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현대중공업으로 이직하면서 지금은 허물고 없지만 명덕시장 위에 있는 명덕관이라는 사내 기숙사에 1년 정도 살았습니다. 늦게 퇴근하고 명덕 시장에서 혼자 소주 한잔에 국밥 한 그릇 한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세종에 사는데.. 그곳이 가끔 그리웠습니다. 영상보면서 너무 반가워서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훈태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DJ 올림
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앤드류입니다. 미국에 살다보면 종종 한국에서 먹었던 인상 깊은 음식들이 정말 많이 그립기도 하던차에 정말~ 정말~ 궁금하던 이모네 국밥집이 나와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20년전 즈음 서울에서 첫 직장 생활 시작했을 때, 현대중공업에 처음 출장을 갔었죠. 점심으로 우연히 먹게된 된장이 국밥에 들어간 머리고기가 넘쳤던 그 국밥맛은 머리에 아주 인상깊게 남았던 잊을 수 없는 맛이었죠. 사실 충청도와 서울에서만 살았던 저는 된장이 들어간 국밥은 그때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 맛~은 "와 이런 신선한 맛이 있구나!!!". 살짝 허름한 느낌에 그 모퉁이에 앉아서 먹었던 그 느낌 그대로 훈태님이 전해주셔서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네요. 현대중공업분에게 연락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분 역쉬도 훈태TV 구독자. ㅎㅎ 그분이 바로 퇴근길에 이모네 국밥집에 들러, 지금은 연세가 드신 이모님께 사연도 소개해 드리고, 따끈한 국밥도 포장해서 온 가족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 팬데믹이 마무리되서 한국에 가면 꼭 울산에 분들도 만나뵙고 이모네 국밥집에 가서 그 오래전 추억의 맛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첫 직장생활의 고생은 너무 컸지만, 그 덕분에 지금은 해외에서 잘 자리잡고 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두번째 돌려보면서 입맛만 다시며, 멀리 샌프란시스코에서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캬~~~ 훈태님 울산 명덕시장 오셨네요~ 아..명덕시장.. 20대때 여자친구와 뻥튀기 사먹으러 항상 가던곳이었습니다 당연히 포화지방 동호회 회원으로써 국밥도 한그릇씩 때렸던곳이죠 시장만의 인심이 넉넉한곳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어느덧 40대.. 다시금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해주신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이 댓글을 우리 와이프가 못보길 좋습니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술과 도박에 대해서 물으면 다음과 같이 말하라. '이는 커다란 죄악으로서, 약간의 좋은 점도 없진 않다. 그러나 그 해악은 그 이익보다도 훨씬 크다' (꾸란 2장 219절) "너희에게 허락되지 아니한 것이 있으니, 죽은 고기와 피와 돼지고기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살되지 않은 고기와 --- 이것들은 불경한 것이니라." (꾸란 5장 3절)
크 10년전에 매일 가다시피 한곳. 진짜 저렴하고 푸짐하게 재밋게 많이 갔었는데. 한번은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가 홀로 오시더니 국밥을 먹으면서 슬피 우셨다. 남편 생전에 자주 오던곳인데 오늘이 남편분 기일이라 같이 밥먹고 싶어서 일로 오셨다고... 옆에서 조용히 밥먹던 나도 괜히 숙연해지며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흘러왔겠구나 싶었던 곳. 그리고 그 자리를 여전히 지켜주시는 좋은 이모님들. 보고싶네요 문득 ~
명덕시장 맞은편 아파트에서 7살까지 유년시절을 보냈었습니다. 바로 옆에 현대유치원을 다녔었고 어릴적 엄마손을 잡고 명덕시장에가서 김밥 그리고 칼국수랑 수제비를 먹던게 어찌나 맛있었는지 지금은 서울 생활하지만 가끔 부모님이 뵈러 울산갈때마다 한번씩 들려서 옛추억을 느끼고 오곤합니다 ㅎㅎ 시장분위기도 그대로고 그 특유의 생선인지 비린내는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더군요 ㅎㅎ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태님. 그리고 명덕시장에서 추어탕용으로 팔던 살아있는 미꾸라지도 두마리씩 사와서 어항에 기르곤 했었습니다...기억에 많이 남는 제 추억의 장소입니다..ㅎㅎ
여기 진짜 울산 동구 사는 사람들은 꼭 가봐야 합니다. 지금은 6000원으로 올랐긴 하지만 6000원 절대 아깝지 않은 그런 푸짐함입니다. 저도 이모집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 따라 다녔는데 할매 인심이 진짜 후합니다. 무심한듯 하지만 반쯤 먹어가면 국물좀 더주까? 하고 물어보시고 식사후엔 커피한잔 주까? 하면서 뭐라도 좀 더 챙겨주시려고 하십니다. 캬 담주에 또 한뚝베기 조지러 가야겠네여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오늘 누런밤 사연이 역대급이네요.....
