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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에 질문을 많이 받았던
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말해보려고 해요😃일
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갔던 증상들이
지금 생각해 보면 전조증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 일교차가 큰데,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1. 살이 갑자기 많이 빠짐 (+장염처럼 배가 아파 화장실 많이 감)
2. 추위를 맍이 탐 (ex. 5월에 히트텍 입을 정도)
3. 체력 바닥됨, 비정상적인 피로감을 느낌
+ 스트레스 받지 말자, 이상 있으면 ct부터 찍어라
감사합니다
의사 입장에서 환자가 체중도 빠지고 아프다고 같은 증세로 계속 찾아오면 더 큰 병으로 의심하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 너무 젊은 분이라 대수롭지 않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나 보네요.
세상에 천운 3가지 중 하나가 나의 병명을 초기에 바로 알아보는 의사 + 나머진 기억이 안나네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진단하는게 다 다르더라구요
@@bestofbest6144 공감해요. 저도 실명할 뻔했는데 의사 잘 만난 덕에 지금은 일상생활 잘 하며 살고있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우리남편이 30대에 코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거기가 거래처였어서 간호사가 남편보고 살이 너무 빠졌다고 이야기하는것을 듣고 의사가 내시경을 권해서 림프종을 초기에 알았어요 그후에 지난한 투병생활을 아직도 20년 가까이 하고있지만 어쨌든 그래서 살아있어서 감사하죠
암의 전조증상이라는게 워낙 사람들마다 다르고 다양해서... 예를들어 허리아파서 갔는데 폐암 진단받은 사람도 있고 빈혈로 갔는데 위암 진단받은 사람도있고...하지만 이유없이 살빠지는건 암의 전조증상이 맞습니다 이유없이 살빠지신다면 정말 병원가보셔야합니다
어쩌다보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5학년 아들,딸 두아이 아빠인 40대중반 평벙한 직장인 아저씨예요.
두아이 모두 태어날때부터 희귀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3년전 항암과 골수 이식을 했습니다. 두아이 모두 태어날때부터 한달에 한번씩 수혈을 받아야 했던지라 수시로 찾아오는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이루 말하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저도 회사 건강 검진에서 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듣고 조직검사후 확진 받았었는데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된지라 저는 수술후 항암2번을 통해 지금까지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조금의 후유증은 있지만 잘지내고 있습니다. 주절주절 제 얘기를 드려 죄송합니다만...요는 유병장수님도 지금 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살아가시다 보면 괜찮아 지실거라는 제 나름데로의 믿음이 생겨요.
그리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은 진짜 맞는것 같아요^^;
용기있는 아빠시네요.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내가 보려 만든 총정리
1. 살이 많이 빠짐(복통/화장실 자주)
2. 추위를 많이탐
3. 체력 바닥(만성피로?)
+스트레스 만병 근원// 이상 있으면 ct부터
전 30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입니다
저도 피로감을 진짜 마니 느꼈어요 ㅠㅠ
잠을 12시간 자도 피곤하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늙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ㅠㅠ
열심히 치료 해서 저희 꼭 이겨 내요🙏
집안에 유전이 없는 사람은 전혀 걱정하지 않던 소장 간 이런곳은 4기 되도 모르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6개월 남았다는 소리 듣게 될 수 있어요.
현재의 건강 상태를 확실하게 확인 하고 싶다면 복부와 가슴 두군데 ct 찍어보면 머리제외 몸 전체 다 보는 겁니다.
대학병원 같은곳은 영상의학과에서 일차적으로 영상을 먼저 분석한 후 ct의뢰한 담당 교수님 한테 보냅니다.
저도 치료중인데 친구들한테 꼭 하는 얘기가 건강검진 내시경 받고 몸전체가 다 괜찮은줄 착각하거나
지속적으로 아픈데 동네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고 안심하고 지내다가 갑자기 뒤지지 말고
꼭 ct 찍어서 확인하라고 강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20대 초반에 뼈암으로 힘들었던 시절이 기억 나네요 10년이 넘은 지금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많이 힘들었네요 응원하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대학병원가면 과하디과하게 여러검사를 많이하는이유가 만에하나라도 조그마한 이상이라도 놓치면 안되기에 많은검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동네병원에서 괜찮다고해도 몸이 이상하면 큰병원으로 꼭가시길~
여러분들 외식 급식 일체 하지 마시고 집에서 유기농만 드시고 술 담배 커피 하지도 마시고 저녁 9부터 숙면 위해 노란무드등 키고 인터넷 끊고 10시 취침하고 6시까지 숙면하시길. 친환경 제품만 고집하시고 매일 10킬로/만미터/만걸음에 해당하는 최저운동량 충족시키길.
