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갔다 왔다가 나를 공주로 여겨주는 현지 남편도 만났고, 주정부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좋은 날와요.. 반드시 그런데 남들이 씹던 질겅대건 그거 뭐 중요한가요..가만히 눈뜨고 있어도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는 상태 지나고 나고 존버하면 좋은 날 와요. 반드시...레일리씨.
남의 뒷담화로 시작해서 뒷담화로 끝나는 부류들이 있어요. 그들은 그게 삶의 원천이자 낙이에요. 본인들의 인생이 얼마나 하찮으면 남의 인생을 수시로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겠어요. 목적없고 할 일 없는 불쌍한 사람들.. 마음씨 넓은 레일리님이 가엾이 여겨주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저도 호주로 시집왔어요. 가족 친구 하나 없이 남편보고 왔는데... 와서 보니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이혼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이 왔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화병을 가지고 아직 살고 있네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어 정주행 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공감하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저도 최근에야 알았는데 해외나가시는 분들은 보통 한국인 3명이상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뒷담화하고 ...돌려까기.. 좀 다르지만 저도 한국인 모임에서 불쾌한 일이 있었고 지금은 한국 사람 안 만나는데 단 한명이라도 저를 쉽게 판단하지 않고 따뜻함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말고 좋은분들만 만나게 되시길 바라요 근데 레일리님 유튜브 정말 잘 하세요 구성이 좋아요 글 도 목소리도 좋아요 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미국아닌 나라에서 10년쯤 살았는데.. 저는아예 초반엔 학교친구 1명빼고 한국인들이랑 교류 안함.. 근데 한인사회가 좁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교류안해도 소문이 돌더라고요 . 특히 한국 교회사회... 나는 모르는 사람인데.. 그사람들은 저 알더라는.. 뒷담화 나중에 알음알음 아는 한국애들이한테 들었는데.. . 와 진짜 느낌 싸함. . 난 일면식 1도없는데.. 상대방은 어떻게 날 아는건지.. 초반엔 절몰랐는데 저도 오래살아서 그런지. 한 6년쯤 지날때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 저랑제친구 품평회 하는 소문 듣고 진짜 한인사회에서 더 멀리 떨어져야지 싶더라는.. 한국인이랑 안어울리면 그것대로 또 한국애들이랑 안어울려논다고 뒷담화함 ㅋㅋㅋㅋ 진짜 외국생활중 현지에서 오는 외로움. 같은 한국인에게 얻을수있기도 한데.. 반대로 같은한국사람에게 환멸감 느낄때도 많음..
남 헐뜯기 좋아하고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의 상처로 자신을 위로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저런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 '아 저사람은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구나' 속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하구요... 세상엔 참 별의 별 사람 많더라구요. 응원합니다, 레일리님
😂 한국인 종특 개무례한 질문에 선 넘을듯 말듯ㅋㅋㅋㅋ내 가족도 선 씨게넘는말 엄청자주함. 대체로 경제가 급성장한 국가라 그런지 정서적으로 배려해주고 타인 마음에 공감자체를 못하는 병에 걸린거같아요. 남불행에 은근 자기 자랑도 한다거나 그리고 저도 외국나와서 소도시사는데 특히 비슷한 나이대 한국인 절대 안만납니다. 1. 도와달라. 2. 뒷담화, 이간질 3. 이용해먹기 님 잘될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ㅠㅠ 외국에서 새로운 삶을 천천히 한발한발...응원합니다
토닥토닥 남의말 3일 안가요 그냥 그들은 그들 수준대로 이야기하는거고 님은 더 단단해져서 세파에 덜 흔들리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일거예요 연령대는 다르지만 저도 이혼을 본격적으로 준비중이랍니다 좀 더 일찍 했으면 더 험한꼴 안봤을텐데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예요 아이가 없어서 천만 다행이세요 본인만 반듯이 다시 세우면 되니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하 ... 한국인들 모이면 종특이에요 특히 어르신들이 주인 모임에 가면 정말 호구조사 장난 아닙니다. 외국에 살아서 다들 그게 실례인지 다 알면서도 왜 그러실까 ... 항상 나이로 시작해서 부모님 안부, 직업의 종류 , 결혼에서 아이까지 인생의 줄거리를 다 지어줄려고 노력함 ㅋㅋㅋㅋㅋ
어딜가나 경우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렇게 무례한 사람들은 자기 자만에 빠져 남에게 가시같은 말과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하죠.... 그렇다고 저런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 저런 사람들도 분명 완벽한 삶을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분명 상처도 많을꺼고요... 그러니 저런 사람들 신경끄시고 believe in yourself! 전편에서 말씀
이혼은 살려고 하는 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누군가에게는 살고자 해서 절박하게 한 선택인데 누군가에게는 안주 취급 당하는 것이 속상하고 분합니다. 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 100프로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하면 거짓이겠지요. 레일리님의 선택은 훌륭했다 감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생에서 나를 위한 선택을 하기 참 어렵잖아요. 그 이후로 힘든 일들도 많으셨던데 그래서 그런지 레일리님의 나레이션 문장 하나하나에서 단단함이 느껴져요. 존경스럽습니다.