매널 꼭다리....구피디 줘라...ㅋㅋ
2013년, 현대중공업으로 이직하면서 지금은 허물고 없지만 명덕시장 위에 있는 명덕관이라는 사내 기숙사에 1년 정도 살았습니다. 늦게 퇴근하고 명덕 시장에서 혼자 소주 한잔에 국밥 한 그릇 한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세종에 사는데.. 그곳이 가끔 그리웠습니다.
영상보면서 너무 반가워서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훈태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DJ 올림
저도 2013년도쯔음 친구랑 중공업일하면서 퇴근후 가서 먹었던기억이있네요 ㅎㅎㅎ그립네요 그때가
노무현은살아잇다!
@@JDK51600 우흥ㅠㅜ
dj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 순대는 유튜버라서 준게 아님... 진짜로 갈때마다 찐 레알로 서비스 줌!!
정답입니다 ^^
여긴 서비스 순대 다먹으면 큰일납니다.
또 더 많은양을 한접시 주심
이런 댓글이 신빙성을 높여주는군용 ㅋㅋ
와 여기가 나올줄은 ㅋㅋㅋㅋ 조선소 출장만 가면 가던곳인데 5천원에 진짜 가성비 갑이에여
인트로가 넘 쩔어여... ㅎㅎㅎㅎㅎ 인트로만 보러 오시는분들 많을듯.. 항상 이 초심 유지하시길. 짜여진듯 짜여지지않은듯 짜여진거 같으면서도 우연한듯 뭐라 얘기할순 없지만 딱봐도 짠거같지만 마치 안짠것같은
크으 여기 국밥은 레알 소울푸드... 든든함 맛있음 만족스러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명덕시장국밥.... 아! 국밥먹고 싶당ㅋ
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앤드류입니다. 미국에 살다보면 종종 한국에서 먹었던 인상 깊은 음식들이 정말 많이 그립기도 하던차에 정말~ 정말~ 궁금하던 이모네 국밥집이 나와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20년전 즈음 서울에서 첫 직장 생활 시작했을 때, 현대중공업에 처음 출장을 갔었죠. 점심으로 우연히 먹게된 된장이 국밥에 들어간 머리고기가 넘쳤던 그 국밥맛은 머리에 아주 인상깊게 남았던 잊을 수 없는 맛이었죠. 사실 충청도와 서울에서만 살았던 저는 된장이 들어간 국밥은 그때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 맛~은 "와 이런 신선한 맛이 있구나!!!". 살짝 허름한 느낌에 그 모퉁이에 앉아서 먹었던 그 느낌 그대로 훈태님이 전해주셔서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네요.
현대중공업분에게 연락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분 역쉬도 훈태TV 구독자. ㅎㅎ 그분이 바로 퇴근길에 이모네 국밥집에 들러, 지금은 연세가 드신 이모님께 사연도 소개해 드리고, 따끈한 국밥도 포장해서 온 가족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 팬데믹이 마무리되서 한국에 가면 꼭 울산에 분들도 만나뵙고 이모네 국밥집에 가서 그 오래전 추억의 맛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첫 직장생활의 고생은 너무 컸지만, 그 덕분에 지금은 해외에서 잘 자리잡고 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두번째 돌려보면서 입맛만 다시며, 멀리 샌프란시스코에서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캬~~~
훈태님 울산 명덕시장 오셨네요~
아..명덕시장.. 20대때 여자친구와
뻥튀기 사먹으러 항상 가던곳이었습니다
당연히 포화지방 동호회 회원으로써
국밥도 한그릇씩 때렸던곳이죠
시장만의 인심이 넉넉한곳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어느덧 40대..
