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뿐사뿐아꼬입니다💕 이번 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과 그리고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고마운 마음 그리고 제 의견이 잘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년 반을 지내면서 느꼈던 작은 불편함을 편안한 마음으로 찍어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잘 알게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절대로 일본이나 한국 어디가 더 우수하다는 의도로 말씀드린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서 계속 지내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늘 한국에서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서 영상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것도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작게나마 다시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전기콘센트 : 이 부분은 정말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알아보고 했어야 되는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구독자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또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스위치가 달린 콘센트를 추천해주셔서 다음에는 꼭 편리하게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전세나 월세의 계약 일단은 저의 정보가 부족한 부분이 가장 컸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의 글을 보고 2년 계약이 끝날때 연장을 해주지 않으면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해서 잘못하면 2년에 한번 이사해야 하는 걱정이 있어서 말한 부분이었습니다. 영상의 길이가 있다보니 그런 부분을 편집해서 보시는 분들은 충분히 오해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한국어도 부족하고 한국생활에 대해 부족하게 알고 있는 부분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킨거같아서 죄송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더 많이 알도록 노력하고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즐거운 한국생활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번기회에 많은 것을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신 구독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추석 연휴 안전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뿐사뿐아꼬드림
1.편의점 일본이 우수합니다. 동의합니다. (참고로 책은 요즘 ebook이 추세입니다.) 2.이사 청소 문제는 일본은 퇴거시에 청소비를 내니까 당연 깨끗 . 한국은 청소비 안냄. 이사시 입주 청소 부르면 깨끗한 집에 이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의 하지 못합니다. 3. 집 주인 권한 강하다. 일본은 보증인 제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돌려 받지 못하는 사례금까지 있다고 하고요. 일본 집 주인 권한이 훨씬 강합니다. 한국은 법치 국가입니다. 주인이 계약 기간 전에 나가라고 하면 안나가면 됩니다.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큰 오해입니다. 그래서 또 동의 하지 못합니다.( 첨언.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엔 시장 전 월세 가격과 연동해서 가격 협상 후 연장 혹은 해지 하면 됩니다. 일본 대비 임대가 쉽고 빨라서 일본 대비 장단이 있습니다.) 4.콘센트가 딱딱하다. 이건 안전에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콘센트가 헐거우면 먼지 유입에 의한 화재, 헐거워서 생기는 스파크에 의한 화재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안전상 빡빡한 편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불편하시면 " 부엉이 클릭탭"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냥 살짝 누르기만 하면 끼고 빠지고가 되는 멀티탭입니다. 그래서 이건 해결 가능. (첨언. 플러그를 뽑아야 할 경구가 많기에 추천드립니다.) 편의점 빼고는 다른 문제는 해결 가능해 보이네요. 편의점도 점점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일본 편의점을 받아 들이고 점점 발전해 왔듯이 조만간 따라 잡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내가 일본 갔을때 불편했던점. 카드를 사용할수없는 선진국은 처음가봄. 미우라아야코 일본어판 사려고 서점갔는데 메인코너에 온통 반한서적들ㄷㄷ. 근처 스시집 갔는데 한국인은 못들어온다네ㄷㄷ 빡킹코리아ㄷㄷㄷ. 길걸을면서 고모랑 통화하는데 어떤남자가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 쓰라고..ㄷㄷ 정말 불편하고 불쾌했음
편의점 운영해본 경험에서 보자면 두나라의 식습관 자체가 달라 도시락문화 자체가 발달하지 못했죠..ㅎ 한국인에게 도시락은 한끼 가끔 때우는 문화지 식사개념과는 조금 다르죠.. 배달시키면 훨 좋은 퀄리티인데 굳이 도시락 찾기에는 효율이 낮습니다.. 그러기에 편의 점주입장에서도 팔리지 않는 도시락을 많이 배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매출 비중또한 현저히 낮은 품목을.. 도시락은 아직까진 미끼상품으로 보시는게 타당할듯.. 서적은 안팔리죠..신문조차 보질 않는 세상에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ㅎ 휴대폰이 없던시절 스포츠신문이나 잡지를 사서 읽던 시절이 있긴했죠..ㅎ
그 빡빡한 정도가 대부분 제품이 일정하다면 안전을 위해서 설계된 거라고 볼 수 있지만 지금까지 한국콘센트 사용해보면 그 빡빡함 정도가 천차만별. 빼다가 옆에 사람 칠 정도인것도 있고 예를 들면 3구짜리 콘센트 각각 빡빡함 정도가 다 다르고 좀 쓰다보면 구멍안쪽에 플라스틱마개(?) 위치가 이상하게 되어서 아예 꽂는것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것도 있죠. 이런걸 미루어보면 제품을 정말 건성으로 만든다는 결론이 납니다. 정말 한국콘센트 사용할때마다 키모치 와루이데스. 하나를 보면 일을 안다고 메이드인코리아제품이 다들 그렇죠. 겉만 있어보이도 좀 사용하다보면 실망스런 부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가격도 싼편도 아닌것이...
