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프라이드 KIA Pride 1.4 수동 [차량리뷰] 이민재, 타임 스탬프 모음 0:00 현대기아차의 답답한 점 1:15 인트로 1:36 리뷰 장소 소개 2:10 리뷰 차량 소개 2:15 연령대 별로 생각하는 프라이드 2:38 차량 이름, 프라이드의 의미 2:56 1세대 프라이드에 대해서 3:56 3세대 프라이드, 엑센트와 비교 4:21 3세대 프라이드 디자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4:46 3세대 프라이드 페이스리프트 버전과 비교 5:08 차량 연식 그리고 단종 5:22 엔진룸 5:32 엔진 종류 및 변속기 5:57 엔진 및 엔진룸 구성품 소개 6:49 엑센트와 바디 설계 차이 7:22 고갯마루 공식 튜닝 8:42 뒷바퀴 브레이크 9:18 뒤쪽 오버행 9:54 트렁크 11:32 타이어 응급수리 키트 13:01 저는 보험에 옵션같은거 안넣어요 13:49 어..? 이거 해치백의 끝판왕..? 14:00 뒷좌석 14:40 도어트림 14:57 외판 형상 15:09 운전석 15:13 시동키 15:49 센터페시아 16:08 계기판 16:37 신차 가격 16:41 앞문 형상 17:10 리뷰 차량 구입 시기 17:30 차주님이 프라이드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 17:47 감독님이 늘 하던 말 18:23 6단 변속기라구, 6단! 18:29 유 PD님도 늘 버릇처럼 하던 말 18:43 우리가 유튜브를 너무 늦게 시작했구나 19:36 운전석 시트 20:10 눈감고도 알 수 있다. 서스펜션 구성 20:32 자동차계의 웃음벨, 토션빔 22:02 인테리어 22:30 주행 시작 22:40 경사로 출발 23:06 엑센트 1.4 MPI 엔진과 비교 23:39 변속감, 엑센트와 비교 24:28 휠 튜닝에 의한 승차감 변화 24:44 엑센트 차주의 복잡한 심경, 난 지금까지 뭘 한건가.. 24:58 다시보니 선녀다 25:32 FF지만 아주 훌륭한 운동성능 25:58 운동성능으로 가격을 따지면? 26:17 쓰로틀 반응 26:24 브레이크 조작감 26:51 클러치 작동 시 주의점 27:47 서스펜션 세팅 1 28:27 안드로이드 오토 29:04 리뷰차량 적산거리 29:09 공기압 세팅은 별로 신경 안쓰시나요? 29:35 핸드폰 비상 경보음 30:05 바디강성 30:14 스티어링 휠 조작감 30:47 6단 변속기가 있는 줄 몰랐어 31:10 일본차와는 느낌이 다른 차가 되었다 32:18 싸다고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32:40 출력이 낮아도 할 건 다한다 33:02 출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엑셀 이야기 33:20 가속 33:42 변속기, 유럽인들과 아시아인의 운전 스타일 비교 34:16 6단에서 100Km/h 일때 RPM 34:24 감마 엔진의 장점 34:56 추월은 좀 힘든 출력 35:12 엔진 출력 특성 1 35:40 변속기, 86 변속기와 변속비 비교 36:08 모두에게 공평한 구간단속 카메라 36:38 크롬 장식을 예쁘게 잘 썼다. 36:58 아시아인은 아름다움에 대해서 좀 잘 몰라 37:29 엔진 회전 질감 37:45 현대기아 차량 부품 가격, 품질에 대한 견해 38:15 서스펜션 세팅 2 38:39 프라이드 차주님 이전 차량 39:03 쿠페 느낌을 주는 앞문 39:01 어느 누가 큰 차에서 작은 차로 바꾸겠어? 40:00 엔진 출력과 변속기의 조합 40:15 종감속 이슈 40:49 엔진 출력 특성 2 41:20 카파 엔진과 감마엔진 회전 질감 비교 41:33 낮은 출력의 장점 41:51 엑센트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불만족스러운 변속감 41:58 총평 42:10 낮은 출력의 단점 42:18 힘이 조금 약한 차를 타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 42:27 여자가 남자보다 인내심이 약한거 같아 42:51 프라이드의 새로운 발견 42:59 공회전 시 엔진음 43:04 정비 시 사용하는 엔진 오일은?