5년도 더 된일이지만, 스트레스를 한창 많이 받던 시기였거든요. 어느날 우연히 동네 치과에 갔다가 그곳 원장님이 사소하게 지나칠 수도 있던 구강염증을 발견해서 종합병원까지 가서 검사를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종합병원(2차병원)에서도 분석이 힘든 부분이어서 대학병원까지 보낸 결과는 아랫턱 쪽에 법랑모세포종(종양)이 발견되었다더군요. 불행중 다행히도 양성종양에 초기여서 (당시 담당 교수님은 특이한(?) 종양인데 이렇게 일찍온 분은 드물다고 할 정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잘 치료받고 현재는 소실된 치아에 대해서 임플란트 할 수 있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성종양이래도 치료 후 추적관리기간이 긴 터라 지금은 집도 하시던 교수님은 정년퇴직(-_-;;)을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안다고 건강관리가 정말 중요하고...영상에서도 나왔듯이 스트레스 관리! 이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유병장수girl님도 치료 잘 받으시고 꼭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랍니다. 파이팅!
대장암입니다. 암 진단 받기 1년전부터 미친듯이 살이 찌기 시작해서 거의 20키로 가량 살이쪘어요. 진단 받던 날, 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었어요; 대장암 걸리면 살 빠진다고 누가 그랬는지;? 그거 때문에 의사는 너처럼 튼튼해 보이는 애는 장에 문제가 있을 리 없어! 하며 검사 싹다 거부하는 바람에 암은 무럭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육식이나 외식을 즐겨하셨나요?
@@봄사냥 아뇨 ~ 30대 중반이고 육류는 그냥 주 1회 정도,, 일 때문에 저녁을 밤 늦은 시간에 먹긴 했는데, 건강식도 좋아하는 편이고.. 군것질 하지 않고.. 음식양은 짜장면 한그릇 다 못 먹어요.. 운동은 안 했습니다. 아버지가 위암이시고요. ~
댓글들 보면 속도 안좋고 추위도 많이 타신다는분들 많은데.. 위가 안좋아지면 몸이 냉해져서 추위를 타서 그렇습니다. 장이 따뜻해야 몸이 따뜻해져요....따뜻한물 자주 마셔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뜨거운물 마시면 식도 다 배립니다.
저번 영상을 우연히 접한 뒤로 큰 고난 앞에서 그 고난을 마주하는 태도와,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유병장수님의 마음씨가 제 안의 무언가를 살살 간지럽게 건드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한명의 팬으로서 영상들을 새로 볼 때마다 정말 복잡한 감정이 많이 들어요. 내적 친밀감이 쌓인 저에게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남들이 보기에도 ‘저 친구 정말 좋은 친구고 괜찮은 친군데!’라고 생각하는 너무나도 좋은 친구가 아파하는것도 너무나 안타깝고 맘아프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이렇게 댓글로 남기는 응원과 기도뿐이네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셨지만 또 그 이면엔 나름의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비록 서로의 얼굴을 알지도 못하고, 일면식도 없는 존재지만, 먼 발치에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당신을 잊지 않겠다는 것을, (이미 좋은 가족과 친구분들이 계시고)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저한테 좋은사람이라고 말해주는
당신도 좋은사람,,❤️🔥
얼굴색이 하얗거나 열이 없는분 암에 잘걸려요.
열이 많은분은 암보다 뇌혈관,심혈관 조심하시고
하얀분은 일광욕자주 하시고 열나는 음식 추천드립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마른 체형에 얼굴이 뾰족한 사람들이 폐암에 잘 걸리구요.
@@정순최-k3q말도 안되는 소리하누ㅋㅋㅋㅋ
암은 걍 유전이여
백인은 암에 잘걸린다는 말인가 ? ? ? 그럼 흑인은 암 안걸리것노
20살때 군에서 4기 암 판정 받고 지금 4년째 추적관찰 중인데 암 걸렸을 당시 식욕이 없어지고 과자나 음료같은 단 것들만 엄청 찾게 되더라고요 쉽게 피로해지고 몸에 힘도 별로 없고 몸에 허리에도 8센치 덩어리가 생겨서 디스크도 터졌어요 참을 수 있으면 아프다 말 안하고 혼자 참는편인데 되게 미련했던 것 같네요
치료 받으면서 늘 보고 들은게 환자는 스트레스 받지말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증요하다였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 잘 이겨내리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조심스럽지만,혹시 무슨암이셨읅까요?너무 젊은 나이라 궁금해서 여쭙니다.😊
어머니도 암 투병 중이시라 조금은 아는데 암이 저체온 저산소를 되게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ㅜ 다들 운동해서 신체 온도 올립시다!!