다시금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해주신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이 댓글을 우리 와이프가 못보길
좋습니다~(?)
저번주에 인스타로 제보 했었는데 정말 리뷰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훈태님 코로나 조심하시고 댕기이소~~~언제나 응원합니다
역시 시장국밥이 진리죠 크아~~~
커피보다는 국밥 절대공감합니다
오늘도 훈태님 영상보자마자 광주 대인시장 달려갑니다
훈태님 영상에도 소개되었던 그곳으로 ㅎㅎ 술때리러 고고~~~
크..카아..정말좋았습니다..겨울한국의소울푸드..왜이리멀리있는지ㅠㅜ가고싶네요ㅠ무시김치랑같이..국밥에소주..크으..캬아.
4:22 형님 수저에 국물 찰랑이는거 보니 손좀 떠시네예...술 쪼매 줄이시고 건강 챙기이소💜
캬~~좋았습니다 훈밍아웃할라고했더니 주변에서도 보고 있었습니다
국밥을 안좋아하는 일인이지만
훈태티비 끝까지 시청했어요,
커피한잔 가격으로 따끈한 국밥 한그릇 좋으네요
거기다가 쐬주 한잔 걸치고
쌀쌀한 날씨에 두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으샤 으샤 하세요
얼마전에 이거보고 가봤는데 할머니 엄청 친절하십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처음 물마실때부터 배아플거 같아서 걱정이었습니다. 또 순대가 조금 상태가 안좋았는지 상한거 같은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국밥은 생각외로 깔끔하고 꽤 맛나게 먹었습니다ㅎㅎ 저한테는 양이 많았네요
역시 강렬한 인트로 넘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즐기고 갑니당~~ 화이팅~~
요 근래 훈태님 방송에 입덕한 사람입니다. 아니 진짜 인트로하고 '맛은~ 크으~' 하는 대목이 너무 중독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이 두 가지를 하루에 한 번 이상 안 들으면 헛헛할 느낌이 들 정도인지라 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크으~ 좋았습니다~
오늘 가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고, 서비스 순대까지.. 맛있고 배터지는줄..
역시 훈태님 최고!
여지껏 유튜브로 음악만 들었지 이런저런 프로들 구독은 한적도 없는데 훈태형꺼는 맨날봅니다.. 구독도 했어요 화이팅 !
와 명덕시장이 나올줄이야!! 여기 가성비 갑인데!! 돼지국밥 값에 순대까지 준다는.. ㄷㄷ
정말 술 맛이 절로 나는 곳이네요!
오늘도 맛난 영상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번에는 구피디님 많이 드시라고 푸짐하게 챙겨 주셨네요^^
요즘 1,000원 올라~~~6,000원이지만 여전히 가성비 터짐니다....
이모집 말고도 다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입맛 맞는데 찾아가심...될듯....ㅋ
이런거 보면 서울국밥집 허여멀건한 국물만 들어잇는건 쳐다도 보기싫다잉 ㅠㅡㅠ 허여멀건한게 둥둥따다니는 고기든게 8처넌 9처넌씩받는데
사람들이 너희에게 술과 도박에 대해서 물으면 다음과 같이 말하라.
'이는 커다란 죄악으로서, 약간의 좋은 점도 없진 않다. 그러나 그 해악은 그 이익보다도 훨씬 크다'
(꾸란 2장 219절)
"너희에게 허락되지 아니한 것이 있으니, 죽은 고기와 피와 돼지고기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살되지 않은 고기와 --- 이것들은 불경한 것이니라."
(꾸란 5장 3절)
ㅇㅈ
훈밍아웃한 누런밤가족
화이팅하시고 아버님 건강하세요 ~!!
