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다행일 수 있죠. 연기 스펙트럼을 안넓히면 결국 배역이 그 쪽 위주로만 들어오는데, 대체할 성우는 너무 많으니...그래서 요새 다양하게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게 도쿄구울의 쥬죠하고, 배트맨 닌자에서의 할리 퀸이였는데, 내가 알던 쿠기밍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 악역 연기를 너무 찰지게 하더라고요.
계속 하고는 있는데 일이 많이 줄었죠. 사실 성우들이 40대 정도 접어들면 장기방영 시리즈나, 장수하는 게임 하나에 말뚝박고 그거 위주로만 하는 것도 있고, 일본 쪽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페이가 높다고 잘 안찾으니까 외화나 외산겜 쪽 더빙을 많이 하더라고요. 최근에 쿠기밍이 더빙한 것들 보면 한국이나 중국겜 더빙 많이 했고 (붕괴, 원신, 쿠키런 등등), 애니메이션도 외국 꺼 좀 했는데, 배트맨 닌자에서 할리 퀸 하신 거 보면 진짜 다른 사람 같더라고요.
와....타이가, 은혼 카구라 보고 딱! 머리속에서 패테 해피랑 은혼 가구라 목소리가 들리는데... 와 이분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카캡 체리, 강.연, 페어리테일, 토라도라, 은혼, 기동전사 건담 00, 로자리오 뱀파이어, 다 재밋게 잘봤고, 기억속에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애니라서 다시봐도 감동적일거네요. 와... 미쳤네 ㅋㅋㅋ 말하는거 들어보면은 앞서말했던 애니 캐릭터 고유의 목소리 톤이 다 들려요. 좋아요 박고갑니닿ㅎ^^ 감사띠
사실 쿠기밍 나이대 정도 되면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쪽에서 잘 안써주더라고요. 돈 문제로 페이가 낮은 성우들을 선호하는지라, 페이가 높은 성우들은 주로 장기방영 시리즈 아님 서양 쪽에서 많이 찾는지라 (외화나 외산겜들) 요새 좀 듣기가 힘들긴 하고, 실제로도 요새는 외국 쪽 게임들이나 아니면 외화 쪽에서 좀 많이 볼 수 있더라고요. (최근에 기억남는 게 배트맨 닌자에서 할리 퀸을 맡았는데, 내가 알던 쿠기밍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다른 목소리가 나왔었죠.)
엄청나게 다작을 하는 스타일 때문에 '생계형' 성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했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조연으로서는 그럭저럭 횔동하는데도 '쿠기밍이 요즘도 나와?'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 쿠기밍의 리즈시절도 지났고, 그 쿠기밍을 지켜본 시청자들도 이제 서서히 애니/게임의 영역에서 멀어졌기 때문일지도..
@@user-gc9wt6uu2l 전형적인 넌씨눈 답글.. 쿠기미야 리에 전성기 시절 비슷한 인기를 구가했던 타무라 유카리나 호리에 유이가 연봉이 4000만엔 수준이면 그 비슷한 레벨이라 봐야 하는데 엄청나게 다작해서 당시에 '쿠기밍은 생계형 아님? ㅋㅋ'이라고 우스개소리로 농담한걸 가지고 참... 사회생활은 가능함?
와 진짜 너무 감격스럽다. 쿠기밍이 활약하던 2000년대 즈음에는 쿠기밍이 한국 문화에 대해 좋아하고 언급하게 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는데.
예전에 쿠기밍 한복 입은적 있긴 해요
친구중 한명이 장난으로 우리가 일본어 배우면 되는게 아니라 성우들이 한국어 배우면 된다고 했는데 성우들이 진짜 한국어 배우네요 ㅋㅋ
은혼에 중국소녀 이분일걸요
@@어이-b9w 카구라에요!
쿠기밍이 한국어를 배우는 날이 오네..
