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줄게, 네 이야기📞｜벤 - 혼술하고 싶은 밤／BEN - Lonely night (piano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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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힘들 때 그래도 돼
울고 싶음 울어도 돼
하소연도 푸념도
쓰디쓴 한잔 술에
털어내고 덜어내
그래도 괜찮아
그러고 나면 좀
괜찮아 질 거야.
.
.
.
🧐
#피아노커버 #벤 #혼술하고싶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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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음악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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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9/벤 ] 벤(BEN) '혼술하고 싶은 밤(Lonely night)' Studio Live](/img/1.gif)
< 혼 🍷🍸🏠 술 > 할 때, 내 < 플레잉 리스트 💿 > 에 있는 곡 🎵
이젠, < 후니 아티스트 > 🎵 🎵 🎹 로
무한(?)반복! 최~~~대한 반복 🔁
이제 알콜 플레이리스트 만들 수 있곘다...!!
벤 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혼술하고 싶은 밤' 피아노 연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알콜 플레이리스트 대박 힛트 예감!! ㅎㅎ
오호!!😉😉미리 좋아용💕💕
그런가요?
오류아트홀 공연보고 집에 와서 구독 누르고 감상하며 맥주 한캔하고 있는 50대후반 아저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하고 힐링됩니다~!!
여유롭고 풍성한 주말 보내고 계시겠네요 =) 여기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들어주세요🥹
저도 이런 분위기의 피아노 듣는거, 치는거 둘다 좋아하고 이 노래 발매 당시 술을 마실수 없는 철없는 나이였지만 오늘 이 귀한 연주로 오랜만에 다시들으니 왜이렇게 공감되죠ㅠ.. 음악 없이는 못산다는 말의 의미를 유튜브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게 해주는게 제게는 영훈님 아닐까요
최고의 칭찬...ㅠㅠ
Very pretty. Nice album cover, too. 😊
이번 연주도 잘 들었습니다!
성시경 좋을텐데도 커버 가능하실까요??
라이브에서 연주한 적이 있긴 한데 기회되면 커버영상으로도 한번 해볼게요^^ 메모📝
영훈님 소중한 노래 감사합니다
위로해주는 곡 이지만🙏🏻
슬픈곡 이네요😢
행복하시길바래요🙏
매번 들을 때마다 저랑 취향도 겹치고 감수성 젖는 밤에 너무 잘 어울리는 선곡인 것 같아요ㅎㅎ 이미 라이브로 연주해주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신다면 가수 잔나비 님의 [ 꿈과 책과 힘과 벽 ] 가수 박재정 님의 [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 [ 사랑한 만큼 ] 도 정말 듣고 싶습니다!!
박재정 - 시력
ruclips.net/user/live2TWd8NHqvVA?t=5950&si=rzO4DmaeV82lpMoa
잔나비 - she
ruclips.net/user/livesvsSu1WwlFc?t=3930&si=bGG0qk0KnPMSga8I
@@pinkwangtokki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누르고 자주 들어야겠어요!
언제 할진 모르겟으나 일단 메모...📝
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말해도 돼
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기대도 돼
비에 섞인 음악 소리에
혼자 젖은 새벽 감성에
때론 너무 지치고
때론 너무 지쳐서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혼자있고 싶은 밤 전화해
참았던 눈물에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웃고싶지 않은 날
그냥 그래도 돼
도망치고 싶은 날
그래 떠나도 돼
비에 섞인 눈물 소리에
젖어 드는 슬픈 감정에
때론 너무 지치고
때론 너무 지쳐서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혼자있고 싶은 밤 전화해
참았던 눈물에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혼술하고 싶은 밤 전화해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
내게 말해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질까 봐
미치게 답답해 울컥하는 마음에
가끔 기대도 돼
내게
혼술하고 싶은밤 외로워
혼자라는 생각에 서러워
말없이 눈물로 소리쳐도 괜찮아
그래 울어도 돼
혼술하고 싶은 밤 외로워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
한 번쯤 소리 내 울컥해도 괜찮아
가끔 아주 가끔
.
.
.
.
.
