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장소에서 처음 보자마자 특별한 느낌을 준 사람에게 끌린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채 진짜 내 사람을 만난거라고 확신했어요. 하지만 한번 더 만나본 결과 그 사람을 잘 못 알았던 건 아니었지만 제가 모르는 면들이 있었고 저는 혼자서 지나친 낭만주의에 빠져있던 상태였습니다. 결국 지금은 만나지 않는 사이가 됐어요. 이 또한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는데 나의 모든 결핍을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런 사람은 없었고 그 후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저의 결핍으로 인해 그 사람과 오해를 쌓았던 것 같더라구요. 쓰라린 기억이지만 이제는 깨달았음에 감사하고 조금 더 현실적이고 소통하는 사랑을 해보려 합니다. 낭만주의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스스로 뼈저리게 자각하면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저 또한 낭만주의의 저주에 빠져 있던 사람으로써, 또 거기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써 댓글을 달자면, 아직 많은 사람들이, 특히 20~30대의 젊은 사람들 중 사랑을 찾지 못 한 사람들 대부분이 낭만주의의 저주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팅 어플과 자신들의 웹드라마 콜라보를 진행한 특별영상을 보았는데 거기 남성분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여성분이 고민하자 '나도 사귀자고 쉽게 말하는 거 아니다, 사람의 인연이 우연으로 이뤄진다면 단순히 어플로 알게 된 우리지만, 서로가 잘 맞는 것 같고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에 직접 카페로 나왔으니 이 또한 운명 아니겠느냐' 는 식의 대사를 하더군요. 물론, 소개팅 어플에 대한 광고를 위해 영상이 제작되었다지만 그걸 보며 한 방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제가 생각하던 우연한 만남에 대한 기준이 부서지는 느낌이랄까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소개팅 하는 사람, 선 보러 가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인연을 찾으려 하고 '쟤는 나보다 못 생겼는데 어떻게 이성친구가 매번 바뀌지' 라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각자의 인연이 있기를 바라며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잘 안 풀리는 사람이 꽤 많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세상에 완벽한 내짝은 없고 완전한 우연도 없다'는 겁니다. 부모님들이 집에만 뒹굴거리는 자식들에게 '나가서 연애를 하던지 좀 해라' 라는 잔소리가 전혀 틀린 건 아닌 것이, 네이버 웹툰 중 '조선왕조실톡'에서도 조선시대 당시 짝이 없던 남녀가 자기 짝을 찾기 위해 당시 유명한 사탑의 주변에서 사랑의 작대기를 하듯 서로를 지명하여 마음에 들면 데이트를 하고 집주소를 교환하는 등의 일이 있다는 기록이 있었고 부모님들 중에 당시 연애할 환경이 안 되시는 분들은 중매를 통해 선을 보고, 노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응팔, 응사 드라마처럼 당시 사람이 붐비는 롤러장 같은 곳에 가서 인연을 찾으셨으며 오늘날 우리들도 클럽에 가거나 학과나 학생회에서 주선하는 소개팅 등으로 인연을 찾고, 그마저도 안 되는 분들은 결혼정보업체나 주변사람을 통해 선을 보고 조금 이색적인 걸 원할 경우 소개팅 어플을 이용하기도 하죠. 예시가 좀 길어졌습니다만, 결국 인연에 대한 기회는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이라 봅니다.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백마탄 왕자님 또는 공주님이 언제 이 불쌍한 중생 앞에 나타나 주실까','내 미래의 배우자는 태어나기는 했나' 는 생각과 함께 멍때리기보다 자기가 직접 나서서 그 기회를 만들 타이밍을 재서 사람을 만나보고, 그렇게 만난 사람의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데 한두가지가 맞지 않는다면 바로 포기하고 새 인연을 찾을지, 아니면 한 번 붙들어보고 서로가 합을 맞춰갈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제가 받아들이는 것과 여러분의 생각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순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과정이 영상에서 말하듯 '낭만주의의 저주'에서 벗어나 스스로 깨어있는 연애관과 적극적인 기회주의(?)를 가진 사람으로 나선다면 반드시 그 노력의 결과가 이뤄진다라는 그 사실에 대한 제 조언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권선님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사람과 인연을 쌓을려면 역시 자기가 먼저 나서는 것이 확실히 빠른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이걸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고있으나 아직도 저에게는 너무 어렵더군요. 