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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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아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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