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공직 나온지 1년 반이 넘어가는데, 갑자기 같이 일했던 팀장님이나 과장님이 뜬금없이 술 먹자고 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예 관계가 나빴던 사람들은 연락을 끊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제가 재직했던 중에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팀장님이랑 과장님인지라(한분은 심지어 제 의원면직을 질기게 말렸던분) 참 애매합니다. 저를 불렀던 당일날에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중립기어를 박고 일단 거절했지만, 향후 재취업하고 이들과 관계를 계속 맺는게 맞는지 아닌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2월 3일 월요일 [유시민, 임지봉, 박성준, 박은정, 여론조사, 박태웅]](http://i.ytimg.com/vi/dxg3dgf2NM8/mqdefault.jpg)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년 2월 3일 월요일 [유시민, 임지봉, 박성준, 박은정, 여론조사, 박태웅]](/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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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과장 형님들 제발 퇴직하셨으면 댁에서 손주나 보셔요...
높은 확률로 집에선 개무시당해서 여기와서 대장놀이 하러오는거임ㅠㅠ
여기 안오면 정치 유튜브에 과몰입해서 집회나 방구석에 계심ㅠㅠ
재취업하면 보나마나지. 놀고 먹으면서 후배들한테 대접받으려고 하고 반말 찍찍거리고 정작 일은 안하고. 눈에 훤하다.
나 누군지 몰라?? 하는거 졸라 짜증남.
머리털도 몇 개 안 남은 것들이 남은거 다 뜯어 버리고 싶음
그럴수 밖에 없는게 정말 능력있는 사람들은 퇴직하고 나가서 자기 일 하느라고 관공서 올 일이 없죠 결국은 어떤 양반들이 또 그동네 얼쩡거리는 건지는 뻔한거죠
퇴직공무원 고공단 제외하고 5-4급 공무원이 지회에 인원 2-5명 있는곳 가서 지부장 지회장이라고 다시 찾아 오는사람들 개싫음
민원전문상담관ㅋㅋㅋㅋㅋ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만 그런 게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소~~ 이번 영상은 제 의견과 1도 오차가 없네요.
정확하다
아예 관련없는 지역에서 하는거면 몰라도 저건 진짜 아님. 어르신들 일 안하실거잖아요?
재취업 하는 놈들 하는게 웹서핑과 바둑, 주식말고 하는게 있냐?
무스 바른 머리 ㅋㅋㅋ 아오 안봐도 떠오르는..
도입한다면 영상끝부분처럼 상피제 해야죠
어디 다른데 취직못한 사람들중에서, 시장군수랑 지연혈연학연 있는 사람중에 채용되겠지 ㅎㅎ
지자체 공무원은 정말 어떤 삶인가 ㄷㄷ
항암제 상시복용
제가 듣기로는 전관예우 아직도 존재하며 인맥 좋은 인간성 나쁜인간이면 악성민원인으로 변신하여 나 너 알아 너 누구누구팀장 밑이지? 하고 청사 뒤집는다고 들었습니다...
청사로 재취업하면 잘도 민원업무 하겠다 ㅋㅋ
신규한테 짬시키고 유튜브나 처보겠죠
반대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공직 나온지 1년 반이 넘어가는데, 갑자기 같이 일했던 팀장님이나 과장님이 뜬금없이 술 먹자고 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아예 관계가 나빴던 사람들은 연락을 끊어버리면 그만이지만, 제가 재직했던 중에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팀장님이랑 과장님인지라(한분은 심지어 제 의원면직을 질기게 말렸던분) 참 애매합니다. 저를 불렀던 당일날에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중립기어를 박고 일단 거절했지만, 향후 재취업하고 이들과 관계를 계속 맺는게 맞는지 아닌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님이 공직에잇고 그분들이 사기업이면 조금 안좋은거 같지만 그 반대면 괜찮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술은 원래안먹어서 밥먹자고 하면 같이 먹었어요! (아짇 한달도안된 면직 며칠차입니다…)
@@sarahj8994 의견 감사드립니다.^^
@@sarahj8994 그리고 앞으로 좋은 길 가시길 바랍니다.^^
@@oooonllllll777 관계좋았고 계급장 뗐으니 그냥 이제 동네 어르신으로 지내실수있을듯
@@happysmile638 그렇다면 나쁘지 않죠. ㅎ 의견 감사드립니다.
관피아가 또...
저연차 현직인데 퇴직한 면장 동장님들이 부탁하는 거 다들 그냥 들어주시는지 궁금....큰일 나는 부탁은 전혀 아니지만 어쨌든 편의를 봐주는 건데 고민이네요. 점심시간 발급부탁, 전화로 발급 부탁 등이요. 어떤 분은 와서 일 훈수 두고 간섭도 하심...
단독으로 민원만 독박으로 하게 하면 안되나요 교육청오는거 반대합니다 ㅋㅋㅋ
다른데는 받아주려나?
청탁 받으라는 자리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