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늑대-o5c 그래서 그런사람들이 5천만중 얼마나 되며 몇프로나 되길래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썼는지를 물은것인데 글의 의도를 모르시나? 극소수의 범죄자들을 일반화 하지말라는 말입니다. 하물며 다른나라는 병원 응급실이 얼마나 점잖은지는 모르겠으나 하다못해 그에대한 비교조차도 없이 일반화한다? 국뽕이 문제다 문제~ 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밑도끝도 없이 엽전은 안돼~~ 헬조선이야~~ 한국놈들이 그렇지~~... 하는 말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말들이 좋게보자면 좀더 깊은 성찰을 하자는 말로 그럴듯하게 들릴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가 이런말들을 떠벌이고 다닐까.... 생각해 봅니다.
애밀리씨 영상 재밌게 보고 있이요. 오늘 어껀 영상을 봤는데 한국 한의원을 찾아 가서 영상을 찾이보세요. 왜? 소화가 안되면 손을 따는지 느끼실수 있을꺼 같아요. 다음 영상 스토리로 아프신데 있다면 추천드려요. 애밀리씨 언제나 미국으로 가실때까지 한국에서 건강하게 즐겁게 많은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래요. #영국 오총사 검색 후 힌의원 처음가보고 충격 받은 영국 오총사... 한국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 스트레스 없이 많은 경험를 쌓아 보시길...^.~* 굿밤...
에밀리씨!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 해보자면 젊었을때 급체하여 눈앞이 컴컴해서 안 보일 정도였어요...그순간 엄지 손가락을 바늘로 소독?한후 따았는데 선홍빛피가 아닌 검붉은피가 나온후 대략5분쯤 지나서 트럼과 동시에 가슴 복부에 체한 음식물이 싹 아래로 내려가는것을 느끼겠더라구요... 트럼으로인한 가스냄새가 썩 좋은것은 아니더군요...너무나 기분이 상쾌해요!!!아 마치 몸이 날아 갈 것같아요...꼭 그런상황이 닥친다면 응급처치로 한번해봐요👍👍👍👍👍
@@자랑스런대한민국-e4z 그래요? 나는... 트름에 한표! 트림..... 용트림.....? 용이 많이먹고 꺼ㅡ억. 하는모습? 아니죠? 몸을 휘감아 도는 우람하고 힘찬 모습을 용트림이라 하지요. 반면에 용트름이라 한다면? 그야말로 용이 여의주를 한입에 꿀꺽 삼키고... 꺼억! 잘 먹었다...ㅋ 그런 느낌이 듭니다. 트름과 비슷한 표현으로 드름이 있죠? '거드름' 피우다. 달리 게트름 이라하면.....? 막걸리에 파전을 배불리 먹고는 크엑! 하고 트름하면 냄새가 진동하는 그런 느낌이 들고요. 용트림 과 거드름 그리고 게트름을 근거로 트림 보다는 트름에 한표입니당!
우리 아들 서너살때 다른 친구와 부딪혀 넘어진 후 입술이 허옇게 색이 변하면서 기운이 없어지길래 얼른 손따주었더니 금방 입술이 빨개지고 잘 놀더라구요. 다른 애기 엄마들이 놀래더군요. 손 잘 딴다고... 전에 내가 급체해서 쓰러질거 같아 급히 따서 살아난 적도 있었구요. 아 참... 서양에서도 당뇨체크할때 침으로 찔러서 그 피로 재잖아요. 그죠.
@@Sun을좋아해 플라시보 기준.....효과가 50%를 넘는다면 약(치료)으로써 효능이 있다고 판정. 손을 따 봤을때 제가 아는 기준으로는 50%는 확실히 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 서양의학도 예전엔 동양의학에 대해 미개(?)한 문화로 받아들였지만 지금 나오는 신약들의 많은 부분들이 자연에서 찾아낸 물질들로... 동양의학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지만 뒤에서는 우리보다도 더 열심히 파고 연구하고 있다는거....ㅎㅎㅎㅎ
침하고 비슷한 개념으로, 얼굴이 하얗게 변하고 엄청 힘들때, 엄지 손가락이나 진짜로 심하면 응급 조치로 좋아요 . 진짜로 잘 들어요. 막힌 혈을 뚫어주어서 혈액 순환을 해주면 몸이 따뜻해 줍니다. 나오는 피를 보면, 시꺼멓게 죽은 피가 나옵니다.겁내지 않아도 좋아요. Emily 씨
헐~ 체했을 때 손을 따서 피를 내서 체함을 풀어준다는 게 얼마나 과학적인 원리인데 .. 그저 단순히 문화적 관습이라니 ㅋ 그건 동양의학(한의학)이나 기(氣) 혈 이라는 개념을 이해못하거나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보통 각 손가락의 끝 부분을 십선혈이라 부릅니다. 한의학(한방)에서 십선혈은 소화불량으로 생긴 체기, 설사, 복통 및 급하게 체해 먹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보며 정신을 잃을 것 같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근대 및 현대에 들어서 양방이 눈에 직접 보이고, 치료하는 과정에 좀 더 과학적인 듯 보여서 주로 양방을 많이 이용하지만, 실상은 양방이 현대인의 병과 부상 등을 치료하는 것은 인류에게 알려진 모든 병에 약 20~30% 정도만 대응이 가능하다고 국제의학학술지 등 다양한 곳에 통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방은 약 70% 이상이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침, 뜸, 추나 등이 사실 굉장히 주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혈의 순환이 막힘에 병의 근본 원인이 있다고 보고 그 기혈의 순환이 잘 되도록 타통을 함으로써 근본 원인을 해소하는 겁니다. 세상에 어떤 의학이 어떠한 약이나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 없이 그저 바늘(침) 하나로 인간 기혈 순환의 원리인 "인체는 소우주" 라고 인지하여 그 "순환"에 근거하여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 그래서 동양의학(특히, 한의학)이 서양인에게는 물론 우리 마저도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氣)의 흐름과 그 흐름의 통로인 혈(穴)자리는 국내,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꽤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거머리 요법 또한 이미 한의학에서는 오래전에 그 원리와 효과 등 아주 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밝혀놓았지요. 결코, 이상하거나 신비한 문화적 관습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병 중 내과적 병의 상당수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에 있다고 하지요. 이 또한 혈액이 순환이 잘 되고 못 되느냐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병으로 나타납니다. 거머리를 이용하는 방법은 그 혈액순환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쓰였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자연운행의 원리, 우주운행의 원리 등 다양한 자연에서 이끌어내어 우리 몸에 적용한 원리 등을 주로 이용한 근본 의학이라 할 수 있지요.
