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한 정리네요! 솔직히 가봤을 때 느낌은 장점이 많아보이진 않았습니다ㅎㅎ 트콤님이 뽑아주신 장점들은 다른 동남아 도시들이 더 나아요!! 유럽풍 도시라는 점은 더러운 거리와 덜 정비된 주변도로 때문에 많이 드러나진 않습니다. 오히려 페낭이나 싱가포르 구시가지, 달랏이 훨씬 그런건 나아요. 나이트라이프도 방콕이 있고 관광스팟 모여있는 것과 교통 편리한 것은 싱가포르가 압도적 우위입니다. 오히려 다른 베트남 도시에 비해 떨어지는 가성비, 소매치기와 바가지 걱정 등으로 인해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ㅎㅎ 다만 한식 등 한국 관련 요소가 많다는 점, 접근성이 좋다는 점은 분명 매력있습니다. 트콤님 말씀대로 어르신 모시고 해외 가기에는 호치민 진짜 괜찮은 거 같아요. 또한 한국에서 가기 편하다는 점+호치민 근교에 가기 좋은 동네가 많다는 점은 분명 매력입니다. 호치민 IN&OUT으로 계획해서 실질적 여행은 달랏/무이네/나트랑 등으로 가시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트콤님 유튜브 보고 감동받아 은퇴후 50년 은오카페에 소개했어요. 가족들에게도 소개해서 지난 주말내내 영상시청했네요. 여행유튜버 중 최강 브레인이고 이렇게 공들인 컨텐츠가 대박안나서 제가 속상했네요.. 보고나면 책한권 정독한것과 같은 효과.. 이제 여행 풀려서 구독자 수도 많이 늘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대만여행 검색하다가 트콤 알게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베트남 여행을 하려는데, 호치민을 먼저 가고 주변 관광스팟 돌고 하노이로 넘어가서 쉬다가 한국 올 예정인데, 순서를 하노이 먼저 찍고 내려오는것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겠죠? 그리고 혹시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제일 저렴하고 안전 할까요? 어플이나 추천 여행사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 호치민 여행갔다 시드니로 돌아왔는데, 전 1군에 있어서 길건너는건 그리 힘들지 않았아요. 신호등도있는 곳도 많아 생기고, 한 이틀 있다보니 그냥 걸어가면 알아서 비켜가더라구요. 시티가 더럽긴 엄청 더럽고 냄새도 엄청나고 일회용사용도 무지하게 하더라고요, 프쿠옥까지 같이 갔다왔는데 바다에 바닐봉투 플라스틱 쓰레기 엄청 많고 하수구가 그냥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ㅠㅠ 다들 호탱 수영장에서만 수영을 할 수 밖에 없죠. 로컬 식당은 에어컨이 없고 영어 메뉴도 없고, 영어도 힘들고.. 그렇지만 너무 기억에 남고 재밌는 여행이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다들 친절하시고.. 전 꼭 다시 가고 싶은 나라에요
시내랑 공항가깝고 맛잇는거 많고 카페많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너무너무 좋았던 여행지인데 ㅋㅋㅋㅋ 오토바이 헤치고 길건너는모험도 여기서나 할수있는거지하고 그냥 즐기면됨 길거리 더러운건 ㅇㅈ인데 비가 너무 자주 와서 오히려 물웅덩이 고여있거나 그런건 하나도 신경안쓰임 내 기준 날씨도 화장실도 매연도 대만 타이페이 갔을 때 보다 쾌적했음
호캉스나 나이트라이프 하기에 방콕에 밀리고 전통 볼거리는 하노이에 밀리고 옆에 캄보디아 있고 즐길만한 바다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음식문화도 하노이나 중부 후에에 비해 약하고 도시 관광 할건 싱가포르 방콕에 안되고... 동남아 다 가봐서 더 갈데 없으면 갈만 하긴 하지만 같은 베트남 내에서도 하노이 다낭 보다 먼저 가보라고는 못하겠네요.
●단점 :진짜 거리 지저분하고 냄새 심해요. 사실 화장실도 현대식 건물 제외 오래된 건물 화장실 너무 지저분합니다. 날이 더운데 에어컨 온도가 시원하지않아 당황, 오토바이가 많고 오래된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중심가 공기질이 엄청나쁨 ●장점 : 프랑스의 이국적 건물 구경, 다양한먹거리, 저렴한 마시지 경험이 좋았답니다. 단점이 많지만 매력도 있는 도시였네요.
