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s

[@에엑따-z3w]

진짜 적군 아군 없이 엑시즈 막는것만으로도 벅차오르는데, 제간이 떨어져나가는 기라도가 잡아주는건 진짜 말로 표현 못 할 뭔가다...

[@talkertalker0]

??? : 야 이 놈아 뺑끼치지 말고 계속 밀어 어디가...

[@막대술사]

서로 다른 두 집단이 위기의 순간 서로를 도와주는...크으...

[@ribbonsalmark3084]

저 제간 파일럿 연방의 하얀벙어리,,,블루데스티니 주인공 ㅋㅋ

[@류형석-m4o]

뉴건담에 탑재된 사이코 프레임이 일으킨 기적, 액시즈 쇼크는 이후 지구연방정부의 뉴타입에 대한 경계심을 강화하고 뉴타입 말살용 사이코뮤 헌팅 머신 유니콘 건담 시리즈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됩니다...

[@seeder0083]

내 당시..건담역사상 최고의 소름으로
꼽았던 장면...그저...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류의 고향 터전을 지키기위해 싸우는
와중에도 양쪽 모빌슈트들이 들이받으며 밀어내던...샤아...지대로 돌아서 저걸 떨굴때 잘 뒈졌다고 생각했음 정말 광기도 정도껏이어야지..

[@후하-x4q]

뭔가 이런 엄청난 재난앞에서 양 진영이 힘을 합치는 연출은 진짜 존나 감동이다 ㅜㅜ

[@카미유비단]

이거 진짜 ㄹㅇ 감동이었음 ㅠㅠ 고향 별을 지키기 위해 적군이든 아군이든 상관없이 기적을 일으키는 인간찬가 장면

[@이종석-j4n]

감사합니다

[@nub7548]

비명과 울음이 없는데도 처절함이있음.
그저 삭막한 기계음만으오 이런 감정을 유도한다는 게 우주세기를 망친 zz가 저주스럽지

[@KID_A.0531]

ZZ는 그래도 어찌저찌 봐줄만 한데 진짜 우주세기 망친건 유니콘이었음

[@막대술사]

아니야...진짜 흑막은 반다이야...

[@Ecoas_Maintenance]

제간이 기라도가 잡는게 너무 뭐라해야하지
진짜 그 말못할 뭔가가 있음

[@needlegrass]

여기서 그대로 F91 적어도 섬광으로 갔어야 했다.

[@スズメ-h3o]

이거 왜 눈물나냐..

[@Hathawayyyy]

지구 때문에 일어난 전쟁을하며 지구를 이리저리 흔들었지만 세력의 의미없이 모두가 지구를 지키려하고
제간이 떨어져나가는 기라도가를 잡아주는게 명장면

[@슬라임삼촌-w2g]

제 마음속 건담은 역샤가 최종장이네요.

[@뱅갈고양이릴리]

짐3다! 너무 멋있어

[@VRN661]

건뽕에 취한다!!!

[@kiwimikang]

정말 감동적이고 좋아하는 장면이긴 하지만 애초에 지구에 액시즈 떨어뜨리는 게 목적이었던 네오지온군이 왜 도와줬는지는 잘 모르겠음...
액시즈 낙하 작전에 대해 회의적인 지온군도 있었다는 묘사가 있었으면 또 모르겠는데

[@홍찬영-g4b]

인류애 아닐까요. 전쟁의 죽고 죽이는 나선 가운데서도 그 밑바닥에 있던 선한 마음

[@_hoodies_2193]

무리다! 열 때문에 오버로드로 자폭 할 뿐이야!

[@PPuHo]

잡아주네

[@Xkvldmfpclql]

기라도가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