대, 감사합니다
최고의 레슨 입니다 .
처음 배울 때 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가지 때문에 십년을 고생하다 이제 스윙을 맛봅니다
오늘도 명쾌~~
감사합니다
이번 레슨영상. 공감 이해 했습니다.
우리의 스윙느낌은 샬로우 되어서 임팩트접근이 아니라 임팩트에 가까운 타이밍에 샬로우가된다 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하체. 팔이 나갔는데 한참잇다 임팩되는게 많이 느껴 지던게그게 이영상으로 이해됫네요..감사합니다..대박 영상되세요 화이팅!
강하게 쳤을때 밀리거나 손목을 많이 사용되게되는 이유를 생각많이하고 강하게 안칠려고 노력했는데,
샬로우가 안되어서 그런가 생각을 잘못했었네요. 이제 좀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헤드의 길, 손의 길.
이론보다 잘못되는 부분을 직접 보여주는 깊있는 좋은레슨 감사합니다.
김준년 프로님은 정말 매우 디테일하게 분석을 해 나가는게
존경스럽습니다.
"대"의 개념과 "줄"의 개념을 분리해서 말씀을 하시니
또한번 머릿속을 정리하게 되네요.
줄의 개념으로는 많이들 언급하는데(밧줄 스윙등을 활용해서),
대의 개념으로 분리해서 말씀하는건 김준년 프로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한데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네요.
올라간 대로 내려와서
공을 찾아가면 자연히 샬로우가 만들어져...
감사합니다.
옷 이뻐요~~^
스탈이 점점 더 좋아지십니다👍👍👍
그동안줄스윙처럼햇네요 ㄱㅅㄱㅅ그래서 손목제어가 잘안돼어네요 근데프로님각동영상 해보니 느낌은 팽이 치기에다들어잇는느낌이 듭니디 제가맞게 이해하구 잇는지요
이것도 자막 좀 넣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처음부터 정독하고잇습니다
레슨받고싶은 1인입니다 지방인은 웁니다... 많은 도움받고잇습니다 구독좋아요
김준년 프로님 말은 저는 믿습니다. 실제 연습해서 많은 도움얻고 찐! 이다라고 믿고보죠 ㅎ 이번 내용은 저한테는 정말 새롭습니다. 그래서 한번 제대로된 연습 방법을 좀 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측면영상으로 볼때 백스윙 궤도와 다운스윙 궤도 사이 각도가 좁아질수록 클럽스피드가 더 빨라질까요?
클럽 스피드의 가속에 관해서는 단편적으로 궤도 사이의 각도에 의해 스피드 업이 된다기 보단
좀더 압력의 이동이나 샤프트의 레깅을 만들어내는 관점에서 접근 하셔야 스피드의 상승을 말할수있습니다
여러가지 몸의 부분부분에서 압력이 서로 상호작용으로 충돌했다가 다시 만나고 하는 과정에서 폭팔적인 속도와 힘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측면영상은 백스윙 스타트 체크의 포인트가 가장 크고
다운스윙 관점에선 몸의 왼쪽의 움직임을 더욱 신경써야 하기때문에 측면에서의 모양만 가지고 스윙을 체크하시면 스윙의 반쪽만 보시는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측면영상보단 정면영상이 더욱 스윙 교정에 효과적인 체크포인트 들이 많습니다
아 먼가 좀더 뒤에서 때리려고 하면 어마어마한 푸쉬 그게싫어서 손을쓰면 개훅 !! 이게문제였군요!!!
감사합니다^^
또하나 체중이 자꾸 뒤에 남아 고민이었는데 예전 영상 트리플 악셀 보고 먼가 감이왔어요!!!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프로님 👍👍👍
좋은 내용 참고하겠습니다
톡 하고 치신것같은데 비거리 262;;;; 정말 부럽습니다
손목을 쓰지 않고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서 내려오면 그냥 스윙이 되면서 기가 막히게 잘 맞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버는 클럽이 길다보니까 들어올리려 하고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손목이 써지고 백스윙부터 잘못되니 내려오는건 당연히 잘못 내려오는게 당연지사이겠지요~
경험해 보세요~ 닥스의 스윙을!!!
15년 고생한거 몇달이면 충분합니다^^
구간별 헤드모양을 연습하다보니
과도하게 샬로잉이되도록 연습했어요ㅠㅠ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ㅎㅎ
어쩐지 슬라이스가 계속ㅋㅋ
아, 프로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직관적으로는 김프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윙톱에서 오른손 수피네이션은 살짝 느낌 정도로만 연습하고, 실전에선 그냥 끌어내리며 던져버리는 쪽으로 가보렵니다.
모든 스윙이 자기 기준에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기본 개념이 무엇이고 이프로는 거기서 이걸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네 이정도만 파악 해도 사고가 유연한 프로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게 바라보는 프로를 만나면 그프로님이 여러분의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프로님 힌지질문입니다 자연스럽게 걸린힌지를 유지하면서 임팩가는건가요 아니면 자연스럽게 풀리게 놔두는건가요
😍🤩😍🤩😌🤩😍🤩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프로님 동영상을 보고 교정하는 일인인데..
백스윙을 정확히 따라가면.. 다운시에 손의 궤적만 끌어내려 올바른 길에 위치하면 헤드는 자연적으로 샬로잉이 됩니다. 바디턴이 된다는 가정하에.
본인은 전혀 샬로잉이 되는지는 느끼지 못하구요. 충분히 힘을 줄만큼 주고도 저항없이 피니쉬까지 가는 스윙을 만들면..샬로잉은 반드시 되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백스윙시작-백스윙탑까지가 느낌상 가장 어려웠고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봅니다.