호치민은 베트남의 경제수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복잡하고 비싸고 베트남의 전통적인 이미지는 찾아보기 힘들 수 있는것 같습니다. 참 장단점을 잘 짚어주셨지만 9번의 로컬 상권 부분은 조금만 알아보시면 나름의 재미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유명하지 않은 곳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히려 호치민은 관광지보다 로컬동네가 훨씬 안전합니다. 빈탄, 푸년군을 베이스로 젊은 친구들이 패션, 문화 활동도 많이 하고 있고 아기자기한 포인트도 많이 있으니 여행오시는 분들은 한번씩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태국 방콕과 비교하면 확실히 항공권은 저렴한 편이고 에어비앤비 활용하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가 호치민인거 같아요 로컬음식 찾아다니면서 먹는 재미도 있고 저녁에는 부이비엔 말고 타오디엔이나 일본인거리쪽 가면 외국느낌 느끼면서 맥주한잔하기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여행했습니다
12월 마지막주 호치민 첫 여행 계획이 되어 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ㅎ 단점을 보여주시고 장점을 보니 판단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짧은 3박일정에 12월 날씨가 좋은 건기, 호텔은 빈탄시장근처 4성급(1박 15만)으로 예약했습니다. 장단점 모두 가기전에 잘 보고 갈께요~😊
댓글 반응과는 다르게 ㅋ 일단 저는 로컬 위주로 배낭 매고 막~~ 다니는 스타일이라 물가 싸고..버스비 너무 싸서 버스 타고 다니고...오토바이 많든 적든 워낙 잘 건너 다녀서...사실 신호 안 기다려서 오히려 좋은...고속버스도 그냥 아무데서나 내려 달라면 내려주고...규칙이 없어서 편한 느낌? 아 설명 할 수 없네...한국은 규칙이 많아서 가끔 블편 할 때가 있는데 그런게 없어서 편한 느낌? 뭐..어린 자녀 있는 여행객은 패쓰...저 같은 단신 배낭여행객에겐 굿~ 술꾼인 제가 뽑은 베스트: 식사가 거의 다 입맛에 맞음. 안주라 해도 무방함. + 맥주가 느무느무 싸다
태국어 모를때도 방콕에서 사기 당해봐야 원가의 20%정도였는데 호치민은 정신없게 하고 0을 하나 더붙여서 10배씩 사기를 치니(벤탄시장.. 당하진 않음) 치가 떨려서 그뒤로 호치민은 여행지목록에서 완전 제외 했습니다. 반면에 다낭은 좀 괜찮긴했는데.. 저야 방콕에서 출발해서 가는거니까 가지만,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베트남은 고려사항에서 완전 배제할듯
방콕은 너무 좋아서 5번넘게 갔는데 호치민은 두번 다시 가고싶지않습니다. 에초에 방콕이랑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벤탄도 그렇고 사기꾼들 천지입니다. 외국인상대 바가지는 기본이며 길가다 신발닦이들 한테 붙잡혀서 돈 뜯김. 또한 오토바이 때문에 길을 건널수 없을 정도입니다. 호치민볼거리는 하루면 다 구경할 정도로 볼게 없음. 다신 안갑니다.
동남아나 한국이나 관광지 가면 바가지 쒸우는건 기본인데 베트남은 말 바꾸는게 화딱지 남. 태국은 일단 쇼부를 보고 가격 합의를 보면 말을 바꾸지 않는데 베트남은 계산할때 말 바꿈. 이게 사람 개빡치게 만듬. 분명 10만동에 가기로 하고 탔는데 내릴때 20만동 부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열받게 만드는...
극악의 도보환경은 태국도 만만치 않음^^ 한참 길 걷다 보면 갑자기 길이 사라져 버려 도로 위를 한참 걸어야 해서 황당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좁은 보도 정중앙에 전봇대가 박혀 있는 경우도 있구요 왜이런가 나중에 알고 나서는 이해가 좀 된게 일년내내 더워서 걸어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굳이 보도에다 돈을 쳐 바를 일이 없었던 거죠^^ 백보 이상은 다들 오토바이로 이동하니까 그래서 태국에선 이런 말이 있어요...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건 외국인과 개 밖에 없다구 ㅋㅋ
보도는 스쿠터 파킹장, 사람은 자동차 스쿠터 달리는 가 길로 조심해 다녀야 함. 난 호치민시 외곽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며 폰 보고 있는데 알리바바가 채 갖슴. 담배값이 길거리 건너면 다 다름. 동양의 멕시코라고 보면 됨. 기질도 품성도 떼거지, 고성,...멕시코 판박이. 맥주 좋아하는것도.
여행 목적을 유흥, 골프로 한정하면 다소 메리트 있음. 일반 여행이라면 대중교통 불편 (그랩 이용하면 ㅇㅋ, 기사 있으면 ㅇㅋ), 특별한 관광지 X, 호텔 비싼편, 경범죄 조심, 영어 사용 어려움 등등 단점들 때문에 비추. 주재원이나 업무 때문에 거주 혹은 출장 자주가는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의 건전한 여행은 그닥...굳이 호치민에 갈 이유가 없음. 골프도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비싸고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유흥은 태국 등 주변 국가에 비해 확실히 메리트있고 가성비 뛰어남. 사실상 유흥을 제외하면 그외에는 단점 투성이. 유흥을 위한 여행이 아니면 다른 곳 여행하시는게 맞습니다.
2:32 실제로 호치민 뿐만 아니라 방콕등 체인 호텔들 가격 보면 이게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싶을 정도로 황당하게 비싼데 말레이시아만 거짓말같이 잘 선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올라도 봐줄만한 수준은 인도네시아 정도구요. 그래서 "가성비 럭셔리 호캉스"가 여행의 주 목적이라면 그냥 무조건 무조건 말레이시아입니다.