지렁이를 길이 끝까지 깊숙히 쑤욱 쑤셔 박고 타이어 압력에 의해서 굵은 부분이 꽉 끼면 잘 새지 않습니다. 쑤실때 푹 박지 마시고 좌삼삼 우삼삼 하시면 제일 좁은 구멍이 허벌하게 넓어 지지 않고 참 좋습니다. 지렁이 뿌리 끝 나머지가 거의 남지 않게 끝까지 쑤셔 박아 넣어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쑤셔주는 기구가 거의 휠 경부에 닿는 느낌으로 박아주는게 좋습니다. 기구를 뺄때 지렁이가 조금씩 딸려 나오는데요 삽입한 기구를. 천천히 빼지 마시고 확 빼시면 제대로 아사바리 걸려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써 놓고 보니 오해하실것 같은데 저도 사실 기술자지 요.
국내 차량중 제일 현실적 드림카여서 이래저래 계산하고 재봤던, 기아 매장에서 늘 눈이가던 차였기에 길에서 눈에 뛸때마다 지금 가족에게 내 첫차가 될뻔한 아름다운 차라고 이야기 해주던 프라이드의 진면목을 오늘 제대로 알려주셔서 차주도 아닌 제가 다 뿌듯하고 행복하게 시청했네요. 친구가 타던 튠업된 수동 마티즈1을 얻어와서 건너뛰고 다른차로 가서 겪어보지 못했지만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아련한 차네요. 개인적으로 첫연식 1.6 gdi 디자인은 거의 외관 실내 완벽한, 외제차 안부러운 디자인의 결정체인가 싶었어요. 기억이 남아 댓글 남기러 늦게 다시 왔어요. 1.4 mpi 잇점을 알게된 이상 현재 후기형 1.4 수동 6단은 국산 수동 전륜의 레전드가 되겠군요.
감독님께서 ‘FF포맷의 차량에서 경차가 가장 적합한 포맷이다’라고 늘 말씀해주셨는데, 기아프라이드가 스파크에 비해 휠베이스가 길어 yaw관성 관점에서 더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한계주행이 아닌 일상주행에서 승차감이나 차량회두성 측면에서 더 길어진 휠베이스가 드라이버가 체감할 정도로 단점으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2012년 5월 올뉴프라이드 1.4 디럭스 해치백 오토 신차로 사서 지금도 잘 타고 다닙니다. 현재 적산은 대략 53,500km. 마트랑 동네 마실용으로요. 구매 당시 1.6GDI를 더 사고싶었는데 노킹문제 때문에 MPI로 골랐습니다. 올뉴프라이드 전에는 2005년식 뉴스포티지 2WD TLX를 중고 적산 5만키로짜리 2007년에 구매했지만 타면 탈수록 디젤이 점점 싫어지고 큰 차가 저랑 맞지 않아서 스포티지는 팔고 프라이드를 샀습니다. 프라이드 사고 새벽에 영화보고 집에 오는 길에 너무 조용하고 매끄럽게 잘 나가서 감동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애정 많이 주면서 직접 네비매립도하고 후방카메라도 달고 열선핸들로 교체도하고 ecm하이패스룸미러도 달고 이것저것 제 손길이 묻은 차라 지금까지 팔고싶은 생각은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짚차운전병이였고 수동이 좋아서 당시 수동을 사고 싶었지만 집에 다리 불편한 가족이 있어 오토로 샀습니다. 지금은 수동 안 사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음.. 중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구매하신 차주분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호불호야 있겠지만 실내 디자인은 괜찮네요^^ 15년이면 피터 그분이 있었을때 디자인 인가요? 저 디자인을 키운 스포티지는 많이 팔렸지만 지랄맞은 라이트 위치덕에 도로의 빌런이 되었죠 유럽전략 모델로 나왔던 i40살룬 감독님 리뷰가 궁금해집니다^^ 출연하신 차주분들의 말 "고갯마루 영향으로 작은차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라는 말 공감공감 합니다 여러 자동차를 번갈아 타시면 오일종류 교환후 못맞추십니다 한대만 쭈욱 타심 알수 있습니다 소심하게 손들어봅니다!^^
주기적으로 타던 차들의 경우 엔진오일 바꾼 뒤 비슷한 날씨에 타보면 이전보다 점도가 묽은 쪽인지, 되직한지 정도는 rpm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몰다보면 느낌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0w-30인지 5-w40인지는 구별할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15:30 언급하신 도어 철판 절곡의 강성은 찍힘이나, 진동과 관련한 말씀인 것 같네요
사실 토션빔과 멀티링크를 비교하려면, 같은 회사에 같은차에 적용된 두가지 버젼을 타고 비교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산차 중에 그런차가 있읍니다. 바로, 셀토스 2WD과 4WD 입니다. 뒤에 디프가 들어가야 되다 보니, 그렇게 된거 같읍니다만... 제조사 세팅이니 목표점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suv 이지만, 이 두가지를 비교하는 리뷰가 보고 싶군요.
