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에 오브젝트가 너무 없고 엔피시 마을 너무 없어서 황량하고 할것도 딱히 없어서 몰입이 안됨. 몬스터 색깔놀이. 사당퍼즐 두세번해야 재밌지 계속하면 그냥 빡치기만함. 내구도 개불편해서 짜증만남. 개억지스토리 읽는거도 귀찮은데 스킵도 안됨. 뭐가 재밌다는건지 모르겠음. 끝판 앞에까지 꾸역꾸역 갔다가 현타와서 걍 다시 스카이림하러 갔음. 😅
@@nagooriyu_1122 스킵 안되던데? 물의도시랑 새도시 가서 대화 ㅈㄴ 긴거 넘길수가 없음. 안꺠고 가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었음 그건 기본중의 기본이고. 그리고 스토리 그렇게 만들어서 비판 안받을거면 게임 아무리 개같이 만들어도 스토리가 그런데? 하면 되는거라 의미없음
@츺그건 야숨이고 왕눈은 록옥타한테 유니크무기(야숨아미보무기,마스터소드)를 제외한 무기는 먹이면 쩝쩝되고 반짝효과나고 뱉은거 먹거나 죽여서 먹으면 내구 풀수리되고, 옵션도 붙음(처음 먹이면 하양/파랑 옵션, 두번째 이상이면 노랑옵션.어떤 옵션인지는 확률이고, 일정수치 이상의 경험치가 있어야 옵션이 붙을 때가 있음.이때 경험치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게임시스템상있고, 적들이 스케일업(빨강->파랑->검정(라이넬일 경우하양)->실버로 강해지고, 색이나 카메라로 구별가능.)할 수 있게 하는 중요요소임 (자세히는 검색하세염) 또 마스터소드를 제외한 유니크무기는 다른 무기/방패에 스크래빌드하고 먹이고 수리되고 시자기마을 펠리슨에게 분해하면 수리됨.)스포라면 ㅈㅅ;;
팔콤의 브랜디라는 던전 게임에서 내구도 시스템 따온 것 같음. 브랜디시는 검과 마법 드루마리 에 내구도나 사용가능 숫자가 붙어있음. 검의 내구도 숫자가 0이되면 부셔짐. 내구도 제한 없는 무한 활시온 ,무한 레이피어는 보물상자에만 나옴. 회복아이템 중복되면 아이템 사용횟수가 증가.
내가 딱 저랬는데 뭘 어쩌라는지도 모으겠고 무기는 무슨 막대기랑 뼈다귀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몇대 치면 다 부서지고,,, 그래서 초기에 하다가 하차하고 그냥 둠,, 한참 지나서 마침 할겜이 딱히 없어서 다시 시도 초반은 그냥 유튜브에 공략보면서 했는데 서서히 맛을 알아가면서 얼마안가서 공략은 쳐다도 안보고 보이는 산이란 산은 다 타고 댕기는 나를 발견,,,,,,
마스터소드나 영걸, 현자 전용 무기 한정으로 무한 내구도 줬으면 좋았을 듯.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면 어차피 중후반부는 돼야 얻는 장비들이고 성능도 종결무기 자체는 따로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스크래빌드에만 따로 제한시간 걸어놓던가. 내구도 제한 없는 무기 얻겠다는 목적으로 동기부여도 됐을 거 같은데 좀 아쉽네
요즘 게임들과 야숨 시리즈 (야숨, 왕눈)의 게임 진행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기 때문인듯... 요즘 게임들은 보통 오픈월드라고 하더라도 명확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그 스토리를 따라가도록 디자인 하기 때문에 게임플레이도 자연스럽게 개발사에서 의도한 루트를 따라가게 만들어놓죠 그러면서 유저들은 마치 영화를 보듯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게임에 몰입하고요 그런데 야숨 시리즈는 일단 게임의 스토리, 즉 컷씬 자체가 많지 않고, 중요 스토리 라인의 컷씬 모음인 기억도 자신이 찾으려면 찾아서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지만 다 무시하고 그냥 하루종일 파밍하고 사당만 깨다가 엔딩을 볼 수도 있고요 그런면에서 야숨 시리즈는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고, 그 자유를 어떻게 이용할지 그 자유도를 얻는 방법에도 자유를 부여해놓다보니 요즘 게임에 길들여진 유저들에겐 ‘뭘 해야하지?‘ ‘스토리도 별 거 없는데 내가 왜 열심히 사당 깨고 파밍해야하지?‘라는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야숨시리즈이 진정한 매력은 유저 스스로가 링크가 되어 하이랄 대지를 탐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에 몰입하려면 다른 게임에 비하여 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지만 그걸 이겨내면 그만큼 게임에 더 깊은 몰입을 할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라고 봅니다
그냥 한국 게임 문화가 친목에 중점을 두고 있어 혼자 게임 하는거에 몰입을 못하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게임에 부정적인 사회시각에 감화되어 이런겜에 과몰입하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에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게임을 오래 붙들고 못있는 사람도 많음 몰입도 하기 전에 겜을 꺼야하니 젤다의 묘미를 못느끼고 딴거 해야해서 꺼버림 그 시간에 모바일겜을 하거나 짧게 롤한판하고 자는거지 생각보다 젤다는 한국인과 잘 안 맞음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1회차 저도 그랬어요.. 진짜 초반 패러세일 얻는데 까지 한참 걸리고 빨간 보코블린한테 10번 넘게 죽고 (심지어 같은놈) 그러고 접었다가 한 1년뒤?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서 해봤는데 (아이네님 초보 속성 강의 보고 ㅋㅋㅋㅋ) 넘 재밌더라고욬ㅋㅋㅋ 진짜 초반만 어떻게 좀 이겨내면 넘 재밌어욬ㅋㅋㅋ 😘 젤린이들 포기하지마!!
무기 내구좀 올려주고 수리 가능하게만 해줬으면 완벽했음 그럼 루피 소모할곳도 생기고 재미를 반감시킬만한 단점이나 밸런스적 파괴도 없음 메인 무기 쓰다가 내구 없으면 다른무기 쓰고 다른무기는 부서질때까지 써도 되고 더좋은 무기 얻으면 메인으로 쓰고 그전 메인 무기는 뿌서질때까지 쓰고 내구가 있어서 재미있는점이 있는데 젤다 같은 경우는 불편함 허탈감이 너무 큼 솔직히 현재 젤다 무기 내구 시스템은 잘못된게 맞음 더 좋은 캐이스가 차고 넘침
젤다의 전설이 자꾸 RPG랑 비교되는데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애초부터 액션 어드벤처 게임임.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RPG게임으로 오해하고 접근하니까 “이게 뭥미?”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임. 사당도 어드벤처게임의 특징인 퍼즐요소로 가득차있기때문에 RPG에서 몬스터 때려잡는 던전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학을 떼는거임. 비교한다면 툼레이더나 언차티드랑 비교해야함.