낯을 가리고, 먼저 말을 걸다가 뭔가 잘 안되거나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등등 불안해 하며 시도를 잘 하지 않고있습니다. 안좋은 결과를 낳는 것이 두려워 시도를 하지 않는 저의 행동이 저도 답답합니다.. 역시 뭐든 할 때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남자친구가 하는얘기랑 일맥상통하네요. 길거리에서 제게 서투르게 다가와 제 번호를 가져가고, 몇일 뒤 바로 사귀자고 할만큼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왔던 남자였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됬네요.ㅎㅎ 무려 300일이나 만난..ㅋㅋㅋ 처음엔 내 몸을 보고 접근했나 의심도 했었는데, 알고보니 모든 게 처음이여서 속도조절을 못한 거였고요 ㅋㅋ (이부분은 몇번 만나다보면 바로 보이더라고요) 연애하기 전 제가, 나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만나는 거에 대해 선입견이 있다. 나는 갑작스럽게 낯선사람과의 만남보다 친구로서 천천히 알아가며 만나는 게 좋다. 라고 하니, 그렇게 따지면 네가 천천히 만나려고 하는 사람도 다 처음에 낯선사람인 것은 똑같다. 오히려 선입견을 가지지 말라고 틀을 깨트려줬어요 ㅋㅋ 제 남자친구는 적극적인 기회주의를 가진 사람이고 노력으로 좋은결과를 얻었죠 ㅎㅎ 정말 이런사람 없을 정도로, 꽤 길게 만난 시간동안 정~말 한결같이.. 과장 쪼금 보태서 만나는 1분1초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행복하고요. 모두들 좋은 사람 만나시길바래요 기회는 깨어있는 자에게 옵니다.♡
20대에 저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30대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대상이 아닌 art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무작정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 말 입니다. 그러나 더 살아보니, art가 해결할수없는 대상의 문제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한번읽어보면 시야가 확 넓어질듯 합니다. 특히 어린분들일수록.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도 완벽하지않으면서 상대방은 내가 설정한 기준에 부합되지않으면 아예 관심조차 가지지않았던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물론 설정해놓은 기준이 있다는 건 좋지만 그 기준이 너무 완벽해 좋은 사람저 놓치는 우를 범하게 될 수도있기에 너무 완벽할것을 기대하지말것, 원하는사람을 마냥 기다리지말고 우선 나를 갖출것 . 명심하겠습니다
자기의 결핍을 확실하게 깨닫고 서로의 결핍에 대해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만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그런 대화의 시간도 줄어들기 쉬워지지만 그럴수록 맥주 한 잔 하며 각자의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게 건강한 관계 만들기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
자신의 결핍을 최대한 꽁꽁 감추려 들죠. 나자신도 감당 못할 결핍이기에 드러냈을 때 사람들이 떠나는 경우도 대다수고요. 그치만 내가 이런 결핍이 있구나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그러한 결핍을 내가 치유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좋은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된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서로의 결핍을 이해해주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어야 남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말처럼 쉽지 않죠.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어야 해요.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책그림님, 오늘 영상 너무_너무 잘봤어요! 알랭 드 보통 작가가 정말 제 최애 작가거든요ㅠ '속을 태우는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관계가 익숙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느끼는 것 뿐'이라는 말이.. 요즘 제 상황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참 와닿았어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가진 결핍이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아요. 이렇게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자신의 결핍도 찾고 개선해가야하지만 남의 결핍까지도 이해해줄수있을 정도가 됐을때 좋은사람이라는게 비로소 성립되지 않을까요..