스파크 아베오세단 프라이드세단엑센트 크루즈5 제타 골프 K3 놓고 고민하다 Mpi와 편의성을 따아 결국 아베오로 가서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가끔 큰 차들을 몰아보면 출력을 떠나 너무 굼뜬감이 있어 차에 매우 만족 중입니다. 당시 최종적으로 아베오 아니면 프라이드가 가장 유력했는데 아마 IIHS결과가 아베오가 조금 더 좋아서 택했던것같습니다. 프라이드 후속인 스코닉도 나름 괜찮던데 실패한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차 정말정말 싫어하는 듯 합니다 😂
차주입니다.
차에 대해 칭찬 많이 해주셔서 몰카인가…? 싶었습니다^^;
(영상 찍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리뷰와 함께하는 금요일 아침 출근길, 최고였습니다!
영상 리콜 가즈아..
차량 협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자동차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프라이드 수동이라니 이거 참 귀하네요
디젤 인가요? 연비는 시내 고속 주행 시 얼만가묘
차주님 앞 타이어, 뒷 타이어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독님의 상의에서 눈길을 떼어낼 수 가 없습니다
기아 프라이드 KIA Pride 1.4 수동 [차량리뷰] 이민재, 타임 스탬프 모음
0:00 현대기아차의 답답한 점
1:15 인트로
1:36 리뷰 장소 소개
2:10 리뷰 차량 소개
2:15 연령대 별로 생각하는 프라이드
2:38 차량 이름, 프라이드의 의미
2:56 1세대 프라이드에 대해서
3:56 3세대 프라이드, 엑센트와 비교
4:21 3세대 프라이드 디자인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4:46 3세대 프라이드 페이스리프트 버전과 비교
5:08 차량 연식 그리고 단종
5:22 엔진룸
5:32 엔진 종류 및 변속기
5:57 엔진 및 엔진룸 구성품 소개
6:49 엑센트와 바디 설계 차이
7:22 고갯마루 공식 튜닝
8:42 뒷바퀴 브레이크
9:18 뒤쪽 오버행
9:54 트렁크
11:32 타이어 응급수리 키트
13:01 저는 보험에 옵션같은거 안넣어요
13:49 어..? 이거 해치백의 끝판왕..?
14:00 뒷좌석
14:40 도어트림
14:57 외판 형상
15:09 운전석
15:13 시동키
15:49 센터페시아
16:08 계기판
16:37 신차 가격
16:41 앞문 형상
17:10 리뷰 차량 구입 시기
17:30 차주님이 프라이드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
17:47 감독님이 늘 하던 말
18:23 6단 변속기라구, 6단!
18:29 유 PD님도 늘 버릇처럼 하던 말
18:43 우리가 유튜브를 너무 늦게 시작했구나
19:36 운전석 시트
20:10 눈감고도 알 수 있다. 서스펜션 구성
20:32 자동차계의 웃음벨, 토션빔
22:02 인테리어
22:30 주행 시작
22:40 경사로 출발
23:06 엑센트 1.4 MPI 엔진과 비교
23:39 변속감, 엑센트와 비교
24:28 휠 튜닝에 의한 승차감 변화
24:44 엑센트 차주의 복잡한 심경, 난 지금까지 뭘 한건가..
24:58 다시보니 선녀다
25:32 FF지만 아주 훌륭한 운동성능
25:58 운동성능으로 가격을 따지면?
26:17 쓰로틀 반응
26:24 브레이크 조작감
26:51 클러치 작동 시 주의점
27:47 서스펜션 세팅 1
28:27 안드로이드 오토
29:04 리뷰차량 적산거리
29:09 공기압 세팅은 별로 신경 안쓰시나요?
29:35 핸드폰 비상 경보음
30:05 바디강성
30:14 스티어링 휠 조작감
30:47 6단 변속기가 있는 줄 몰랐어
31:10 일본차와는 느낌이 다른 차가 되었다
32:18 싸다고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32:40 출력이 낮아도 할 건 다한다
33:02 출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엑셀 이야기
33:20 가속
33:42 변속기, 유럽인들과 아시아인의 운전 스타일 비교
34:16 6단에서 100Km/h 일때 RPM
34:24 감마 엔진의 장점
34:56 추월은 좀 힘든 출력
35:12 엔진 출력 특성 1
35:40 변속기, 86 변속기와 변속비 비교
36:08 모두에게 공평한 구간단속 카메라
36:38 크롬 장식을 예쁘게 잘 썼다.
