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맞는데 가장 아픈건 항생제 주사임..ㄹㅇ 이거 놓을때도 좀 아픈데 놓고 난 다음에 간호사 선생님이 빨리 퍼지라고, 아프지 마라고 개쎄게 누르시는데 진짜 웃음이 나옴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아파서 웃음이 나옴.. 님들도 나처럼 손가락 꿰메서 항생제 안 맞길 ㅋㅋㅋ
옛날에 수술한다고 18게이지로 맞는데 3-4번을 초보 간호사 님께서 해주셔셔 다 실패한다고 엄청 쑤셨는데 마지막엔 겨우 성공했는데 뭔 불량인가 그래서 결국 5번임가 만에 겨우 성공했어요.... 진짜 뒤지는줄 알았어요.... 엄청아프다했더니 저렇게나 두꺼운 바늘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3년차 1형환자인데 한달전부터 지속통이 많이 줄어들었는데(통증양상이 좀 바꼈다랄까..?) 환우님은 혹시 오락가락하셨나요? 아님 쭈욱 호전되셨나요? 돌발통도 이제 쓰러질거같은 돌발통은 거의 안오고 아이알코돈으로 조절이 잘 되네요.. 근데 다시 심해지면 어쩌나 그런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ㅠㅠㅠㅜ
@@탐라도민 저도 님 마음을 알것같아요. 저도 괜찮다가 돌발통이 오면은 15년차인 저도 그때처럼 아프면 어떡하지부터 생각나고 겁부터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5년까지는 괜찮다가 나쁘다가를 반복했어요. 심해졌던 계기가 있었는데 화나고 흥분했던 날부터 심해지기 시작 했었구요. 치료를 열심히 받으면서 좋아지기 시작하니까 꾸준히 좋아졌어요. 우선 crps는 교감신경에 반응을 많이해서 감정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아요. 우울해있으면 더 아프더라고요. 장기적으로 아픈 통증환자들은 우울증도 생기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지금현재 진통이 어느정도 좋아지셨다 생각드시면 좋아지고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진단 시기에 따라서 치료양상이 다 틀려요. 빨리 발견하고 빨리 치료하기 시작하면 결과도 틀려요 crps는 불치병이 아닌 난치성 질환이니 치료 열심히 받으시면 좋아지실꺼에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면 신경차단술로 효과를 보신다면 더 빨리 좋아지시더라고요
제가 열날때 근육주사 맞았던게 디클로페낙인가 그거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와 진짜 멍든거처럼 근육통씨게온거처럼 아프더라구요 바로 옆에 저 주사 한번 맞아보신 엄마 계셔서 다행이지 주사 맞고 빼자마자 엄마가 맞은부위를 어떻게 주물주물(?) 해주셔서 그나마 안 아팠지 저 혼자 맞았으면 진짜 울고불고 했을거같아요ㅋㅋㅋㅋ 마사지받고있는데도 계속 엄마한테 이거 왜 이렇게 아프냐고 멍든거처럼 아프다고 징징거리고ㅋㅋㅋ 아 그리고 뭔가 내가 모를때 주사바늘이 살에 들어가는게 더 아픈거같아서 저는 아예 주사 들어가는 것 까지 다 제눈으로 봐요 그게 더 안아픈거같아요 이만 1년에 한번씩은 꼭 장염아님 독감아님 목감기로 아픈 근육주사와 정맥주사 단골 학생이었숩니다.. 아 그리고 정맥주사중에서 제일 아팠던경험은 학교에서 전교생이 혈액검사하려고 피 뽑으러 오신 사람이 있었는데 보건소 사람인건가.. 암튼 제가 계속 수액을 맞아봐서 주사를 별로 안아파하는데 이 선생님이 팔 접히는 쪽에 주사를 넣은채로 살짝 뺐다가 다시 넣기를 반복하면서 혈관을 찾는데 와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러게 제가 손등에서 찾자고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그쌤이 일단 여기서 찾아보자고 하다가 난 사건이었죠 결국엔 제가 너무아파서 거의 울것같은 목소리로 "그흐냥 손틍에다가 하며헌 안퇼카요호?" 엄청 다급하게 말씀드려서 결국에는 손등에 가장 쬐꼬만 나비같은 주사로 피 뽑았어요 너무했어 그 선생님 ㅜㅜ 보통 아플때 혈관들이 꼭꼭 숨는다던데 나 그때 정상이었는데 왜 그렇게 날 아프게 하셨나요ㅜㅜ
진통제주사 난리납니다. 응급실에서 딱 한번 맞아봤는데 아프다소리가 저절로 나와요ㅠㅠ 간호사쌤도 놓기 전에 아프다고 그러긴 했었는데... 통증 가라앉히자고 맞는 주사가 맞을 때 너무 아픈 게 아이러니 해요ㅋㅋㅋ 수술하고 나왔을 때 수술부위가 식은땀나게 통증이 심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무통을 맞고 있음에도 넘 아팠는데 진통제주사가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끝내 놔달라고 안하고 꾹 참았습니다ㅠㅠ
자궁경부암은 주사 바늘 들어갈때는 안아픈데 약들어갈 때 팔 마비되는 느낌들고 진짜 아프더라구요 ㅜㅜ 청소년이라 저번달에 2차 다 맞았는데 아직까지도 그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ㅋㅋ파상풍은 어렸을때 생백신으로 두번맞아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엄마 피셜 하루종일 울고불고 했다네요 ㅋㅋ!!
난 홍역이 중1때 왔었는데 그때 맞는 주사가 진짜 아팠음..어릴때 병원에 1년 가량 입원해 있었어서 링거를 달고 살다 보니까 이젠 웬만한 주사는 느낌도 안날 정도인데 홍역때 맞았던 주사는 맞으면 팔 겁나 땡김.. 그리고 퇴원후 한번 맞아야 될 일이 있어서 갔다가 링거바늘이 안꽂혀 있어서 엉덩이 주사로 대신 맞았었는데 그날은 아파서 울었던걸로 기억됨..
성인인데 어머니 유전으로 혈관이 얇아서 피 뺄때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뽑다 혈관이 터져버리거나ㅜ안나오거나 해서 3번씩은 다시 뽑는데 얼마전에 피 뽑을 일이 있었는데.. (검사때문에) 숙련되지 않으신 분인가 오른팔 왼팔 손등 발등 온갖군데에 찌르고찌르고찔러서 거짓말 안 하고 20번 넘게 찔렸었어요 주시 아프지만 움직일수록 뽑으시는 분도 저도 힘든거 알아서 티 정말 안 내는 편인데 살면서 ㅊ음으로 피뽑으면서 울었네여,,, 결국 의사선생님께서 오셔서 한번에 찔러서 성공했는데 간호사님.. (간호조무사님이실수도,,,) 이번 여름에 제가 물린 모기 한 방은 대신 맞아ㅜ십시오...
암환자라서 조영제 검사때매 길게 잡아 3개월에 한번씩 4위 주사를 맞았는데 대학병원 간호사님중 실력이 많으신 분일수록 안아픕니다. 초보 간호사분이 한번 해본다고 하다가 그날 제 혈관 아작 나는 줄 알았어요. 못찾아서 찌르고 찾는다고 돌려대는데 미친.. 욕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중에 2개는 확실한데 1위를 맞았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디..18G처음 봤을때 엄청 놀랐죠...와우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 주사보다 더 힘든건..링거 혈관 터지고난리나서 다시 시도했는데도 터져서 결국 양 손등에 4번시도끝에 아슬아슬하게 성공한게ㅠㅠㅠ 진짜 아픈데 양손에 혈관터져고 띵띵부어서 염증수치도 올라가고 열도나서 꼼짝못하는거 제일 끔찍한것같아요..진짜 몸이 너무 아파서 힘들때는 주사놨는지도 모를정도라서ㅠㅠㅠ 제발 이번에는 한방에 끝나라고 비는것밖엔 못하니까ㅠㅠ 주사는 드문 케이스로 부작용있는게 있어서 미리 말해두면 되서 걱정이덜하지만서도 링거는 항상 혈관과의 싸움이라 결국엔 간호사분들이 다 모이셔서 즉석에서 혈관찾기 강좌를 하시던게 기억에 남네용ㅋㅋ 나중엔 팔에 빵꾸넘 많이 나서 링거줄 하나에 항생제랑 해열제 포도당등 여러개가 다닥다닥 연결됬지만ㅋㅋㅋ 제 경험상 아팠던건 애기때 맞은 독감주사가 최고였던것같네요ㅋㅋㅋ 막상 아프다고 들은 가다실주사는 별 느낌없었는뎅... 여러분 몽조심하세요 진짜 몸이 자산이란 말 틀린거 하나없어요ㅠㅠㅠ 돈도 돈이고 아파서 좋을거 1도 없습니다ㅠㅠ 재밌고 신박한 내용이라 잘봤습니다!!₍₍ (ง ˙o˙)ว ⁾⁾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만들어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디크놀은 그래도 효과가 좋아서 진짜.. ㅋㅋㅋ 너무 극심한 통증이 있을 때는 오히려 맞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조영제 환자 정맥천자를 많이해서 18G주사를 많이 꽂는데 영상보다가 숙연해집니다.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디게 어릴때(한 8~9살 정도) 저희 아빠께서 병원에서 뭔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KCL 극소량 탄 수액 맞으셨는데 진짜 다른건 다 기억이 안나는데 아빠의 비명 소리가... 하.... 아직까지 생생할 정도로 진짜 엄청 무섭기도 하면서 궁금하고 ' 나도 언젠가 맞을텐데 ' 이렇게 생각하면서 거의 보름? 정도를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때는 진짜 KCL 이름만 알았고 어느정도 고통인지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정확하게 알았네요.. ㅎㄷㄷ
저 진짜.... 자궁 경부 파상풍 일본뇌염 이런거 하나도 안아팠거든요...? 근데 그 입원하면 항생제 부작용없는지 테스트한다고 놓는주사있잖아요 그건 뭡니까 저 ... 아프다고는 하셨는데... 진짜 저 간호사분들한테 주사 잘 맞는다고 칭찬도 받았거든요? 근데 그건 진짜 너무 아파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실실웃으면서 맞다가 ...