이미 독일이나 유럽의 서양인 의사 등도 한의나 중의 등을 또 배워서 현지에 가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양의의 한계를 느껴서 돌파구를 찾는 서양인들이 동양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과학적이다, 비과학적이다하고 나누기는 하지만 현재의 과학의 능력이란것이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어린애 걸음마 수준 정도나 될까말까하다는 말도 있듯이 현재의 수준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알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엄연히 현상적으로 실증하는 것들을 아니올시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오만한 발상이 될 것입니다. 자기(소위 과학이라고 하는)가 아직 무식해서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을 못 밝혀내는 것을 인정할 줄 모르고 꼭 현재의 자신의 인식범위 내에서 설명가능해야만 옳다고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비과학적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요즘엔 양방과 한방이 서로 어울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머리 요법은 지금도 사용해요 다만 비싼 치료법이죠 한번 피를 빨아들인 거머리를 재활용할수도 없어서 배가 빵빵해지면 알콜에 넣어 죽입니다 거기다 무균상태로 키워야 하기 때문에 마리당 금액이 상당합니다 손을 따는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들 효과를 봐서 믿을수밖에 없어요 효과가 바로 나타나거든요 손을 따는순간 극심한 고통이 사라지니 모두 할수밖에 없죠 침술역시 백프로 믿을순 없지만 특정상황에선 현대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효과를 발휘해 인정할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걸로 알아요 실제로 의사들이 모인 학술회의에서 마취안하고 침술로 신경을 마비시켜 수술을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는 원래 소화제로 약국에서 팔던 음료임 그걸 코카콜라의 창립자가 음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특허권을 사들여 음료회사를 차린걸로 알고있음 우리나라엔 까스활명수가 있죠 탄산 기포가 위벽을 자극시켜 도움을 준다고 알고있음
손따는거보다 베이킹소다가루를 머그컵분량물에 티스픈2개정도 타서 먹으면 어떠한 소화불량도 바로 해결할수있음니다 활명수나 소화제는 바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약이나 화명수는 효과도 미미하고 약이녹는시간이 있어 조금시간이걸리는대 탄산수소나트륨은 바로 작용해서 위장염과 대장염및 소화불량을 완벽하게 치료해줍니다
체했을때 민간처방 세가지. 1. 손을딴다. 2. 동치미 국물을 마신다. 3. 배를 지속적으로 문질러준다. 배를 문지를때는 주문을 외우는데요. 주로 엄마가 문질러주면서.... '엄마손은 약손 에밀리 배는 똥배' 이말을 반복하며 십분이상 문지르면 쑥 내려가요. 한방의학 에서는 기와 혈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인체에는 기와 혈이 흐른다는 거죠. 그래서 한약재를 쓸때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해서 다려먹어요. 약을 다린다는 것은 약한불로 오래오래 끓여서 액기스를 뽑아 낸다는 뜻이에요. 여러 약재를 혼합하여 다리는 과정에서 상호 보완작용 상쇄작용들을 일으켜 약물이 되는거에요. 혈을 보충해주는 약재로는... 녹용. 작약. 당귀등이 있고요. 기를 보충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는 인삼이에요. 혈의 흐름과 기의 흐름이 왕성해지면 혈기왕성하다고 해요. 젊은 청춘들은 대개 혈기왕성해요. 우리는 힘이세다는 말과 기운이 세다는 말을 구분해서 사용해요. 기운이란? 기의운행 기의 흐름이죠. 힘과는 다른 개념이에요. 근력과 기력으로 구분하기도 해요. 근력은 근육 힘줄의 힘이죠. 팔씨름을 했을때 누가 이기느냐? 역기를 몇 킬로그램 들수있느냐? 근력입니다. 어른들은 힘은 세지만 기력이 딸리고 아이들은 힘은 약하지만 기운이 넘치죠. 기운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운기조식이 있어요. 조식은 숨을 고른다는 의미죠. 호흡을 안정적으로 계속하면 기가 운행된다는 의미에요. 조심은 마음을 고르는 거에요. 조신은 몸을 고르는 거죠. 그래서 몸가짐이 단정한것을 일컬어 "조신하다" 라고 하는겁니다. 조신하게 있어라. 라는 식으로 쓰죠. 조심해서 운전해라. 마음을 차분히하고 운전에 집중한다는 뜻이에요. 조심하세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등등 많이 쓰이는 말이죠. 중국인들은 소심이라 하더군요. 마음을 작게 가지라고 소심이라쓰고 소신이라 발음 하더라구요. 우리의 소심하다는 표현은 부정적이죠. '간이 콩알만하다.' '간이 오그라들었다.' 자신없어 하는 경우를 뜻하죠. 반대로 돈키호테처럼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 허당끼있는 사람을 일컬어... '간덩이가 부었다.'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 라고 합니다. 소심. 방심. 안심....그리고 조심. 조심. 조신. 조식.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바르게 하며 숨을 고르게 쉰다. 바르다는 말과 고르다는 말은 종종 바꿔쓰기도 하지요. 이상 운기조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조심 조신 조식을 연습해 보세요. 조용히 앉아서 차한잔을 마시는 여유. 그게 바로 운기조식입니다. 불교에 참선의 요체가 또한 위의 세가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선일여' 라는 말이 생겼죠. 차를 마시는 행위와 좌선을 하는 행위는 같은것이다. 왜냐하면? 조심하고 조신하고 조식하기 때문이다. 한번 실험해 보세요. 기운이 생길겁니다. 힘이 샘솟아나요. 활력이 살아나는거죠.
한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인데 환자나 그 가족들과 지인들이나 일반 국민들의 민도는 그리 높지 않다. 병원환자 문병와서는 열심히 의사 말을 잘 따르라고 하질 않고 어디어디가 용하다고 선동질을 해댄다.쓸데없고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을 해대고 일반생활에서도 합리적 사고를 하는게 아니라 잘못 전해 내려온 구습을 따른다. 예를 들면 흰계란은 딱 보기에 어딘가 병약한것 같아 한국에서는 갈색 계란밖에 없다. 사실은 그 반대인데. 그리고 뼈를 푹 삶아내면 엄청난 칼슘이나 단백질이나 기타 뭐가 나와 몸에 굉장히 좋은줄 안다. 그러나 진실은 그런건 별루고 오히려 몸에 나쁜 지방질만 잔뜩 나온다. 녹용은 잠깐 기운이 왕성해지지만 스테로이드 홀몬제라서 도핑검사에 걸린다. 그래서 시합전 6개월이내에는 먹으면 안된다.이런 과학적인 진실을 교수나 과학자들이 tv에서 수시로 알려 주지만 실생활에서는 거의 안바뀐다. 이런 잘못된 것들이 아직도 일부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전반적으로는 국민들의 건강상식이 예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예전에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의료지식과 이상한 약들이 많이 판을 쳤지만 요새는 국민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됐다. 등산을 하고 운동을 하는 국민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것을 보면 그것을 알수있다.
@@ugik8421 우리나라 민도가 높지 않다? 그 높다의 기준은 뭔지 궁금하네요. 소위 선진국이라는 해외에서 생활하다보면 여기가 정말 선진국이 맞나 싶을 정도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못 겪어보셨나보군요. 사람 사는 데 다 비슷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사 말 잘 안 듣고 뻘짓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비율이 그리 높진 않다고 봐요. 주변에 유럽, 북미 사람들 보이면 붙잡고 물어보세요. 의사 등의 그 분야 최고 전문가가 떠들어 대는 거 얼마나 믿냐고. 그 단적인 예가 마스크죠. 코로나라는 감염병을 대하는 자세로 볼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전문가들 조언을 받아들이는 편이죠. 마스크 잘 써요. 과거의 좋지 않은 관습이 남아있는 건 사실인데요, 애써 우리나라 깎아내릴 필요는 없잖아요?
@@ugik8421 개소리를 길게도 썼다. 세상 어디나 민간요법은 다양하게 전승되어서 내려왔고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다.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또 그렇게 많이 퍼져있지도 않다. 다들 아프면 병원가서 처방 받아 약먹지.. 어느 시대를 혼자 살고 있는지.. 한의학을 까고 싶은 의도로 말돌려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실패다. 한중일동남아인도등 동양의학을 여전히 전승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다 부정해야 하니까..더군다나 요즘은 서양에서도 특히 체육계에선 뜸, 부항, 침등은 엄청 애용하니까..
@@abigfishinasmallpond3026 이 바보야 내가 쓴글을 자세히 읽어 보렴! 두리뭉실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지 말고...내가 100% 부정한건 아니지. 그치만 그게 바로 5%안에서 쬐금 쬐금 효과가 있는거다. 너도 알다시피 요새 암걸리면 완치율이나 생명연장도 굉장히 높아졌지? 한의학이 여기에 뭐 한일 있냐? 기가 어떻고 혈이 어떻고 노가리만 잘 풀지 않니? 한의 쬐금 효과 있는거보다 국민들 등쳐 먹는 부작용이 훨씬 더 크단다. 양의사 한의사 다 때려치고 양한방 통합해서 국민들께 봉사해야 하는거다.
체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위장이 부실해서 많이 체해 봤거든요. 동영상에 소개된 방법 외에도 체했을 때 '체쟁이'를 찾아가서 체를 내는 방법도 있구요. 체한 사람을 방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에 등(=척추)을 발 뒤꿈치로 꾹꾹 밟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명치 부위)나 등 부위에 부항을 뜨는 방법도 있습니다. 체했을 때 한의원에 가면 침을 놓기도 하는데, 그것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민간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엄지손톱 부근을 바늘로 따서 피를 내는 것인데 체했을 때 따면 검붉은 피가 나오지만 안 체한 사람이 따면 피 색깔이 비교적 밝지요. 에밀리 양 같은 서양사람에게는 잘 납득이 안 가겠지만 한국에서는 오랜 경험으로 효과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하는 겁니다. 침술과도 관련이 있지요.
