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명 같은 나비는 안나올려나. 몽골부족 처럼 유목생활 하는 나비족. 말타고 때로 몰려다니면서 에이와고 숲이고 다 작살내버리는거임. 대신 생긴것도 다른 나비들 보다 짧고 난폭하게 생겨야함. 반지의 제왕 오크 처럼 ㅋㅋ 이명은 평야의 민족. 그들이 밟고 지나간 자리는 평지가 되버린다. 근데 사실 서구 나비들이 괴물취급해서 민족으로도 안쳐줌. 걍 오크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1편과 2편의 나비족이 북미원주민과 폴리네시아인을 본따 만들었다면 3편의 재의 부족은 아즈텍과 유사하게 묘사될것 같음. 화산지대 특성상 에이와의 식물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못하는 대신 석조건축물을 짓고 수렵채집이 아닌 농사를 짓는다거나 무기도 흑요석이나 원시적인 철기 등으로 무장해서 다른 부족을 약탈하고 포로를 잡아 에이와 대신 다른 우상신에게 인신공양하는 야만족의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따라서 인간들과도 어느정도 사상적 공통점이 있으니 RDA와 갈등하기보다는 오히려 협력하며 원주민 용병으로 일하거나 RDA령 자치구 등이 되어 RDA의 개척사업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나올것 같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불이 아니라 재라고 하니 화약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종족일것 같습니다.기술발전을 우선시 했다면 에이와의 눈을 피하기위해 화산또는 사막지역에서 살테고 아마 총과 대포를 증기 기관차를 쓰는 미국 초기시절과 생각되네요 처음에 인간과 동맹을 맺어 기술을 얻고 아마 그 내부에서는 서열이 힘으로 정해질테고 생각해보면 식물 네트워크를 꽉잡는 것이 에이와 이고 사실상 농사...라는것이 불가능한 부족이니 약탈로 주로 생활할테고 약탈로 성장하던 미국서부시대와 가장 비슷할지도?
2편에 등장하는 일식을 볼 때 가장 좋은 장소라고 증장하는 곳의 자연환경과 1편에서 숲의나비족이 터전을 잃고 찾아간 장소의 자연환경 모두(약간 원 모양의 갈비뼈 같은 돌이 연속해서 있는 곳) 마그마의 분출 후 만들어지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3편이 개봉되어 볼 때 1,2편의 순간순간 지나간 장면이 다시 회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아 보여서 살고싶다고 한 맥락이 어딘지 얘기해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누가 순진하고 멍청할까..? 설마.. 단순하게 아름다워서 살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생각을 말하는게 자유인건 알겠는데 그 사람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는것 마냥 그럴것이라고 그래야한다는 식으로 강요하지마..
아바타3편의 부제가 '씨앗 운반자' 라고 하더라구요., '화산과 재'의 부족이 만약 에이와를 위협하는 부족이 맞다면, 3편의 전반적인 내용은 '재'의 부족에 의해 에이와가 공격(화재)을 받고 주인공 일행은 에이와의 씨앗을 다른 장소에 옮겨 심어서 새로운 에이와가 탄생 혹은 부활 하는 내용이겠네요
나비족의 행적을 보면 대항해시대~서부개척시대의 아메리카 원주민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구대륙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을 신으로 숭배하기도 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기도 하고 때로는 전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카메론 감독은 이들의 역사를 많이 차용했는데요, 구대륙 출신 식민지인들의 전쟁에 인디언인 쇼니 족과 체로키 족이 각각 프랑스와 영국과 동맹하여 전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불의 부족이 나온다면 이와 같이 인간과 동맹하여 숲의 부족 혹은 물의 부족과 전쟁을 하는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4.4광년의 거리를 4년만에 주파하고 사람기억을 아바타에 이식할정도로 지금인류는 꿈도 못꾸는 기술력가진 것들이 군사장비들은 왜케 허접하나 했던게 영화적인 벨런스를 맞출려고 한게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니 진짜 카메론 찬양을 안할수가 없내 그런대 왜 터미네이터는 그렇게 숨통을 끊어버린건지;;;
