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를 위로해주는 목소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느덧 찾아듣는 것도 큰 의미없어 그냥 fm에서 들려주는 소리를 귀에 붙이고 살고있는 60 너머에서 모처럼 잊고있던 나의 감성이 나를 멈추게 했습니다. 아마도 때때로 위로받고, 내가 좋아하는 고독의 느낌을 더 지속시켜주겠지요. 고맙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She's my favourite singer
옛날 신촌 거리가 눈앞에 펼쳐지네요. 먹먹하게... 너무 좋습니다. 😭
오늘 나를 위로해주는 목소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느덧 찾아듣는 것도 큰 의미없어 그냥 fm에서 들려주는 소리를 귀에 붙이고 살고있는 60 너머에서 모처럼 잊고있던 나의 감성이 나를 멈추게 했습니다. 아마도 때때로 위로받고, 내가 좋아하는 고독의 느낌을 더 지속시켜주겠지요.
고맙습니다.
이가을 비오는데 듣기 좋다
What a beautiful blues song! I discovered Kang Huh Dalrim through her 'One Dollar Lawyer' OST, and I'm so glad I did!
역시 강허달림 입니다.
목소리가 매력집니다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 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설레어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헤어지기 싫어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을 하네
외국에서 오래살다가
와서 강허달림 미안해요 란 곡 듣고 감동했네요.
62세 입니다,마음은 늙지않는다는 얘깅실감합니다..^^
너무 멋진분 감사합니다,강 허달림..
좋다~
빠져든다~~
Amazing guitar~
기타 연주 느낌 너무 좋다. 누가 친거임?
Es hermosa me enamore 😍😍 me relaja
😍
👍👍👍👍👍👍👍☺️
외로움은 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