36:58 아시아인은 아름다움에 대해서 좀 잘 몰라
37:29 엔진 회전 질감
37:45 현대기아 차량 부품 가격, 품질에 대한 견해
38:15 서스펜션 세팅 2
38:39 프라이드 차주님 이전 차량
39:03 쿠페 느낌을 주는 앞문
39:01 어느 누가 큰 차에서 작은 차로 바꾸겠어?
40:00 엔진 출력과 변속기의 조합
40:15 종감속 이슈
40:49 엔진 출력 특성 2
41:20 카파 엔진과 감마엔진 회전 질감 비교
41:33 낮은 출력의 장점
41:51 엑센트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불만족스러운 변속감
41:58 총평
42:10 낮은 출력의 단점
42:18 힘이 조금 약한 차를 타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다.
42:27 여자가 남자보다 인내심이 약한거 같아
42:51 프라이드의 새로운 발견
42:59 공회전 시 엔진음
43:04 정비 시 사용하는 엔진 오일은?
지렁이를 길이 끝까지 깊숙히 쑤욱 쑤셔 박고 타이어 압력에 의해서 굵은 부분이 꽉 끼면 잘 새지 않습니다. 쑤실때 푹 박지 마시고 좌삼삼 우삼삼 하시면 제일 좁은 구멍이 허벌하게 넓어 지지 않고 참 좋습니다. 지렁이 뿌리 끝 나머지가 거의 남지 않게 끝까지 쑤셔 박아 넣어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쑤셔주는 기구가 거의 휠 경부에 닿는 느낌으로 박아주는게 좋습니다. 기구를 뺄때 지렁이가 조금씩 딸려 나오는데요 삽입한 기구를. 천천히 빼지 마시고 확 빼시면 제대로 아사바리 걸려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써 놓고 보니 오해하실것 같은데 저도 사실 기술자지 요.
흠... 왠만한 남자는 경부에 닿기가 쉽지는 않죠 ^^ 기술자지에서 이미 오해를 ...
유럽셋팅 그대로인 듯. 디젤모델은 심지어 수동트림 밖에 없음. 유럽에서 파는 사양 그대로 팔았던 듯.
안그래도 신형 프라이드 타고 같이 밥먹은거 댓글 달려고 했는데.. 민재형 그걸 기억하고 계시네 ㅋㅋ 10년전.
저는 그때 동섭님 덕분에 포천이동갈비라는걸 처음 먹어봤습니다.
지금에 와서라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운전석만 문 열리는게 불편해서 오토큐 방문하여 P단 넣을때 도어 전체 락 풀리게 설정해달라고 요청하여 변경하고 타고 다녔습니다!(진단기로 요래조래 들어가서 설정 바꿀수있었어요 ㅎㅎ)
진짜요? 당장 달려갑니다
1.6오토로 내 첫차였던 올뉴프라이드.. 참 쥐색기마냥 여기저기 놀러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작고가벼워서 경쾌했어요..
제 첫차가 나와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엔진 힘이 좀 딸리는 것 빼고는 실용성이나 디자인 모두 만족했던 차입니다.
30:14 프라이드에 들어간 mdps는 모비스의 그것이 아닌 만도사의 mdps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라이드 1.6가솔린 타고있습니다.
만도에서 제조된 mdps가 맞습니다
문 자동해제 설정을 P단으로 설정하면 정차시 문이 전부 해제됩니다.
다만 저차는 안될꺼에요. 속도계 액정이 칼라부터 적용되었던걸로
이것저것 타다 마지막엔 비엠5 타다가 회사에서 법인차 렉서스ea 나와서 비엠 팔고 고민끝에 넥스트스파크 수동을 세컨으로 샀습니다
법인차 놔두고 출퇴근을 스파크만 타네요
14인치 인치업 고민하다 차라리 타이어를 미쉘린으로 교체했는데 연비 접지력 및 안정성 대만족입니다
이거 완전공감.. 아 진짜 슈퍼 잠시 들린다고 내리고 물건 실을려고 보면 다 운전석 빼고 다 잠겨있음..
