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샌프란시스코랑 포틀랜드 잘 봤어요. 역시나 재난은 공평하지 않은지 사회적으로 저소득층이 더 큰 피해를 받은 것 같아요. 노숙자 텐트를 보니 미국은 확실히 빈부격차가 큰데다 복지 시스템이 빈약해보여요. 게다가 물가도 높아서 홈리스 분들은 더 팍팍한 삶을 살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펜타닐 중독은 우리나라도 문제가 되고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홈리스로 인한 노숙자 증가, 마약중독자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도시의 치안이 염려스럽네요. 그래도 프랜차이즈 대신에 독립상점이 잘 되고 있다는 건 부러워요. 저도 프랜차이즈 갑질 때문에 장사 접은 기억이 있어서요. 이지상 기자님이랑 정인혜 PD님, 그리고 김로라님 덕분에 좋은 영상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Portland 산지 근20년되가는데요, 빈부 격차가 큰거야 자본주의 국가 대부분이 비슷하지만 복지 시스템이 빈약하지는 않아요. 다만 일찍이 의료민영화가 된 이유로 병원이용이 형편없고 여전히 비싸고 의사들이 제약회사 로비로 불필요한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잦아서 그로인해 마약에 빠진 안타까운 케이스가 많은 나라 입니다. 굳이 마약문제가 없더라도 여기서는 한번 크게 아프고 비싼 의료보험이 없으면 그냥 길거리 나 앉게 되는 겁니다. 영상에서 언급이 된거 처럼 요즘 양상은 젊은 노숙인들이 많아지고 선택적 노숙인들이 증가했다는게 생각해 볼 점입니다.
지금까지 미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빅테크기업들이 있는 세련된 회사거리, 여유롭고 워라벨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 이런것들이 생각났는데, 실제 포틀랜드 거리를 보니 코로나팬데믹 이후 급증한 노숙자분들.. 그리고 마약과 총기사고 등등 치안문제가 심각해보이네요. G1국가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지만 이면에는 해결하지 못한 빈부격차와 사회적으로 약자에게는 더 가혹할 보이는 모습도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생생한 브이로그 후기 잘 봤습니다👀
80년대 대도시 슬럼화가 그대로 반복되는 듯. 그때 가장 심각했던 곳이 뉴욕이었는데 줄리어니가 8년 시장 하면서 완전히 바꾸어놓았음. 결국 강력한 공권력으로 노숙자와 마약을 단속하고 분리하는 수 밖에 없음. 노숙자를 설득하니 공존하니 이런 멍청한 짓은 사태를 더 악화시킴
포틀랜드가 몇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몇년전 BLM시위랑 코로나 불경기 이후로 지역 치안이 확 안좋아지고 슬럼화가 가속화 되었더라구요. 7-8년 전만 해도 치안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소박한 사람들이 모여서 파머스마켓에서 직거래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포틀랜디아라는 미드로도 유명한 곳이죠. 오리건주가 원래 대마초 흡연이 흔한 편이긴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하드드럭이 이렇게 쉽게 침투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네요.
포틀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점점 더 안좋아지네요. 도시가 점점 커지면서 따라오는 문제인 것도 이유이고 택시기사가 언급했듯이 시애틀, 샌프란 그리고 가장 악명높은 곳은 엘에이... 그리고 그 뒤를 뒤따르는 포틀랜드까지... 이게 다 웨스트코스트 스테잇들이고 도시들이죠. 즉슨, 민주당 세가 강한 곳들 리버럴한 곳들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모든 도시들이 다 저런 것들은 아니지만 일부 큰 도시들, 정말 손쓸수 없을 만큼 큰 문제라는데 참 걱정이 되네요....
작년 7월에 시애틀, 포틀랜드에 다녀왔는데 그새 더 많이 악화되었군요.; 작년 7월만해도 일부 거리를 제외한 모든 거리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았는데. 물론 우범지대라고 알려진 거리의 상점은 안전때문에 상점 문을 아예 잠궈놓고, 문을 노크해야 열어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미국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포틀랜드는 1년정도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택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시빅센터 텐터로인 이쪽은 관광객은 절대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블럭이 아니라 골목 1개 차이로 노숙자, 마약상, 총격살인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가지말라고 표시된 지도도 있을정도에요. 저는 심지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촌이라서 치안이 좋은 곳인 동네에서도 인도 정가운데에서 바지벗고 큰 볼일 보는 노숙자를 본적도 있어요. 샌프란시스코 각 지역과 골목에서 한 주에 총격사건이 일어난 횟수가 표시된 사이트가 있었는데, 진짜 관광객이 가는 딱 몇몇 장소를 제외하고는 정말 위험했어요.