왜그렇게 남일에 관심들이 많은지 … 그건 관심인지 간섭인지 ㅡㅡ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도 ㅜㅡㅜ 정말 공감되네요 ㅜ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면전에서 “남일에 관심이 많네요 듣는 사람 생각않고요”라고 말하면 뭐라고 할까요 ㅡㅡ;;; 자기들일엔 또 발끈하겠죠 ㅜㅜ
남 헐뜯는거 좋아하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있었는데 한사람이 타겟되고 끝나면 또 다른사람..이후 또 다른사람. 쉴 틈이 없죠. 자존감이 낮아서 다른사람 욕하며 모자란 자존감 올리고 싶어하는 답없는 인간입니다. 그런 사람은 무시하는게 정답이에요....그런 사람이 하는 말 다 무시하세요. 쓸데없는 헛소리에요. 그리고 하고 싶은거 모두 다 하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해외생활 10년 넘게 하고 있어요.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남한테 얘기를 할 때 듣는 사람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고요. 그렇게하다보니 정말 중요한 사람만 곁에 남게 되는 것 같아요. 본인의 아픈 이야기 나누는 거 정말 쉬운 일 아니에요.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레일리님의 행복을 기원할게요 :)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대해 타인은 자기 생각, 경험, 일반적인 잣대를 바탕으로 해서 판단 내리기 마련이죠. 내 상처와 실패를 털어놓는다 해서 100% 이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혼이 좋은 일도 아닌데 무조건 서포트해줄 사람도 없고 대부분 의심과 단죄의 눈길 판단이 먼저하기 마련이예요. 아무리 상대방이 최악이었더라도 그 사람과 결혼한 건 내 선택이었기에 책임을 져야 하고요. 이겨내고 버텨서 잘 살면 됩니다. 가족들도 나중에는 타박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실 거예요. 보란 듯이 더 잘사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배우지 못해서들 그래요. 자기들이 하는 말에 상대가 어떤 상처를 받는지 전혀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이죠. 어려운 시기에 나를 이해해 주고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해 줄 사람이 절실히 필료할텐데...부디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알고리즘으로 떴길래 그냥 한번 시청해봤는데 은근 중독성 생기네요 차분한 나레이션과 깔끔한 영상들이 마음을 을립니다 오늘부터 정주행 할 생각이구요 새로운 멋진 독신생활 많이 보여주세요 근데 옆에서 와이프는 울고있는데 남편은 그걸보고 웃고있다? 소름이 돋네요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앞으로 웃을일만 생기시길...
그림을 보니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이 가네요! 만약 이혼을 안했다면 벼랑에서 떨어져 죽었을 수도 있 을만큼 잘한 선택이었을껍니다! 잘하셨어요! 제가 상담을 하는데 이혼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결정을 감행할 수 있는 용기있고 힘있는 사람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 벼랑 끝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견디기만하다가 자기를 해쳐요! 잘하셨어요!
레일리님.. 전 미국에서 25년을 살았고 남편 아들 딸 다 같이 살아도 타지에 산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막막하고 무섭고 외로운데.. 많이 아프고 무섭고 외로웠을텐데.. 버티고 견뎌내셔서 그것만으로도 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예요.. 님 잘못이 아니예요.. 정말 잘하셨어요.. 가까이 산다면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고.. 제일 맛있는 초밥집 가서 사주고 싶어요.. 언제라도 혹..꼭.. 행복하세요.. 아프지말고..
ㅎㅎㅎ씁쓸하네요...애나 어른이나 눈치 밥 말아드신 분들 꼭 있더라구요~ 저도 다른 스토리로 비스무리 겪은 상황이라 공감 1000%이구요.. 모임이나 교류를 꺼리게 되었지만 귀에 들리는 소식이 없으니 맘이 편해서 지금은 너무 좋아요~ 레일리님도 건강에 해로우니 어서 빨리 흘려버리시길... 와~~~오늘 몇시간 사이에 구독자 4천명 늘었어요!!! 웃어요 목소리도 이쁜 레일리님~!!
100%공감 저도 현재 미국에 살아요. 제가 나이가 40대이니깐. 언니네요. 우연히 첨 보게 되엇는데....어딜가나 다...똑같군요. 한국사람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라는 말을 한국에서가 아니고. 미국에서 제가 경험 햣고.현재도 진행중인데.... 말을 넘 잼잇게 해서 계속 보다가. 구독햇써요~~홧팅 하고 목소리 넘 이쁘네요~~
결국 꼰대같은 소리지만... 이 순간 마져도 모두 지나가고 추억이 될껍니다, 세상은 그래도 살아볼만 해요, 너무도 힘들어 죽고싶은 중에도 행복의 순간은 다시 오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사람들 조차도. 내 인생의 드라마에 엑스트라 일 뿐이에요~^^ 해피엔딩의 여주가 될때까지 아자아자!!!
저도 5년전에 같은 일을 겪었었네요... 나 혼자 우주에 떠도는 기분...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외국에서 혼자 살게되었어요. 1년 빡세게 힘들어하고, 자기계발 해서 예전보다 더 잘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늦은나이에 애기도 갖게 되었네요. 지금 너무 많이 힘드시겠지만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앞으로 꼭 좋은일 많이 생기실꺼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호주 주정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데요. 그러니까 앵글로색슨 부터 중국 유럽 잡종 온갖 인종들과 섞여서 일하는데요. 이들도 나이 질문하는거 당연하고, 듣고싶지 않은 자기 개인 사생활 저절로 얘기하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 우리네 사는거랑 똑같아요. 한국 출신은 나 하나라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뭘 먹고 지내서 자기들 보다 날씬하냐, 결혼 몇번했냐, 스몰톡이라는 이름으로, 영어로 말한다 뿐이지, 이들도 한국인과 똑같은 질문하고 똑같이 질투 시기하고...그러는데요?
남의 얘기..들으면 상처받죠.. 근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문을 더 닫고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사람들… 어디가나 남 생각 못하고 아니 안하고 주둥이 단속 못해요.. 특히.. 한국 .. 이민자 분들..개무시가 딱 답 ! 이라는 말이이럴때 쓰라고 있지요~ 이것저것 별것 아닌것들 때문에 신경쓰다 보면 본인만 괴롭고 더 힘들어 진답니다! 강해지세요!
어떤말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될까요? 그런 심정으로 구독을 누르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답니다 다른 영상들을 찾아 보고 또 좋아요를 막 누름ㅎㅎ 머나먼 타국에서 젊은 여성으로서 혼자서 헤쳐 나가시는게 너무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오늘의 말씀중 기쁨을 나누니 질투로, 슬픔을 나누니 나의 약점이 되더라 참 공감도 많이 되면서도...그래도 아직까지..그래도 선한 이들이 더 많더라구요^^ 반드시 더 많이 행복해 지실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홧팅!!홧팅이요~
순간의 요행보다는 묵묵히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분께 참 세상의 말은 왜 그리 모질기만 할까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도 예외는 없겠죠? 힘든걸 내색않고 살면 딱히 먼저 손을 내밀거나 도움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정말 갑갑하고 지쳐 속내를 털어놓으면 (마치 자기들만 세상똑똑한척) 함부로 가볍고 경솔한 사람 취급하는지... 무책임한 사람들 사실 어떤 말도 쉽게 위안이 되진 않을것 같지만, 평온한듯 하루하루 치열하게 당당히 맞서는 모습 응원합니다 이런 분이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호구 조사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관심의 표현이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한인사회의 부정적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험상으로는 그룹에 따라 각자의 과거는 묻어두고 현재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나가는 그룹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갠적으로 특정 종교를 중심으로 생성되는 한인사회가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를 둬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대단해서 제가 경험하지 못하는 많은 인생들을 보면서 사고의 틀을 넓히기도 하고 고정관념을 깨어 주기도 하네요. 레일리 님의 채널을 구독자의 각각의 인생 경험과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되니 자연스레 여러가지 댓글들이 달리는 당연한 현상이겠죠. 채널이 더욱 알려지면 통과의례처럼 부정적 댓글이 더욱 눈에 띄는 시기도 있을텐데 레이리님을 응원하는 구독자도 많다는 거 잊지 마시고 하고픈 말 보여주고픈 영상들 많이 찍어 주세요. 항상 응원해요!!