대부분이 알고보면 모든사람은 인간관계적 성장에선 다 그과정안에 있지만 쉽게 그 두가지가 다 되지가 않습니다 보통 자기자신을 알기도 쉽지않을뿐더러 남의단점은 쉽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나마 현실적으로는 서로 단점을 진솔히 이야기하면 그것에 대해 각자 서로 인정이라도 하고 겸허하고 나아가선 개선해갈수라도있으면 그나마 그게 현실안에선 이상적인겁니다 헌데 위에 얘기했듯이 쉽지않습니다 상대를 서로 마음으로 이해하려하는 마음이 전반적으로 깔리지않고 상대를 머리로만 이해하려들고 딱 선을긋는다면 더이상은 그정도 이상은 절대 이해하지않습니다 바꿔말하면 그말은 자기의 단점이나 결핍도 어느정도선 이상은 절대 이해하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안다는거 말처럼 쉽지않습니다 안다해도 극히 일부입니다 사회에 모 종단단체의 중찰인사수도라도 들어보셨습니까?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서 사람간을 통한 수도적으로 그렇게 해서 자기자신을 열어간다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밑에 사람과 후각이 있다는 사람들도 결국엔 보면 남에게 자기틀과 관점을 가지고 상처를 주고 자기틀을 겸허하지 못하게 강요합니다 추상적인 틀까지 다 끌어와서 그렇게 합니다 잘못된 수도방식이죠(물론 거기사람들이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사람이란 역시 대개 결국 미완의 존재라는것이 많이 입증됩니다) 나를 알아간다는건 수도적인 자세입니다 어떤 명분과 추상적인 틀을 끌어오지 않는 인간대 인간으로서 나와 남을 진정 마음으로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그저 한 종단이나 단체에 의해서 때론 일종의 부조리적으로 회자됨이 아닌 이런 영상과 수준높은 인문학의 사회에 많아지고 세상이 바뀌고 세상의 모든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종단 종교의 수준도 그 영향에 힘입어 뒤쳐지지 않길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관계ᆢ 책 읽어 보았는데ᆢ 책장을 덮는순간 사랑에 대해 한결 성숙해지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전 그동안 낭만주의적 연애관에 빠져 있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 나 자신이 유년기에 사랑에 대한 겹핍을 상대방으로 부터 채워지기만을 너무 기대하고 있지않았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고민하고 있는 관계에 대해서 강연을 들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못된 만남이 평생을 좌우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나를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걸 깨닫습니다. 사실 나자신부터도 제대로 모른다는것이 얼마나 가정환경이 중요하단걸 새삼 느껴요. 외부환경에 눌려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정작 자신을 사랑할 줄 몰랐다는거죠 이제부터라도 나자신을 찾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인간관계는 거울과 같아서 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미우면 그건 더이상 건강한 관계가 아니랍니다
특별한 장소에서 처음 보자마자 특별한 느낌을 준 사람에게 끌린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는 채 진짜 내 사람을 만난거라고 확신했어요. 하지만 한번 더 만나본 결과 그 사람을 잘 못 알았던 건 아니었지만 제가 모르는 면들이 있었고 저는 혼자서 지나친 낭만주의에 빠져있던 상태였습니다. 결국 지금은 만나지 않는 사이가 됐어요. 이 또한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는데 나의 모든 결핍을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런 사람은 없었고 그 후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저의 결핍으로 인해 그 사람과 오해를 쌓았던 것 같더라구요. 쓰라린 기억이지만 이제는 깨달았음에 감사하고 조금 더 현실적이고 소통하는 사랑을 해보려 합니다. 낭만주의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스스로 뼈저리게 자각하면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저 또한 낭만주의의 저주에 빠져 있던 사람으로써, 또 거기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써 댓글을 달자면, 아직 많은 사람들이, 특히 20~30대의 젊은 사람들 중 사랑을 찾지 못 한 사람들 대부분이 낭만주의의 저주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팅 어플과 자신들의 웹드라마 콜라보를 진행한 특별영상을 보았는데 거기 남성분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여성분이 고민하자 '나도 사귀자고 쉽게 말하는 거 아니다, 사람의 인연이 우연으로 이뤄진다면 단순히 어플로 알게 된 우리지만, 서로가 잘 맞는 것 같고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에 직접 카페로 나왔으니 이 또한 운명 아니겠느냐' 는 식의 대사를 하더군요.
