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피를 끓게 만드는 최고의 만화주제가들 중 하나. 수십년이 지나고 지금 들어도 최고 입니다.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동네친구들 하고 딱지치기, 술래잡기 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지긋지긋 가난했지만 단 하루만 이라도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동네 친구들 하고 즐겁게 뛰어놀고 싶어요.
전 이 세대 사람도 아닌데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네요. 어렸을 적에 아버지께서 몇편 보여주신게 전부인데 제게 동심의 상징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가사가 정의 평화같은 무엇보다 순수한 마음가짐이지만, 어른이 되어 외치긴 왠지 모르게 낯부끄럽고 비현실적인 것이어서 그런지 어릴때의 순수함에 대한 그리움과 현실과 타협해가는 현실적인 어른이 된 것에 대한 씁쓸함 역시 느껴집니다. 추억과 동심의 향수에 이끌려 이 영상을 찾으신 분들 모두 아이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작곡한 곡을 아들이 이리 똑부러지게 부르니 아빠가 얼마나 뿌듯하고 이뻤을고
와우.. 최호섭씨가 노래하고 아버지가 작곡한건 이번에 알았네요 ㅎㅎ
@@Gosuu_hk아버님 최창권 작곡가가 만드시고 아들 가수 최호섭이 부르셨죠. 세월이가면 불렀던~~
남자 주인공 목소리가 배우 김영옥 할머니라는거에 깜작 놀랐다는... ^^ 워낙 목소리 연기도 잘하시니...
만화영화 작가는 누구인가요?
완전 지금의 시대를 내다 봤네요.
@@향기나무숲 로보트태권브이를 만드신분은 우리나라의 최초의 태권도를 재언한 애니메이션 작가 김청기 감독님이십니다.
정보) 최창권 작곡가는 대한민국 군가 중 전선을 간다, 멸공의 횃불, 용사의 다짐을 만들어낸 분이다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그러고 보니 맞네요! 와 쇼킹
어렸을적에 극장에 부모님이랑 태권브이 보러 갔을때..태권브이가 적들한테 몰리다가...이 노래가 나오며 적들을 물리칠땐, 엄청나게 흥분과 희열이 넘쳐오르던 기억이...
그게 근데... 몇십년전입니다...ㅠㅠ
노래만 들어도 하루종일 밥안먹어도 에너지가 샘솟는 노래죠^^
어린이들의 피를 끓게 만드는 최고의 만화주제가들 중 하나. 수십년이 지나고 지금 들어도 최고 입니다.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동네친구들 하고 딱지치기, 술래잡기 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지긋지긋 가난했지만 단 하루만 이라도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동네 친구들 하고 즐겁게 뛰어놀고 싶어요.
지금 들어도,,,,,,,,,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주제가야~~~
눈물도 나네요
정말로,, 정말로,,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ㅠㅠㅠㅠㅠㅠ
밎아요
만화 주제가 중에 태권브이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노래 들을때마다 어린시절이 그 시절의 어린 나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최호섭은 성인이되어 세월이가면 이란 노래를 남겼죠
웅장한 씨그널 국민학교시절 최고였지
와우와우 페달. 대단한 기타.
맑고 청아한 노랫소리. 어렸던 우리들 가슴을 정의에 불타게 했던 노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건담이나 마징가보다 나에겐 태권브이가 최고 🎉
추억그립네요
추억😂
고화질,,고음질,,개 멋지네.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강한 로보트 태권브이의 나라에서 태어난 거 감사 감사~~!!
유튜브가 아니면 이런 걸 시도때도 없이 어디서 보겠어요~세상에나 ! 유튜브의 완벽한 승리입니다. 왜 우리는 방송국에 쌓아놓고만 있었을까요~
내가 4살일 때
대구 달성극장에서 100원 주고 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 노래를 불렀던 최호섭이 '세월이 가면'이란 노래를 불렀는데,
1988년 내가 고2 사춘기 시절이었지...