호찌민시에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점을 너무 설명을 잘 하셨어요. 결국에는 모든 것을 예측하고 조심해야 하는데…여행하시는 분들께는 그렇게 준비하시는게 번거롭고 너무 힘들것 같아요
이번 컨텐츠 너무 재밌게 봤어요 베트남에서 2년정도 살다왔는데 다 정확하게 캐치하셨네요ㅋ꙼̈ㅋ̆̎ㅋ̐̈ㅋ̊̈ㅋ̄̈ 호치민 장점 단점 모두 뚜렷한 곳이지만 그래도 저는 재밌었던 것 같아요ㅎㅎ
😊
정말 훌륭한 정리네요! 솔직히 가봤을 때 느낌은 장점이 많아보이진 않았습니다ㅎㅎ 트콤님이 뽑아주신 장점들은 다른 동남아 도시들이 더 나아요!! 유럽풍 도시라는 점은 더러운 거리와 덜 정비된 주변도로 때문에 많이 드러나진 않습니다. 오히려 페낭이나 싱가포르 구시가지, 달랏이 훨씬 그런건 나아요. 나이트라이프도 방콕이 있고 관광스팟 모여있는 것과 교통 편리한 것은 싱가포르가 압도적 우위입니다. 오히려 다른 베트남 도시에 비해 떨어지는 가성비, 소매치기와 바가지 걱정 등으로 인해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ㅎㅎ
다만 한식 등 한국 관련 요소가 많다는 점, 접근성이 좋다는 점은 분명 매력있습니다. 트콤님 말씀대로 어르신 모시고 해외 가기에는 호치민 진짜 괜찮은 거 같아요. 또한 한국에서 가기 편하다는 점+호치민 근교에 가기 좋은 동네가 많다는 점은 분명 매력입니다. 호치민 IN&OUT으로 계획해서 실질적 여행은 달랏/무이네/나트랑 등으로 가시는 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 유럽풍 건물 본다는 점에서는 호치민이 제일 좋았어요 ㅎㅎ 싱가포르는 메인 스트리트와 조금 떨어진 좀 조용한 지역이고 페낭 조지타운은 약간 황량하고... 달랏은 일단 규모가 작으니까요. 이건 취향차이!
트콤님 유튜브 보고 감동받아 은퇴후 50년 은오카페에 소개했어요. 가족들에게도 소개해서 지난 주말내내 영상시청했네요. 여행유튜버 중 최강 브레인이고 이렇게 공들인 컨텐츠가 대박안나서 제가 속상했네요.. 보고나면 책한권 정독한것과 같은 효과.. 이제 여행 풀려서 구독자 수도 많이 늘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대만여행 검색하다가 트콤 알게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카페에 글을 작성하시는 게 웬만한 동기와 의욕이 아니면 힘든데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오 트립콤파니 님 하노이 영상 봤는데!
알고리즘이 또 저를 여기로 인도했네요 ㅎㅎ
구독하고갑니다!!! 늘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
논리적인 설명에 한 편의 '영상 논문'을 본 것 같아요. 호찌민 여행 다녀온 사람으로서 깊은 공감합니다!
호치민여행자 입니다. 호치민 여행 가기전 꼭 확인해야 할 영상이네요 !!! 극악의 도보환경 !! 오토바이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아시아적 건축물 부재. 절반은 깍고 시작해야하는 벤타시장. 가성비떨어지는 호캉스 . 진짜 동감가는 더러운 거리 !! . 쥐는 정말 어디가도 볼수 있고 바퀴벌레도 귀엽기까지 했습니다. 문의 하나 있어요 ~ 이발소는 황제를 추천해 주시나요 ?
다음주에 호치민 여행 예정이라 마냥 들떠있었는데 단점이 많군요 ㅠㅠ 그래도 미리 알고 가니 참고해서 잘 놀다와야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매치기 조심하셈 이 유투버분의 말이 딱 맞아요. 한번은 가볼만 하실거에요. 자국인도 핸드폰 지갑 많이 털립니다. 절대 찾을 수 없고요
사람 나름임
이 영상을 보고 호치민에 갔더라면 좀 더 나았을텐뎅 ㅠㅠ
안좋은 점들을 현장에서 바로 느꼈네요 하하핫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봤어요 ㅎ
제가 11월에 부모님 모시고 달랏을가려하는데 서울오는 비행편이 달닷은 많지 않더군요 비엣젯은 넘 불편하실듯해서 호치민,나트랑 경유하려는데 어느지역이 좋을까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흥해라 흥해 트립 콤파니 채널~ 10만 구독자 가자!!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베트남 여행을 하려는데, 호치민을 먼저 가고 주변 관광스팟 돌고 하노이로 넘어가서 쉬다가 한국 올 예정인데, 순서를 하노이 먼저 찍고 내려오는것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겠죠? 그리고 혹시 호치민에서 하노이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제일 저렴하고 안전 할까요? 어플이나 추천 여행사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호치민 처음 갔을때 공항에서 호텔가는데 미터기 조작해서 보통 20만동(11,000원) 나올게 80만동 (44,000원)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호텔과 미리 컨택해서 호텔서 사람 나와 해결해줬는데 그 순간 다시는 오고싶지 않더라고요.
