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 잔뜩 들어가 있으니 유의해서 시청바랍니다! 반점은 강하다고 해서, 조건을 달성했다고 해서 발현되는 게 아닌.. 동시대에 누군가 먼저 반점을 발현해야 주변 사람들도 공명해 발현된다. 현 세대 중에서 제일 가능성 높은(유일했을 수도 있음) 반점 발현자는 탄지로였지만 렌고쿠가 살아있을 당시엔 발현되지 않았기에 렌고쿠는 어쩔 수 없이 반점을 발현하지 못했다고 생각 됩니다. 즉, 아카자와의 싸움 당시 렌고쿠는 반점 발현 조건은 채웠을 지 몰라도 반점에 대한 정보도 몰랐고 반점 발현자도 없었다보니.. 뭘 해도 렌고쿠는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죽었다 생각 됩니다. - 1. 렌고쿠가 지치지 않았다면? 그대로 결과는 같았다. 아카자가 그 수준에 걸맞게 전력을 끌어올린 채로 덤볐을 것. 2. 왜 반점을 발현하지 못 했을까? 해의 호흡 사용자가 반점 발현 시작을 끊어주기 전이라서. (꼭 해의 호흡 사용자가 시작이 아닐 수도 있음. 단, 작중에서 언급된 2번의 경우 모두 해의 호흡 사용자가 반점의 시작이었음.) 탄지로가 반점을 발현하는 시점까지 살아남았다면 렌고쿠는 손쉽게 반점을 발현했을 것. 3. 반점을 발현했다면 이겼을까? 아카자는 내비치는 세계가 아니라면 이기기 힘들다. 4. 살아남았다면 최종국면에서 어느정도 수준? 무한열차 시점에서도 풍주와 함께 교메이 다음가는 강자로 추측되는만큼 최종국면이든, 그 훗날 전성기를 맞이한 시점이든.. 교메이가 전성기가 끝나거나 죽지 않는 이상 어느시점에서도 풍주와 함께 교메이 다음가는 검객이었을 거라 생각. 즉, 아홉 주 중에서 언제나 TOP 2~3 (?) (최종국면 기준으로는 반점은 확실히 발현했겠으나, 혁도 & 내비치는 세계는 발현할 지 불확실 단 1년, 2년 이상의 시간과 높은 수준의 실전이 주어졌다면 혁도 & 내비치는 세계 역시 확실히 들어갔을듯.) 5.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좀 더 빨리 도와줬다면? 그들은 좀 더 빨리 죽었다. ㅋ - 결국, 뭘 해도 렌고쿠는 아카자에게 패배했을 것.. 그래서 너무나도 아쉬운 것 - 0:00 상현과 주의 힘 0::15 재평가 1:40 렌고쿠가 온전한 체력이었다면? 4:10 렌고쿠는 왜 반점을 발현하지 못 했나? 6:26 렌고쿠가 반점을 발현했다면 이겼을까? 7:51 렌고쿠가 살아남았다면 어느 정도였을까. 9:52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렌고쿠를 도왔다면?
@@이승정-b2r 그건 맞는데 먼저 반점을 발현한 사람이 두 명 다(과거 요리이치, 현재 탄지로) 해의 호흡 사용자였다는 점 때문에 공식적으로 그런 언급이 없었더라도 암묵적으로 해의 호흡 사용자가 가장 먼저 자력으로 반점을 발현하고 그에 따라 주변 검사들도 공명한다고 보고 있긴 함 애초에 해의 호흡은 공식적으로 가장 강한 호흡법이고 요리이치라는 압도적인 사기캐의 존재 때문에 해의 호흡 사용자는 강하다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실제로도 강하지만)
좋은 분석 영상 고맙습니다! 근데 썸네일 보면 누가 댓글로 렌고쿠가 미츠리보다 강하다고 써놨나본데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그런 설정같은거 나온거 있나요? 그냥 보기에나 전적상으로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것 같은데요. 물론 렌고쿠가 미츠리의 스승이었지만, 둘에 우열이 있다면 그건 경력에 따른 경험의 차이이고 반점 발현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힘과 잠재력에 있어서는 막상막하 아닐까 싶네요
렌고쿠 스펙 1. 내비세 직전, 혁도X, 반점X 2. 9형까지 있던 화염의 호흡을 렌고쿠는 7.8형은 익히지 못했음. 이는 이론으로만 호흡을 배웠기 때문(물론 7.8형 있었다고 해도 아카자 이겼을꺼란 생각은 안함) 문득 든 생각인데 탄지로 세대에 와서야 상현의 달이 저물기 시작했다. 내 생각에 반점이 없다면 상현은 이길 수 없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렌고쿠가 진 이유는 실력차이도 있다만 상성차이라 생각. 아카자 혈귀술 특성상 내비세가 없으면 바로 카운터가 가능함. 무한열차 기준 암주 외 어떤 주가 갔더라도 똑같은 결과였을꺼임.
덧붙여 말하면 주의 강함을 가장 먼저 보여 준 건 "기유"라 생각 합니다! 루이의 강함이 하현의 2는 수준이라도 상현에는 절대 못 미치지만 탄지로가 네즈코의 폭혈을 빌려 만든 "폭혈도" 까지 휘둘렀음에도 그 짧은 순간에 자신의 실로 목을 잘라 위기를 넘기는 순발력을 가진 루이 였죠. 하지만 그런 루이도 수주인 기유 앞에서는 자신의 최강 혈귀술이 물의 호흡 11형에 無가 되어버리고 그 후에 눈 한번 깜빡인 순간에 기유는 루이의 목을 베어버렸죠. 나타구모 산에서 엄마 오니(가족 놀이)의 실에 꼭두각시가 되어 동료들을 죽인 여대원이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보고 여긴 "주"가 와야 된다고 말한 것 부터가 나타구모 산 편이야 말로 주의 강함을 제일 먼저 드러낸 에피소드라 생각 합니다!
처음에 그냥 가지고 놀다가 당황하는정도지 비슷한 정도는 절대아니었음 설정상 상현 1~3은 주 3명정도는 동시에 싸워도 이긴다했고 4~6도 1:1은 절대 못이긴다했습니다 카이카쿠의 경우 오피셜로 아직 혈귀술이 익숙하지 않아서 1:1로 진거라했고 아카자는 실제로 반점발현자 2:1상대로도 밀리지 않았고 도우마는 자만하고 장난치다가 진거고 코쿠시보는 자기 모습보고 충격받아서 자멸한거구요
렌고쿠가 아카자한테 죽는게 아쉬워 if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열차편에서 렌고쿠말고 네즈코를 내보냈어야… 식인 안하는 네즈코가 오니화 해 버리면 얼마 못 버티긴 하겠지만 렌고쿠보다 시간은 더 끌어 줄 듯.. 오니다보니 회복도 할 거고 렌고쿠 인간 몸으로 떼우는 것 보다야..