인생이 유수라더니
벌써 50대구나...
@@airforcehong 세월 참 빠르죠
와 이거 매치가 안되네요.. 세월이 가면 노래를 부르신 장본인이 이렇게 까랑까랑한 목소리 였다는것을... 너무 매력적!
세월이가면 그 최호섭이었다니!!!!
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
찟어지게 가난햇고 티비도 없던시절에 ~ 당시 태권브이가 정말 큰 재미였죠 ^^
책가방, 신발, 신발주머니, 양은 도시락, 동그랑 종이. 고무딱지, 태권브이로 도배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내가 아직도 국민학생인 것처럼 느껴지는...
국민학교때 태권브이하는날은 너무기뻐서 폴짝폴짝 뛰어다녔다. 주식상한가 갈때의 쾌감정도? 아니 그이상.
만화에 오케스트라연주 라니..내아들도 이노래 듣고 신나서 따라부르고 애비닮아서 뛰어다닌다. 내폰배경도 태권브이고, 태권브이센터도 다녀왔었다. 그리고 어제알았다. 작곡가가 서울대음대이고 그아들이 최호섭님이라는걸 ㅎ
첨삿는첵도있데요 명자구ㅜ둘이야 넌영웅이야 한강에서 온 🦕 88념작 도라가셨데요 ㅋ쌍문도이 무대죠
터보의김종국이좋아하는최호섭❤
지금 들어도 작곡 잘했네
세월이 가면~~~
정말로,, 정말로,,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40년전 금보극장 상영할당시저희가게앞에사람들 인산인해 그립네요 지금나이가 50중반
명곡ㅎㅎ
나두 어린시절 저목소리 따라 부르려고 무지 애썼던 기억이나네 너무 씩씩하고 잘부러서 저목소리만들어도 기분이좋았던 추억이생각나네 피리로 부르고 다녔던 기억도 새록새록 ~ 나이들어서 이렇게 다시보게될줄은 꿈에도 몰랐네 감회가새롭고 마치 내가 어린시저로 돌아간기분이라 마냥 즐겁네요 특별하랄에만 티비로 보았던 기억이 나요 다시선명한화질로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당시 내나이가 6살이네 ㅋ
지금은 50대 ㅠ.ㅠ 세월앞에 장사가
없네 ㅋ 저당시 꼬마가 할아버지가 됐으니 세월을 돌릴수도 없고 ㅋ
하여간 어린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ㅋ
태권브이세대~~
저랑 동갑이시네요~~😂😂😂
04년생인데 가끔씩 흥얼거립니다
06인데 저도 알고 있어요ㅋㅋㅋ
친구야 아직 할아버지는 아니고 그냥 동네 아저씨야
청바지나 츄리닝 입고 바지에 손넣고 동네 휘휘 다니는 그냥
동네 아저씨.
친구야 어디가서 늙었네, 할아버지네 그딴 소리 하지마라.
너 할아버지 어쩌고 하면 친구한테 혼난다.
@@moonandsun2333왜이렇게 공격적이세요
감사드립니다
전주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3시간이나 줄서서 들어간 시민회관에 다시 앉은 기분.
이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옛날노래인데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추억속의 에니메이션을 보내요~~^^
우리 아버지가 어릴때 고셨다는 만화 네... 추억이...
세월이가면의최호섭이부른로보트태권v❤
아 그 세월이가면이군요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70년대생들은 알거다. 극장에서 이 영화 시작하면 모두 다 일어나서 떼창(?)하던거... 세월이 빠르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만화 김청기 만만세
정말 감사해요최초의만화 멋진태귄브이만들어줘서
일전에 춘천애니메이션 박물관갔을때 저거 세워진거보고 놀랐던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This is my favorite cartoon ost. I like main character's role. He is always doing his best for the peciec of the world.
엄청 애기때 아빠 따라 태권V를 보러 영화관에 간 적이 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네용 ㅎㅎ
태권도를 하는 로봇은 지금도 없어...