주사를 안아프게 맞는 방법
주사바늘을 안본다
벽지 무늬를 엄청 자세히 본다
경험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벽지 무늬 완전 신박하다요...❤️
벽지무늬 분석하기
이거 진짜 인정요.. 벽지무늬 관찰만이ㅜ답임 그래서 경부암주사도 안아팠어요.. 아무느낌도 안나요 파상풍도 마찬가지 !!
+팔에 힘빼기
저는 파상풍 주사, 자궁경부암 다 맞아봤는데 개인적으로 사랑니 뽑을 때 입천장에 놓는 마취주사가 제일 아팠어요. 저 진짜 헌혈도 주사바늘 들어가는 거 보는데 그건 진짜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요. 웬 쇳덩이를 주사라고 들고 오신다고요.ㅠ
저는 이빨 신경치료랑 사랑니 뺄때 마취하는데 주사중에 제일 안 아프고 치과 마취가 제일 좋던디 6살 부터 치과 다녔으니 그런거 같아요
저도 왠만한 주사는그냥그런데 어우 사랑니 마취주사 ㅈㄴ아팠어요
3주마다 한번씩...사랑니 4개를 뽑아야 하는데 정말 많이 아픈가요ㅠㅜ? 피 뽑는거에 몇배정도 아플까요...마음ㅁ에 준비라도 하고 가고싶어요ㅠㅠㅜ
치과에 따라 다른듯 나는 사랑니 마취할 때 안보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사 논지도 몰랐음 ㅋㅋㅋ
@@서아-v8y 뽑은 당일에 거즈 물고 있은 한 3시간 정도는 되게 아파요
학교에서 주사 맞을때 국룰:
1. 1빠로 맞기
2. 안아파도 소리 존나게 지르기
3. 나오면서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나오기
이러면 뒤에 친구들 다 쫄아가지고 몸 굳음
과학이라 그런지 심리를 잘 아는구먼
ㅤ
하나 더있음
존내 아픈데 여자애들때매 참는거
근데 보기엔 존나 아픈데 참는거 딱보임 ㅋㅋㅋㅋ
개소리방지위원회 앜 ㅋ ㅋ ㅋ 저도여자인데 상당히 아파여ㅠㅜㅠ
ㅋㅋㅋ
진짜 간호사님이 해주시는 주사는 실력, 경험이 젤좋고 많아야함......
내가 뇌출혈 두번터져서 전치 24주 반년 나왔었는데 처음본 간호사님이 오셔서 주사 갈아 주시려고 하는데 2번꼿았는데 안되서 8바늘꼿아서 성공... 그 간호사쌤 미안하다면서 눈물 찔끔씩 흘리면서 나가시더라...
건강하세요!
나만 자궁경부암 주사 안아팠나봐... 진짜 애들이 다 울었다 그랬을때 나만 괜찮아서 순간 뭐지 싶었음ㅋㅋㅋㅋ 근데 내가 진짜 독감주사도 안맞아서 거의 6년만에? 맞은 주사라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내 기대(?)ㅋㅋ보다 안아팠음.
저도 별로 안 아팠어욬ㅋㅌㅌㅌㅋㅋㅋㅋㅋ저는 진짜 고통(?)을 잘 참는 편이어서 별로 안 아팠어요,,,
둔둔빵좋아 ㄹㅇ 엄마한테 맞는게 더아파...
저도 안 아팠어욬ㅋㅋㅋㅋㅋ 주사 놓습니다 이러고 윽 하고 있는데 갑자기 '끝났습니다' 이래서 '네? 언제했어요?' 이랬던 경험잌ㄱㅋㄱㅋ
저는 맞고 나서가 더 아팠던거 같아요..ㅋㅋㅋ
@@qwer-x2s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무례한 질문 하는거 같은데 무식하면 검색이라도 해봐
간호사 선생님이 독감주사 맞히실때 꼬집으시면서 넣으시는 덕분에 주사가 아프지는 않았는데 꼬집으신 게 아팠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오읭 꼬집으셨나요ㅋㅋ
아닠ㅋ 아프지 말라고 꼬짓는대 꼬집는게 더아플때 많음ㅋㅋㅋㅋ
@@Wooook_ ㅇㅈ ㅋㅋㅋㅋㅋ
전 선생님이 꼬집는게 아파서 손톱이 너무 길어요....라고 말했어요
@@호원이 앜ㅋㅋㅋㅋㅋ
눈이 정면이 아닌 이유는... 아직 렌즈를 보는 게 익숙하지가 않아 화면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ㅠㅠ 양해 부탁드려요 😂😂
의사쌤: 안아파요~~~
->힘 빼면ㄹㅇ안아픔
의사쌤: 쫌 뻐근해요~~~
->ㅈㄴ아픔
ㅋㅋㅋㅋㅋㅋ
ㄹㅇ 의사분들 왠만해서는 아프다고 안하시는데 아플수도 있다고 하는순간 난 이제 좆됐구나 싶죠 ㅠㅡㅠ
(튜브캐시) :추천인:빵빵터트려주마를 입력하면 7000캐시를?
그럼 모두 좋은하루되세용 ~
😎😎
힘 빼도 근육 뭉쳐있는 사람은 아파요..
뻐근하다는건 아프다는거임...암......치과애서 마취할때 안쪽 잇몸에 마취주사놓을때마다 듣는소리..허허
@@ad_persona6334 마취주사 안아픔(10번인가 맞아서그런가...긁적긁적..)
저는 쌍꺼풀이랑 앞트임 때문에 눈가에 맞은 마취주사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군대 다음으로 끔찍했던 기억
+ 18G 바늘 직경은 진짜 18소리 나오네요ㄷㄷ
헉 ㅠㅠㅠ 눈가에 맞는 마취주사 글케 아푸나요?..ㅠㅠㅠ
앞트임 부분마취 할 때 거기 몽고주름 안쪽 빨간부위? 거기에 놓는건가 아 진짜 무지 아팠는데.. 눈바로 앞에 주사바늘이 와 ..
저 발바닥에 마취주사 받아본거 기억나네요ㅋㅋㅋㄱㅋㅋ
눈 다래끼 심한게 3개인가 겹쳐나가지고.. 수술할때 눈쪽에 마취주사맞는데 진짜 죽을뻔;; 공포때문인진 몰라도..
@@user-yg1zc2xe6o 어머.... 괜찮으세요?
주사를 맞을때 아프지 않게 맞는 저만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주사를 맞지 않는 다른 쪽 손으로 허벅지를 진짜 세게 긁어요. 그러면 주사맞는 팔도 아프고 허벅지도 아파서 고통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손톱으로 살을 꼬집습니다.
고통은 분산이 안되지않았나 ㅋㅋ.. 고통은 똑같지만 양쪽으로 느껴서 체감상으로 덜하게느끼는것인가
주사맞는 팔도 그대로 아프고 허벅지까지 아파서 더 고통스러우면 어떡해요..?🥺
그냥 입술깨물면 안대용? ㅋㅋㅋㅋ
@성현 Wls거리는 애들특이 Wls임
헉쓰 없어서는 안될 직업 ㅜㅠ 간호사 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답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거 보면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얼굴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언니 못하시는게 뭡니까악
하하하하 희언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알았죠? 제가 댓글 다 달고 있는 거..😅 걸렸다 ㅋㅋㅋㅋㅋ 댓글이 폭주해서 지금 답이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달고 있어요 ㅋㅋㅋㅋ❤️👍🤗
@@Day-gm6mf 그래서 구독자인 한사람(저요ㅎㅎ)도 넘 감동 받았습니다👯♀️😍
자궁경부암은 맞을때 뭔가 묵직하다는 느낌이 있긴했는데 그것만 다를뿐 주사가 아프진 않았던것 같아요 주삿바늘 들어올땐 비슷한데 그 약?을 넣을때 묵직하게 퍼지는 느낌이 있을뿐이었어요
그런것도 느낄수있나?
저는 진짜 미친듯이 아팠는데..... 통증이 3일은 갔어요!!!! 2년 전에 맞은건데 아직도 통증이 기억난다는......;;;
궁디에 맞아요..?
이믜잉 팔에 맞아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아픈지 모르겟어요 딱히 기억 남지도 않은데
자궁경부암 주사...
주사 놓은 곳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고
마비된 느낌이고 근육통이 엄청 심한 느낌이에요
분명 조금 아플 수 있다고 해서
맘 놓고 있었는데....
맞아요.. 근육통땜에 며칠간 고생했어요 저도 ㅠㅠ
@@PP-wj2py 내일 맞으러가는 중1입니다.. ㅎㅎ
그거 맞으면 안좋다던데 ㅠㅠ̑̈ 그래서 벼루고 있아요..