오 좋은 추측 감사합니다. 확실히 불은 이질적이며 나비족 전체가 에이와의 규율을 따르지는 않을테죠. 아마 마야의 모티브를 딸 것 같으며 쿼리치 휘하 RECOM의 존재를 보조하고 콩키스타도르로 대표되는 RDA에 협력하는 부족이 있을터라 이들이 인류에 부역할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이산화탄소가 인류개척의 어려움 주어서 향후 갈등이 있지만 쿼리치를 비롯해 인류는 그래도 소통이 가능하다 여길것이고 불의 부족으로 예상되는 이들 또한 인류의 지식 획득에서 협럭하며 멧카이나 부족과 갈등을 빚어 물과 불의 대결이 나오면 재미있겠죠. 다음 분석도 기대됩니다 ㅎㅎㅎ
과거 철학자들은 그시대 최고의 기술자였고 수학자였고 물리학자였는데 왜 지금은 그렇지 않은걸가요. 저는 카메론이 일종의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발전한 사상적 이념적 종교적 바탕엔 지구가 평평하고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 하던 때의 생각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세계 여행을 찍었던 시대 이후에 우리는 달에 갔고 아바타를 찍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언젠가 알파센타우리에 인간이 가게 되는것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제 인간이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를 주어야 하고 우주 시대에 새로운 철학이 필요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을 미리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가 나왔는데 왜 유튜브 영화 평론가들은 서사 타령 하고 있을가요. 추운 겨울 따듯한 이불 속에서 남극 펭귄 친구들 달리기 하는거도 폰으로 볼 수 있는 시대에 2000년전 인간들이 하던 것을 보는거 같아 씁쓸 합니다.
부제목만으로 추측해봤는데 3편의 '씨앗 운반자'에서의 씨앗이 단순한 식물의 씨가 아닌 미래에 커질 수 있는 근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인 것을 보면 아직 무엇을 나타내는지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키리가 떠오르네요) 또 4편의 제목이 '툴쿤 라이더'인 것으로 보아 물, 툴쿤과 연관이 있는 멧케이나 부족이 다시 나올 수 도 있고요. 카메론 감독이 생태학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과 물,불,공기,흙(숲이 흙을 포함한다는 가정하에)으로 구성된 4원소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일 수 도 있겠네요.
말하신대로 에이와가 식물 네트워크로 존재할 수 있는 존재인 만큼 화산지대가 있는 곳에는 손이 닿기가 힘들거고, 재의 부족은 어쩌면 거기서 자체적인 문명을 어느정도 쌓아가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다가 인간과 거래를 통해 기술력을 진보시키려고 할수도 있을거고...
인간과 사상적가치를 공유하는 나비족이 나온다면 그들이 바라던 문명사회를 누리고 있는 인간들과는 어떤 관계를 구축할지 기대되네요
@FOR_MU 농담?😂 미국이라기 보단 음,, 사실이죠. 아바타는 인류의 먼과거와 가까운과거, 현재, 미래를 다 보여주는 영화
@FOR_MU 동맹을 해도 일시적일 뿐이지 결국 서로가 패권을 쥐기 위해서 싸울거임 재의 부족은 나비에게 우호적인 인간도 공격하는 부족으로 나온다함
@@ridkdkdhbc 원래 영원한 동맹은 없죠 당장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충분히 손을 잡을수도 있죠 인류가 늘 그래 왔듯이
북미 초기시절에도 원주민들끼리 유럽에서 총기 수입해서 전쟁하고 했었음 아바타의 원주민들이 주인공 버프 받아서 연합하는 판타지인거지
지성체를 억압하고 발전을 저해하는 에이와에 맞서는 나비족의 선구자들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번 2편을 보면서 감독이 많은 것에서 영감을 받고 또 생각할 여지를 준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재의 부족이 기술문명을 세우려던 부족이라면, 프로메테우스 신화처럼 재의 부족에게 불을 건네준 존재도 나올 수 있겠네요
素敵な動画をありがとう🦈🎀
youtubeei.com/watch?v=PjR8BDcyrjw
この1マス生活でまたさらに知識も技術も増すんだろうな
동족을 배신하고 인류문명을 받아들인 나비족도 나올거 같네요, 이뤄쿼이가 영국문명 받듯이
불을 건내준것이 인간, 아바타?, 화산 등등 생각할수있겠네요
지구보다 오래 살았으면서 문명 발달은 원시부족인 이유가 에이와의 계시 때문이라면 숲의 부족과는 반대로 재의 부족은 드워프마냥 굴을 파고 금속을 채굴하여 화산을 물질을 이용해 화약을 만들어 사용하는 중세 시대의 문명이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쿼리치는 10년전의 나비족에게 발려서 부대전채를 날려먹고 이번 제이크 생포작전은 지만 살아남고 부대 복귀 했는데 과연 사람취급을 할까????