미국 팁문화 사실 사장이 책임전가하는거죠. 미국인들도 이제 자각하기 시작한 것 같더라구요. 유튜브의 선기능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댓글로 미국 미쳤다고 다 다니까 뭔가 이상하다 느끼게 되는 것 같나봐요. 예전에 세법 공부하면서 미국 팁 문화는 진짜 사장이 꼼수쓰는게 고착화 된거구나 느꼈는데 어떤 조문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ㅜㅜ
미국이라고 다 그런게 아니고 그런 지역들이 있어요. 제가 사는 플로리다는 아주 평화롭고 살기 좋아요. 그냥 넓은 나라의 극소수 지역일뿐 그리고 팁은 원하는데로 다 줄필요 없고 최저는 15% 에서 최대 20% 넘기지 않게 계산해서 줘 버리면 그냥 마음 편합니다. 그러려니 하면 되고, 커피숍, 패스트 푸드점 등등은 no tip 버튼 눌러버리시면 됩니다
코로나 이전 샌프란에 잠깐 다녀왔을때도 꽤 많은 노숙자와 그 중 다수가 마약에 취해 있는 걸로 의심이 됐었는데 그래도 거리 한가운데에 텐트가 있진 않았었거든요. 그 때 샌프란이 너무 좋은 기억이었어서 다시 또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방문하게 되면 그 때와 같지는 않겠네요. 한국에 사는 사람이야 잠시 잠깐 들르는 곳이지만 거주민들에게는 정말 큰 문제일텐데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는게 더 무섭네요.
@@reunmalba5367 그거 옛날 말이고 어디 미국 중부 깡촌에서 아직도 그런지 모르겟지만 요즘 왠만한 도시에선 다 최저시급 채워줍니다. 미국내에서도 팬데믹 이후로 이상하게 높아진 팁 퍼센트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효율 적인거 맞고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음식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마당에 팁 퍼센테이지마져 서서히 올라가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긴 합니다.
텐더로인은 낮에도 밤에도 절대 가지 않는 게 좋아요.. 그래도 차 타고 구경하신 것 같은데 다행입니다. 정말 위험해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블록 하나 차이로 분위기가 급변하기 때문에 샌프란이 다 저렇지는 않답니다. 팁은 table service 가 있는 곳은 20프로 팁이 보통이죠. 팁까지 있기 때문에 비싼 게 아니라, 애초에 당연히 포함되었어야할 가격인 거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참, 그냥 카운터탑에서 커피나 빵 같은 거 살때에는 팁 안하셔도 되요. social pressure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킨포크 로망으로 포틀랜드 여행한지도(샌프란도 들르고) 8년이 되어가는데, 그때도 샌프란은 노숙자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포틀랜드도 생각보다는 현실적인 모습이 드문드문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으로 들어오려고 공항가려는 트레인 타려던 중 돈주라고 했던 노숙자가 생각나네요. 사회적으로 잘 해결되어야할 난제들이 많아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땜에 2009년 부터 시애틀, 포틀랜드에 최근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많은 변화를 지켜 봐왔습니다..코로나 이전에 워싱탄주의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시애틀, 포틀랜드 등등 회사부터 자영업자들까지 인원을 줄여나가기 시작하며, 홈리스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상황은 더욱 급격하게 안좋아졌구요..물론 최저임금 문제 외에도 다른 부동산 문제 등등 있긴하지만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는 그래도 미국에서 안전하고 예쁜 도시였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노숙자보고 구직하라고하는 인간들이 너무 역겨움. 노숙자가 집이 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퇴근후 지친몸으로 길바닥에서 자고 다음날 출근하면 일하는 도중 쓰러지는데 이런 생각은 안하고 노숙자한테 구직하라는 인간들이 너무 역겨움. 처음부터 노숙자가 안되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미국에선 집세내고 보험료내고 이러면 저축할 돈이 없음. 그래서 만약 갑자기 아파서 며칠동안 일 못가면 집세 못내서 노숙자 되는거임. 그래서 노숙자들중 대졸도 꽤 있음.
우리가게 직원중 한명이 노숙자임. 집은 없고 남의마당에 일정 금액주고 텐트치고 살고 빨래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도움을 줌. 이런경우는 극히 드문경우임. 대부분 노숙자는 집이 없어서가 아니고 돈 생기면 마약을 하는게 문제임.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할수가 없슴. 대부분 신원조회를 통과 할수 없기 때문에 집을 못구하고 노숙 하게됨.