쿠기밍 진짜 오랜만이네...추억
와씨 쿠기밍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보는것같다 눈물난다ㅠㅠ 괜찮아 괜챦아 연속으로 두번말할때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 ㅠ
뜻은 괜찮아 인데 바름은 갠찬아
맞습니다.
졸귀 ㅋ
진짜 너무 귀엽다 ㅋㅋㅋ 순딩한 타이가가 괜찮아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더 귀여워 ㅋㅋㅋ
와....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는게 진짜 갓갓성우네
아니 쿠기밍 성우님 진짜 작안의 샤나 때부터 현재 붕괴3 키아나 카스라나때까지 알게 되서 좋아하는 성우인데 한국말을 하시는건 첨 듣는거라 신선하네요 와웅!
쿠기밍이 할만한 츤데레 캐릭터가 없는게 어찌보면 다행이고 어찌보면 아쉬움
예전에 츤데레하면 인기 캐릭터의 대표주자였는데 그런 의미에서 내가 늙었구나 싶어서 아쉽고
쿠기밍이 연기하는 여러 캐릭터들을 볼 수 있는게 참 다행임
어찌보면 다행일 수 있죠. 연기 스펙트럼을 안넓히면 결국 배역이 그 쪽 위주로만 들어오는데, 대체할 성우는 너무 많으니...그래서 요새 다양하게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게 도쿄구울의 쥬죠하고, 배트맨 닌자에서의 할리 퀸이였는데, 내가 알던 쿠기밍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 악역 연기를 너무 찰지게 하더라고요.
오히려 성우로써는 다행이죠. 자신의 연기스펙트럼에 사로잡히지 않고 여러방면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으니까요
쿠기밍도 악역 맡으면 그렇게 얄미워 보일 수가 없던데 역시 국민 성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목소리 너무 좋은 거 아니냐고 제발 오래오래 가줘 ㅠㅜ
네나 트리니티
@@Joshua-xr4ui 수박바 멈춰!
@@Joshua-xr4ui 네나는 악역이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었음... 죽을땐 좀 안타까웠...... 역시 성우 때문일지도.
@@Joshua-xr4ui 더블오 아시는구나!!
공간의 율자, 천리의 주관자
쿠기밍 목소리는 역시 좋다...
진짜...토라도라 처음 봤을 때는 성우라는 개념도 잘 와닿지 안 았는데 지금 이걸 보니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
쿠기밍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히--
와..쿠기밍... 간간히 구작들 재탕하면서 반가움 느끼는데
쿠기밍......오바상이 되어서도......순수하구나.......
한국과 일본은 붙어있기 때문에 문법 구조와 한자단어 발음이 엄청 비슷한 경향이 있죠 ㅋㅋㅋ 서로 외래어도 공유하고 그나저나 한때 신작 나온다고하면 츤데레 여주는 무조건 쿠기미야 리에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간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ㅋㅋ
학생때 보던 배역들 나열한거 보고있자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ㅜ
쿠기밍님이 츤데레 버튜버해주시면진짜 ...소원이 없겠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버튜버는 성우한테 블루오션 아님 지금? 제발 들어와주세요
아직까지도 애니에서 목소리 자주 들려주시는 츤데레의 여제 ㄷㄷ
우리 입장에서는 일본 성우분들도 충분히 대단한데 말이죠... 맨날 아줌마라고 놀리던 쿠기밍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느낌 입니다! ㅋㅋㅋㅋ
되게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인거 같은데 의외로 활동은 계속 하고 계셨네요.
그만큼 애니를 안보게 됐구나..
뭔가 졸업이라고해야되나.. 요즘애니들이 재미없어진건지 내가 변한건지 안 보게 됨
계속 하고는 있는데 일이 많이 줄었죠. 사실 성우들이 40대 정도 접어들면 장기방영 시리즈나, 장수하는 게임 하나에 말뚝박고 그거 위주로만 하는 것도 있고, 일본 쪽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페이가 높다고 잘 안찾으니까 외화나 외산겜 쪽 더빙을 많이 하더라고요. 최근에 쿠기밍이 더빙한 것들 보면 한국이나 중국겜 더빙 많이 했고 (붕괴, 원신, 쿠키런 등등), 애니메이션도 외국 꺼 좀 했는데, 배트맨 닌자에서 할리 퀸 하신 거 보면 진짜 다른 사람 같더라고요.
