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패티김씨와 같은 나이 이신데 젊었을때부터 패티씨 팬이셨어요. 엄마는 지난 7월2일에 돌아 가셨어요. 돌아 가시기 전에 치매 이셨는데 패티씨 노래 틀어주면 그렇게 좋아 하셔서 제가 있는 동안은 항상 틀어 드렸어요. 엄마 돌아 가시고 패티 씨 노래를 감히 듣지를 못했습니다. 돌아 가신지 4개월이 지났지만 혼자 아직도 눈물을 흘리네요. 패티김씨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희 어머님께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셔서. 치매다 보니 매일 틀어 드려도 이런걸 어디서 구해서 틀어 주냐고 매번 물으셨거든요.ㅋ 그렇게 좋아 하면서...눈에 선합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이별 노래는 참 많은 이별을 생각나게 합니다.... 부모와의 이별부터 이제껏 있었던 인연들과의 이별을...또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살아야 하는 그런 이별들 그리고 아무리 생각 안나려고 해도 생각나는 이 곡의 작곡가도 생각나고요 주옥같은 곡들 감사드립니다 패티김씨가 불러서 더 고혹적이고 슬프지만 아름답고 고급진 곡이라고 느껴집니다
작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신 이후로 이제 영영 무대에 서계신 모습은 못 뵐 줄 알았는데 이렇게 뵙게되어 깜짝 선물 같아 행복했습니다😭 초우는 60년도 넘은 곡인데 언제 꺼내 들어도 빛바래지 않고 명곡만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네용🩷 감동적인 무대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패티김 가수님🫶❤️
친정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계십니다. 오늘은 이어폰을 꽂아 선생님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왔습니다. 엄마의 멈춰진 시간속에 선생님의 노래가 큰 힘이 될거라 믿거든요. 십여년 전...엄마 모시고 선생님 콘서트 갔었는데 노래하시다가 귀걸이 한짝이 떨어져서 얼른 끼시며 농담하셨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연세가 믿기지 않을만큼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가슴이 뭉클뭉클 눈물을 쏟습니다. 엄마가 의식이 돌아오실때 까지 선생님 노래 계속 들려드릴게요. 건강히 잘 계셔주세요 ❤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31118 방송](http://i.ytimg.com/vi/10Uv6YxGUbA/mqdefault.jpg)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31118 방송](/img/tr.png)
![패티김 - 그대 내 친구여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 KBS 231125 방송](http://i.ytimg.com/vi/fXPOQGN2sME/mqdefault.jpg)
세월이 너무 야속하다.. ㅠㅠ 건강하세요. 선생님.
눈물나요 나이가벌써 아까워요 존경합니다
팔십이넘은연세에멋진공연을하시다니 너무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너무나 대단하십니다~~~^^85세의 나이에도 전혀 나이를 의식할수없네요.패티페이지 처럼 유명한 가수이기를 원해서 패티김 이라 이름지었다지요. 님은 그 바람을 원없이이루었어요~아니 능가했어요~눈물로 감격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명숙씨 나이 🔥불문 하고 대단하신 열창 단연 최고👍👍👍패티김 ,
명숙씨 공감 하면서 사랑합니다❤
초우~정말 눈물납니다
명곡최고의명곡입니다❤❤❤😊🎉🎉🎉
패티김님 건행하시고 좋은날입니다 💕
왜이리 가슴이 저릴까요ㅠㅠ
❤왜 패티님이 노래하시는데 눈물이 날까요 그렇게 곱고 멋진 패티님 지금도 사랑합니다 당신이 계셨기에 행복했답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한국이 낳은 전설에 여가수 패티김 누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져요
저희 어머니 패티김씨와 같은 나이 이신데 젊었을때부터 패티씨 팬이셨어요. 엄마는 지난 7월2일에 돌아 가셨어요. 돌아 가시기 전에 치매 이셨는데 패티씨 노래 틀어주면 그렇게 좋아 하셔서 제가 있는 동안은 항상 틀어 드렸어요. 엄마 돌아 가시고 패티 씨 노래를 감히 듣지를 못했습니다. 돌아 가신지 4개월이 지났지만 혼자 아직도 눈물을 흘리네요. 패티김씨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희 어머님께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셔서. 치매다 보니 매일 틀어 드려도 이런걸 어디서 구해서 틀어 주냐고 매번 물으셨거든요.ㅋ 그렇게 좋아 하면서...눈에 선합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하늘나라. 떠나신지가 5개월이 되셨군요,
부모님의 은혜을 생각 하면서 공감. 또공감 ,건 행복을 빌면서 ,
충남. 계룡에서, 선현표,
와! 아직도 모습과
목소리가 전성기때
못지않으시네요.