@@예쓰-g5z 그쵸. 대신 여긴 술을 많이들 사드시죠. 근데 홈리스가 아닌 일반 직장인들도 그만큼 마시며 시간 흘러보내기도 합니다..주유소, 쇼핑몰이나 마트에 가면 화장실은 충분히 있습니다. 한국처럼 잘 되어있고 깨끗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또 깨끗하다한들 노숙자분들이 대형몰이나 스벅에 자주 출입하며 씻거나 주무실 순 없죠. 미국도 한국이랑 똑같이 쉽게 값싼 외국인 노동자 수입해서 잠깐 쓰고 버리려고 하지 당연하듯 일부는 도태 예정인구로 분류시키며 유지하려 할 뿐 이미 도태된 사람들은 갱생시키려고 하지 않아서 안타깝죠.
![노숙자의 습격 후, 공실 지옥이 된 미국 부촌 탐방기 [미국 10]](http://i.ytimg.com/vi/LtxuFtfP9pQ/mqdefault.jpg)
00:00 미국 출장!
01:59 샌프란시스코 노숙자, 마약 문제
05:00 포틀랜드 노숙자, 문을 닫은 상점들
08:04 포틀랜드 직장인이 본 현지 상황 인터뷰
12:12 미국 출장간 기자가 본 현지 상황
미국에 사는 나도 절대 안걸어다녀.. 위험하니까.. 재수 없슴 바늘로 찔를수도 있으니.. 쯧 유투브 가 뭔지
아이고 ㅠㅠ 보여주시려고 하는건 좋은데 진짜 안전 제일 중요합니다!! 몸 조심하셔요ㅠ
요즘 미국은 이렇군요ㅠㅠ 바쁘신 와중에 듣똑라를 위해 취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이에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포트랜드 살았는데
그땐 정말 살기 좋은 동네였어요. 좋았던 동네가 저렇게 됐다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저두 이때살았는데ㅠ 정말아름다웠죠
포틀랜드가 정말 저런 곳이 아니었는데... 몇년 새에 저렇게 바뀌었군요. 6년전에는 노숙자 거의 안보이는 예쁜 도시었는데... 코로나 시작 된 후 갑자기 텐트가 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포틀랜드를 떠난 상태인데 지금은 더 심각하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오래건
아침부터 샌프란시스코랑 포틀랜드 잘 봤어요. 역시나 재난은 공평하지 않은지 사회적으로 저소득층이 더 큰 피해를 받은 것 같아요. 노숙자 텐트를 보니 미국은 확실히 빈부격차가 큰데다 복지 시스템이 빈약해보여요. 게다가 물가도 높아서 홈리스 분들은 더 팍팍한 삶을 살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펜타닐 중독은 우리나라도 문제가 되고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홈리스로 인한 노숙자 증가, 마약중독자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도시의 치안이 염려스럽네요. 그래도 프랜차이즈 대신에 독립상점이 잘 되고 있다는 건 부러워요. 저도 프랜차이즈 갑질 때문에 장사 접은 기억이 있어서요. 이지상 기자님이랑 정인혜 PD님, 그리고 김로라님 덕분에 좋은 영상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Portland 산지 근20년되가는데요, 빈부 격차가 큰거야 자본주의 국가 대부분이 비슷하지만 복지 시스템이 빈약하지는 않아요. 다만 일찍이 의료민영화가 된 이유로 병원이용이 형편없고 여전히 비싸고 의사들이 제약회사 로비로 불필요한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잦아서 그로인해 마약에 빠진 안타까운 케이스가 많은 나라 입니다. 굳이 마약문제가 없더라도 여기서는 한번 크게 아프고 비싼 의료보험이 없으면 그냥 길거리 나 앉게 되는 겁니다. 영상에서 언급이 된거 처럼 요즘 양상은 젊은 노숙인들이 많아지고 선택적 노숙인들이 증가했다는게 생각해 볼 점입니다.
@@CarpeDiemBellevue oecd 통계나 imf 통계를 보더라도 자본주의 국가라고 빈부격차가 다 비슷한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주는 미국보다는 복지 치안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거 같네요. 길거리에 저런 사람들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한다면 경찰이 공립병원 응급실에 데려가거나 재활시설에 보내버리거나하져...... no gun policy 땜에 총기사건도 거의 없구요... 안탑깝네요.
