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tes of the Caribbean OST - He's a pirate / Korean Traditional Music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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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llIIllIlIIIIIIlllIlIl
    @llIIllIlIIIIIIlllIlIl 4 месяца назад +107

    이 흥겨운 곡의 제목은 역시, 개리비안의 왜적이로구나

    • @Franz_Liszt_Korean
      @Franz_Liszt_Korea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ㅋㅋㅋㅋ

    • @_mirror0220
      @_mirror022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 : ㄴㄴ 왜구 #동아시아사

    • @펕허0225
      @펕허0225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가리비만의 외적: 괴력난신의 함

    • @hyunlee4956
      @hyunlee4956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댓글 센스들 ㅋㅋㅋㅋ

  • @탕탕탕-b9w
    @탕탕탕-b9w Год назад +44

    크으 캐리비안해적 음악감독이 협업하자고 연락오셨다면서요⭐️ 국뽕이 차오릅니다👍

  • @한승호-z2i
    @한승호-z2i Год назад +6

    이렇게 좋다니

  • @이수현-k7d2q
    @이수현-k7d2q Год назад +7

    와...아쟁 들어가자 마자 구독 합니다.. 음악 꼭 오래 해주세요❤❤❤❤❤❤❤❤❤.

  • @반사회적
    @반사회적 Год назад +66

    바다 위에서의 죽음보다
    땅에서의 수탈과 굶주림이 무서웠던 해적들 같다

  • @chosenhell584
    @chosenhell584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이건또 뭐여 ㅋㅋㅋㅋ 좋은세상 산다 내가 참 ㅋㅋㅋ 이걸 이렇게도 들어보내 방구석에서 ㅋㅋㅋ

  • @배고픈수달-q6q
    @배고픈수달-q6q Год назад +19

    떡상 전에 미리 265번째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다른 애들과 다르게 국악에 빠져 산지도 벌써 10년인데요, 이런 채널 너무너무 좋아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욤❤️❤️❤️

  • @yunjeongpark-hq3fq
    @yunjeongpark-hq3fq Год назад +38

    안녕하세요 MBC 구해줘홈즈 제작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12월 28일 방송에 조선버전님께서 올리신 캐리비안의 해적 OST 국악버전을 방송 자료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사용하게 된다면 으로 출처 표기 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답변 기다리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리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선버전
      @조선버전  Год назад +9

      안녕하세요 조선버전입니다! 당연히 가능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TV-tq3pb
      @TV-tq3pb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 @onguoo3034
    @onguoo3034 Год назад +7

    음악듣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잘듣고 갑니다.

  • @silgwangpark149
    @silgwangpark149 Год назад +4

    캐리비안을 국악으로 표현하다니 너무멋진 음악 소름이나네요

    • @조선버전
      @조선버전  Год назад

      와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희자-o4m
    @희자-o4m Год назад +10

    헉 너무좋아요ㅠㅠ 요런채널이 있었다니 분명 떡상합니다!!

    • @조선버전
      @조선버전  Год назад

      와 큰 힘이 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oulful_sister
    @seoulful_sister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 이분들 곧 블록버스터 영화 ost 만드실듯

  • @nonghyup_university
    @nonghyup_university Год назад +5

    어떤게 무슨악기인지 소개있으면 좋을거같아요!

  • @happy_allwaseee
    @happy_allwaseee Год назад +5

    Unbelievable :)

  • @gotohellx4444
    @gotohellx4444 Год назад +5

    164명 구독자일 때 구독 박음 ㅋ ㅇㄷ

  • @뿌요-s5s
    @뿌요-s5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선버전 캐리비안해적은 레전드 ㅜㅠ

  • @saman5225
    @saman5225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이게 되는군요
    정말 감탄!!!!
    태극기 OST 가능할까요
    많은 곡들 커버해 주시고 대금이누나랑 라이브하는 그날까지 가즈아!!!!!!!!!!!

  • @흑티비
    @흑티비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선 해적의 첫 출항이오 닻을 올려 하나의 조각이라는 보물을 찾으로 가오

  • @조시환-v4j
    @조시환-v4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와.. 먼가 감동이다