혼자서 활동하거나 부대 지원을 별로 못 받고 언더커버로 일하지 않을까요
쿼리치는 사람이였고 죽은걸로 손절
쿼리치 아바타는 사람때 기억만 남은 다른 개체
아바타를 만든 회사에서 관리 감독하는 소유물
들어간 돈이 있는데 버리겠어요ㅋ
아들램땜시 제이크 다른 나비족이랑 손잡고 제이크를 치러갈수도 있을것같은데요
나쁜 나비족이라면 경쟁을 원하는 부족일테니.
모든 나비족이 아는 토르크막토라는 자가 마음에 안들수도...
쿼리치 포함 부대원들은 죽어도 별 상관없음. 클론이기 때문에 데이터만 있음 얼마든지 다시 되살릴수 있고 혼자 살아돌아온들 다시 부대원들을 만들어서 찾아올수도 있음. 반대로 가차없이 버려지고 다시 쿼리치 클론을 만들어서 다시 찾아올 수도 있고.
명예롭게 권총으로 대가리쏴야지
5편은 다른감독에게 맡길수도 있다는 기사를 본것같은데 카메론감독이 4,5편까지 맡다니 다행이네요... 아바타세계관에 더욱 빠져들게만드는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2.3편이 흥행을 해야 4.5편이 나올수있어요 흥행 못하면 3편에서 끝남
@@coreaojg 이정도면 2편도 어느정도는 흥행
3,4편이미다만들었다함
@@whykano5301 4는 아직 안만듬
뉴스기사들 손익분기점 발표한거보다 좀 더 낮다고함 곧 될듯
숲의 부족이 북아메리카 인디언, 물의 부족이 폴리네시아인을 떠오르게 만드는데, 잦은 화산활동, 발전된 문명, 악한 나비족을 생각하면 불을 숭배하는 나비족이 아즈텍인으로부터 나오지 않을까요?
동양문명 같은 나비는 안나올려나. 몽골부족 처럼 유목생활 하는 나비족. 말타고 때로 몰려다니면서 에이와고 숲이고 다 작살내버리는거임. 대신 생긴것도 다른 나비들 보다 짧고 난폭하게 생겨야함. 반지의 제왕 오크 처럼 ㅋㅋ
이명은 평야의 민족. 그들이 밟고 지나간 자리는 평지가 되버린다. 근데 사실 서구 나비들이 괴물취급해서 민족으로도 안쳐줌. 걍 오크
오 같은부족 잡아먹는듯?
영화를 만들려더니
세상하나를 창조해버린 카매론당신은대체...
영화를 보는 눈이 이렇게 다채롭고 깊다면 이분은 영화감상이 얼마나 즐거울까
그러게요ㅋㅋ
투르크막토가 큰슬픔의 시대때 활약했다. 제이크 설리는 5번째 투르크막토이다. 이 떡밥만으로도 호전적이고 적대적인 나비족들이 있을수 있겠네요
제이크는 6번째 토르크막토입니다. 근데 이전 토르크막토들의 역할이 에이화를 적대하는 나비족들을 상대하는거라... 충분히 설득력 있네요.
@@henny1070 아 6번째군요 ㅋㅋ
그냥 퍼런외계인 영환줄 알았는데 세계관 설정이 엄청 치밀하네요 ㄷㄷㄷ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1편과 2편의 나비족이 북미원주민과 폴리네시아인을 본따 만들었다면 3편의 재의 부족은 아즈텍과 유사하게 묘사될것 같음. 화산지대 특성상 에이와의 식물 네트워크에 접속하지 못하는 대신 석조건축물을 짓고 수렵채집이 아닌 농사를 짓는다거나 무기도 흑요석이나 원시적인 철기 등으로 무장해서 다른 부족을 약탈하고 포로를 잡아 에이와 대신 다른 우상신에게 인신공양하는 야만족의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따라서 인간들과도 어느정도 사상적 공통점이 있으니 RDA와 갈등하기보다는 오히려 협력하며 원주민 용병으로 일하거나 RDA령 자치구 등이 되어 RDA의 개척사업을 도와주는 모습으로 나올것 같음
ㄹㅇ 그럴수도 있겠네요 ㄷㄷ 국중박 아즈텍 전시때 사용하던 무기나 생활방식 보면 너무 잔인해서 아주 옛날문명인줄 알았는데 실제론 거의 500년쯤?? 전에 있던 문명이란걸 알았을때 개충격먹었었는데
1편이 북아메리카라면 3편은 남아메리카 버전이네요~!