호텔 위치는 다르겠지만 저는 공항에서 그랩으로 14만동 나왔는데,,,, 진짜 아찔하네여
베트남 여행 준비 전에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오늘 아침 호치민 여행갔다 시드니로 돌아왔는데, 전 1군에 있어서 길건너는건 그리 힘들지 않았아요. 신호등도있는 곳도 많아 생기고, 한 이틀 있다보니 그냥 걸어가면 알아서 비켜가더라구요. 시티가 더럽긴 엄청 더럽고 냄새도 엄청나고 일회용사용도 무지하게 하더라고요, 프쿠옥까지 같이 갔다왔는데 바다에 바닐봉투 플라스틱 쓰레기 엄청 많고 하수구가 그냥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ㅠㅠ 다들 호탱 수영장에서만 수영을 할 수 밖에 없죠. 로컬 식당은 에어컨이 없고 영어 메뉴도 없고, 영어도 힘들고..
그렇지만 너무 기억에 남고 재밌는 여행이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다들 친절하시고.. 전 꼭 다시 가고 싶은 나라에요
웃는얼굴 호감형 느낌이 역사 알려주시는 김헌 교수님이랑 인상이 닮으셨어요ㅎ
국가에 대해 얘기하시는거 보고 갑자기 생각났네요ㅎ
단점들 모두 공감합니다. 정말 걸어서 5분 10분 거리도 횡단보도 건너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랩불러서 다니는....말씀하셨듯이 파크하얏트가 서울과 거의 맞먹는 가격에 정말 놀랐었습니다. 담달에 메리어트로 편입된 빈펄 랜드마크81 오토그래프 가는데 클럽라운지룸 가격 한국이랑 비슷해요.. ㅎㅎ 진짜로 가성비 호캉스와 거리가 있습니다
2~3명이서 나눠낸다면 좀 타격이 덜할텐데 전 항상 혼자 2~40만원치 숙박비를 다 내니까 특히 와닿은 부분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보는 여행 유튜버. 진심입니다.
여행할 때 가장 도움되는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1월에 튀르키예 여행때문에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및 이스탄불편 잘 보았는데 다음주에 호치민 가는데 이렇게 또 영상이 올라오네요 ㅋㅋㅋ
또 잘봤습니다!!! :)
정말 말 그대로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시내랑 공항가깝고 맛잇는거 많고 카페많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너무너무 좋았던 여행지인데 ㅋㅋㅋㅋ 오토바이 헤치고 길건너는모험도 여기서나 할수있는거지하고 그냥 즐기면됨
길거리 더러운건 ㅇㅈ인데 비가 너무 자주 와서 오히려 물웅덩이 고여있거나 그런건 하나도 신경안쓰임
내 기준 날씨도 화장실도 매연도 대만 타이페이 갔을 때 보다 쾌적했음
10월에 호치민과 나트랑 중 어디가는게 좋을까요?추천 부탁드립니다.
매력적인 도시나 맞으나 글쎄요..
방콕이 훨씬 상위호환이라고 느껴져서
호치민 한번 갔다왔지만 또 간다면 방콕 갈거같아요
호캉스나 나이트라이프 하기에 방콕에 밀리고 전통 볼거리는 하노이에 밀리고 옆에 캄보디아 있고 즐길만한 바다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음식문화도 하노이나 중부 후에에 비해 약하고 도시 관광 할건 싱가포르 방콕에 안되고... 동남아 다 가봐서 더 갈데 없으면 갈만 하긴 하지만 같은 베트남 내에서도 하노이 다낭 보다 먼저 가보라고는 못하겠네요.
팩폭하셨네😢ㅋㅋㅋㅋ
저도 귓청소 하나 때문에 호치민 여행 갔었는데,, 충분히 공감가는 댓글 입니다!!
트랜스퍼할때나와서 쌀국수 한그릇하기 조아요! 공항도 작고, 시내도 가깝고, 금방 나오니까..ㅋㅋㅋㅋ
무이네 껴서 가면 너무 좋아요 ㅎㅎ
유흥하기좋지요
호치민에 대한 자세한 정리 잘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명확한 장단점 분석이십니다~~!! 한국인에겐 여행으로는 또가고 싶진 않은곳 인거 같아요 ㅜㅜ 베트남 갈바에는 태국을 가거나 싸게 가려면 라오스를 가고말지...
11월이나12월쯤 호치민 여행갈까 하는데 날씨 괜찮을까요?우기라고 하는거 같던데😢
와 첨보는 유튜버인데 정리 깔끔해서 정말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저도 호치민 가봐서 아는데 길건너는게 아주 힘들더군요 그래서 가고는 싶은데 혼자는 힘들것같아요ㅜ
여행의 목적 중 한가지는 다름을 경험하는 것이니, 신변이 위태로울 정도가 아니라면 장단점이 아니라 여러 요인에서 오는 문화적 차이라고 봐야겠죠. 제 주변에는 방콕같은 곳은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어 거대한 테마파크같아서 별로였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바로 호치민 가는데.. 잘볼께요!!