전화하라고해서전화할수있으면참좋겠다📞
나도오늘웃고싶지않았는데
나도오늘도망치고싶었는데
나도지금혼술하고싶은데
나도지금위로받고싶은데
.
.
.
니전화번호알고있는걘전화할수있어서참좋겠다
안되면 카톡 프로필이라도... 아님 인스타 디엠...? (뭐래니)
@@hoontobe 그래도…될까…진짜…? (뭐래냐 진쫘)
와아 👏👏👏
이번에도 잘들엇어요. 요새 이런 헤어진 전 연인을 떠올리는 감성의 곡을 많이 연주하시네요. 이런 느낌 곡으로 윤하 - “괜찮다” 신청하고 싶네요. 10년정도된 곡이지만 김이나 작사에 피아노 반주도 매우 좋아요. 오래만났던 옛 연인이 지난달에 결혼하면서 이런 저런 노래들 듣는데 이 곡이 랜덤재생 중 귀에 박히더군요. 연주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오오... 메모해놓을게요🥹 📝
저도 추천드려요!!
첫음부터 끝난 게임이었음... 너무좋다..😭
'성인'
[ 성 ]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 인 ] 인간답게 살기에도 벅참.
*
어른이 되면, 그럴 수 있을 줄 알았다.
마음이 힘들땐 소주 한잔 마시며 털어내고,
처음 겪는 일도 의연하게 해낼 줄 알았다.
하지만 아직도 나는
힘든 일이 있으면 잠을 못 이루며 끙끙 앓고,
'처음'이란 단어는 여전히 긴장의 신호탄이며,
세상일은 커녕,
내게 주어진 일도 다 알기가 버겁다.
그런데도 이렇게 매일을 살뜰히 살아내니
얼마나 기특한지..
ㅡ시골쥐《단어의 위로》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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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하고 싶은 밤이, 간혹 있죠.
사는게 버겁고 지칠 때..
그럴때 전화해서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위로받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좋을것 같네요.
벤님의 소울이 느껴지는데, 그 감성을 잘 표현하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인간갑게 살기에도 벅참🤣🤣🤣
아~~ 너무 공감되는 글이예요❤
와 인간답게 살기란....
참 어렵지만 그럼에도
꾸역꾸역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것
그것이 성인...어른....😵💫
성...성인이 되면
인...인제는 편할 줄 알았는데
성...성가신 일도
인...인제는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성...성장한단 단어는
인...인내가 커진단 의미란 걸
성...성숙해져 간다는 건
인...人事에 무뎌져 간다는 걸,
성...성인이 되고서야,
인...인정하게 되었다.
생각을 더하는 님의 글,
고맙습니다
@@adfontes4006
'나는 어떤 어른인가'..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며,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답글, 고맙습니다🤗
울컥해도 괜찮아!
도망치고 싶은 날 그래 떠나도 돼!
그래도 돼..그래도 괜찮아...참! 위로가 된다는요~~^^
잘 지내가다가도 불쑥, 감정의 무게로 마음이 버겁구 휘청이게 되는 날이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런 날,,, 술이라도 한잔하면 약해진 마음이 더 서럽게 느껴지기두.....😢
힘든 상황 보다 그 힘듦을 들어 줄 누군가가 없다는게.... 더 절망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힘듦을 말한다고 그 상황이 해결되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누군가에게 털어 놓을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 무게가 한결 가벼워지구 나아진다는......
위로 받고 싶은 날........
전화해서 맘 편히 내 맘의 무게를 아무런 판단없이 그저 들어주구 다정한 말들로 살포시 안아주는 칭구 그 누군가가 있다면... 넘 조쿠, 옴총 힘이 날듯요!
모두, 맘 속 깊이 숨겨놓은 보이지 않는 마음의 지옥.. 뾰족한 가시들이 따듯한 훈님 연주에 기대어,,, 위로가 되구 조금은 가벼워지구 몽퉁해졌으면 하는~~^^ 훈님두♡♡
서로에게 어깨를 내어주구, 기댈수 있는 훈님과 조르니님이었으면...가끔, 아주 가끔...💚💚
👉위로 받구 싶을 때 혼술하구 싶을 때... 여기루~~ 와야겠다요.!
