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 전기차라 해당토크가 초반에 바로 느껴집니다. 출시 초반에는 밟을때마다 밟는만큼 치고나가서 몸이 힘들었는데 현재 2.7버전까지 ota로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엑셀링 감도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훨씬 편안하면서 강력한 힘도 놓치지 않게 바꼇습니다. 기존에는 예를들어 30% 깊으로 콱 밟으면 그만큼의 힘으로 바로 쏟아내며 팍 윽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쓰으윽 곡선으로 가속됩니다. 뭐 30%도달시간은 찰나수준이라 답답함은 전혀없지만 턱턱 몸을 뒤로 치던 느낌이 스무스하게 바껴서 몸이편안해져서 좋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중국이 경영에 관여 안한다고해서 관여 안하는중이고 스웨덴 본사 그대로에 대부분이 스웨덴 생산이고(SUV는 전부 스웨덴 생산, C40은 벨기에 생산) 기타 차량은 벨기에, 미국 생산이고 S90만 중국 생산으로 알고있네요. 지주사야 뭐 다른데서 인수한다고하면 언제든 또 바뀔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볼보의 기술이 아니라 현지화정책에 맞춰서 skt에 발주해서 기능을 제공한겁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라서 가능하기도 한일이었네요. 이러한건 글로벌시대에 칭찬받을 일입니다. 수많은 외산브랜드들이 자기네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순정 시스템은 쓰레기로 치부되는 거에비하면 훨씬 잘한일이고 현지 업체인 현기의 자체 시스템보다 it기업이고 국내에 tmap으로 인지도 높고 인정받은 skt 시스템이 훨씬 좋게 평가받는 실정입니다. 삼성이 자체os를 버리고 더 잘하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용해 스마트폰을 만든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한국인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 TMAP 기반의 서비스를 채용한겁니다. 해외시장은 기본 구글 음성인식과 구글맵등이 채용되어있습니다. 휴대폰T맵과는 다른시스템이고 차량과 통신하고 관리하는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입니다. tmap ui안에서 flo 음악재생 ui가 있기도 하며 계기판에도 TMap이 잘 맞춰진 디자인으로 표시되고 전기차 배터리정보와 목적지정보등 상호작용하여 도착시 잔량드이표시되고 음석인식으로 에어컨 공조기 열선등이 조작되고 특별히 음성인식을 더잘하기위해 별도 음성인식 커스터 마이징등에 T맵 옵션이나 ui도 휴대폰하고 다르게 차량에서 사용하기에 맞게 맞춰져 있습니다. 하반기에 skt의 전기차충전 간편결제 페이시스템, skt앱스토어, wavve ott서비스 추가등 대규모 기능개선등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시트에 센서가 있어서 앉는게 시동입니다. 볼보의 철학은 운전에 방해되는 것들은 제거하는 심플함입니다. 심플함이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가장 위험한건 인간의 오류이거든요 기존내연기관의 고정관념이 이런생각을 만듭니다. 기존내연기관은 시동은 필수적인 개념이라 익숙해지신겁니다 잘생각해보면 시동개념이 더 위험합니다. 혼동의 케이스가 더 늘어납니다...볼보같은경우는 앉았을때 브레이크밟고 기어을 넣으면 움직인다 라는 단순한 프로세스가 됩니다...반면 기존엔 시동개념때문에 시동 소리를 못듣고 오인해서 시동안걸린줄알고 기어조작했다가 갑자기 출발하게되어 더위험하거나 시동을안걸고 출발하려다 오동작으로 혼동이 되기도 합니다..어차피 전기생산등으로인해 짧은시간만 시동없이 앉아있을수있는데 전기차로 오면 이런걸 신경쓰는거 자체가 불필요한일이됩니다.
![[대놓고비교] C40 vs XC40 볼보 두 전기차 객관 비교, 줄자-계측기...쿠페형 SUV 더 좁아? 더 넓어? 더 빨라?](http://i.ytimg.com/vi/_VbpvXfEYDU/mqdefault.jpg)
![[대놓고비교] C40 vs XC40 볼보 두 전기차 객관 비교, 줄자-계측기...쿠페형 SUV 더 좁아? 더 넓어? 더 빨라?](/img/tr.png)
![볼보 첫 전기차, 오너 1만km 주행 후기 [이차-저차, 읏차!] [타방]](http://i.ytimg.com/vi/MUp_8v9kbl0/mqdefault.jpg)
오토뷰 신형 트랙스도 예정에 있나요!