@@김감튀 아즈텍 제국이 제국체제를 갗추게 된게 1440년대 그니까 세종 시대입니다.... 그니까 세종이 한글 만들때 중남미는 이제서야 초기 제국이 세워지고 있던거에요
1, 2편 자체도 모티브는 몰라도 스토리는 남미 원주민들 스토리에 가까워요. 원주민 측에 협력하는 개척자
이게 제일 가능성있는 시나리오 일듯 싶네요~
카메론 감독은 도대체 어덯게 이런걸 다 생각해낸걸까?...행성이나 장비에 대한 모든것에 이유가 있네...
캘리포니아 주입대 물리학사심 ㅋㅋ
아니ㅋㅋㅋ 설정이 디테일해도 너무 디테일 해ㅋㅋ
모르는 사람한테 판도라 행성 설명해주면
실제로 믿을수도 있을 정도야
2편 보기전에
예고편만 보았을때는 1편하고 별 차이못느꼈는데
막상 극장에서 보니
진짜 혁신적인 cg 에 입이 떡하고 벌어지더라구요
과연... 불의 나비족에 나오는 cg는 어떻게 구현이 될지 완전 기대가 됩니다
3편의 부제가 씨앗 운반자라면 척박한 화산 지대에 사는 반 에이와 세력을 교화시키는 내용이 될 수 있겠네요. 식물(에이와)이 자라려면 씨앗이 있어야 될테니 씨앗을 전하는(교화시키는) 역할을 제이크가족이 맡을 수도..
아 2편도 아직 안봤는데 안나온 3편 스포 당했다ㅠ
너 감독이지
당신 , 감독이죠옹?? 어케 잘알아
당신 카메론 아바타지ㅋㅋㅋㅋㅋ
기조력을 탱탱볼 비유로 설명하신 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불이 아니라 재라고 하니 화약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종족일것 같습니다.기술발전을 우선시 했다면 에이와의 눈을 피하기위해 화산또는 사막지역에서 살테고 아마 총과 대포를 증기 기관차를 쓰는 미국 초기시절과 생각되네요 처음에 인간과 동맹을 맺어 기술을 얻고 아마 그 내부에서는 서열이 힘으로 정해질테고
생각해보면 식물 네트워크를 꽉잡는 것이 에이와 이고 사실상 농사...라는것이 불가능한 부족이니 약탈로 주로 생활할테고
약탈로 성장하던 미국서부시대와 가장
비슷할지도?
우와 사악한 나비족이라니 불의 나비족이라니 상상도 못했어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ㅠㅠ 이러다가 숲 물 불 같은 자연원소들 다 다루시겠어요 ㅎㅎ
혈계한계를 다루는 나비족..
다음엔 번개의 나비족 가시죠
ㄹㅇ 아바타 아앙의 전설이네 4원소 다나오면
부르스윌리스 제5원소에 나오던 두가지가 아직 안나옴ㅎㅎ 2편으로 이제 겨우 물 하나 나왓음ㅎㅎ 앞으로 3펀에서 불 나올꺼고 다음은 흙이나 바람을 이용하는 원주민나옴ㅎㅎ
2편에 등장하는 일식을 볼 때 가장 좋은 장소라고 증장하는 곳의 자연환경과 1편에서 숲의나비족이 터전을 잃고 찾아간 장소의 자연환경 모두(약간 원 모양의 갈비뼈 같은 돌이 연속해서 있는 곳) 마그마의 분출 후 만들어지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3편이 개봉되어 볼 때 1,2편의 순간순간 지나간 장면이 다시 회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런시점님… 진짜 초창기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10만 넘으신 모습 보니 너무 감동스럽네요.
