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많아서 부러울뿐 저 남자분은 누가 얘기해서 자르고싶지도 않고, 어떤모습을 하든 자신의 모습이 인정받앗으면 좋겟다고 하는거지... 내생각에 엄마가 인정해주면 자를 것 같아요. 안심이 되니까, 내가 인정받았으니까. 남자분 누가 자르라고 해서 머리카락 안자르셨음 좋겠어요.
나라면 내 아들이 머리를 빡빡 까든 머리를 저렇게 기르던 나는 내 아들을 인정하고 예뻐할 거야 아들이 저렇게 머리를 기르고 싶어 하는데 왜 엄마라는 사람은 그거를 이해를 못 하는지 다른 사람 모두가 이해를 못 해도 엄마 라도 이해를 해 줘야 하거늘 머리를 기르는게 범죄자도 아닌데 그냥 자유롭게 마음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면 좋겠다 아들 마음 불편한 거보다 다른 사람 시선이 왜 문제인가 그리고 내가 사장이라면 머리가 긴 사원도 채용할거다
아들 멋있고 개성있는데요 그걸인정해줘야지 엄마가 답답하네요 엄마나이보다 훨씬 나이많은 내나이에도 저모습이 이해되네요 내생각엔 그것도 머리건강을 위해서 조금기장만 조금 조정해주면 진짜 더 좋아보임 오히려 아들이 힘들어 보임 엄마 고정관념을 고쳐야될듯 그자채로 이해해주면 행복할텐데 깔끔한정도로 어깨 약간언저리 정도면 이뻐요 많이 자르기긴좀 개성이 있는데 아까워요
엄마가 넘 이기주의인거같다. 아들 맘 헤알려 보지도않고 아들 머리 긴거가지고 안녕하세요 에 나온다는 자체가 웃김. 아들 개성을 왜 엄마가 막는지 모르겠네. 난 딸 둘이지만 울 딸들중 큰딸은 남자머리 둘째딸은 머리가 엉덩이 위까지 내려옴. 울딸들의 개성인데 엄마는 터치하지말라면서.... 그래서 난 너네들 개성인데 엄마가 터치안할께 했더니 당연하다는듯이 "당근이지 그걸 말이라고해!" 하더라. 이런 엄마의 존재감이 없는거같은 엄마의 존재감을 무너뜨린 딸들이 넘해.ㅠㅠ 그래도 울 둘 공주가 좋다. 온세상 다 준다해도 바꾸고싶지않을만큼 넘 좋아. 😁😁✌
왜 아드님에게 남자로서 이러이러한 모습을 갖춰야해 라는 틀을 자꾸 맞추려하는지.. 그놈의 머리가 뭐라고 나쁜일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인생은 스스로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행복한게 가장 행복한 거라는데 어째서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기준가 잣대로 맞추려하는지 너무나 모순덩어리 그냥 하고싶은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
아들은 다 그대로였어… 단지 머리만 길고 있었을뿐인데… 가족포함 주변 모두가 편견을 가지고 아들을 바라봤지… 진짜 편견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는 영상이었어요…
한국이 저렇게 남의 시선에 신경쓰는 이유는 군대문화(징병제)의 영향도 큽니다 조금만 군생활 해보시면 알수 있지만 고참들이나 간부들 시선 신경쓰지 않으면 그들이 엄청 괴롭힘 당하기 때문
아드님...혼자서 감내하고 있는 슬픔이 있는거 같다. 얼굴에 묻어나있는 슬픔이 너무 깊어보임..
아들 멋있다 저런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좀만 튀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대한민국 너무 싫다
제가 가족을 이해못한게
죄송하다는 아들
엄마가 아들을 사랑하는것 보다
아들이 더큰사랑을 하네요
너무 멋지고 훌륭하다
처음엔 뭐 머리가지고 그래 싶었는데..
볼수록 아들이 너무 착한사람인게 느껴지고, 어머니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답답한것도 있지만 두분이 서로 위하면서 더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우리나라도 개개인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드님 참 마음이 여리시고 좋으신 분 같아요.