정말 본 받고 싶고 존경스럽습니다.
페티킴~~~그이름 영원할겁니가,너무 훌률하신분 대단합니다,
❤❤❤❤초우ㅡ들어보니ㅡ너무ㅡ감동ㆍ패티여ㅡ영원하라ㅡ
보는 동안 까닭 모를 눈물이 하염 없이 흐르네요 ❤❤❤❤❤❤❤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
명곡을 부르는 패티김 선생님
넘 감사해요
50 중반이 넘어가니 진정하게 노래를 가슴으로 받아들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패티김씨 노래는 다 따라 부르고 지금도 즐겨 부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멋진가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이별 노래는 참 많은 이별을 생각나게 합니다....
부모와의 이별부터 이제껏 있었던 인연들과의 이별을...또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살아야 하는 그런 이별들
그리고 아무리 생각 안나려고 해도 생각나는 이 곡의 작곡가도 생각나고요 주옥같은 곡들 감사드립니다
패티김씨가 불러서 더 고혹적이고 슬프지만 아름답고 고급진 곡이라고 느껴집니다
작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신 이후로 이제 영영
무대에 서계신 모습은
못 뵐 줄 알았는데
이렇게 뵙게되어 깜짝 선물 같아
행복했습니다😭
초우는 60년도 넘은 곡인데
언제 꺼내 들어도 빛바래지 않고
명곡만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네용🩷
감동적인 무대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패티김 가수님🫶❤️
너무 아름다운 공연입니다.
감동 감동
참 귀하신 분이에요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노래하며 함께 해 주세요~❤
오늘 행복합니다 죽기전에 못볼 우상 패키님을 보다니 감격 스러워 눈물 납니다 어쩜 주름도 없고 소녀 같으세요 무대를 제일 중요시 하시는건 여전 하세요, 나중에 다시 한번 또 얼굴 보여주세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원한 디바 레전드입니다 이렇게 완벽한분을 동시대에뵐수있었다니 많이행복한 사람입니다 전
사랑합니다 패티김♥♥♥
건 50년 전 군 생활 때 18번이 초우 였지요
패티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세월을 이길자...한명도없지요.ㅜㅜㅜ 예전 어느 방송에서..패티김선생님께서 남편분에게 늙어서 목소리가 안나오면 노래 못하게 해달라고 하셨대요.ㅜ
흐른세월에 눈물이 나네요.
사시는동안 건강하세요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멋집니다~
이별 노래를 들을때 마다 길옥윤 천재작곡가님 생각이 납니다
중학교때 몰래 영화관에서 본 초우를 지금도 생생하게기억합니다
위대하다
패티 사랑합니다. 여전하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외모는 세월의 흔적이 크고 뚜렷하지만 노래는 여전하십니다. 짝짝짝~~!!!
가슴을.울적.세윌앞에,❤
젊으신시절 무대를 휘어잡던 카리스마를 기억합니다. 이제는 너그러움과 사랑을 담아 추억을 선물해 주시니 감동이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우리 가요계의 전설....패티킴~~~!!! 1960년대 월남전 위문공연의 원탑 이시기도~~~~!!!오래 건강 노래 들려주시길...