물론, 소개팅 어플에 대한 광고를 위해 영상이 제작되었다지만 그걸 보며 한 방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제가 생각하던 우연한 만남에 대한 기준이 부서지는 느낌이랄까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소개팅 하는 사람, 선 보러 가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인연을 찾으려 하고 '쟤는 나보다 못 생겼는데 어떻게 이성친구가 매번 바뀌지' 라 생각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각자의 인연이 있기를 바라며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잘 안 풀리는 사람이 꽤 많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세상에 완벽한 내짝은 없고 완전한 우연도 없다'는 겁니다. 부모님들이 집에만 뒹굴거리는 자식들에게 '나가서 연애를 하던지 좀 해라' 라는 잔소리가 전혀 틀린 건 아닌 것이, 네이버 웹툰 중 '조선왕조실톡'에서도 조선시대 당시 짝이 없던 남녀가 자기 짝을 찾기 위해 당시 유명한 사탑의 주변에서 사랑의 작대기를 하듯 서로를 지명하여 마음에 들면 데이트를 하고 집주소를 교환하는 등의 일이 있다는 기록이 있었고 부모님들 중에 당시 연애할 환경이 안 되시는 분들은 중매를 통해 선을 보고, 노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응팔, 응사 드라마처럼 당시 사람이 붐비는 롤러장 같은 곳에 가서 인연을 찾으셨으며 오늘날 우리들도 클럽에 가거나 학과나 학생회에서 주선하는 소개팅 등으로 인연을 찾고, 그마저도 안 되는 분들은 결혼정보업체나 주변사람을 통해 선을 보고 조금 이색적인 걸 원할 경우 소개팅 어플을 이용하기도 하죠.
예시가 좀 길어졌습니다만, 결국 인연에 대한 기회는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이라 봅니다.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백마탄 왕자님 또는 공주님이 언제 이 불쌍한 중생 앞에 나타나 주실까','내 미래의 배우자는 태어나기는 했나' 는 생각과 함께 멍때리기보다 자기가 직접 나서서 그 기회를 만들 타이밍을 재서 사람을 만나보고, 그렇게 만난 사람의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데 한두가지가 맞지 않는다면 바로 포기하고 새 인연을 찾을지, 아니면 한 번 붙들어보고 서로가 합을 맞춰갈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제가 받아들이는 것과 여러분의 생각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순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과정이 영상에서 말하듯 '낭만주의의 저주'에서 벗어나 스스로 깨어있는 연애관과 적극적인 기회주의(?)를 가진 사람으로 나선다면 반드시 그 노력의 결과가 이뤄진다라는 그 사실에 대한 제 조언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권선님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사람과 인연을 쌓을려면 역시 자기가 먼저 나서는 것이 확실히 빠른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저도 이걸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고있으나 아직도 저에게는 너무 어렵더군요.
낯을 가리고, 먼저 말을 걸다가 뭔가 잘 안되거나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등등 불안해 하며 시도를 잘 하지 않고있습니다.
안좋은 결과를 낳는 것이 두려워 시도를 하지 않는 저의 행동이 저도 답답합니다..
역시 뭐든 할 때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남자친구가 하는얘기랑 일맥상통하네요.
길거리에서 제게 서투르게 다가와 제 번호를 가져가고, 몇일 뒤 바로 사귀자고 할만큼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왔던 남자였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됬네요.ㅎㅎ
무려 300일이나 만난..ㅋㅋㅋ
처음엔 내 몸을 보고 접근했나 의심도 했었는데, 알고보니 모든 게 처음이여서 속도조절을 못한 거였고요 ㅋㅋ
(이부분은 몇번 만나다보면 바로 보이더라고요)
연애하기 전 제가,
나는 이렇게 길거리에서 만나는 거에 대해 선입견이 있다. 나는 갑작스럽게 낯선사람과의 만남보다 친구로서 천천히 알아가며 만나는 게 좋다. 라고 하니,
그렇게 따지면 네가 천천히 만나려고 하는 사람도 다 처음에 낯선사람인 것은 똑같다. 오히려 선입견을 가지지 말라고 틀을 깨트려줬어요 ㅋㅋ
제 남자친구는 적극적인 기회주의를 가진 사람이고 노력으로 좋은결과를 얻었죠 ㅎㅎ
정말 이런사람 없을 정도로, 꽤 길게 만난 시간동안 정~말 한결같이.. 과장 쪼금 보태서 만나는 1분1초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행복하고요. 모두들 좋은 사람 만나시길바래요
기회는 깨어있는 자에게 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추천합니다. 20대 중반쯤 읽고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 근본적으로 뒤틀려 있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이 책은 고등학생인 저에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ㅠㅠ
대학생때 다시 읽어볼게요!