구독 좋아요ㅎ 댓글 첨인 40살 여성구독자입니다ㅎ 항상ㅎ 좋았습니다ㅎ
쏘우 매니아로서 직쏘 맘에들고 좀 과장은 있지만 재미있어서 구독과 조아요 눌렀어요....중단 안되고 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기 집앞인데... ㅋ 방송엔 안나왔지만 김밥이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잘조려진 우엉속이 참맛난 김밥입니다
중공업서 일할때 일산동에있던 일미국밥과함께 제일많이다닌 명덕이모집보니 반갑네요 ㅎㅎ
훈태님 덕분에 내일 점심이 정해졌습니다! 국뱁
울산싸람도 모르는 이 명덕시장 크으으으~
좋았습니다
오 명덕시장 가셨네요ㅎㅎㅎ 정말 굳입니다!!
야음동 영천돼지국밥(수육백반)
신정시장 밀양돼지국밥(국밥+닭발)
덕하시장 장터돼지국밥(국밥)
투어 꼭 해보세요!!!!
정말 강추입니다ㅎㅎㅎ
은둔국밥충 고수가 보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울산사는 저도 몰랐던 곳인데요 ㅋㅋㅋ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가봐야겠네요^^
역시 훈태님 가성비 갑이네요
쇠주 3병까지 거뜬히 하겠습니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최고의
보양식이죠 훈태님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 하시고요 건강도 챙기시고
방송 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야!^^
울산에 명덕시장한번 안가나? 싶었는데
가셨네요...
수년전 일때문에 2년간 현대중공업 다닐때
직장사람들이랑 제법 같는데...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명덕시장 말이 필요없죠.
코로나 조심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꺅 우리동네오셨네욥!! 명덕시장 국밥 푸짐히먹기 좋아요 ㅎㅎ
크으으~~🤤👍 국밥에 소주한잔 넘나 좋구여
핸님! 오늘도 영상 으아~~~~크으~~~ 좋았습니다..ㅋ
국밥고기가 핸님 인기만큼 푸짐하네예.
잘봤습니다!
저는 이모보단 고모파인데 아는 곳 나오니까 좋네욥ㅋㅋ 저희동네 자주오세요~~!!
부산 구포시장내 장보며 먹던 선지국밥 비쥬얼이네요~~ㅎ 추억이 새록새록요~~^^
이야 결국 여기도 나오네요 너무 좋습니다
국밥부장관 홍구님과 국밥컨텐츠 한번 가시죠!!!!
올리자!!!!!
명덕시장에 회무침도 좋지요. 간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 보니 너무 좋네요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좋았습니다(?)
우와 처음 댓글 써요
현대중공업 근무할 때 혼자 가서 국밥에 소주 먹었었는데 정말 추억의 장소네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영상찍기 많이 제한적 일텐데 수고가 많으시네요~ㅠ 나중에 영상 찍기 힘든 상황이 오면,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술먹방 or 맛집 음식 포장만해서 사무실(스튜디오) 에서 음식소개 및 술과 함께 먹방 영상도 좋을거 같아요!
고모집 단골이었는데 ㅋㅋ 추억 돋네요 포장도되고 포장해도 순대줍니다
크~~~으
보기만 해도 한잔 안할수가 읍네요~~
라면에 한잔 합니다~~~ㅠㅠ
와 진짜 동영상 카테고리 지역별로 나눠주시면 대박이시겠어요!!!
구독하고 갈게요!!
진짜 미치겠따 국빱!
고추... 구피디님... ㅋㅋ
좋았습니다아~^^!
대박 ㅋ ㅋ 명덕패밀리2차가
처갓집인데 ㅎ ㅎ 1년에 4번
정도는 꼭가는데 정말반갑네요
들어설때 냄새나는거 빼고는
최고죠 순대다먹어가면 바로
리필도해주시고
여기저도 단골집이예요
중공업마치고 배고프고 힘없을때
혼자가도 푸짐하고 배터지게 먹고와요
또 울산!!!!! 저도 울산 살아요 ㅎㅎㅎ
자주 놀러와주세여 훈태님 잘 챙겨보고 있어용😋
행님때메 새벽에 배고프다.
와 울산은 그 염포동에 그저 그런 치킨집만 나와서 아쉬웠는데 여기는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ㅋ
동구에 있어서 30분정도 걸리네요.