훈님♡고마워요~~~~~😊 공연 화이팅:)
언제든 오십시오 🫠
@@hoontobe언제든~~~~~~ 올게요🙋♀️:)
너의 얘길 들어줄게 📝
잠이 오지않은 밤에 쓸쓸한 빈 방에
너의 얘길 들어줄 누군가 없을때
쏟아지는 빗물처럼 힘든일이
네게 올때 피할곳도 없이
흠뻑 너를 적실 때 기억해 혼자가
아닌걸 세상이 늘 아프게해도
이젠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는마
말없이 널 안아줄게 너의 얘길 들어줄게
돌아봐 내가 있을게 니가 흘린 눈물
모두 닦아줄게 너의 외로움도 📝
훈님이 ❤담아주신 글귀와 연주
그리고 시은님의 댓글을 읽다보니
윤미래님의 '너의 얘길 들어줄게'
토닥이는 감성을 마주하게 되네요
그래요 누구나 그렇죠 ..
위로 받고 싶지만 위로해주는 손길이
더 익숙해져서 .. 울고 싶지만
괜찮은 척 웃는 날이 더 많아져서
속절없이 눈물이 날때 .. 훈님의
음에 기댈 수 있어서 참 고맙고
따스한 마음과 글로 소통할수 있음에
넘 감사한 요즘이네요 ..
이렇게 생각하면 어때요?😊
지칠 때 마다 소중한 추억을 꺼내보기
그 시절에도 힘들다고 여기는 순간이
분명 있었겠지만 ..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잖아요
오늘이 힘들어도 .. 먼훗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오늘이니
오늘을 🐬 한땀 한땀 소중히 걸어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 마음님
시은님의 🌸 오늘이 웃음으로만
꽉 차길 바래요 .. 웃음도 습관이니까
습관적으로.. 행복해지자구요 😁
맑고 ⭐️예쁜 하루 보내세요 ❤️
@@hoontobe
'힘들 때 그래도 돼
울고 싶음 울어도 돼
그래도 괜찮아
그러고나면 괜찮아질거야'
그래도 .. 힘든 날에는
'언제든지 오십시오'.. 죠? 🙄
언제든.. 안 울고
훈님 ❤️ 만나러 뛰어 갈게요 🙈
오늘 공연도 ⭐️화이팅이라구요
뭘해도 멋지시니 뭐 걱정은 안하지만
제가 늦을까봐 그게 큰 걱정 ..😁
일단 저부터 🌸
공연장에 잘 갖다 놓을게요~🏃♀️😆
근데요 🤔혼술하고 싶은밤엔요
진짜 혼술은 위험해요 .. 자칫 잘못
혼술하다가 말술 되는수가 생김 ..😝
마음한잔 .. 맘 술해요 😁
나에게 기울이는 맘 으로요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하고 봅시다'
그래야 누군가에게 잘 할 타이밍이
생길테니깐요 ~~~! 🤫😁
덥네요 .. 시원한 맛으로 🍧
청량한 멋 .. 🐬 챙기시는 하루
훈님의 ❤️맛지고 멋진 오늘 되세용⭐️
건반 위 조명이 초록색이라서 더 반가운 영상이예요~~💚
오랜만에 훈님 팔뚝이 드러난 연주인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손등의 핏줄이 힘찬 건반 터치에 한 몫하는 듯 울퉁 튀어나온 게 멋지시네요😁 (이런 댓글에 조르니분들 조르르 달려와서 대댓 달던 시절도 떠오르고 그러네요ㅋㅋ)
그시절이란🥹
그만큼 시간이 쌓였다는 것
@@hoontobe 😍
어머 🙈 써니님 .. 징짜
속일수 없는 멋짐 .. 빙고 입니당 😁
첨에요 .. 조르니분들이
훈님 ❤ 어깨 비틀기 넘 멋지다고 해서
어깨 비틀기가 뭐지? 했었거등요
이제야 아하~! 늦은 .. 깨달음
대놓고 .. 알겠다능요~~! 🙈😆
댓글놀이 .. 보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정말 추억이 방울 방울이에요 🧡
그러고보니 우리도 열네번째 계절을
함께 지나고 있어요 정말 귀하고 소중한
인연이죠 .. 🌸오늘 정말 너무할 만큼
덥지만 여름이 매력발산하는 시간이니
봐주기로 했어요.. 여름은 더워야 제맛
미지근한 날씨는 매력없거등여 😮
막 이래~~~! 😁 더위에 지치지 않는
예쁜 하루 🌸 보내세용~~! ❤
@@yeseo1128 어깨 비틀기ㅋㅋ
벌써 계절이 그렇게 흘렀나요😯
그 시간 속에 웃음, 눈물, 재미,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게 참..☺️
이제 한국 여름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37.5도의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Sunny-ug8fk
그 시절이란 🕊
그만큼의 웃음 더하기 ..슬픔 빼기
사랑 곱하기 ..미소 나누기니까요
훈님 ❤️표현처럼 ☝️쌓인 시간 만큼
두터워져 가는 마음과🩷 음이겠죠
37.5도? 그럼 나아파.. 🤒 온도인데?