역시 의학은 병리로 시작해서 병리로 끝나는거같네요... 병원에서 작은암이었을때 몰라보고 몇년을 지켜보다니...ㅠ 뭔가 위험징후가나왔을땐 병원도 더 여러곳을 다니면서 진료볼필요도있고 좀더 적극적인 치료계획도 환자본인이 세워서 수술이나 이런걸 고민해보는게 암예방 혹은 조기발전에 좋을수도있겠네요.. 다른 환자분들 혹은 애매하신분들한테 무척도움이 되는 내용인것같습니다 이영상을보시는분들은 애매할땐 꼭 적극적으로 치료하셔서 0기나 1기미만으로 끝날수있기를.. 저희어머님이 이번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정보를 찾아보다 추천영상에 떠서 들어왔습니다. 아직 조직검사만 해서 암으로 진단받고 대학병원 진료도 아직이지만 뭔가 그전에뭘할껄 어떻게할걸 후회만 많이남네요.. 하지만 다 잘될수있겠죠? 장수님도 꼭 좋은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근데 20대 땐 진짜 그럴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20대때 어디 아프면 절대 암이라고 아무도 생각을 안하니까요 제 친구도 고관절이 아파서 병원을 갔었는데 친구도 의사도 고관절쪽의 염증 내지는 염좌 이런거로 생각했지 설마 그게 암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었으니까요 한두달 지나서야 mri찍고 알았으니까요 본인이나 가족분들도 그거에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항상 얘기해요~~!
찝찜한 신호가 오면,큰병원가서 CT부터 찍으라구..
저도 4기 암환자예요..
갑자기 인생 자체가 바뀌었죠..
유병장수걸님처럼 긍정적이지 못했던 과거의 내가 아쉬워요..ㅎ
지금이라도 행복 한스푼 추가한 인생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장수걸님과 저를 위해서 응원할께요~~!
진짜 시티가 최곤거 같슴다 ㅎㅎㅜ
딱 제친구가 그랬어요 소화 안되고 먹으면 설사하고 살도 안찌고 좀 빠지고 추위는 엄청심해서 감기는 다걸리고 몇년사이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는데 그 와중에 한약을 좋은거를 먹었죠 근데 잠제적으로 좋은 영양분으로 암을 키웠더라구요 지금 대장 간 자궁수술에 지금 페에도 전이가 있어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좋은게 암이 먹고 자란다고하잖아요
저는 30대에 투명세포암이긴하지만 신장암3기진단후 오른쪽신장적출후 추적관찰중이예요. 처음에는 왼쪽신장에도 암세포가 있었는데 오른쪽 적출후 말도안되게 왼쪽거는 없어졌어요. 10%프로 확률로 원발암이 없어지면 없어지는경우도있다고하는데 제경우였죠. 유병장수님은 저보다 심하신케이스이시지만 10프로확률로 항암약이 받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신장암자체가 많지않은데 반가운(?) 마음에 댓글달아봐요. 앞으로 암세포 박멸하실때까지 횟팅!힘내요!
저 같은 경우는 몸무게 변화는 없었구요 갑자기 피로를 많이 느끼고 가벼운 몸살처럼 아프면서 미열이 이 2~3일간 있었는데 한달에 2번정도 그랬어요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딱히 어디가 크게 아프거나 그러진않았구요 건강검진 받고 암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19년도에 위암판정받고 위전절제수술 했습니다 암이 무서운건 조기때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는겁니다 저도 국가 의료검진때 내시경으로 조기에 발견 했네요 운이 엄청 좋아다고 의사가 말하네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기닷 ❤️🔥
두분 너무 잘어울려죽어여ㅠㅠㅠㅠㅠ 같이 더더 자주찍어주십셔ㅓㅓㅓ😆😆
가보자고~~!