명덕시장 이모집으로 토렴빤쓰 챙겨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훈태님 = 귀요미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읍니다
크 10년전에 매일 가다시피 한곳. 진짜 저렴하고 푸짐하게 재밋게 많이 갔었는데.
한번은 나이 지긋하신 아주머니가 홀로 오시더니 국밥을 먹으면서 슬피 우셨다.
남편 생전에 자주 오던곳인데 오늘이 남편분 기일이라 같이 밥먹고 싶어서 일로 오셨다고...
옆에서 조용히 밥먹던 나도 괜히 숙연해지며 이곳엔 참 많은 이야기가 흘러왔겠구나 싶었던 곳.
그리고 그 자리를 여전히 지켜주시는 좋은 이모님들. 보고싶네요 문득 ~
정말.푸짐하네요.술.안먹으면.안되는.캬.ㅎ.ㅎ
윤호찌에서 보고 눈팅만하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넘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와.... 여기 국밥투어 목록에 적어놓았습니다 돼지국밥 완저 맛있어보이네요 큼직큼직하니 좋네요
하~~ 역시 국밥에 소지 시간때 상관없이 옳습니다ㅋㅋㅋㅋ 네이스하죠ㅅㅅㅅ 고생하셨습니다 행님~~
크으~~~~ 오늘도~~~ 좋았습니다!!
영상 업로드마다 잘보구잇네요 ~~~^^ 근데 요즘 분위기 때문인가 그런지 모르겟지만 . 듲기 안조아 써요 ....훈태 님은 토종 .한국인이구 벌래는 아니자나요 ~ 다른 언어로 부탁 드려용~~~~ 화이팅 ㅋ
토렴(밥을 육수에 담갔다가 같이 넣어서 나오는것) 해서 나오는게 제대로 국밥.......볼때마다 배고파지네.....짜증나....
오랜만에 울산이 나왔네요~ 울산 맛집도 많이 소개부탁드려요~
오늘 이모생각나서 30분거리 가서 국밥먹고왔는데 ㅋㅋ
여기에 나올줄이야..
오늘도 이모집에서 배터지게 먹고왔어요.
월래구독하기 누르기안하는데 오늘 영상보고 구독하기눌렀습니다
훈태티비는 항상 여분에 빤스를 챙겨야하는데 ㅠ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빤스선물 이벤트같은거 한번하시죠ㅋ
와 명덕시장ㅋㅋ 10여년전에 3천원에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구만!!
명덕시장 맞은편 아파트에서 7살까지 유년시절을 보냈었습니다. 바로 옆에 현대유치원을 다녔었고 어릴적 엄마손을 잡고 명덕시장에가서 김밥 그리고 칼국수랑 수제비를 먹던게 어찌나 맛있었는지 지금은 서울 생활하지만 가끔 부모님이 뵈러 울산갈때마다 한번씩 들려서 옛추억을 느끼고 오곤합니다 ㅎㅎ 시장분위기도 그대로고 그 특유의 생선인지 비린내는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더군요 ㅎㅎ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태님. 그리고 명덕시장에서 추어탕용으로 팔던 살아있는 미꾸라지도 두마리씩 사와서 어항에 기르곤 했었습니다...기억에 많이 남는 제 추억의 장소입니다..ㅎㅎ
여기 ㄹㅇ 맛집 수제비 졸맛탱 이모님 최고.. ㄹㅇ진짜
먼곳까지 출동 하시고
열일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훈태님
항상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두요 유니폼 선물 🎁 받고 싶어요
언제나 맛집소개하는 훈태님
항상 응원 할게요
오늘 정말 힘들었네요. 결국 댓글까지 답니다. 한국 특히 부산에 갈때마다 미친듯이 돼지국밥을 먹습니다. 대구에서 군생활하면서 처음 맛본 돼지국밥은 신세계였습니다. 무척 견디기 힘든 밤입니다.
훈태티비 포화지방 시그니쳐 메뉴중 하나라는 돼지국밥.
오늘저녁은 순대국에 소주로 정했습니다~
5천원에 국밥에 순대한접시까지 정말 푸짐한 한상이내요
구피디님이 훈태님 양말 뒤집어 벗었을때 혼내시는 그분인줄 최근알았네요~훈태님!!!(세탁의 세계로~)빠져 보입시다!ㅋㅋㅋ구피디님 응원합니다.~!