미국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는 전혀 없어요 국민이 힘들어도 대책은 아예 없습니다 그게 미국이고 지극히 후진국입니다. 치안은 최악이고 도둑, 살인자들로 넘쳐납니다
얼마전에ㅜ호주 사람 만났는데 호주도 홈리스 문제 심각하다 하네요.
마약과 노숙자얘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볼때마다 충격적이고 큰일없이 다녀오셔서 기뻐요ㅜ 그리고 팁...ㅋㅋㅋ 속으로 그런건 사장님이 신경써야지했다가 같은 마음의 자막이 나와서 빵터짐ㅋㅋ
포틀랜드, 시애틀이 원래 조용하고 굉장히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충격이네요...어쩌다 저 지경까지 간 건지 너무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현재 포틀랜드 입니다. 현재 홈리스거의없고 노숙자도 없고 애플매장도 철창없고 밤 11시까지돌아다녀도 멀쩡했어요. 쫄지마세요
지금까지 미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빅테크기업들이 있는 세련된 회사거리, 여유롭고 워라벨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 이런것들이 생각났는데,
실제 포틀랜드 거리를 보니 코로나팬데믹 이후 급증한 노숙자분들.. 그리고 마약과 총기사고 등등 치안문제가 심각해보이네요.
G1국가라는 명예를 가지고 있지만 이면에는 해결하지 못한 빈부격차와 사회적으로 약자에게는 더 가혹할 보이는 모습도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생생한 브이로그 후기 잘 봤습니다👀
이런 일상 브이로그맛 취재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다가도 길거리를 볼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기자님 다음에는 더 안전하게 취재해주세요!!
샌프란시스코는 내노년에 살고 싶은 정도로 여유있고 따뜻하던 나라였는데 저렇게나 많이 변했다니 .. 맘이 아프네..
채널 곧 구독자 40만명 앞두고 있는거 축하드려요~~ 벌써 제가 듣똑라 들은지도 5년째네요!! 오래오래 좋은 방송 만들어주세요😊
와 놀랍다 포틀램드하면 인종차별도 가방 적고 평온하게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유명했는데
짬내서 위험한데도 영상담으려고 고생하셨어요
지상기자님 그리고 같이 가신분도(누구지?)
80년대 대도시 슬럼화가 그대로 반복되는 듯. 그때 가장 심각했던 곳이 뉴욕이었는데 줄리어니가 8년 시장 하면서 완전히 바꾸어놓았음. 결국 강력한 공권력으로 노숙자와 마약을 단속하고 분리하는 수 밖에 없음. 노숙자를 설득하니 공존하니 이런 멍청한 짓은 사태를 더 악화시킴
참으로 지혜롭고 현명하고 너무나 맞는 말씀이십니다.
포틀랜드가 몇년전만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몇년전 BLM시위랑 코로나 불경기 이후로 지역 치안이 확 안좋아지고 슬럼화가 가속화 되었더라구요. 7-8년 전만 해도 치안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소박한 사람들이 모여서 파머스마켓에서 직거래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말이죠. 포틀랜디아라는 미드로도 유명한 곳이죠. 오리건주가 원래 대마초 흡연이 흔한 편이긴 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하드드럭이 이렇게 쉽게 침투되어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네요.
포틀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점점 더 안좋아지네요. 도시가 점점 커지면서 따라오는 문제인 것도 이유이고 택시기사가 언급했듯이 시애틀, 샌프란 그리고 가장 악명높은 곳은 엘에이... 그리고 그 뒤를 뒤따르는 포틀랜드까지... 이게 다 웨스트코스트 스테잇들이고 도시들이죠. 즉슨, 민주당 세가 강한 곳들 리버럴한 곳들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모든 도시들이 다 저런 것들은 아니지만 일부 큰 도시들, 정말 손쓸수 없을 만큼 큰 문제라는데 참 걱정이 되네요....
한국과 비슷하네요. 인천, 전라도등 중국과 가까운 서쪽 지역
본업하시는 기자님 멋있어요~!!