전 같은나이에.. 갑상선암이었는데 완전 초기에 발견하고ㅜㅜ 수술해서 괜찮아졌습니당ㅜ 되돌아보면 전조증상 있었어요ㅜ 살 빠지고, 힘 없어보이고, 화장실 자주 가고ㅜㅜ걷기만해도 힘들어서 신호등 앞에만 서면 서있는게 힘들어서 초록불 기다리는동안 쭈그려 앉았어요ㅜ 숨차서요ㅜㅜ 암 발견하기 전에는 그 당시엔 한약먹고 있어서 그냥 안맞구나 생각하고 일만 열심히 했는데요ㅠ 그게 아니었던것… 추위도 많이 탔구여… 비슷한 증상이었네요ㅜ 건강하시고!!! 함께 장수합시닷!! girl님~! 영상으로 받은 기운 또 나눠드릴게요!! ❤ 이겨냅시당!!!!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저랑 몸이 안좋아진걸 느낀 시간의 흐름이 똑같아서 댓글 남겨요😢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 저도 10kg정도 살이빠지면서 오한을 너무 느껴 작은 병원에서 다양한검사를 하고 그러다가 피로감이 너무 심해져 동네 병원에 입원해서 다양한 검사를 했고, 지금은 상급병원을 다니며 다시 검사를 하고있는데 전조증상이 저랑 너무 같아서 댓글 남겨요, 정말 저도 ct를 꼭!!!! 찍어보라도 주위에 말하고 다닌답니다. 저는 지금 진단받은건 위궤양,위홍반,역류성식도염,위축성위염등 위에관련된 질환과 후두염 난소 물혹, 신장 물혹 으로 인해 난소암검사 갑상선 피검사, 위, 대장내시경을 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유병장수걸님도 모쪼록 몸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weqJfkwjawqkzj118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저는 얼마전에 복강경으로 난소에있는 혹을 제거했습니다! 암은 아니였고 위에있는 궤양도 암은 아니였습니다. 신장에 물혹은 아직 있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내 마음에 한번 신경써보세요.... 쓰러질만큼 아파서 응급환자 전환으로 ct를 찍은거지 만약에 스스로는 병원에 가 볼 생각도 안 했을 겁니다. 모쪼록 어딘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시면 너무 참거나 버티지 마시고 건강 검진, ct 꼭 찍어보세요, 아무리 작은 수술이라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힘들고 정말 아프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저는 몇달 전 유방암 진단 받은 20대 여성입니당 저는 장수걸님과 달리 집에서 우울하게 생활하고 있는터라.. (육체적인 힘듦보다 정신적인게 쉽지 않네요.. ㅎㅎ) 영상보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구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같이 힘내용💪😍 지나가다가 조심스럽게 댓글 남기구 가요~~ ㅎㅎ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당 !! ㅠ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ㅜㅜ저도 유방암 의심돼서 초음파 받으러가려구하는 20대에여.... 미치겠네요 ㅠㅠㅠ휴
진짜 처음증상말할때 딱 내가 20살 재수시절 겪은 증상이랑 너무 똑같다...
나도 소화불량때문에 한달에 5kg넘게빠지고 사람들만날때마다 이게 밥을 못먹어서 빠진거라 살이 움푹파인느낌이고 건강하게빠진 느낌이 아니라서 사람들마다 너 어디아파? 이런 질문 듣고살았어서 병원가서 위내시경해보고 그랬었는데 저는 위내시경때 깨끗했고 쌀.튀김등 안먹고 야채만 몇개 끄적이다보니 점차 괜찮아지고 밥도 조심해서먹고 소식하다보니 괜찮아졌는데
초반 증상들을때 진짜 너무 똑같았고 그때 다녔던 내과에서도 위내시경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자세히 알고싶으면 초음파검사해야한다고 했었는데... 젊은 사람이라서 암이라고 생각하지못했나봐요ㅜㅜ
제가 지금 그런데 괜찮으신지요
괜찮을까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장염을 너무 심하게 앓으셔서 병원 갔다가 폐암 발견하셨어요.
폐 한 쪽 적출하시고 현재 20년 정도 지났는데 너무 건강하십니다...ㅎㅎ
다 잘 될 거예요! 항상 응원할게요!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투병중이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덕분인지 병을 이길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근황 자주올려주세요.
저를 포함한 많은사람들이 응원합니다.화이팅!
전조증상이 저희 어머니 췌장암 전조증상이랑 똑같네요. 그런데 ct 찍기 전까진 암통증이 없었는데 ct 찍은날부터 암통증이 생겼어요. 암조직에 자극이 되었거나 스트레스 받으셔서 그런 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1차 병원은 몇군데를 돌아다녀도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저희 남동생도 췌장염 걸려서 병원갓다 괜춘앗다고 생각햇는데 오늘 너무 동생을보니 빼빼로 같드라구요 너무 말라져서 자기는 일도 그만두고싶다고 그래서 지금은 일그만두고 공무직공부만하고 오늘은 병원가보라고 너무 살빠지니 이상해서 부모님도 남동생보고 병원가라고 햇어요 결과는 오늘 동생오면 어떻게나왓냐고 물어보려고요
추위는 혈액 불균형으로 인해 추위를 탈수 있는 상황과 근력손실로 인해 추위를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도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종양이 발생하는 선암이 있고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내분비종양이나 신경내분비유방종 갑상선암 전립선암 같은 암도 있습니다. 환자분의 정확한 진단명이 무엇인가요? 제가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조증상으로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이 나오길래 처음부터 씁쓸하게 안심함...
