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Tracer 1 로 만드는 실감 나는 밤 장면 다양한 스킨톤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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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567growthdiary
    @567growthdia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저런 신기한 프로그램도 있었군요.
    저렇게 큰 장소에 여러 라이팅을 빠르게 치시는 모습을 보니 노하우와 실력이 대단하심이 느껴집니다👍🏻👍🏻

    • @BC_kwang8lee177
      @BC_kwang8lee1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습니다. 저보다 더 잘하시는분들이 많아요.앞으로 소통하면서 많은 대화 나누어요. 감사합니다.

  • @반박시니말맞냐
    @반박시니말맞냐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미있어요👏👏

  • @lokadome5763
    @lokadome57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CineTracer 라는 프로그램은 스팀에 있던데
    이건 9만원 외 추가로 들어갈돈은 없나요!?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혹시 살짝 움직임을 줘서 영상 콘티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일까요?

    • @BC_kwang8lee177
      @BC_kwang8lee1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추가로 들어가는돈은 없습니다. 충분히 활용을 하신다면 아주 멋진 콘티나 스토리보드 만드실 수 있습니다.

    • @lokadome5763
      @lokadome57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C_kwang8lee177 고맙습니다!!

    • @BC_kwang8lee177
      @BC_kwang8lee1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네트레이서 초창기버전에는 동선을 왔다갔다가하는 기능있었는데 지금은 동작에니메이션 기능이있고 동선을 정해서 움직여주는 것은 없어요.
      예를들어 춤을추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싸우거나하는 동작들은 에니메이션으로 있어요.

    • @lokadome5763
      @lokadome57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BC_kwang8lee177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도 어느정도 쓸수있는거군요!

  • @creyongfarm
    @creyongfar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독님 인스타로 컴팩트하게 하면 백퍼 흥하실 걱 같아요💪

  • @director_chae
    @director_cha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독님 안녕하세요! 촬영 및 조명을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여쭙고 싶은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 현시대 촬영 현장에서 노출계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요즘 몇 현장에서는 필드모니터의 웨이브폼이나 펄스컬러를 이용해 노출을 확인하고, 노출계는 키라이트 / 필라이트 / 엠비언스가 각각 몇 스탑 차이나는지 콘트라스트를 측정하는 부기재로 사용하는 방식을 자주 봤습니다.
    노출계는 셔터스피드, 센서감도를 기반으로 적정 조리개 값을 알려주는 도구인데, 피사계 심도가 중요한 촬영팀 입장에선 조리개를 원하는 값에 맞춰둔 후 노출 조정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 조리개를 알려준다는 원래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을 것 같아,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노출계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 감독님의 강의 영상에서 라이트 브릿지나 라이트 플로우같은 미러를 사용하는 영상을 자주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건물의 창문 밖에서 내부로 키라이트를 넣어주는 상황이라면, 무거운 HMI를 올리는 것보다, 미러를 올려 빛을 반사시키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내라면, 굳이 미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작은 스팟 라이트를 설치해 트레이싱지를 붙히거나, 디퓨전 / 플로피 등을 사용해 빛을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미러를 주로 사용하시는 이유는 여러 악세사리의 사용 빈도를 줄여 현장의 간소화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미러를 썼을 때의 특별한 장점 (빛의 질감, 적은 범위에 포인트 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 질문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답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 @BC_kwang8lee177
      @BC_kwang8lee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질문감사드립니다.
      질문에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 요즘 촬영현장에서 노출계의 역할이 많이없습니다. 질문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다양하게있습니다.
      웨이브폼 ,펄스컬러, 백터,여러가지가있지요.
      제가 노출계를 사용하는이유는 빛의 양을 측정하는 입사식을 사용합니다.
      예전(필름)에는 반사식과 입사식을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잘보지않고 모니터에 의존하는경우가 많지요.
      풀샷과 타이트샷 의 배경도 다르고 인물의 위치 혹은
      카메라의 움직임에따라 달라지는 것 또한 조명이라서
      일정한 엠비언트의 톤과 키라이트의 톤 연결은 시퀀스의 조명톤연결의 중요한 부분이라서 제가현장에서 노출계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는 입사식 노출계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각각의 조명의양이 측정되기때문입니다.
      피사체 에게 직접적으로 오는 빛의 양을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입사식 노출계의 사용목적은 크게 이렇습니다.
      1. 현장이 가지고있는 엠비언트를 사용할지 에관한결정을 할때
      2. 조명의 강약을 조절해야할때
      3,시퀀스 톤의 유지 (풀샷 기준)를 해야할때
      4.세팅한 조명의 엠비언스와 키라이트의 톤을 결정할때.
      그리고 미러사용에관한질문에관한 답변입니다.
      미러의 사용은 현장 의 간소화도있어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분광필터를 사용하는것과 미러를 반사하여 분광하는방식도 좋아합니다.
      미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LED조명의 질감이 미러에 반사되면서
      독특한 질감이 생기고 광질이 생기기때문에 사용합니다.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저의 개인적 느낌이라
      빛에 무게를 조금 높여준다고 할까? (저만의 생각입니다.)
      뭐라고 특정이을 수는없지만 분광 필터에서 느낄 수없는 질감이있고
      미러의 농도와 제작회사마다 조금씩다른
      질감과 느낌이이 있습니다.
      때문에 그 느낌을 좋아해서 사용합니다.
      미러에 LED의 반사와 텅스텐 과 HMI를 반사했을때는
      또 다른 느낌이라 개인적이 취향으로 사용합니다.
      답변이 길었습니다 좋은 질문주셔서감사합니다.
      답변이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director_chae
      @director_cha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C_kwang8lee177 세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실제 현장의 조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적어 아쉬웠는데, 감독님 유튜브를 알게 되어 큰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주 찾아뵈어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C_kwang8lee177
      @BC_kwang8lee1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irector_chae 도움이되셨다니 저도 기분이좋습니다. 조명에는 답이없어서 무조건 경험이중요합니다. 하지만 좋은 그림들과 영화들을 많이보면서 많이 경험하셔야해요. 앞으로 좋은 질문 많이해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