아휴... 정말 센스가 드럽게 (ㅋㅋㅋㅋ) 없는 사람들이네요. 저도 저런 사람들 너무 짜증나요. 쫒아가서 어머 요새 나이드신 분들은 자기 궁금한건 꼬치 꼬치 안참고 다 물어보더라구요 ~늙어서 주책이 늘은건지~~ 남이 상처 받든 말든 나이들면 사고능력이 떨어지나봐요~~ 호호호. 이렇게 받아치고 싶네요. 물론 저는 저런 말 할 성격은 못되는 사람이지만요ㅠㅠ ㅋㅋㅋㅋ
에휴.. 너무 맘 고생 많으셨어요.. 맞아요!!!! 레일리님 실패자 아니에요.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 눈치보며 스스로를 속이고 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자신을 위해 용기있는 선택을 한 사람이에요. 우리는 삶에서 무수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통해 배우고 또 성장하는거죠. 이혼도 그 선택 중 하나인거구요. 레일리님의 용기있는 모습 정말 멋져요. 솔직한 영상 올려주셔서 저 역시 힘과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화이팅!!!
캐나다 사는데 오래전에 이민 오신 나이드신 분들중에 저런 분들 진짜 많아요. 해외에서 영어도 잘 안되고 외국인 친구들도 하나 없고 그렇다고 한국처럼 할 게 많지도 않으니 맥도날드나 스타벅스에서 같은 처지의 한국 사람들끼리 커피 마시면서 남얘기하는 게 유일한 낙이신 분들.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넘기시고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저는 2년 전 새로 옮길 직장의 병원장님과 교수님들이 주관하시는 면접에서 시작된 한국식 호구 조사에서 이혼했다고 말했고 역시 반응을 예상한 만큼 나왔고 ㅎㅎ 그 면접자리는 매우 나만 기분나쁜 자리로 끝났지만 일하는 도중 나중에 몰랐느니 거짓말하는 사람이니 어쩌니 하는거 보다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이혼했냐의 질문에는 서글프게 웃으며 제가 능력이 안되어서요... 그 사람이 바라는걸 다 해주기엔 제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라고 대답했답니다. 어르신들은 이혼의 이유를 궁금해 하지만 막상 전 남편이 어쩌고 저쩌고 제 억울한 이야기하면 원래 여자라면 참아야지 너만 그렇게 사는게 아니야, 둘이 똑같으니깐 싸웠겠지 또는 저러니깐 이혼했겠지 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예측 가능한 상황은 당당히 받아들이고 반응은 무시하거나 내 편한대로 행동하는게 최고입니다. 당당히 그러면 주위에선 또 그 모습에 익숙해져서 잘 지냅니다. 물론 첫 호구 조사에 한번 터뜨리고 그 이후엔 직장에선 이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잘 안꺼내요. 그럼 나중엔 아 맞다 너 이혼했었지 라고;; 까먹어 버리는 사람도 생길만큼 실은 사람들은 남의 인생엔 그다지 관심이 없답니다..그저 흥미가 돋았을때 가십거리가 필요할 뿐...아 거기가 외국이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한국에서도 그런 남자들이 엄청 많아요 ㅎㅎ
저도 결혼하며 이민와서 살고있어요. 여기 이민자들은 본인들이 이민온 시기 ( 지금 5-60대는 보통 90년대에 오셨으니 90년대)의 마인드에 머물러있더라구요. 나와 다른것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그럴땐 그냥 웃으면서 제가 당신과 다른게 잘못된건가요^^?하고 받아쳐줘야 멈춥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한인들 대할때 꼭 마음 너무 주지 마시구요.슬프지만 그렇더라구요..
한번 갔다 왔다가 나를 공주로 여겨주는 현지 남편도 만났고, 주정부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좋은 날와요.. 반드시 그런데 남들이 씹던 질겅대건 그거 뭐 중요한가요..가만히 눈뜨고 있어도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는 상태 지나고 나고 존버하면 좋은 날 와요. 반드시...레일리씨.
그런남편 비슷한분 레일리님 소개시켜 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직장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그때랑 비교하면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좋은날이 능력있는 또다른 남자를 만날때라고 생각하는건 좀...
여자는 능력남을 만나는게 인생의 성공이라니ㅠㅠ
레일님! 충분히 본인 능력만으로도 성공하고 행복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미 혼자힘으로 이렇게 유튜브 키우셨잖아요~
완전 지지하고 핵공감합니다.오십살 아줌마지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후회없는 삶이 최고라고 생각해요.저도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다가 구독 합니다.뽜이링!
남의 뒷담화로 시작해서 뒷담화로 끝나는 부류들이 있어요. 그들은 그게 삶의 원천이자 낙이에요. 본인들의 인생이 얼마나 하찮으면 남의 인생을 수시로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겠어요. 목적없고 할 일 없는 불쌍한 사람들.. 마음씨 넓은 레일리님이 가엾이 여겨주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그래도 이렇게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그 분들께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외국 가서 산다고 시야가 넓어지는 게 아니라 옛날 꽉 막힌 상태 그대로 멈춰서 산다는게 딱 맞는 말이네요. 진짜 깨어있는 사람들은 한인들이랑 어울릴 때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좋으신 분들도 많은데…. 함께 있을때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거리를 좀 둬보려구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호주로 시집왔어요. 가족 친구 하나 없이 남편보고 왔는데... 와서 보니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이혼하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이 왔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화병을 가지고 아직 살고 있네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어 정주행 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공감하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저도 최근에야 알았는데 해외나가시는 분들은 보통 한국인 3명이상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뒷담화하고 ...돌려까기.. 좀 다르지만 저도 한국인 모임에서 불쾌한 일이 있었고 지금은 한국 사람 안 만나는데 단 한명이라도 저를 쉽게 판단하지 않고 따뜻함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편견으로 남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말고 좋은분들만 만나게 되시길 바라요 근데 레일리님 유튜브 정말 잘 하세요 구성이 좋아요 글 도 목소리도 좋아요 좋은 하루 하루 되세요
헐 ㅋㅋ나빴다
미국아닌 나라에서 10년쯤 살았는데..