적정 온도로🌸 .. 36.5° 일 따땃하게
데워 드릴게요 ~~!🙄😁
오늘 체감 온도 100도 😡
하아 😮💨 어쩜 이렇게 바빴을까요
아침은 .. 억울해요
오늘 이렇게 바쁠지 몰랐다구
저녁은 .. 행복해요
바쁜 하루 잘 이겨냈다고
힘든 하루의 긴 터널을 무사히 지난
우리에게 예쁜 미소를 선물하는 지금
오늘 밤🌙 다정한 인사..
오늘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했어 .. 오늘도' ~~!🎵
🌙⭐️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오늘도 .. 수고했어 ~~~! 🐬
따뜻한 마음 인사 감사해요 ❤️☀️
짱🍻
늘 아름다운 연주를 하시는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를 유튜브 영상에서 처음 만난 건,
봄날이 가다(자우림)의 영상이었습니다.
이곳 채널은 아니었고, 다른 유튜브의 채널이었지요.
다른 아티스트와 협연을 했던 영상이었는데,
유독 강렬한 피아니스트의 멜로디가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그래서 그때부터 셀 수 없는 수 많은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를 듣기 시작했고, 또한 지금의 연주를 감상하네요.
사람의 목소리를 입히지 않는,
사람의 노래를 단지 피아노 선율만으로,
그렇게 사람의 단어와 문장, 이야기를 절절하게 전하는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연주 역시....
그 연장선에 있는....
변함없이 강렬한.....
피아노 연주입니다....
만약에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대하여,
누군가 저에게 네 글자로 표현을 하라고 한다면,
전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
.
무심무음(無心撫音)
.
.
-없을 無, 마음 心, 어루만질 撫, 음악 音)
.
.
.
피아니스트, 연주를 바라다 보면, 언제나,
그의 모습, 무심에 표정으로 연주하지만,
그 마음이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감성을
어루만져 주면서, 보듬기 때문은 아닐까,
.
.
.
.
오래된 생각이었습니다.
마음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나..🙊 피아노스타님⭐️
마음이 많이❤️ 따뜻해지셨을테죠
음을 그려 사람을 담고
마음에 담아 이야기를 전하는 일
아름다운 감성의 마음 나눔이네요
따스함으로 음의 빛이 되어주시는
피아노스타 .. 멋진 훈님 ⭐️그리고
그 마음에 감사함으로 건네시는
한마디의 .. 글 담음
두 손의 .. 손끝이 참 아름다워요
혼술하고픈 밤에는
외로움도 애틋함도 같은 감정으로
흐르는듯 해요 ..
참아야하고 견뎌야하고 이겨내야하는
근데요.. 가사에 담긴 진심처럼
가끔은 폭발하듯 나를 표현해요
이내.. 가라앉는 슬픔에 잠기더라도
보고 싶으면 참지 마요
보고 싶다 말하면 어떤가요
당장 볼 수 없다해도 그런 마음이
애틋함으로 더 사랑하게 되는걸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마음 한잔 담아.. 마음 한점 건네요
쓰디쓴 마음이라도
따스함 한점 나눌 수 있도록 그렇게📝
어루만져주는 음의 다정함
토닥여주는 선율의 진심에 ..