아니죠 그건 목을 베어도 소용없을때 해가 뜰때까 잡아두는거지 목을 베는게 빠르죠 인간은 체력의 한계도있기때문에 목을 베어도 소용없다고 느꼈다면 해가 뜰떄까지 버티겠지만 목을 베면 이기는 싸움에서 해가 뜰떄까지 잡아두는건 불가능 그나마 운이 좋게 해가 빨리 떠서 잡아두려고 했지만 그것조차 실패함 그 짧은시간도 못잡아두는데 해가 뜨는게 언제인지 알고 기다려욬ㅋㅋ
마지막 배 뚫리기 직전에 발현해서 어떻게든 시간 끌었으면 살아남았겠지만 처음부터 발현했으면 아카자도 그에 맞춰서 빡겜해서 결과는 같았을거임 결국 실력차이가 압도적이면 상대가 얼마나 파워업을 해도 결과는 같을 수 밖에 없음 반점발현 기유,탄지로랑 2대1을 이긴걸 생각해보면 렌고쿠 혼자서는 절대 못 버팀
그냥 작가가 그때그때 그리다 보니 어쩔수없이 추가된 설정이 아닐까 싶다 원피스 샹크스가 잡몹한테 팔잘린거랑 흰수염이 정상대전에서 (무장색 나오기 전) 아오키지한테 칼 찔러넣었는데도 효과없었던것처럼. 후에 패기 설정 나오고 나니까 미리 구멍내둔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전개했지 ㅋㅋ
솔직히 무한열차에서 랜고쿠가 아카자와 마지막까지 싸운건 판단미스라고 봄. 귀살대의 승리만을 생각하면 4명을 지키며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아카자스스로 물러나게 한후 직접 아카자와 싸운 경험이 있는 자신이 훗날 더 강해져 아카자와 싸우는게 배스트지. 물론 그러면 승객이 휘말릴 가능성이 크고 그시점에서 랜고쿠의 패배라...어쨌든 당시의 랜고쿠는 무슨수를 써도 아카자를 이길수가 없다...
@@양준혁-q2b 도망갔으면 오히려 더 빨리 죽었을듯 애초에 상현인 아카자를 상대로 도망이 가능한지 부터가 불가능에 가까운데 다른 일행을 지키면서 도망간다? 알다시피 탄지로 일행이 말했듯 그 싸움에 탄지로 일행은 지쳤고 방해 밖에 안되는 상황이였음 그 상황에서 1대1로 대등하게 싸워도 밀리는 상대를 두고 누군가를 감싸면서 도망간다니..
이노스케가 칼 가져다대는 순간 그 칼에 자기 팔 가져다 대서 자른 거 아닐까요? 영화에선 갑자기 아카자가 자기팔 스스로 끊은 것처럼 나왔는데 그게 가능했음 애진작했을 것 같아서 좀 의아하더라고요. 딱 이노스케가 다가오는 타이밍에 그렇게 됐으니 이노스케 칼로 자기 팔을 자른게 맞지 않을까싶네요.. 아노스케 의도는 아니였다지만
렌고쿠상은 투기를 지우지 않으면 못이겼을듯 책에서도 어떤 공격이든 파괴살 나침이 모두 감지해서 공격을 튕겨낸다고 하는데 기유도 반점 발현하고 호흡 11형까지 써도 아카자 목에 상처하나 안남ㅠㅠ 글고 아카자가 아직 렌고쿠는 신체가 정점이 아니다 오니가 되서 강해지자 라고 한걸 봐선 암주만큼 강한건 아닌 것 같고 단독으로는 무리일듯
개인적으로 그 재능있다던 무이치로도 아카자보다 한참 떨어지는 쿗코 상대로 반점없이 발리다시피 당했는데 그 보다 한참 위인 아카자를 엔무 상대로 열차 혼자 시킴 + 반점없음 + 혁도 없음 + 네비세 없음 + 탄지로 지키기 이걸 다 감수하고도 해 뜰 때 까지 기다린건 진짜 암주 빼면 주들 중에서는 넘사일듯
불이 멋지고 강한 기술인 판타지들이 많고 보는 사람들도 불을 이용한 능력자에 환호하는 경우가 많음. 무한열차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한 상현의 힘을 보여주면서도 거기에 꺾이지 않는 귀살대의 열정과 소망을 렌고쿠 화염의 호흡으로 잘 보여줬다 생각함 세계관에서 가장 희귀하고 강한 호흡, 해의 호흡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해의 호흡을 사용 가능한 탄지로의 각오를 표현하기에도 아주 좋은 캐릭터 소모 (대결 이후에 해가 뜨는 장면 에서 죽기 전 렌고쿠의 대사와 탄지로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카자는 쿄주로를 보자마자 전투력을 인지했고 쿄주로도 수련을 한 강자인 만큼 본능 적으로든 상현의 3이라는 위치로든 아카자의 전투력을 모를 순 없었음 그저 지켜야 할 게 있으니까 물러서지 못했을 뿐.. 거기다 수비에 특화된 물의 호흡도 아니고 불의 호흡으로 수비 위주로만 싸운다는 건 오히려 디메리트였을 듯 오히려 적절히 공방을 주고받는 게 최선 뭐.. 그마저도 아카자는 멀쩡한 동안 교주로는 피떡 되고 마지막 일격마저 막히고 말았지만..
음, 제 생각에는 반점에 대한 소문만 알고 있다가 대장장이 마을편 이후 반점 발현 조건을 토키토 덕분에 알게 된 뒤 최종국면에서 언제 발현할 지 각을 재다가 코쿠시보 전에서 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진 반점에 대해 상세한 걸 몰랐고 나오지도 않았기에 탄지로보다 먼저 발현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애초에 탄지로보다 먼저 반점을 발현한 상태였다면 교메이는 살아있을 수 없었겠죠? (나이가 25세 이상이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메이는 반점 발현 조건을 알고 난 뒤, 자신이 원할 때 반점을 꺼낼 수 있는 대단한 검객일 뿐.. 그동안 반점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었던 것 같진 않습니다.
@@goraniyoutube 아 그렇군요!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코쿠시보와의 전투에서 너가 20살 넘어서 반점을 발현했으니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하자 교메이가 ‘반점을 가지고 20살 넘어서도 살아있던 검사가 있지 않았나(요리이치).’ 라는 말을 했던걸 보면 이전에 발현했다가 반점을 숨기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ㅠ ->귀칼 얼마전에 빠진 1인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ㅠㅠ 죄송합니다ㅠ🥲
@@jongheonkim2795 죄송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엔 몰라서 허둥지둥 했습니다. ㅋㅋㅋ 차차 알아가시면 됩니다. 당시, 교메이의 "반점을 갖고 25살이 넘고도 여전히 계속 살아남은 자가 있었잖아." 라는 대사는 심증만으로 코쿠시보를 떠본 것으로 교메이는 요리이치가 80살까지 살아남았다는 걸 몰랐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이후 코쿠시보가 동요하자 교메이는 "내 예상이 적중한 모양이네.." 라는 대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요리이치가 반점사를 피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떠보는 식이 아니라, "야 니 형은 반점사 안했잖아." 라는 식으로 도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즉, 교메이는 반점에 대해서도 요리이치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또, 반점은 한 번 발현하면 그때부터 유통기한 시작이기 때문에 발현했다가 숨기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 됩니다. 종건님 말씀처럼 이미 반점을 가지고 있었다면 코쿠시보전에서 반점을 드러낸 다음 전투력이 이전과는 달라지진 않았겠죠. 교메이가 처음 반점을 보여준 때가 처음 발현한 시점이라 생각 됩니다.