진짜 예전부터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데 킬빌2부작 한번만 제발제발제발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요런시점님의 시각으로 보는 킬빌이 너무 궁금해 미치겠어요.
매드맥스시리즈랑 더불어서요
지난 영상에선 에이와가 스타의 오버마인드 같은 생체 슈퍼컴퓨터 처럼 느껴졌는데 불의 나비족은 칼라를 거부하고 떠난 네라짐 같네요
항상 영화 세계관을 깊이 있게 조사 분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면 화산지대는 생명체가 살기도 힘드니 부러 그곳으로 이주하려 하지도 않을 텐데 에이와에게 추방당한 부족일 거란 추측도 설득력 있네
근데 신적인 존재를 거슬러 지식이나 문명을 추구한다+그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이라면 성서에 나오는 아담과 하와 느낌도 나네
와 구약 성경과 연결점이 있네요 대박..
카메론 감독의 상상력이 정말 뛰어난것 같아요.
어쩌면 인간도 지구판 에이와 같은 존재에게 추방당한 존재 일지도. 추방당한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 그런데 너무 번성해서 지구를 죽여버림.
영화 하나에 이런 우주과학이 들어가 있다니 ㄷㄷ 대단하네요
신파 깡패영화밖에 못만드는가 우리나라는 시장은 왜이모양이누
이런 디테일한 설정까지 챙기는 카메론 감독이 대단한거
착한 나비족은 이미 나왔고 나쁜 나비족이 예고 되었네요. 그럼 아바타 4편에는 그냥 보통 나비족을 기대해 봐도 되겠네요! 그리고 5편에서는 절대악 끝판왕 나방족 하는게 과학적으로 맞을것 같습니다!
나방족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기족
아바타 5편까지의 스토리
땅, 불, 바람, 물, 마음 5가지 종족이 힘을 합치면 나타나는 캡틴 플레닛이 결국 인간을 몰아내고 판도라에 평화를 가져다 줌
1편 땅의 부족 / 2편 물의 부족 / 3편 불의 부족 / 4편 바람의 부족 / 5편 마음의 부족
볼수록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이 보이네요
키리 - 케리건
프로토스의 신경삭 - 나비족의 신경삭
손가락이 네개, 키가 큼, 육체적 능력이 좋음
재의 부족 - 탈다림
에이와가 나비족의 문명진보를 막는 것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막상 착한것이 아닌 자신도 이기심이 있는 생명체란걸 확 자각시켜주네
ㅇㅇ 에이와도 자신의 생존을 위해 나비족들을 수족처럼 부리는거임.. 재의 부족이 나쁘다고 볼수도 없음
@@몸을만들자요 공존임.
수족이 아니고.
와우 영상 감사합니다. 5편 까지 제작되게 되어 기쁘네요
나비족간의 갈등, 화합 이 모든게 나비족이 아닌 인간의 이야기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생각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미국이 이주할때 원주민 침공하는 내용이 1편이면
2편은 무분별한 살생으로 상어 고래를 수렵하는
인간들의 잔인함이 테마임
그리고 3편은 말도 안되는 핑계로 타 민족을 침공하는
인간의 전쟁사가 나올거 같음
불의 민족은 인간들에게 침공받고 잔인하게 복수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음
불의 나비족이 나올거 같더라
썸넬 너무 멋있음 진짜 불의 나비족 같음ㄷㄷ
진짜 아바타 때문에 현실이 구분이 안될정도로 다른의미로 힘듦
진짜 아바타 세계에서 살고 싶다..
아바타 세계가 좋아보임...?? 천혜의 야생이라 언제 짐승한테 목따일지 모르는곳인데..? 존나 순진하네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보여서 살고싶다고 한 맥락이 어딘지 얘기해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누가 순진하고 멍청할까..?
설마.. 단순하게 아름다워서 살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생각을 말하는게 자유인건 알겠는데 그 사람의 맥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아는것 마냥 그럴것이라고 그래야한다는 식으로 강요하지마..
@@jung3315 그럼 좋지도 않은데 살고 싶다고 한거? 안좋은데 왜살고 싶어?? 바보임?
@@꽃이되자 그냥 바보로 생각하세요.
@@jung3315 ㅇㅇ 그럴려구요.
뭐 이리 해박하고 유익해...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한거야.