야숨 왕눈 도합 3000시간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1. 그 엄청난 자유도 덕분에 재밌는 건데, 이것 때문에 불호라면 매우 아쉽습니다. 2. 무기 내구도는 글리치를 활용하면 일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야숨에서는 반영구적인 마스터소드, 내구도 무한인 빛의 활이 있습니다. 왕눈에서는 내구도 무한 마스터소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젤다는 강력한 무기가 곧 전투력이기 때문에, 초반 부터 이런 것들을 구해서 사용하신다면 게임의 재미를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수집요소가 귀찮긴 하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하드코어한 알피지 수집요소(특히 매운맛 과금요소) 보다는 나을텐데.. 그리고 오픈월드요소 이거는 다 시도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특히 엔피씨들 들쑤시고 다니면 힌트 다 주는데, 알피지 스토리 스킵에 익숙한 게이머들은 이걸 다 무시함. 결국 공략집 보면서 따라다니는 통에 야숨의 재미를 다 소모해버림 ㅜㅜ 이게 제일 안타까움.
걍 학창시절에 공부 못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는거 못하는 사람들은 안맞는 게임이라고 봄. 특히 한국 유저들한테 대대적으로 인기 없는 이유가 정해진 퀘스트 라인만 따라가거나 그냥 빠르게 도파민 맛 느끼고 싶은 유저가 대부분인 게임 시장이다보니 안맞는 사람이 많다는거임. 공부 얘기는 왜 꺼냈냐면 공부 잘하거나, 게임 잘하는 친구들 보면 오히려 기초, 기본기부터 단단하게 갈고 닦고 그걸 바탕으로 기출문제를 푼다거나 빡쌘 몹에 도전하거나 하는 성장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많음. 근데 공부 못했던 사람들은 이 성장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치팅을 사용하길 좋아함. 돈을 쓰거나 혹은 글리치 같은걸 활용해서 금방 강해진 다음에 패배하지 않는 방향으로 게임을 즐김. 여기서 차이가 갈리는게 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게임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개발자가 설계해둔 방향으로 게임 내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결국 젤다도 첨에 몸뚱아리 하나로 험난한 맵 돌아다니다가 가디언 같은 애들한테 한방컷나면 꼬워서 안맞네 하면서 접는거임 ㅋㅋ 나도 첨엔 그런 유저 중 하나였는데 참고 좀씩 해보다보니 성장하는 재미도 느끼고 엔딩까지 보게되고 그런 식이었음. 이 이야기는 돈찍누 하는 게임이 아닌 거의 대부분 콘솔게임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나는 이 모든거에 반박할수 있다. 1.높은자유도:자유도가 너무 높다 하면 그냥 자신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하는게 나음 2.공격만 하고싶음:싸움을 잘 하신다면 피3칸으로 피지컬적으로 게임하는게 더 재밌게 할수있음 3.무기내구도:이건...할말이 없지만 어떻게든 말한다면 흠....죄송합니다 젤다 광팬분들....
스위치는 없지만 비슷한 이유로 오픈월드를 좋아하지 않음. '자유도 높은데 어쩌라고?'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 오픈월드가 돼서 나왔다던가 하면 월드 자체에 몰입할 수 있겠지만, 그냥 냉큼 던져놓고 "이건 오픈월드야" 하면 내가 그 세계관에 몰입해야하나 싶음
당장 야숨 전작인 애들만 봐도 마소만 쓰거나 무기 내구도 시스템이 없었음 있다 하더라도 코로그 방패가 불에 상호작용해서 타서 없어진다는 정도? 근데 야숨에선 오픈월드에다가 무기 내구도도 있으니 특정 던전을 통해서 스토리를 푸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발로 뛰어서 가야함 여타 오픈월드가 이런 게임이니 그냥 넘어갈 수는 있음 애초에 야숨부터 오픈월드 넣은게 젤다 스소 이후로 3D 젤다의 발전성이 안 보여 도입한 시스템인지라 이해는 감 대충 요약하자면 야숨과 왕눈의 시스템은 기존 젤다 시리즈의 차별성과 다른 게임이랑은 다른 이 작품만의 특징을 만들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고임 P.s 야숨 처음할때 점프키가 있어서 놀랐다 전작은 다 점프키가 없거나 자동점프였음
나도 첨엔 뭐해야되는지 모르겠었어서 넘 힘들고 재미 못 느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디언 존니때려잡고 하이랄성 강도짓을 하는 내모습을볼수잇엇음 하면 할 수록 계속 뭐가 나오는 게 너무 좋음… 일정 미션을 깨면 끝나는 게 아니고 자유도가 높아서 더 졸은 게임… 브금도 굿 스토리도 굿 게임도 굿 그냥 갓겜
시작의 땅? 거기 벗어나고 나서는 어디 갈지도 모르겠고 저 멀리 쌍둥이산 보이길래 가볼까 하면서 평화로운 배경음악 들으면서 시골길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다가 몬스터랑 싸우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하고 괜히 쌍둥이산 정상 갔다가 마굿간 발견하고 근처에서 말도 구하고 길따라 가니까 카카리코마을 나오고 또 어찌어찌 가다가 조라족 마을 가고... 난 진짜 아무생각 없이 다녔는데 제작진 의도대로 움직였다는 걸 나중에 알고 개소름이었음
내 성격적인 문제인데 진행하는 도중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보려는 강박이 심해서 젤다같은 오픈월드에서는 피로도가 엄청 심함. 샛길로 빠지는 재미가 있다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큰 줄기에서 샛길의 샛길의 샛길의 샛길로 빠지는데도 아무런 시스템도 이를 제지해주지 않으니 내가 뭐하고 있었는지도 자주 까먹고 그러다보니 몇십시간 박았는데 스토리 진행은 절반도 못했고 결국 그대로 접었다가 다시 못키는중.
설산 어떻게 깨는지 몰라서 1달동안 시작의 대지에 갇혀있었는데 적 뚜까패면서 모은 음식들로 일일히 먹으면서 설산 뚫고 가던 때와 내려온 첫번째 탑으로 하필 가디언 많은 곳을 골라서 수 차례 시도 끝에 도달한 때와 길을 못 찾아서 길이 제일 직관적이었던 리토의 마을까지 말타고 달렸던 때의 짜릿함은 잊을 수 가 없다. 지금은 그럴 시간도 인내심도 안 남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그 순간을 더 곱씹어보고 싶다.