작년 7월에 시애틀, 포틀랜드에 다녀왔는데 그새 더 많이 악화되었군요.; 작년 7월만해도 일부 거리를 제외한 모든 거리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았는데. 물론 우범지대라고 알려진 거리의 상점은 안전때문에 상점 문을 아예 잠궈놓고, 문을 노크해야 열어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미국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포틀랜드는 1년정도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택스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사막화처럼 슬럼화도 한번 가속도가 붙으면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포틀랜드 살고 있는데 확실히 다운타운쪽으로 차를 가져가면 혹시 창문을 깨지는 않을까하는 불안함이 크긴해요. 그나마 좀 안전한 주택가는 저녁에 산책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 지역차가 워낙 심해서 왠만하면 밤에는 다운타운쪽에는 안가는거 같네요. 😢
시빅센터 텐터로인 이쪽은 관광객은 절대 가면 안되는 곳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블럭이 아니라 골목 1개 차이로 노숙자, 마약상, 총격살인이 벌어지는 곳입니다. 가지말라고 표시된 지도도 있을정도에요. 저는 심지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부촌이라서 치안이 좋은 곳인 동네에서도 인도 정가운데에서 바지벗고 큰 볼일 보는 노숙자를 본적도 있어요. 샌프란시스코 각 지역과 골목에서 한 주에 총격사건이 일어난 횟수가 표시된 사이트가 있었는데, 진짜 관광객이 가는 딱 몇몇 장소를 제외하고는 정말 위험했어요.
샌프란스시코..시카고..뉴욕.. 공통점은? 😂
남자친구도 겨울에 미국 한달 조금 안되게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충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기자님 몸 조심히 갔다오셨다면 다행이에여 ㅠㅠ 항상 조심하세용😢
5년전에 샌프란갔을때 관광지만 돌아다녔지만 정말 좋았는데요. 믿기지가 않네요..
미국 팁문화 사실 사장이 책임전가하는거죠. 미국인들도 이제 자각하기 시작한 것 같더라구요. 유튜브의 선기능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댓글로 미국 미쳤다고 다 다니까 뭔가 이상하다 느끼게 되는 것 같나봐요. 예전에 세법 공부하면서 미국 팁 문화는 진짜 사장이 꼼수쓰는게 고착화 된거구나 느꼈는데 어떤 조문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네요 ㅜㅜ
기자님 피디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넘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덕분에 상황을 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심각성이 더 와닿네요ㅠㅠ
여담이지만 이지상 기자님 본업하시는 모습 넘 멋지시고 여행 브이로그 보듯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조마조마 했습니다.
저는 미국 다른 지역에 사는데 포틀랜드 저도 작년에 출장 갔다가 길거리에 홈리스밖에 없어서 놀랐어요. 일주일 내내 비가 왔어서 올드타운까지 갈 생각은 못했고 그냥 호텔에만 있다가 왔네요. 몰에는 층마다 경찰이 있더라구요 ㅜㅜ
미국이라고 다 그런게 아니고 그런 지역들이 있어요. 제가 사는 플로리다는 아주 평화롭고 살기 좋아요. 그냥 넓은 나라의 극소수 지역일뿐
그리고 팁은 원하는데로 다 줄필요 없고 최저는 15% 에서 최대 20% 넘기지 않게 계산해서 줘 버리면 그냥 마음 편합니다. 그러려니 하면 되고, 커피숍, 패스트 푸드점 등등은 no tip 버튼 눌러버리시면 됩니다
기자님 안전이 최고입니다 어휴 보기만 해도 막 긴장되고 그러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틀랜드 상황은 잘 몰랐었는데..노숙자랑 마약 문제가 좀 심각하군요…
짧은 시간에도 짬을 내어 좋은 컨텐츠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지지만 그래도 조심하세요❤
코로나 이전 샌프란에 잠깐 다녀왔을때도 꽤 많은 노숙자와 그 중 다수가 마약에 취해 있는 걸로 의심이 됐었는데 그래도 거리 한가운데에 텐트가 있진 않았었거든요. 그 때 샌프란이 너무 좋은 기억이었어서 다시 또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방문하게 되면 그 때와 같지는 않겠네요. 한국에 사는 사람이야 잠시 잠깐 들르는 곳이지만 거주민들에게는 정말 큰 문제일텐데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는게 더 무섭네요.
저게 물가가 너뮤 높아서 그런거라는데 ㅠㅠ
미국은 비싸긴 비싸더라... 진짜 누가봐도 허름한 아파트 2룸도 월세 200 넘어가니 .. 일을 열심히하더라도 죄다 나가니 ㅠㅠ 의욕상실일 것 같긴하더라..