저두 잘 체해서 준전문가ㅠㅠ한번 체함 몇일 갑니다 추가하자면 병원 약 먹어도 손 따도 안들을 때가 있는데 온몸을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쓸어주는 것도 효과있고 등쪽은 툭툭 쳐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팔안쪽으로 접어지는 부분 2cm 정도 밑이랑 무릎 튀어나온 부분에서 5cm정도 아래,발바닥에도 누르면 되게 아픈 혈이 있어요 거기 오랫동안 공을 들여 눌러주면 전 트름 나오면서 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잔지식에 10년동안 약해진 위로 고생해서 터득한 바로 전문지식은 아니지만 한번 해보세요~^^
체했다는 것은....정체....즉 막혔다는 뜻입니다. 즉, 위운동이 멈춘겁니다....위의 연동운동이 일시적으로 정지. 이럴때는.....다리에 쥐나면 어떡하죠?....그부분에 피를 내주면 쥐가 풀립니다. 그죠? 그래서 수영하는 특수부대원들은....조그만 칼을 하나씩 가지고 갑니다....찔러서 피낼려고. 마찬가지예요....위장에다 직접 피가 나게 할수는 없으니까 위장과 연결된 신체부위에 피를 흘리게 하는 겁니다. 그게....엄지손가락의 소상점입니다....거기를 바늘로 따서 피를 내는거예요. 또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해주고 문질러 주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신기하게도....이렇게 하면 트림을 하면서...음식물이 쑥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사람들로 부터 전해진 지혜입니다. 이런 지혜는....동양이 엄청 발달해 있습니다. 손바닥. 발바닥. 귀.....이 부분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우리 전통의학은 생각하고 있고...인체 안에는 각 장기들이 연결된 고속도로와 터미널이 존재한다고 우리민족이 연구한 겁니다. 서양사람들이....그런걸 부정하고 있다가 닉슨 대통령이...중국이 개방할때 중국 갔다가 마취제 없이....귀에 침을 몇개 꽂은채로....뇌수술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랬었죠. 뇌 뚜껑을 열고....환자와 대화까지 하면서....수술하는 모습을 첨봤죠. 그때부터...동양의 침술을 인정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서양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모든 철학과 사상이 사실은....동양에 이미 있던 겁니다....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동양의 기공수련이나 약초요법...이게 다 신비주의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전수된 고대의 지혜입니다.
맞는 말 하셨네요. 미국에 살아봐서 잘 알지요. 구급자 911 부르는데도 돈들어요. 미국 병원비는 인슐런스 없으면 차 한대값만큼 나가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미국은 drug store이라고 곳 곳에 다 있어요. 약이 최고지요. 각종 약 다 팔아요. 의료하나 만큼은 전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한국이 최고에요
평소에도 본인의 배 상태가 안좋은지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 많어.. 손을 세워서 자기 배를 꾹꾹 눌러봐.. 아프면 그거 문제있는거야. 그럴때는 아프더라도 계속 배를 누르고 기다렸다가 주변에도 누르면서 좀 기다리면 나중에 뱃속에서 꾸룩꾸룩 하며 장운동을 활발히 하기 시작하고 뱃 속이 편해지지. 엄지손과 두번째 손가락 사이를 꽉꽉 눌러주는것도 소화를 돕는 요법이다.
손끝에 피가 조금 나온다고 혈행개선되는게 아닙니다. 체한다는건 위장이 음식물이 들어왔음에도 위장운동을 하지 못하는 증상인데 위장운동을 하게 만드는 신경의 척추 연결부위가 손끝 신경의 척추 연결부위와 가까워 트리거가 되는것입니다. 위장의 온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 나온 내용입니다..제 주관적 의견이 아닙니다.
정말 급박한 순간에 아무 대책이 없을 경우 십지구명법을 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외상이 아닌 내상의 경우.. 열 손가락을 다 따서 전신의 혈을 열어주는 것이 십지구명법인데.... 오래 된 전통의 응급구급법입니다. '-') 옛것이라고 다 미신이나 비과학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
최근에 한국의 한의학이 미국의 병원이나 학회에사 많이 인정 되어 집니다. 손을 따는것은 "혈"을 풀어주는건데, 동양의학에서는 기와 혈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인체가 서로 각 기관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상인데, 체하면 그게 막히는 겁니다. 서양의학에서 피순환이 잘 돌아야 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이치 입니다. 혈은 그 지나는 부위에 중요지점을 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극 막히면 머리가아프고, 명치가 아프고 답답하고 어지럽습니다. 그때 그 자극점을 침으로 자극을 주면 원활하게 통하게 된다는 이치 입니다. 물론 서양의학은 입증을 해야 합니다. 동영의학이 그게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동양의학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게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도 입증이 된게 많습니다. 한국의 침술은 중국과 다릅니다. 일침이라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죠, 하지만 일부 지병이나 인대늘어남 등등에는 빠른 효과가 있습니다 부러지거나 중증은 서영의학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서양의학의 정점은 엑스레이나, 씨티,엠알아이 등등 병을 판정하는 기술이 발전 되었다는거죠. 그러나 동양의학은 재료부터 자연에서 얻는게 많습니다. 그만큼 부작용이 거의 없죠. 미국이나, 중동, 러시아 중국에서도 한국의 일침부터 해서 한의학에 많은 자문과, 왕실, 국가대표가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명에 따라서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가 다릅니다 그에 따라서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택합니다. 분명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바늘을 소독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하도 동전이나 기타 이물질을 삼켜서 죽은애들이 많았는데 동네마다 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아주머니들이 있었죠 그 급한순간에 당연 병원가기도 전에 기도막혀서 죽으니까 바로 그 아주머니 불러서 애를 부모가 거꾸로 들고 아주머니가 손을 애 기도에 직접 넣어서 손가락으로 동전이나 이물질을 긁어냈는데..그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아마 그렇게 하는 방법을 선배로 부터 계속 전수받아온것 같음.당연 불법이니까 자기 부르는걸 좀 꺼려하시고.. 그 기도막힘뿐만 아니라..축농증 치료도..정말 무슨 희얀한 가루약을 콧속에 넣고 한 일주일 치료하니까 바로 다 나아버리더군요. 그거 무슨 가루인지 잘 알려주지도 않고 암튼 기존 한약방이나 약국에서는 구할수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어떤 경우는 머리 둘레로 혈을 따서..소아마비 걸린 앉은뱅이도 일어서게 만들었고.. 지금은..그분들 다들 나이가 너무 드시거나..이미 이세상 분들이 아니실듯.. 예전에는 그런 민간치료사중에..명의에 가까운 사람들 암암리에 활동했네요.
체한걸로 응급실가도 위급환자 우선순이라 한참 대기할거에요 ㅋㅋ 응급실도 의사들이 판단할때 우선순이 있어요 의식이 있나없나 출혈이 많은지등등의 우선순 나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들은 응급실에 가면 우선으로 봐줘요 갑자기 위급상황으로 갈 확률이 높기때문에요 보통 체했을땐 소화제 먹고 손따고...손딸때는 양손을 따고 심할땐 열손가락과 발가락도 따기도해요 그래도 호흡하기 힘들고 정신이 몽롱해진다싶음 그때 119 불러야죠
효과가 없다라....'개인'의 경험 및 주변 좁은 관계에 한해서는 (표본오류는 존재할테지만) "효과 있다"가 맞던데..플라시보 효과가 그 손따는것에 부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도 발현되나요?? 플라시보효과에 관해 자세히는 몰라서..여튼 효과있다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긴 하더라구요
체하는 상황을 상기시켜보면.. 원래는 잘 움직여서 제대로 잘 자리잡아야 할 위가.. 무언가의 원인해 의해 경직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이 때 손을 따거나, 지압, 등을 치는 자극을 통해 경직이 풀리고... 정삭작동 하게되는 거죠( 그럼 용트림이 나옵니다. )인과가 뚜렷하진 않지만 한국인들은 대체로 경험적으로 알고 있게 된 것이구요..
나는 누우면 5분안에 잠드는 그런 사람인데 한번은 누웠는데 배가 미식미식 아프고, 토할거 같이 헛구역질 나오고 1시간 누워있어도 잠이 오질 않았음. 근처 약국가서 약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밤12? 새벽1시? 쯤이었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까 막 식은땀이 나오기 시작했음. 진짜 와 어디 길바닥에서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다가 근처 24시간 국밥집이 있어서 국밥집에 들어가서 제가 체한거 같은데 손좀 따주실수 있을까요? 해서 어머님 같은 분께서 손을 따줬음.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고 나와서 집에 도착했지. 그리고 쓰러지듯 누워서 쿨쿨 잘잠. ㅋㅋ 그 다음날 바카스 1곽 사들고 가서 감사합니다 했음. 손따는거 직빵임 진짜
손 따는 건 tv 에서 실험도 했는데 완전 효과 있어요. 피로 나쁜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위장과 연결된 신경을 자극해서 위장이 살아나는 겁니다 실험에서 따기전에는 체한 사람 위가 운동을 않고 가만히 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막힌게 없는데도 느낌은 위장이 막힌 느낌을 받는 거죠. 그리고 따니까 바로 위가 정상적으로 꿈틀 대면서 살아났죠. 그리고 이렇게 보이지 않는 신경계(경락)를 다루는게 한의학 입니다.