![하트 3개로 죽으면 처음부터 플레이하기 [야숨 마스터 모드]](http://i.ytimg.com/vi/ERjFpSpeWkE/mqdefault.jpg)
![하트 3개로 죽으면 처음부터 플레이하기 [야숨 마스터 모드]](/img/tr.png)
![달리지 않고 텔레포트를 하는 말이 있다고?ㅋㅋㅋ [젤다 야숨 #19]](http://i.ytimg.com/vi/UprV7Ii6Ejs/mqdefault.jpg)
난 ADHD있는데 젤다처럼 미션깨러 가다가 다른데 정신팔려서 다른거 하는게 내 인생이랑 비슷해서 존잼이었음 ㅋㅋㅋ
폭탄주면 폭탄으로 벽 파괴할 생각보다 마을 테러할 생각이 먼저 났던 1인
인생을 젤다처럼 살다간 남자..
@고대에서온필멸자총체적 난국인 문장이라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다 ㅋㅋㅋ
@고대에서온필멸자젤다× 링크o
살다간× 산o
남자x ?o
개씹 GOAT인 메가톤맨을 모르다니... 정말 미워!
저도 처음엔 자유도 높아서 뻘짓하다 뭐해야하는지 잊고 처음 부분도 못 깨서 재미없어서 방치했는데 한 번 제대로 하기 시작하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지금도 종종 하는 중 젤다는 하면 할 수록 재밌어지는 게임인 것 같음
개추
나중에는 무기가 마르지 않아서 낮은 데미지순으로 사용하다보면 무기도 남아돌지요
@@maestro14700만약 없으면 라이넬 두들겨 패면 나옴
평이 너무 좋길래 샀는데 너무 어렵고 재미도 못 느껴서 실망했지만 돈 아까워서 억지로 하다보니 찐뉴비 구간 넘기고 나선 진짜 너무 재밌어져서 현생에 타격 올 정도 됐었음 ㅋㅋㅋㅋ
나도 그랬음ㅋㅋ
제대로 빠지면 마지막 가논 잡으러 가는길이 진짜 너무 가기 싫음 ㅋㅋㅋㅋㅋ 깨기 싫어지는 게임은 처음임
ㄹㅇ 일부러 질질 끌다 마지못해 엔딩 봄 ㅋㅋ
엔딩 보고도 돌아다닐 수 있나요?
@@그래라-t8v 가능은 한데 어차피 시점은 엔딩보기 전 마지막 세이브지점입니다
@Jandi_K 아아 그렇군용 감사합니당 ㅎㅎ
ㄹㅇ 보통 게임들은 빨리 엔딩 깨려고 열심히 하게 되는데 젤다는 아쉬워서 엔딩 보기 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구간 넘기면 새벽넘기는건 순식간임... 여기만 가고 끌까? 싶으면 계속 흥미로운게 나옴
그런 게임들이 은근히 많음
ㄹㅇ 맵디자인을 기가막히게 해서 진짜 꺼야지 꺼야지 하고 끌려다가 저 멀리 산봉우리에 뭐가 번쩍번쩍거림ㅋㅋ
맵에 오브젝트가 너무 없고 엔피시 마을 너무 없어서 황량하고 할것도 딱히 없어서 몰입이 안됨. 몬스터 색깔놀이. 사당퍼즐 두세번해야 재밌지 계속하면 그냥 빡치기만함. 내구도 개불편해서 짜증만남. 개억지스토리 읽는거도 귀찮은데 스킵도 안됨. 뭐가 재밌다는건지 모르겠음. 끝판 앞에까지 꾸역꾸역 갔다가 현타와서 걍 다시 스카이림하러 갔음. 😅
@@kks4413 스토리 스킵도 ㄱㄴ하고 npc마을이 없는것은 스토리상 가논에 의해 이미 사람들이 다 죽어서 없다는 스토리때문에 야숨의 외로운 느낌을 만들기위해 그럼
@@nagooriyu_1122 스킵 안되던데? 물의도시랑 새도시 가서 대화 ㅈㄴ 긴거 넘길수가 없음. 안꺠고 가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었음 그건 기본중의 기본이고. 그리고 스토리 그렇게 만들어서 비판 안받을거면 게임 아무리 개같이 만들어도 스토리가 그런데? 하면 되는거라 의미없음
ㅋㅋㅋ 퀘하러가다가도 샛길로 빠지는 재미를 모르다니 아쉽. 무기내구도는 호불호 확실하긴하지
록 옥타한테 가면 되지않나?
@@드체낭-u9e계는 녹슨무기 수리 내구도 수리는 못함
@츺 야숨은 기억 안 나는데 왕눈은 내구도 수리 되는데요
@츺그건 야숨이고 왕눈은 록옥타한테 유니크무기(야숨아미보무기,마스터소드)를 제외한 무기는 먹이면 쩝쩝되고 반짝효과나고 뱉은거 먹거나 죽여서 먹으면 내구 풀수리되고, 옵션도 붙음(처음 먹이면 하양/파랑 옵션, 두번째 이상이면 노랑옵션.어떤 옵션인지는 확률이고, 일정수치 이상의 경험치가 있어야 옵션이 붙을 때가 있음.이때 경험치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게임시스템상있고, 적들이 스케일업(빨강->파랑->검정(라이넬일 경우하양)->실버로 강해지고, 색이나 카메라로 구별가능.)할 수 있게 하는 중요요소임
(자세히는 검색하세염) 또 마스터소드를 제외한 유니크무기는 다른 무기/방패에 스크래빌드하고 먹이고 수리되고 시자기마을 펠리슨에게 분해하면 수리됨.)스포라면 ㅈㅅ;;
팔콤의 브랜디라는 던전 게임에서 내구도 시스템 따온 것 같음.
브랜디시는 검과 마법 드루마리
에 내구도나 사용가능 숫자가
붙어있음.
검의 내구도 숫자가 0이되면 부셔짐.
내구도 제한 없는 무한 활시온
,무한 레이피어는 보물상자에만
나옴.
회복아이템 중복되면 아이템 사용횟수가 증가.
내가 딱 저랬는데
뭘 어쩌라는지도 모으겠고 무기는 무슨 막대기랑 뼈다귀 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몇대 치면 다 부서지고,,,
그래서 초기에 하다가 하차하고 그냥 둠,,
한참 지나서 마침 할겜이 딱히 없어서 다시 시도
초반은 그냥 유튜브에 공략보면서 했는데 서서히 맛을 알아가면서 얼마안가서 공략은 쳐다도 안보고 보이는 산이란 산은 다 타고 댕기는 나를 발견,,,,,,
스토리와 세계관을 중시하는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한다면 젤다는 최고의 게임이 되겠지만
롤이나 옵치, 배그 같은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젤다 재미없다 하는 사람 많더라..
