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자 나도백대표다. 노량진 수산시장 리뷰보면, 목포에서 올라온 민어 선어가 kg당 2.5만원, 탕용 민어는 kg 당 1.2만원이네요. 사이즈 좋고, 신선한 횟감은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고, 낚시로 민어 좀 잡아본 바로는 낚시꾼들만 거의 신선한 민어를 회로 먹을 수 있어서, 지금 잡은 1m오버의 민어는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민어 특성상 금방 물러져서, 바로 이렇게 잡은거는 100만원 불러도 할말은 없으나, 시간이 가면서 가격은 많이 떨어질 듯...
6월 21일자 나도백대표다. 노량진 수산시장 리뷰보면, 목포에서 올라온 민어 선어가 kg당 2.5만원, 탕용 민어는 kg 당 1.2만원이네요. 사이즈 좋고, 신선한 횟감은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고, 낚시로 민어 좀 잡아본 바로는 낚시꾼들만 거의 신선한 민어를 회로 먹을 수 있어서, 지금 잡은 1m오버의 민어는 가격을 잘 모르겠네요. 민어 특성상 금방 물러져서, 바로 이렇게 잡은거는 100만원 불러도 할말은 없으나, 시간이 가면서 가격은 많이 떨어질 듯...
아무튼 농축산물 가격뻥튀기는 좀 심한 듯. 유통구조에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 저도 바다낚시 좀 다니는데, 서울 노량진, 가락시장이 제일 싸요. 전복만 하더라도 완도가 서울보다 더 비싸고, 감성돔도 고흥이 더 비쌈.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