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를 가보실까요 Jeju Marado Island

[@마나-r9m]

엇그제 다녀왔습니다.
불행한일도 슬픈일도 없지만 마음이 갑갑하고 의욕이없어서 여행을 다니다가 간곳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참 많이불었습니다 제마음의 근심걱정도 함께 날아갈것같은 풍경과 바람에 고마운곳이였습니다.

[@windheart_car]

마음의 짐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파란바다를 가르며 새하얀 거품을 만드는 여객선도 기억이 남네요

[@sung-gyungkim1327]

절해의 고도 마라도 갔다 온 지가 9년 되었슴. 내 전생에 살던 곳 같더이다.
성모님께 기도했고, 부처님께도 두손 모아 절 드리고 왔습니다.

[@이용학-s2v]

나도 엊그제 20일날 마라도 다녀왔는데 혹시나 짜장면은 안드셨나요? 9년만에 다시 가보니 돈독이 올라서 눈이 벌개서
우리 6명 이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짜장면 먹어 봤습니다 한 젓가락 머고 다 남겼어요
하기는 일회성 손님이니까

[@congbattv7788]

마라도 짜장면은 기분으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봄보로봄봄-z9z]

마라도 가서 짜장면 한그릇 하려 했는데 안 먹는게 좋겠군요

[@hoon9232]

다돌아다니면 몇시간 정도 걸릴까요 ?

[@congbattv7788]

짜장면 안드신다면 한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정준기-y7l]

국힘내부경악!
의미없음
그넘이그놈!

[@김정수-i1l]

마라도 볼것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