저 배그하는데 젤다 찐팬입니당
롤, 옵치, 배그 전부 다른 게임인뎨 주류 게임이라는 이유 하나로 묶어버리고 젤다는 비주류에 예술성있는 갓겜이라고 편가르는거 너무 ㅉ따같음
@@Nokchassipnomat젤다가 어떻게 비주류냐...
스?토리
@@JOO_Ri그말이 아니잖아;; 다시 한번 읽어보셈..;;
젤다는 진짜 앞뒤만 정해져 있고 가운데는 본인이 채우는 게임임
마스터소드나 영걸, 현자 전용 무기 한정으로 무한 내구도 줬으면 좋았을 듯.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면 어차피 중후반부는 돼야 얻는 장비들이고 성능도 종결무기 자체는 따로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스크래빌드에만 따로 제한시간 걸어놓던가. 내구도 제한 없는 무기 얻겠다는 목적으로 동기부여도 됐을 거 같은데 좀 아쉽네
ㄹㅇ 영걸 무기가 내구도 있는거는 개짜침 ㅋㅋ
하 코르그숲 팬텀가논깨야되는데 진짜 개무섭고 퀸기브도징그러워서 깨지도못하겟고 지저는 브금자체가 무서워서들어갈엄두도못나고 고소공포증있는내가 게임에서도 고소공포를느낀게 첨임....진짜
ㄹㅇ 하늘섬에서 떨어질 때 게임인거 아는데도 소름 확 돋음...............
야숨에서 코끼리랑 낙타 맨처음 만날 때 ㄹㅇ ㅈㄴ 무서우니 꼭 느껴보세요…
무레한 말일수 있는데 그럼 개임 왜 샀어요?
붉은 달 뜨는 거 너무 무서웠음 분위기 자체가 공포라서
지금은 붉은 달만 뜨면 나이스하고 라이넬 잡으러 가는데 뉴비때가 그립다 ㅠㅠ
독기마 처음 봤을 때 그 충격 공포는 잊을 수가 없음 ㄹㅇ
님이 야숨 가디언을 만나면 찐 공포를 느낄꺼임
야숨이건 왕눈이건 무기관련해서는 시작하자마자 하이랄성을 털어야 됨 그럼 거의 준종결이 되고 거기서부터 라이넬만 찾아다니면 무기스트레스 없어짐 라이넬 잡을 실력은 있어야겠지만 라이넬 안털면 무기스트레스는 해결하기 어려움
어제 막 젤다 야숨 시작한 젤린이입니다
라이넬 잡으면 무기 내구도 수리하거나 그런 기능이 있는건가요?
어째서 라이넬 잡으면 무기 스트레스가 없어지나요 ㅠㅠ 알려주세요 ㅠ
@김경민-r7w 라이넬 잡으면 활 화살 무기 방패 소재를 전부 종결급으로 드랍함 맵 곳곳에 열마리 넘게 있는데 재네들 한번 싹쓸고 머 좀 하다보면 다시 리젠됨 위맵에 마커찍어놓고 무기 떨어지면 재네들 털고 넘치면 딴거하고 그러면 됨
@@김경민-r7w부디 리발부터 클하시길
ㅇㄱㄹㅇ 나 최근에 왕눈 시작했는데 프루아 만나자마자 성에 가라는거임 근데 어? 별거 없네? 바로 근위세트랑 왕가세트 다 챙김 ㅋㅋㅋ
@@김경민-r7w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으면 가디언 패링 타이밍 익혀두는것도 좋습니다
요즘 게임들과 야숨 시리즈 (야숨, 왕눈)의 게임 진행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기 때문인듯...
요즘 게임들은 보통 오픈월드라고 하더라도 명확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그 스토리를 따라가도록 디자인 하기 때문에 게임플레이도 자연스럽게 개발사에서 의도한 루트를 따라가게 만들어놓죠 그러면서 유저들은 마치 영화를 보듯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게임에 몰입하고요
그런데 야숨 시리즈는 일단 게임의 스토리, 즉 컷씬 자체가 많지 않고, 중요 스토리 라인의 컷씬 모음인 기억도 자신이 찾으려면 찾아서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지만 다 무시하고 그냥 하루종일 파밍하고 사당만 깨다가 엔딩을 볼 수도 있고요
그런면에서 야숨 시리즈는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고, 그 자유를 어떻게 이용할지 그 자유도를 얻는 방법에도 자유를 부여해놓다보니 요즘 게임에 길들여진 유저들에겐 ‘뭘 해야하지?‘ ‘스토리도 별 거 없는데 내가 왜 열심히 사당 깨고 파밍해야하지?‘라는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야숨시리즈이 진정한 매력은 유저 스스로가 링크가 되어 하이랄 대지를 탐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에 몰입하려면 다른 게임에 비하여 더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지만 그걸 이겨내면 그만큼 게임에 더 깊은 몰입을 할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라고 봅니다
내구도 시스템이 ㄹㅇ임 다른건 다 내 취향 아니여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단 느낌으로 재미 봤는데 rpg류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내 무기... 과몰입하자면 강화시켜 평생 갈 동반자같은 애인데 계속 갈아끼고 줍고 템창 꽉차서 스트레스 받고 이거 때문에 흥이 확 식었다
100퍼공감 모험보다 파밍하는데 시간 너무 많이씀
그래서 후반에는 무기 쟁여놓고 냐구도
무한인 마소만 쓰게 됨
그것 덕분이 젤다의 치밀한 레벨 설계가 완성됨
@@to_ssamja 좋은말 포장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닥 그렇게 느껴지진 않아요
@@파파파파-r2i 포장이 아니고 팩트임.내구도 시스템 없었으면 초심자가 무기 하나 운으로 얻고서는 후반부에 가라고 만들어 놓은 지역을 통과 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 할 수 있음.