저는아예 초반엔 학교친구 1명빼고
한국인들이랑 교류 안함..
근데 한인사회가 좁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교류안해도 소문이 돌더라고요 .
특히 한국 교회사회...
나는 모르는 사람인데..
그사람들은 저 알더라는..
뒷담화 나중에 알음알음
아는 한국애들이한테 들었는데.. .
와 진짜 느낌 싸함. .
난 일면식 1도없는데..
상대방은 어떻게 날 아는건지..
초반엔 절몰랐는데 저도 오래살아서 그런지.
한 6년쯤 지날때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
저랑제친구 품평회 하는 소문 듣고
진짜 한인사회에서 더 멀리 떨어져야지 싶더라는..
한국인이랑 안어울리면 그것대로 또 한국애들이랑 안어울려논다고 뒷담화함 ㅋㅋㅋㅋ 진짜 외국생활중
현지에서 오는 외로움. 같은 한국인에게 얻을수있기도 한데.. 반대로 같은한국사람에게 환멸감 느낄때도 많음..
@@오드리햇밤09 ㅋㅋㅋ 무서운세상
@@오드리햇밤09 충분히 이해되는 말씀이에요~
유튜브 영상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용기내서 해볼게요. 😊 저도 당분간은 유튜브로만 사람들과 교류하려구요. 😁
남 헐뜯기 좋아하고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의 상처로 자신을 위로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저런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 '아 저사람은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구나' 속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하구요...
세상엔 참 별의 별 사람 많더라구요.
응원합니다, 레일리님
😂 한국인 종특 개무례한 질문에 선 넘을듯 말듯ㅋㅋㅋㅋ내 가족도 선 씨게넘는말 엄청자주함.
대체로 경제가 급성장한 국가라 그런지 정서적으로 배려해주고 타인 마음에 공감자체를 못하는 병에 걸린거같아요. 남불행에 은근 자기 자랑도 한다거나
그리고 저도 외국나와서 소도시사는데 특히 비슷한 나이대 한국인 절대 안만납니다.
1. 도와달라. 2. 뒷담화, 이간질 3. 이용해먹기
님 잘될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ㅠㅠ
외국에서 새로운 삶을 천천히 한발한발...응원합니다
무례하신 분들이 많네요.
식사에 초대해서는...
인생이 시험4지
답안 같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 말에 에너지 소비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는 인생의 정답을 찾아나서는 나그네들인(여행자) 걸요.
명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에 한가지 정답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흔히들 객관식 시험 답안처럼 평가 받기도 하는 것 같아요.
해외에 살아도 나이 묵은 한인들은 상대 안 하는게 내 멘탈에 좋더라고요. 오지랖에 참견 없으면 안되는 인간들
100% 공감하면서 봤네요.
인생에서 잠깐 쉬는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지금이라도 님의 불행을 비웃는 그놈이 떨어져 나가 준 걸로 천행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말씀 너무 잘하시고, 자신의 인생을 찾을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추신 것 같아요. 홧팅!
외국 한인들 특히 어르신분들은 이민왔을때 멘탈으로 멈처줘 있어요.. 대화도 생각도 옜날 그시대에.. 저두 한인들 친한 몇몇 친구들만 교류하고 한인교민들하고는 거의 왕래는 안해요.. 넘 뒷말이 많아서..
저도 미국에 16년째 사는데 여기 사시는 한국분들은 조금 다른것 같아요~ 저도 한국과 한국분이 그리워서 친분을 쌓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저는 이질감까지 들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내인생 살아 주는것도 아닌데 신경 쓰지마시고 힘내세요.
저도 한 번 갔다온 사람으로서
마음같아서는 "나 이혼했어요~~~" 기쁘게 외치고 싶으나, 아직도 가족 이외에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있어요.
그들의 앞담화, 뒷담화가 두려워서요...
동지로서 응원합니다~
저도 아직은 조심스러워요. 마음속으로만 기뻐해야겠죠..🥲
미국와서 6년째. 신앙인도 아닌데 한인 교회에 나갔다가 호구조사 당하고 지긋지긋해서 안 나갑니다. 여기 오래산 한인들은 사실 좀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이제 안 사귀려구요. 요샌 카톡도 있고 인간 관계 쉬고 싶을 땐 쉬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남의말 3일 안가요
그냥 그들은 그들 수준대로 이야기하는거고
님은 더 단단해져서 세파에 덜 흔들리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일거예요
연령대는 다르지만 저도 이혼을 본격적으로 준비중이랍니다
좀 더 일찍 했으면 더 험한꼴 안봤을텐데 후회하는 일 중에 하나예요
아이가 없어서 천만 다행이세요
본인만 반듯이 다시 세우면 되니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혼이 쉽지 않지만….건강 잘 챙기세요..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저런식의 호구조사 겪어봤어요. 본인들 삶이 보잘것 없으니 다른사람한테 쓸데없는 오지랖부리고 남 얘기만하면서 사는구나 싶더라구요.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으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웃다가 울다가하는 영상이었네요ㅜ 해외에 있는 한국사람들중에 정말70-80년대 마인드인 사람들이 더 있더라구요.. 잘될겁니다, 앞으로!!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혼하고 혼자 미국에서 거주하고있는30대 이에요
영산보면서 공감대가 많이 느껴지네요...라이브 방송 꼭 하셨으면헤요
하 ... 한국인들 모이면 종특이에요 특히 어르신들이 주인 모임에 가면 정말 호구조사 장난 아닙니다. 외국에 살아서 다들 그게 실례인지 다 알면서도 왜 그러실까 ... 항상 나이로 시작해서 부모님 안부, 직업의 종류 , 결혼에서 아이까지 인생의 줄거리를 다 지어줄려고 노력함 ㅋㅋㅋㅋㅋ
레일리님 주변에 독이 되는 인연은 왠만하면 끊어버리시길요. 위하는 척 참견하는 지인들 정말 싫으네요.ㅠ레일리님의 길을 강건하게 걸아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홧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뒷담화가 아니라 앞담화
본인들도 겨우 참고 살면서도 남에 대한 이혼에 대한 시선은 부정적
이혼 안하면- 참지 말고 이혼해 왜 그러고 살아
이혼하면- 이혼한 사람들 한 성깔 하더라,,,
ㅠㅠ…슬프네요. 😭
아... 해외 사는 한국 지인 없는 한인 1 입장으로 진짜 숨막히네요 스시집에서의 대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조사를 거의 심문 수준으로 한 다음 본인들 수준과 견주어 어울릴만 한지 아닌지 판단하는 과정 ㅋㅋ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저도 제가 뭔가 잘못한것 같은 기분이 들고 그러더라구요. 🥲
This is very fun..i enjoy..thx 레일리 to share ur private story..cheer up
어딜가나 경우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렇게 무례한 사람들은 자기 자만에 빠져 남에게 가시같은 말과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하죠.... 그렇다고 저런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 저런 사람들도 분명 완벽한 삶을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분명 상처도 많을꺼고요... 그러니 저런 사람들 신경끄시고 believe in yourself!