마음 녹이고 .. 기댈 곳 되어 주시는
피아니스트 훈님 ❤ 늘 감사해요
깊은 마음글 읽으며..
오늘이 감사함으로 행복으로 담겨요
따스한 글 벗 .. 다정하신
Adfontes님 🌸 평안한 밤 되세요 🌙
@@hoontobe
'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말해도 돼
위로받고 싶은 날 내겐 기대도 돼'
혼자 있고 싶은 밤 전화해 ~🕊
🌱
늘 .. 듣고 싶어요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걱정이죠
힘든 밤이면 가만히 귀기울여요
아무도 없는 새벽에 나를 찾아줘요
칠흙같이 .. 어둡기만 했던
새벽에 .. 별이 되어 주세요
언제나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처럼
내내 내 안에서 빛이 나는
예쁜 사람이 되어줄래요?
혼술 하고픈 밤 🕊
나도 그대에게 그런 마음창 될게요 📝
⭐️
가사에 취하고 선율에 녹아드는
혼술하고 싶은 날 ..💜
근데 술 플레이리스트 좀 위험
하지 않을까요? ☝️😵💫
술시리즈는 .. 울리니깐
자꾸 혼자 술푸게 하니깐~~!🙄😁
🌸
예'술이야'.. 예쁜 음에 '취한 밤' 이죠
'혼술하고 싶은 날엔'..
따뜻한 음에 잠기는 ..여기에서 😶
음의 한잔 ❤️ 마음 한잔..
'술 한잔 해요'~~🎵
🌸
음은 맛과 닮았어요
어렸을 때요 각각 색들의 과일사탕 🍬
예쁜 틴속에 .. 담긴 사탕을 고르며
고민했죠 근데 항상 딸기맛 사탕을 먼저
왜냐면 .. 젤 맛없어 보였으니까
맛있는건 아꼈다가 나중에 먹을거야
아껴 둔 레몬 맛을 기대했어요 🤫
이상하죠? 좋아하는거 맛있는거
똑 아껴두는 버릇이 있어서 말이에요
소중히 담아 오래 기다리는 맛..
기다려서 ..더 소중해지는 마음이겠죠?
예쁜 음 슬픔 음 다정한 음 포근한 음
어떤 음을 꺼내 들을까?
예쁜 음이 담긴 틴을 열면서 고민 🤔
슬픔 감성은 뒤로 미루게 되더라고요
음식과는 정반대의 취향 🙄
술 이야기는 나중에 .. 했거등요
근데 요즘 마주하는 술 시리즈
슬픈 음속 다정하고 따스한 감성을
마주하네요 그래서요
음식도 .. 음 들도 편식 금물
골고루 .. 담으려고요
행복은 이어달리기로 지겹도록
슬픔은 백미터 달리기로 후딱 끝내기
그럼 되니깐요~~~! 😁
아시다시피 😮
제 글에는 필터가 필요합니당
도대체 뭔소리야 .. 글이 대부분 😵💫
그니까 정리를 하자면요
훈님의❤ 음들은 필터 ..필요없이
앞뒤 잴것도 없이 무조건 최고의 멋
최고의 맛이라는 ..예쁜 말이에요
멋진 피아노스타님 ⭐️처럼요 🙈
오늘 공연 있으셨네요
함께 하진 못했지만 맘 응원했죠
내일은 후다닥 달려갈게요 🏃♀️
훈님 ⭐️힘들어도 밝혀줄 내일이 있음에
감사한 .. 매일이잖아요
지치고 힘든 하루라도 주신 매일엔
행복이라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반짝이는 ⭐️ 예쁜 밤 되세요 ❤️
제가 이 곡을 몰라서 혼술 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 둬야되는거 아닌가…?😂싶지만, 그런 날에 이런 연주를 들을 수 있다면 위로받고 힘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괜찮다고 하니까 뭐...ㅎㅎ
영훈님 연주 들으며 푸념 섞인 말을 털어놔도 누군가가 이해하며 들어준다면 혼술도 좋을꺼 같은데요^^😁
혹시 이곡은 악보는 따로 살수있는게 나와 있을까요~^^
아쉽게도 이 곡은 피아노 악보가 따로 제작되어있지 않네요ㅠㅜ
👏👏👏👏알콜플리 제발요~
조만간...!