그게뭐임? 15년 인생동안 그런주사는 첨이뉘ㅣ
조금 아플 수 있다.. = 매우 아프다
이 댓 보시는 아무나 언니라는 작자좀 데려가주세요..
언니가 의대생인데 실습 전에 제 팔에 바늘을 꽂이보고 가야겠대요 또라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
ㅋㅌㅋㅋㅋㅋ실ㅋㅌ험체ㅋㅋㅌㅌㅋㅌ
원하는대로 다 해줘요 의대생이면 님한테 다 돌아올거에요
ㅋㅋㅋㅋㅋ웃으면 안돼는데 욀케 웃기냨ㅋㅋㅋ
이준명 용돈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
자궁경부암은 맞았을땐 안아팠는데 맞고난 후가 고통이였음.. 붓고 조금만 눌려도 아팠음.. 1주일동안 그랬던거 같음
일주일 오래 가셨네요 ㅠㅠㅠ 저도 아팠습니다 너무...ㅋㅋ
인정이요 맞을뗀 괜찮은데 맞고나서 팔도 못들고 흑...전 2차 8월달에 맞아야해요ㅠㅠ
저는 맞고 나서 머리가 띵하고 숨쉬기 힘들어서 혼났어요...간호사님 피셜로 저 같은분이 몇몇있다고 하셨는데 당시에 진짜 어디 잘못된줄...
헉... 전 오늘 맞았는데 진짜 완전 멀쩡해요...
완전 겁먹고갔는데 세상이 나 속인줄...
와우 맞으려고 예약했는데 ㅈ댓네요
이 분 근데 목소리 진짜 간호사 그 자체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편안해 주사 놓을게요~💉
님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맞는데 가장 아픈건 항생제 주사임..ㄹㅇ 이거 놓을때도 좀 아픈데 놓고 난 다음에 간호사 선생님이 빨리 퍼지라고, 아프지 마라고 개쎄게 누르시는데 진짜 웃음이 나옴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아파서 웃음이 나옴.. 님들도 나처럼 손가락 꿰메서 항생제 안 맞길 ㅋㅋㅋ
이걸 입원해서 하루2번 2주일을..... 진짜 맞을때마다 문지르면서 실실웃었습니다....ㅠㅠ
어우 항생제주사 진짜아파요,, 저도 일주일 입원했을 때 4-5번씩 맞았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ㅇㄱㄹㅇㅋㅋㅋㅠㅠㅠ진짜 항생제 주사 맞고 소리지를 뻔...ㅠ
전 팔 부러져서 입원 했을때 매일 맞음 ㄹㅇ 개아픔 수술하기 전에도 알레르기 검사로 항셍제 팔에 주사로 맞았는데 울 뻔함ㅋㅋ 방심하다ㅋ
항생제 주사 ㄹㅇ 진짜진짜 아파요. 매 맞고 나서 그 자리가 욱씬욱씬한 느낌임. 근데 근육이 욱씬욱씬한 거라 움직일 때마다 자극되고 아픔.
ruclips.net/video/rZJCc26km7I/видео.html 자궁경부암에 대해 궁금하거나 주삿바늘 몇G 궁금하거나 18G가 못이나 드라이버 송곳이 아닐까 생각된다면 플리즈!!!!!큐앤에이!!!!! 영상 참고해 주세요❤️ㅋㅋㅋ
저 오른팔 예전에 화상입고 나서 통증이 안느껴져서 오른팔은 주사 뭘로 맞아도 안아파여
주사나주세요 전주사를사랑헤요
@@LOFIStUdY-t1i ㅠㅠㅠㅠ건강하세요!
@@princessAichi 놉!!!!!!
제가 헌혈을 자주해서 그런데 헌혈바늘은 몇 G를 쓰는지 알 수 있을까요?
18G거나 더 굵어보이는데.
참고로 헌혈 바늘 두꺼워도 간호사 분 숙련도가 높거나 혈관 컨디션이 좋으면 거의 안아파요.
자궁경부암 주사 세상에서 맞은 주사중 젤로 아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주사바늘이 두껍고 길어서인지 진짜 고통스러웠던...ㅠ
저도 너무 아팠어요ㅠㅠ 댓글 보니 아프지 않은 분들도 많던데 ...🥶ㅠㅠ
전 다행히 맞을땐 아프진 않았지만 그 주사바늘이 몸속에 들어가서 나오는 느낌이 생생히 나는게 소름이였어요..ㄷㄷ
저눈 아무느낌도 안났는데
맞고 시간지나면 겁나 아파요ㅠ
초6되면 맞는주사..
저는 생각보다 안아파서 ㅎㅎㅎ 좋았어요.. 아프다고 많이 들었는데 쫄면서 갓엇는데 휴
항생제 반응검사 한다고했을때 맞은게 젤 아팟었음 주사 맞으면서 아프다고느낀적 처음이였어요ㅠㅜㅜㅠ 바늘이 들어갔다가 2단변신 마냥 바늘이갑자기 안에서 더 들어가는느낌
ㅠㅠㅠ건강하세요 ❤️
완전 공감이요ㅠㅠㅠㅋㅋㅋ 주사 꽤 맞아서 별 생각없이 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간호사분한테 약간 화내듯이 놀라면서 "아!!!!!" 그랬어요ㅠㅠㅠㅋㅋㅋ 근데 반응도 없으신 간호사분,,,☆
헐 맞아요 ㅠㅠ 전에 폐렴때문에 했었는데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 ㅋㅋㅋ 항생제 맞는 것 자체가 너무 아팠어요...
그것보다 간호사분이 처음이라 집어넣다뺐다하는게 ㄹㅇ지옥임
초2때 맞았었는데 아프긴한데 악!!소리 나올정도 까진 아니든데요 근데 뒤지게 아픈건 사실
내인생에서 맞은주사중 제일아픈주사는 초6때 맹장터져서 CT 찍으려구맞았던 주사였는데
주사 맞을때도 아팠는데
약돌면서 열나고 호흡곤란 오는게 죽는구나 했었지...
조영제 주사네요 씨티찍는거면
ㄹㅇ 저도 맹장염때 주사 맞고 숨 안쉬어져서 와 진짜 죽겠다 싶었음
@@조거북-h7n 네 맞아요 그거
헐 저도 그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 와 진짜 십년전일인데 아직도 그 아픔이 생각나요 하
@사채업자 이 댓을 보았다면 자신이 쓸때에 과거를 생각하고 반성하세요.
옛날에 수술한다고 18게이지로 맞는데 3-4번을 초보 간호사 님께서 해주셔셔 다 실패한다고 엄청 쑤셨는데 마지막엔 겨우 성공했는데 뭔 불량인가 그래서 결국 5번임가 만에 겨우 성공했어요.... 진짜 뒤지는줄 알았어요.... 엄청아프다했더니 저렇게나 두꺼운 바늘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고생 많으셨네요 5번 만에 성공하다니 ㅠㅠㅠㅠㅠ18G를..... 팔에 구멍 안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 마세요!!!!
아이고야.. 힘드셨겠다 ㅜㅜ힘내세요.. ㅠㅠ
저 내일 맞으러 가는데.... 무서워...
@@돼순이-j4c 무서우시겠다..
@@user-fm9eg1oc9c 무서워여ㅠㅇㅠ
저는 개인적으로 주사를 안아프다고 생각하는데..제가 다니는 병원이 잘놔주셔서 그런건지..처음 맞기 전에 한번 꼬집어 주시거나 넓게 꼬집는게 안아프다고 생각해용..!!
꼬집기 스킬 좋은 방법이네요 하하 😂😂
전 맞기 전이나 맞고있을 때 가볍게 때려주시는데 그것도 안 아프게 주사맞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렇지만 저기 나오는 KCL같은 경우는 진짜 너무 아파요ㅜㅜㅠ
@@나를봐-u6x 저런 주사가 안아플린 없겠죠..ㅠ
저는 그냥 세게때려주세요 해요 ㅎㅎㅎ
진짜 간호사라는 직업이 정말정말 힘든거 같음.. 통증이 얼마나 심한지 자신도 아는데 환자한테 약물 투여할때 상상하면 진짜 끔찍할텐데 잘 놔주시는거 보면 멋짐..
우왕 현철님 ㅠㅠㅠ 이렇게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용❤️🤗❤️
@@Day-gm6mf 매일 챙겨볼수 있도록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와.. 목소리 미쳤다....... 조금 더 부드러운 서예지 같음..........💕
오예
오예랰ㅋㅋㅋㅋㅋ
진리Day 왘ㅋㅋㅋ 매력도 장난 없으시네욬ㅋㅋㅋㅋㅋㅋ 구독박고갑니다❤️
@@yuncho905 오예❤️
진리Day 데헷❤️
자궁경부암 맞고 지금까지 맞은것 중에 제일 안 아파서 오 기뻐했는데 선생님이 잘 놓아주신건가ㅋㅋ 운이 좋았다
몇살때 부터 맞나요 ㅠ
운이 좋았다 인정...❤️
권장 연령은 9-26세입니다 🤗
@@딸기모찌-w2d 저희 언니가 알려줬는데 초6 졸업하고 맞고 중1 6월이나7월에 2차 접종 맞는데요
근데..생리 안하면 안맞아도 된다는 말이있던뎋ㅎㅎㅎ
개아픈데 진짜 그 주사기 안에 들어있는 액이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아픔 ,, ㅠㅠㅠㅠ
옛날에 병원에 입원했을 때 신입 간호사가 왔었음 게다가 존잘 근데 마침 내가 그 존잘남에게 주사를 맞는 차례얐음 구래서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긴장했는지 손을 막 떨었음 게다가 제대로 놓지도 못해서 넣었다 뺐다 5번은 한 듯 ㅋㅌㅋㅌ
넣었다 ㅃ??....