틀린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 잔뜩 들어가 있으니 유의해서 시청바랍니다!
반점은 강하다고 해서, 조건을 달성했다고 해서 발현되는 게 아닌..
동시대에 누군가 먼저 반점을 발현해야 주변 사람들도 공명해 발현된다.
현 세대 중에서 제일 가능성 높은(유일했을 수도 있음) 반점 발현자는 탄지로였지만 렌고쿠가 살아있을 당시엔 발현되지 않았기에 렌고쿠는 어쩔 수 없이 반점을 발현하지 못했다고 생각 됩니다.
즉, 아카자와의 싸움 당시 렌고쿠는 반점 발현 조건은 채웠을 지 몰라도
반점에 대한 정보도 몰랐고
반점 발현자도 없었다보니..
뭘 해도 렌고쿠는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죽었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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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고쿠가 지치지 않았다면?
그대로 결과는 같았다.
아카자가 그 수준에 걸맞게 전력을 끌어올린 채로 덤볐을 것.
2. 왜 반점을 발현하지 못 했을까?
해의 호흡 사용자가 반점 발현 시작을 끊어주기 전이라서.
(꼭 해의 호흡 사용자가 시작이 아닐 수도 있음. 단, 작중에서 언급된 2번의 경우 모두 해의 호흡 사용자가 반점의 시작이었음.)
탄지로가 반점을 발현하는 시점까지 살아남았다면 렌고쿠는 손쉽게 반점을 발현했을 것.
3. 반점을 발현했다면 이겼을까?
아카자는 내비치는 세계가 아니라면 이기기 힘들다.
4. 살아남았다면 최종국면에서 어느정도 수준?
무한열차 시점에서도 풍주와 함께 교메이 다음가는 강자로 추측되는만큼
최종국면이든, 그 훗날 전성기를 맞이한 시점이든..
교메이가 전성기가 끝나거나 죽지 않는 이상
어느시점에서도 풍주와 함께 교메이 다음가는 검객이었을 거라 생각.
즉, 아홉 주 중에서 언제나 TOP 2~3 (?)
(최종국면 기준으로는 반점은 확실히 발현했겠으나, 혁도 & 내비치는 세계는 발현할 지 불확실
단 1년, 2년 이상의 시간과 높은 수준의 실전이 주어졌다면 혁도 & 내비치는 세계 역시 확실히 들어갔을듯.)
5.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좀 더 빨리 도와줬다면?
그들은 좀 더 빨리 죽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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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뭘 해도 렌고쿠는 아카자에게 패배했을 것..
그래서 너무나도 아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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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상현과 주의 힘
0::15 재평가
1:40 렌고쿠가 온전한 체력이었다면?
4:10 렌고쿠는 왜 반점을 발현하지 못 했나?
6:26 렌고쿠가 반점을 발현했다면 이겼을까?
7:51 렌고쿠가 살아남았다면 어느 정도였을까.
9:52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렌고쿠를 도왔다면?
9:52
질문)렌코쿠 쿄쥬로 는 왜 혁도 발현 을 안 했를까
그럼 코쿠시보가 언급한 교메이만한 300년전 검사는 반점발현없이 그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다는거네요? 그게 아니라면 300년전에도 해의호흡에 검객이?
@@너프좀-u8c 해의 호흡 검객은 없었고, 코쿠시보는 교메이가 반점을 발현하기 전에 그런 대사를 했으니 반점이 없는 상태에서의 수준을 비교한듯 합니다.
@@너프좀-u8c 반점이 없는 상태에서 반점이 없는 교메이와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만 해도 참 대단한 검객이었겠죠?
또 다른 이유은 피가 많이 빠져서 온도가 낮아서 반점을 발현이 안된걸수도 있어요
이거 진짜 그럴싸하네요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상현3을 상대로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 살린거면
나중에 최종국면 생각하면 ㅈㄴ 캐리인데?ㅋㅋ
빛주의 죽음으로 영화의 비장미와 숭고미가 돋보였다고 느꼈지만...ㅠㅠㅠ 꼭 그랬어야만했냐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쿄주로 죽은게 제가너무 억울해서 어흑!!!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그나저나 뭘해도 아카자를 이기못했을거라니.. 어쨋든 죽을운명이라고 땅땅 정해두고 있던거네요...나쁜 악어선생
반점을 발현했으면 아카자도 재생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계속 하지 않았을듯 하네요 그러면 싸움에 제약이 걸릴꺼고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치명상을 입을 지언정 해뜰때까지는 버텼을꺼 같아요
반점 발현헀으면 아카자도 그에맞게 파괴살 시리즈를 더 높은수준으로 꺼냈을거고 못버티는건 매한가지였을거임
기유도 반점을 발현했는데 아카자한테 1분도 겨우버팀
렌고쿠도 잘쳐줘봐야 2분버틸듯
반점 발현했어도 어차피 가지고 노는 수준이였어서 바로 진지하게 싸우고 터질듯
귀칼중에 슬픈 장면과 ㄹㅈㄷ장면은
무한열차가 손꼽히는거같네요 아카자 렌고쿠 둘다 인기가 많고 멋있는 상현과 주네요
일단 원작에서도 해의 호흡 사용자가 반점이 발현해야 빌동되니 무한열차때 렌코쿠가 반점 발현못한건 당연하다고 보네요.
해의 호흡 사용자 라기보다는 그냥 가장 먼저 반점을 발현한 사람에 호응해서 반점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발현한 사람이 모두다 해의 호흡 사용자였던것 뿐이지 딱히 해의 호흡 사용자가 발현해야 나온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이승정-b2r 그건 맞는데 먼저 반점을 발현한 사람이 두 명 다(과거 요리이치, 현재 탄지로) 해의 호흡 사용자였다는 점 때문에 공식적으로 그런 언급이 없었더라도 암묵적으로 해의 호흡 사용자가 가장 먼저 자력으로 반점을 발현하고 그에 따라 주변 검사들도 공명한다고 보고 있긴 함 애초에 해의 호흡은 공식적으로 가장 강한 호흡법이고 요리이치라는 압도적인 사기캐의 존재 때문에 해의 호흡 사용자는 강하다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실제로도 강하지만)
@@GkadKai 논리가 안맞는 뇌피셜이죠
좋은 분석 영상 고맙습니다!