  • @서홍석-u8i
    @서홍석-u8i Год назад +9

    이 채널은 떠야 한다

    • @조선버전
      @조선버전  Год назад

      와.. 극찬 감사합니다 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인사하는도덕책
    @인사하는도덕책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짠내나는 항구엔 끼룩끼룩 갈매기 울음과 배를 때리는 파도 소리만 적적했다. 그런 중 한 남자가 상자 더미에 숨어 코를 골고 있었다. 커틀러스 검을 배게로 빈 사내의 얼굴엔 기름때가 좔좔 흘렀다.
    “음, 아음..”
    남자는 뺨과 목덜미를 벅벅 긁거나 뒤척이다가 영 안 되겠는지 눈살을 찌푸리며 눈을 떴다.
    “썅, 잠도 옳게 못 자네. 쯧.”
    소금기 때문에 갈라진 입술을 핥고 주섬주섬 럼주를 꺼냈다. 초록 유리병의 코르크를 따자 뽁, 경쾌한 소리가 났다. 콧속을 찌르는 향은 덤. 난 병 주둥이에 코를 박곤 깊게 들이쉬었다.
    “읍, 흐아. 이거지. 이거야. 으흐흐.”
    사랑하는 여자의 냄새 같군. 흐흐, 난 병에 입을 맞추며 게슴츠레 웃었다. 겨우 한 모금 남은 건 아쉬우나 있다는 게 중요하지. 난 병을 흔들다 전부 입에 털어 넣었다. 뜨거운 럼이 목구멍을 지나 위에 떨어졌다. 불덩이를 들인 것 같았다.
    “끄윽.”
    묵은 트름을 천천히 코로 내뱉었다. 럼 냄새가 다시 한번 입안에 퍼졌다. 기지개를 켜고 기분 좋게 누우려는데, 못마땅한 목소리가 고막을 찔렀다.
    “정말 못 봐주겠군요.”
    고개를 푹 숙였다. 이런 꼴이라서 그런가 자주 시비가 붙는단 말이지. 이번엔 또 어떤 머저리가 목숨값을 알고 싶은가 쳐다봤다. 어라, 잠이 덜 깼나. 다 두 개로 보이네. 난 옆머리를 두드리고 다시 봤다. 눈에 든 건 의외의 얼굴이었다.
    “오, 드레이크. 오랜만일세.”
    드레이크라 불린 사내는 미간을 주물렀다.
    “오랜만이 아니잖습니까.”
    원래도 험상궂은 인상인데 왼쪽 눈을 가른 자상과 구릿빛 피부가 개연성을 더했다. 어마어마한 힘과 체구를 지녀 불리기를 모카 딕. 이마에 맨 반다나의 레비아탄 문양이 아니더라도, 드레이크는 누구나 알아주는 대 해적이었다.
    드레이크는 성큼성큼 사내에게 다가갔다. 걸을 때마다 나무 판자가 움푹움푹 들어갔다.
    “대체 어디 가셨나 했더니 여기서 허송세월하고 계셨습니까. 선장.”
    난 단번에 손을 휘저었다.
    “아, 드레이크. 누가 자네 선장인가. 난 별 볼 일 없는 주정뱅이일 뿐이야.”
    드레이크는 손을 허리춤에 올리고 한숨 쉬었다.
    “무슨 말도 안되는.. 됐습니다. 그리고 그 말투는 뭡니까? 닭살 돋게.”
    드레이크가 날 훑었다. 난 말했다.
    “새로운 취미지. 져가는 해에게 걸맞는 말투 아닌가.”
    드레이크는 질렸다는 듯 고개 저었다.
    “헛소리는 나중에 듣죠. 갑시다. 새 보물을 찾았어요.”
    드레이크가 손을 내밀었다. 난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리고 웃음기를 지운 채 그를 노려봤다.
    “이보게 드레이크.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게 간섭, 강제라는 거 모르나? 자네와 내 친분이 두텁다고 해도 아닌건 아니야.”
    그는 움찔하더니 미간을 모았다. 팔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게 역력했다. 꼴을 보니 피식 웃음이 났다. 덩치값도 못하는 군. 여직껏. 난 상자에 편히 기대 농담을 던졌다.
    “그리고 어딜 부선장이 선장한테 명령이야. 아주 빠졌구만?”
    이번엔 드레이크가 피식했다.
    “언제는 선장 아니라고 하셨잖습니까.”
    말 따먹기는 좀 늘었군. 난 웃고 말했다.
    “끌끌, 가게. 내 모험은 끝났어. 아, 한가하면 럼주나 좀 사다주게. 방금 다 떨어졌거든.”
    ‘새 보물’이라는 말이 좀 걸리지만, 아무렴. 드레이크는 손을 거두지 않고 날 묵묵히 바라봤다. 난 애써 시선을 피했다. 결국, 드레이크는 손을 떨어뜨렸다. 그와 동시에 내 마음에도 무언가 무거운 게 떨어진 듯했다. 시선을 내리까는데 드레이크가 나지막이 말했다.
    “‘그’가 온답니다.”
    “뭐?”
    벌떡, 반사적으로 일어섰다. 잠과 술기운이 싹 가셨다. 오랜만에 정신이 맑다. 그리고 방금 드레이크의 목소리가 계속 머리 주변을 맴돌았다. 난 잘 못 들었나 싶어 또 물었다.
    “방금 뭐라고 했냐? ‘그’? 내가 아는 그놈 말이야?”
    드레이크는 말없이 끄덕일 뿐이었다. 촤악, 그 순간 은빛 섬광이 드레이크의 옆 목을 지나쳤다. 상처는 곧 새빨간 피를 머금었다. 드레이크는 침을 삼켰다. 동시에 희열을 느꼈다. ‘역시, 그대로야!’ 그 짧은 순간 바닥의 커틀러스를 빼 자신의 목을 노린 것이다. 정말 눈 깜짝할 새. 드레이크의 턱을 타고 땀방울이 흘렀다. 사내가 말했다.
    “장난이 늘었군. 묵묵한 것보다야 낫지만, 정도가 지나쳤어. ‘그’ 아니, 정확히 ‘그들’은 10년 전에 사라졌다. 증발한 듯이. 갑자기 나타났다니 말도 안되지.”
    드레이크는 사내의 눈을 보고 일순 측은했다. 회백색을 띠는 그의 탁한 눈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사내는 검을 거두곤 이마를 짚었다. ‘무리도 아니지.’ 드레이크는 떠올렸다. 10년 전, 백전백승을 이루며 보물이란 보물은 죄다 쓸어 담던 그들의 황금기를. 또한, 어느 날 나타난 해적선 한 척에 산산조각났던 쓰라린 상처를. 죽어간 동료를. 선원을 가족처럼 여기던 사내는 모든 죄를 홀로 뒤집어쓰곤 처량히 해적단을 떠났다.
    드레이크는 사내의 어깨를 짚고 말했다.
    “제 목을 걸죠. 진실입니다. 그들이 온다고 했습니다.”
    난 뒤로 물러나 하늘을 바라봤다. 하늘은 푸르르고 밝았다. 갈매기와 구름이 햇살에 빛나는 장식이 되어 하늘을 꾸몄다. 그러나 내 눈엔 다른 게 비췄다. 일전의 패배. 그때의 굴욕, 절망. 왜 지금? 10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대체 왜. 아니, 됐다. 난 팔뚝으로 눈을 가리고 말했다.
    “확실하냐 드레이크? 아니, 네가 목을 걸 정도면 확실하겠지. 그래, 보물은 뭔데?”
    드레이크는 호쾌히 껄껄대고 말했다.
    “역시 선장님은 그 말투가 어울리십니다. 보물은...”
    그는 주변을 두리번 대더니 가까이 다가왔다. 내가 징그럽다며 질색을 하자 일단 들어보라며 기어코 귓속말을 했다. 대체 얼마나 대단한 보물이길래 그가 이러나 싶었지만, 듣고 보자니 과연 그럴만했다. 이젠 헛웃음이 나왔다.
    “하 참, 말년에 이게 웬 날벼락이냐.”
    “그런 것 치곤 입이 찢어지십니다.”
    난 드레이크를 툭 치고 말했다.
    “실성한거야 새꺄. 그런데 그거 다 먹으면 배 째지는 거 아냐?”
    드레이크는 엄지로 반다나의 용을 가리켰다.
    “용의 배가 째지는 거 보셨습니까?”
    “겉멋만 들어선. 거기, 럼주는 좀 쟁여놨냐?”
    “큰 상자로 한 방을 가득 채워놨습니다.”
    “장난하냐? 방이 몇갠데 하나만 채워. 서너 방은 채웠어야지.”
    드레이크는 눈을 휘둥그레 뜨더니 파도소리가 묻히도록 웃었다.
    “암요! 제가 서툴렀습니다. 가자마자 럼주부터 사놓죠.”
    “당연하지.”
    난 커틀러스를 챙기곤 품속의 반다나를 꺼냈다. 미련으로 챙겨둔 건데. 설마 다시 쓰게 될 줄은. 천천히 이마에 매자, 갑옷 같은 푸른 비늘을 덮고 지옥문 같은 아가리를 벌린 바다괴물, 레비아탄의 자태가 선명히 드러났다. 드레이크가 말했다.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선장님.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의 고룡(古龍)들이요.”
    드레이크는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다. 나도 덩달아 웃었다.
    “그래, 오랜만에 심장이 뛴다. 가볼까 부선장.”
    난 그를 지나치며 말했다.
    “내 집, 해적선 레비아탄으로.”