로얄V.I.P ..??네??ㅋㅋㅋㅌㅋ
하도 초등학생때 어릴때 많이 아파서 이젠 다알아,..
수술할때 맞는 주사..첨엔 아프지만..
이젠 안아프던데..익숙함,...
그리고..그 혈관이 앏아서 9대 맞아봄.. 18G로..
그때 눈물콧물 다뺌
아이쿠ㅜㅜㅜ건강하세요 ❤️
18g로 9대 ㅋㅋㅋㅋㅋ 저였으면 기절.....
ㅋㅋㅋ 저도 혈관 앏아서..
@@선바는술을잘마시-j6m 혈관 얇으면 힘들죵 ㅠㅠㅠㅠ
저두 제왕절개하러 들어갔는데
그전날에 잘놓는다는 간호사가 논 18게이지바늘이 막혀있음.
수술실에서 다시 바늘잡는데
6번정도 다시꽂은것같음.
나도울고 간호사도 손덜덜떨며 울기직전이고.
전 교정할 때 발치하기 전에 입천장에 놓는 굵은 주사가 제일 아팠어요.... 잘 모르고 어버버 하는사이에 놔서 진짜 기절하는 줄 알음
저는 별루 안아팠어요 그게 교정 하는곳중에서 무통마취하는곳이 있거든요 거기서 했더니 ㄹㅇ 안아파요 교정 전에 발치하시는분들 너무 무서우시다 하면 무통마취 하는곳 알아보셔두 좋아요 ㅠㅠ
저도 생니 발치할 때 주사 두군데 놨는데 이 뽑을 때 뚜두둑 끊어지는 소리 때문에 끝나서도 부들부들 거렸어요ㅋㄱㅋㅋ
그거 아프게 하실 때도 있고 안아프게 해주실 때도 있던데 안아픈건 진짜 주사한 것도 잘 안느껴지고 이게 뭐야?라는 느낌인데 아프면 그냥..지옥임
@@개굴개굴-c5d 전 뚜두둑하니ㅜ시원하니 젛앗어여 ㅎㅎ
이해 안아프게 하는건 먼저 마취약같은거 바르고 주사놔서 그런거 아님?
Top1 : 디클로페낙
Top2 : Kcl
Top3 : 자궁경부암주사
Top4 : 18G
전 디클로페낙 주사 맞고 처음 쇼크와서 그뒤로 못맞아요ㅠㅠ
자궁경부암 맞을때는 별로 안아프던데..
허벅지 개쎄게 꼬집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물론 걸어가면서 팔 쓰지도 못함 ㅋ ㅋㅋㅋ
자궁경부암 안아프던데 그거 살짝 맞고나면 어깨에 액체괴물같은거넣은느낌임
@@aakfdu6078 6:05
엥 난 아동병원가서자궁경부암주사 맞았는데 그냥 독감주사 같던데
자궁경부암은 사바사인 것같아요.
저는 지궁경부암 주사가 독감예방주사처럼 많이 안아팠거등요..
그런가봐요!! ㅎㅎㅎ 다행입니다 💕
헉 저는 자궁경부암 주사 아프던데..
저 오늘 맞았는데 진짜 느낌이 1도 안나요!!
막 주사맞은 팔을 때려도 별 고통없어요 ㅋㅋㅌㅌㅋㅋ
전 첫번째아팟다가 두번째엔 안아팠어요
ㅇㅈ요 자궁경부암은 안아팠어요 저도
안녕하세요 ㅎ crps 복합부위통증 15년차 환자입니다.
아플때 디클로패낙,트리돌은,펜타닐은 근육주사로 케타민과 미다졸람 펜토탈은 수액에 믹스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맞았었어요. 디클로패낙 찐짜 찐짜 아파요 ㅎ
그렇게 약에 찌들었던 저는 그당시 간호사님들 과 의료진분들 덕분에 지금은 대학병원에 몇년에 한번 가는정도로 많이 좋아져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정말 항상 간호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환자를 돌보기 이전에 간호사님 건강부터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하얀옷을 입은 천사님 화이팅입니다. ㅎ
간호사심들을 곁에서 지켜보던 환자로써
정말 감사하고 항상 존경합니다.
저는 3년차 1형환자인데 한달전부터 지속통이 많이 줄어들었는데(통증양상이 좀 바꼈다랄까..?) 환우님은 혹시 오락가락하셨나요? 아님 쭈욱 호전되셨나요? 돌발통도 이제 쓰러질거같은 돌발통은 거의 안오고 아이알코돈으로 조절이 잘 되네요.. 근데 다시 심해지면 어쩌나 그런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ㅠㅠㅠㅜ
@@탐라도민 저도 님 마음을 알것같아요.
저도 괜찮다가 돌발통이 오면은 15년차인 저도 그때처럼 아프면 어떡하지부터 생각나고 겁부터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5년까지는 괜찮다가 나쁘다가를 반복했어요.
심해졌던 계기가 있었는데 화나고 흥분했던 날부터 심해지기 시작 했었구요.
치료를 열심히 받으면서 좋아지기 시작하니까
꾸준히 좋아졌어요.
우선 crps는 교감신경에 반응을 많이해서 감정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아요.
우울해있으면 더 아프더라고요.
장기적으로 아픈 통증환자들은 우울증도 생기기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지금현재 진통이 어느정도 좋아지셨다 생각드시면 좋아지고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진단 시기에 따라서 치료양상이 다 틀려요.
빨리 발견하고 빨리 치료하기 시작하면 결과도 틀려요
crps는 불치병이 아닌 난치성 질환이니
치료 열심히 받으시면 좋아지실꺼에요.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면 신경차단술로 효과를 보신다면 더 빨리 좋아지시더라고요
@@도로시-q3b 감사해요!! 저는 웃긴게 자극기 삽입직전에 통증이 호전됐어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사는 찌르는 그 순간보다 다음날 약물때문에 근육 아픈게 더 오짐...ㅠㅠㅠ
???: 로이더! 로이더!
ㅇㅈ.. 약물때문에 근육아픈거 짜증남..
병신쉑 어허 그약물 아니에요
제가 열날때 근육주사 맞았던게 디클로페낙인가 그거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와 진짜 멍든거처럼 근육통씨게온거처럼 아프더라구요 바로 옆에 저 주사 한번 맞아보신 엄마 계셔서 다행이지 주사 맞고 빼자마자 엄마가 맞은부위를 어떻게 주물주물(?) 해주셔서 그나마 안 아팠지 저 혼자 맞았으면 진짜 울고불고 했을거같아요ㅋㅋㅋㅋ 마사지받고있는데도 계속 엄마한테 이거 왜 이렇게 아프냐고 멍든거처럼 아프다고 징징거리고ㅋㅋㅋ
아 그리고 뭔가 내가 모를때 주사바늘이 살에 들어가는게 더 아픈거같아서 저는 아예 주사 들어가는 것 까지 다 제눈으로 봐요 그게 더 안아픈거같아요 이만 1년에 한번씩은 꼭 장염아님 독감아님 목감기로 아픈 근육주사와 정맥주사 단골 학생이었숩니다..
아 그리고 정맥주사중에서 제일 아팠던경험은 학교에서 전교생이 혈액검사하려고 피 뽑으러 오신 사람이 있었는데 보건소 사람인건가.. 암튼 제가 계속 수액을 맞아봐서 주사를 별로 안아파하는데 이 선생님이 팔 접히는 쪽에 주사를 넣은채로 살짝 뺐다가 다시 넣기를 반복하면서 혈관을 찾는데 와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러게 제가 손등에서 찾자고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그쌤이 일단 여기서 찾아보자고 하다가 난 사건이었죠 결국엔 제가 너무아파서 거의 울것같은 목소리로 "그흐냥 손틍에다가 하며헌 안퇼카요호?" 엄청 다급하게 말씀드려서 결국에는 손등에 가장 쬐꼬만 나비같은 주사로 피 뽑았어요 너무했어 그 선생님 ㅜㅜ 보통 아플때 혈관들이 꼭꼭 숨는다던데 나 그때 정상이었는데 왜 그렇게 날 아프게 하셨나요ㅜㅜ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ㅋ 저도 오히려 보는게 더 안아파서
주사 진짜 너무 못맞아서 본 영상인데 이 분 영상 뭔가 차분하셔서 좋다 ㅎㅎ 맨날 텐션 높게 하시는 유투버 분들만 많이봐서 좀 시끄러웠는데ㅋㅋ 저랑 약간 성격 비슷하신거 같음. 기본적으로 차분+근데 개그욕심은 있어서 장난 자주침..ㅎ+놀때는 급발진해서 겁나 놈..
앗 저와 똑같으세용ㅋㅋㅋㅋㅋ 저도 개그욕심 진짜 많아요...😅😅😅 잘 놀기도 하고요 하하하하 음파님 저랑 통했당❤️
진리Day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이해도 잘되고 영상볼때 안정적이예요 감사합니당 ㅎㅎ
16G 18G 최악...
약물로써는 항생제 디클로페낙 최악...
매복 혈관 잘 터지는 혈관 최악...
무엇보다 중요한건 서투른 iv 실력... 최악...