어제만 해도 호치민에 있었고 8년전부터 일년에 두세번씩 휴양하러 갑니다
완전 정확히 정리 하셨네요
●단점 :진짜 거리 지저분하고 냄새 심해요. 사실 화장실도 현대식 건물 제외 오래된 건물 화장실 너무 지저분합니다. 날이 더운데 에어컨 온도가 시원하지않아 당황, 오토바이가 많고 오래된 자동차의 배기가스로 중심가 공기질이 엄청나쁨 ●장점 : 프랑스의 이국적 건물 구경, 다양한먹거리, 저렴한 마시지 경험이 좋았답니다. 단점이 많지만 매력도 있는 도시였네요.
호치민은 베트남의 경제수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복잡하고 비싸고 베트남의 전통적인 이미지는 찾아보기 힘들 수 있는것 같습니다.
참 장단점을 잘 짚어주셨지만 9번의 로컬 상권 부분은 조금만 알아보시면 나름의 재미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여행자 분들은 유명하지 않은 곳은 위험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히려 호치민은 관광지보다 로컬동네가 훨씬 안전합니다.
빈탄, 푸년군을 베이스로 젊은 친구들이 패션, 문화 활동도 많이 하고 있고 아기자기한 포인트도 많이 있으니 여행오시는 분들은 한번씩 찾아가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거 공감 합니다. 배낭여행 스타일인데 관광지는 세계 어느나라 가도 바가지죠. 로컬 지역 가면 뭐 더해줄게 없나 고민하는 현지인들 한테 감동 받습니다. 근데 이해는 합니다. 3박. 4박 가서 그 나라를 어찌 알고 로칼 지역을 보고 오겠습니까 ㅜ ㅜ
@@twosome333 맞습니다. 그리고 여행하는 분들은 제한된 시간을 쓰는거니까 검색해서 나오는 어느정도 보증된데를 가는게 시간 낭비할 일을 줄일 수 있기도 하니까요.
연초에 호치민 갔다와서 영상보내요. 제 해외여행 최악의 여행지 호치민 ... 물가가 싼것도 아니도 불친절에 미친 바가지 벤탄시장은 절때 !! 가지마세요. 3배를 깎아 샀더니 알고보니 5배주고산... 처음부터 15배를 불러버리는 . 10가지 이유 다 공감되네요
호치민은 겨울도 많이 더워서 한국의 한여름처럼 너무 뜨겁다던데, 그런가요? 겨울에 방문 예정인데, 수영 가능할 정도로만 덥고 너무 뜨겁진 않았으면 하는데 어떤지요? :)
정말 신박한게 있어요!
검색이라는 건데요!
여기에 막 문의하는거 보다 연평균 기온이라던지 강수량 그런것들도 다 보기쉽게 나와요!
@@Avalokiteshvarabodisatva 정말 할짓 없어 보여요 !
영상을 보고 직접 갔다온 사람과 소통을 하고 싶은걸수도 있죠 ^^
@@Avalokiteshvarabodisatva 당신 정말 할짓 없어 보여요 !
영상을 보고 직접 갔다온 사람과 소통을 하고 싶은걸수도 있죠 ^^
태국 방콕과 비교하면 확실히 항공권은 저렴한 편이고
에어비앤비 활용하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가 호치민인거 같아요 로컬음식 찾아다니면서 먹는 재미도 있고
저녁에는 부이비엔 말고 타오디엔이나 일본인거리쪽 가면 외국느낌 느끼면서 맥주한잔하기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여행했습니다
퍼펙트 영상😊
안녕하세요오~~ 영상 보니 호치민에서 반미 먹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여행 조심히 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호치민에 있는 술가게는 몇시까지 영업하니요
12월 마지막주 호치민 첫 여행 계획이 되어 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ㅎ 단점을 보여주시고 장점을 보니 판단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짧은 3박일정에 12월 날씨가 좋은 건기, 호텔은 빈탄시장근처 4성급(1박 15만)으로 예약했습니다. 장단점 모두 가기전에 잘 보고 갈께요~😊
그 숙박 부분은 이걸 2~3명이서 나눠내면 좀 그래도 괜찮은데 전 거의 대부분 혼자 내니까 상대적으로 더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ㅎㅎ
헉...3박....
@@twosome333 좀 아쉬운 일정이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단순 1인당 gdp는 실제 소득과 차이가 있습니다. 예로 대만의 1인당 gdp는 한국과 비슷하지만 실제급여는 한국의 절반도 안되고 일본의 1인당 gdp는 한국보다 높지만 실제 근로자소득은 한국이 높습니다.
일본의 최저시급 최저임금은 한국보다 낮고요. 미국은 gdp의 70%이상이 소비에서 발생합니다.