그때도 지금도 너 하나야 ...
태권브이 ~ 😊❤❤
저도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ㅠ😂
초반 사운드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짐
🌈❤❤❤❤❤❤❤🎉
정영이에 모든소원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사랑합니다777
🌈❤ 💕...⭐
🌈❤❤❤❤❤❤❤🎉
전 이 세대 사람도 아닌데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네요. 어렸을 적에 아버지께서 몇편 보여주신게 전부인데 제게 동심의 상징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가사가 정의 평화같은 무엇보다 순수한 마음가짐이지만, 어른이 되어 외치긴 왠지 모르게 낯부끄럽고 비현실적인 것이어서 그런지 어릴때의 순수함에 대한 그리움과 현실과 타협해가는 현실적인 어른이 된 것에 대한 씁쓸함 역시 느껴집니다.
추억과 동심의 향수에 이끌려 이 영상을 찾으신 분들 모두 아이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빰빠밤빠빠빠 빰빠밤ㅡㅡㅡ할때 묘하게 전율이 돋는 이유가 궁금하네 벌써 45년 전일진데 ㅎㅎㅎ
세월이 가면 듣다가 여기까지 왔어요...어린시절 잠시 회상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옛날 티비에서 드라마보다 이 영상도 있어 보다 노래가 듣고싶어 검색해서 왔어요 ㅎㅎ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당시 이 분 제 또래였어요 ㅎㅎ 저도 저 때 저분과 같은 꼬꼬마 국민학생 ㅋㅋㅋ ㅎ 그립다 그 시절
그 꼬마가 훗날 "세월이 가면"을 부러 히트시킨 최호섭입니다.
@@kerbalhan 맞아요 꼬맹이시절 목소리 들으니 눈물나네요 제가 어릴적엔 아동용 상영작들이 많았어요 ㅎㅎ
우뢰매라던지 똘이장군 외 티비 인형그도 많았고 눈물나네요
모 극장에 인형극도 보러가고 아동용 애니도 보러다니고 ㅎㅎ 그립다 내 꼬꼬마 시절 그땐 진짜 걱정거리가 없었는데
@@kerbalhan 최호섭꼬꼬마 목소리가 아주 또랑또랑 우렁차고 씩씩하고 늠름해요 ㅎㅎ 귀요미 ㅋㅋ
추억이네여 저 어렸을때 테이프로 많이 좋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 마을 회관이었던가 부모님 손잡고 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내용은 너무 어릴때라 기억 안나는데 이 노래만은 기억이 나네요ㅎㅎ
(+) 찾아보니 2007년에 디지털 재개봉을 했었네요ㅎㅎ
우리 택븨 등장곡ㅠㅠ 오늘 넘 좋았어요ㅋㅋ
정말로,, 존경합니다 !!!!!!!
누가 뭐라해도 제 어린 시절 영웅로봇은 태권V 입니다. 🥲🥲🥲
우와 저의프로필에있는 제일잘생긴남자친구님께서 좋아하는 만화이자 로봇트인데요 어릴적 기억도나고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나고 좋구만 그랴, 앗싸 태권브이 V
진짜 존나 잘 부른다. 천부적인 재능은 아무도 못 이기는구나..
은하철도999=김국환, 충격보다 더큰 충격입니다.
초딩때는 "로보트 태권v"....
어른이 돼선 "세월이 가면~~"
둘 다 좋아했는데 동일 가수가 불렀다는 사실을
40년이 넘어서야 알게 되었네요.
대단한 가수였군요...최호섭씨
파일럿이 될거에요
태권브이 짱
테마곡은 정말.. 명곡이다.. ㅎㅎ
76년 대한극장에서 개봉당시 대형 모형을 극장앞에 설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2탄은 중앙극장에서 개봉한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저는 환갑이네요 ㅎㅎㅎ 그런데 노래가사가 지금도 뇌리를 벗어나지를 않는군요 ..
어는 극장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형모형은 기억이 나네요.