근데 썸네일 보면 누가 댓글로 렌고쿠가 미츠리보다 강하다고 써놨나본데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그런 설정같은거 나온거 있나요? 그냥 보기에나 전적상으로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것 같은데요.
물론 렌고쿠가 미츠리의 스승이었지만, 둘에 우열이 있다면 그건 경력에 따른 경험의 차이이고
반점 발현에 더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힘과 잠재력에 있어서는 막상막하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만약 최종까지 살아있어서
전투에 참여했다면 혁도는 발현했을거 같음
일단 혁도는 어느정도 각오? 그런게
필요해 보이는데 렌고쿠랑 어울리기도 하고 그래서 ㅎㅎ
당시 렌고쿠vs아카자전은
사실 탄지로세대가 끼어들수조차 없었죠
무잔에게 닥돌하는 귀살대처럼 일격정도는 막을수 있는 방패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되면 렌고쿠의 패배입니다 사실상 렌고쿠의 생존루트는 난전을 펼치고 해가 뜰때까지 버티는거 말고는 없었죠
애초에 렌고쿠 아카자전은 탄지로라는 씹조커카드를 살린것만으로 렌고쿠 승리지 아카자가 전력으로 싸웠으면 그자리에서 몰살당하고 무잔이 이겻을텐데 ㅋㅋㅋ
렌고쿠 스펙
1. 내비세 직전, 혁도X, 반점X
2. 9형까지 있던 화염의 호흡을 렌고쿠는
7.8형은 익히지 못했음. 이는 이론으로만
호흡을 배웠기 때문(물론 7.8형 있었다고 해도 아카자 이겼을꺼란 생각은 안함)
문득 든 생각인데 탄지로 세대에 와서야 상현의 달이 저물기 시작했다. 내 생각에 반점이 없다면 상현은 이길 수 없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렌고쿠가 진 이유는 실력차이도 있다만
상성차이라 생각. 아카자 혈귀술 특성상 내비세가 없으면 바로 카운터가 가능함.
무한열차 기준 암주 외 어떤 주가 갔더라도 똑같은 결과였을꺼임.
암주여도 똑같아요
작가피셜 상현 1~3은 주 3명은 동시에 싸워도 이긴다했습니다
암주라도 내비세 없는 시점에서는 단신으로 아카자 못 이길 듯.
오 지난번에 댓글 달았던거에서 더 추가해서 자세하게 다뤄주셨네요! (제 착각일 것 같지만! 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의 호흡 사용자만이 반점을 온전히 혼자서 발현할 수 있고 그 외에 같이 공명이 가능하다는거네요!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만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꼭 해의 호흡 사용자여야만 한다는 확신은 없네요!
저번에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시청 하고 가겠습니당!
그래도 아카자 상대로 탄지로도 지키고 아카자 맞상대 하는건 저시점 귀칼에서는 렌고쿠가 강자라는걸 증명함 다른애들 반점끼고 2대1 하는거 보면 진짜 아카자가 렌고쿠를 인정한 이유가 있음
덧붙여 말하면
주의 강함을 가장 먼저 보여 준 건
"기유"라 생각 합니다!
루이의 강함이 하현의 2는 수준이라도
상현에는 절대 못 미치지만
탄지로가 네즈코의 폭혈을 빌려 만든 "폭혈도" 까지
휘둘렀음에도 그 짧은 순간에 자신의 실로 목을 잘라
위기를 넘기는 순발력을 가진 루이 였죠.
하지만 그런 루이도 수주인 기유 앞에서는
자신의 최강 혈귀술이 물의 호흡 11형에 無가 되어버리고
그 후에 눈 한번 깜빡인 순간에
기유는 루이의 목을 베어버렸죠.
나타구모 산에서 엄마 오니(가족 놀이)의 실에
꼭두각시가 되어 동료들을 죽인 여대원이
탄지로와 이노스케를 보고
여긴 "주"가 와야 된다고 말한 것 부터가
나타구모 산 편이야 말로
주의 강함을 제일 먼저 드러낸 에피소드라 생각 합니다!
그렇죠! 기유는 강함을 보여줬고, 시노부는 주들 고유의 개성을 보여주었죠. ㅋㅋㅋ
덧붙여 말하자면 하현의 5입니다
@@the_hole793 하현5인데 2에 필적한다는 말인듯
이게 ㄹㅇ 솔직히 몇합은 주고받을줄 알았는데 단칼에 베어버리니 놀랐음
나는 딱히 기유가 강하다는 임팩트를 못받음
0:46사실 이 피가 반점이었던게 아닐까
묘사가 없었다고 치고 피에 반점이 가려졌다고 가정하면 어떨지…
솔직히 아카자가 무한열차편시점에 갑툭티하지 않았다면 렌고쿠씨는 최종국면편에서 크게 활약했을텐대😢
반점 발현해서 코쿠시보전 합류했으면 한두명은 더 살았을듯
반점 발현 최초반점자 발현 해야하는데
이게 조건이 엄청 힘들음 1렙짜리가 50 짜리 덥비는게 아니라 100짜리 덤벼야함
렌고쿠가 반점 발현 안한 이유가 아카자에게 너무 비슷한 실력이라 절대 생존 본능이 적게 발현
아카자가 렌고쿠 오니만들려고 존나 봐주면서 싸우다가 해떠서 도망간건데 먼 비슷한실력이여~
오히려 비슷한 실력이여야 악착같이 버티면서 체온 및 심박수기 올라서 반점 발현이 쉬울 듯 차이가 너무 크면 일격에 썰려서 반점 발현이 안되니까
@@안녕0 그러니까 실력 얼차 1단계 2단계 또는 3단계 정도 다굴 까는거임
처음에 그냥 가지고 놀다가 당황하는정도지 비슷한 정도는 절대아니었음 설정상 상현 1~3은 주 3명정도는 동시에 싸워도 이긴다했고 4~6도 1:1은 절대 못이긴다했습니다
카이카쿠의 경우 오피셜로 아직 혈귀술이 익숙하지 않아서 1:1로 진거라했고
아카자는 실제로 반점발현자 2:1상대로도 밀리지 않았고 도우마는 자만하고 장난치다가 진거고 코쿠시보는 자기 모습보고 충격받아서 자멸한거구요
무이치로가 거의 1:1에 가깝게 이긴 유일한 경우인데 그것도 사실 찐 1:1에서는 개털리고 농락당했죠
아카자는 전력을 다하지 않았기에
렌고쿠가 다 발현해도 아카자는 못이길거라고봅니다.