❤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보았아요 😊
콩카페에서 얘기 하실때 ㅋㅋㅋ 옆에 흰티 아저씨 자꾸 쳐다봐여 ㅋㅋㅋㅋㅋ
전 호치민에서 로컬음식만 먹었는데. 흠~ 좀 그렇긴해도... 제가 간 집은 다 로컬맛집이었나봐요😅
벤탄시장은 진짜 바가지 천국 ㅋㅋ 저더러 마피아언니라고 하던데요..워낙 많이 깍아서 그런가봐요 ㅍㅎㅎ
붕따우는 왜 말씀 안해주셔요 ㅋㅋㅋ 거기 거대예수상 있는데.... 보니까 거대예수상은 여기저기 많나봐요~^^;;
울나라 8월보단 호치민이 훨 시원했어요😅
그때 우기라고 하더라고요.
한식집도 많긴 했어요. 근데 저흰 안갔지요~
부이비엔 거리랑 거기 골목은 돌아다녔네요.
맨마지막에 인사때 쥬스는 맹고🥭쥬스 맞아요??ㅋㅋㅋㅋㅋ
❤ 장.단점 잘 보았어요 🎉
전 양e님만큼 많이 깎질 못하겠어요 ㅠㅠ 선천적으로 소심하서 그른가... 여름 동아시아 날씨는 진짜 동남아시아 사람들한테 말해도 잘 안믿더라고요 ㅎㅎ 아니 한국 일본은 그렇게 북쪽에 있는데 왜 덥냐면서🤣 마지막은 트로피컬 칵테일이었답니다!
호치민은 관광 도시보다는 상업 도시쪽에 가깝습니다.. 1,3군 관광 짧게 보시면 하루 이틀 안에 끝나요... 관광을 위해 오시면 윗쪽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여행오시는분 참고하세요
댓글 반응과는 다르게 ㅋ 일단 저는 로컬 위주로 배낭 매고 막~~ 다니는 스타일이라 물가 싸고..버스비 너무 싸서 버스 타고 다니고...오토바이 많든 적든 워낙 잘 건너 다녀서...사실 신호 안 기다려서 오히려 좋은...고속버스도 그냥 아무데서나 내려 달라면 내려주고...규칙이 없어서 편한 느낌? 아 설명 할 수 없네...한국은 규칙이 많아서 가끔 블편 할 때가 있는데 그런게 없어서 편한 느낌? 뭐..어린 자녀 있는 여행객은 패쓰...저 같은 단신 배낭여행객에겐 굿~
술꾼인 제가 뽑은 베스트:
식사가 거의 다 입맛에 맞음. 안주라 해도 무방함. + 맥주가 느무느무 싸다
저도 여름부터 동남아 배낭여행 하고 있거든요 그동안 그랩2번타고 나머진 자유롭게 버스타거나 20~30키로씩 걸었어요 숙소는 거의 도미토리,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때만 가끔 2만원대숙소 잡구요
저한테는 베트남 최악임
인프라는 태국에 안되고 자연은 라오스에 안되고 상인은 🐕 새끼고
술은 안먹습니다
현시점에서 동남아 항공권 중 호치민이 가장 싸다는 게 큰 장점이죠. 호치민은 그냥 1박 2일로 공항만 이용하고, 무이네나 붕따우 같은 휴양지 가면 좋아요~
제가 2주전에 갔다왔는데요 확실히 로컬음식점을 들어갈려면 각오가 필요해 보였어요 그래도 반미,쌀국수랑 껌씅은 맛있게 먹긴했네요 그외엔 거의 7군쪽에서 한식이나 퓨전중식 먹었네요 ㅎㅎ그리고 아시아건물이 없어도 통일궁이나 성당 우체국 여행자거리,랜드마크81 등등등~그냥 나 여기 왔다간다는 야간 인증샷 1장씩 찍기에는 좋더군요
태국어 모를때도 방콕에서 사기 당해봐야 원가의 20%정도였는데
호치민은 정신없게 하고 0을 하나 더붙여서 10배씩 사기를 치니(벤탄시장.. 당하진 않음) 치가 떨려서 그뒤로 호치민은 여행지목록에서 완전 제외 했습니다.
반면에 다낭은 좀 괜찮긴했는데.. 저야 방콕에서 출발해서 가는거니까 가지만,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베트남은 고려사항에서 완전 배제할듯
방콕은 너무 좋아서 5번넘게 갔는데 호치민은 두번 다시 가고싶지않습니다. 에초에
방콕이랑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벤탄도 그렇고 사기꾼들 천지입니다.
외국인상대 바가지는 기본이며 길가다 신발닦이들 한테 붙잡혀서 돈 뜯김. 또한 오토바이 때문에 길을 건널수 없을 정도입니다. 호치민볼거리는 하루면 다 구경할 정도로 볼게 없음. 다신 안갑니다.
근데 한국 환경에서는 주변의 여행 피드백이 베트남이 엄청 높으니까, 또 가깝기도 해서 자연스럽게 베트남 가게 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방콕외노자님이 더 잘 앟시겠지만 방콕과 한국에서 평가하는 여행지 기준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ㅎㅎ
방콕 툭툭이는 그래도 2~3배 뻥튀기 느낌은 있어용 ㅜㅜ
@@Miyeon1757거지근성ㅋ 자랑이다~^^
동남아나 한국이나 관광지 가면 바가지 쒸우는건 기본인데 베트남은 말 바꾸는게 화딱지 남. 태국은 일단 쇼부를 보고 가격 합의를 보면 말을 바꾸지 않는데 베트남은 계산할때 말 바꿈. 이게 사람 개빡치게 만듬. 분명 10만동에 가기로 하고 탔는데 내릴때 20만동 부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열받게 만드는...