그냥 한국 게임 문화가 친목에 중점을 두고 있어 혼자 게임 하는거에 몰입을 못하는 사람이 많음 그리고 게임에 부정적인 사회시각에 감화되어 이런겜에 과몰입하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에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게임을 오래 붙들고 못있는 사람도 많음 몰입도 하기 전에 겜을 꺼야하니 젤다의 묘미를 못느끼고 딴거 해야해서 꺼버림 그 시간에 모바일겜을 하거나 짧게 롤한판하고 자는거지
생각보다 젤다는 한국인과 잘 안 맞음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와 씨 완전 제 남편 특징을 그대로 적어 놓으신 듯.. 혼자 하는 게임에 재미를 못 느껴서 콘솔 게임도 굳이굳이 다인용 플레이 가능한 걸로 제가 같이 해 줘야 해요... 그러다 보니 그냥 솔플이 위주인 콘솔 게임을 손도 안 대고 온라인 게임들만 배회하더라구요
1회차 저도 그랬어요.. 진짜 초반 패러세일 얻는데 까지 한참 걸리고 빨간 보코블린한테 10번 넘게 죽고 (심지어 같은놈) 그러고 접었다가 한 1년뒤?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서 해봤는데 (아이네님 초보 속성 강의 보고 ㅋㅋㅋㅋ) 넘 재밌더라고욬ㅋㅋㅋ 진짜 초반만 어떻게 좀 이겨내면 넘 재밌어욬ㅋㅋㅋ 😘 젤린이들 포기하지마!!
뭘해야될지 모르겠다는 유저들은 대부분 게임 시작 초반에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영상에서 말한대로 기존 RPG 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이 중요한 대사도 대충 스킵하기 때문ㅋㅋㅋㅋ
젤다는 역대 시리즈 대부분이 평이 높은 걸작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장르의 진입장벽 때문에 게임 매체에서 매긴 평가나 소문듣고 입문했다가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많음
맞다 맞어 처음에 퀘스트도 없고 어디로 가라고 하는것도 없고 당황했었는데 그냥 막 가다가 펼쳐진 뷰를 보고 김탄만 나오더라..그담엔 그냥 막 여행하듯이 가고싶은데 막 돌아댕김ㅋㅎㅋㅎㅋ
왕눈을 아무생각없이 시작하고 500시간을 했고 안가본곳이 없을정도로 지도에 빈공간없이 돌아다니면서 일부러 엔딩을 안보고있음… 그냥 아무의미없이 돌아다니는것도 좋고 도감 채우는것도 좋고 진짜 끝나는거 섭섭하당
난 제발 왕눈ㅇDLC좀 나왔음 좋겠음 제발 내 돈을 가져가 제발#~~~~~~
무기 내구좀 올려주고 수리 가능하게만 해줬으면 완벽했음
그럼 루피 소모할곳도 생기고 재미를 반감시킬만한 단점이나 밸런스적 파괴도 없음
메인 무기 쓰다가 내구 없으면 다른무기 쓰고 다른무기는 부서질때까지 써도 되고
더좋은 무기 얻으면 메인으로 쓰고 그전 메인 무기는 뿌서질때까지 쓰고
내구가 있어서 재미있는점이 있는데 젤다 같은 경우는 불편함 허탈감이 너무 큼
솔직히 현재 젤다 무기 내구 시스템은 잘못된게 맞음 더 좋은 캐이스가 차고 넘침
젤다의 전설이 자꾸 RPG랑 비교되는데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애초부터 액션 어드벤처 게임임.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RPG게임으로 오해하고 접근하니까 “이게 뭥미?”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임. 사당도 어드벤처게임의 특징인 퍼즐요소로 가득차있기때문에 RPG에서 몬스터 때려잡는 던전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학을 떼는거임.
비교한다면 툼레이더나 언차티드랑 비교해야함.
나도 무기 깨지는 시스템은 싫었음.., 어쩌다 전기 대검 주었는데 깨질까봐 아까워서 쓰지는 못하고 한번씩 꺼내서 들어보고 흡족해지면 다시 집어넣고 방맹이 들고 싸움 ㅋㅋㅋ
왕눈 2회차 하는중인데 그냥 거의 아무것도 안보고 아무거나 막 하는중 ㅋㅋㅋ 젤다 이 디자인으로 드퀘빌더즈나 모동숲 같은 느낌의 뭔가 짓고 힐링 하는 게임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오픈월드 자유도 때문에 재미를 못느끼는게 아니라 애들겜 특성상 스토리의 부재와 전투의 재미없음 같은 저자극 요소 때문에 10시간 깔짝하고 재미없어져서 딴 콘솔겜 하러감. 내가 그랬음
우리 젤다..그래도 퀘 미션 다 깨보자! 한번 생각하고 그것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면 언젠간 다 하더라고요 ㅋㅋㅋ 제일 떠오르는 노가다는 야숨할때 겔드사막 들어가기 직전 마구간에서 고고버섯좀 가지고오라는 그 아저씨..
퍼즐 좋아하는 사람은
젤다만한 게임없죠 ㅋㅋ
대부분 젤다 혹평하는분들은
퍼즐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인듯
내구도는 오히려
무기가 잘깨지니까 더 열심히 파밍하게되고
게임이 너무 쉬워지지 않아서
적당한 밸런스였다고 생각듬
내구도 짱짱했으면 재미없었을듯..
긍까요
70시간 플레이 보스 다 깨고 할거없어서 방치중.. 퀘스트도 어딘지 정확히 안 알려주는거 많아서 인터넷에 찾기도 귀찮고 사당도 너무 귀찮음 ㅜㅜ
제노블처럼 퀘스트할때 길찾기 시스템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듦
야숨 왕눈 도합 3000시간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1. 그 엄청난 자유도 덕분에 재밌는 건데, 이것 때문에 불호라면 매우 아쉽습니다.
2. 무기 내구도는 글리치를 활용하면 일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야숨에서는 반영구적인 마스터소드, 내구도 무한인 빛의 활이 있습니다. 왕눈에서는 내구도 무한 마스터소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젤다는 강력한 무기가 곧 전투력이기 때문에, 초반 부터 이런 것들을 구해서 사용하신다면 게임의 재미를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하이랄 방패 내구도 이식한거 추억이네..
출시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역시 내구도 만큼은 젤다 고인물들도 인정하는구나 ㅋㅋㅋ 자유도 있는게임 좋아해서 위쳐, 스카이림 꽤 많은플레이 했는데 진짜 젤다는 내구도 때문에 나가 떨어진 사람들 꽤됨 나도 그중 한명임ㅋㅋㅋ
와 지금 말한게 다 젤다가 다른 rpg랑 차별화되는 점들이라 개꿀잼인건데ㅋㅋㅋㅋ
솔직히 어렵고 너무 왔다 갔다 많이함 초반에ㅋㅋㅋ 그래서 저도 초반하다가 그대로 이탈
나도 뉴비일때 너무 재미없고 조작도 힘들어서 노잼이었음 이젠 고인물이다 못해 토끼공쥬임....젤다는 동숲과 비슷함 힐링도 하고 자유도도 높아서 난 젤다시리즈 별게로 동숲처럼 집짓고 주민들과 친구맺는 게임을 따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왕눈 젤다 집 너무 작음
드넓은 세계를 탐험하기엔 더없이 좋은 게임이지만 레벨링, 스펙업, 템파밍 같은걸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밋밋하다고 함.