어떤 나라는 응급실가는데 1000달러고 어떤 나라는 응급실가면 10시간 15시간 기다려야하고... 의료는 정말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ㅎㅎ
ㅋㅋ 의료 잘되있긴 한데 처음가본 응급실에 옆에 계신분이 취객이었던 점 생각하면 좀 웃겼어요 첫 응급실체험은 ㅋㅋㅋ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 경찰서에서 경찰관 뺨 때리고 병원에서 의사 폭행하는 국민 대한민국 국민 ㅋㅋ
@@조현수-d4k 본인 부모님 얘기인가요? 그런 모질이들이 얼마나 있다고
대한민국 국민을 들먹이시나??
@@2die4nice40 적지않은 것도 사실이죠. 의사한테 칼부림해서 의사가 죽기도 했고 10대 건달놀이 하는 놈들이 지 친구 잡혀갔다고 지구대 쳐들어가서 경찰들 패고 친구 데리고 나온 사건도 있고.
@@하늘늑대-o5c 그래서 그런사람들이 5천만중 얼마나 되며 몇프로나 되길래
당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썼는지를 물은것인데 글의 의도를 모르시나?
극소수의 범죄자들을 일반화 하지말라는 말입니다. 하물며 다른나라는 병원 응급실이 얼마나 점잖은지는 모르겠으나 하다못해 그에대한 비교조차도 없이 일반화한다?
국뽕이 문제다 문제~ 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밑도끝도 없이 엽전은 안돼~~ 헬조선이야~~ 한국놈들이 그렇지~~... 하는 말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말들이 좋게보자면 좀더 깊은 성찰을 하자는 말로 그럴듯하게 들릴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가 이런말들을 떠벌이고 다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영상을보고 아프면 병원가라고 이야기하는 문화를 만든게 공적보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이드네요.
아플때 돈걱정 없이 치료받을수 있도록 건강보험제도를 만든 고 장기려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를 꽉꽉 눌러 주세요.
손바닥을 가운데 손가락 중심으로
볼펜 같은 것으로 꾹꾹 눌러 주면 되요.
손바닥 혈 자리는 이미지 검색하면 나와요.
딸이 배 아프다고 하면 약 먹이고 눌러 줍니다.
약만 먹는 것보다 빨리 나아요.
원래 무섭죠. 손따는건....하지만 막힌 혈을 뚫는거라 진짜 체했을때 시원합니다. 경험하지 않으면 두렵죠.
그래서 전 기합 넣고 따요ㅋㅋㅋ 아히얏뜨아!!! 하면서 똑딱-
애밀리씨 영상 재밌게 보고 있이요.
오늘 어껀 영상을 봤는데 한국 한의원을 찾아 가서 영상을 찾이보세요.
왜? 소화가 안되면 손을 따는지 느끼실수 있을꺼 같아요.
다음 영상 스토리로 아프신데 있다면 추천드려요.
애밀리씨 언제나 미국으로 가실때까지 한국에서 건강하게 즐겁게 많은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래요.
#영국 오총사 검색 후 힌의원 처음가보고 충격 받은 영국 오총사...
한국에서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 스트레스 없이 많은 경험를 쌓아 보시길...^.~* 굿밤...
예전에 손 딸 때 손톱 위쪽 따는게 아니고 손톱 밑쪽을 따야 한다고 들었어요... 손톱 위쪽 따는게 많이 위험하다고 하데요... 손 딸 때 조심해서 따세요... 손 따는건 몸 안에 막힌 혈을 따는게 목적이에요...
사랑스러운 에밀리.
정말 좋아요.
제가 워낙 자주 체하는데 어릴적에는 엄마가 손 따주면 금방 좋아졌던 기억이~
지금도 체하면 또 딸아이가 체하면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나곤 해요~~
근데 손따면 진짜 좋아지긴함....민간요법중엔 제일 효과좋은듯
한방에서
경락경혈학을 보면
인간의 열손가락에는
십왕, 십선 등의
경락 외 기혈이 있습니다.
트림나오면서 좀 편해짐.
원리는 모르겠지만.
신기하게 효과가 있는.
한의학
실제로 좀 심하게 체했을때엔 검붉은 피가 나오기도 해서... 효과가 있긴 한듯
신기한건 체할때 손따면 피가 검붉은색임 보통은 붉은색인데 인정?
에밀리씨!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 해보자면 젊었을때 급체하여 눈앞이 컴컴해서 안 보일 정도였어요...그순간 엄지 손가락을 바늘로 소독?한후 따았는데 선홍빛피가 아닌 검붉은피가 나온후 대략5분쯤 지나서 트럼과 동시에 가슴 복부에 체한 음식물이 싹 아래로 내려가는것을 느끼겠더라구요... 트럼으로인한 가스냄새가 썩 좋은것은 아니더군요...너무나 기분이
상쾌해요!!!아 마치 몸이 날아 갈 것같아요...꼭 그런상황이 닥친다면 응급처치로 한번해봐요👍👍👍👍👍
일단 미안합니다..
맞춤법 지적은 아니구요..
올바른 표기를 알려드리는 겁니다..
트럼 , 트름 , 트림 중 맞는 표현은 트림입니다..
@@자랑스런대한민국-e4z 그래요?
나는... 트름에 한표!
트림..... 용트림.....?
용이 많이먹고 꺼ㅡ억. 하는모습?
아니죠?
몸을 휘감아 도는 우람하고 힘찬
모습을 용트림이라 하지요.
반면에 용트름이라 한다면?
그야말로 용이 여의주를 한입에 꿀꺽
삼키고... 꺼억! 잘 먹었다...ㅋ
그런 느낌이 듭니다.
트름과 비슷한 표현으로 드름이 있죠?
'거드름' 피우다.
달리 게트름 이라하면.....?
막걸리에 파전을 배불리 먹고는
크엑! 하고 트름하면 냄새가 진동하는
그런 느낌이 들고요.
용트림 과 거드름 그리고 게트름을
근거로 트림 보다는 트름에 한표입니당!
@@이도연-m3u표준어 규정 2장 4절 17항
@@자랑스런대한민국-e4z 감사 합니다.
궁민핵교 국어시험때...
"양류에 내끼인제" 에서 내를
시냇물 이라고 썼다가 틀린후로부터
표준어에 대한 불만이 많은 인사라서
그렇습니다...ㅎㅎㅎ
나도 체하면 손따는거 싫음 .. 해주는것도 싫고 아플거 같아서 ㅋㅋ 근데 해보면 조낸 시원함 ㅋㅋㅋ 좋아서 하는사람 어딨냐 ㅋㅋ
ㅇㅈ ㅎㅎ
셀프로 손따는건 괜찮고 누가 따주는것고 괜찮은데...누굴 따주긴 무서워요 아파할까봐 ㅋㅋㅋ
아플까봐 여러방 찌르는게 더 아파요..
한방에 콕 세게..
우리 아들 서너살때 다른 친구와 부딪혀 넘어진 후 입술이 허옇게 색이 변하면서 기운이 없어지길래 얼른 손따주었더니 금방 입술이 빨개지고 잘 놀더라구요. 다른 애기 엄마들이 놀래더군요. 손 잘 딴다고... 전에 내가 급체해서 쓰러질거 같아 급히 따서 살아난 적도 있었구요.
아 참... 서양에서도 당뇨체크할때 침으로 찔러서 그 피로 재잖아요. 그죠.
아~됐고, 넘이쁘고 귀엽다!! 우리말할때 코맹맹이 같이 나오는 소리.. 아~ 나 미쵸
체한데 손 따면 효과 직방 입니다
인체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이니 꼭 따보기
바랍니다 유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어린아이나 노인의 경우 기식이 위험할 때도
손발 따주면 응급효과 최고 입니다
근데 양의학에서는 손 따는 게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효과를 보이는 건 손 따면 낫겠지~ 하는 플라시보 효과때문이라고 하네요.
@@Sun을좋아해 플라시보 기준.....효과가 50%를 넘는다면 약(치료)으로써
효능이 있다고 판정.
손을 따 봤을때 제가 아는 기준으로는 50%는 확실히
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
서양의학도 예전엔 동양의학에 대해 미개(?)한 문화로 받아들였지만
지금 나오는 신약들의 많은 부분들이 자연에서 찾아낸 물질들로...
동양의학을 높게 평가하지는 않지만 뒤에서는 우리보다도
더 열심히 파고 연구하고 있다는거....ㅎㅎㅎㅎ
손따면 확실히 효과가 있죠. 왜냐면 혈액이 나오면서 혈액순환이 더 원활해지며 신경이랑 혈관에 자극을 줘서 소화를 돕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극요법이죠.. 침처럼~!!