전편에서 말씀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동감합니다. 힘내세요~~~😊
우연히 메인에 떠서 정주행하고 있는데 말해주시는 문장들이 담담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타인의식하지 말고 본인만 생각하세요~~.강해지고 담대해 지세요ㅡ!
잘 이겨 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명언이네요 평소 제 생각과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라죠? 레일리님에게도 시간이 약이 되기를...
와 가족들 반응 하.. 너무 알것 같아요. 혼자 잘 살려고 미국갔냐고요 그게 뭐요 당연한거아닙니까? 잘 살아야지 그럼. 가족도 결국 인간관계, 혈연이라고 뭐 특별한가요. 언제든 내맘이 힘들땐 가족들과 멀어지는거 꽤 괜찮은 일이에요 날 위해서.
이혼은 살려고 하는 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누군가에게는 살고자 해서 절박하게 한 선택인데 누군가에게는 안주 취급 당하는 것이 속상하고 분합니다. 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 100프로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하면 거짓이겠지요. 레일리님의 선택은 훌륭했다 감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인생에서 나를 위한 선택을 하기 참 어렵잖아요.
그 이후로 힘든 일들도 많으셨던데 그래서 그런지 레일리님의 나레이션 문장 하나하나에서 단단함이 느껴져요. 존경스럽습니다.
살려고 하는거라는 말 공감합니다..참을만하면 참고 살았겠죠 ㅠㅠ…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왜그렇게 남일에 관심들이 많은지 …
그건 관심인지 간섭인지 ㅡㅡ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도 ㅜㅡㅜ 정말 공감되네요 ㅜㅜ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면전에서 “남일에 관심이 많네요 듣는 사람 생각않고요”라고 말하면 뭐라고 할까요 ㅡㅡ;;; 자기들일엔 또 발끈하겠죠 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줄타기에서 빵터진 1인… 타인의 말이 참 상처가 될때가 많죠. 타인에게 휘둘리지않는 삶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옳은 선택을 한 자기 자신에게 칭찬 많이 해쥬세요 ❤️
줄타기....ㅋㅋㅋㅋㅋㅋ 개그코드가 비슷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꿋꿋히 제 길을 걸어 볼게요.😊
저도 이혼했는데 미국 혼자 사신다는거 자체가 부럽기도 하고.. 유튜브보니 센스가 돋보이는 분 같은데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라일리님 영상 하나 보고 재치있는 멘트에 역주행 끝냈어요..응원하고 이렇게 유튜브로 표현하며 화병도 다스리고 덤으로 수익창출도 하시길..라일리님 수익창출을 위해 구독 꽝 누르고 좋아요 영상마다 누르고 광고도 끝까지 보려구요~~
힘내요~~
감사합니다. ❤️
싱글이신게 부럽네요. 마음대로 즐기며 사세요~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홧팅!!!!!!
남 헐뜯는거 좋아하는 사람 꼭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있었는데 한사람이 타겟되고 끝나면 또 다른사람..이후 또 다른사람. 쉴 틈이 없죠. 자존감이 낮아서 다른사람 욕하며 모자란 자존감 올리고 싶어하는 답없는 인간입니다. 그런 사람은 무시하는게 정답이에요....그런 사람이 하는 말 다 무시하세요. 쓸데없는 헛소리에요. 그리고 하고 싶은거 모두 다 하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하게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저도 해외생활 10년 넘게 하고 있어요.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남한테 얘기를 할 때 듣는 사람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다고요. 그렇게하다보니 정말 중요한 사람만 곁에 남게 되는 것 같아요. 본인의 아픈 이야기 나누는 거 정말 쉬운 일 아니에요.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레일리님의 행복을 기원할게요 :)
6'20''이후 친정부모님과의 대화..피눈물 나네요..
이해합니다.동감합니다.혼자가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
레일리님 잘되실거에요 근데 잘되는거 한인사회에서는 말하지 않는거 추천해요 ㅠㅠㅠ 대부분은 질투 시기 돌려까기 그런거로 돌아오더라고요….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드물더라고요..
잘했어요 인연 아니다 싶으면 애기 없을때 잘했어요 ....씩씩하게 멋지게 살아요 누가 뭐라하던 신경 끄고 당당히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 대해 타인은 자기 생각, 경험, 일반적인 잣대를 바탕으로 해서 판단 내리기 마련이죠. 내 상처와 실패를 털어놓는다 해서 100% 이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혼이 좋은 일도 아닌데 무조건 서포트해줄 사람도 없고 대부분 의심과 단죄의 눈길 판단이 먼저하기 마련이예요. 아무리 상대방이 최악이었더라도 그 사람과 결혼한 건 내 선택이었기에 책임을 져야 하고요. 이겨내고 버텨서 잘 살면 됩니다. 가족들도 나중에는 타박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실 거예요. 보란 듯이 더 잘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 잘못이 있다는걸 알기에 받아들이기가 더 쓰린것 같기도해요. 앞으로 더 잘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너무 공감되요. 유독히 남의 이야기를 물고 뜯는 한국 사람들… 그 관계가 지쳐서 저도 은둔 아닌 은둔생활중이네요..