이정도면 진짜 카메론 감독이 세계를 창조 했다 봐도 무방할듯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 채널은 다른데서 다루지 않는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아바타3편의 부제가 '씨앗 운반자' 라고 하더라구요., '화산과 재'의 부족이 만약 에이와를 위협하는 부족이 맞다면,
3편의 전반적인 내용은
'재'의 부족에 의해 에이와가 공격(화재)을 받고 주인공 일행은 에이와의 씨앗을 다른 장소에 옮겨 심어서 새로운 에이와가 탄생 혹은 부활 하는 내용이겠네요
그 박사딸이 에이와 그 자체가 되는거아님? ㅋㅋ
@@혀린이 ㅁㅊㅋㅋㅋㅋㅋㅋ ㄹㅇ그럴듯
일리가 있는게 판도라 행성 자체가 에이와라는 얘기가있어요 흔히 지구에는 자정능력이 있는데 한계선 이상 넘으면 감당하기 힘들다 이런 말 하잖아요 화재등으로 인해 판도라가 훼손되도 행성자체의 생명력으로 다시 살아날수 있는걸 보여줄수도 있을거같아요
혹시 5편도 있나요? 넘넘
재밌어요!!!
휴 너무 재밌다 이런 이야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한 유튜버 Top 3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
요런시점님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영화스토리 빈틈없는거봐..ㄷㄷ
제임스 카메론은 의심하면 안된다.
지금까지 인류가 상상해온 것들은 거의 모두 실현되었거나 그럴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지만, 설마 다른 행성계까지 상상한다고 그대로 될까? ... 놀랍군요.
혹시 티스토리에도 포스팅하시나요? 유투브에 올리신 영상의 내용 그대로 포스팅한 사람이있어서 제보드립니다.
이산화탄소가 22퍼센트에 화산활동이 활발한데 금성처럼 되지않은게 의아하네요 판도라의 모행성이 항성과의 거리가 먼가 보군요
보면 볼수록 소설 원작이 아니라는게 믿기지 않는 영화
요런시점 MOVIE 님, 아바타 세계관 설명 고맙습니다^^*
카메론 감독의 세계관이 치밀한 게 감탄스럽고.... 님의 설명은 참 재밌네요 ^^
아니 공기밀도가 높아져서 진화가 이런식으로 됐... 뭐요...?
카메론 감독 무섭다 무서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보물 같은 채널
나비족의 행적을 보면 대항해시대~서부개척시대의 아메리카 원주민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구대륙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을 신으로 숭배하기도 하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기도 하고 때로는 전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카메론 감독은 이들의 역사를 많이 차용했는데요,
구대륙 출신 식민지인들의 전쟁에 인디언인 쇼니 족과 체로키 족이 각각 프랑스와 영국과 동맹하여 전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불의 부족이 나온다면 이와 같이 인간과 동맹하여 숲의 부족 혹은 물의 부족과 전쟁을 하는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치밀하고 매력적이다..
다행이다... 4,5편도 제작된다고 하니... 죽기 전에 아바타 완결볼 수 있겠지?
아바타 3의 주제는 "씨앗의 운반자"라고 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구독 박고 갑니다
0:37
참고도서를 개인적으로 살 수 있나요?
오... 이런 디테일이 숨어있었네 재미있네요
3편은 화산에서 촬영하나요??
1편처럼 그냥 매트깔고 찍을꺼 같네요
좀 다른이야기지만
1.2편에 나오지는 않지만 인류중에서 불쌍한 사람들: 그 회사 주식 구매한 개미 투자자들임.
아마 1편에서 전초기지 잃었을때는 비트코인 떡락 사태수준의 광기와 분노의 현장이였을듯
ㅋㅋㅋㅋㅋㅋ
쉣ㅋㅋㅋㅋㅋㅋㅋ제일 큰피해자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남으면 나니아연대기 세계관 설명 해줘잉~😙
지구도 대규모 용암분출로 이산화탄소가 많아져서 공룡과 포유류가 분리 진화되었다고 하는데 그 설정이 들어가 있었군요.
불의 나비족이면 헤파이토스 같은 인물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모든 나비족이 다 날씬하고 키가 큰 비슷한 몸매를 지녔는데, 이번엔 생명을 중시하며 살생을 자제하던 기존 나비족들과 다르게 탐욕적이고 무자비한 나비족과 배가 나온 나비족도 나올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바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 영상이 더 재밌다는거다
과학적 고증도 뛰어난 영화군요
개인적으로 재의 나비족은 회색빛이 도는?거의 회색에 가깝다 싶은 파란피부일 것 같음.