난 잘 체하는데 약 안먹고
손따고 사이다 한캐드링킹 하고
트럼해주면 직빵으로 낫던데
손따면 효과가 있는 부분도 있고 플라시보 이펙트 효과가 있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은 세퇴하고 있는거 맞아요. 애초에 주류가 될 수 있는 의학이 아닙니다.
침하고 비슷한 개념으로, 얼굴이 하얗게 변하고 엄청 힘들때, 엄지 손가락이나 진짜로 심하면 응급 조치로 좋아요 . 진짜로 잘 들어요. 막힌 혈을 뚫어주어서 혈액 순환을 해주면 몸이 따뜻해 줍니다. 나오는 피를 보면, 시꺼멓게 죽은 피가 나옵니다.겁내지 않아도 좋아요. Emily 씨
그 혈이란거 한의사들도 일부 쉬쉬하는 내용인데 너무 맹신하시는거 같네여 ㄷㄷ;
식구수대로 잘 체하는 울집은 사혈침이 늘 통으로 대기중이지요...가족들 체하면 내가 따주고...내가 체해도 내가 따고... 엄마가 혼자 따고 혼자 피내는거보면 너무 독해보인다고 다른식구들에게 말을 하라고 하지만..그럼 누가따줄래???하면 다들 눈을 피해요...ㅠㅠ
헐~ 체했을 때 손을 따서 피를 내서 체함을 풀어준다는 게 얼마나 과학적인 원리인데 .. 그저 단순히 문화적 관습이라니 ㅋ
그건 동양의학(한의학)이나 기(氣) 혈 이라는 개념을 이해못하거나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보통 각 손가락의 끝 부분을 십선혈이라 부릅니다.
한의학(한방)에서 십선혈은 소화불량으로 생긴 체기,
설사, 복통 및 급하게 체해 먹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못보며 정신을 잃을 것 같을 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근대 및 현대에 들어서 양방이 눈에 직접 보이고, 치료하는 과정에 좀 더 과학적인 듯 보여서 주로 양방을 많이 이용하지만, 실상은 양방이 현대인의 병과 부상 등을 치료하는 것은 인류에게 알려진 모든 병에 약 20~30% 정도만 대응이 가능하다고 국제의학학술지 등 다양한 곳에 통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방은 약 70% 이상이 대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침, 뜸, 추나 등이 사실 굉장히 주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혈의 순환이 막힘에 병의 근본 원인이 있다고 보고 그 기혈의 순환이 잘 되도록 타통을 함으로써 근본 원인을 해소하는 겁니다.
세상에 어떤 의학이 어떠한 약이나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 없이 그저 바늘(침) 하나로 인간 기혈 순환의 원리인 "인체는 소우주" 라고 인지하여 그 "순환"에 근거하여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
그래서 동양의학(특히, 한의학)이 서양인에게는 물론 우리 마저도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氣)의 흐름과 그 흐름의 통로인 혈(穴)자리는 국내,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꽤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거머리 요법 또한 이미 한의학에서는 오래전에 그 원리와 효과 등 아주 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밝혀놓았지요.
결코, 이상하거나 신비한 문화적 관습이 아닙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병 중 내과적 병의 상당수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에 있다고 하지요.
이 또한 혈액이 순환이 잘 되고 못 되느냐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병으로 나타납니다. 거머리를 이용하는 방법은 그 혈액순환을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쓰였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자연운행의 원리, 우주운행의 원리 등 다양한 자연에서 이끌어내어 우리 몸에 적용한 원리 등을 주로 이용한 근본 의학이라 할 수 있지요.
@Micheal Kim 급채햇을때 따보세요.썩은 피 나오면서 채한거 바로 뚤려요.서양의학은 눈으로 확인하는거고 동양의학은 정신으로 확인하는 겁니다.
이미 독일이나 유럽의 서양인 의사 등도 한의나 중의 등을 또 배워서 현지에 가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양의의 한계를 느껴서 돌파구를 찾는 서양인들이 동양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깊은 연구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가 과학적이다, 비과학적이다하고 나누기는 하지만 현재의 과학의 능력이란것이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어린애 걸음마 수준 정도나 될까말까하다는 말도 있듯이 현재의 수준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알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비과학적이라는 이유로 엄연히 현상적으로 실증하는 것들을 아니올시다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오만한 발상이 될 것입니다. 자기(소위 과학이라고 하는)가 아직 무식해서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을 못 밝혀내는 것을 인정할 줄 모르고 꼭 현재의 자신의 인식범위 내에서 설명가능해야만 옳다고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비과학적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요즘엔 양방과 한방이 서로 어울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을 따는건 도움이 되고 사관침도 도움이 됩니다.
사관침이란 사관혈에 침을 놓는걸 말합니다.
오래전 돌아가신 할아버님이 한약방을 하시면서 침도 놓고 그러셨는데 체하면 항상 사관에 침을 놔주시곤 하셨습니다.
근데 양의학에서는 손 따는 게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효과를 보이는 건 손 따면 낫겠지~ 하는 플라시보 효과때문이라고 하네요.
한국 민간요법이지만
체했을 때 손 따는것 효과 아주 좋아요.
손 따고도 괴로우면 급체라 응급실 가야해요..! ㅎㅎ
심하게 체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혼자 따본 사람으로 진짜 따는게 직방으로 효과만점임을 깨달았음 근데 혼자 따보면 정말 무섭다고 하는데 막상 체해서 아픈거 보단 나음
귀요미 에밀리..짱짱!!!!!!
오늘도 예쁜 에뮐리쒸~^^한국말 하는게
귀엽게 들려서 무지×2막지
좋아요^^pd님 오늘은 샤랄라~빛이 안떨어지네여??
천진난만해요.너무 귀여워^^
거머리 요법은 지금도 사용해요 다만 비싼 치료법이죠 한번 피를 빨아들인 거머리를 재활용할수도 없어서 배가 빵빵해지면 알콜에 넣어 죽입니다
거기다 무균상태로 키워야 하기 때문에 마리당 금액이 상당합니다
손을 따는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들 효과를 봐서 믿을수밖에 없어요 효과가 바로 나타나거든요 손을 따는순간 극심한 고통이 사라지니 모두 할수밖에 없죠
침술역시 백프로 믿을순 없지만 특정상황에선 현대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효과를 발휘해 인정할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걸로 알아요
실제로 의사들이 모인 학술회의에서 마취안하고 침술로 신경을 마비시켜 수술을 성공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는 원래 소화제로 약국에서 팔던 음료임 그걸 코카콜라의 창립자가 음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특허권을 사들여 음료회사를 차린걸로 알고있음
우리나라엔 까스활명수가 있죠
탄산 기포가 위벽을 자극시켜 도움을 준다고 알고있음
보통 체했을 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손가락 따는 것임.
① 토하기(급체) : 1시간
② 손가락 따기 : 1시간
③ 약(활명수 등) : 3시간
④ 병원(평생 무) : 가는 동안 다 소화됨
배아플때 손한번 따봐야 깐놀할건데
다음에 손한번 따보세요
신세계 경험할거임
손따고 배가 그대로 아프다면 병원바로 가야함
체한게 아니고 식중독등 심각한거임
울 어머니..병원에서도 포기한 급체해 죽어가던 동네 아가들 손따서 셀수도 없이 살리셨음. 손 따는거는 플라시보 효과 아닌 그냥 팩트임.
체할때는 엄지를따야죠. 더심하면 엄지발가락도 ㅎㅎ
에밀리 귀여워요
손따는거보다 베이킹소다가루를 머그컵분량물에 티스픈2개정도
타서 먹으면 어떠한 소화불량도 바로 해결할수있음니다
활명수나 소화제는 바로 해결하는게 아니라
약이나 화명수는 효과도 미미하고 약이녹는시간이 있어
조금시간이걸리는대 탄산수소나트륨은 바로 작용해서
위장염과 대장염및 소화불량을 완벽하게 치료해줍니다
손 딸때 좀 거무스름한 피 나오면
속이 다 시원해짐ㅋㅋㅋ
딴사람도 따인사람도ㅋㅋㅋ
체했을때 민간처방 세가지.
1. 손을딴다.
2. 동치미 국물을 마신다.
3. 배를 지속적으로 문질러준다.
배를 문지를때는 주문을 외우는데요.
주로 엄마가 문질러주면서....
'엄마손은 약손 에밀리 배는 똥배'
이말을 반복하며 십분이상 문지르면
쑥 내려가요.
한방의학 에서는 기와 혈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인체에는 기와 혈이 흐른다는 거죠.
그래서 한약재를 쓸때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해서 다려먹어요.
약을 다린다는 것은 약한불로
오래오래 끓여서 액기스를 뽑아
낸다는 뜻이에요.
