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이 베츠’ 황영묵, 류현진 한 마디에 용기를!│응원가 있는 선수되는 게 목표│‘최강야구’ 출신 선수들과의 경쟁은?│신인왕에 대한 솔직한 생각│정근우의 야구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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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май 2024
- 한화 이글스 팬들은 황영묵을 ‘묵이 베츠’라고 부릅니다.
선수는 너무 과분한 별명이라고 손사래를 치지만
팬들은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이는
황영묵에 대해 엄청난 응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잘 알려졌다시피 황영묵은 독특한 야구 인생을 안고 있습니다.
험난한 과정을 넘고 버텨 어렵게 1군 무대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황영묵으로선 지금의 하루하루가 소중하기만 합니다.
한화 입단 후 운명처럼 만나게 된 류현진.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의 류현진 활약을 지켜보며
야구를 시작했던 황영묵한테 류현진의 존재는
레전드 그 이상의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마운드에 선 류현진 뒤에서 자신이 수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전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성실 근면의 대명사, 그리고 야구를,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황영묵과의 전화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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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묵아~ 대대장이다~ 항상 잊지않고 생각해줘서 고맙다 오늘 대전 직관 초대해주고 싸인볼까지 챙겨주어 영광이네~
황영묵 선수 예전 청춘야구단에서도 다수의 구단에서 드래프트픽으로 했었죠. 군문제 해결했으니 부담 없이 쭉쭉 잘하시길 바랍니다.
와 ~ 황영묵~~~~~ 내가 류현진도 아니고 황영묵땜에 한화를 응원한다~~~~~~~~😍😍😍😍😍😍
황영묵 선수의 그 눈에서
황영묵선수 저는 기아팬인데 kbo는 안보고 최강야구만 보던 저희 와이프가 영묵선수 팬이여서 이제는 집에서 한화경기를 틀어놓네요..ㅎㅎ
주석아... 오지마라
영묵이 살 많이 빠졌던데.
우리영묵이 정말간절히 잘됐으면 좋겠네요. 정근우선수님의 많은관심과 지도가 필요할때 같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아 너무 아름답다 진짜..
돈만큼 동기부여 되는게 없지. 영묵이 돈 많이 벌자. 1억 가보자
이렇게 자기 인생을 진지하고 성실하게 준비하는 청년이 있을까... 얼마 전 인터뷰도 정말 감동이었죠.
최강야구 출신 신인들 모두 잘되길 응원할게요
오늘 한화전 직관 갑니다.. 류현진선수 뒤에서 수비하는 황영묵 선수 보러 갑니다.. 설레네요 많이
간절하지 않은 프로선수가 어디있겠냐마는 황영묵 선수의 서사와 경기장에서는 웃지 않는다는 그 간절한 모습이 팬들에겐 뭔가 더 이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황영묵, 고영우선수가 프로에서도 잘하고 있는 모습보면 흐믓합니다
최강야구 뺴고는 야구중계 찾아 본적없는데,, 묵이베츠때문에 티빙구독했습니다. 한화팬이되면 수명이 짧아진다던,, ㅎㅎ 목숨내놓고 황영묵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쭈욱 화이팅!
황영묵 화이팅~!! 한화이글스는 빨리 응원가 만들어주세요!!
영미 기자님 돌아오시니 편안~하네요. 다정한 목소리 따뜻한 말투 그냥 듣고만 있어도 위로가 됩니다
영묵선수 쭉 지금처럼 ᆢ그리고 신인왕 가쟈!!!!
아 정말 값진 영상.... 무기베츠 전화 인터뷰라니😮 원래 프로야구 안봤엇는데 최강야구 통해서 알게된 황영묵 선수 따라서 이글스 팬이 되어 다음주 드디어 직관 갑니다!!! 한 타석 한 타석 소중하게 생각하며 경기에 임한다는 황영묵 선수 앞으로도 부상없이 경기장에서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