20대에 저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30대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은 대상이 아닌 art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무작정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굉장히 중요한 말 입니다.
그러나 더 살아보니, art가 해결할수없는
대상의 문제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한번읽어보면 시야가 확 넓어질듯 합니다. 특히 어린분들일수록.
얼마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사랑은 가짜사랑일 수 있다는게 말이죠.. 진짜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사랑에 대한 일관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게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도 완벽하지않으면서 상대방은 내가 설정한 기준에 부합되지않으면 아예 관심조차 가지지않았던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물론 설정해놓은 기준이 있다는 건 좋지만 그 기준이 너무 완벽해 좋은 사람저 놓치는 우를 범하게 될 수도있기에 너무 완벽할것을 기대하지말것, 원하는사람을 마냥 기다리지말고 우선 나를 갖출것 . 명심하겠습니다
자기의 결핍을 확실하게 깨닫고 서로의 결핍에 대해 상대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자주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만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그런 대화의 시간도 줄어들기 쉬워지지만 그럴수록 맥주 한 잔 하며 각자의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게 건강한 관계 만들기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
왜 좋은 사람을 못만날까?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노력하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고치려고 하지 않기때문이다.
야뺘뺘 공감되는 말입니다ㅜ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뺘뺘님의 글 공감합니다.
모든 인문학의 기본이자 끝 너 자신을 알라.
허정운 한 문장으로 압축해주셨군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ㅇㅈ
내가좋은사람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왜 만나기어려운가 했더니 정말그렇더라고요
정답👍👍
공감..공감!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하고 남이변하길 원하면 우주전체를 바꿔야한다.
자신의 결핍을 최대한 꽁꽁 감추려 들죠. 나자신도 감당 못할 결핍이기에 드러냈을 때 사람들이 떠나는 경우도 대다수고요. 그치만 내가 이런 결핍이 있구나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그러한 결핍을 내가 치유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좋은 관계를 맺을 준비가 된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서로의 결핍을 이해해주고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나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어야 남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말처럼 쉽지 않죠.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어야 해요.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비슷한 사람끼리 끌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결핍뿐만 아니라 가치관이라던지 취미라던지 모두 포함해서. 다만 자신의 결핍을 생각해보다는 건 좋은 부분인 것 같다.
저도 이번 해에 인생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인내심이 많은 분들이라 나이가 다른 학생들끼리도 좋은 소통을 하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그게 저희들한테 많이 도움이 됐어요.
Mr. Sad 저도 책을 읽으면서 기회가 되면 꼭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렇게 인생학교에 다니고 계시는 분이 직접 덧글을 달아주시다니ㅠㅠ 감사합니다ㅎㅎ
듣기 편안한 목소리예요. 계속해서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영혁 감사합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우리 모두에게는 결핍이 있고,
스스로 결핍을 인정하고 상대에게 터 놓을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그 결핍을 채워주며 완벽해져 간다.
내 자신을 인정하기
서로 소통하며 발견하기
상대의 결핍을 외면 하지않기
책그림님, 오늘 영상 너무_너무 잘봤어요! 알랭 드 보통 작가가 정말 제 최애 작가거든요ㅠ
'속을 태우는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런 관계가 익숙하기 때문에 당연하게 느끼는 것 뿐'이라는 말이.. 요즘 제 상황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참 와닿았어요. 영상을 보면서 제가 가진 결핍이 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아요. 이렇게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저도 좋은 책의 내용을 이렇게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더 유용한 영상들로 찾아올게요 :)