혹시 호치민 택시비는 한국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가까운거리는 타고싶어서용~~
그랩이용하시면 매우싸고 안전해요
너무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벳남 입국시 심카드 환전사기 당하거나 당할뻔한적이 매번 있었죠.
영악하다는 단어가 벳남 대도시 상인들에 어울리죠.
종 변두리나 시골은 참 착하시고
어후 이거 보니까 베트남 여행다녀온 기분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매우 돌아다니시는군여!!
이미 결제했는데..이제 봐버렷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뭔가 백종원 선생님 성대모사 되게 잘하실거 같은 목소리로 느껴지네요.. ㅋㅋㅋ
호치민에는 못가봤지만 하노이가서 말씀하신 단점들을 5일동안 다 겪어보니 장점들을 말씀하셨는데 다 씹어먹혔습니다;; 다시는 못갈거같아요
어제 호치민 항공권 끊었는데 오늘 이걸 봐버리다니...;;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호치민 괜찮던데 ㅋㅋ 걱정 ㄴ
오토바이 렌트해서 다니면 되잖아요?
호치민 최강 반미집좀 추천해주세요 ㅠ
너무나도 깔끔한 장단점 정리네요~ 역시 트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컬. .나무 젓가락을 재활용 하는게 . .좀 거북했어요. 플라스틱 컵도요.
호치민에 실망해서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일단 호치민은 유흥은 저렴이들 즐길 수 없고 언어적인 문제로 헌팅도 힘들어요
그냥 아재들 가라오케나 로컬음식 좀 즐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객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니더군요 또 태국과도 비교되고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 첫날에 지도보면서 걷다가 발목 접질렸어요ㅠㅠ 피멍든건 또 처음이네요😅
호치민 그리고 다낭 왜들 못가서 난리인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리는곳 다낭 온통 도시에 한국관광 버스만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특히 단점들
오토바이때문에 정말..시끄러워요 ㅠㅠ
대로변은 시끄러워 작은 길을 찾아도 거기도 오토바이가 많아 너무 시끄러워요.
산책하면 소음때문에 점점 피곤해져요..
호치민 여행 예정인데 현지가이드 아시는분 있을까요?
간혹 호치민 사는 한국인들이 xe buyt 타고 다니는 사람은 거지 아니면 사기꾼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걸 봤는데 버스가 참 잘되어있고, 쓸데없이 교통비 낭비하지마시고 버스 잘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환승이 안되서 좀 불편한건 있지만 적응되면 괜찮습니다.
교통비 개싸던데 어딜가던지 한국택시비 반인데 그냥 그랩부르고 택시타면되지..
판티엣이나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브릿정도 생각함 좋으듯하네요
22일부터 비엣젯 타고 저기가서 어제 인천공항에 도착한 사람으로서 넘 공감합니다 ㅋ
저는 호치민갔을때 여성분들이 한국인과 많이 닮앗다는느낌을 지울수가없더라고요.. 진짜 한국인같이 생기신분들이많았어요 밤이라그랫나.. 여튼 개인적으론 태국이 최고지만 그외에 라오스나 캄보디아도 가보고싶네요
공감되요~~~
호캉스는 호치민근교 붕따우나 그근처 호짬지역 카지노호텔가서 해요 1군2군에서 무료셔틀버스버스 다녀요
도입부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력은 동명이인 최민식의 연기력과 비교해도 극과 극. 하지만 이것이 그의 매력.
태국 경제 소개 영상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비슷한 영상을 만들면 좋을듯
안녕하세요 구독했어요
호치민 가면 그냥 껀터쪽 가서 메콩강 투어하고, 붕따우나 그런 외지 가는게 좋은듯.. 정말 몇일동안 투어하고 그럴곳은 아닌것 같아오^^; 그래도 그냥 베트남 느낌 내고싶으면 간다고 하겠지만.. ㅎㅎ 그럴거면 걍 하노이 갈듯...
호치민만 목적으로 가기에는 굳이 추천할 이유가 없는.... 호치민은 나트랑과 묶어서 여행하면 최고인듯!
극악의 도보환경은 태국도 만만치 않음^^
한참 길 걷다 보면 갑자기 길이 사라져 버려 도로 위를 한참 걸어야 해서 황당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좁은 보도 정중앙에 전봇대가 박혀 있는 경우도 있구요
왜이런가 나중에 알고 나서는 이해가 좀 된게 일년내내 더워서 걸어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굳이 보도에다 돈을 쳐 바를 일이 없었던 거죠^^
백보 이상은 다들 오토바이로 이동하니까
그래서 태국에선 이런 말이 있어요...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건 외국인과 개 밖에 없다구 ㅋㅋ
태국이 베트남보다 안좋은건 들개밖에 없었어요 베트남 도보환경은 어나더 월드임
야간 4시간 오토바이 먹방투어 추천?.. 대학생 친구들이
친절하고 골목 맛집 등 기억에
남는 곳에 가서 좋았어요..