아들의 결심 멋지네요. 또한 다름을 서로 이해해주는 나라가 되길 바라네요
착하고 여린 아드님이시네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아드님의 슬픔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두분 모두 행복한 방향이면 더 좋겠네요
남자가 긴머리면 어떻나~ 편견과 싸우는중이신걸요! 멋지셔요
중간에 웃겼는데 갈수록ㅠㅠㅠ 고민은 되게 사소한것같았는데 가족간의 이해와 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회차인것같다.. 감동적이넹
2021년도에 정주행 하시는 분?
진짜 이거 봐도봐도 너무 재밌어요 ㅠㅠ
저욤
저도욤.....ㅋㅋㅋㅋㅋㅋㅋ계속이것만보네요 ㅠㅠ안본눈사고싶어요
저욤
2021.10.12 ^^~
저 아직두 봅니다 ㅎㅎ
아들이 착하네
행복하게 엄마와살아요
이게 문제가 되는게 문제다...ㅠㅠㅠ
실제친했던 동생입니다 진짜 착하고 생각도많은친구입니다 안본지 벌써3년이나됐네요 보고싶다 ~건강하지?
찾아뵈어요?
정말 착하신 분이시네요.
사람 진짜 좋아보이긴 하네요 잘살고 계시겠죠
그냥 아는 동생이였던게 아니라 친했던 동생인데 왜 연락이 끊겼지? 싸웠어요?
@@내첫강아지_첫눈이나이먹으면 연락 잘안하게되지않나요? 굳이 이유가 있다기보단...서서히 멀어지던데
두분 다 이해가네요..근데 모르는사람이 뭐라하는거보다 어머니께서 창피해하는게 참 상처일거같아요
공감합니다
참....
엄마가 남 이목에 목을 매시는구나...
내 아들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아들이 행복하다면 그만이지...
그게 다가 아니란다
그게 다가 아니란다
말이 쉽지
아드님이 조금 중성적인 이미지가 있는듯 하네요 죄가 아님니다
그냥 본인의 뜻데로 하게 두는게 두분다 행복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가족아니라서 할수있는말ㅋㅋㅋ
참... 머리길이가 뭐라고... 남자가 길수도 있고 여자가 짧을수도 있고 파마를 할수도 백발일수도 대머리일수도 있는건데....
그렇쵸?ㅎㅎㅎ
그러게요
그게 뭐라구요
왕꼬추는요???
@@꼬림꼬 좋네요
ㅔㅕ
잘생기셨어요. 긴머리 짧은머리 다 어울리새요
아들 마음이 더 이해가 간다
다름을 그냥 지나주는
사회가 필요하다
@••99년전 겉으로만 존중
댓글로는 사람들 다 아닌척 이해해주는척
막상 사회나가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 해주는
사람 극히 드뭄
한국은 어쩔 수 없이 꼰대 사회임
연예인이라는 직업 아닌 이상
@99•년전 그래도 요즘은 많이기르는추세긴함 개나소나 다 장발하잖슴
머리길었다고 아들을 창피해하는게..
왜 이해가안되지 ㅠㅠ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란거 중요한가..
돈문제 아니겠냐. 단정해도 취업이 어려운데 평범한 직장은 면접 통과 옷한다.
돈 뜯어가는 아들.집 말아먹는 아들.
많아요 .
머리카락이 머 어쨌다구~
어머니 아드님개성을 존중해주시고 있는그대로 인정해주세요 속썩이는것도아닌데 어머니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그래야 다들 행복하실수있는거예요
@@배후정-l5b 나이 30넘어서 저꼴로 부모 등골 뽑아먹고 있는데.. 속이 썩어 문드러지지..
머리가 저 꼴이면 누가 쟤를 취업 시켜 주겠냐.. 그게 사실인데..
배후정 말씀의 뜻이 분명치안아요. 👎
다 필요읎규 머리숱 많다ㅠ 여자로써 부럽...다ㅠㅋㅋㅋㅋㅋㅋ
글구 어머니랑 아들분 두분다 너무 멋지시네요 안녕하세요 사연중 젤 훈훈하고 울컥하네요 멋지세요👍👍👍
머리숱 부럽다
그리고 어울린다..