암환자 맞으세요? 너무 쾌활하고 장난도 잘치고 웃으며 방송하는게 전혀 암환자 같지 않으세요^^
내가 암에 걸렸다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운명 하루종일 우울증에다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텐데..
너무 성격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암4기라도 기적이 찾아와서 꼭 암투병을 이겨내시길를 기도합니다.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 영상 찍으니까 일부러 밝은 척 하는거겠죠. 사람 맘 다 비슷비슷한데 암 4기 환자가 평소에도 저럴라구요. 환자의 에너지가 보통 사람보다 더 씩씩해서 어떤땐 진짜 말기암 환자 맞어??? 하고 잠깐 의심을 품을 때가 있긴하네요. 넘치면 모자라는 것 만 못하다.
와 진짜 다 내 조건인데..
얼마 전부터 뭐 먹으면 계속 설사하고 장염이고
살은 안 빠지는데 추위는 타고 체력 바닥돼서 맨날 잠 자고..
마지막엔 스트레스 받지말고, 많이 아플 땐 ct 찍으라는 조언까지 해주시다니 감동이네요🥺💖 그리고 매번 옷도 잘 입으시고, 말하시는 거나 자막, 편집 모두모두 센스 넘치고 재밌어요🤣💗 언니 영상이 저에겐 스트레스 해소제인거 같아요ㅎㅎ 잘 쉬고 회복 잘 하시길 언제나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후후 당신의 댓글 나의 활력소,,
우리 아부지도 갑상선암 4기신데 전조증상이 뻔히 있었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게 암덩어리를 키웠어요... 목이 많이 붓고 많이 피곤하고 감정기복 심하고 이런다 그러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병원가서 꼭 초음파하세요... 아무것도 아닐거야 넘기다가 하마터면 더 큰 수술과 치료할뻔했네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저도 개복치 멘탈이라 스트레스 자주 받는 편이라서 공감 ㅠㅠㅠ 소확행을 찾으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 편집하실 때 부담갖지 마시고 여유 있게 편집해 주셔용 ㅎㅎㅎㅎ 늦어도 괜찮습니다용!!
풍뎅이는 항상 함께 할 것이니까요 ㅎㅎㅎㅎ
우리 장수님 건강+행복 절대 지켜💪🏻😀💪🏻
소확행 함께 찾아봐융
감사합니다~! 댓글보니 힘이 나용!
건강과 행복 함께 절대 사수해요🥰
살이 빠진다.. 에서 돌아갑니다ㅋㅋㅋ 영상 감사하고 꼭 완쾌되셔서 이게 다 추억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보고 댓글 남깁니다!
일단 병에 걸렸다는 사실, 현재 상황 등등을 저항(나쁜생각+낫고싶다 등)하지 말고 차분하게 받아들여보세요.
그리고 건강했었던 그때의 기억, 감정과 완치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의 행복한 감정들을 매일매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상해보세요!
워낙 긍정적이시고 밝으시니 100% 완치 되실겁니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저도 대학교 4학년때부터 취준 고민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요(저도 개복치에요🥹 어느날 응급실에 실려가고 죽을듯이 아팠어요. 살도 엄청 빠지고 음식 소화를 아예 못했어요. 알고보니 공황장애더라구요... 벌써 약 복용한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진짜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가 맞는 거 같아요..🥲 장수걸님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우리 함께 완치까지 힘내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
저도 지병이 있어서 살도 많이 빠지도 하는일도 없이 매일 피곤하고 추위를 많이타요. 그래서 여름 빼고 봄 가을 겨울 내복을 입고 살아요..ㅠ 무튼 저도 장수걸님 말 처럼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 그리고 장수걸님도 영상 자유롭게 찍고 편한 시간에 올리세요 특정한거에 얽매이면 심리적으로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게되니까 그냥 아무때나 올리세요.ㅎ 그러면 우리(구독자님)들은 구독과 알림이 있어서 언제든 영상 볼수있어요.^^🍀
저 정말 죄송한데요 제가 뭔가 비슷한거 같아서요.. 다른분들이라도 댓 달아주시면... ㅠㅠ
저는 추위를 엄청 타요 한 1년사이에 심해졌는데 한여름 40도가가이 제외하면 항상 잠바를 입고 다니구요
소화를 잘 못해서 3숟가락만 먹어도 좀 불편하고 역겨운 느낌.. 항상그런건 아닌데 아침에 보통..
