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맥북 로직에 오인페 id44 , 몬스터 케이블 , 가정집이라 보통 헤드폰 hd560s 를 사용중인데 이번에 biasfx 랑 뉴럴 구입하려 무료 써보고 녹음해보는데 플러그인들이 전부 톤이 먹먹하네요 eq를 조절해도 그렇고 마치 기타 노브 볼륨 살짝만 틀어놓고 연주하는듯한 특히 태핑할때 심하고 빈듯한 느낌이 드는데 원래 이러는 건지.. 선생님은 플라니 프리셋에도 쭉쭉 잘 뻗어나오시네요ㅜ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비교가 좀 불가 합니다 ^^;; 위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실제 음반 작업시 매우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 이랍니다. 구성이 멀티처럼 간편하고 그러진 않지만 녹음과 콘텐츠 제작이란 관점으로 본다면 저렴한 구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영상 소개 처럼 무료 소프트웨어도 많습니다. 또 한 퀄리티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소리가 먹먹한거에 대해선 본인이 톤을 어떻게 잡냐가 천차만별이고 찐 앰프랑 뉴럴 앰프 플러그인이랑 비교한 영상 보시면 마이킹을 제외하고 비교하면 매우 흡사합니다 그 말인 즉슨 플러그인 하나에 앰프부터 EQ 여러가지 이펙터가 내장되어있는데 이걸 현실에서 맞추려면 수백만원 기본입니다. 실제로 밴드 공연 안다니는 이상 방구석에서만 기타친다하면 뉴럴보다 퀄좋고 가성비좋은 세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PC 플러그인이 멀티이펙터보다 훨씬 사운드 퀄리티 더 좋습니다. 멀티이펙터에 들어가는 처리장치 (DSP)보다 컴퓨터에 들어가는 처리장치 (CPU)가 훨~~~~씬 성능이 좋거든요. 이렇게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구요. 요즘은 대부분의 아티스트들도 실제로 음반작업 시, 일부로 특정 사운드를 위해 빈티지 장비들을 사용하는 경우들을 제외하곤 플러그인들을 대부분 사용하십니다. 멀티이펙터는 말그대로 라이브나 긱(합주)용이죠. PC플러그인의 단점이 휴대가 어렵다는 점인데 (노트북과 오인페를 직접 들고다녀야한다는 점) 요즘은 사운드 퀄리티 차이로 인해 기꺼이 그렇게 하시는 아티스트분들도 많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이, PC 플러그인은 사운드들을 하나 하나 사 모으려면 비용이 꽤 많이 든다는 점이었는데, 요즘엔 많이 저렴해져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을 뿐더러, 비슷한 급의 사운드 퀄리티를 뽑아내는 멀티이펙터들 (쿼드코텍스, 켐퍼 등)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Why Not?" 느낌입니다. 소리가 먹먹하셨다고 하시니, 아마 톤 세팅을 다시 잡아보시는게 어떨지 추천 드려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닙니다 ^^ 기타치는것도 좋지만 이런 장비들 소개하는부분도 더 열심히 하려 합니다!!
선생님 맥북 로직에 오인페 id44 , 몬스터 케이블 , 가정집이라 보통 헤드폰 hd560s 를 사용중인데 이번에 biasfx 랑 뉴럴 구입하려 무료 써보고 녹음해보는데 플러그인들이 전부 톤이 먹먹하네요 eq를 조절해도 그렇고 마치 기타 노브 볼륨 살짝만 틀어놓고 연주하는듯한 특히 태핑할때 심하고 빈듯한 느낌이 드는데 원래 이러는 건지.. 선생님은 플라니 프리셋에도 쭉쭉 잘 뻗어나오시네요ㅜ
안녕하세요. 장비를 보아하니 세팅문제는 아닐 거같은데.. 그래도 조금 미스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의심 됩니다^^ 한 번 더 살펴 보시면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쿼코를 질러버렸습니다 허허허.....
오!! 축하 드립니다!! 부러워요!!!