남자 긴머리 숱많은거 처음봤음 그리고 보면 남자가수들 방송나올때 미용실 가는거 였군요
남자들이 긴생머리 너무 찰랑 찰랑해서 진심 부러웠는데 남자여서 저런 머리결 되는지 알았음
그냥 보는 내내 슬펐다...
가족의 사랑을 볼 수 있어서 좋긴 좋았는데... 그냥 마음이 슬프네... ㅜㅜ
아들 넘 착한거 같애요
첫 사회생활에서 너무 힘들었었나봐요. 힘네세요.
긴머리가 어때서ㅠ 내아들은 뭘 해도 멋있다! 아닌가요? 마니마니 서로 사랑하는 가족되어요♥
남자분 참 괜찮은 사람 같은데
아들의 마음이 당연하다라고 생각들 많이 하시네... ^^ 부모님 마음도 당연 합니다.
응 꼰대 ^^
다름을 인정해줘야지
머리 긴게 범죄야?
뭐 마약했어? 살인했어?
저 서람 그런 사람이야? ㅈㄷㅅ이야?
그냥 머리만 긴 지극히 평범한 남잔데
ㅉㅉ 한국 꼰대 사회 지겹다
그냥 아들의 인생인데
뭐 그냥 인정 해주면 안되나 ㅡㅡㅡ
엄마 입장도 이해가긴 합니다 아들이 괜한 오해나 이상한 시선을 받는 게 싫은거죠
한국 사회가 워낙 남 시선에 신경쓰고 남을 의식하는 게 커서 더 그런 것 같네요 😥
예쁨🥳🥳
본인 하고 싶은 것 해요.
👍👍
ㅋㅋ머리짧을때 존잘이네
그냥 평범이지 뭘 존잘까지 ㅋㅋ
@@jeromehj1953 MR. Han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잖아요
@@알러븅-e4r 네 아는데 도저히 존잘은 아니라 저도 개인 감상 남긴건데요
@@jeromehj1953 그럼 왜 MR. Han 님의 댓글에 개인적인 생각을적으셨나요?
@@알러븅-e4r 여기가 개인적인 감상 남기라고 만든 댓글란이니까요 생각좀 하세요^^
착한 아들이네요. 엄마도 좋으신 분이고 행복한 모자관계 되시길~
우리나라의 차별주의
아들 너무 멀짱한데
오직 머리가 길다는 이유로 그런 시선을 받는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지금은 차별이라 하지만 그시대에는 남자가 단발하는 사람도 없었죠
@@user-ei4kw3ny5i 90년대에도 장발 제법 많았어요
신동엽은 중간에 진짜 멘트 잘치고 진행 잘하네 ㅋㅋ
남들을 위해서 자신의 머리를 굳이 잘라야되는 사회 말고 그냥 외국처럼 자신의 취향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회가 왔ㅅ으면 좋겠따..
아이고.. 아드님이 뭔가 힘든 일이 회사에 있어서서 긴머리가 그 표현인것 같아요. 근데 어머니가 요새 분도 아니니 그걸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시긴 힘들것 같고 그래서 그렇네
컷트를 통해 아드님 슬픔 상처도 함께 잘리워 나갔습니다.
힘 내세요
멋진 모자입니다
저의 아들도 몇년째 머리 기르고 있습니다
저는 참견하지 않아요.
하고 싶은대로 존중해 줍니다
어머니의 괴로움은 남을 의식 하시니까
그런겁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하고 당당하니까 남들도 받아들이더라고요.
어머님 저도 장발남이지만 여자들중에도 단발이나 숏컷이 편하거나 좋은거처럼
남자들중에도 장발이 좋고 멋져서 하는분들도 있어요.
아드님이 좋거나 그냥 기르는건데
어머님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아들존중도 안해주고 남의집아들대하듯 창피하다고 경계하는거 엄현히 안좋은행동이에요.
그건 모욕이에요.