저도 미국온지 10년차인데 이래서 한인 커뮤니티를 피해다녔어요. 한인 아닌 미국인도 그들 나름대로 인연을 만들 때 까다롭지만, 전 한인들이 제일 어렵더라고요. 호구조사야 물어 볼수 있다 싶은데 저런 식으로 평가질 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예요.
상대방을 배려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배우지 못해서들 그래요. 자기들이 하는 말에 상대가 어떤 상처를 받는지 전혀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이죠. 어려운 시기에 나를 이해해 주고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해 줄 사람이 절실히 필료할텐데...부디 현명하게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방송 나이는 나 보다 한참 어리지만 십대 아들 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속마음을 본 것 같아 마음이 찡하고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
알고리즘으로 떴길래 그냥 한번 시청해봤는데 은근 중독성 생기네요 차분한 나레이션과 깔끔한 영상들이 마음을 을립니다 오늘부터 정주행 할 생각이구요 새로운 멋진 독신생활 많이 보여주세요
근데 옆에서 와이프는 울고있는데 남편은 그걸보고 웃고있다? 소름이 돋네요 맘고생 심하셨겠어요 앞으로 웃을일만 생기시길...
그림을 보니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짐작이 가네요!
만약 이혼을 안했다면 벼랑에서 떨어져 죽었을 수도 있 을만큼 잘한 선택이었을껍니다!
잘하셨어요!
제가 상담을 하는데 이혼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결정을 감행할 수 있는 용기있고 힘있는 사람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 벼랑 끝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견디기만하다가 자기를 해쳐요!
잘하셨어요!
네..벼랑에 떨어지기 직전에 나온것 같아요. 제가 망가지기전에 용기를 냈던 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인간관계가 쉽지않아요. 친구가 적이 되고, 적이 친구가 되는 좁은 이민사회 입니다. 그냥 남말하지 않고 둥글둥글 살아가기를 꾸준히 익혀야 할 뿐입니다.
레일리님,,,이 또한 지나갑니다.... 세월이 지나면 웃으면서 이야기 할 때가 올꺼에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혼이 실패가 절대 아닙니다. 미국 생활 혼자 오래해서 저도 레일리님 심정 공감 많이 하고 또, 응원합니다!
레일리님..
전 미국에서 25년을 살았고 남편 아들 딸 다 같이 살아도 타지에 산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막막하고 무섭고 외로운데..
많이 아프고 무섭고 외로웠을텐데.. 버티고 견뎌내셔서 그것만으로도 님은 정말 대단한 분이예요..
님 잘못이 아니예요.. 정말 잘하셨어요..
가까이 산다면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고.. 제일 맛있는 초밥집 가서 사주고 싶어요.. 언제라도 혹..꼭..
행복하세요.. 아프지말고..
달써니님 감사합니다. 초밥은 항상 환영…🤣…..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토닥토닥....
힘든 결정하셨고, 빨리 아픔에서 ,회복되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혼한지 이제 한달정도 되었어요 아직은 많이 힘들고 울컥하고 올라올때도 있지만 정신차리고 잘살아보려고요 힘내시고 좋은날은 꼭 올거에요 남들신경쓰지마시고 좋은생각 많이하고 살아요
좋은 날 올때까지 힘내 보아요.❤️
어차피 욕먹을거면 하고 싶은대로 살란다! 저도 요즘 이 생각으로 살고잇어요ㅠ 응원할게요!
욕도 먹다보면 면역이 생기나봐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는 레일리님이 무척이나 용감한 사람같아요. 심지어 타국이잖아요. 제가 보기엔 용감하고 똑똑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레일리님은 실패하지 않았고요~~!! 본인만의 페이스를 찾으셔서 해피한 미국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
ㅎㅎㅎ씁쓸하네요...애나 어른이나 눈치 밥 말아드신 분들 꼭 있더라구요~
저도 다른 스토리로 비스무리 겪은 상황이라 공감 1000%이구요..
모임이나 교류를 꺼리게 되었지만 귀에 들리는 소식이 없으니 맘이 편해서 지금은 너무 좋아요~
레일리님도 건강에 해로우니 어서 빨리 흘려버리시길...
와~~~오늘 몇시간 사이에 구독자 4천명 늘었어요!!! 웃어요 목소리도 이쁜 레일리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영상으로 만들면서 응어리가 다 풀렸어요. 😁
구독합니다. 영상보니까 센스 있으신 분 같아요.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저는 레일리님 보다 일찍 이혼한 사람입니다.레일리님은 미국에서 저는 호주에서 저도 호주에 계속 거주하면서 잘 적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레일리님도 힘내시고 다름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세요!!!!
이혼 하시고 낯선 땅에서 잘 지내신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힘내서 좋은 날을 꿈꿔볼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공감 저도 현재 미국에 살아요.
제가 나이가 40대이니깐. 언니네요.
우연히 첨 보게 되엇는데....어딜가나
다...똑같군요. 한국사람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라는 말을
한국에서가 아니고. 미국에서 제가
경험 햣고.현재도 진행중인데....
말을 넘 잼잇게 해서 계속 보다가.
구독햇써요~~홧팅 하고 목소리 넘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
결국 꼰대같은 소리지만... 이 순간 마져도 모두 지나가고 추억이 될껍니다, 세상은 그래도 살아볼만 해요, 너무도 힘들어 죽고싶은 중에도 행복의 순간은 다시 오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사람들 조차도. 내 인생의 드라마에 엑스트라 일 뿐이에요~^^ 해피엔딩의 여주가 될때까지 아자아자!!!
저도 동일한처지이고 비슷한상황을 종종겪다보니 어느순간 꼭 다솔직히말할필요는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갔다왔던지말던지 그사람인생에 별상관없는일이잖아요. 괜히 상대에게 가십거리를 제공해주고싶지도않구요. 그래서 전 요즘 왜혼자에요? 에 그냥 혼자에요 로 대답해버려요
저도 5년전에 같은 일을 겪었었네요...
나 혼자 우주에 떠도는 기분...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외국에서 혼자 살게되었어요. 1년 빡세게 힘들어하고, 자기계발 해서 예전보다 더 잘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늦은나이에 애기도 갖게 되었네요.
지금 너무 많이 힘드시겠지만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앞으로 꼭 좋은일 많이 생기실꺼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지금 행복하시다니 너무나 잘되셨네요. 저도 자기계발해서 먼저 자립해 보려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내가 선택하고 내 의지대로 살아가는 자유의지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걸 더 많이 하세요~ 내가 즐겁고! 행복하면 됩니다.