나에게 잘 맞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겠죠 사람 성격은 다 다르고 그만큼 나에게 어느정도 맞는 성격을 찾는게 힘든거고...그래서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려 노력해야 할 듯
전 책그림님이 걍 좋습니다
유튭행복합 ㅠㅠ흡.. 힘이 나는 덧글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자신의 결핍도 찾고 개선해가야하지만 남의 결핍까지도 이해해줄수있을 정도가 됐을때 좋은사람이라는게 비로소 성립되지 않을까요..대부분이 알고보면 모든사람은 인간관계적 성장에선 다 그과정안에 있지만 쉽게 그 두가지가 다 되지가 않습니다 보통 자기자신을 알기도 쉽지않을뿐더러 남의단점은 쉽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나마 현실적으로는 서로 단점을 진솔히 이야기하면 그것에 대해 각자 서로 인정이라도 하고 겸허하고 나아가선 개선해갈수라도있으면 그나마 그게 현실안에선 이상적인겁니다 헌데 위에 얘기했듯이 쉽지않습니다 상대를 서로 마음으로 이해하려하는 마음이 전반적으로 깔리지않고 상대를 머리로만 이해하려들고 딱 선을긋는다면 더이상은 그정도 이상은 절대 이해하지않습니다 바꿔말하면 그말은 자기의 단점이나 결핍도 어느정도선 이상은 절대 이해하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안다는거 말처럼 쉽지않습니다 안다해도 극히 일부입니다
사회에 모 종단단체의 중찰인사수도라도 들어보셨습니까?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서 사람간을 통한 수도적으로 그렇게 해서 자기자신을 열어간다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밑에 사람과 후각이 있다는 사람들도 결국엔 보면 남에게 자기틀과 관점을 가지고 상처를 주고 자기틀을 겸허하지 못하게 강요합니다 추상적인 틀까지 다 끌어와서 그렇게 합니다 잘못된 수도방식이죠(물론 거기사람들이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사람이란 역시 대개 결국 미완의 존재라는것이 많이 입증됩니다)
나를 알아간다는건 수도적인 자세입니다 어떤 명분과 추상적인 틀을 끌어오지 않는 인간대 인간으로서 나와 남을 진정 마음으로 이해할수있는 사람이 그저 한 종단이나 단체에 의해서 때론 일종의 부조리적으로 회자됨이 아닌 이런 영상과 수준높은 인문학의 사회에 많아지고 세상이 바뀌고 세상의 모든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종단 종교의 수준도 그 영향에 힘입어 뒤쳐지지 않길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난 왠지 좋다는 강의 책들을 다 듣고 봐도, 생각이 변하지 않을거 같다...
좋은사람을 만나려 하지말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면 된다.
꿈꾸는연필화가 ㅇㅈ 그러면 사람들이 날 좋게봄
좋은 사람도 만나야됩니다. 나만 좋으면 호구됩니다.
관계ᆢ
책 읽어 보았는데ᆢ
책장을 덮는순간 사랑에 대해
한결 성숙해지고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전 그동안 낭만주의적 연애관에
빠져 있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
나 자신이 유년기에 사랑에 대한
겹핍을 상대방으로 부터 채워지기만을
너무 기대하고 있지않았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도를 지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부분에서 도를 넘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래서 관계가 깨지는 것 같아요. 서로 예의지키고 존중해주고 지킬 것은 지키는 두 사람이 만난다면 평생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좋은사람은 만나고 싶다면 본인이 좋은사람으로 살아보세요.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요즘 사람들이 사랑을 잘 못하는 이유는 낭만이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짝을 찾는게 낭만이 아니다. 낭만은 어떤 짝을 만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낭만이다.
주변에 나쁜사람이 있는것도 문제다 아무리 자신을 알라고 해도 나쁜사람이 있을수 있지.
사람들은 별처럼 많고도 많은데 왜 좋은사람을 못만날까여ㅠㅠ
박경하 우아 감사합니다아아!!
짧게 요약해주셨네요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으면 금방 좋은 사람이 찾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
책그림 그런것 같아요:)
전 학교축제땜에 8시부터 리허설 준비중입니다 ㅠㅠ
별처럼 많은 사람들.. 우와 멋진 표현이네요
사랑비 감사합니다:D
낼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인생학교라는 흥미로운 학교가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니... 덕분에 새로 알고 갑니다!
책으로 나온 것도 조만간 서점에서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흥한다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구는 들어주면 계속들어줘야하고 그것은 일과 생활을 분리시킬수없는 지경까지감 내가 받아줘도 미치지않을선에서 받아주는건데 안고쳐지는것이 이게 많은 고통이된다면 그냥 헤어지는거지
아 인생학교 ㅜㅜㅜ 시리즈별로 읽어보자 해놓고 못봤는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욕
하얀 Park 인생학교 시리즈가 새로 나왔더라구요ㅎㅎ 이전 시리즈도, 이번 시리즈로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보시는거 어떨까요!