어머님이 나으신아들인만큼
아들의 다름을 존중해야지 머리자르는거도 심리적으로 어려운만큼 기르는거또한 어려운데
제 지인분도 간호사인데 자기 동료들은 길러서 묶고다니는 가운데 본인께서는 숏컷을 유지하고 계세요^^ 만약 그지인분이 영상속 어머니 딸이었다면 남매가 뒤바뀌었다고 구시대발상 운운하면서 방송국 난리났겠네요,, 어머니께서 관념을 내려놓는게 정답인듯해요
아들맘을 아프게 하면서도 머리를 짜르게 하면 행복할까 ?? 착한 아들이네요 😢
아들 좋으사람이구만 ㅡ 오히려 이왕이면 예쁘게 길르라고 해봐라 ㅡ 현명한 엄마가 되세요
머리숱많아서 부러울뿐
저 남자분은 누가 얘기해서 자르고싶지도 않고, 어떤모습을 하든 자신의 모습이 인정받앗으면 좋겟다고 하는거지... 내생각에 엄마가 인정해주면 자를 것 같아요. 안심이 되니까, 내가 인정받았으니까.
남자분 누가 자르라고 해서 머리카락 안자르셨음 좋겠어요.
단발해서 파마하믄 잘 어울릴거 같아요 맘씨도 참 선하신분 인거 같아요 두분 행복하세요
나는 그대로였다는 말이 ㅠㅠ
왜 이리 슬픈지ㅠ
이런거보면 한국은 진짜 보수적이다는걸 확 느껴지네 ㅋㅋ 머리카락만 길렀을뿐인데 이정도면 ㄷㄷ
아들 착하오 고맙소
훈 훈 한 모자가 되시길 나도 누구의 노모요 ㅜㅜㅜ
머리가 긴것 뿐지 똑같은 그사람 그 아들입니다. 다름을 인정해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꼭 머리를 잘라야 하는걸로 몰아 가는것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머리스타일은 예를 들자면 그림을 표현하는데 색채라 볼수있다 짧은머리도있고 파마도있고 삭발도있고 장발도있고 여러 스타일이있는것이지 문제는 한국인 특유의 저런 고정관념이 문제인것이다 인식을 고쳐라 그리고 제발 그냥 놔둬줘라
저 자리에 황보말고 김경호가 나왔어야 했는데
아들 마음이 더 이해간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가족인데 특히 엄만데... 이해를 해줄 수 있는건데 다른사람 시선이 더 중요한 것 같고 아들을 인정안해주고 창피해하면 삐뚤어진다. 이해부터 해야 아들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
나이서른에... 3살도 아니고.. 삐뚫어나간담.. 진즉 문제있는애 아닌가?
아들은머리가 마이너스데 인물이죽은다학생때 머리로돌아가시면 멋질건데 차츰좋아지겠지요 결단했으니남자답게 단정한것이복이지요 엄마소원 들어주셔감사
나라면 내 아들이 머리를 빡빡 까든 머리를 저렇게 기르던 나는 내 아들을 인정하고 예뻐할 거야 아들이 저렇게 머리를 기르고 싶어 하는데 왜 엄마라는 사람은 그거를 이해를 못 하는지 다른 사람 모두가 이해를 못 해도 엄마 라도 이해를 해 줘야 하거늘 머리를 기르는게 범죄자도 아닌데 그냥 자유롭게 마음 편하게 살도록 도와주면 좋겠다 아들 마음 불편한 거보다 다른 사람 시선이 왜 문제인가 그리고 내가 사장이라면 머리가 긴 사원도 채용할거다
옳소!
한국이 얼마나 다른사람의 가치와 개성을 인정하지 않는지 보여주는 고민이구나.
고작 머리 긴거때문에 아들을 다르게 대한다는게 얼마나 가족보다도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사연이네
이해가 되지 않는것은, 왜 개인의 개성을 가지고, 벙송중 단체적으로 강요를 하는지.
아드님 락스피릿 지리는 락커 맞습니다
머리보다 직업이 없는게 문제지 머리는 문제가 아님
자른모습 보고 싶다 근데 진짜 핸썸하심
머리 멋진데..!
엄마 마음 충분히 이해 가지만.. 긴머리도 매력적이신데요~~ 해볼만큼 해보고.. 때되면 자르실듯한데요~~~
머리긴게 저렇게 까지 고민할 일인가 모르겠네 다컸고 30살 넘었으면 이미 부모 손 떠난 성인인데 참
나이가 30이든 40이든 자기 밥벌이 자기가 못 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성인이야..