여러 약재를 혼합하여 다리는 과정에서
상호 보완작용 상쇄작용들을 일으켜
약물이 되는거에요.
혈을 보충해주는 약재로는...
녹용. 작약. 당귀등이 있고요.
기를 보충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는
인삼이에요.
혈의 흐름과 기의 흐름이 왕성해지면
혈기왕성하다고 해요.
젊은 청춘들은 대개 혈기왕성해요.
우리는 힘이세다는 말과
기운이 세다는 말을
구분해서 사용해요.
기운이란? 기의운행 기의 흐름이죠.
힘과는 다른 개념이에요.
근력과 기력으로 구분하기도 해요.
근력은 근육 힘줄의 힘이죠.
팔씨름을 했을때 누가 이기느냐?
역기를 몇 킬로그램 들수있느냐?
근력입니다.
어른들은 힘은 세지만 기력이 딸리고
아이들은 힘은 약하지만 기운이 넘치죠.
기운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운기조식이 있어요.
조식은 숨을 고른다는 의미죠.
호흡을 안정적으로 계속하면
기가 운행된다는 의미에요.
조심은 마음을 고르는 거에요.
조신은 몸을 고르는 거죠.
그래서 몸가짐이 단정한것을 일컬어
"조신하다" 라고 하는겁니다.
조신하게 있어라. 라는 식으로 쓰죠.
조심해서 운전해라.
마음을 차분히하고 운전에 집중한다는
뜻이에요.
조심하세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등등 많이 쓰이는 말이죠.
중국인들은 소심이라 하더군요.
마음을 작게 가지라고 소심이라쓰고
소신이라 발음 하더라구요.
우리의 소심하다는 표현은 부정적이죠.
'간이 콩알만하다.' '간이 오그라들었다.'
자신없어 하는 경우를 뜻하죠.
반대로 돈키호테처럼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 허당끼있는 사람을 일컬어...
'간덩이가 부었다.'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
라고 합니다.
소심. 방심. 안심....그리고 조심.
조심. 조신. 조식.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바르게 하며
숨을 고르게 쉰다.
바르다는 말과 고르다는 말은
종종 바꿔쓰기도 하지요.
이상 운기조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조심 조신 조식을 연습해 보세요.
조용히 앉아서 차한잔을 마시는 여유.
그게 바로 운기조식입니다.
불교에 참선의 요체가 또한 위의 세가지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선일여' 라는 말이 생겼죠.
차를 마시는 행위와
좌선을 하는 행위는
같은것이다.
왜냐하면?
조심하고 조신하고 조식하기 때문이다.
한번 실험해 보세요.
기운이 생길겁니다.
힘이 샘솟아나요.
활력이 살아나는거죠.
아홉개월 에밀리~~화이팅이요!^^
손따기가 근거없고 미신이라는 의사들의 말을 많이 들었는데 문제는 이게 내가 체했을때 효과가 있다는게 문제네요
위약효과이던 뭐던 개인적으론 실제로 효과가 있는데 어떻게 안쓰나요?
저도 효과 있어서 쓰긴하는데 미신이라고 하니 일단 할래 말래 물어본다면 체하면 할듯
한국의 의료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인데 환자나 그 가족들과 지인들이나 일반 국민들의 민도는 그리 높지 않다. 병원환자 문병와서는 열심히 의사 말을 잘 따르라고 하질 않고 어디어디가 용하다고 선동질을 해댄다.쓸데없고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을 해대고 일반생활에서도 합리적 사고를 하는게 아니라 잘못 전해 내려온 구습을 따른다. 예를 들면 흰계란은 딱 보기에 어딘가 병약한것 같아 한국에서는 갈색 계란밖에 없다. 사실은 그 반대인데. 그리고 뼈를 푹 삶아내면 엄청난 칼슘이나 단백질이나 기타 뭐가 나와 몸에 굉장히 좋은줄 안다. 그러나 진실은 그런건 별루고 오히려 몸에 나쁜 지방질만 잔뜩 나온다. 녹용은 잠깐 기운이 왕성해지지만 스테로이드 홀몬제라서 도핑검사에 걸린다. 그래서 시합전 6개월이내에는 먹으면 안된다.이런 과학적인 진실을 교수나 과학자들이 tv에서 수시로 알려 주지만 실생활에서는 거의 안바뀐다. 이런 잘못된 것들이 아직도 일부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전반적으로는 국민들의 건강상식이 예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예전에는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의료지식과 이상한 약들이 많이 판을 쳤지만 요새는 국민들의 의식이 많이 개선됐다. 등산을 하고 운동을 하는 국민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것을 보면 그것을 알수있다.
@@ugik8421 우리나라 민도가 높지 않다? 그 높다의 기준은 뭔지 궁금하네요.
소위 선진국이라는 해외에서 생활하다보면 여기가 정말 선진국이 맞나 싶을 정도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못 겪어보셨나보군요.
사람 사는 데 다 비슷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사 말 잘 안 듣고 뻘짓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비율이 그리 높진 않다고 봐요.
주변에 유럽, 북미 사람들 보이면 붙잡고 물어보세요.
의사 등의 그 분야 최고 전문가가 떠들어 대는 거 얼마나 믿냐고.
그 단적인 예가 마스크죠. 코로나라는 감염병을 대하는 자세로 볼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전문가들 조언을 받아들이는 편이죠. 마스크 잘 써요.
과거의 좋지 않은 관습이 남아있는 건 사실인데요, 애써 우리나라 깎아내릴 필요는 없잖아요?
@@ugik8421 개소리를 길게도 썼다. 세상 어디나 민간요법은 다양하게 전승되어서 내려왔고 아직도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다.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또 그렇게 많이 퍼져있지도 않다. 다들 아프면 병원가서 처방 받아 약먹지.. 어느 시대를 혼자 살고 있는지.. 한의학을 까고 싶은 의도로 말돌려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실패다. 한중일동남아인도등 동양의학을 여전히 전승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을 다 부정해야 하니까..더군다나 요즘은 서양에서도 특히 체육계에선 뜸, 부항, 침등은 엄청 애용하니까..
@@abigfishinasmallpond3026 이 바보야 내가 쓴글을 자세히 읽어 보렴! 두리뭉실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지 말고...내가 100% 부정한건 아니지. 그치만 그게 바로 5%안에서 쬐금 쬐금 효과가 있는거다. 너도 알다시피 요새 암걸리면 완치율이나 생명연장도 굉장히 높아졌지? 한의학이 여기에 뭐 한일 있냐? 기가 어떻고 혈이 어떻고 노가리만 잘 풀지 않니? 한의 쬐금 효과 있는거보다 국민들 등쳐 먹는 부작용이 훨씬 더 크단다. 양의사 한의사 다 때려치고 양한방 통합해서 국민들께 봉사해야 하는거다.
ㅋㅋㅋㅋㅋ 손따는 거 체했을 때 진짜 효과적인데..... 외국인한테 문화충격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에밀리는 사랑입니다. 💕💕
헬조선이란말이 요즘 쏙들어가버려서 좋아욧
그러고 보면 병원가서 내가 아프다는걸 온갖 단어들 총 출동해서 표현하는데 알아듣는 의사쌤들도 신기신기~
우~리~~하게 아프다던지 메쓱,울렁울렁 하다던지 머리가 띵~하다던지 진짜 외국에선 쓰지 않는 표현들인것 같네요
손 따고 심하게 체했으면 엄지발가락도 따던데.. 따고 가스활명수 마시면 끝!!
저랑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두 손가락으로도 부족해서 엄지 발가락까지
따고 나니 정말 아....살겠다 는 말이 절로 나왔죠
정말 매력적인 아가씨네요
체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라 할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위장이 부실해서 많이 체해 봤거든요.
동영상에 소개된 방법 외에도 체했을 때 '체쟁이'를 찾아가서 체를 내는 방법도 있구요.
체한 사람을 방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에 등(=척추)을 발 뒤꿈치로 꾹꾹 밟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명치 부위)나 등 부위에 부항을 뜨는 방법도 있습니다.
체했을 때 한의원에 가면 침을 놓기도 하는데, 그것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민간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엄지손톱 부근을 바늘로 따서 피를 내는 것인데
체했을 때 따면 검붉은 피가 나오지만 안 체한 사람이 따면 피 색깔이 비교적
밝지요.
에밀리 양 같은 서양사람에게는 잘 납득이 안 가겠지만 한국에서는 오랜 경험으로
효과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하는 겁니다. 침술과도 관련이 있지요.