게다가 고생해서 좋은 무기 먹었는데 몇번 휘두르면 터지니까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듯
저게 진입장벽인데 저걸 적응하면 갓겜소리 하는거임.
발더스,,레데리 클리어후 갓겜이라길래 도전했는데 3-4번 시도하다 초반 넘기기가 너무 힘들어서 접음. 일단 그래픽이 구려서 보는맛도 없는데 캐릭들이 다 아동스러워서 몰입안되는데 스토리도 걍 애들내용이라서 목적의식이 안생김 거기다 30프레임으로 겜하려니 진짜 하기힘듬
진짜 가논 잡아야 되는 것은 알겠는데 그래서 이제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사당도 꽁꽁 숨겨놔서 힘들고 체력도 1칸씩만 오르는데다 무기 내구도가 진짜 스트레스임
ㄹㅇ 이거 처음 할 때는 너무 무섭고 그랬는데 하면 할수록 재밌어짐 이게 딱 맞음
난 영상의 내용보다는 스카이림이나 위처3 같은 느낌으로 가는곳마다 큰 마을이 있고 그 안에 사람들의 스토리를 퀘스트로 클리어하면서 내가 그 세상의 주민이다 같은 느낌을 원했는데 야숨은 신박하고 대단하긴 한데 너무 적막했슴
수집요소가 귀찮긴 하지만 우리나라 특유의 하드코어한 알피지 수집요소(특히 매운맛 과금요소) 보다는 나을텐데.. 그리고 오픈월드요소 이거는 다 시도를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특히 엔피씨들 들쑤시고 다니면 힌트 다 주는데, 알피지 스토리 스킵에 익숙한 게이머들은 이걸 다 무시함. 결국 공략집 보면서 따라다니는 통에 야숨의 재미를 다 소모해버림 ㅜㅜ 이게 제일 안타까움.
각잡고 일단 해보면 점점 빠져드는 맛이 있는데
그 일단 해보는게 쉽지 않음
나도 젤다 500시간 정도 한 뉴비인데 무기 내구도는 조금 아쉽더라 조금만 좋은 무기 나와도 쓰기가 아까워서 마소만 쓰게됨 ㅋㅋ
근데 진짜 뉴비구간만 넘기면 넘사로 재밌는게
사실임.. 시작의 대지에서 조작법부터 뭘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엔피씨는 할배뿐이고ㅜㅜ 그래서 사당 두어개 깨고 그대로 3주 묵혔는데 시작의대지 밖에 다른 마을 다른 엔피씨들 많다는거알고 그대로 2000시간 함..ㅋㅋㅌㅌㅌㅌㅌ
본인이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본인이 스토리를 따라가고 싶은지
본인은 스토리가 필요 없는지
다 원하는 바가 다르긴 함
뇌 비우고 노가다 하는 맛도 이해가고
정신없이 컨트롤에 빠지는 액션도 나쁘지 않지
무기 내구성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마음껏 쓰다가 부숴져버려도 얼마든지 보급이가능하기때문임 적당한밸런스유지하는데 한몫하는 시스템이더라
젤다는 무기 내구도, 부족한 회살이 크나큰 단점. 왕눈은 그나마 낫지만 야숨 때는 무기와 화살이 없어서 진행이 안됨ㅋㅋㅋ특히 물의 가논은 화살이 필수다보니
나도 처음에 하다가 재미없어서 그만둠
무기 깨지는거 짜증나고 사당 퀴즈 짜증나고 퀘스트 없어서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그만두고 한 3개월 있다가 그래도 샀는데 해야지 하면서 다시 시작했는데 갑자기 이상하게 재미있어지더니
내 인생겜중 하나 됐음
저도 극초반에 약간 방치하다가 정신차리고 하다가 미친듯 빠져들음..
확실히 이 게임은 정말 잘만든게임이긴하나
그놈의 사당노가다랑 무기내구도 때문에
결국 접게 되더라고요 충분히 공감갑니다
이게임은 무기내구도 반드시 있어야됨 왜냐하면 무기내구도가 있어야 몹들 여러가지 다양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때려잡고 하는 플레이가 요구되서 내구도가 있어야 오히려 게임이 재밌어짐
걍 학창시절에 공부 못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는거 못하는 사람들은 안맞는 게임이라고 봄. 특히 한국 유저들한테 대대적으로 인기 없는 이유가 정해진 퀘스트 라인만 따라가거나 그냥 빠르게 도파민 맛 느끼고 싶은 유저가 대부분인 게임 시장이다보니 안맞는 사람이 많다는거임.
공부 얘기는 왜 꺼냈냐면 공부 잘하거나, 게임 잘하는 친구들 보면 오히려 기초, 기본기부터 단단하게 갈고 닦고 그걸 바탕으로 기출문제를 푼다거나 빡쌘 몹에 도전하거나 하는 성장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많음.
근데 공부 못했던 사람들은 이 성장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치팅을 사용하길 좋아함. 돈을 쓰거나 혹은 글리치 같은걸 활용해서 금방 강해진 다음에 패배하지 않는 방향으로 게임을 즐김. 여기서 차이가 갈리는게 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게임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개발자가 설계해둔 방향으로 게임 내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결국 젤다도 첨에 몸뚱아리 하나로 험난한 맵 돌아다니다가 가디언 같은 애들한테 한방컷나면 꼬워서 안맞네 하면서 접는거임 ㅋㅋ 나도 첨엔 그런 유저 중 하나였는데 참고 좀씩 해보다보니 성장하는 재미도 느끼고 엔딩까지 보게되고 그런 식이었음. 이 이야기는 돈찍누 하는 게임이 아닌 거의 대부분 콘솔게임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로스트아크 매일 하고 로아,와우,메이플같은 기존 RPG에 엄청 익숙한데
젤다는 바텍부터 신트포2, 트포삼, 몽모, 황공, 시오, 무쥬라, 야숨, 왕눈까지 다 재밌게 한거보면 그냥 성향 차이인듯
저런 시스템 때문에 재밌는 건데 뭘 모르네 젤다 팬인데 ㅇㅈ한다면 개추
첨엔 너무 어려워였는데 이젠 신수 현자 퀘 깨기 싫어서 밍기적거림ㅋㅋㅋㅋ 지저 호버바이크 안쓰고 맵 밝히기 챌린지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
무기는 옥타 선생님에게 맡겨주면 다시 빵빵하게 풀내로 수리해주시는데
왕눈 한정임
@@hyeonsangyong-k7i팩트)다
깨고 나면 진짜 다 빨아먹고 처음하던 그 느낌이 진짜 그리워서 계정 새로 파도 그 느낌이 인남 젤다 고인물은 알거임 그 특유의 느낌을...