오늘 공연 끝나고 한잔 할까? 커피..
안녕히계세요
어디가세요?
혼술하고 싶은 밤 🌙
위로를 마시고 싶은 밤인지도 몰라요
하염없이 .. 밀려오는 외로움
거침없이 .. 다가오는 두려움
술 한잔에 빌려 그리운 미소 한자락에
마음 기대고 싶은거겠죠
부드럽고 온화한 파스텔톤 감성 💚
어느 음하나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이
그린.. 평온한 한자락처럼 느껴지네요
'힘들 때 그래도 돼
울고 싶음 울어도 돼
하소연도 푸념도
쓰디쓴 한잔 술에
털어내고 덜어내
그래도 괜찮아
그리고 나면 좀
괜찮아 질 거야' 📝🕊
순간.. 네~~! 🙋♀️ 할뻔 했잖아요' 🤭
가사가 끄덕여주고
선율이 감싸주는듯 따뜻한 연주와
포근한 감성에 .. 마음 한잔 기울여요
🧡
여기.. 누군가의 마음에게 다가가는
위로가 있어요 아픈 기억들을 다시금의
마음으로 꺼내어주는 마음 책이 있죠
눈에 담아 또각또각 마음걸음 하고픈
소리내어 읽고 담아내고 싶은 따스한
음위에 담긴.. 그 작은 선율들이 모여
잔잔한 위로의 파장되어 이내 고요한
평온함으로 내려앉아 🕊
두고 두고 꺼내어 읽고 싶은 페이지
위로의 손에서 펼쳐진 ..음의 구절이죠
훈님의 ❤️ 감성 글귀 한 조각마다
마디마디 새겨지는 온기가 되는 듯해요
🌸
어쩌면요 .. 우리는 🧡
반짝이는 순간 기억의 조각들을 엮어
추억이란 이름으로 내일을 사는지도
언젠가 더 이상
어둠을 밝힐 수 없을때라도
그 기억의 초가 ..추억의 빛을 밝히도록
그러니깐 힘든 마음이라도
행복한 추억 자주 자주 만들어요
기억의 초가 ..닳기전에 그렇게 오늘도
소소히.. 사소하게 대단하게 멋지게
빛나는 하루인걸로 약속하자구요
🕊
위로 받고 싶은 날 .. 작은 잔 되어줘요
마음 기댈수 있는 ..작은 온기 되어줘요
내일 보다는 먼저의 길 오늘을 걸어요
앞이 보이지 않는 내일이 어둡기엔
우리의 오늘은 찬란하게 예쁘니까
가진 것 없어도 .. 빛나게 빛나니까요
미래란.. 어느 날 폭풍처럼 찾아오는
행복도 기쁨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그저.. 지금 우리 어깨에 흐르는 매일의
작은기쁨과 슬픔이 .. 물방울처럼 고여
어느 날 떨어져 흐르는 물줄기일테니까
🐬💙
따스한 듯.. 외로운 듯
걱정스런 .. 시선으로 흐르는
위로의 마음 .. 마중 🧡
따스히 담기는 온기의 손끝에
감사한 밤이 .. 🌙 흐르네요
언제나 고마운 훈님의 ⭐️ 따뜻한 정성
오늘도 기쁨으로 담아갑니당 😌
긍데요 오늘 왠지.. 금요일 같은 느낌이
징짜 내일 출근 까묵하고 한잔 한뻔 😝
마음 한잔 할때
한모금의 선율로 함께 할게요 🙄🤭
계속되는 바쁜 공연과 일정들
힘든 중에라도 기쁨의 순간을 자주
꺼내어 내일의 양분으로 삼으시는
강건하고 멋진 훈님의 발걸음을 위해
늘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평안한 밤 ⭐️ 예쁜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