ㅠㅠ건강하세용❤️
솔직히 항생제 쌘거들어가는건 진통제도 않넣어주고 진짜 ㅈ같은데 아이브이 실력까지 엉망이면 어우 씹
다들 보지말고 맞으라는데 난 차라리 보는게 나았음.... 주사공포증이 없어서 그런가....
들어오기 직전까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난 보는게 더 나았음
제가 알기론 그러면 혈관 수축되서 더 아프다네요
미투투투
.
전 차라리 보는게 힘 덜들어가지 안보면 힘이 절대 안빠져가지고,, ㅋㅋ
자궁경부암은 이제 참을만하고 막 아 ㅈㄴ아파 라고 힐 정도로 아프지는 않음 내가 18G 도 맞아보고 2위도 맞아본거같은데
18G 진짜 팔을 걍 아예 퐉 뚫어버리는 느낌나고 2위는
진찌 존나 아픔 진짜 약 들어올때마다 아파서 눈물남
지원{JI WON} 근데 왤케 많이 맞으셨어여..?? 기분나ㅡ숐다면 죄송합니다
@@user-iz2cv3yc8b 좀 심하게 아팠던적이 있어서 어릴때 병원에서 살다시피 했거든요 ㅠㅠ 18G는 직접 본건 아닌데 진짜
바늘 두꺼운게 저한테는 느껴졌던거 같아요 다른바늘보다
달랐어요 2위는 진짜 아피요 맞아봐서
@@PLLI_739 자궁경부암은 맞으면 약물 들어올때 피멍 꾹 누르는 느낌 .......좀 느낌이 이상하죠;;; 그리고 한 30분 동안은 멍든것처럼 좀 아팠었던 기억이...
@@김아무개-s6r 오ㅏ ...ㅠㅠ 진짜 인정이요
나는 주사 고통보다 주시 꽂고 흐음? 라고한 간호사 분이 제일 무서웠어요.... 알레르기 검사하느라 피뽑는데 바늘 다 찌르시더니 흐음? 음? 하시는데 잘못 꼽으신줄 알고 쫄았습니다... 주사 잘못맞아서 오래동안 멍든적이 있어서 잘 알거든요 ㅠㅠ
주사 잘못맞아서 멍들면 뻐근하고 통증 개 ㅈㄹ남
진통제주사 난리납니다. 응급실에서 딱 한번 맞아봤는데 아프다소리가 저절로 나와요ㅠㅠ 간호사쌤도 놓기 전에 아프다고 그러긴 했었는데... 통증 가라앉히자고 맞는 주사가 맞을 때 너무 아픈 게 아이러니 해요ㅋㅋㅋ 수술하고 나왔을 때 수술부위가 식은땀나게 통증이 심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무통을 맞고 있음에도 넘 아팠는데 진통제주사가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끝내 놔달라고 안하고 꾹 참았습니다ㅠㅠ
제일 안아픈법은 놓는사람의 역량인듯... 팔 다쳐서 입원했는데 같은곳에 몇번을 놓는지...진짜 주사맞을때 아파서 눈물난적은 처음이였으..
저도 입원했을때 조무사언니가 혈관을 못잡아서 여기저기 겁나 쑤시다가 결국엔 손목에 링거 맞았는데 얼마나 짜증나던지 ㅜㅜ
자궁경부암주사 맞고 팔을 못들었습니다ㅎㅎㅏ
근데 그때 일본뇌염이랑 파상풍 주사도 안맞아서 한번에 3개 다 맞아서 진짜 ㅇㅁㅇ........
아이고... 고생 너무 많이 하셨네요 ㅠㅠㅠㅠㅠㅠ
아;;;;;;자궁경부암 맞아야 하는데...
1달 전에 일본뇌염,파상품 맞았는데... 참
자궁경부암은 아직 안맞았지만 주사람 매우 진짜 싫어함으로 디질거 같아효..
우왕 저랑 이름 똑같으시네용 신기하당
@@보라해-b7c 헐ㅜㅠ 진짜 중2되도 주사는 너무 무서운 것.....
@@김가림-z3s 엇?!? 제 이름 흔치 아는뎈ㅌㅋㅌ신기하네여
주사 진짜 잘맞고 지병때문에 피검사 일상적으로 해서 바늘에 대한 공포감이 하나도없는데 입원중에 MRI찍을때 엄청 두꺼운바늘로 바꿔서 꽂았는데 진짜 너무아프더라구요ㅠㅠ 근데 핏줄터지고 난리나서 2번꽂음,,,하,,, 신고있던 슬리퍼가 피범벅이 된 기억이ㅜ 근데 이게 4위인거면 1위는 ㄷㄷㄷㄷ
아 그 존나 길은바늘이여?
담석증이랑 간수치때문에 2주정도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top4에 나왔던 주사바늘 고통 진짜 대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혈관이 얇고 찾기도 힘들어서 18G바늘 세네번까지 잘 못 꽂은적도 있었네요.. 손등같은데 찔렀는데 혈관이 도망가서 휘적휘적 하실떄 진짜 승천 하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양쪽팔 전체가 멍들어서 발등에서 피뽑을때도 염라대왕이랑 하이파이브 하는줄 알았어요. 퇴원이후에 웬만한 고통에 해탈했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조영제 주사가 제일 아팠던 것 같아요ㅠㅠ 바늘 자체도 두꺼워서 너무 아팠지만 조영제가 들어오는 느낌도 너무 이상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있네요😂😂
전 조영제주사는 안아프던데
18G주사 말씀이시죠?
조영제 들올때 갠적으로 느낌좋던뎅 ㅋㅅㅋ
조영제가 그 CT찍기 전에 넣는거 맞나요? 저도 맹장수술 때문에 한 두번 해봤는데 조영제 들어가고나서 0.1초 만에 방광까지 쑥 흘러 오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쉬마려울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프지는 않았는데 느낌이 이상한..
맞아여ㅠㅠㅠ 18G 주사 너무 두꺼워서 보자마자 헉 했던 기억이 ... 조영제 들어오면 몸이 뜨듯~해지는 이상한 기분..!
헌혈할때가 젤아프던데...
저는 손등에 링거주사로 맞았는데 손등이 막 터질거같고 뜨거워지길래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주사 바늘 들어갈때는 안아픈데 약들어갈 때 팔 마비되는 느낌들고 진짜 아프더라구요 ㅜㅜ 청소년이라 저번달에 2차 다 맞았는데 아직까지도 그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ㅋㅋ파상풍은 어렸을때 생백신으로 두번맞아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엄마 피셜 하루종일 울고불고 했다네요 ㅋㅋ!!
인정이요ㅠㅜ 약 들어갈 때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을 느껴봄
자궁경부암 다들 아프다고 할 때 은근 안 아파서 더 당황했었음 그리고 나흘정도 근육통 마냥..
저는 맞고나서....ㅋㅋㅋㅋㅋ누가 팔을 실수로 치기라도하면 ㄹㅇ 싸움...ㅎ
윌렴 맞아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
저는 123 맞았는데 2차는 하나도 안아프던데 그럴수 있는건가요?ㅠㅠ
중2 때 장염으로 응급실 갔는데 링겔 놔주시던 남자간호사분이 이제 막 응급실 배정받은 초보? 분이셨음 18g바늘로 내 팔 세 번 찔렀는데 다 혈관 빗나가서 엄마 손잡고 응급실에서 질질 짰다... 간호사분이 되게 미안해하시면서 사탕 주셨음...
진짜 간호사 분들 노하우가 진짜로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
어떤 분이 주사 눠주러 오시는데 옆에 알려주시는 간호사분이 또 오시길래 아.. 이분 들어온지 얼마 안되셨그나 해서 걍 맞는데 원래 안아프던게 쫌 아팠습니다 ㅋㅋ
아이쿠 그러셨군요 정현님 ㅠㅠㅠㅠ 건강하세요❤️
제 인생에서 제일 아픈주사는 수술하기전 항생제 반응 주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못하는 간호사가 놓아줬는데 팔혈관 터지는줄 알았음 겁나 아픔
항생제반응주사는므ㅟㄴ가기분나쁘죠ㅋㅋㅋ
인정..ㅋ
@@신민우-e4p 저 앞 사람 반응 주사 계속 자기 몸이랑 안맞아서 4번 테스트 하는사람 봄..
그거 씨바 존나아픔 ㄹㅇ
이거 많이 해보신분은 없으실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뇌척수액 검사할 때 놓는 주사 진짜 아픕니다.. 척추에 놓는데 10분인가 꽤 오래 꽂고 있어야하는데 진짜 너무 아팠어요ㅠㅠㅠ̑̈
아 이거..................ㄹㅇ.............ㅠ
ㅋㅋㅋ 전 이거 맞을 때 되려 이미 실컷 열오르고 아픈 뒤라 힘 빠지고 몽롱해서 참을만 했는데 가만히 누워서 세시간동안 움직이지 마세요. 이래섴ㅋㄱㅋㅋ 더 고통이었어욬ㅋㅋ 진료대기 받는다고 응급실 침대에 누워서 이미 잘만큼 다 잤는데 움직이지 말라뇨...!ㅋㅋㅋㅋ
저도 뇌수막염 의심으로 검사 했는데 해주시는 분께서 다리에 느낌이 이상하면 말씀하시라고 해서 에이 주사가 뭐 ㅋㅋ 라고 생각했지만 다리가 자동으로 막 올라가는 고통...