발더스 하고 바로 젤다 했는데 그래픽,자유도 많이 부족해보임. 갓겜이라는데 왕눈이 고티를 하나도 못받은 이유가 있음
차차 무기가 강해지는게 진행척도를 바로 보여줘서 진짜 좋은데 좋은 무기 얻어도 좀만 쓰면 깨지고 전투 시스템이 큰데 무기를 무슨 화살같은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건 좀 불호임
사실 스위치 전 젤다 구작들은 세미 오픈월드 시스템의 치밀한 스토리 배치로,
조금 느낌이 다르긴 함.
그러니까 '젤다 노잼이다' 가 아니라
'야숨, 왕눈 노잼이다' 라고 해야지? 응?
솔직히 딴건 다 좋은데 내구도가 너무 불편함 내구도 개념이 존재하는건 그럴수 있어도 수리해서 계속 쓸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깨져버리니까 마음 찢어짐
싸우고만 싶은데 체력이랑 스테미나가 딸리는거면 걍 못하는거 아닌가
난 내구도 땜에 100시간만하고 접음.. 노가다해서 라이넬무기 100뎀 넘는거 얻었는데 좀 쓰니까 깨져버리니 너무 의지 안나더라
개인적으로 야숨은 한 회차 계속하는것보단 엔딩보고 바로 다회차 플레이 들어가는게 꿀잼인듯 한 회차만 계속 하기엔 엔딩보고나선 컨텐츠가 너무 한정적..
화면 계속 돌려야 하고.. 체력 스테미너는 죤냐게 낮고 몸 드럽게 약함, 퀘스트 어렵&귀찮
제일 큰게 화면 돌리는 거였음
하티노 마을 횃불 하고 다른 마을 가는길에 이가단 만나는 곳에서 컷 했습니다
나는 이 모든거에 반박할수 있다.
1.높은자유도:자유도가 너무 높다 하면 그냥 자신이 스스로 계획을 세워 하는게 나음
2.공격만 하고싶음:싸움을 잘 하신다면 피3칸으로 피지컬적으로 게임하는게 더 재밌게 할수있음
3.무기내구도:이건...할말이 없지만 어떻게든 말한다면 흠....죄송합니다 젤다 광팬분들....
사당 안깨도됨 그냥 피지컬로 다 깰수있는데
그걸 할만큼못하니까 사당깨고 더 쌘무기 찾아다니고
그러다보니 사당보여서 깨는거지
피지컬딸리면 이것저것 해야하는거지
그걸 재밌게 만들었는데 그게 싫으면
죽어그냥
처음애 뭘 할지 모르는 사람들위해 카매라 시선, 차폐각으로 다음 위치, 가기 어려운곳 가면 보상 등등으로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를 유도해놓음ㅋㅋㅋ 근데 그랬는데도 노잼이면 그냥 오픈월드가 안맞는거ㅋㅋㅋ
저러는 이유가 레벨이 없고 메인과 서브가 퀘스트는 있지만 정해진거없이 본인이 정해서 가야한다는점...
후반가도 뭔가 시발 어쩌라는거야 하면서 막힌구간 숨은 템 찾는게 너무 어려워서 지겨워서 걍 안깸 뭐 하나 깨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게 까지 게임 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걍 아 안꺠고 팔아버림 ;;
위쳐3 목적지 가는데 5분인데 도착하면 3시간이 지나있음 오픈월드는 그런맛에 하지요
위쳐나 젤다 레데리2 스카이림 gta같이 다 인정받는 게임이라 해도 취미는 갈리기 마련이지. 난 다른건 다 재밌게 했지만 레데리2는 진짜 지루해서 못하겠더라
오픈월드 게임들이 자유도가 높아서 쓸대없이 시간많이걸려서 불호하는사람들도 개많음
개인취향차이
ㄹㅇ... 코로나 시절 집에만 틀어박혀 있을땐 야숨, 원신 진짜 빠져서 미칠듯이 했는데
현생 바빠진 후론 오픈월드나 몰입도 높은 게임들은 안하게 되는 듯...
아니면 롤창 인생인 사람들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큐만 잡히면 터지는 도파민에 쩔어서 롤 비슷한 게임 말고는 못하는 사람도 많음
저는 롤도 좋아하는데 롤하다가 개극혐사람들에게
지치면 콘솔겜 키고 힐링함
롤창인생인데 롤하다 스트레스 받고 사람한테 질리면 잠깐 접고
스팀게임이나 가볍게 딸깍하고 끌 수 있는 라이트 게임 하고 그럼 ㅇㅇ
그러다 오랜만에 롤하고 싶으면 다시 롤하고 그런거지
무기내구도 처음에는 스트레스였는데 나중엔 최강 무기 10개 이상 인벤에 두는 맛이 또 재밌어짐 ㅋㅋ
스위치는 없지만 비슷한 이유로 오픈월드를 좋아하지 않음. '자유도 높은데 어쩌라고?'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 오픈월드가 돼서 나왔다던가 하면 월드 자체에 몰입할 수 있겠지만, 그냥 냉큼 던져놓고 "이건 오픈월드야" 하면 내가 그 세계관에 몰입해야하나 싶음
무기내구도가 엄청 공감되네
뭐만 하면 깨져서 여러개 들고다니는데
인벤이 인벤이 아니라 병기고가 됨
당장 야숨 전작인 애들만 봐도 마소만 쓰거나 무기 내구도 시스템이 없었음
있다 하더라도 코로그 방패가 불에 상호작용해서 타서 없어진다는 정도?