❤❤❤❤역시 한국이야🎉🎉🎉🎉
김청기 감독님, 존경합니다.
이거 시작하면 일어나서 떼창했는데 형이 데리고가서 어린이회관에서 몇번봤던 기억이~
극장에서 조조로 들어가 끝날때까지 봤던 바로 그영화
저는 경남 함안군 칠북면 이령리 757번지 영서하실동네 살고 있어😗
세월이가면 최호섭 가수 ㅎㅎ
어려서 극장에서 많이봄 당시 국민학생들 바글바글
명곡
이렇게 멋질 일인지. 역쉬 태권V !
로보트 태권 V에 딱 맞는 10대 소년의 목소리 딱 이네요
우리 아빠가 이거 어렸을때 엄청좋어해셨다고했는데 지금보니깐 좋아할만하셧던거 같기도 메카닉물
마징가랑 독수리5형제가 우린껀줄 알았자나요ᆢㅠ
감사해여
우와 명곡 세월이가면을
부르셧던 최호섭님이 불럿엇다니
이제아네요ᆢㅜㅜ
진짜태권브이가나타났네요
아이 목소리 기세가 너무 좋네🎉🎉👍
정말로,, 정말로,,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
태권브이추억의만화였어요ㆍ재미있었어요
2026년이라면..
로보트 태권브이의 " 반세기 " ^^
멸공 외치던 시절이라
아이의 가창력도 힘차고 당당함 추억이다
아마 몇십년안에 저런유행이 다시올듯
너무 유약하면 안됨
남자는 남자다운 패기가 필요!!!!😊
오 예..
달려라 달려 로버트아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이겁니다요
거발한 만세 거발한 만만세~~~
다 죽었어 기다려라 정의의 사도가 나가신다
훈이목소리가배우김영옥씨였죠.
저는 태권브이를 좋아하고 2010년생인데 불구하고 이곡을 알고있습니다
이시절에 국민학교에서 꿈조사하면 과학자가 많았죠. 이런 만화영화도 많은 영향을 줬을꺼에요..
태권V의 디자인은 마징가Z의 표절이라는 말이 많지만 셀화를 줄이기 위해서 빗금 효과 등을 사용하지 않은 전투장면,
마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부드러운 태권도 동작은 지금 보아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권V를 좋아합니다.
표절은 맞아요 빼박똑같으니요
표절은 맞지만 사실 그시절에는 그런 개념이 없었죠. 그시절에는 최고에 만화였어요.
짭인정
말이 많은게 아니라 표절이 맞는데 진짜 쪽팔려요
필요한일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소년은 형, 동생과 같이 이 노래 발표 12년 후 불후의 명곡을 남겼다는.
진짜추억이다😢
태권브이 만만세
와 폭풍돌격 뽀로로v!
순수했던 저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맛있겠당 ㅜㅜ
훗날 로보트 태권브이를 불럿던 아이는 세월이가면을 부르게 됩니다
1976년 대한극장에서 누나랑 가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애국가 부르듯 달려라 달려 로버트야~ 합창하던 생각이 납니다.
돌아오긴 길에 누나가 로버트 태권V 피규어. 사주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흠..그당시에 피겨가 있었나요? 제기억에는 없었는데..그당시에 만화영화가 나오자 마자 피겨가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SomewhereInTime4U 네. 있었답니다.
팔. 다리. 머리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태권V 저금통도 있어서 저금했던 기억도
나네요. 수련장. 책가방은 당연히 있구요.
어린이 잡지 《새소년 》별책부록으로 태권V 필통도 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주고
@@stepano6371 전 그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이 글을 보니 왠지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여러 세대에 걸쳐 같은 캐릭터를 보고 동심을 가졌다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자, 흑백 텔레비전으로 방영된 이 작품을 보고 주제곡까지 듣고서
동네 골목으로 다 튀어나온 걸 2024년에 기억하는 어린이들~
이게 말로만 듣던 k건담인가요
지누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