근데 이거 맞을 정도면 아플기운도 없어요 ㅋㅋㅋ
저도 척수검사랑 골수검사를 일주일마다 한적이있는데 주사가 엄청크더라고요 근데 제가다닌 병원에서는 수면마취해서 아프진 않았음요
진짜 가다실은 아오.. ㅈㄴ아픔.
근데 이거 남자도 맞아야합니다.
남자들이 이걸 모르더라고요
감염원인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있고 여자가 걸리는 질병이지만.. 남자도 꼭 맞아야 합니다...
남자들도 항문암 걸릴 수도 있어요!
가다실 9가에 항문암 예방도 있으니
남자분들도 예방을 위해 맞으세용!
@@박정현-x9e9t 오 그건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삼다
뭐라고 해야하지 확실히 다른 일반 주사랑 느낌이 다르긴 다른데 엄청 미치도록 아픈건 아님.. 그냥 주사바늘때문에 아픈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용액을 주입할 때 좀 욱신거리는 느낌?
@@가주아-x1b ㄹㅇ
박정현 ㄱㅅㄱㅅ
잘 보고갑니다.^^
목소리가 성우같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자궁경부암 주사는 뭐랄까..? 약이 들어가는 그게 느껴진달까ㅠㅠ 약이 흘러들어가는 그 방향대로 팔이 마비되는 기분임 허엉ㅇ항ㅠㅠ
한때 독감주사와 자궁경부암주사를 한쪽씩 양팔에 맞았는데 정말 정말 죽을뻔했음..... 독감예방주사도 진짜 아픈데 자궁경부암은... (절레절레
저는 자궁 별러 안아팠써요
@@건히-k4k 저두요
아마자요 ㅜㅜ 진짜 아퍼요
2차가 더 따가움..
6학년때 자궁경부암 맞으러갔다가 한번 맞고 너무 아파서 오열 한 기억이 있어서 2차는 안 맞으러 갔더니 1차부터 다시 맞아야한다니요.... 으아ㅏ
헐 저도요ㅠ 돈도 다시 내고 세번 맞아야한대요...ㅜ
@@아이쿠-x8g 3:47
헉.. 진짜요??
저 귀찮아서 한번맞고 안맞었눈뎅..
차라리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맞으러 가야했는데.....
별로 안아프던데 많이 아프셨나봐요..ㅠㅠ 오열까지 하다니.. 전 의사쌤이 "이건 살짝 아파요~" 이래서 쫄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무서운 주사는 아니에요.. 아직 안맞은 분들 쫄지마세요! 하.. 근데 2차 3차 남았다.. 이생각 하면 무섭기도 하네요..ㅠㅠ
와진짜너무아파요 자궁경부암주사
저 어릴때 턱 찢어져서 응급실 갔는데 간호사님이 턱에 마취 주사 놓는다고 아프면 말하라고 했는데 "ㅇ..아파여..아파여" 이럼요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까 주사가 아니라 바늘이어쒀...
어릴때 엄마가 '왕모기다 왕모기다~~ 어 왕모기 물었네~' 하면서 나 안정시켰었는데... 너무 커버림ㅠ
ㅋㅋㅋㅋㅋ 그래도 안심 되셨겠어요! 진짜 귀여운 멘트네요
안아프게 맞는법
바닥타일이나 벽지 무늬를 분석한다.
만약 무늬가 없다면 속으로 내가그린기린그림...을 읽는다
어림도 없다 혈관 못찾기!!
@@루포-p6t 사탄: ㅆㅣ....ㅆㅣ발..
18G주사가 아프진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수술을 5번 정도를 하고 수혈 등 많이 해봤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죠 안아파요. 대신 저는 항생제 검사라고 해서 살을 포뜨듯이 해서 주사놓는데 그게 너무 아파요. ㅠ
전 그냥 둘다 미친듯이 아파요..... 다만 항생제는 찰나의 엄청난 아픔이라 전 갠적으로 18g가 더 아픈듯ㅠㅠ
맞아요 항생제 검사하는거 진짜아픔ㅠㅠ
ast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바늘 들어가고 액넣을때 아프죠 ㅠ
항생제는 조금 따갑고 끝인뎅
@@user-yw2qc3fw6g 18g주사 안아픈거 인정
치과 마취주사는 아프진 않은데 약간 느낌이 이상하지 않나여 신경치료할때 어금니뒤쪽에 양꼬치 꼬치만한 바늘을 수욱 집어넣는데 턱뼈에 닿는느낌부터 뻐근한 느낌까지 너무 이상했는데ㅠ
맞아요 느낌 이상해요🥶건강하세요❤️
치과 입 천장 맞아보셨어요..????? 입천장 진짜눈물나요ㅠㅠ 진짜 아파요
나는 집어넣고 긁던데
아프진 않음 느낌만 싫고
잇몸쪽은 아프던데...
@@영서-r7p 입천장은 진짜... 진짜 맞으면 눈물 찔끔 고여서 시술 받을때 잠깐 일어서면 나도 모르게 고여있어서 눈물 주르륵 ㅋㅋㅋ
...자궁경부암 주사 맞을떼
끄아아ㅏㅇ아ㅏ아아아앙ㅇ
끄아아아아아아ㅏ앙아앙아아아아ㅏㅇ
끄아아아이애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앙!!,!!
하고 울었는데 안아파서 뻘쭘....
ㅋㅋ 아프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주사 안아프게 맞으려면 중학생분들은 소아병원,어린이병원 가세요. 아기들 안아프게 맞추는법이 숙련된 간호사분들 많아서 자궁경부암 1도안아팠어요.
다행입니다 ❤️❤️❤️
매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꼭 저기가세요!
30넘은 성인이 가도되요?? ㅠ
@@띠블쑝 그건 그 병원 간호사님께 여쭤보세요..
맞아요ㅠㅠ
난 홍역이 중1때 왔었는데 그때 맞는 주사가 진짜 아팠음..어릴때 병원에 1년 가량 입원해 있었어서 링거를 달고 살다 보니까 이젠 웬만한 주사는 느낌도 안날 정도인데 홍역때 맞았던 주사는 맞으면 팔 겁나 땡김..
그리고 퇴원후 한번 맞아야 될 일이 있어서 갔다가 링거바늘이 안꽂혀 있어서 엉덩이 주사로 대신 맞았었는데 그날은 아파서 울었던걸로 기억됨..
@@instagram_official 링거바늘 꽂아논 상태에서 약물을 집어넣는 거였는데 약물 들어갈때 팔이 겁나 땡겼어요 그 통증이 10초 가량 계속 남아 있드라고요..
그리고 뒤에 말한 엉덩이에 맞았던 주사는 통증이 2배로 오드라고요..그래서 울었던거였어요..
성인인데 어머니 유전으로 혈관이 얇아서 피 뺄때 너무 고통스러워요 ㅠㅠ 뽑다 혈관이 터져버리거나ㅜ안나오거나 해서 3번씩은 다시 뽑는데 얼마전에 피 뽑을 일이 있었는데.. (검사때문에) 숙련되지 않으신 분인가 오른팔 왼팔 손등 발등 온갖군데에 찌르고찌르고찔러서 거짓말 안 하고 20번 넘게 찔렸었어요 주시 아프지만 움직일수록 뽑으시는 분도 저도 힘든거 알아서 티 정말 안 내는 편인데 살면서 ㅊ음으로 피뽑으면서 울었네여,,, 결국 의사선생님께서 오셔서 한번에 찔러서 성공했는데 간호사님.. (간호조무사님이실수도,,,) 이번 여름에 제가 물린 모기 한 방은 대신 맞아ㅜ십시오...
아이고 ㅠㅠ 너무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ㅠㅠ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솔직히 짧은 시간에 많이 맞다보면 아프겠지 이런생각은 없어지고 아씨 또야? 이생각밖에 안남
아..입원중에 피 뽑으러 오신 간호사분이 왼쪽 팔에 혈관이 안 보인다면서 8번 정도 찌르셨는데
저도 울어버렸어요.. 안그래도 바늘 엄청 무서워했어서 간호사분이 원망스러웠던.. 그때 일이 생각나네요ㅎ..
@@haruk.2992 8번은 너무 했는데요...ㅠ 건강하세요 ❤️
목소리 진짜 매력쩐당 편안하고 아나운서같구 부러워용❤️
어머..
저는 자궁경부암은 하나도 안아팠고 파상풍 주사가 제일 아픈거 같아요 파상풍 주사를 맞고 친구가 주사 맞은 곳을 툭치고 지나 갔는데 그 자리에서 털썩 주저 앉아서 엄청 웃으면서 실성했어요..그정도로 엄청 아팠어요..
아이쿠ㅜㅜ 파상풍 아프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용❤️❤️
진짜 공감해요 파상풍 주사맞고 6개월동안 주사맞은곳 근처도 못만졌어요ㅋㅋㅋㅋ
저는 파상풍이 안 아프고 자궁경부암이 더 아파용 ㅜㅜ
오잉? 전파상풍안아픈데요
전 성징주사? 가아파요
저도 얼마전에 파상풍 맞았는데 맞기전부터 아플꺼라고 그러셨는데 맞고나니까 처음엔 막 아프다가 좀 괜찮아서 편하게 있다가 좀 팔쓰는순간 다시 아프고...
저는 바늘을 보면서 들어가는거 까지 봐야지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전 자궁경부암은 맞을 때는 좀 끙한 느낌만 들고 다 맞고 집 갈때 팔이 힘이 잘 안 들어가고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생각보단 안 아프고 그냥 참을만 해요!