아카자는 최종국면때 전력을 낸거에 비해 렌고쿠랑 싸울때 그렇지않았습니다
외전 이였나 염주가 하현의 2 하이로 격퇴하는 편이였는데 렌고쿠가 주가 되기전 풍주랑 염주가 주먹다짐 했는데 풍주가 거이 구타 하다싶이 주먹휘두르고 염주는 가드만 했는데 풍주의 주먹을 그냥 잡아서 완력으로 풍주를 압도하는 연출을 보여줬었음 무한열차 전 기준으론 염주가 암주 다음으로 강한 주였을듯
무이치로랑 악보완성한 텐겐 무시못함
@@chu_gon 그게 어째서 자기보다 강하다는 뜻이죠?ㅋㅋ 😂
자기도 1등급이고 친구도 1등급인데 친구가 어떤 시험에서 떨어져서 "걔조차도 그시험에 통과하지 못했구나"라고 말한다고 그친구가 위라는 뜻이아니잖아요
@@우엉-w6c” ㅇㅇ조차 ㅁㅁ한테 상대가 안된다“ 라는 맥락에서보면 충분히 그렇게 해석 가능하죠. 나와 비슷한실력이거나 그 이상일때 ‘~조차’를 쓰니까
@@시벨롬-j4k 어쨋든 저는 반점없는 기준으로는 지주들 순위는 가를수없다고 봅니다!
텐겐이 공식팬북에서 근력2등 이속1등 그리고 대장장이편 나레이션묘사를보면 검술 속도도 상위권이란걸 알수있고요. 보면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도있고 더군다나 독에 내성이 어느정도있기에 이렇게 싸울수있었다고봐요. 그리고 공식소설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텐겐은 사람들을 훈련의 이유로 죽였왔던탓에 자기혐오가 굉장히 심합니다. 자기를 항상 낮춰부르죠.
그렇다고 텐겐이 렌고쿠보다 강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둘다 최종국면때 반점을 발현하고 싸웠다면 훌륭한 자원이였을텐데..
@@우엉-w6c 그렇긴하죠 어디까지나 다 추측일 뿐이니까 오니와의 상성차이도 분명 존재하고..그래도 교메이는 압도적…
렌고쿠가 아카자한테 죽는게 아쉬워 if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열차편에서 렌고쿠말고 네즈코를 내보냈어야…
식인 안하는 네즈코가 오니화 해 버리면 얼마 못 버티긴 하겠지만 렌고쿠보다 시간은 더 끌어 줄 듯.. 오니다보니 회복도 할 거고 렌고쿠 인간 몸으로 떼우는 것 보다야..
차라리 목을 밴다 라는 목적이 아니라 해가 뜰때까지 잡아둔다 라는 목적으로 싸웠다면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죠 그건 목을 베어도 소용없을때 해가 뜰때까 잡아두는거지 목을 베는게 빠르죠
인간은 체력의 한계도있기때문에 목을 베어도 소용없다고 느꼈다면 해가 뜰떄까지 버티겠지만
목을 베면 이기는 싸움에서 해가 뜰떄까지 잡아두는건 불가능
그나마 운이 좋게 해가 빨리 떠서 잡아두려고 했지만 그것조차 실패함 그 짧은시간도 못잡아두는데
해가 뜨는게 언제인지 알고 기다려욬ㅋㅋ
근데 웃긴게 목 베어도 회복하지않을까요 상현3인데 ㅋㅋ 애초에 차이가 너무 많이남
렌고쿠 본인도 절대 못이긴다는거 자각했으니까 최소한 동귀어진이라도 하려고 목을 베려한거임 죽을똥살똥 목숨걸고 싸워도 잡아둘까 말까인데 버티면서 시간끌기는 당연히 불가능함 오히려 렌고쿠가 진심으로싸우려 들엇기에 아카자가 더 어그로가 끌린거임
탄지로랑 이노스케가 도와준다는 시나리오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함. 아카자는 손발 묶인 상태였고, 이노스케랑 탄지로가 옆에서 칼좀 밀어줬으면 목 댕강댕강 됐을듯. 참수 극복해도 태양 떼문에 끔살. 근데 렌고쿠가 죽는다는건 변함 없을듯…ㅜ
ㄴㄴ절대로 도움안됨 탄지로는 대장장이 마을처음 갔을때 힘이 무이치로한테 훨씬 밀렸는데ㅋㅋㅋ쿄주로 도와줘봤자 개미3마리가 도와주는거
그리고 아카자는 목잘리면 극복하는데 그러면 최종국면 절대 못이김ㅋㅋㅋ아카자가 무잔 명받고 진심모드로 남은 귀살대 학살했을듯
탄지로랑 이노스케가 같이 칼 밀어줘도 수용이 없는게 똑같이 지친 상황이라고 할때 상현6 규타로 목도 반점 발현 안하면 빨리 못베는데 겁나 더 단단한 아카자 목을 벨 수 없고 시간을 많이 벌 수 있던것도 아니여서 불가능
저 당시 탄지로는 해호흡도 제대로 못쓰는 개허접오브 허접수준인데 끼어드는것만으로 플러스가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렌고쿠한테 방해가 되니까 안끼어든거지 멀 어케이겨 ㅋㅋ
7:33 이 장면에서 렌고쿠가 반점을 발현했다면 목을 베어냈을수도 있겠네요
이장면에서 탄지로가 히노카미 카구라의 호흡으로 칼을 아카자에게 정확히 던졋다면 팔정도는 몇분간 회복 불가능했을수도있고요
물론 가능성일뿐
반점을 발현했다면 시간을 더 끌수있는 수준이었을듯 결국 아카자를 이겨도 살아남지는 못했을거 같음
'그 시점 탄지로가 알고있는 최강의 주 렌고쿠를 작가가 빨리죽인건 모든 만화에서 그렇듯. 어떤 소중한 사람이 죽어야 주인공이 성장하고 그 뜻을 잇기위해 각성하니 그걸 노려 죽인것 같다.'
탄지로가 알고있는 최강의 주는 그당시에도 교메이였습니다. 주합회의때말고는 합동훈련때까지 만난적도 없는데 풍겨오는 냄새가 다르단걸로 얼핏 눈치채고 있었죠.
@@이승정-b2r 하지만 그때는 교메이의 전력을 보지않았습니다
@@뷁붧뷁붧뾹뽥뽃뀏꽑 전력을 보진 않았는데 냄새 땜에 다른 주들이랑은 다르다는걸 알긴 알았죠.
@@이승정-b2r 그때 현 시점에는 탄지로가 전력을 본게 렌고쿠밖에 없으니 렌고쿠가 상현 3의 목을 거의 벨번한게 더욱 쎄보이지 않았을까요
@@뷁붧뷁붧뾹뽥뽃뀏꽑탄지로가 상현들 만날때마다 냄새를 맡는것 만으로도 경악하는거 보면 그래도 교메이의 냄새 임펙트가 강하게 남지 않았을까요?