ㄹㅇ..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성우분들이 많아서 ㅋㅋ
@@한빈-o2p 그래서 보통 40대 정도 되면 장기방영 시리즈에 말뚝박거나, 아니면 외화로 많이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본 외화더빙 보면 성우들 나이가 유독 많더라고요.
1:10 하나의 예로 '안심' 이게 억양이 비슷하더라고요 '안신' 이라고 발음 하지만 뜻은 같음 ㅋㅋ
쿠기밍 목소리 넘 취저고 ㅠㅠ
쿠기밍이모 ㅠㅠ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다고 느낍니다
엔딩곡 진짜 오랜만에듣는다... 입덕작품이 토라도라에 최애성우가 쿠기밍이었는데 진짜 옛날일이네요...
목소리가 확실히 이제…17살은 지났네…
17살이 아니라 7살 목소리긴 하지 ㅇㅇ
정말 이오리 목소리 15년 넘게 계속 똑같이 내시는거 보면 엄청난 실력파 츤데레 성우시죠
우리가 일본어 공부할 때랑 똑같네 ㄲㄱㄱㅋㅋ
일본어 중에 한국말이랑 비슷핰 단어 보고 신기해하고 ㅋㅋㅋ
우리는 도둑물이나 신세계, 관상, 암살 덕에 이정재 배우는 오히려 그런 느낌이 강해서
성기훈으로 나왔을때가 놀랐는데 해외는 오징어 게임부터 먼저 접해서 반대가 놀랍나 보네ㅋㅋㅋ
근데 이렇게 쓰고보니 이정재 배우 히트작 겁나 많네ㄷㄷ 신인때도 모래시계로 빵 뜬걸로 아는데
어르신 여전히 목소리 좋으시네
쿠기밍이랑 타무라 유카리 이 두사람 목소리는 진짜 꿀떨어지게 예쁘고 귀여운 것 같음..
쿠기밍은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듯...
15년전이나 10년전이나 목소리가 변하지 않네
첫입덕작 제로의 사역마… 센세… 살아계셨군요…
요즘에도 붕괴때문에 계속 듣고 있지만 목소리가 전혀 안 변하심.. 제로의 사역마 때랑 목소리가 똑같음..
제로 사역마 때부터 그리웠습니다ㅠㅠ
와....타이가, 은혼 카구라 보고 딱! 머리속에서 패테 해피랑 은혼 가구라 목소리가 들리는데... 와 이분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카캡 체리, 강.연, 페어리테일, 토라도라, 은혼, 기동전사 건담 00, 로자리오 뱀파이어, 다 재밋게 잘봤고, 기억속에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애니라서 다시봐도 감동적일거네요. 와... 미쳤네 ㅋㅋㅋ 말하는거 들어보면은 앞서말했던 애니 캐릭터 고유의 목소리 톤이 다 들려요. 좋아요 박고갑니닿ㅎ^^ 감사띠
참 ... 우리는 쿠기밍의 우루사이 를 듣고 유행어처럼 썻는데 ... 괜찮아 라는 단어를 저 분의 목소리로 듣네요
하루카 목소리가 진짜 젊긴 젊더라... 😨😨
0:39... 캬..