2024년 c40 RWD 리뷰해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ㅎㅎ
C40 리차지 영상 잘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볼보차가 좋긴 좋은데 꼭 데리고 오는건 bmw….참…개인적으론 조금 미안해지는 브랜드네요..더나이가 들면 대리고 오지 않을까…
오케이!!
3년 후에 보자!
2023년 BMW X1 신형 리뷰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보면 정말 안정감 넘치고 힘도 넘칩니다. ADAS도 정말 만족스럽구요.
이 차의 마력과 토크를 환산한 값이 402마력에 67.3토크 라는데 내연기관에서 고성능라인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3리터대급의 터보차저가 매칭된 차도 이 정도 수치가 안나오는데 가격대비 대단하네요...
토크의 단위는 토크가 아니라 kgf.m입니다
가격대비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
전기차라 해당토크가 초반에 바로 느껴집니다.
출시 초반에는 밟을때마다 밟는만큼 치고나가서 몸이 힘들었는데 현재 2.7버전까지 ota로 계속 업데이트 되면서 엑셀링 감도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훨씬 편안하면서 강력한 힘도 놓치지 않게 바꼇습니다. 기존에는 예를들어 30% 깊으로 콱 밟으면 그만큼의 힘으로 바로 쏟아내며 팍 윽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쓰으윽 곡선으로 가속됩니다. 뭐 30%도달시간은 찰나수준이라 답답함은 전혀없지만 턱턱 몸을 뒤로 치던 느낌이 스무스하게 바껴서 몸이편안해져서 좋네요
(볼보)C40리차지 멋있다.
11:40
전기차는 역시 듀얼모터. 가속력 한번 시원하네
광고끝까지 봅시다
역시볼보인가
한번은 타보고싶은 브랜드네요
대기가 너무길어 포기하고 다른모델로 갔는데
궁금하네요
XC40 리차지의 쿠페스타일형 SUV같네요.
볼보 좋아하고 관심있게 보는데 아직까지는 전기차는 화재가 일어난다는 인식때문에 구입하기 망설여 지네요...😢 볼보가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전기를 사용하니까 좀 불안해서 이런점들이 궁금하네요...
역시 뷰는 오토뷰만 살아남네
몇 년 동안 열심히 딸라이질 하두만 요즘 많이 사라지고 오토뷰 방식으로 많이 따라하네
중국으로 넘어갔다는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중국이 경영에 관여 안한다고해서 관여 안하는중이고 스웨덴 본사 그대로에 대부분이 스웨덴 생산이고(SUV는 전부 스웨덴 생산, C40은 벨기에 생산) 기타 차량은 벨기에, 미국 생산이고 S90만 중국 생산으로 알고있네요. 지주사야 뭐 다른데서 인수한다고하면 언제든 또 바뀔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얼음-e6w이제 xc60 중국생산이 한국에 들어언다고 하더군요. s90과 달리 스웨덴생산이랑 같은 가격으로 받아서 아쉽
볼보는 국내에 차가 안나오는게 최대 단점이라던데 ㅋㅋ
고민하다가 연말 폭풍할인으로 타 차량을 출고하였지만 c40도 시승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몇해전 2세대 xc60 D4 출시 하자마자 샀을때, 정말 그딴차를 왜 사냐고 들 엄청 말많았었는데 ㅎㅎㅎ
롱타임으로 다시 돌이켜보니 - 심하게 굴려도 도장품질도 유지가 잘되고 의외로 서비스센터도 좋고 뭐 그렇습니다
@지훈 김 급발진 개웃기네 ㅋㅋ 모드심? 쯧쯔... 세상살기 힘들죠?
@@user-bj5pm4ts2n 쯧쯧 ㅋㅋㅋㅋㅋ
귀한 디젤타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V60 B5탑니다^^ 볼보 질리지 않고 참 좋은차죠.
내연기관차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정말 멋진 차입니다!
엷게 미소띤
아 모터는 없어도되는데 통풍없어서 패쓰
쟁쟁한 모델중에 이상한게 두개나 보이는거같은데.. 기분탓..?