좋은 내용이네요.. 그런데 일단 주변에 남자가 없어요ㅠ 성격상 남자들하고 어울리는것도 힘들고 내성적이라 마음여는 게 쉽지 않네요.
소풍 저랑 카톡친구 어떠신지요 ^^
연습용으로 ㅋㅋㅋ
카톡 아이디 antghost2
뭐든 처음이 어렵고 굳어져 습관이 되는 것 같아요 모임 추천요~!
일단 밖에 나가서 만날 기회부터 만드는게 순서일듯;;;;;;
세상은 나란 존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 있겠냐 싶다
마치 5분만에 책 10권 읽고, 두번 더 돌려 보고 그 열권 이해한 거 같다.
yesign lee 아마 열린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더 도움되는 영상들로 찾아올게요!
요즘 고민하고 있는 관계에 대해서 강연을 들어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못된 만남이 평생을 좌우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나를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걸 깨닫습니다. 사실 나자신부터도 제대로 모른다는것이 얼마나 가정환경이 중요하단걸 새삼 느껴요. 외부환경에 눌려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정작 자신을 사랑할 줄 몰랐다는거죠
이제부터라도 나자신을 찾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나자체가 좋은사람이 아닌데...😰😰😰사실 이세상에 좋은사람이라는게 있을까?? 좋은사람이라는게 뭔데? 좋은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역시 구석구석 뜯어보면 누구보다 위장술이 뛰어난것일뿐...나역시 그런사람이라 좋은사람찾지말고...나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이지 객관적으로 인지해야함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건 당연하기에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은데 그건 보통 쉬운게 아니다... 난 내 성격이 안 좋다고 생각해서 바꾸려고 해도 이미 몸으로 나가고 있어서 참... 한심해
낭만주의를 믿고 운명 같은 짝을 만나겠다고 살아온 모습이
나의 결핍을 인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이 없어요 ㅜ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 특히 이나라에서는 너무 드문것같아요. 정상인인척 살아가지만..
다그래요.. 저도그렇다는걸 확실히깨달았고요
ss Shin 없진 않아요^^ 제 주변엔 굉장히 많은걸요!!
나에게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 분명히 있어요!
극공감, 뭔가 내적인 게 통해서 그걸 나눌만한 사람이 없음.
데이트폭력 얘기는 괜히 나오나, 내 건너 건너에서 맞고도 만난다는 얘기를 심심찮게 듣는데 ㅋㅋ
진짜 정상이 아닌거지
이거에요
인생학교 책들, 다른 것도 좀 더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낭만적 연애와 그후의 일상이란 책이 생각나네용...ㅎ
이지연 알랭 드 보통의 책들이 관계나 사랑에 대해 비슷한 흐름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 같아요 :)
자기가 좋은사람이면 결국은 좋은사람들이 끝에 남는듯
대체 누가 더 좋다고 댓글까지 쓰는걸까
이번것도 좋아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노력과 더블어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나를 보여주기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LOVE MY SELF
My self reflection
크 월요일부터 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형신 월요일부터 이렇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일주일 보내시길!
1:18
아는데~ 노력이 필요 하고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자신의 결핍을 알라 이건가
책한번 읽어볼게요 ^^
니가 좋은사람이 돼라
목소리 톤이 듣기편하고 좋네요~발음도 정확하시고. 다른것보다 남자분처럼 저조하지 않고 적당한 톤이라서 더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분의 목소리에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이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에??호주에도 있어요???제가 지금 호주에 있는데 호주 인생학교 방문이라도 해보고 싶어요.한국에서 과목 많이 듣지도 못하고 호주 와서ㅜ
결핍을 찾으면 그것에 대해 상대방과 이야기하고 조율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사랑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그럼 좋은 사람이라는 건 자신의 결핍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조율하는 사람인건가요?
와 잘 만드셨네요 좋은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어요
밤에 보고있는데 정말재밌어요
아 너무 멋있는 작가.
마음의 거울과 현실 거울을 다보면 알듯
위에 추천해주신 책은 어디서 구매할수있나요?
'우리는 왜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걸까요? ' 라니.... 전제부터 틀린것 같네요
결핍을 찾은 후에는 뭘 해야하나요?