포틀랜드는 킨포크 라이프 스타일의 시작점인데 이렇게 위험해지다니요. 미국이 아니라고 하면 마치 내전 중인 도시 같아요 ㅠㅠ
충격적이네요…; 제가 잠시 살았던 2018년엔 포틀랜드가 비교적 안전한 곳이었는데 (저는 샌프란 옆 버클리에 살았어서😅) 포틀랜드가 지금 저정도라니…..😂
다음에 미국가면 포틀랜드 가고싶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상황이라니!!! ㅠ
오레곤주... 약간 교외나 바닷가쪽으로 가시면 너~무 좋아요. 이 영상보면 마치 서울 여행가서 달동네같은 곳을 리뷰하신것같아요 ㅋ 미국의 대도시는 대부분 이래요. 테헤란로, 여의도같지 않죠 ^^
보안도 보안이지만 팁문화 살벌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자님 영어실력 새삼 놀랍네요!! 본업 모먼트 짱 멋져요🖤 미국 마약때문에 문제다문제다 하지만 도시가 날라가버릴줄은 몰랐네요;;
하루 속히 정상화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매사츄세츠에 사는 데, 대도시마다 겪는 문제인 것 같애요. 렌트비가 너무 오르고 생활비도 올라서 먹고 살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포틀랜드 미국에서도 아기자기하고 좋은 도시로 기억해서 또 가고싶은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안 좋아졌네요 .. ㅜㅜ
이런 컨텐츠도 재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처음에 가면 좀 놀라수있어요. 코로나 이후 여행갔는데 포트랜드 넘좋았습니다. 음식값도 저렴하고 타 샌프란이나 엘에이에 비해 포트랜드 추천이요!
진짜 2008년 그러니까 15년 전 시애틀,포틀랜드 분위기하고 지금은 완전 달라짐. 그
당시에는 우범지역 이런 이미지가 굉장히 생소했는데 이제는 정말 약쟁이들 천지고 개판됐음.
포틀랜드 시장이 바뀌었는데 캘리포니아에서 온 홈리스분들에 대해 관용정책을 취하면서 갑자기 홈리스가 많아졌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팁은 유럽도 있는데 유독 미국이 그게 더 심한거같아요
미국 친구 이야기가 모든 것이 약물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잘봤습니다!
조심하세요 ㅜ
기자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미국은 이런 모습이구나… 진짜 심각하네요
캘리포니아 퍼틀랜드 시애틀 이 제일 마약이 심한곳인가요
정말 이러다 중국처럼 미국이 마약으로 망하는거 아니예요？
맨 마지막에 Potland 아니고 Po’r’tland 예요!
저런데 사는 사람들도 대단. 미국도 점점 막장으로 가는듯...
아니 2020년에 갔을때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미국 팁문화는 진짜 비효율적인 거 같네요ㅠ
미국에서 식당에 일하는 사람은 시급이 최저시급도 아닌 얼마 안되요 서빙하는 사람들과 팁으로 놔눠갖는 문화에요
좋은점은 한국이랑 다르게 식당사장들은 인건비 부담이 크지 않다라는거
주방장 급여만 높게주면 되니
@@reunmalba5367 그거 옛날 말이고 어디 미국 중부 깡촌에서 아직도 그런지 모르겟지만 요즘 왠만한 도시에선 다 최저시급 채워줍니다. 미국내에서도 팬데믹 이후로 이상하게 높아진 팁 퍼센트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비효율 적인거 맞고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음식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마당에 팁 퍼센테이지마져 서서히 올라가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긴 합니다.
미국이 워낙에 땅이 넓고 인구도 많고미국 전역을 관리하기에는 인력 예산이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음 사회인프라 복지 공공서비스 감당하기가 힘들죠
포틀랜드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저렇게 홈리스가 많아지고 변했군요. 안타까워요.
와우 미국 거리 풍경 충격입니다 😱
오랜만에 포틀랜드 보니 반갑네요... 2019년에 왔을때도 약쟁이들은 많았고 애플스토어 주변이 참 깨끗하고 좋았는데... 커피와 도넛의 도시 그립네요
기본적인 미국 상환을 모르고 가셨군요 우리가 아는 미국은 상위 텐프로의 미국이랍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이 영상을 보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저도 몇주전에 포트랜드를 다녀 왔었는데, 시내에서 차를 오픈주차장빌딩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을 탔다가 그 안에서 소변냄새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새벽이나 야간에 노숙자분들이 실례를 많이 하고 가는 것 같아요. 시나 주차원에서 정책적인 방안이 시급해 보입니다.
근데 기자님이 방문하신 올드타운이 특히 위험한 곳이긴 해요. Pearl district 지역은 예쁘고 안전합니다.