    • @인사하는도덕책
      @인사하는도덕책 3 месяца назад

      모카 딕은 향유고래로 모비 딕의 모티브라고 한답니다

  • @youngwoo311
    @youngwoo3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음에 캐리비안의해적3편 수록 OST
    Up is down 도 부탁드려요!!!!

  • @피카츄돈까스-v3x
    @피카츄돈까스-v3x Год назад +8

    이게 국뽕이지

    • @조선버전
      @조선버전  Год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g5sk8nz9b
    @user-kg5sk8nz9b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가리해변의 왜적. 부안갯펄의 저주

  • @네그럼이만
    @네그럼이만 Год назад +7

    처음 왤케 정통국악같지?ㅋㅋ

  • @DUCK-uv7ym
    @DUCK-uv7y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코리비안의 해적 ☠️

  • @펕허0225
    @펕허022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장 잭짭새, 그의 배 흑진주

  • @천재심작가
    @천재심작가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다음에는 바르보사 이스 헝그리해주세요.

  • @ussim3926
    @ussim3926 Год назад +5

    와.... 내팬티 어디갔지...... ㅎㄷㄷ

  • @yur_serenity
    @yur_serenit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분들... 좀 짱인듯

    • @조선버전
      @조선버전  3 месяца назад

      @@yur_serenity ❤️😊😊❤️

  • @송성현-c4u
    @송성현-c4u Год назад +11

    그자는 왜구요

  • @상급지로가즈아
    @상급지로가즈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수포자 입니다. 이건 무리수네요. ㅡㅡ

  • @GoIL7421
    @GoIL742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것은 떠야한디..이것이 내 생각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