@@catchtiger205 말을 참 이쁘게 하시네요~
사람 인생 모르는 겁니다 ^^
본인은 평생 평탄하리라는 보장있나요?
남을 존중하지 못하면 본인도 못받습니다
@@catchtiger205 남자가 머리카락 길면 밥벌이못한다는말은 도대체 어디서나온말입니까?
머리자른모습이 엄청 호감형인데 기르고계시니까 안타깝긴하네요.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서로배려하면 좋겠어요
감동적이다...ㅜ
다들 저 아드님이 잘못된것처럼 이야기가 되는데,... 본인 좋을대로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드님 머리 긴 건 저언혀 걱정할 거 없습니다.
걱정할 건 따로 있죠. 성중독, 도박중독 등등.
근데 대기업에서는 원하는 인재상을 채용할 권리가 있고 쌍방의 계약이므로 본인의 긴 머리를 대기업에 채용할 것을 강요한다면 기업에 씨알도 안 먹히는건 있겠네요.
그러게요!저도100%공감합니다!!
요즘은 남녀 구별없는 패션(유행)의
시대라 싶은데!엄마는 남들이 보는
이목 때문이라니까 그것도 이해되나
어쨋든지 결심해서,엄마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에 기쁨니다👍😇
남자도 긴생머리 채용해 줬으면 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외모와 업무능력이 무슨 관련이 있다고 그러는지..
아들 멋있고 개성있는데요 그걸인정해줘야지 엄마가 답답하네요 엄마나이보다 훨씬 나이많은 내나이에도 저모습이 이해되네요 내생각엔 그것도 머리건강을 위해서 조금기장만 조금 조정해주면 진짜 더 좋아보임 오히려 아들이 힘들어 보임 엄마 고정관념을 고쳐야될듯 그자채로 이해해주면 행복할텐데 깔끔한정도로 어깨 약간언저리 정도면 이뻐요 많이 자르기긴좀 개성이 있는데 아까워요
태어나서 머리 하나쯤은 자기맘대로 길러야지 ~"내 아들이 아니었으면좋겠다"12:09 라는 말에 엪에서 충격받는 줄리엔강이 보인다 ᆢ방송에 나와서까지 저런말이면 평소에 어땠을지 ᆢ아들이 나름 눌려지낸걸 반항하는 시기인것같다 솔직 머리길러도 돈 잘벌었으면 개성이라고 인정해주었을터 ᆢ돈도 못벌면서 머리기르고있으니 사회부적응자로 구박하고있는거 ᆢ팩트는 머리길이보다 백수로지내는게 꼴도보기싫은거다 사회생활 잘하다 멈추는경우는 대게 어릴때부터 결핍된 자존감때문에 스탑된것 ᆢ지금 나름 치유중이니 정말 아들을 아끼고 대접해주면 알아서 또 나가서 사회 생활한다
남 등쳐먹는거 그런거나 부끄러워해야지 ᆢ지금 아들한테 힘 좀 주이소! 아들은 엄마의 인정이 필요한때
저기요.. 긴머리 했다고 면접갔다가 떨어뜨리는 게 죄인가요? 이 분 예전에 일했던 사람입니다..
짧을 때가 더 멋지긴 하지만 자기가 긴 게
좋다는데 뭘 남 시선이 많이 중요한가 무슨
피해를 줬다고
엄마가 넘 이기주의인거같다. 아들 맘 헤알려 보지도않고 아들 머리 긴거가지고 안녕하세요 에 나온다는 자체가 웃김. 아들 개성을 왜 엄마가 막는지 모르겠네. 난 딸 둘이지만 울 딸들중 큰딸은 남자머리 둘째딸은 머리가 엉덩이 위까지 내려옴. 울딸들의 개성인데 엄마는 터치하지말라면서.... 그래서 난 너네들 개성인데 엄마가 터치안할께 했더니 당연하다는듯이 "당근이지 그걸 말이라고해!" 하더라. 이런 엄마의 존재감이 없는거같은 엄마의 존재감을 무너뜨린 딸들이 넘해.ㅠㅠ 그래도 울 둘 공주가 좋다. 온세상 다 준다해도 바꾸고싶지않을만큼 넘 좋아. 😁😁✌
어울리네요 그리고 본인이 좋다면 그걸로 된거죠. 남의시선만 신경쓰고 살다니... 본인창피하니까는 본인감정이고뇨 아드님이 뭐 나쁜짓하는것도 아닌데 자기좋을대로 살아야죠 인생은.