정답은간단한데. 나자신이 좋은사람이아니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사람이 있다는걸 내용 고맙습니다
하하하 ♡♡love is all around.
무의식 속 결핍을 채우려는 이기심ㅠㅠ!
넘나 공감
결핍은 허상이다 ~★
이번편은 내 생각과는 반대지만 내 삶과 일치한다.
나란사람너랑사랑 사랑과 관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듣고 싶네요!
그냥 그럴듯 하게 포장한 다단계
어떠한 사람을 만나든 노력이 필요하다!
난 나이가 많은편이지만 낭만이 우선이다 젏은 애들이 뭐를 조율하고 뭐를 계산하며 사랑해야하나...조율은 나중이다 조율이 도저히 않되면 헤어지는 게 이치다 이번책은 반대..
굿!
잘봤어요~
Wade Lee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낭만주의의 저주ㅜㅜ
구독하고갑니다♡♡
성우 너무 좋다
우와 처음으로 제일 먼저 댓글달아보네요 . 오랜만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자주 영상 전해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ㅎㅎ
절판됐어요ㅠㅠ
근데... 서울에 인생학교는 어디에있나요?? 영상초반에 ..
자신의 결핍을 먼저 찾고, 낭만주의에서 벗어나야 좋은사람을 만난다? 글쎄요.... 정답이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결론적으로 저의 정답은 본인이 먼저 "그 좋은사람"이 되어야 진정 원하는 좋은사람들이 주위에 자연스럽게 몰려오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좋은사람은 죽은사람이다
4분44초 큰그림
유유상종임. 인간관계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가 아는 만큼,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의 가치를 얻게 되는 듯.
서로 자기한테 맞춰달라 하지만 자신들만에 개성이 틀리듯 억지로 맞춰가다보면 언젠간 터지더라구요
상대방을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서로 이해했으면.. 서로 보듬어줬으면 이렇게 후회는 안했겠죠??많이 배우고 갑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불경기라 부업한다고 ㄷl비ㄷl비딥 하고잇는데 초기비용도 없고 간단하니 돈벌기좋네요 저는 달에 300정도 부수입있는듯?
여자책그림은 댓글에 답글안달아줌
ㅜㅁ 아마 원조책이 아니기때문이라 생각되지만
쵸파에몽 지금까지 계속해서 달아드렸는데ㅜㅜ 그렇게 느끼셨다니.. 앞으로 덧글 더 열심히 달겠습니다ㅠㅠ
연애도 많이 해 본 놈이 잘한다.
부업은 디ㅂl디비딥 이지 수익 입금엄청 빠르고 하는방법도 간단하고 이번달 3~400 정도 들어올듯 하네요
이세상에 좋은 사람이 어딨냐 좋은 사람이자신이 되야지 좋은사람이 오는거다
지도에 일본이 없어 ㅋㅋㅋㅋㅋ ㄱㅇㄷ
곧 바다가 삼켜버릴 나라
좋은 내용 감사해요^^
우지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똥파리들이 꼬일까 고민하다 내가 썩은 음식쓰레기는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2019년 10월 24일(목)
음...그노무 싸구려 연애소설들과 드라마들이 심어놓은..사랑에 대한 환상!
나는 나 자신이나 사랑하련다. 나자신도 사랑하지않으면서 누굴사랑해줄 자신이 없다
부업찾다가 디ㅂi디비딥 발견해서 돈복사중임 ㅋㅋㅋ 솔직히 나는 아직 내 월급보다는 안되는데 잘하는사람들보면 4~500은 쉽게 벌어가네요 ㅋㅋ
1달동안 ㄷi비디비딥 으로 370벌었어요 지금 부업중에는 이게 최고인듯 여러가지 다모아놔서 장르에 구애받지않는게 메리트임
저도 디비ㄷl비딥으로 하루에 10만원정도 벌고 있어요 조금만 익숙해지면 하루 20만원 가능해질듯?
삶에서 진짜 지식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주님과의 관계를 통해 모든 것이 완전한 질서 가운데 운행되길 기도드립니다.
디비디ㅂi딥 4달째 하고 있는데 첫번째달 빼고 3달 연속 300이상 찍는중 ㅋㅋ 이거 안하면 바보임
각자 머리들을 쓰는데 ㅠㅠ 개를 키우든지 ㅋ
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