레슨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상세페이지에 장소와 전화번호 안내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의 길을 어깨가 담당을 해야할지 개별로 진행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클럽해드-샤프트-그립 고무부분-손-팔뚝-팔꿈치-겨드랑이-어깨-갈비뼈-옆구리-골반-허벅지-무릎-복사뼈-발바닥
이렇게 연결 되어 잇다고 생각합니다
손의 길은 당연히 어깨와 연결 되어있습니다
제가 연결고리로 유기적인 연결 관계 저기서 내가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야 할것입니다
테니스 오래쳤고 야구도 오래 레슨 받았습니다. 두 종목 다 전국대/전프로에게 레슨 받았구요. 모든 스윙은 잔발후에/스텝 잡아놓는 시점에 백스윙 마무리 해놓고 백스윙 마무리 되면 그냥 앞으로 바로 나가야합니다. 아주 단순화 시키면 팔과 라켓/배트는 그냥 뒤로 쭉 뺐다가 앞으로 쭉 빼면 됩니다. 회전은 하체, 정확히는 골반으로 하지요. 라켓과 배트는 헤드 무게때문에 돌아 나오는 궤적이 그려지는거지 일부러 돌리는게 아닙니다. 중간에 야구와 테니스를 예로 드셨길래 동의하며 제 의견을 적습니다.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모든 구기종목의 특성은 비슷하다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임펙을할때 오른손으로하나요?
오른손 왼손 따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동시에 몸에의해 움직여 진다라고 생각하는것이 일관성 측면에서 좋습니다
천재 레슨가 이십니다.
골프는 착각의 운동인듯합니다.
하프스윙 느낌이 동영상 찍어보면 풀스윙이듯이요~(저만 그런가요ㅎㅎ)
샬로우 하지 않고 그대로 내려오는 것이 더 확실한 샬로우~
어제 연습장에서 20미터는 더 가더군요^^
프로님 꼭 찾아가서 레슨 받아보겠습니다~
아마 모든 플레이어 들은 그런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스윙 교정에 적용을 못할뿐입니다
10년 골프를 치면서 좌우 와이파이구질에 뒷땅, 탑핑, 백스윙 시 그립 몸 밖으로 벗어나고 머리가 상하좌우앞뒤로 움직이는 등등 수많은 문제점의 집합 이였습니다.
수많은 유튜브 레슨 영상을 보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머리속이 점점 복잡해지고 답을 찾을 길이 없어 자포자기였는데요. 어제 제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부분 오늘 연습에 적용해봤는데 어쩜 이렇게 확 바뀔 수 있나요..?정말 이거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6시간정도 했는데요.
어드레스 시 양쪽 무릎이 너무 굽혀지지않게 살짝 서는 느낌으로(그동안 좀 앉는 느낌이였어요) 서서 왼손 살짝 스트롱(기존 내추럴그립) 오른손 그립 엄지검지 홈 부분을 단단히 잡고 어드레스를 하는데 매번 신중히 자세 점검.(조금만 방심해도 준비과정 중 뭔가를 꼭 빼먹더라구요..)
무게를 살짝 왼쪽에 두고 백스윙 시 왼 어깨 먼저 아래로 출발, 왼쪽 골반 접힌부분이 앞으로 나가 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오른쪽 골반을 뒤로 보내면서 백스윙 하는데 왼쪽 무릎이 쉽게 딸려가지 않게 저항하면서 오른쪽 발바닥을 바깥으로 쭉 밀면서(스케이트 느낌) 우측 어깨와 등을 쭉 늘리면서 백스윙을 연습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후다닥이 아니라 천천히 부분부분을 느끼면서 쭈~욱 올렸다가 살짝 멈추는 느낌으로 탑에서 여유를 느끼고 다운스윙 시작. 탑에서 여유가 생기니 딱히 왼무릎을 먼저 보내기, 오른쪽 골반 더 뒤로 보내기, 오른쪽 골만 스쿼팅 후 타겟방향으로 보내기 등등 여러 이론적인 부분들을 신경쓰지 않고 다운스윙을 하니 볼이 아주 강하게 타격할 수 있었고 스윙 영상을 보니 신기하게도 해당 부분들이 보너스처럼 저절로 되네요?
정말 강하게 쳐도 똑바로 가는게 무엇인지를 경험했습니다. 모든 부분이 완벽하게 익숙치 않아서 백스윙 과정중에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 어김없이 미스샷이 나왔고 촬영한 영상 보고 바로 문제점 캐치해서 다시 연습. 반복했습니다.
일때문에 매일 연습장에서 이렇게연습은 못해도 시간날때마다 설명해주시는 이론대로 연습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것 같아 설레네요..올 겨울에 스윙을 좀 더 단단히 잡고 내년 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위에 써논 연습은 그동안 다르게 알고있던 이론을 모두 배제하고 닥치고스윙 김프로님의 설명만을 저 개인적으로 정리, 적용한 것입니다.
매번 좋은레슨 감사합니다.
와~~~ 그동안 김프로님께서 하신 레슨내용들을 한 번에 정리하셨네요~^^ 저도 내년의 제 스윙이 기대가 됩니다~^^ㅎ 즐골하세요~^^
오늘 새롭게 느낀 점 : 샬로우를 미리하면 터진다~
다시 한 번 깨닫은 점 : 유지유지유지~~ 는 정말 어렵다~^^ㅎ
저가 느낀점: 유지 유지가 하다보니 감각적으로 동작의 양을 조절하는것보다 할만하다
@@DSgolf72 와우~ 최고의 동기부여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