근데 야숨에선 오픈월드에다가 무기 내구도도 있으니 특정 던전을 통해서 스토리를 푸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발로 뛰어서 가야함
여타 오픈월드가 이런 게임이니 그냥 넘어갈 수는 있음 애초에 야숨부터 오픈월드 넣은게 젤다 스소 이후로 3D 젤다의 발전성이 안 보여 도입한 시스템인지라 이해는 감
대충 요약하자면 야숨과 왕눈의 시스템은 기존 젤다 시리즈의 차별성과 다른 게임이랑은 다른 이 작품만의 특징을 만들기 위한 제작진들의 노고임
P.s 야숨 처음할때 점프키가 있어서 놀랐다 전작은 다 점프키가 없거나 자동점프였음
그냥 젤다 좋아하는 아재취향 겜붕이의 틀소리니깐 무시해도 상관없음
보통 젤다 싫어하면 그냥 오픈월드 알피지 자체가 안 맞는 사람인 경우가 많음. 내 주변에도 몇명이 젤다 재미없다고하는데 오픈월드에 던져지면 뭘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그러드라.
진짜 야숨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왕눈나올때 까지 묵혀뒀었는데.. 왕눈하기 전에 다시 야숨잡았다가 이젠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음ㅋㅋ 갓겜!!ㅎㅎ
야숨부터 해서 그래요.. 원래 근본 답답인 꿈섬, 신트포, 바휘봉, 황공부터 하십쇼ㅋㅋㅋㅋ
나도 이런거 좀 힘듦 엘든링도 이런거 때문에 길 알려준 친구 있어서 그나마 재밌게 함
야숨은 진짜 재밌어서 시작하고 끝을 봤는데
왕눈은 너무 어려워서 흥미가 사라짐
아직도 하는 중인데
한동안 봉인해두고
이거 깨려면 몇년 걸릴듯
나도 첨엔 뭐해야되는지 모르겠었어서 넘 힘들고 재미 못 느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디언 존니때려잡고 하이랄성 강도짓을 하는 내모습을볼수잇엇음 하면 할 수록 계속 뭐가 나오는 게 너무 좋음… 일정 미션을 깨면 끝나는 게 아니고 자유도가 높아서 더 졸은 게임… 브금도 굿 스토리도 굿 게임도 굿 그냥 갓겜
자유도 때문에 재미가 없는 사람들은 야숨 왕눈말고
예전 젤다 시리즈하면 괜찮게 느끼려나
맨 처음에 대사 않읽어서 뭐해야될지 모르고 계속 방황하다가 유튜브 찾아보고 ㅋㅋㅋㅋ
초딩때 젤다를 하는데 무지성 공격만 하는게 아니라 무슨 새총 만들기..? 이런 퀘스트들 때문에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만 받음,,,
시작의 땅? 거기 벗어나고 나서는 어디 갈지도 모르겠고 저 멀리 쌍둥이산 보이길래 가볼까 하면서 평화로운 배경음악 들으면서 시골길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다가 몬스터랑 싸우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하고 괜히 쌍둥이산 정상 갔다가 마굿간 발견하고 근처에서 말도 구하고 길따라 가니까 카카리코마을 나오고 또 어찌어찌 가다가 조라족 마을 가고... 난 진짜 아무생각 없이 다녔는데 제작진 의도대로 움직였다는 걸 나중에 알고 개소름이었음
내 성격적인 문제인데 진행하는 도중에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보려는 강박이 심해서 젤다같은 오픈월드에서는 피로도가 엄청 심함. 샛길로 빠지는 재미가 있다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큰 줄기에서 샛길의 샛길의 샛길의 샛길로 빠지는데도 아무런 시스템도 이를 제지해주지 않으니 내가 뭐하고 있었는지도 자주 까먹고 그러다보니 몇십시간 박았는데 스토리 진행은 절반도 못했고 결국 그대로 접었다가 다시 못키는중.
모험이라는 걸 싫어하고,
그 가상세계관,가치관에 관심이 없고,
그안의 등장인물도 관심이 없을수도 잇는데
알피쥐를 자기 합리화시킴,
사실 NPC들과 대화해보면 어디 가봐야할지 다 힌트가 있는데 NPC한테 말 안걸어보는 사람들은 막막할듯.
야숨 왕눈 깨고 레데리2 세일해서 해봤는데 1900년대 미국 제대로 즐기는중 ㅋㅋ
미션이 떠있어도 사냥하고 서브퀘하고 갱단 털고 기차타고 신문읽고 총구하고 자연감상하고 ㄹㅇ 챕터 넘어갈 생각없이 힐링중
젤다 시리즈 특 ㅋㅋㅋ너무 높은 자유도ㅋㅋㅋ 지혜의 투영때도 지형무시하고다님 ㅋㅋㅋㅋ
난 하나에 집중을 못해서 그런가
딱 목표 하나만을 정해주고 하는건
질려서 못하겠더라...
그래서 젤다가 재밌었던거 같음
젤다 엔딩만 3번 봤고 바이크도 2번이나 얻음ㅋㅋㅋ
근데 왕눈은 뭔가 목표가 정해져있는 느낌?
이어서 영...
주변에 꽤있음 뭐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중고로팔더만 자기주도적으로 하질못함
야숨은 재미있게는 했지만, 뭔가 딱 나에게 맞는 게임은 아니다 라고 느꼈는데..
왕눈은 진짜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정말 신나게 놀았음..
설산 어떻게 깨는지 몰라서 1달동안 시작의 대지에 갇혀있었는데 적 뚜까패면서 모은 음식들로 일일히 먹으면서 설산 뚫고 가던 때와 내려온 첫번째 탑으로 하필 가디언 많은 곳을 골라서 수 차례 시도 끝에 도달한 때와 길을 못 찾아서 길이 제일 직관적이었던 리토의 마을까지 말타고 달렸던 때의 짜릿함은 잊을 수 가 없다. 지금은 그럴 시간도 인내심도 안 남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그 순간을 더 곱씹어보고 싶다.
자유도? 너무 좋음
체력과 스테미나? 아기를 위한 장난감
내구도? … 음……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사당 때문에 너무 힘듦
첨에 재미없어서 팔았다가
유툽 자유도 영상 계속 접하다보니까 하고싶어서 다시사서 너무 몰입해서 오래하니까 와이프가 애도 안보고 게임만 하냐고 주말에만 하라고함
그정도로 재밌다는거임
임파를 찾아서 -> 어 저거 사당인데?
-> 저기도 있네…-> 히녹스? 저거도 잡아볼까…-> 회복하려면 요리 해야지 -> 일단 맵 밝히려면 시커타워 가야겠지? -> 어 저거 사당인가? -> 무한반복
근데 젤다같은 그래픽이 취향이 아닌 사람도 있음.....
원래 모든 게임이 호불호가 갈림
중요한건 불호가 아닌 호평하는 집단에게 얼마나, 어떻게 호평받는가지
노잼까지는 아닌데 어떻게 진행하든 스토리가 이어져야 해서 애매하게 중의적으로 만든 캐릭터 대사들이 뭔가 맥빠지게 만들어서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