다양성을 인정해주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면 좋을건데 내생각이 다 맞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예를 들어 어머니가 찐 보수고 아들이 찐 진보라면 대화 없이 서로 외면하며 살아갈까
머리가 길면 어떻고 짧으면 어떻나요
사람이 저리 심성이 곱고 반둣한 사람인데
고민 아니라고 봐요 전👍🏻👍🏻👍🏻
잘어울리는데!
이게 다... 오지랖때문임... 남의 일에 참견을 이토록해대니 어머니께서 스트레스 받는거임
왜 아드님에게 남자로서 이러이러한 모습을 갖춰야해 라는 틀을 자꾸 맞추려하는지.. 그놈의 머리가 뭐라고 나쁜일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인생은 스스로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행복한게 가장 행복한 거라는데 어째서 타인의 행복을 자신의 기준가 잣대로 맞추려하는지 너무나 모순덩어리 그냥 하고싶은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 이용훈씨 ....터졌다 ㅜㅜㅜ
아드님 ㅠㅠㅠㅠㅠㅠㅠㅜ
따로 살고 가끔 보는게 답이네.
가족이 그냥 따뜻한느낌이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라온거 쭉보고있는데 입대하기전까지만해도 멀쩡히 방영했는데 제대하고나니까 없어져있음 ㅠㅠ
중요한건
두분의관계가회복되었다는것이겠지요
두분다잘하셨읍니다
아들이 가족에게 만큼은 다름을 인정받고 싶다면서 어머님이 가지고 있는 다름(편견일지라도)도 인정했으면 어땠을까요.
그 동안의 시간과 어려워진 관계가 안타깝네요.
맞아요 안 자르면 안됩니까?ㅋㅋ그게 정답이네 아직 한국 사회가 조금만 달라도 툴리다고 하니까..그게 잘못된건데
맞아요. 다름이 틀린게 아닌데.
긴머리 되게 멋있고 난 맘에 듬
아들 멋지기만 하구먼..
6:3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들인줄알았네 ㅋㅋ
자기 밥벌이는 하면서 머리를 기르든지 삭발을 하든지 그건 알바 아닌데...
단순히 나이가 30 넘었으니 부모는 상관하지 마라는 아니지...
아들은 진짜 진지하게 속마음을 말 하는데 중간에 말 끊고 놀리고...
아들의 의사가 사회적으로 매도당한것 같아서 제가 다 울면서 봤네요 ㅠㅠ 너무 속상해요 답답하고
저는 아드님맘을 이해가 되는데요 아드님을 좀 이해해주세요 가족이시잖아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어요
예술이나 그런쪽에 직업은 인정하는
머리네요. 얼굴은 미남이네요.그사람의 존재성의 개성은 인정해주시고,
멋있고 개성만 있는데 왜 그러지 ? 머리 길러도 어울리네요.너무 멋있어요.남 보다 다른 개성을 이해할줄 모르는.... 묵고 다녀요.
취업을 잘하든 자영업을 잘하든 돈만 잘 벌어오면 상관없어... 근데 놀면서 머리 기르면ㅋ 인생 포기한거지~
엄마랑 아들 사이에 벽이 생기고 서먹해진게.. 두분다 상처였네요.
저 긴머리 잘어울리는것도 대단한거임 질어울리는데 요즘 시대에 저정도는 자유지머
아들이 착하다
남자가 머리 좀 길면 어때 !
여자도 숏컷 있잖아
남자는 꼭 짧아야하고 여자는 꼭 길어야함?
아니 근데 적당히 단발 정도면
엄청 잘생긴 얼굴임 너무 길어서 좀 그런거지
외모보고 의외로 잘어울렸다 ㅋㅋㅋㅋ
남자가 제일 불쌍하다ㅜㅜ 머리를 길은것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