목소리만 들어도 추억이 돋네
목소리 진짜 귀엽다 ㅋㅋㅋ 처음 보는데 붕 떠있는 이 분위기도 너무 좋네
쿠기밍은 근본이다
0:38
겐차나겐차나 귀여워 ㅋㅋㅋ
난 걸카페건에서 쿠기밍목소리를 매일매일 듣고있지
토라도라 거업나 추억
내게 처음으로 성우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셨던분
2000년대를 주름잡으셨던 레전드 성우
쿠기미야 리에
토라도라 주 히로인 성우가 한국을 배우다니 영광이네요...추억이다 토라도라
알폰스 엘릭 목소리가 들린다 ㅋㅋ
이정재 많이 컸네 쿠기밍이 샤라웃도 해주고
2:12 한국배우가 아니라 그냥 배우라고 한것 같은데
영상속에서 한국 드라마 얘기하고 있으니까 한국 배우라고 해도 되는건가.. 긴가민가
진짜 오랫만에 뵙는 이모네..
아이사카 타이가 때랑은 지금 목소리도 많이 바뀌신듯
와 타이가 성우란 말인가? 개귀엽네 웃는것도 진짜 귀여움 그자체다 일본여자애들은 왜이렇게 말투가 귀엽지.. 타이가 역활 할때도 귀엽긴했는데 일상에서 말하는게 더귀엽네 미쳤다 정말
남자들한테 인기많을듯…
고1때 입덕한게 어제같은데 6년전 ㄷㄷ;;;
예비군 1년차
옛날 쿠기밍은 토라도라 타이가, 제로의 루이즈만 기억나는데
요샌 어째 붕괴3 주인공 목소리말곤 쿠기밍을 들은적이 거의 없는거같아
상품성때문에 젊은성우한테 밀리는건 당연한데 조연배우로 많이등장함 잘들어보셈
갠적으로 작년 리제로 판도라 때 쿠기밍 클라스 보여줬다 생각함
사실 쿠기밍 나이대 정도 되면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쪽에서 잘 안써주더라고요. 돈 문제로 페이가 낮은 성우들을 선호하는지라, 페이가 높은 성우들은 주로 장기방영 시리즈 아님 서양 쪽에서 많이 찾는지라 (외화나 외산겜들) 요새 좀 듣기가 힘들긴 하고, 실제로도 요새는 외국 쪽 게임들이나 아니면 외화 쪽에서 좀 많이 볼 수 있더라고요. (최근에 기억남는 게 배트맨 닌자에서 할리 퀸을 맡았는데, 내가 알던 쿠기밍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다른 목소리가 나왔었죠.)
이분은 아직도 저의 1위 성우십니다 ㅎ_ㅎ..
우욱씹;
그 츤데레성우 대표주자인 그 쿠기밍성우분이라고!?
요새 애니 잘 안봐서 더 반갑네요 쿠기밍 ㅋㅋㅋㅋㅋㅋ
갠차나 갠차나 귀엽다...
와,,,토라도라가 제 입덕작인데 지금 목소리를 들어도 설레네요.. 신기합니다.
쿠기밍.. 얼마전에도 토라도라 다시보고 와서 익숙한 목소리야
쿠기밍 오랜만이네요
한국어랑 한국 드라마 이야기를 듣게 되다니..
1:28 타이가느낌이 너무 좋아ㅠ
쿠기미야 리에님 보니까 빛주님인 쿄주로 성우분이신 히노 사토시 형님도 떠오르네요
나온 작품만봐도 레전드지
강연금
혈계전선
토라도라
제로의 사역마
은혼
도쿄구울
노겜노라
아이마스
페어리테일
하야테처럼
살다보니 쿠기밍이 오징어게임을 봤다는 얘기도 듣네요 ㅋㅋ
쿠기밍의 목소리를 들으면 머리속에서 자꾸
" 은혼 " 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물론 " 카구라 " 역의 성우가 쿠기밍인건
알고있는데... ㅋㅋㅋㅋㅋ
한세대를 같이 살 수 있어 다행이다.
츤데레 대선배.
쿠기밍 진짜 오랜만이다...