초창기 탄지로나 탄쥬로의 이마의 멍같은걸 언급하는거나 1기에도 요리이치의 실루엣같은건 있었어서 반점발현이 후설정 같진 않음 단순하게 생각하면 반점의 최초발현은 혁작의 아이만 가능하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싶은데
정말 아까운 인재...
쿄쥬로가 온전한 상태에서 반점까지 발현하고 싸웠다면 살수는 있었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처음부터 그랬다면 동 틀 때까지 버틸수도 있었겠네요!
마지막 배 뚫리기 직전에 발현해서 어떻게든 시간 끌었으면 살아남았겠지만 처음부터 발현했으면 아카자도 그에 맞춰서 빡겜해서 결과는 같았을거임 결국 실력차이가 압도적이면 상대가 얼마나 파워업을 해도 결과는 같을 수 밖에 없음 반점발현 기유,탄지로랑 2대1을 이긴걸 생각해보면 렌고쿠 혼자서는 절대 못 버팀
혁도라도 발현했으면 해뜰 때 동귀어진이라도 가능했겠죠.
내비치는 세계였으면 그냥 이겼을듯 ㄷㄷ ㅋㅋㅋ
@@KYU-c3j 그건좀ㅋㅋ
10:52
개 빡칠만 하지
사실 팩트적으로 보면..
저 소리는 걍.. 오니들한테는 걍 햇빛에 와서 타 죽어달라면서 날먹으로 죽어달라는 소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소리도 이만한 개소리도 없긴 하지. 그
반점 발현하고 혁도 내비세 까지 마스터하고 오니 됐으면 개쩔듯
근데 렌코쿠가 연옥 쓰면서 반점 발현했으면 ㄹㅇ 간지났을듯 근데 반점 발현하면 잘하면 살았을지도? 렌코쿠가 돌진하고 급소 맞았을땐 해 뜨기 직전이였으니 반점 있었으면 조금이라도 버텨서 살았을 확률이 있음
그저...빛주...반점 보고싶다...
하지만 렌고쿠가 아카자를 이겼죠 렌고쿠가 승객 200명과 탄지로 일행을 지켜냈으니...
아카자는 솔플못함
@@Voyun-r1k그렇긴 하죠 기유랑 탄지로 둘이 싸워도 덤벼도 잘만 싸우니깐
괜히 빛주가 아니죠 개인적으로 렌고쿠 지주 중상위권
상현이 원래 주 3명이랑 전투력이 비슷한데 1:1로 저정도면 잘 싸운거 ㅇㅇ
5대 호흡 중 렌고쿠의 화염의 호흡이 해의 호흡과 가장 닮아 있음에도 스스로 반점 발현을 못한 점, 그리고 무이치로는 심지어 해의 호흡 사용자 후손이었음에도 탄지로의 발현 전까지 스스로 발현을 못한 점은 매우매우 아쉬운 대목!
6:45 이게 오니지 사람이냐?ㅋㅋㅋㅋㅋㅋ
렌고쿠가 오니가 되는 것을 고민 좀 해보겠다면서 뻥 좀 치면서 시간 끌었으면 살아남았으려나...ㅎㅎ
정직한 렌고쿠가 그렇게 하는 건 무린가...ㅎㅎ
렌고쿠는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으니까 심박수 200은 가볍게 넘기지 않을까? 싶고, 한 곳이 불타오르면 다른곳으로도 열이 전해지기에 온몬에 열이 상승해서 체온 39도는 넘기지 않을까요?
재밌당
우선팩트는 렌고쿠가 반점 혁도 내비치는세계 해도 아카자 이기지는못함 다만 아카자가 확실히 고전할것으로봄 그리고렌고쿠가 죽거나 더이상 귀살대활동못할정도로 부상입고 아카자를 해뜰때까지 잡아둘순있을거로봄...(뇌피셜)
그냥 작가가 그때그때 그리다 보니 어쩔수없이 추가된 설정이 아닐까 싶다 원피스 샹크스가 잡몹한테 팔잘린거랑 흰수염이 정상대전에서 (무장색 나오기 전) 아오키지한테 칼 찔러넣었는데도 효과없었던것처럼. 후에 패기 설정 나오고 나니까 미리 구멍내둔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전개했지 ㅋㅋ
그렇기엔 이미 1기 때부터 반점을 가진 요리이치가 나왔었음
한텐구가 분신없이 싸웠다면 무라타를 이길수 있을까?
그저 상형의 무대가 되어준 우리 도넛형
렌고쿠가 아카자의 목을 쳐서 베는 순간에 반점발현했으면 끝끝내 목을 베어내거나 해가 뜰때까지 잡아둘수 있었을듯 적어도 동귀어진까진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마지막엔 확실히 내비세고 투기감지고 뭐고 붙잡힌 상태였으니까 반점 신체능력이면 동귀어진까진 되긴 했겠네요
그래도 도넛 상태일때 반점 발현으로
랜고쿠는 죽지만 아카자도 햇빛에 소멸돼지 안았을까 하는 마음이...
근데 렌고쿠 시작하자마자 반점을 발현했다면 아카자가 그 힘의 수준을 맞춰서 질꺼라는데 수긍함 근데 목을치기 직전에 발현했다면 상승한 악력으로 인해 목을 쳤을듯
렌고쿠가 반점을 발현해도 이기는건 불가능하다 생각하지만, 적어도 죽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귀살대로써의 각오와 주로써의 책임감을 나타내주면서 탄지로의 성장을 위해 작가가 희생시킨 캐릭이지
내가 봤을땐 그냥 그때 작가는 반점 설정을 아직 안만든것 같은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라기에는 탄쥬로가...
1기에도 요리이치가 나왔었으니..
ㅋㅋ 무뇌
원피스 패기 설정이 나중에 껴들어간거처럼..
그래도 마지막에 아카자가 해에 궁지가
됐을때 발현하면 목을 반 까지 뱄으니
남은 반은 반점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만약 탄지로가 가족들이 다 죽었을때부터
요리이치처럼 재능충이 되었으면 귀칼은 어떻게 되었을까?
원펀맨을 봐 걍ㅋㅋㅋ
솔직히 무한열차에서 랜고쿠가 아카자와 마지막까지 싸운건 판단미스라고 봄. 귀살대의 승리만을 생각하면 4명을 지키며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아카자스스로 물러나게 한후 직접 아카자와 싸운 경험이 있는 자신이 훗날 더 강해져 아카자와 싸우는게 배스트지. 물론 그러면 승객이 휘말릴 가능성이 크고 그시점에서 랜고쿠의 패배라...어쨌든 당시의 랜고쿠는 무슨수를 써도 아카자를 이길수가 없다...
4명ㅋㅋㅋㅋㅋ키 드립력 뭔데ㅋㅋㅋ
렌고쿠가 도망가면 탄지로 3인방 죽는데?
그리고 도망가면 아카자가 못따라잡을거같음?