이왕 사신거 즐기세요!! ㅎㅎ
오오..! 뉴럴사의 아바시 플러그인 쓰시는 군요?!
성능에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대중적인? 라인 몇개 구입해서 녹음때 종종 쓰고 있답니다^^
@@기타리스트 저는 원래 플러그인을 싫어했는데, 뉴럴꺼 써보곤 지금까지 뉴럴사의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되었네요 ㅋㅋ
@@mark_kim1993 ㅎㅎ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이게 미디 스위쳐로 제어 되고 좀 이펙터도 다향 하다면 라이브에서도 써먹기 좋을거 같은데 .. 뭐 그래서 쿼드코텍스가 나왔겠죠.
이번에 뉴럴dsp플러그인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daw(큐베이스)에 어떻게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나요…?
아마 정싱적인 설치릉 하셨다면 큐베이스 내에서 가상악기로 인식이 되서 사용 가능 하실 거랍니다. 잘 아시겠지만 큐베이스 동작후 큐베이스 내에서 플러그인을 불러 와야 합니다. 따로 로딩하면 인식이 안 됩니다~!
@@기타리스트 플러그인을 불러와야 한다고 하셨는데 불러올때 따로 설정 같은거 해야 하나요?
@@김유빈-z5i 따로 설정이라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다이랙트 인풋 모니터링은 꺼주시고 daw 소리만 듣게 설정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타를 가능한 조금 세게 치셔서 치크 치기 전까지 레벨 메칭만 하면 큰 무리 없이 사용 가능 하십니다
플러그인이 16만원이라면 저렴한 prime p1 같은 멀티이펙터 사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소리가 너무 먹먹해서 플러그인 비추 입니다.ㅋ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하지만 퀄리티는 비교가 좀 불가 합니다 ^^;;
위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실제 음반 작업시 매우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 이랍니다.
구성이 멀티처럼 간편하고 그러진 않지만 녹음과 콘텐츠 제작이란 관점으로 본다면 저렴한 구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영상 소개 처럼 무료 소프트웨어도 많습니다.
또 한 퀄리티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소리가 먹먹한거에 대해선 본인이 톤을 어떻게 잡냐가 천차만별이고
찐 앰프랑 뉴럴 앰프 플러그인이랑 비교한 영상 보시면 마이킹을 제외하고 비교하면 매우 흡사합니다
그 말인 즉슨 플러그인 하나에 앰프부터 EQ 여러가지 이펙터가 내장되어있는데 이걸 현실에서 맞추려면
수백만원 기본입니다. 실제로 밴드 공연 안다니는 이상 방구석에서만 기타친다하면
뉴럴보다 퀄좋고 가성비좋은 세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PC 플러그인이 멀티이펙터보다 훨씬 사운드 퀄리티 더 좋습니다.
멀티이펙터에 들어가는 처리장치 (DSP)보다 컴퓨터에 들어가는 처리장치 (CPU)가 훨~~~~씬 성능이 좋거든요.
이렇게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구요. 요즘은 대부분의 아티스트들도 실제로 음반작업 시,
일부로 특정 사운드를 위해 빈티지 장비들을 사용하는 경우들을 제외하곤 플러그인들을 대부분 사용하십니다.
멀티이펙터는 말그대로 라이브나 긱(합주)용이죠.
PC플러그인의 단점이 휴대가 어렵다는 점인데 (노트북과 오인페를 직접 들고다녀야한다는 점)
요즘은 사운드 퀄리티 차이로 인해 기꺼이 그렇게 하시는 아티스트분들도 많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이, PC 플러그인은 사운드들을 하나 하나 사 모으려면 비용이 꽤 많이 든다는 점이었는데,
요즘엔 많이 저렴해져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을 뿐더러,
비슷한 급의 사운드 퀄리티를 뽑아내는 멀티이펙터들 (쿼드코텍스, 켐퍼 등)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Why Not?" 느낌입니다.
소리가 먹먹하셨다고 하시니,
아마 톤 세팅을 다시 잡아보시는게 어떨지 추천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