가장 효율적인 안아프기 주사스킬은 좌측엉덩이에 주사를 꽂으면서 우측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타격하는 것입니다..맞은 사람은 황당하여 아픔을 저멀리 스위스로 심부름 보내게 됩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말인데 왜 웃기죠?ㅋㅋㅋㅋ
저는 코피가 1달동안 계속나서 지지러 갔는데 아빠가 어릴때 했는데 안 아프다고 해서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너무 솔직하게 아프다고 하셔서 ㅎㄷㄷ
코에 마취주사 넣는데 엄청 아파요ㅠㅠ 지질때도 겁나 아프뮤ㅠ 피검사도 했는데 주사할때 겁나아프뮤ㅠ
암환자라서 조영제 검사때매 길게 잡아 3개월에 한번씩 4위 주사를 맞았는데
대학병원 간호사님중 실력이 많으신 분일수록 안아픕니다.
초보 간호사분이 한번 해본다고 하다가 그날 제 혈관 아작 나는 줄 알았어요.
못찾아서 찌르고 찾는다고 돌려대는데 미친.. 욕이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고... 맞아요 간호사의 스킬도 중요합니다 ㅠ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자궁경부암 일차 때부터 아팠는데... 삼차주사 아직도 남았어요ㅠㅠㅠ 딱 주사바늘 들어가자마자 내 팔근육 쥐어짜는느낌임.... 문제는 맞고 나서 일주일은 그 통증이 가던데요....?🥵
맞아요 ㅠㅠ 뻐근함 묵직함 ㅠ 건강하세요❤️
전 통증 하나도 없었어요
턱 4센치가량찢어저서 마취주사턱에다 놓는데 기절할뻔햇는디.. 전 탑1입니다..
저도 자전거타고 두손놓고 깝치다가 자빠져서 턱 3~4cm 정도 찢어졌는데 마취제 주사로 안놓고 뿌리던데
@@muffin6158 기술이 발달해서 그런듯
저도 그래서 12바늘 꼬맸다는데, 다행히도 저는 자고있었습니다. 잘했다 어린날의 태평한 나새끼야...
ㅇㅈ합니다...
저중에 2개는 확실한데 1위를 맞았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디..18G처음 봤을때 엄청 놀랐죠...와우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 주사보다 더 힘든건..링거 혈관 터지고난리나서 다시 시도했는데도 터져서 결국 양 손등에 4번시도끝에 아슬아슬하게 성공한게ㅠㅠㅠ
진짜 아픈데 양손에 혈관터져고 띵띵부어서 염증수치도 올라가고 열도나서 꼼짝못하는거 제일 끔찍한것같아요..진짜 몸이 너무 아파서 힘들때는 주사놨는지도 모를정도라서ㅠㅠㅠ
제발 이번에는 한방에 끝나라고 비는것밖엔 못하니까ㅠㅠ
주사는 드문 케이스로 부작용있는게 있어서 미리 말해두면 되서 걱정이덜하지만서도 링거는 항상 혈관과의 싸움이라 결국엔 간호사분들이 다 모이셔서 즉석에서 혈관찾기 강좌를 하시던게 기억에 남네용ㅋㅋ
나중엔 팔에 빵꾸넘 많이 나서 링거줄 하나에 항생제랑 해열제 포도당등 여러개가 다닥다닥 연결됬지만ㅋㅋㅋ
제 경험상 아팠던건 애기때 맞은 독감주사가 최고였던것같네요ㅋㅋㅋ 막상 아프다고 들은 가다실주사는 별 느낌없었는뎅...
여러분 몽조심하세요 진짜 몸이 자산이란 말 틀린거 하나없어요ㅠㅠㅠ 돈도 돈이고 아파서 좋을거 1도 없습니다ㅠㅠ
재밌고 신박한 내용이라 잘봤습니다!!₍₍ (ง ˙o˙)ว ⁾⁾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ㅠ 건강하세요 ❤️
켈로이드주사가진짜아픔,,그것도 생식기근처에근흉터라 와....진짜욕이랑눈물만나와요
말만들어도 소름끼치네요..으악 ㅠㅠ
시박 저도맞아봤거든요.. ..
10번이상 와....디질것가틈
놀다가 그곳 박아가지고 찢어져서 겁나 아팠던 기억이나네 안꿰멜정도라 다행이였지
저는별로
귀에 맞아봤는데 ㄹㄹ 아프던데
정맥주사바늘이더굵고더아파여.
혈관통이라고하던데
혹시정맥주사를빨리맞았는데
혹시부작용이어떤게있나요?
특별한 증상이 없으셨다면 다행입니다 ㅠ 심장이 빨리뛰며 호흡곤란이 올 수 있습니다ㅠㅠ
약물 자극에 의한 혈관통이 있을 수 있고 간호 심장이 약한경우 폐부종이 올 수 있습니다.
저는 수술하기 전에 입원할때 대바늘 놓는데 핏줄이 약해서 하루동안 3번이나 다시 놓은적이 있어요...ㅠㅠ 전신마취 대바늘도 18G인가요? 사랑니 뽑고나서 맞았던 진통제도 진짜 아팠는데 그것보다 더 아팠어요😭
ㅇㅈ요 저 12살인데 CT찍으려고 18G 맞았는데 상상도 못할...
전 15번 ㅠㅠ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만들어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디크놀은 그래도 효과가 좋아서 진짜.. ㅋㅋㅋ 너무 극심한 통증이 있을 때는 오히려 맞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조영제 환자 정맥천자를 많이해서 18G주사를 많이 꽂는데 영상보다가 숙연해집니다.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다!
아이구 ㅋㅋㅋㅋ 그러시군요 ^^ 감사합니다>_
안녕하세용 18g 수술용 바늘부분 부러지기 쉽지 않죵? 어제 수술받느라 연결한 바늘 오늘 뽑는데 길이가 너무 짧아보여서....
괜한 걱정이겠죠?
@@김다정-i6c 아마 쉽게 부러지않을꺼예요. 혈관통해 들어 갔으면 바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아픈주가놔바요재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사 안아프게 맞는 방법
1. 기침을 한다. (기침을 하는동안은 뇌가 아픔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림)
2. 다른생각을 한다.
그냥 안 맞으면 안될까요
기침을 한다+몸이흔들린다=오우쉣
@@흑흑-e2i 좋은생각이네욬ㅋ
이시국에 기침하면 격리됄듯..
흑흑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이름이랑 같이읽었네
ㅠㅠ 항생제 주사가 제일 아픈데 ㅠㅠ 전 아데노 바이러스라는 병 걸려서 입원했을때 항생제 맞고 (주사아님) 울었어요 ㅠㅠ 주사가 아닌데도.. 아펐는데..
몸전체가 끓는 느낌 ㄹㅇ
초6땐가 중1땐가 그때 자궁경부암 주사맞으러가는데 반에서 맞은애들 울면서 나왔다 그래서 좀 쫄았는데 막상 맞는데 걍
안아픔;; 근데 맞고나서 몇시간뒤에 근육 뭉친느낌옴
와 인정 저도 그랬어요 이 영상 보면서
그렇게 경부암주사가 아팠나? 별로 안 아팠던것같은데...생각했네요ㅎㅎ
저도 그랬어요.. 학교에서 맞았는데 반 얘들이 울길래 걱정했는데 별로 안 아파서..ㅋㅋㅋ 케바케인듯해용
자궁경부암 주사 넣을때 많이 아픈가요..?ㅠ
중3펭귄 케바케에요.. 전 개인적으로 안 아팠는데 아프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전 꽤 아팠어요 근육통도 일주넘게 갔고;;
근데 치아교정은 별로 안아팠어요
신기하네요 ㅋㅋㅋ
너무 솔직하고 단호하셔서 슬픈데요..
ㅠㅠㅠㅠ 건강하세요 ❤️
나 진짜 이분처럼 친절하고 조곤조곤하신 간호사분 계셨음 좋겠다 ㅜ 면역이 매우약해서 입원 자주하는데 소아병동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불친절하셔요 대부분 ㅜ
소아 병동 몇살까지 소아 병동에 입원하나요?-?
@@뚄뚀니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ㅜ 제가 본건 초등학생 이하였어요
주사맞는동안 실성한것처럼 웃으면 안아파용
환자분 이거 프로포폴 아니에요
코리안 조커;
다맞고 나사 멘탈이 아픈건 어쩔
아픔은 없겠지만 쪽팔림은..
항생제 종류의 주사 맞았을때 진짜 아팠는데...
자궁경부암은 예방주사라고 맞아야했던거 맞고 열 올랐었는데...
피 뽑는 주사도 아프고....(사실 모든 주사가 다 아팠음)
+ 지금까지 맞아본 애들 : 진통제 종류, 항생제, 링거, 각종 예방주사, 피 뽑을 때
간호사님
제가 팔에 라인이 안보이는 편이고 혈관이 약해서 채혈할때 늘 고생을 해요ㅠㅠ
그나마 단순히 채혈만 할때는 꽤 잘 끝나는데 수면내시경을 위해 라인을 잡아야하거나 전신마취 수술을 해야할땐 많이들 곤란해하시더라구요ㅠㅠ
채혈라인과 수면내시경 라인을 동시에 잡으려고했는데 혈관이터져서 수면내시경라인을 손등에 따로 잡았구요
편도제거할때 18G 바늘이 들어갈 혈관이 없어 손목 옆쪽 혈관에 20G 꽂고 전신마취했었거든요
혈관이 잘보이게 할수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을까요??