목소리좋으시네여👍
살다보니 2100년에 저 정도 장비가 나오거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재의 부족이라는 게, 화산재 같은 말 할때 그 '재' 같아서 빨간색 나비족이아니라 회색 나비족이 나올듯합니다 ㅎㅎ
쿼리치도 제이크가 받아들여지듯 재의 부족한테 인정받고 제이크쪽이랑 싸울려나 물론 재의 부족이 제이크쪽이랑 싸울만한 개연성이 필요하겠지만
4.4광년의 거리를 4년만에 주파하고 사람기억을 아바타에 이식할정도로 지금인류는 꿈도 못꾸는 기술력가진 것들이 군사장비들은 왜케 허접하나 했던게 영화적인 벨런스를 맞출려고 한게 아니라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니 진짜 카메론 찬양을 안할수가 없내 그런대 왜 터미네이터는 그렇게 숨통을 끊어버린건지;;;
설정상 판도라까지 가는 데는 6년 정도가 걸립니다. 4.4광년 거리를 4년 만에 주파하면 우주선이 광속보다 빠르다는 말이 되죠
@@이런-b8i 올 예리한데? 눈썰미 좀 치네
@@이런-b8i 질량이 있는 물체는 절대 광속을 넘을 수 없다 들음
@@굿밤-o2q 현재 물리학법칙을 따르면 그렇죠
자기장 때문이었군요
저도 너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이유가 있었네요
늦었지만 10만 축하 드립니다. 20 30 50 100만 가즈앗
RDA가 사용하는 무기가 2100년대의 수준에 비해 뒤떨어져보이는 이유는 지구에서 판도라 침략, 개발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일종의 안전장치로 대량살상무기의 우주 반출을 금지하고 영화시점의 지구에서 사용하는 무기들보다 구식 무기들을 사용하는 설정이에용
진짜 방대하고 세밀한 설정
3편은 또 언제 나올려나...
왠지 새로운 나비족은 뒷통수 신경다발을 포경하는거 마냥 잘라내고 신경을 둔화시켰을꺼 같네...
예전 로마시대에 화산재로 콘크리트 비슷한걸 만들어서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있는데 재의 부족도 화산재를 이용하여 거주지를 만들지 않았을까
아바타 기대됩니다.♡♡
휴일에 조조할인으로 보고 와야지!
오 좋은 추측 감사합니다. 확실히 불은 이질적이며 나비족 전체가 에이와의 규율을 따르지는 않을테죠. 아마 마야의 모티브를 딸 것 같으며 쿼리치 휘하 RECOM의 존재를 보조하고 콩키스타도르로 대표되는 RDA에 협력하는 부족이 있을터라 이들이 인류에 부역할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이산화탄소가 인류개척의 어려움 주어서 향후 갈등이 있지만 쿼리치를 비롯해 인류는 그래도 소통이 가능하다 여길것이고 불의 부족으로 예상되는 이들 또한 인류의 지식 획득에서 협럭하며 멧카이나 부족과 갈등을 빚어 물과 불의 대결이 나오면 재미있겠죠.
다음 분석도 기대됩니다 ㅎㅎㅎ
아마 불과 사악함을 결합시킨다면, 불의 나비족은 화전민으로 표현될거 같네요. 불을 통해 환경을 파괴하고 그 파괴된 환경을 통해 농사를 짓는 것이 원시적인 나비족에게 가장 어울리는 사악한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짜 빨리 보고싶다
이렇게 세계관구축이나 전체적인 스토리의 큰틀은 잘 짜놨는데
2편처럼 3편도 제작비 타협한다고 중간중간 개연성 무시하고 극의 네러티브 망가트리면서 나올까봐
참 걱정입니다
와ㅋㅋ 다시 2년 어떻게 기다리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하필 불의 나비족인게... 옆동네 아바타가 생각나는...
???: 불의 제국이 전쟁을 일으키면서 모든게 바뀌었어요.