저두 잘 체해서 준전문가ㅠㅠ한번 체함 몇일 갑니다 추가하자면 병원 약 먹어도 손 따도 안들을 때가 있는데 온몸을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쓸어주는 것도 효과있고 등쪽은 툭툭 쳐주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팔안쪽으로 접어지는 부분 2cm 정도 밑이랑 무릎 튀어나온 부분에서 5cm정도 아래,발바닥에도 누르면 되게 아픈 혈이 있어요 거기 오랫동안 공을 들여 눌러주면 전 트름 나오면서 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잔지식에 10년동안 약해진 위로 고생해서 터득한 바로 전문지식은 아니지만 한번 해보세요~^^
체했을때 사이다같은 탄산을 마시는 것은 탄산 거품으로인하여 트름을하면 처한것이 내려가기때문에 콜라나 사이다를 먹는 것도 여러가지 해결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너무 귀엽네~~ 만약 남친이 있으면 남친이 간이라도 내줄 것 같은 귀여움!!
에밀리는 말티즈같아요 ^^ 눈도크고 기여웡 😄😄😄
손을 따는 이유는음식에 체하면 혈이 막히는데 막힌 혈을 뚫어서 순환시켜주는 것으로
평상시 붉은 피가 체했을때 손을 따보면 피가 검붉은피가 나온다.. 즉 혈이 막히면 피가 잘 안통해 피가 썩는다는것이다
체했다는 것은....정체....즉 막혔다는 뜻입니다.
즉, 위운동이 멈춘겁니다....위의 연동운동이 일시적으로 정지.
이럴때는.....다리에 쥐나면 어떡하죠?....그부분에 피를 내주면 쥐가 풀립니다. 그죠?
그래서 수영하는 특수부대원들은....조그만 칼을 하나씩 가지고 갑니다....찔러서 피낼려고.
마찬가지예요....위장에다 직접 피가 나게 할수는 없으니까
위장과 연결된 신체부위에 피를 흘리게 하는 겁니다.
그게....엄지손가락의 소상점입니다....거기를 바늘로 따서 피를 내는거예요.
또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해주고 문질러 주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신기하게도....이렇게 하면 트림을 하면서...음식물이 쑥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요.
옛날사람들로 부터 전해진 지혜입니다.
이런 지혜는....동양이 엄청 발달해 있습니다.
손바닥. 발바닥. 귀.....이 부분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우리 전통의학은 생각하고 있고...인체 안에는 각 장기들이 연결된 고속도로와 터미널이
존재한다고 우리민족이 연구한 겁니다.
서양사람들이....그런걸 부정하고 있다가
닉슨 대통령이...중국이 개방할때 중국 갔다가
마취제 없이....귀에 침을 몇개 꽂은채로....뇌수술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랬었죠.
뇌 뚜껑을 열고....환자와 대화까지 하면서....수술하는 모습을 첨봤죠.
그때부터...동양의 침술을 인정하기 시작한거 같아요.
서양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모든 철학과 사상이
사실은....동양에 이미 있던 겁니다....알려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동양의 기공수련이나 약초요법...이게 다 신비주의가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전수된 고대의 지혜입니다.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 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체했을때 손따는게 최고지요 ㅋㅋㅋ
집집마다 사혈기 하나씩은 있자나요?ㅋ
사혈기=바늘 집에선 이거임..
@@mini-wq5bk ㅋㅋㅋ 사혈침 이겠죠. 기계라니깐 왠지 섬뜩합니다.ㅋㅋㅋㅋ
따주기침 아닌가요 ㅎㅎ
맞는 말 하셨네요. 미국에 살아봐서 잘 알지요. 구급자 911 부르는데도 돈들어요. 미국 병원비는 인슐런스 없으면 차 한대값만큼 나가서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미국은 drug store이라고 곳 곳에 다 있어요. 약이 최고지요. 각종 약 다 팔아요. 의료하나 만큼은 전 세계 어디를 다녀봐도 한국이 최고에요
응급실,,,,
놀랄거 없죠
그만큼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정말 우리 옆에
있어요
체하고 나서 토하는거 얼마나 괴로운데ㅜㅜ
흥미롭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에밀리님!!!!!
사랑합니다 💜
보통 체할때 무조건 따지않고 등을 두들기거나 팔을 쓱쓱 비벼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때 체했다면 도움이 될 수있어요
손따면진짜쭉내려갑니다~^^
평소에도 본인의 배 상태가 안좋은지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 많어..
손을 세워서 자기 배를 꾹꾹 눌러봐..
아프면 그거 문제있는거야.
그럴때는 아프더라도 계속 배를 누르고 기다렸다가 주변에도 누르면서 좀 기다리면 나중에 뱃속에서 꾸룩꾸룩 하며 장운동을 활발히 하기 시작하고 뱃 속이 편해지지.
엄지손과 두번째 손가락 사이를 꽉꽉 눌러주는것도 소화를 돕는 요법이다.
손끝에 있는 신경계와 위장에 연결된 신경계가 서로 영향을 주어 그렇다고 합니다
위장과 연결된 신경계는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이고,
손끝을 따는 것은 핼행(피의 흐름, 순환) 입니다.
손끝에 피가 조금 나온다고 혈행개선되는게 아닙니다. 체한다는건 위장이 음식물이 들어왔음에도 위장운동을 하지 못하는 증상인데 위장운동을 하게 만드는 신경의 척추 연결부위가 손끝 신경의 척추 연결부위와 가까워 트리거가 되는것입니다. 위장의 온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에 나온 내용입니다..제 주관적 의견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손 따는게 효과없대요
@@Sun을좋아해 그건 뇌피셜이죠 ?
@@hansbaker9707 양의학에서는 손따는게 효과없다고 주장하더라고요. 단지 주장일 뿐이에요.
에밀리는 가면갈수록 이뻐지는거 같아요😍
말씨도 정말 호감이 가는 말투와 억양이죠 ^^
에밀리가 체했을때 손따고 검붉은 피가 조금 나오는 걸 보고 갑갑했던 체했던 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경험을 하면 에밀리의 생각도 비뀌지 않을지...
손딸때 신체 변화오는거 예전에 방송에서 실험해서 알아낸거 봤는데
플라시보효과 같은거 아닌 진짠데
그쵸 예전에 방송에 나왔죠 손울 따면 위의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움직임도 좋아지는 영상
잠수사들이 쥐 났을 때 허벅찌 찔러서 피 내는 거랑 같은 원리죠
부산에서는 .. 나 언칫다~~ ㅋㅋ 손따면 따끔한데 따기전에 등 두둘기고 팔 쑥쑥잡아당기면서 툭 따면 시원하긴함~
어쩌다가 자동차 세차 노하우 검색해서 시청하다~ 흘러~ 흘러~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어요... ^^
처음 봤지만 컨텐츠가 재밌네요 ^^;;
정말 급박한 순간에 아무 대책이 없을 경우 십지구명법을 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외상이 아닌 내상의 경우..
열 손가락을 다 따서 전신의 혈을 열어주는 것이 십지구명법인데.... 오래 된 전통의 응급구급법입니다. '-')
옛것이라고 다 미신이나 비과학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
재밌어요~~ㅋㅋㅋ
하지만 정말 아프지마시길요♡
최근에 한국의 한의학이 미국의 병원이나 학회에사 많이 인정 되어 집니다.
손을 따는것은 "혈"을 풀어주는건데, 동양의학에서는 기와 혈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인체가 서로 각 기관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상인데, 체하면 그게 막히는 겁니다.
서양의학에서 피순환이 잘 돌아야 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이치 입니다.
혈은 그 지나는 부위에 중요지점을 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극 막히면 머리가아프고, 명치가 아프고 답답하고 어지럽습니다.
그때 그 자극점을 침으로 자극을 주면 원활하게 통하게 된다는 이치 입니다.
물론 서양의학은 입증을 해야 합니다. 동영의학이 그게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동양의학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게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도 입증이 된게 많습니다.
한국의 침술은 중국과 다릅니다. 일침이라고 효과가 바로 나타나죠,
하지만 일부 지병이나 인대늘어남 등등에는 빠른 효과가 있습니다
부러지거나 중증은 서영의학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서양의학의 정점은 엑스레이나, 씨티,엠알아이 등등 병을 판정하는
기술이 발전 되었다는거죠.
그러나 동양의학은 재료부터 자연에서 얻는게 많습니다.
그만큼 부작용이 거의 없죠.
미국이나, 중동, 러시아 중국에서도 한국의 일침부터 해서 한의학에
많은 자문과, 왕실, 국가대표가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명에 따라서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가 다릅니다
그에 따라서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택합니다.
분명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바늘을 소독하는게 중요합니다.