자유와 책임의 불균형이 한 원인인것 같아요
마약이 이렇게 무섭다는걸 알아야지
텐더로인은 낮에도 밤에도 절대 가지 않는 게 좋아요.. 그래도 차 타고 구경하신 것 같은데 다행입니다. 정말 위험해요.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블록 하나 차이로 분위기가 급변하기 때문에 샌프란이 다 저렇지는 않답니다.
팁은 table service 가 있는 곳은 20프로 팁이 보통이죠. 팁까지 있기 때문에 비싼 게 아니라, 애초에 당연히 포함되었어야할 가격인 거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참, 그냥 카운터탑에서 커피나 빵 같은 거 살때에는 팁 안하셔도 되요. social pressure 때문에 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미국이 저렇다니 충격이네요.
캐나다도 똑같아요 ㅎ
샌프란 살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느 도시 중 하나가 Portland 여서 코로나 전 까지 매년 1-2번 방문 했던 도시인데 안따 깝네요.
킨포크 로망으로 포틀랜드 여행한지도(샌프란도 들르고) 8년이 되어가는데, 그때도 샌프란은 노숙자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포틀랜드도 생각보다는 현실적인 모습이 드문드문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으로 들어오려고 공항가려는 트레인 타려던 중 돈주라고 했던 노숙자가 생각나네요. 사회적으로 잘 해결되어야할 난제들이 많아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두 도넛 먹으면 좀비되니까 조심해요
Toki는 포틀랜드에서 파인다이닝 급이라 비쌀수밖에 없었을거같네요,, 보편적 가격은 아닙니다. 다운타운이 조금 위험하긴하죠 다운타운 빠져나오면 좀 덜해요~~ 그래도 밤엔 어디든 요즘 정말 무섭습니다. 웨스트코스트 안타깝고 속상할 따름이에요😢
나는 이걸 봤을때 미국이 이전의 미국이 아니라는 것이 베춰진다. 그동안 미국이 너무 과대포장되어 좋게만 비춰졌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이 이전의 미국이 아닌 것은 확실해 졌고 미국 달러에 대한 믿음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그런데 한국인의 대부분은 미국하면 천국이라 생각하고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의 천국이라 생각해요 우파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태극기보다 성조기를 더 소중히 생각한답니다
오레곤주의 '포틀랜드'는 '킨포크'의 도시로 중산층이 많아서 시애틀과 함께 미국인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충격이네요
저런 느낌의 미국... 이미 15년전에 LA 방문할 때 느꼈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ㅠㅠ
길을걷다 누가따라오면 얼굴표정을 최대한
일그리고 뇌성마비 환자처럼 연극을 하라
그리하면 위기를 면할것이다
ㅋㅋ
작년 여름에 포틀랜드 갔을 때만해도 꽤 괜찮았는데 지금은 넘 무섭네요 ㅠㅠ
6년전에 깄었는데그때랑 별다른게 없는것같아욬ㅋ ㅋㅋ
뉴욕서 출근 하는데 누군가 열차안에서 대마핌
옆칸으로 ㄸ 누군가 갔는데 또핌
아무도 말도 못함 시비 붙을까봐
30년 쯤 전에 포트랜드 여행갔었는데 그때도 거리에 사람들은 없었으나 노숙자를 전혀 본적도 없었고 세상 조용하고 한적한 안전한 도시였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어쩌다 저리 된 건지.
포틀랜드는 코카인 및 다른 하드 드러그 들이 합법화돼고 더 난리난듯,,ㅜㅜ
저는 일땜에 2009년 부터 시애틀, 포틀랜드에 최근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많은 변화를 지켜 봐왔습니다..코로나 이전에 워싱탄주의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인상되면서 시애틀, 포틀랜드 등등 회사부터 자영업자들까지 인원을 줄여나가기 시작하며, 홈리스들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상황은 더욱 급격하게 안좋아졌구요..물론 최저임금 문제 외에도 다른 부동산 문제 등등 있긴하지만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애틀과 포틀랜드는 그래도 미국에서 안전하고 예쁜 도시였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중국은 예전에 아편공격을 받은적이 있지!
5년 전에 포틀랜드 갔었는데, 그 때에도 노숙자들 너무 믾아서 무서웠음;;;
저 포틀랜드지역 7년째 거주중인데 절대 다운타운 오지 마세요!!! 정말.. ㅠㅡㅠ 외곽지역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죠..