저희도 그래요 일본애니 보다가 보면 한국어랑 같은 발음 같은뜻의 단어들이 많은걸 느껴요.ㅎ
근본이다 진짜ㅋㅋㅋㅋ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쨩~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말 하시는 쿠기밍 성우분 좋습니다♥♥♥♥♥♥
엄청나게 다작을 하는 스타일 때문에 '생계형' 성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이 했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조연으로서는 그럭저럭 횔동하는데도 '쿠기밍이 요즘도 나와?'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 쿠기밍의 리즈시절도 지났고, 그 쿠기밍을 지켜본 시청자들도 이제 서서히 애니/게임의 영역에서 멀어졌기 때문일지도..
이제 남은건 버튜버 데뷔다!!!!!!!!
생계형이면 어떠함ㅋㅋ개인사정은 아무도 모르는걸
@@user-gc9wt6uu2l 전형적인 넌씨눈 답글.. 쿠기미야 리에 전성기 시절 비슷한 인기를 구가했던 타무라 유카리나 호리에 유이가 연봉이 4000만엔 수준이면 그 비슷한 레벨이라 봐야 하는데 엄청나게 다작해서 당시에 '쿠기밍은 생계형 아님? ㅋㅋ'이라고 우스개소리로 농담한걸 가지고 참... 사회생활은 가능함?
@@Deerfoxx 사 회 생 활 ㅇㅈㄹ
시발그럼 프로성우인데 누구든 생계형이지 별걸가지고 다아는것처럼말하네
듣고보니...
한국은 그 케릭터가 얼마나 되었는가가 주요관점이고,
일본은 성우가 그 케릭터와 얼마나 비슷한가가 주요관점인대다가,
그 성우들이 무궁무진하게 많다보니, 자신의 톤에 맞는 배역을 배정받다보니 천의얼굴 같은 느낌은 어렵겠네요.
일본인 친구랑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미묘한 삼각관계' 단어가 나왔는데
일본인친구가 일본어랑 발음이 비슷하다면서
같이 막 웃었던 추억이
00:38 괜쨔나 괜쨔나
0:38 심쿵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 내가 옆에 있으니까~
그 시절 최고의 츤데레 전문 성우
츤데레 성우의 전설 쿠기밍
쿠기밍은 사랑입니다
이게 나라다
와....옛날부터 여러 애니를 보면서 머리속에 들어온 쿠기밍이 한국어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쿠기밍 목소리만 들어도 옛날 생각나네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그렇고
'갠차나여~' 라는 말을 많이 좋아하네
역시 쿠기밍이야!!!
괜찮아 괜찮아~!
와 쿠기밍 사랑해 토라도라때부터 팬이었다!
갠챠나 갠챠나 너무귀여워
하야테처럼의 나기
목소리가 상당히 귀엽습니다. 괜찮아 괜찮아를 너무 빨리하면 귀찮아 귀찮아 됩니다 ㅋㅋㅋ 주의바람.
작안의 샤나 제로의 사역마 하야테처럼 토라도라 즐겨봤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지금작화에 너무 익숙해져서 다시 보라하면 아마 못볼거 같은데.. 그시절에 봐놓아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ㄷㄷ 츤데레사천왕 쿠기밍 레전드제
헉ㄱ!!!!쿠기밍!!!!!!!
그 특유의 목소리가 있구만 크
쿠기밍은 못참징..
아직도 류지를 부르면서 우는 장면이 ...
쿠기밍 목소리에서 나이든게 느껴지는게 슬프다...
난 관록이느껴지는데 뭐가 슬프다는거지
@@cys1595 그 관록을 느낄만큼 이제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Gochidon97 dk...
쿠기미야 오네상!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
드라마는 한국 애니는 일본 요즘은 인기캐릭터 잘 안맡지만 최근들어 신작 애니보다 구작 애니들을 더자주보게되니 쿠기밍이 너무 정겹다...
마지막 노래 토라도라 오렌지네요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ㅋㅋ
한자 문화권 나라면 비슷한발음의 단어가 많아서 관심이 가지긴하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