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독뫼 단감 사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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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창원 독뫼 감농업
창원 독뫼감농업은 2022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창원 동읍·북면·대산면 일원에서는 낙동강의 잦은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구릉산지인 '독뫼'를 이용해 감나무를 재배해왔다. 현재 창원에는 독뫼 150여곳이 독립적으로 형성돼 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핵심지역 15.8㏊ 내 독뫼 30곳에서는 기존 지역에서 재배되던 100년 수령의 떫은 감나무에 상대적으로 따뜻한 곳에서 재배되는 단감나무의 가지를 접붙인 감농업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 창원 독뫼 감농업의 특징
❍ BC1세기 다호리고분군 유적지 감 출토 : 우리나라 최초 감재배지
❍ 1400~1500년대 동국여지승람,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대동지지 창원도호부의 토산품, 주산지 감 기록
❍ 탁월한 기후와 지형, 현재 국내 유일 세계 1위 과수(생산량, 면적)
❍ 의창구 일대는 1만 년 전 얕은 바다였고, 적어도 2천 년 전부터 1960년대 초까지 습지대로 상습 침수지역
❍ 자연스럽게 약간 높은 구릉지에 단감농업을 행해왔고, 위에서 보면 감밭, 주거지, 습지, 평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경관 형성, 독뫼를 멀리서 보면 마치 마을 중앙에 감밭이 솟아 있고, 주변 집들이 감밭을 보호하는 형상
❍ 독뫼의 지반이 응회암인 것을 고려하여 주민들은 돌을 파낸 구조로 둠벙을 만들어 활용하였고, 낙동강과 주변 습지에서 물을 길어 담수하였으며 양수기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수원으로부터 단감재배지까지 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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