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뷰수다] 드라마 '쇼군', 실제 역사와는 어떻게 다를까? 마리코 vs 가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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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김쭌-i1h
    @김쭌-i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공PD님 좋아요 ❤
    자주보면 좋겠어요~

  • @jaeseongpark6472
    @jaeseongpark64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박학다식한 공피디님, 오늘도 지식의 깊이에 탄복하고 갑니다. 너무 멋져요 ❤

  • @sdabucheon9115
    @sdabucheon91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궁금한게 생겼는데 태합 관백 대로 봉행 대어소 뭐 이런 것들이 조선이나 중국처럼 원래 예전부터 일본에 정해져있던 퓸계에 따른 직위인가요 아니면 누가 세력을 얻으면 그에 맞게 급조한 이른바 근본없는 직함인 건가요?

    • @taksuda-27
      @taksuda-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음번 라이브때 여쭤볼께요~

    • @sdabucheon9115
      @sdabucheon91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aksuda-27 감사합니다😅

    • @위스곰
      @위스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은 율령에 따라 정해져 있는 품계에 따른 직위가 있고(예를 들면, 태정대신, 좌,우대신, 내대신, 대납언이나 근위대장 등)의 그 외에 영외관이라는 직위가 따로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관백, 쇼군 같은 직위 입니다. 관백은 대략 9세기에 등장한 직위로 천황의 대리인이라는 직함으로 보면 되고 보통은 천황이 어린경우에는 섭정 그리고 천황이 성인이 되면 관백 이렇게 직위를 가지게 됩니다. 이 관백이라는 직위는 후지와라 라는 가문의 후예 중 5가문만 맡을 수 있는 역직으로 도요토미히데요시가 그 중 한가문의 양자로 들어가 얻은 직위입니다. 태합은 관백을 맡은 자가 은퇴할 경우에 붙은 경칭인데 이 역시 히데요시가 워낙 유명한지라 그냥 태합하면 히데요시를 일컫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로는 히데요시가 세운 제도로 히데요시의 아들인 히데요리가 워낙 어린지라 5개의 유력 영주(다이묘)에게 히데요리를 보호할 것을 요청하는 것에서 나온것으로 5대로라고 부릅니다. 5명 중 조정의 공식관직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내대신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봉행은 거의 독립적인 다이묘라기 보다는 드라마 속의 하타모토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실제로 에도시대의 봉행은 하타모토가 보통 맡았습니다)

  • @valuefriends77
    @valuefriends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공피디님 아시는거 많아서 좋은데 본 주제에 벗어나는 것만 주의하시면 방송퀄리티가 더 좋을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taksuda-27
      @taksuda-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 감사합니다. 말씀드릴께요

    • @shinystone9727
      @shinystone97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그래서 더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