힘내세요!
레일리님 너무 야무지고 똑똑하고 생각도 깊으신 분 같아요..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참 그리고 목소리 너무 예쁘세요
말씀하시는거에서 건강하고 긍정적인게 느껴집니다. 무심히 턱턱 뱉으시는 말에서 마음의 힘도 느껴지네요. 영상 잘 봤어요
진짜 글(말)의 구성이 좋아서 그냥 빨려들어가네요. 말로 많이 풀어내시고 훌훌 털어버리시고 일어나세요. 이미 그러고 있으신것 같지만요:). 결혼해 미국으로 가신거도 용기있는 행동이었고 아니다 싶으셨을 때 이혼하신거도 용기있는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칭찬합니다^^
외국에 오래 사셔서 갔다왔다는 말을 잘 모르시는 그분은 외국에선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호구조사가 굉장히 무례하고 실례라는건 아실텐데 왜 하시는걸까요.. 레일리님의 선택과 삶을 응원합니다!
그런사람은 미국에 살아도 미국 문화를 가지고 사는게 아니라 더 한국적인 마인드로 살죠.
그런 사람들은 한국식이라고 했다가 또 자긴 미국식이라고 했다가 지네들 유리한 쪽으로 입맛에 맞게 바꺼요 ㅋㅋㅋㅋㅋ
호주 주정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데요. 그러니까 앵글로색슨 부터 중국 유럽 잡종 온갖 인종들과 섞여서 일하는데요. 이들도 나이 질문하는거 당연하고, 듣고싶지 않은 자기 개인 사생활 저절로 얘기하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 우리네 사는거랑 똑같아요. 한국 출신은 나 하나라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뭘 먹고 지내서 자기들 보다 날씬하냐, 결혼 몇번했냐, 스몰톡이라는 이름으로, 영어로 말한다 뿐이지, 이들도 한국인과 똑같은 질문하고 똑같이 질투 시기하고...그러는데요?
@@HerLifeinAustralia 저도 호주 살고 있는데요 처음 만난사이에도 보통 그런 질문을 하나요..? 저는 아직 본적이 없어서요 캐릭터 차이인가 싶기도 하네요
@@HerLifeinAustralia 저도 온갖 인종들이 모여사는 캐나다에 사는데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저러는 사람 못봤어요.. 정말 무례한 거 아닌가요? 친해진 코워커나 친구들 아닌 이상 저러는거 굉장히 무례한데요
레일리님! 구독자수 936명일때 구독 눌렀는데, 1800명이 넘었네요. 만명 십만명 얼른 넘었으면 좋겠어요. 유투브로 성공하셔서 그곳에서 어려움없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요. 김칫국 한대접 원샷 하겠습니다.🥲
레일리님은 반드시 성공할겁니다^^
센스가 만점 !!!
응원합니다!!!!!
단. 건강 많이많이 챙기기!!
줄타깈ㅋㅋㅋㅋㅋ 아닠ㅋㅋ 근데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포인트 넘 웃겨여...
남의 얘기..들으면 상처받죠.. 근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마음의 문을 더 닫고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사람들… 어디가나 남 생각 못하고 아니 안하고 주둥이 단속 못해요.. 특히.. 한국 .. 이민자 분들..개무시가 딱 답 ! 이라는 말이이럴때 쓰라고 있지요~ 이것저것 별것 아닌것들 때문에 신경쓰다 보면 본인만 괴롭고 더 힘들어 진답니다! 강해지세요!
저도 이혼한 사람으로서 공감 가는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무형문화재 줄타기하는데에서 뿜었습니다.... 편집센스 칭찬해드립니다.
어떤말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될까요?
그런 심정으로 구독을 누르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답니다
다른 영상들을 찾아 보고 또 좋아요를 막 누름ㅎㅎ
머나먼 타국에서 젊은 여성으로서 혼자서 헤쳐 나가시는게 너무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오늘의 말씀중
기쁨을 나누니 질투로,
슬픔을 나누니 나의 약점이 되더라
참 공감도 많이 되면서도...그래도 아직까지..그래도 선한 이들이 더 많더라구요^^
반드시 더 많이 행복해 지실거예요
멀리서나마 응원할께요♡
홧팅!!홧팅이요~
네, 좋은 분들도 더 많아서 제가 아직 미국에서 버티는 것 같아요. 영상을 만들다보니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네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온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구체적으로
브이로그로 계속해주세요....
순간의 요행보다는 묵묵히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분께 참 세상의 말은 왜 그리 모질기만 할까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도 예외는 없겠죠?
힘든걸 내색않고 살면 딱히 먼저 손을 내밀거나 도움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정말 갑갑하고 지쳐 속내를 털어놓으면 (마치 자기들만 세상똑똑한척) 함부로 가볍고 경솔한 사람 취급하는지...
무책임한 사람들
사실 어떤 말도 쉽게 위안이 되진 않을것 같지만,
평온한듯 하루하루 치열하게 당당히 맞서는 모습 응원합니다 이런 분이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떠한 알고리즘인지 모르지만 그제부터 영상 시청하게 되었습니다.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에서 호구 조사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관심의 표현이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한인사회의 부정적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험상으로는 그룹에 따라 각자의 과거는 묻어두고 현재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나가는 그룹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갠적으로 특정 종교를 중심으로 생성되는 한인사회가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리를 둬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대단해서 제가 경험하지 못하는 많은 인생들을 보면서 사고의 틀을 넓히기도 하고 고정관념을 깨어 주기도 하네요. 레일리 님의 채널을 구독자의 각각의 인생 경험과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되니 자연스레 여러가지 댓글들이 달리는 당연한 현상이겠죠. 채널이 더욱 알려지면 통과의례처럼 부정적 댓글이 더욱 눈에 띄는 시기도 있을텐데 레이리님을 응원하는 구독자도 많다는 거 잊지 마시고 하고픈 말 보여주고픈 영상들 많이 찍어 주세요. 항상 응원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한국분들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제가 특별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다보니 이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영상 올려볼게요. 😊
님과 비슷한 경험을 오년 앞서서 경험한 사람으로써 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저는 뉴욕 사는데 가까이 있다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사주고 싶어요. 아직 유머를 잃지않으신거 보니 잘 해내실꺼같아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그림도 잘 그리고 말씀도 조목조목 잘 표현하시고 영상편집도 잘하시네요.