그러게요. 어떤차 두개때문에 격이 떨어지내요.
@린다 파르파 ㄹㅇ
좀더 대중적인 니로ev도 리뷰 좀 해주세요 코나 ev나오면 두대묶어 비교라도,,,,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먹어봐야 아나요?
대굴빡에 고추장 찍혀봐야 면친줄 압니까?ㅋㅋㅋ농담
그러고보니 니로ev 영상이 없었네요.
폴스타는???
트랙스스타일인가요?
아리야~ 휴대폰 T맵에서 다 되는걸 볼보 기술이라고 봐야하나?
볼보의 기술이 아니라 현지화정책에 맞춰서 skt에 발주해서 기능을 제공한겁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라서 가능하기도 한일이었네요.
이러한건 글로벌시대에 칭찬받을 일입니다.
수많은 외산브랜드들이 자기네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순정 시스템은 쓰레기로 치부되는 거에비하면 훨씬 잘한일이고 현지 업체인 현기의 자체 시스템보다 it기업이고 국내에 tmap으로 인지도 높고 인정받은 skt 시스템이 훨씬 좋게 평가받는 실정입니다.
삼성이 자체os를 버리고 더 잘하는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용해 스마트폰을 만든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한국인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 TMAP 기반의 서비스를 채용한겁니다. 해외시장은 기본 구글 음성인식과 구글맵등이 채용되어있습니다.
휴대폰T맵과는 다른시스템이고 차량과 통신하고 관리하는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입니다. tmap ui안에서 flo 음악재생 ui가 있기도 하며 계기판에도 TMap이 잘 맞춰진 디자인으로 표시되고 전기차 배터리정보와 목적지정보등 상호작용하여 도착시 잔량드이표시되고 음석인식으로 에어컨 공조기 열선등이 조작되고 특별히 음성인식을 더잘하기위해 별도 음성인식 커스터 마이징등에 T맵 옵션이나 ui도 휴대폰하고 다르게 차량에서 사용하기에 맞게 맞춰져 있습니다.
하반기에 skt의 전기차충전 간편결제 페이시스템, skt앱스토어, wavve ott서비스 추가등 대규모 기능개선등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아… 통풍…
중국차보다 못한 국산차
벨기에 생산인데 어떻게 중국차임 ㅋㅋㅋㅋㅋㅋ 지주사가 중국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애플은 중국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쓰레기 재활용한 걸 친환경소재라고 마케팅하는건데 그걸 좋아해주는게 웃기네
아쉽습니다. 근데 그가격대 다른 전기차들도 마찬가지거나 더심해서 어쩔수 없나봅니다.
1등
올해의 차 본상을 받을 정도로 무섭게 고성능이 된 중국전기차, 테슬라와 동급이 될지도,,
폴스타 c40 굿굿
13:15 쟁쟁한 후보에 잘못된 후보가 2개가 보입니다..;;;;;;;
브레이크만 밟고 기어조작하면 시동 걸린다는점은 분명히 사고발생 많이 날부분이라 생각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전을 제일 우선시하는 볼보가 허술하게 무작정 그랬을까요? ^^
브레이크를 밟고 기어조작을 했다는거 자체가 내연기관이랑 차이가 없지않을까요?
시트에 센서가 있어서 앉는게 시동입니다. 볼보의 철학은 운전에 방해되는 것들은 제거하는 심플함입니다. 심플함이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가장 위험한건 인간의 오류이거든요 기존내연기관의 고정관념이 이런생각을 만듭니다. 기존내연기관은 시동은 필수적인 개념이라 익숙해지신겁니다 잘생각해보면 시동개념이 더 위험합니다. 혼동의 케이스가 더 늘어납니다...볼보같은경우는 앉았을때 브레이크밟고 기어을 넣으면 움직인다 라는 단순한 프로세스가 됩니다...반면 기존엔 시동개념때문에 시동 소리를 못듣고 오인해서 시동안걸린줄알고 기어조작했다가 갑자기 출발하게되어 더위험하거나 시동을안걸고 출발하려다 오동작으로 혼동이 되기도 합니다..어차피 전기생산등으로인해 짧은시간만 시동없이 앉아있을수있는데 전기차로 오면 이런걸 신경쓰는거 자체가 불필요한일이됩니다.
실제로 운행해보시면 진짜 좋고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