살이 많이는 아닌데 빠지긴 했어요 근데 재수생이라 군것질을 많이해서인지 다시 찌긴 했는데 48>43까지 갔었어요
피로는 항상 있는데 재수생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요.. 근데 가끔 이게 맞나 싶게 피곤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맥박이 너무 빨리 뛰고 가만히 있어서 온몸의 혈관이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시시때때로 받습니다..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라면 정밀검진 받아볼 듯.
우연히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너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서 영상을 거의 다 봤어요
저는 암은 아니지만 얼마전 비결핵항산균 진단을 받고 너무 우울하기도했는데 유병장수걸을 보고 반성하게됐어요 건강챙기면서 나 자신을 챙기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스트레스안받고 살려고해요 ^^
유병장수걸님도 무병장수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내봐요
지금도 겹겹이 껴입고 있네요 ㅜㅜ
저는 아주 많이 아픈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매일 매일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와중에 이유없는 헛구역질에 계속 시달리고 있는데 저도 ct 찍으러 가봐야겠네요...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생각하는데... 대장내시경.이상없데서... 근데막.피ㄸ싸고막그래여 어쩔때.. 소화는안되는데... 제가.살집이있어서.그런지 의사쌤이 꼭꼭씹먹으래요 ㅡ.ㅡ
며칠 전부터 보기 시작했지만 힘내시고 절대 스트레스 받지마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20대 22살 군인인데 저번에 휴가 나가서 좀 스트레스 받았는데 아프지도 않은데 흡연을 하긴 하지만 그전에는 분홍빛이었는데 입술색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피부도 갑자기 뭐 나고 그랬습니다. 꼭 잘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입술 보라빛 흡연자들 특징인데욤..
그리고 담배 쩐내 입냄새.. 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에도 긍정적인 마인드을 잃지 않는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 저도 한 개복치하는데,,, 진심 생각 넘 많아서 스스로 머리쳐서 잠들어야하는 정도에요 내가 스트레슨지 스트레스가 난지 이제 생각 좀 그만해야겠어요,,,
여러가지로 힘들다보니 지난주 영상을 이제봅니다.ㅠㅠ
늘 꾸준히 뭔가 해내는 장수걸님, 늘 응원합니다!전조증상,CT강추 모두 공감되어요..
몸 힘들지 않게 천천히 영상올리세요.
늘 기다릴께요ㅎㅎ!
순간순간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때가 지나가면 조금 나아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레이스님 같이 좋은 결과 진짜 꼭 있을거라고 믿으면서
함께 힘내보아요 우리…!
때로는 힘내보자는 말도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래도 지나고 보면 힘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 진짜 취준스트레스에 화장실 엄청가서 장염인줄알았어요.. 막 오한기도 있고 추위많이타서 그냥 저체중때메 그런거다 싶었는데… 복부ct찍어볼까요.. 머리도 엄청빠지고 이것도 저체중이랑 스트레스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배가 너무아파요..장기가 부은느낌.. 언니 영상보고 약간 복부ct 해보는게 좋을것같은데 저도 해보는게 좋겠죠,,? 흐어..건강염려증일까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일수도 있으니 조심스레 대장내시경 받아보라고 권해드립니다..!ㅠㅠ
대장내시경 검사 후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ct 촬영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불안하시다면 검사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었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신 분 같아서 보기 너무 좋았어요 ! 저 또한 매사에 긍정적으로 살자 라는 생각을 주로 하는데 힘들 수 있는 상황에 밝은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밝게 살아야겠다 라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분명 좋은 마음씨를 갖고 계신 분 이니 나중엔 꼭 완치 되실거고, 보다 더 건강해지실 겁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지금은 유병장수중이지만, 무병이 되는 날까지 같이 힘내봐요...^^
다맞아요 만성피로 추움 지침 갑자기 살빠짐 혹은 붓기 그런게 다 암의 전조증상인듯해요 저도 경험해보았죠 학교 건물에서 건물 걷기가 얼마나 귀찮고 상상만해도 지치던지 ㅋㅋ
그리고 장녀 장남들도 그렇고 남에게 하고픈 말 못하는 성격 스트레스 못푸는 성격들이 그런거같기도하고요
진짜요 ㅎㅎ ㅜ
저도 케이장녀,,,ㅋㅋㅋㅋ🤣🤣🤣
계속 영상 봐왔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요! 저도 동갑+취준생이라 스트레스 극도로 받는거 너무 공감가고 ㅠㅠ 전 밤샘이 일상이었던 학과라 그런지 몰라도, 학교 다닐 때 몸을 너무 막썼다고 해야하나? 졸업할 때즈음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드니 학교 졸업하자마자 각종 병원투어로 반년을 보냈답니다... 유병장수girl님 꼭꼭 나아서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항상 기도할께요! 이겨낼 수 있어요! 화이팅!!! 🔥🔥
이제부터라도 같이 몸관리 달려봐유~!