헉 알고리즘에 정주행 완료. 응원할께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못 선택한 결혼은 한국이나 타국에서나 동일해요, 선택하고 나서 잘못된것을 알게 된다는거죠, 이혼... 결혼생활이 버거워서 살기 위해 선택하는 겁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아...욕이 나오네요 정말. 끼리끼리 몰려다니며 남의 호구조사에 뒷담화 할 시간있으면 집에서 방바닥이나 닦고 있지 말입니다. 하...ㅠㅠ
아휴... 정말 센스가 드럽게 (ㅋㅋㅋㅋ) 없는 사람들이네요. 저도 저런 사람들 너무 짜증나요.
쫒아가서
어머 요새 나이드신 분들은 자기 궁금한건 꼬치 꼬치 안참고 다 물어보더라구요 ~늙어서 주책이 늘은건지~~ 남이 상처 받든 말든 나이들면 사고능력이 떨어지나봐요~~ 호호호.
이렇게 받아치고 싶네요. 물론 저는 저런 말 할 성격은 못되는 사람이지만요ㅠㅠ ㅋㅋㅋㅋ
레일리님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유투브로 자주만날수있으면 좋겠어요
큰힘이 되지못하지만 유투브보며 항상 레일리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에휴.. 너무 맘 고생 많으셨어요.. 맞아요!!!! 레일리님 실패자 아니에요.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 눈치보며 스스로를 속이고 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자신을 위해 용기있는 선택을 한 사람이에요. 우리는 삶에서 무수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통해 배우고 또 성장하는거죠. 이혼도 그 선택 중 하나인거구요. 레일리님의 용기있는 모습 정말 멋져요. 솔직한 영상 올려주셔서 저 역시 힘과 위로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화이팅!!!
오지랖쟁이들..
세상에 기준이 다 저네인 줄 아는 이들..에휴..
냅두고 귀닫아요.
토닥토닥..
내가 행복해야 남에 행복을 빌어줄 수 있듯이..
내인생에 주체는 나자신이에요.
힘내요.
Lately.
당신이 행복한 2022년이 되길 소망해요.♡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행복해졌어요. 😊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이게 정답이네요 사회생활하다보니 정말 시기 질투 험담이 만연하더라구요
블로그 만드신지 얼마 안되시나봐요~ 처음부터 다 봤는데 다음영상이 기다려지네요.
선을 넘은 겁니다. 무례함의 익숙함.
저도 그래서 조심하고 차도 안마십니다.
외국사람이랑은 잘 지내구요.
오늘 잘살아도 내일을 모르는게 인생인데
누구를 뭐라 말할수 있을까요
잠시 하늘이 흐리고 먹구름 꼈어도
지나고 나면 화창하게 맑은것 처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화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창하게 맑은날을 꿈꾸며…🙆🏻♀️😊
캐나다 사는데 오래전에 이민 오신 나이드신 분들중에 저런 분들 진짜 많아요. 해외에서 영어도 잘 안되고 외국인 친구들도 하나 없고 그렇다고 한국처럼 할 게 많지도 않으니 맥도날드나 스타벅스에서 같은 처지의 한국 사람들끼리 커피 마시면서 남얘기하는 게 유일한 낙이신 분들.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넘기시고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이메일 오픈한거 아주 잘했어요 /////////////////
여러가지 유익한 정보와 후원이 들어갈 거에요...
감사합니다..😊
참 잘한 선택입니다 힘든 사람을 보고 웃는다는 것은 소시오패스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유우머 감각을 가지신 당신은 건강하십니다 ♥
저는 2년 전 새로 옮길 직장의 병원장님과 교수님들이 주관하시는 면접에서 시작된 한국식 호구 조사에서 이혼했다고 말했고 역시 반응을 예상한 만큼 나왔고 ㅎㅎ 그 면접자리는 매우 나만 기분나쁜 자리로 끝났지만 일하는 도중 나중에 몰랐느니 거짓말하는 사람이니 어쩌니 하는거 보다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이혼했냐의 질문에는 서글프게 웃으며 제가 능력이 안되어서요... 그 사람이 바라는걸 다 해주기엔 제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라고 대답했답니다. 어르신들은 이혼의 이유를 궁금해 하지만 막상 전 남편이 어쩌고 저쩌고 제 억울한 이야기하면 원래 여자라면 참아야지 너만 그렇게 사는게 아니야, 둘이 똑같으니깐 싸웠겠지 또는 저러니깐 이혼했겠지 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예측 가능한 상황은 당당히 받아들이고 반응은 무시하거나 내 편한대로 행동하는게 최고입니다. 당당히 그러면 주위에선 또 그 모습에 익숙해져서 잘 지냅니다. 물론 첫 호구 조사에 한번 터뜨리고 그 이후엔 직장에선 이혼에 관련된 이야기는 잘 안꺼내요. 그럼 나중엔 아 맞다 너 이혼했었지 라고;; 까먹어 버리는 사람도 생길만큼 실은 사람들은 남의 인생엔 그다지 관심이 없답니다..그저 흥미가 돋았을때 가십거리가 필요할 뿐...아 거기가 외국이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한국에서도 그런 남자들이 엄청 많아요 ㅎㅎ
저도 어디까지 어느정도로 말을 해야하는지가 항상 헷갈리더라구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보게됬는데 님표현력에 넘나 공감되요
영상한개보고 바로 구독눌렀어요 편집도 그렇고 독백도 …솔직담백 ….말 그대로 유튜브에서 떡상해서 유튜버로 편안하게 생활하시면 좋겠어요 (그림도 넘 잘그리시네요)
미국이어도 여전히 남에 일에 관심많은 한국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용
저는 한국사람들 모임에 잘 안가서 이런경우는 거의없지만 .. 이런 관계를 굳이 유지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내가 제일 중요하니까 :) 응원해요!
저도 결혼하며 이민와서 살고있어요. 여기 이민자들은 본인들이 이민온 시기 ( 지금 5-60대는 보통 90년대에 오셨으니 90년대)의 마인드에 머물러있더라구요. 나와 다른것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그럴땐 그냥 웃으면서 제가 당신과 다른게 잘못된건가요^^?하고 받아쳐줘야 멈춥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한인들 대할때 꼭 마음 너무 주지 마시구요.슬프지만 그렇더라구요..
앞으로 내공을 더 많이 쌓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