님들 그거 아셈? 5편은 단순히 영화관에서 보는 느낌이 아니라 직접 그 세상으로 들어가서 느낄 수 있는 환경으로 관람 가능함
개인적으로 나이팅 엘프같은
보라색이나 검은색피부에 밤이나 동굴에서 활동하는 나비족도 보고싶네
눈지역이나
추운지역 나비는 지금의 동양인 북방계 몽골리안 특성이 나오면 재밌을듯.
추운니까 팔 다리 키도 작아지고 눈코입도 다 작아짐. 추운지방 특성상 유목생활을 하고 아마 에이와에게 이미 버려진 종족이라서 추운지방으로 쫒겨난것일거임.
프로토스 세계관 생각나네. 재의 부족은 탈다림 같은 존재일려나 ㅋㅋㅋ
2는 시나리오상 허점이 너무 크게 보여서 편집상 문제인듯도 보이고 3는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높였으면 좋겠네요 물론 CG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3편 제목이 툴쿤라이더면 재의 부족은 다 나오는게 아니라 4편의 떡밥? 정도의 인물이 나오지 않을까 함... 물론 빌런으로 나와서 인간이랑 편먹을수 있겠지만 왠지 아바타의 최종빌런은 스파이더가 되길 바랍니다.
아아 1편은 공중전이고 2편은 수상전이니 3편은 탱크나올려나 닝겐쓰?
만약 그렇다면... 마지막 편은 공존이 되겠군..... ////
스포 ㄷㄷ
땅불바람물마음으로 한편씩 해줬음좋겠다
진짜 불의 길도 나오나? 했는뎈ㅋㅋㅋ 나중엔 바람의 길도 나오는 거 아님?
쿼리치랑 딱 설리 조지는 조건으로 협력할 듯
행성테라포밍 대기를 인간에게 적합하도록 바꿔버리는 것을 하지 않는 이유가 반드시 나와야죠.
그러면 전쟁을 할 필요자체가 없어지고, 에이와도 죽어버리죠.
과거 철학자들은 그시대 최고의 기술자였고 수학자였고 물리학자였는데 왜 지금은 그렇지 않은걸가요.
저는 카메론이 일종의 철학자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간이 발전한 사상적 이념적 종교적 바탕엔 지구가 평평하고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 하던 때의 생각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세계 여행을 찍었던 시대 이후에 우리는 달에 갔고 아바타를 찍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언젠가 알파센타우리에 인간이 가게 되는것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제 인간이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에 변화를 주어야 하고 우주 시대에 새로운 철학이 필요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을 미리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영화가 나왔는데 왜 유튜브 영화 평론가들은 서사 타령 하고 있을가요.
추운 겨울 따듯한 이불 속에서 남극 펭귄 친구들 달리기 하는거도 폰으로 볼 수 있는 시대에 2000년전 인간들이 하던 것을 보는거 같아 씁쓸 합니다.
야 이거는 아바타 본사람들 다 보게 만들어야한다. 진짜 이렇게 영상보니까, 그냥 보고 지나칠것들도 엄청나게 과학적으로 구성해놓은듯?
재의 부족이 만약 초기 문명이나 농경사회를 구축한 상태라면 대다수 나비족에게는 좀 암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식민제국들의 전매특허인 현지인 용병 보충과 이이제이 전략이 통할거라는 뜻이니까요
아니 누가
압타 물의길 보고나서
숲 다음 물이니깐 그다음 불나오고 공기ㅡ바람 나오고 우주나오면 끝이겠네 그런식으로 말하던데 설마냐 ;;
마사카...ㄷㄷ
부제목만으로 추측해봤는데 3편의 '씨앗 운반자'에서의 씨앗이 단순한 식물의 씨가 아닌 미래에 커질 수 있는 근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표현인 것을 보면 아직 무엇을 나타내는지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키리가 떠오르네요) 또 4편의 제목이 '툴쿤 라이더'인 것으로 보아 물, 툴쿤과 연관이 있는 멧케이나 부족이 다시 나올 수 도 있고요. 카메론 감독이 생태학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과 물,불,공기,흙(숲이 흙을 포함한다는 가정하에)으로 구성된 4원소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일 수 도 있겠네요.
쿼리치가 선역으로 바뀔수도 있죠??
인간역사를 엮어사 만들때 불하면 빼놓을수 없는 ㅎㅎ
그럼 재부족들은 마치 암세포 같네요
에이와속에 살면서 파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