저도 20대인데 언니랑 증상이 너무 비슷해서..혹시 ct찍기 전에 피검사로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염증수치 관련해서 전체적인 피검사를 했는데 아무이상없다고 하셔서 부모님이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다고 큰 검사는 안시켜주셔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이때까지 생각은 했는데 지금도 이런증상이 생겼다가..일주일은 괜찮고 반복되어서 걱정이 됩니다..ct 찍기 전에..염증수치 관련 피검사로도 알 수 있을까요? 거의 5개월 정도가 흘렀는데 취업스트레스..인가 싶기도 하고..무섭네요..ㅜㅜ
암은 피검사만으로 알수없어요.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웃겨서 계속보게 되요❤ 저는 희귀난치질환자라서 아픈 젊은이들의 삶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구독했는데요 매력이 엄청나시네요 증말 귀엽고 웃기다는 말밖에는 생각이 안나요😂❤
자유업로드 환영입니다~~ 장수걸님 보고싶을땐 복습영상 하나씩 돌려 봅니다요🫶 보고 또 봐도 귀엽고 영상보는동안 행복해져요😍 주말 잘 보내고 다음주도 컨디션 좋은 한주되길 기도합니당🙏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용!!😆
거의모든 암의 특징이
살이 갑자기, 급격하게 빠지는 거더라구요.
그러니...이상하다 이상하다해도
살이 안빠진다...그러면 암은 아닐수도..
언니 건강이 우선이니 영상 올리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올려주세요!! ㅎㅎㅎ 풍뎅이는 늘 함께 있으니까요
함께 해줘서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2개월 전부터 구독하고 보고 있는 학생입니다!!유병장수님의 밝은 모습 덕분에 힘들고 지친 하루 위로받는거 같아요❤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4기까지 갔기 떄문에 살이 갑자기 빠진 것 같아요. 실제로 초기에는 없는 증상들입니다.
암에 굴복하지 않고 승리하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환자가 아닌사람들조차 힘을 얻게되는거 같아요~! 제가 아는 분도 폐암 4기신데 벌써 판정된지 8년이상 되셨어요. 암이 있으시지만 건강하고 기쁘게 살고 계십니다.ㅎ 정말 말씀하신대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같아요. 또 반대로 기쁨과 행복은 엔돌핀, 더강한 다이돌핀이 나와서 엄청난 면역효과를 준다고해요~ㅎ 항상 기쁘게 사시길 바랍니당.
글구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암 전에 신장에 혹이있는걸 발견하셨다고했는데, 그외에 만 20세 이상부터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 같은거에선 별다른 결과가 안나오셨던건가요? 그냥 몸이 안좋아서 ct찍었는데 신장에 그게 발견된거에요~?
혹시 폐암 4기라는 분 여성분이신지 남성분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이대도 알려주심 너무 힘이 될 것 같아요..ㅜㅠ
@@michelleh5446 남자분이시고 현재 70세 넘으셨습니다. 올해 코로나까지 걸리셔서 폐섬유화까지 진행되셔서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목뚫고 인공호흡기까지 달았는데도 오늘내일하시며 사경을 해매셨는데 그것마저 기적적으로 이겨내시고 퇴원하셔서 지금 재활하고 계십니다. 근육이 다 빠지셔서 걷지를 못해 걷는 재활하시고 계시는데, 목소리도 다 돌아오시고 음식도 잘드시다보니 외출도 하시곤 합니다. 중환자실에서 간, 신장도 거의 망가지다 시피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회복되셨어요.
@@jonah8552 아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ㅠㅜㅠ 그 분은 서울에서 치료를 받으셨군요... 그래도 조금의 희망이 보이네요 ㅜㅠ 복받으실거에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상큼하시다
전 평소에 추위도 엄청 타고 전신중 안아픈곳이 없어서.. 전 잘 못느낄수도 있을꺼같아요..ㅜ 평소 마약성진통제도 장기복용중이라서 잔잔한 통증을 못느껴서 병을 키운적도 많아요ㅜㅜ
현재 희귀난치질환 두개가지고 있고.. 인공고관절 두군데에.. 곧 인공디스크치환술도 할예정이라..
매일매일 생활이 매우 힘듭니다...ㅜㅜ
황토 흙에서 맨발걷기나 모래사장에서 맨발걷기 추천드려요 건강에 도움될거에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건강한(운동,식습관,수면등)생활
하시면 좋아지실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저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모래사장에서 맨발걷기하면 어디에 좋나용???