판단미스 아님 어찌됐던 최종국면편에서 주급에 기량을 보여준 탄지로 일행인데
오히려 귀살대의 전력을 높여준샘이지..?
@@너프좀-u8c 그니깐 그 4명(탄지로,이노스케,잰이츠,내즈코)지키면서 도망쳐야 했다고요.
@@양준혁-q2b 렌고쿠가 아카자 시간 벌여주고 4명 도망가게 냅둬도 렌고쿠는 아카자를 따돌릴수 없음 낮까지 시간 끄는건 또 절대 안되고
@@양준혁-q2b 도망갔으면 오히려 더 빨리 죽었을듯 애초에 상현인 아카자를 상대로 도망이 가능한지 부터가 불가능에 가까운데 다른 일행을 지키면서 도망간다? 알다시피 탄지로 일행이 말했듯 그 싸움에 탄지로 일행은 지쳤고 방해 밖에 안되는 상황이였음 그 상황에서 1대1로 대등하게 싸워도 밀리는 상대를 두고 누군가를 감싸면서 도망간다니..
애초에 렌고쿠가 목을 벨려했는데 아카자는 목을 회복할수있지 않나요?
사람들은 항상 기유가 빛고쿠보다 강하다고 하지만 그건 틀렸습니다..
ㄹㅇ
근데 왜 주변 인물들은 해의호흡쓰는 탄지로를 보며 전혀 놀라지 않지? 그누구도 흉내내지도 못해서 파생된 호흡을 사용해왔다가 주도 안 되는 애가 쓰면 놀랄 거 같은데?
작가의 기량이 딸려서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는 표현 안한듯. 애초에 애니 작화로 뽕뽑은거라
탄지로가 쓰는건 정확히 해의호흡이 아님 ㅋㅋㅋㅋ 어설프게 따라한 히노카미카구라고 ㅋㅋ 마지막 순간까지도 해의호흡이라고 말 만 할뿐이지 완전한 해의호흡은 오직 요리이치만 쓸수 있음
전형적인 사무라이 뽕빨물 ㅋㅋ 스튜디오를 잘 만났고 코로나 시대를
잘 탄 애니메이션 ㅋㅋ
그냥 극장판으로 렌고쿠 살아있는 편 나오면 좋겠다..
소신발언 하자면 반점 렌고쿠가 4명은 있어야 아카자 상대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
이노스케가 마지막에 아카자 팔을 안 잘랐으면 렌고쿠가 아카자 팔을 잡고 해 뜰 때까지 버텼을 듯
아카자의 팔은 이노스케가 아닌 스스로가 잘랐습니다.
@@guichiken1105 아 아
이노스케가 칼 가져다대는 순간 그 칼에 자기 팔 가져다 대서 자른 거 아닐까요? 영화에선 갑자기 아카자가 자기팔 스스로 끊은 것처럼 나왔는데 그게 가능했음 애진작했을 것 같아서 좀 의아하더라고요. 딱 이노스케가 다가오는 타이밍에 그렇게 됐으니 이노스케 칼로 자기 팔을 자른게 맞지 않을까싶네요.. 아노스케 의도는 아니였다지만
어디서 주워들은거긴 한데 단순히 악어작가가 렌VS아카 전때는 반점에 대한걸 짜지 않았었다고 하네요!
저도 주워들은거에요!
쿄쥬로는 최종국면에 갔어도 화이팅 있는 인물임은 분명했을듯ㅠㅠ
팔을 빼지 못할정도로 강했는데 전력은 못 높혔을꺼 같음 전력 높일 수 있었으면 팔도 빼지 않았을까요?
렌고쿠상은 투기를 지우지 않으면 못이겼을듯 책에서도 어떤 공격이든 파괴살 나침이 모두 감지해서 공격을 튕겨낸다고 하는데 기유도 반점 발현하고 호흡 11형까지 써도 아카자 목에 상처하나 안남ㅠㅠ 글고 아카자가 아직 렌고쿠는 신체가 정점이 아니다 오니가 되서 강해지자 라고 한걸 봐선 암주만큼 강한건 아닌 것 같고 단독으로는 무리일듯
아카자는 렌고쿠한테 죽지 말라면서 지가 죽임...
에니에서 보면 아카자목베일뻔할때, 규타로목베일때 검이 붉게 변하는 씬이 나오는데 그게 혁도에 대한 떡밥아니었나용?
7:30 하지만 살아남기는 했을 듯...
렌고쿠가 반점 발현해도 아카자는 그에맞게 놀아줄뿐ㅋㅋ렌고쿠 죽는건 똑같음
미지막 연옥 쓸때 가슴부분 부터 불타면서 반점 발현 되었으면,,개간지 났겠다
반점 설정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발현 되는지를 안만든듯?
그냥 원피스 패기처럼 렌고쿠 쯤에는 반점에 발현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이 없어서 그런거라는 데 내 손목아지를 건다.
ㅋㅋㅋ 아카자 입장에서 탄지로가 소리지르는건 국대 축구선수가 중학생들이랑 놀아주다가 이제 집에 가려는데 중학생들이 쫄쫄? 하는거랑 똑같짘ㅋㅋㅋ
개인적으로 그 재능있다던 무이치로도 아카자보다 한참 떨어지는 쿗코 상대로 반점없이 발리다시피 당했는데 그 보다 한참 위인 아카자를 엔무 상대로 열차 혼자 시킴 + 반점없음 + 혁도 없음 + 네비세 없음 + 탄지로 지키기 이걸 다 감수하고도 해 뜰 때 까지 기다린건 진짜 암주 빼면 주들 중에서는 넘사일듯
다시생각해도 너무 아까운 캐릭터랴
근데 목을 반쯤 베었을때 반점 발현 했으면 거의 베었을수도.....
왜냐하면 떡밥따윈없고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설정을 추가하기 때문이지
불이 멋지고 강한 기술인 판타지들이 많고 보는 사람들도 불을 이용한 능력자에 환호하는 경우가 많음.
무한열차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한 상현의 힘을 보여주면서도 거기에 꺾이지 않는 귀살대의 열정과 소망을 렌고쿠 화염의 호흡으로 잘 보여줬다 생각함
세계관에서 가장 희귀하고 강한 호흡, 해의 호흡과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해의 호흡을 사용 가능한 탄지로의 각오를 표현하기에도 아주 좋은 캐릭터 소모 (대결 이후에 해가 뜨는 장면 에서 죽기 전 렌고쿠의 대사와 탄지로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렌고쿠상.탄지로를 구해준 것 만으로도 감사.