😊
여자이쁜거말곤 갈 메리트가 없음..... 방콕.파타야가 앞도적으로 재밌음... 태국은 오히려 한국보다 좋은점도 많았음
무엇보다 태국은 일본영향을 많이 받아서 사람들도 엄청친절함..
진짜 도로 건널때 첨엔 적응 안되엇는데 다니다보니 오토바이오는쪽 바라보면서 지나가면 다 알아서 요리조리 다피해가더라구옄ㅋㅋ
하하하 푸미흥 백년식당 나왔네요. 여기 맛있어요.
홍콩에서 동네버스(?) 20인짜리 어디 탔다가 정류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직접 말해야 내려주더라고요. 거기서 멘붕와서 옆 사람 붙잡고 나 어디 가야하는데 이거 어캄? 해서 겨우 내렸음. 다시 그랩인가 잡고 갔지만 ㅋㅋ
형님 이제 태국에서 베트남 전문가로 거듭나신겁니까 ㅎㅎ
보도는 스쿠터 파킹장,
사람은 자동차 스쿠터 달리는 가 길로 조심해 다녀야 함.
난 호치민시 외곽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며 폰 보고 있는데 알리바바가 채 갖슴.
담배값이 길거리 건너면 다 다름.
동양의 멕시코라고 보면 됨. 기질도 품성도 떼거지, 고성,...멕시코 판박이. 맥주 좋아하는것도.
이친구 맛깔나게 진행 잘하네 한표 줍니다. 화이팅!
역시 믿고 보는 트립콤파니 ㅎㅎ 다만 약간 동의 하기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객관적인 설명이에여. ㅎㅎ
커멘트는 자유지만 거만한 평가질은 조심해야함! 한국인이 잘하는 실수. 물론 일부 몰지각한 人間들
여행 목적을 유흥, 골프로 한정하면 다소 메리트 있음. 일반 여행이라면 대중교통 불편 (그랩 이용하면 ㅇㅋ, 기사 있으면 ㅇㅋ), 특별한 관광지 X, 호텔 비싼편, 경범죄 조심, 영어 사용 어려움 등등 단점들 때문에 비추. 주재원이나 업무 때문에 거주 혹은 출장 자주가는 분들에게는 메리트가 있을 수 있으나 보통의 건전한 여행은 그닥...굳이 호치민에 갈 이유가 없음. 골프도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비싸고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유흥은 태국 등 주변 국가에 비해 확실히 메리트있고 가성비 뛰어남. 사실상 유흥을 제외하면 그외에는 단점 투성이. 유흥을 위한 여행이 아니면 다른 곳 여행하시는게 맞습니다.
5성급 하이엔드 호텔은 가격이나 서비스가 전세계 어디나 비슷합니다. GDP랑 크게 관계없습니다.
하노이는 두번, 다낭도 두번 갔는데 호치민은 한번 갔네요...
언제 카메라가 소매치기 당하나 기다렸는데... 무사하셨다 ㅋㅋ
2:32 실제로 호치민 뿐만 아니라 방콕등 체인 호텔들 가격 보면 이게 한국인지 동남아인지 싶을 정도로 황당하게 비싼데 말레이시아만 거짓말같이 잘 선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올라도 봐줄만한 수준은 인도네시아 정도구요. 그래서 "가성비 럭셔리 호캉스"가 여행의 주 목적이라면 그냥 무조건 무조건 말레이시아입니다.
또 말레이시아 호텔들은 여러 스타일 조식 제공하는 것도 매력있죠. 인도식, 말레이식, 중국식, 서양식.... 물론 돼지고기 소시지나 베이컨 없는 건 약간 아쉽지만요.
진짜 카메라 덩그렇니 놓고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 전 쫄려서 절대못함 ㅋㅋㅋㅋ 호치민 하노이 알아보는데 진짜호치민은 머 없나봐여
리어카 탔다 20만원 부르더군요...
싸우다 2만원인가만 주고 그냥 와버림....
오랜만에 보네요 영상
호치민 저에겐 최악의 여행지였지만, 제 회사동료는 너무 만족해서 몇번이고 가더라고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는게 정말 신기해요ㅎㅎ
저도 최악이였어요^^
저 역시 최고 였어요
장단점이 확연하다는 것은 호불호또한 확연하게 갈린다는 겁니다. 여행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극호 또는 극불호가 될수 있는 곳이고 애매한 사람은 아예 호치민을 선택지에 넣지 않을 것이니까요 ㅎㅎ
저도 최악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허브민트-n6g한국보단 좋잖아요 ㅋㅋ
아직 호치민은 안가봤는데 궁금하네요
저는 첫 베트남여행을 7년전 호치민으로 갔는데 만족해서 다음해 또 다녀왔습니다. 오토바이는 적응하면 걸어다닐만 했고 바가지도 없었고요. 무이네 달랏으로 이동하며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단점이 너무 극단적인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