국내 차량중 제일 현실적 드림카여서 이래저래 계산하고 재봤던, 기아 매장에서 늘 눈이가던 차였기에 길에서 눈에 뛸때마다 지금 가족에게 내 첫차가 될뻔한 아름다운 차라고 이야기 해주던 프라이드의 진면목을 오늘 제대로 알려주셔서 차주도 아닌 제가 다 뿌듯하고 행복하게 시청했네요.
친구가 타던 튠업된 수동 마티즈1을 얻어와서 건너뛰고 다른차로 가서 겪어보지 못했지만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아련한 차네요.
개인적으로 첫연식 1.6 gdi 디자인은 거의 외관 실내 완벽한, 외제차 안부러운 디자인의 결정체인가 싶었어요. 기억이 남아 댓글 남기러 늦게 다시 왔어요.
1.4 mpi 잇점을 알게된 이상 현재 후기형 1.4 수동 6단은 국산 수동 전륜의 레전드가 되겠군요.
감독님께서 ‘FF포맷의 차량에서 경차가 가장 적합한 포맷이다’라고 늘 말씀해주셨는데,
기아프라이드가 스파크에 비해 휠베이스가 길어 yaw관성 관점에서 더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한계주행이 아닌 일상주행에서 승차감이나 차량회두성 측면에서 더 길어진 휠베이스가 드라이버가 체감할 정도로 단점으로 다가올지 궁금합니다!
제차도 수동이라 수동차 너무 좋아요ㅎ 댓글 먼저 남기고 시청 마저하겠습니다.😊
정비사인가 설계사인가 엔지니어인가.. 진짜 자연스럽게 전문적인것을 줄줄 말씀하시네요 첨봤는데 넘 좋네요
2012년 5월 올뉴프라이드 1.4 디럭스 해치백 오토 신차로 사서 지금도 잘 타고 다닙니다. 현재 적산은 대략 53,500km. 마트랑 동네 마실용으로요. 구매 당시 1.6GDI를 더 사고싶었는데 노킹문제 때문에 MPI로 골랐습니다. 올뉴프라이드 전에는 2005년식 뉴스포티지 2WD TLX를 중고 적산 5만키로짜리 2007년에 구매했지만 타면 탈수록 디젤이 점점 싫어지고 큰 차가 저랑 맞지 않아서 스포티지는 팔고 프라이드를 샀습니다. 프라이드 사고 새벽에 영화보고 집에 오는 길에 너무 조용하고 매끄럽게 잘 나가서 감동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애정 많이 주면서 직접 네비매립도하고 후방카메라도 달고 열선핸들로 교체도하고 ecm하이패스룸미러도 달고 이것저것 제 손길이 묻은 차라 지금까지 팔고싶은 생각은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짚차운전병이였고 수동이 좋아서 당시 수동을 사고 싶었지만 집에 다리 불편한 가족이 있어 오토로 샀습니다. 지금은 수동 안 사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엊그제 마트갔다가 여자분이 운전하는 흰색프라이드봤는데 너무이쁘더군요ㅎ
음.. 중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네요
구매하신 차주분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호불호야 있겠지만 실내 디자인은 괜찮네요^^
15년이면 피터 그분이 있었을때 디자인 인가요?
저 디자인을 키운 스포티지는 많이 팔렸지만
지랄맞은 라이트 위치덕에 도로의 빌런이 되었죠
유럽전략 모델로 나왔던 i40살룬 감독님 리뷰가 궁금해집니다^^ 출연하신 차주분들의 말
"고갯마루 영향으로 작은차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라는 말 공감공감 합니다
여러 자동차를 번갈아 타시면 오일종류 교환후
못맞추십니다 한대만 쭈욱 타심 알수 있습니다
소심하게 손들어봅니다!^^
튼튼한 5단수동과 잘 깨지는 6단수동 중 뭘 더 선호하실지 궁금합니다..란에보가 그러더군요 ㅎㅎ
현기 준중형~소형 클래스 중에서 제원표를 들여다보며 엑센트보다 더 잠재력을 가진, 조그마한 섀시에 6단수동이 달린 숨겨진 궁극의 국산 FF 차량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엄청난 호평을 받는군요!!
국산 해치백 디자인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풍만하게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예쁘네요
뉴프라이드 이후로 개폭망한 올뉴프라이드
경치가 좋네요!! 개인적으로 프라이드 생긴거는 해치백이라 딱 끌려요; FF라도 용서가 됩니다. 1.4mpi는 부족 (쥐어짜고 다니면 피곤하잖아요.) 1.8 이나 2.0 딱 올려주면 편하게 적당히 쏘면서 잘 타고 다닐것 같아요 ㅋㅋ
여자분이신가요 ㅎㅎ
@@lucasjess123 남자입니다.