검진차원에서 CT찍고싶어도 혈관상태때문에 두꺼운바늘 꽂을 혈관없어 고생하는게 무서워서요ㅠㅠ
저도 같은 이유로 검사 받는거 자체가 부담스럽고 힘들어요 ㅠ ㅠ
혈관 생기는 방법 없나요? ㅠ .. ●;;
팔근력운동 하세요
안그럼 나이들수록 고생한답니다
내 기준 다래끼 째려고 마취 주사 눈꺼풀에 넣는 게 젤 아팠음,,, 진짜 울고 싶은 거 꾹 참았다,,,ㅠㅠㅠㅠㅠㅠ
와 그때 저 초딩이였는데 살면서 지옥을 맛봤어요... 바로 울고 비명지름 ㅋㅋㅋㅋㅋㅋㅋ
ㅇㅈ요 전 눈옆에 놓는줄 알구....근데 눈꺼풀 뒤집어서 거기놓아요후엥
난 그냥 다래끼에 바로 주사를 꼽아서 쪽 하고 고름뽑던데 그때 ㄹㅇ 개아팠음 눈을 못떳음 ㄹㅇ 소리 개지르고 ㅋㅋㅋ
@@이채우-o9y 헐랭 진짜아팠겠다
맞아요 그거 진짜 아파요 .. ㅋㅋㅋㅋㅋ 주사 맞을때 죽으면 죽는거지라는 생각으로 주사 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아파요 .... 😞
와 중3때 심장수술한다고 18G 바늘을 손목이랑 손등에 계속 달고다녀서 양쪽 손목 시커멓게 멍들고 그랬는데ㅠㅠ 목에도 달고ㅜ (지금도 보면 흉터있..) 18G 찌르는걸 계속 보고있어서 간호사랑 의사분들이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셨던 기억이...ㅎ
수고하셨어요ㅜㅠㅠ정말 대단하셔요ㅜ
@@웅냥냥-k7p 용기가 아니라 억지로라도 바늘 넣어야됨
옛날에 간호사님이 혈관을 잘 못 찾으셔가지고 같은곳에 주사만 5번 맞았다는...ㅠ
아이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ㅠ 건강하세요❤️
아 내가 맞은 엉덩이주사가 저거구나
진짜 아파서 못걸었는데..
(나름 링거맞을때 5번정도 주사놓기 실패해서 손등에다가 놓은적 있는 사람입니다...ㅎㅎ)
헐.. 궁뎅이 주사 ㄹㅇ 아파요 ㅠㅠ 저도 저번에 링거맞을때 혈관이 안보여서 다리쪽? 그쪽에 링거맞은적이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링거주사 하나도 안아팠어요
자궁경부암 제가 맞았을땐 간호사분이 잘 놓으셨는지 하나도 안아프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 친구들이 다 아프다는데 독감주사보다 안아파서 놀랐져..
근디 맞을 때도 아프지만 끊나고 더 아프더군요...모..케바케더라고요 마니
자궁경부암은 진짜 케바케임 저는 극히 아픈쪽이여서 일주일동안 팔도 못들었었어요..
악질. 인정 저도요 ㄹㅇ 느낌도 안 났어요
MRI 찍을때 새벽에 헤롱헤롱한 상태로 18G로 주사 맞았는데 순간 간호사가 못 들고 있는 줄 알았어요,, 손에 뭔가 박힌 느낌이랄까,,
박소정 아이고 ㅠㅠㅎㅎ 못이라뇨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ㅋ
자궁경부암주사 의무적으로 맞아야하나요..ㅠ
고등학교 1학년인데 아직 안맞았어요...
첫 성관계를 하기전에 맞는게 효과가 온전히 극대화되기에 맞는걸 추천드립니다. 유일하게 예방할 수 있는 암이라서요ㅎㅎ 그리고 찾아보면 19~20 아래로 맞을 수 있는 병원도 존재합니다. 전 1회당 15만원으로 3회 선결제하고 2차접종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
맞는게 나중에 님을위해 좋으실거예요!
인생 더 산 사람으로써 꼭 맞으세요..
하나도 안아프던ㄷ..
자궁경부암은 아프긴한데 그렇게 많이아프진 않아요 그냥 좀 버틸만 해요 중1인데 살짝따끔하고 별로 안 아팠어요
제가 디게 어릴때(한 8~9살 정도) 저희 아빠께서 병원에서 뭔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KCL 극소량 탄 수액 맞으셨는데 진짜 다른건 다 기억이 안나는데 아빠의 비명 소리가... 하.... 아직까지 생생할 정도로 진짜 엄청 무섭기도 하면서 궁금하고 ' 나도 언젠가 맞을텐데 ' 이렇게 생각하면서 거의 보름? 정도를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때는 진짜 KCL 이름만 알았고 어느정도 고통인지 몰랐는데 이 영상보고 정확하게 알았네요.. ㅎㄷㄷ
ㅠㅠㅠ 그러셨군요 아이고 ㅠ 갓로희님은 맞지 않게 건강 잘 챙기세요❤️
@@Day-gm6mf 넵 감사합니다. 진리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 진짜.... 자궁 경부 파상풍 일본뇌염 이런거 하나도 안아팠거든요...? 근데 그 입원하면 항생제 부작용없는지 테스트한다고 놓는주사있잖아요 그건 뭡니까 저 ... 아프다고는 하셨는데... 진짜 저 간호사분들한테 주사 잘 맞는다고 칭찬도 받았거든요? 근데 그건 진짜 너무 아파서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실실웃으면서 맞다가 ...
엌ㅋㅋ저도 진짜 아플 때
실실 웃으면서 헛웃음 나와요ㅋㅋ
맞아요 항생제 테스트 ㅋㅋㅋㅋㅋ 너무 아파서 발차기가 절로.... 눈물이 또르르 ㅜㅜㅜㅜㅜ
진짜 ㅇㅈ이요....쪼꼬만게 뒤지게 아파ㅠㅠㅜㅠㅠ
하나 덧붙이자면 ㅋㅋㅋㅋ 부작용? 알러지? 아무튼 그래서 한방 더 맞았었습니다 눈물 두번흘림 ^^...
진짜 이거 레알이요 ㅠㅠ 주사 진짜 잘맞는 편인데 항생제 반응검사 주사 너무 갑자기 아파서 놀랬는지 저도모르게 눈물이 펑펑ㅠㅠㅋㅋㅋ 22살때요 ㅋㅋㅋ
진짜 개인적으로 ㅠㅠㅠ 간호사분들이 고무줄으로 팔 감을때가 더아파 ㅠㅠㅠ
맞아요..특히 살 잘못 끼이기라도하면 주사맞는 느낌도 몰라요..그 고무줄 한 부위가 더 아파서ㅠㅠ
팔에 살이 많거나 두꺼워서 혈관이 안보이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ㅋㅋ
팔에 살도 없구 혈관도 그냥 대놓고 잘 보이는데 그냥 간호산분이 잘못하실 때가 있어요ㅠㅠ그래서 아픈거같아요..
맞아요ㅠㅠㅠㅠ 저는 혈관이 또 안좋아서 오래 관찰하신다고 그거 감고 막 냅두시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
제일 아팠던 주사는 손톱밑에 마취하려고 놓은 주사가 제일아팠네요 손가락 손톱밑살점이 잘려서 덜렁거려서 봉합 수술했었는데 그때의 주사를 잊을수가없네요..
ㄹㅇ미띤...........개아프겠다
영상과는 상관없지만 아픈사람 비위 맞춰주는게 가장 힘들다는 말 공감가용..
새벽에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간호사쌤이 주사를 아프게 놓아주셔서 살짝 기분이 좋진 않았거든요
근데 저도 SN이기에 이 분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실지 아셔서 그냥 참았어요 ㅎㅎ
아이구 그러셨군요ㅠㅠ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허리에맞은 신경주사 진짜아프던데.....바늘도엄청굵고 맞고 찔찔걸어서 집가다가 계단에서 주저앉은...
첨 맞았을때 휴식하라는걸못듣고 바로걸어갔어요...ㅜㅜ진짜진짜 살면서 맞은주사중에 젤아프던데..
와 이거 경험하지않고 살아가는건 행운일정도에여
신경에 닿을때 몸 전체가 찌릿하고 아픈 그 기분...진짜 끔찍했어요..말로는 표현 못하는 고통..
십년전쯤? 유리가공공장서 일할때 다리전체에 불산 묻어서 응급실간적있는데 중화제 놔야 한다고...의사간호사 둘이 양손에 한가득 주사기들고와서는 의사왈 "아프니까 아프면 그냥 소리지르세요...." ㅡㅡ 진심 70방정도 맞는데 처음엔 악소리 절로나오다가 나중엔 눈풀림....실화임...
그리고 또사나는 내성발톱 시술할때...발톱 양옆에 그 좁은부위에 놓는데 다리 달달떨림 그리곤 발톱과 살사이에 쭉 집어넣어서 두방...다른한쪽도 해야되는데 괜찮다고하고 그냥나옴ㅠ
달천마스터박종민 내성 발톱... 두 번 수술한 사람으로써 그 고통 백 번 천 번 이해합니다... 뼈를 깎는 듯한 그 느낌 진짜 허리가 활처럼 휘었단 기억이...
18G 못이에여 주사에요??? 와 겁나 두껍다....
ㅠㅠㅠㅠㅠ 주사입니다....🥶
못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못 뭔뎈ㅋㅋㅋㅋㅋㅋ
못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께가 그만큼 많이 두껍습니다ㅜㅜ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