에밀리 연기도 잘할것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우리 아들도 체하면 손따고 조금 있으면 괜찮아요 이래요
많은 방법이 있는데 손따는게 짱임
미신이다 뮈니해도 손따서 괜찮은 데
손 따줄까? 넘 귀엽 ;-)
😚💕💕 에밀리도 건강 조심하길
척추 3번 옆..여자로 치면 라자끈 위치정도에서 척추 오른쪽에 신경이 지나가는데. 그곳을 주먹으로 때리면 급체를 진정시킬수 있어요.
손따면 진짜 트름이나 방귀 거하게 한번 나옴
그럼 체한거 쑥내려감 -_-
손따는거는 확실한 효과가 있어요..막힌 혈을 뚫어줘서 바로 효과 나타나요~
피가 막히면 사람이 죽지요ㅋㅋㅋ 그게 체한거랑 무슨상관ㅋ
상관없는걸 몇천년 넘게 연구했겠냐 등신아 종교적 이유로 사람몸 해부하기 전까진 나름 최선을 다한 의술이다 까불지 마라
의학은 최근 동물 사람 해부 생체 실험하고나서 급속 발전한건 알간?
지구에 자기장이 흐르듯 인체에도 자기장이 있고 심장은 그런 자극으로 뛰고 있다는거는 알간?
근데 양의학에서는 손 따는 게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효과를 보이는 건 손 따면 낫겠지~ 하는 플라시보 효과때문이라고 하네요.
In US - there is a so-called "Intermediate Care" to visit (not open during night time), instead of E.R.
손가락부분 지압점 정말 체했을때 효과 좋습니다.제 경우 심하면 침으로 관통하면 금방 꾸르륵 소리가 나면서 체한것이 플립니다.
이뻐요 에밀리 이뻐이뻐
예전에 아이들이 하도 동전이나 기타 이물질을 삼켜서 죽은애들이 많았는데
동네마다 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아주머니들이 있었죠
그 급한순간에 당연 병원가기도 전에 기도막혀서 죽으니까 바로 그 아주머니 불러서
애를 부모가 거꾸로 들고 아주머니가 손을 애 기도에 직접 넣어서 손가락으로 동전이나 이물질을
긁어냈는데..그게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아마 그렇게 하는 방법을
선배로 부터 계속 전수받아온것 같음.당연 불법이니까 자기 부르는걸 좀 꺼려하시고..
그 기도막힘뿐만 아니라..축농증 치료도..정말 무슨 희얀한 가루약을 콧속에 넣고
한 일주일 치료하니까 바로 다 나아버리더군요. 그거 무슨 가루인지 잘 알려주지도 않고
암튼 기존 한약방이나 약국에서는 구할수 없는거라고 하더군요
어떤 경우는 머리 둘레로 혈을 따서..소아마비 걸린 앉은뱅이도 일어서게 만들었고..
지금은..그분들 다들 나이가 너무 드시거나..이미 이세상 분들이 아니실듯..
예전에는 그런 민간치료사중에..명의에 가까운 사람들 암암리에 활동했네요.
체하면 매실이 짱임 매실청에 물타먹으면 몇분내로 트림과 함께 뻥뚤리는 느낌남
체한걸로 응급실가도 위급환자 우선순이라 한참 대기할거에요 ㅋㅋ
응급실도 의사들이 판단할때 우선순이 있어요
의식이 있나없나 출혈이 많은지등등의 우선순 나열들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기들은 응급실에 가면 우선으로 봐줘요 갑자기 위급상황으로 갈 확률이 높기때문에요
보통 체했을땐 소화제 먹고 손따고...손딸때는 양손을 따고 심할땐 열손가락과 발가락도 따기도해요 그래도 호흡하기 힘들고 정신이 몽롱해진다싶음 그때 119 불러야죠
손을 따거나 침을 맞아서 체기가 확 가시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건 정말 신기하지..손맛사지도 마찬가지고 너무 체했을 때 손맛사지 엄청 아프게 누가 해줬는데..비명지르다가 갑자기 트름 나오면서 속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해보니까 안 믿을 수가 없었지...ㅋ
에밀리 보고 싶다... 빨리 미국에서 돌아 왔으면...
효과가 없다라....'개인'의 경험 및 주변 좁은 관계에 한해서는 (표본오류는 존재할테지만) "효과 있다"가 맞던데..플라시보 효과가 그 손따는것에 부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도 발현되나요?? 플라시보효과에 관해 자세히는 몰라서..여튼 효과있다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긴 하더라구요
예전에 방송에서 손을 따면 위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움직임이 좋아지는 영상이 나왔었네요
거머리 요법은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현재 쓰고있는 방법입니다. 수술하고 나서 거머리를 환부에 붙여서 피를 빨아먹게 하더라고요!
매우 이쁨!! 진심임^^
심하게 체했을때 양손 모두한적이 있는데
신기하게 나았는데 심리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에큐펀치도 효과가 있지요
침술(아큐펑쳐)은 당연히 효과가 크죠 ㅎㅎ
에밀리 당황하는 모습 귀엽네 ㅎㅎ💕💕💕
우와 1등 처음이에요 신기하다
체할때 먹는 사이다는 소화제와 같은 민간요법이고요. 에밀리가 말한 감기때 먹는 사이다는 포도당과 같은 효과라고 보면 되요.
수분 당분 을 동시에 먹는 효과죠..
손따는거와 지압은 100%효과 있음
피나면 신진대사가 늘어나서 소화가 잘되는 효과는 있어요 그래서 거머리 피먹게 하는것도 있는듯
체하는 상황을 상기시켜보면.. 원래는 잘 움직여서 제대로 잘 자리잡아야 할 위가.. 무언가의 원인해 의해 경직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이 때 손을 따거나, 지압, 등을 치는 자극을 통해 경직이 풀리고... 정삭작동 하게되는 거죠( 그럼 용트림이 나옵니다. )인과가 뚜렷하진 않지만 한국인들은 대체로 경험적으로 알고 있게 된 것이구요..
손따주는거 효과 있음
어릴때 부터 체하거나 얹혔을때
손따주면 10분이나 20분 만에 체한게
쑥~ 내려감
트름이 나면서 쑤욱 내려가죠 ㅎㅎ
근데 양의학에서는 손 따는 게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효과를 보이는 건 손 따면 낫겠지~ 하는 플라시보 효과때문이라고 하네요.
토 할 것 같을 땐 토 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하고 나면 속이 편안하고 개운해져요 그래서 등 두들겨주는 거라는 거^^
진짜로 손 따면 체했던 게 풀려요. 신기하죠.ㅎㅎㅎ
나는 누우면 5분안에 잠드는 그런 사람인데
한번은 누웠는데 배가 미식미식 아프고, 토할거 같이 헛구역질 나오고 1시간 누워있어도 잠이 오질 않았음.
근처 약국가서 약 하나 먹으려고 했는데 밤12? 새벽1시? 쯤이었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까 막 식은땀이 나오기 시작했음. 진짜 와 어디 길바닥에서 쓰러지는거 아닌가 싶다가
근처 24시간 국밥집이 있어서 국밥집에 들어가서 제가 체한거 같은데 손좀 따주실수 있을까요? 해서
어머님 같은 분께서 손을 따줬음.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고 나와서 집에 도착했지.
그리고 쓰러지듯 누워서 쿨쿨 잘잠. ㅋㅋ
그 다음날 바카스 1곽 사들고 가서 감사합니다 했음. 손따는거 직빵임 진짜
안녕하세요~ 이번처럼 체했을때 양쪽 발등을 2분 정도 눌러보세요. 포인트는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에 손가락 두개 정도 거리에 ‘태충혈’이 있어요. 양쪽 태충혈을 2분 정도 누르면 좀 괜찮아지지만 거기도 조금 아파요😔☹️
손 딸때 바늘을 정면으로 내리 꽂으면
너무 아프고 바늘을 옆으로 긁듯이 살짝 손가락 스냅을 줘서 따면 통증이 덜해서 손딸만 합니다 ㅎ
몰카로 실제상황 보는거 좋네요 ㅋㅋㅋㅋ 재밌었어요!!
손 따는 건 tv 에서 실험도 했는데 완전 효과 있어요. 피로 나쁜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위장과 연결된 신경을 자극해서 위장이 살아나는 겁니다 실험에서 따기전에는 체한 사람 위가 운동을 않고 가만히 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막힌게 없는데도 느낌은 위장이 막힌 느낌을 받는 거죠. 그리고 따니까 바로 위가 정상적으로 꿈틀 대면서 살아났죠. 그리고 이렇게 보이지 않는 신경계(경락)를 다루는게 한의학 입니다.
에밀리 한국식화장 하는거 해주세뇨ㅠㅠㅠㅠ
손따는 것만큼 직빵이 없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