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NO1462서까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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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л 2022
  • 오늘은 전통 목조주택으로
    옛 모습의 장점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너무 이쁜 의령개량촌집을 소개드립니다.
    본매물은 약161평의 대지위에
    14평의 목조주택이 남아있는 의령촌집인데요.
    현황도가 나면서 길로 10평정도 나가고
    집터와 텃밭으로 분리가 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집터가 110평 이상은 되는
    직사각형에 가까운 땅이라
    넓어 보입니다.
    텃밭에는 옥수수,부추,콩 등이 심어져 있는대요.
    이 정도의 면적이면
    두 세분이 먹을 재소와 야채는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잔디마당을 중심으로
    가쪽으로는 각종 정원수와 화초들이 만발한
    마당이 나옵니다.
    잘 사는 집이라
    아쉬움없이 꾸며 놓고 살았다고
    이웃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정말 이쁘게 꾸며 놓고 있네요.
    깔끔하기도 하고요.
    집이 반질반질 윤이 난다고나 할까요?
    건물앞에는 세면대와 장독대도 있습니다.
    장독들은 사용은 하지 않고
    놓여져만 있는 듯 합니다.
    건물옆의 모습인데요.
    정말 깔끔한 주인분의 성격을 알 수 있겠죠?
    보통의 개량촌집은 마루에 샤시를 해놓았는데
    이 집의 경우엔 옛날방식 그대로입니다.
    마루에 걸터앉을 수가 있어
    옛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마루에 걸터앉을 수가 있다보니
    정자나 평상도 필요가 없습니다.
    마루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마루는 확장이 되어 있는데
    반질반질합니다.
    서까래와 대들보도 상한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방은 두 칸인데요.
    지금 보시는 방은 작은방으로
    군불방이기도 합니다.
    옛날집치고는 방도 넓지요?
    이 방은 안방입니다.
    작은방보다는 살짝 넓습니다.
    문이 있어 열어보려고 갔더니 그냥 문짝이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문짝을 사놓았나 봅니다.
    멋지게 꾸민 주방입니다.
    소형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두고 있고요.
    취사는 3구 인덕션과 후드를 사용하고요.
    통유리를 끼워
    예쁜 정원을 실내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 욕실로 갑니다.
    욕실은 긴 직사각형 모양으로
    안쪽에는 별도의 샤워부스도 만들어 놓아
    매일 저녁 샤워를 할 수 있는
    문화생활도 가능합니다.
    건물 오른쪽에는 마늘을 걸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집 밖의 텃밭에서 수확하신 마늘인지
    이웃들의 나눔물인지 건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작은방은 군불방이라
    아궁이가 있고 작은 무쇠솥도 걸려 있습니다. .
    정리해 보겠습니다.
    물건지는 의령군 유곡면이며
    대지가 531㎡ 약161평이고
    건물은 1950년 건축된 목조건물로
    45㎡ 약14평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방2, 마루, 주방, 욕실구조며
    주차는 마당에 하기는 어렵고
    마을 주차장이나 마을회관에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마루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남동향이며
    주말주택으로 이용하고 있어
    즉시입주 가능합니다
    단독주택이라 별도의 관리비는 없고요.
    매매가는1억4,500만원입니다
    사무실소재지:창녕군 남지읍 남지중앙로121강남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번호 48740-2018-00014
    소장 : 이 지 예
    대표전화 055-521-8583
    팩스 055-521-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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