반점 혁도 발현 못하고 내비세 못 보는데 아카자랑 저 정도 난전을 한 게 대박이농 ㅋ
그런데 엔무와의 싸움 직후 나타난 오니가 상현 3아카자가 아닌 상현 6, 5, 4같은 오니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현6하곤 비빌만 하지 않을까싶음
@@roroze382규타로새끼였으면 아카자처럼 안놀아주고 시작부터 진심모드 들가서 더 빨리죽었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그냥 원피스 무장색느낌으로 그냥 초반에 안나온거같은데
애초에 작가가 저시점에서 렌고쿠 죽일 생각이라 반점 이딴거 안한거
작가가 설정을 촘촘하게 짜는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연옥 쓸때 딱 발현됐었으면 방심하다가 당해서 뒤졌을수도
반점이 나왔다면 일단 살아는 있었을것 같음..팔다리 몇개 날아갔을지도 모르지만
애니화했다가 중간에 사라진 만화들 얼마나 많은데
어쨋든 무한열차 개씹흥행해버리는 바람에 여기까지 왔잖아 그러면 됐지 뭐 ㅋㅋ한잔해~
그냥 죽여야 되는 캐릭이니까 죽인거고 애들 파워업 시키랄고 나중에 반점 설정 넣은거지 모
ㅏ 맞다 근데 탄지로는 반점발현했는데 긴급 주합회의때 아마네는 반점발현 한 사람은 근처에도 발현됀다했는데 왜 카나오,이노스케,젠이츠,겐야는 발현 하지 못했을까요
아닠ㅋㅋㅋㅋㅋ 자막이 더 웃곀ㅋ
별로 안웃김
쿄주로가 상대의 전투력을 인지하고 공격포지션이 아닌 수비포지션 으로 돌려 동 틀 때 까지 버텼으면 생존 했을 가능성이 컸을까요?
음 아카자가 그걸 금세 알고는 더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틈이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수비만 했다면 좀 더 빨리 죽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카자는 쿄주로를 보자마자 전투력을 인지했고 쿄주로도 수련을 한 강자인 만큼 본능 적으로든 상현의 3이라는 위치로든 아카자의 전투력을 모를 순 없었음 그저 지켜야 할 게 있으니까 물러서지 못했을 뿐.. 거기다 수비에 특화된 물의 호흡도 아니고 불의 호흡으로 수비 위주로만 싸운다는 건 오히려 디메리트였을 듯 오히려 적절히 공방을 주고받는 게 최선 뭐.. 그마저도 아카자는 멀쩡한 동안 교주로는 피떡 되고 마지막 일격마저 막히고 말았지만..
오히려 수비만하면서 소극적으로 나왔으면 흥미 떨어진 아카자한테 순살당했을거임 계속 뭔가를 보여주면서 그 짧은 순간에도 전력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아카자가 죽이기 너무 아까워서 계속 적당히 상대해주면서 오니 권유한거지
렌고쿠(반점 없음) vs 규타로
누가 이길까요
독 내성 있으면 렌고쿠 없으면 규타로?
규타로가 이깁니다
규타로는 ㅇ애초에 혼자서 토벌못하는수준임 여동생이랑 같이죽여야
젠이츠 벽력일섬 속도 쯤이면 난입 가능한가?
렌코쿠가 반점이 발현되었다해도 아카자 죽이진 못했을듯
변해라 소년펀치가 없는이상 어떻게든 해뜨기전에 도망갔을꺼같음
반점을 발현하지 못한이유는
어차피 렌고쿠는 죽는 운명인데 반점 발현하고 지면 반점의 명성 이 떨어져서 걍 안시켜 준거
설정오류 라 치자
근데 교메이는 이미 발현했었지 않나요? 탄지로가 발현하기전에?
음, 제 생각에는 반점에 대한 소문만 알고 있다가
대장장이 마을편 이후 반점 발현 조건을 토키토 덕분에 알게 된 뒤
최종국면에서 언제 발현할 지 각을 재다가 코쿠시보 전에서 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진 반점에 대해 상세한 걸 몰랐고 나오지도 않았기에 탄지로보다 먼저 발현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애초에 탄지로보다 먼저 반점을 발현한 상태였다면 교메이는 살아있을 수 없었겠죠?
(나이가 25세 이상이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메이는 반점 발현 조건을 알고 난 뒤, 자신이 원할 때 반점을 꺼낼 수 있는 대단한 검객일 뿐..
그동안 반점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었던 것 같진 않습니다.
@@goraniyoutube 아 그렇군요!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코쿠시보와의 전투에서 너가 20살 넘어서 반점을 발현했으니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하자 교메이가 ‘반점을 가지고 20살 넘어서도 살아있던 검사가 있지 않았나(요리이치).’ 라는 말을 했던걸 보면 이전에 발현했다가 반점을 숨기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ㅠ
->귀칼 얼마전에 빠진 1인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ㅠㅠ 죄송합니다ㅠ🥲
@@jongheonkim2795 반점을 이미 가지고있었다면 교메이가 그대사 치고난뒤 갑자기 강해진건 말이 안되는것같네요 아무리 상현을 조우한적이 없더라도 쿄주로 사건으로 상현의 강함을 알고있는데 처음에 전력을 내지않을리 없죠
@@너프좀-u8c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jongheonkim2795 죄송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엔 몰라서 허둥지둥 했습니다. ㅋㅋㅋ 차차 알아가시면 됩니다.
당시, 교메이의 "반점을 갖고 25살이 넘고도 여전히 계속 살아남은 자가 있었잖아." 라는 대사는 심증만으로 코쿠시보를 떠본 것으로 교메이는 요리이치가 80살까지 살아남았다는 걸 몰랐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이후 코쿠시보가 동요하자 교메이는 "내 예상이 적중한 모양이네.." 라는 대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요리이치가 반점사를 피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떠보는 식이 아니라, "야 니 형은 반점사 안했잖아." 라는 식으로 도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즉, 교메이는 반점에 대해서도 요리이치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또, 반점은 한 번 발현하면 그때부터 유통기한 시작이기 때문에 발현했다가 숨기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 됩니다.
종건님 말씀처럼 이미 반점을 가지고 있었다면 코쿠시보전에서 반점을 드러낸 다음 전투력이 이전과는 달라지진 않았겠죠.
교메이가 처음 반점을 보여준 때가 처음 발현한 시점이라 생각 됩니다.
악어작가: 렌고쿠... 탄지로의 각성 재료가 되어라!!
렌고쿠 : "너 언제자냐??"
아카자 : "나 아까자써"
솔직히 목에 칼박는거보고, 혁도 나와야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작가가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데로 하는 스타일이라 구멍이 많음
그럼 교메이느 어떻게 반점 발현한거지?
무한열차 때는 반점이 탄지로 밖에 없지않나여?
무한열차땐 아무도 없었고, 유곽편에서 탄지로가 현 세대에서 최초로 발현했습니다.
무한열차 시점 탄지로의 이마에 있는 반점 같은건 화상흉터 입니다.
렌고쿠가 쎄긴 하지만 아카자가 너무 괴물이라서 ㄷㄷㄷㄷ
탄지로가 조금만 더일찍 반점을 발현했었다면.....
결론, 아직 반점 패치 전이라 사용 불가였다 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