@@lucasjess123 ㅎㅎ
코디 정말 최고였습니다
팰리탈때 p넣으면 해제되는걸 설정으로 바꿀수 있었습니다 아마 요즘 차는 다 되겠죠 ㅎㅎ
차주님 저도 지금 프라이드 수동 알아보고 있는데 단종모델이라 부품수급에 에러사항이 있지않을까 싶은데 그런부분에서 문제점은 없으셨나요???
반년 조금 넘게 운행하면서 아직 손본곳이 없습니다😅
단종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현대기아차이니 부품수급이 아직은 어렵지않을 것 같습니다~
118d도 시동끄고 내리지 않으면 도어락이 운전석쪽만 해제되는걸 첨에 정말 많이 당해서 그럴때마다 뿌셔버리고 싶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118d 타는데 그런가보다 하면서 적응해서 탑니다. ㅠㅠ
118d 들이기 전에 타던 차인데 너무 예쁨
지금도 눈독들이고 있는 모델입니다 ㅋㅋ
주기적으로 타던 차들의 경우 엔진오일 바꾼 뒤 비슷한 날씨에 타보면 이전보다 점도가 묽은 쪽인지, 되직한지 정도는 rpm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몰다보면 느낌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0w-30인지 5-w40인지는 구별할 수 있는 분이 있을까요....?
15:30 언급하신 도어 철판 절곡의 강성은 찍힘이나, 진동과 관련한 말씀인 것 같네요
요즘나오는 미니도 시동끄지 않으면 똑같이 다른 도어가 잠겨있습니다 ㅜㅜ
그럼 펀드라이빙에
아베오.4보다 유지비 더 덜드는 프라이드.4해치백인가요?
사실 토션빔과 멀티링크를 비교하려면, 같은 회사에 같은차에 적용된 두가지 버젼을 타고 비교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산차 중에 그런차가 있읍니다.
바로, 셀토스 2WD과 4WD 입니다.
뒤에 디프가 들어가야 되다 보니, 그렇게 된거 같읍니다만... 제조사 세팅이니 목표점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suv 이지만, 이 두가지를 비교하는 리뷰가 보고 싶군요.
코나2도 2륜 토션, 4륜 멀티입니다. 뭐든 섭외만 됐으면 좋겠네요ㅎㅎ 아 티볼리도 이러한 출고세팅인데, 여러 시험 결과 하체 설계가 에러인 티볼리는 변인 때문에 비교하기에 부적합하겠네요.
고갯마루영향으로 강원도에서 살고싶어지네요~
프라이드 예쁘네요. ㅋ
sm6 (탈리스만)는 유럽에서도 토션빔입니다
소형 해치백은 아베오가 짱 아닌가요?
차주님 직업이
어떻게 되나요?
UB 프리이드 1.4MPI 수동이네요. ㅎㅎ
와 탐나네요
분노할 필요까지는, ㅎㅎ
1.6 gdi 모델을 타셨으면 더 좋았겠습니다ㅎㅎ 작은차체에 출력이 넉넉해서요
출력을 얻는대신 노킹과 오일먹는 증상을 경험할수있죠^^
외국에선 리오라는 이름으로 판다고 하네요 단종도 안되었고
유럽향 디자인이 된 것이
"피터 슈~가" 형님이 디자인 잡아 놓고 난뒤 나온것 아닌가요?
어짜피 한국에서는 안팔리는 소형+해치백이니...
스파크 아베오세단 프라이드세단엑센트 크루즈5 제타 골프 K3 놓고 고민하다 Mpi와 편의성을 따아 결국 아베오로 가서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가끔 큰 차들을 몰아보면 출력을 떠나 너무 굼뜬감이 있어 차에 매우 만족 중입니다. 당시 최종적으로 아베오 아니면 프라이드가 가장 유력했는데 아마 IIHS결과가 아베오가 조금 더 좋아서 택했던것같습니다. 프라이드 후속인 스코닉도 나름 괜찮던데 실패한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은차 정말정말 싫어하는 듯 합니다 😂
아베오가 프라이드보다는 많이 안전했나봐요?
조선골프!!
쌍용은 p에 넣으면 다 풀리던데
프라이드의 가장큰장점은 견고성
이예요. 아는척 하지 마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