넘 좋아요^♡^😂
선생님 !! 당신은 축복받은 분이며, 함께할수 있는 우리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맞아요♡패티는영원했으면~~아까워요정말~~
패트김님 120살까지는
노래 해주세요 ❤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제발.
감동입니다~ 저 연세에도 목소리가 아름다우시네요.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으
존경합니다.
노후.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선생님 다시 노래를 들려 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아름답습니다♡멋지십니다
나의 영원한 롤 모델 패티!
존경 합니다.
인생 넘 멋지게 살아오신분 잊지않겠 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입니다~~❤❤
정말 관리를 너무 잘하셨네요ᆢ
85세에ᆢ어떻게 노래가 변함이 없으실까ᆢ
심수봉도 한참 아래신데 목소리 조금
가셨고ㆍ
세계적인 보컬 믹재거도 펄펄뛰기만뛰지
목소리 완전 늙었던데ᆢ진짜 위대한
디바 정신ㆍ감동입니다ㆍ
불명 녹화보신분들 복 받으신분들. 부럽네요
저희 부모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십니다. 선생님 실례가 안 된다면 콘서트 한 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모님께 효도 좀 하고 싶어서요.. ㅜ,ㅠ 활동하실 때 그 때 좀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이제 와서 효도한답시고 이러고 앉았네요 흑...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인생이란..
세월이란 자연의 이치라지만. 서글픈
세계적인 대형스타 👍 👍 👍 👍 👍
진정한 스타시네
👍
이별은 정말 대한민국 탑 3에도 들어갈 정도로 명곡인듯
영어버전으로 부른 이별도 들어보고 싶다
노래한모습또보고싶읍니다 4:15
어머니…. 최고의 가수입니다!!!
친정엄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계십니다. 오늘은 이어폰을 꽂아 선생님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왔습니다.
엄마의 멈춰진 시간속에 선생님의 노래가 큰 힘이 될거라 믿거든요.
십여년 전...엄마 모시고 선생님 콘서트 갔었는데 노래하시다가 귀걸이 한짝이 떨어져서
얼른 끼시며 농담하셨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연세가 믿기지 않을만큼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가슴이 뭉클뭉클 눈물을 쏟습니다.
엄마가 의식이 돌아오실때 까지 선생님 노래 계속 들려드릴게요. 건강히 잘 계셔주세요 ❤
❤!!
세월이 야속하네요ㅠ
❤❤❤❤❤❤❤❤❤😊
200살까지 노래해주세요ㅠ
85세에 복도많으신분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이별
내나이 63세. 지금까지 겪어보고 지나온 가수분들 중에 최고의 가수. 가수 중의 가수다.
Where was this?
마지막 공연인것 같은데 드레스도 어둡게입고 나오신게 싫으네요ㆍ
엄마 생각이 납니다.
가수의 무게에 비해서 관객석이 너무 빈약하다. 대중음악계의 대모이십니다.
정말 오래오래 건강 관리 잘하셔서 음악 팬들과 노래하며 만나실 수 있기를..._()_
요즘 케이 팝 그룹 열 개를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한국 대중음악의 독보적인 존재!
나훈아?남진?이미자?윤복희??
너무사랑해 이혼 하자.
너무사랑길레 ~
여전히 관객위에서 군림하는 매너.
돈내고 노래들으러 온 관객들 가르쳐가며 노래하던 가수.
많은이들이 재수 없다고. . .
더럽게 살아온 인생이시더군요
목소리가 이젠 아니네요ㆍㅠㅠ 연세가 너무 많이 드신탓
85세 치고는 그래도 성량이 대단하죠
85세면 보통은 저렇게 서있지도 못해요
산토끼도 기억하기 힘든게 보통 사람들일겁니다
존경스럽고 귀한보배입니다
@@송미경-x4p 맞아요 우리 어머닌 65세에 돌아가셨으니..
부럽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빔지-n7k공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