크아아...좋았네요~~
맛있겠다!!
갑자기 배가 고파졌어유~~
근처 살았는데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네요
지금은 타지에 살아서 바로 못 찾아가지만
고향에 내려가면 바로 빤스 챙기고 달려가겠습니다
가격이 오천원인데 순대가 서비스로 나온다고요?!!!꼭가야할곳이구만요!!!!!☺
크~~~인트로 때문에 매번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여기 진짜 울산 동구 사는 사람들은 꼭 가봐야 합니다. 지금은 6000원으로 올랐긴 하지만 6000원 절대 아깝지 않은 그런 푸짐함입니다. 저도 이모집 초등학생때부터 부모님 따라 다녔는데 할매 인심이 진짜 후합니다. 무심한듯 하지만 반쯤 먹어가면 국물좀 더주까? 하고 물어보시고 식사후엔 커피한잔 주까? 하면서 뭐라도 좀 더 챙겨주시려고 하십니다. 캬 담주에 또 한뚝베기 조지러 가야겠네여
세상에 네상에 서비스 순대와 내장 ㄷㄷㄷㄷㄷ 완전 쩌네요 ㄷㄷㄷ
땡초 딴딴할 수록 맵고요
끝이 안 매워도 꼭지로 갈 수록 매워지고요
매운 땡초 억빠 좋아하므로 아예 꼭지 부분부터 먹어요
순대만해도 우리동네 오천원치 보다 많네요 국밥도 만원이상 줘도 안아깝네요 먹고싶다~
좋아요 꾹 눌러 놓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앗 ㅋ 여기서 현대백화점 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속초순대국 국밥집있는데 거기도 맛있어요 ㅋㅋㅋ
여기 모둠순대 핵맛있죠^^
여기 머릿고기국 무한리필이라 여기도 가성비갑이죠
순대도 순대지만
모둠순대 시킬때 같이나오는 명태식혜? 황태식혜? 생선식혜도 나오는데 이게 또 달작지근한게 순대의 느끼함을 잡아주죠
여기는 추어탕? 느낌나는 국밥집이라 보통국밥과 맛이 차별화되있다는 점에서도 한번쯤 가보라고 권하고싶네요 일찍닫는게 단점이지만 ㅠ....
1등입니다 훈태형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실비가 이렇게 좋은 곳인지
처음 알았네요 찍소형님 편집 고생많아요 ㅎ
일주일에 한번씩은 갑니다. 위생 빼고는 전국 최고!
울산은 다른물가는 다 비싼데 국밥은 정말싸고 많이줌 신정시장도 마찬가지
와~~~완전 술국이내요ㅎㅎㅎㅎ직입니다ㅎㅎㅎ 한잔하고 싶다 ㅜㅜ
여기 저희집바로앞인데 언제오셨데요ㅠㅠ 명덕시장ㅠㅠㅠ 항상 퇴근하고 국밥에 소주한잔 걸치고가는곳인데 참고로 10여년전만해도 중공업이 승승장구할때여서 퇴근하고나면 항상 줄서고 먹었던 기억이있네요ㅎㅎ
훈태님 울산 동구 전하동 '빨간우산' 추천드립니다. ㅎㅎ
서울 순대국집 추천요
마포구 공덕동 공덕역 4번출구
호남식당에 가서 드셔보세요
서울 순대국밥집중 가성비 가장좋은집
입니다
크..국밥에 맛배기로 나오는건 리필이 되니 크....좋았습니다.
10년전 태어나 처음으로 서른중반에 먹어본 돼지국밥을 여기서 먹어었네요
막걸리에 서비스 순대한접시에 국밥은 손도 못대고ㅋ
이 게시물을 국밥부장관 홍구님이 좋아합니다 :)
아~진짜 충청북도 제천시 중앙시장 안에 학창시절 기억나네요~ 저때에 는 전부 순대냄새 로 버무 렸 는데 ...캬~~~ 저 중학생때 보는 거 같아요~ 지금은 중앙 시장에서 많이 변했어요 ~ 진짜 옛날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