흙 위에서 맨발로 걸으면 파상풍에 걸릴 수 있습니다...ㅠㅠ
진짜 의사들이 처음에 진료만 잘해도 억울한 일이 없는데 억울하게 더 아프게 된 환자들이 많아요
저기용.. 의사가 신인가요ㅋㅋㅋㅋㅋ 의사는 신이 아니에요ㅠ 이건 그냥 현재 의료의 한곕니다; 그 하방을 높여나가는게 목적이고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오늘 처음봤지만
정말 밝으시고 긍정적이셔서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님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누나 힘내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해요!!!
진짜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갑자기 54에서 47로
7kg가 훅 빠졌다가 한참을 47~48에 머물다가
최근들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폭식 계속 했더니
52까진 올라왔어요
살이 이유없이 확 빠지긴 했었는데 다시 찌면 괜찮은거겠져..?
혹시 모르니까 병원 가보세요
걱정돼요 ㅠ
스트레스받지마세요.
긍정적인 마인드. 응원하게씁니다
아프기 전의 건강이 돌아오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장수걸님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시길 ㅠ
영상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자유업로더가 되시더라도 챙겨볼테니 걱정마시고 올리고싶으실때마다 천천히 올려주세요
감사해용용
맨발걷기 한번 알아보세요 맨발걷기 시한부 말기암 2개월 남은 사람이 황토길 맨발걷기하고 완치하고 살았다는 사람 있습니다.
스트레스 잘풀고..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면.. 암이 오다가도 뒤짐
말씀하시는게 너무 친근한 느낌이에요 ㅎㅎ
아는 동생같은 느낌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진심으로요
밝고 힘내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긍정적으로 꼭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유병장수걸님 영상 볼때마다 밝고 유쾌하신 모습에 항상 힐링하고 가요😊 저도 취업 준비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많이 공감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 그리고 인트로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ㅎㅎㅎ
9:52 급 마무리 무엇? ㅋㅋ 오늘도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자궁내막암 2기 진단받고 적출했네요. 저도 갑자기 추위 엄청탔어요.. 그것 말고는 부정출혈.
장수하셔야죠!!! 😊그리고 나중엔 이쁘신 얼굴도 공개 해 주세요!!!! ㅎㅎㅎㅎ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
아니 마지막 기모으는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빵터졌네요 분명 인트로땐 웃기다 생각 안했는데 ㅋㅋㅋㅋ두분 개그코드도 그렇고 합이 너무 잘 맞으셔서 넘 보기 좋아요
시체가 된듯한 정도로 에너지가 없어요~
눈꺼플조차 무겁게 느껴지고...
단걸 엄청 먹게되요~
세상에😮😮. 대학병원 내과에 일단 가서 하라는 검사 다하세요..😮😮
@@prjiki 암걸렸을 때 증상이에요~. 제가 아팠을때 느꼈던 걸 적었어요~ 혹시나 이런 증상보이면 확인하시라궁~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과거에 수술 잘 받았어요~.
꼭 완치하시길...힘내세요😢❤
아 남자친구분이랑 둘이 케미 미쳐써요ㅠㅠㅠㅜㅜㅜ😂😂😂👏🏻👏🏻이사람들 진짜 매력 그잡채…
혹쉬 실례가안되면 얼마동안 그렇게빠진거에요…? 제가 이유없이 살이 거의 10키로빠셔서…🥲 이게 요새 걱정이었거든요
허헣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한 8키로 정도는 진짜 몇달에 걸쳐서
서서히 빠지고
몸이 진짜 확 안좋아지고 나서는
한달만에 또 10키로가 빠졌던거 같아요
장수걸님 최근에 알게되서 동영상 다 잘보고있어요 !! 긍정적인 모습 너무 보기좋고 힘내세요 무조건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어떻게 저리 밝고 쾌활하신지~
리스펙합니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왔는데 아주 멋진분 같아서 구독 누르고 가요 ㅜㅜ 완치 영상 꼭 보게됐으면 좋겠어요!!
유일하게 광고스킵 안하는 채널
주변에 해 끼치는 게 있으면 인간이든 뭐든 빠르게 손절해야 합니다.
언니 파이팅입니다!!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요 언니 짱기여워🤍💛🤍💛
힘내요.. 전혀 상관없는 먹방만 보는 사람인데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었지만. 정말 작지만 응원해봅니다 ㅠㅠㅠㅠ
매력철철 유병장수걸님~ 스트레스 받지마세용 항상 행복하길❤
저희집은 아빠가 간경화말기+간암인데 간이식 앞두고있습니다. 제가 공여 예졍자입니다.
저희도 아빠가 간암걸리고 나서부터 살이 엄청 빠지더라구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부디 수술 성공하셔서 아버님이 완치되시길 바라며 님도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댱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