Every now and then
팁문화 진짜 귀찮고 짜증남. 그리고 점점 도를 넘는느낌.
듣똑라님 예쁩니다. 미국 노숙자문제가 심하네요.
미국 정부는 대체 뭐하는거임…? 저렇게 아름다운 지역을 지킬생각을 해야지 하 답답하다….
위험하고 무섭다면서 굳이 가는 이유가....
꼭~ 구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러겠죠
저기서 5년살았는데 엄청 안전하고 아름다웠는데 와~~엄청변했네요ㅠ 총소리한번 못들어본 곳이었는데 저 백화점이 펜스라니 처음본 광경 이네요 밤 12시어 다녀도 아무 문제없었음
노숙자보고 구직하라고하는 인간들이 너무 역겨움. 노숙자가 집이 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퇴근후 지친몸으로 길바닥에서 자고 다음날 출근하면 일하는 도중 쓰러지는데 이런 생각은 안하고 노숙자한테 구직하라는 인간들이 너무 역겨움.
처음부터 노숙자가 안되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는데, 미국에선 집세내고 보험료내고 이러면 저축할 돈이 없음. 그래서 만약 갑자기 아파서 며칠동안 일 못가면 집세 못내서 노숙자 되는거임. 그래서 노숙자들중 대졸도 꽤 있음.
우리가게 직원중 한명이 노숙자임.
집은 없고 남의마당에 일정 금액주고 텐트치고 살고 빨래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도움을 줌. 이런경우는 극히 드문경우임.
대부분 노숙자는 집이 없어서가 아니고 돈 생기면 마약을 하는게 문제임.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할수가 없슴. 대부분 신원조회를 통과 할수 없기 때문에 집을 못구하고 노숙 하게됨.
난 씨애틀 다운타운은 20년째 안가봐서 잘모르겠고 벨뷰는 깨끗한데.
벨뷰는 비싼 동네잖아요. 시애틀은 관광지고....
국내는 마약이 보급화 안되어서 그렇지 서울 곳곳에 노숙자분들이 계십니다. 서울역만 가셔도 텐트랑 오줌통을 접하실 수 있어요.
근데 노숙자분들은 술을 마시죠. 술이 마약보다 약하긴한데, 술취한 노숙자들도 위험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공중화장실이라도 잘 되있지, 미국은 공중 화장실이 별로 없어요.
@@예쓰-g5z 그쵸. 대신 여긴 술을 많이들 사드시죠. 근데 홈리스가 아닌 일반 직장인들도 그만큼 마시며 시간 흘러보내기도 합니다..주유소, 쇼핑몰이나 마트에 가면 화장실은 충분히 있습니다. 한국처럼 잘 되어있고 깨끗하다고 할 수 없겠지만 그렇다고 또 깨끗하다한들 노숙자분들이 대형몰이나 스벅에 자주 출입하며 씻거나 주무실 순 없죠. 미국도 한국이랑 똑같이 쉽게 값싼 외국인 노동자 수입해서 잠깐 쓰고 버리려고 하지 당연하듯 일부는 도태 예정인구로 분류시키며 유지하려 할 뿐 이미 도태된 사람들은 갱생시키려고 하지 않아서 안타깝죠.
@@benji1775 대형마트 화장실을 간다.... 아마 대형마트 간다면 노숙자를 그냥 내쫓을걸요.... 노숙자가 멕도날드나 이런데서 음식을 산다면 화장실을 쓸수 있겠지만, 돈 소비가 아닌 화장실을 쓰기 위함이면 쫓겨날걸요??
@@예쓰-g5z 시내라면 쇼핑몰 뿐만 아니라 도서관 등 공중 화장실이 있어서 몰골이 아주 이상하지 않는 이상 아예 못 쓰진 않죠. 맡는 가끔 차박족들도 파킹랏 하룻밤 쓰는걸 허용하던데 화장실이야 못 쓰게 하겠나요? (물론 훔친 카트 끌고 다니며 화장실출입은 불가하겠죠)
@@benji1775 그쵸 그건 시내죠. 근데 시내가 아닌곳에 사는 노숙자들은 그런데 접하기 어렵죠.
미국은 팁 때문에 한국인이 가기에는 불편..
미국이 미쳐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홈리스ㆍ마약천국인데 내부부패로. 미국과 직접적인 이해관계도 없는 우크라전쟁에 3,000억불을 퍼주니 제 정신인가요?
외국 살아 보면 한국이 얼마나 안전한지 알 수 있지
어떤 연예인이 한 헛소리가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