1. 편의점 : 퀄리티는 분명히 낮습니다. 편의점은 급할때 이용하는거라 큰 기대 안하고 이용할 뿐이죠. 2. 이사 : 보통은 도배나 청소업체 불러서 이사 전에 전문적인 도배나 청소를 하는게 좋습니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다음 이사 때는 꼭 업체를 이용해서 청소시키고 편안하게 이사하세요. 3. 계약기간 : 유투브에서 일부 사람들의 과장된 경험 내용으로 알고 계시네요. 전세나 월세기간은 법으로 보장되서 중간에 집주인이 자기 사정으로 나가라고 할수 없습니다. 집이 팔려도 새로운 집주인이 임대차를 승계합니다.
전기분야에 종사하는데 전기 기술 쪽은 한국이 훨씬 앞섰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아주 옛날에는 110V였지만 언젠가부터 전부 220V로 표준화 시켰어요 이게 엄청 힘들었다 하더군요 그리고멀티탭중에서 각구멍마다 개별접지 된걸로하면 진짜빼기 힘든것은 그냥 온오프 스위치만 껐다 켰다 하면 편리해요 그리고 그냥 선없는 1구접지탭도 있어요 개별접지탭은 일반 멀티탭보다 구입가격이 좀나가는것만 빼면 나중에는 전기세별로 안들어요 그리고 코로나 오기 몇년전 단체관광으로 일본 요코하마에 갔었는데 일본은편의점 음식이 좋다고해서 잔뜩 기대하고 밤에 일행중 두명과함께 쇼핑겸 출출해서 편의점에서 어묵을 사먹었는데 우리는 국물이 너무짜서 겨우먹고 나왔던기억때문에 사실별로 좋은기억은 없어요 이것도 우리가 다른 도시락을 먹었더라면 아마 맛있는기억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전원차폐 콘센트쓰면 스위치만 켰다 끄면됩니다. 한국은 220볼트라 그렇게 안만들면 위험해요.전기선 굵기부터 다릅니다.한국도 예전에 일본처럼 100볼트 쓸때는 콘센트 헐렁하게 만들었어요.이사문제는 생각하기 나름인데 이사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이사하기전날쯤 청소업체에 맡겨서 청소하고 들어갑니다.두분정도가 청소하시는데 작은집 같은 경우는 한분이 하기도 합니다.비용은 하루일당만 주면 됩니다.그게 아까우면 직접하는거고요.그리고 이사하는데 드는 비용은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일본은 이사하는데 돈 들어가는 일이 많아서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꾀많이 들어갑니다.편의점은 일본이 원조고 더 오래됐으니 당연히 더 발달됐을겁니다.
청소는 월세면 집주인이 청소 해놓을텐데요 그래서 퇴거시 청소비를 내기도 하고.. 전세나 매매면 들어가는 사람이 하는게 맞고. 그리고 월세나 전세 계약이면 집주인이 팔던 뭘하던 갑자기 나가라고 못합니다. 계약기간 까지는 법적으로 살수 있습니다. 나가라고 해서 나가시는분들은 잘 모르시는분들이거나 집주인들이 이사비 줄테니 나가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는 있겠지요. 저는 일본에서 살다왔지만.. 한국사람은 일본 사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다들 여행으로 갔다오니 편의점이 좋았니마니 그딴 소리나 하는거고 실제살아보면 빨리빨리민족인 한국인은 답답한게 한둘이 아닐겁니다. 일단 인터넷 신청도 우리나라처럼 한다고 담날 바로 오는것도 아니고 설치되어도 그 느린속도와 잦은 느려짐으로 홧병이 나죠. 히카리설치된곳은 그나마 낫지만.. 동사무소 같은곳도 없고 구약소 시약서 가야되고 일처리도 늦고 인터넷으로 업무 되는것도 없고. 그리고 싸지가 않아요. 식비생활비품에서 일본이 물가가 저렴한게 있을지 모르지만 전기 수도 가스.. 가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월세는 말할것도 없고.. 시키킹 레이킹도 비싸고 레이킹은 복비 택이지만 울나라 원룸복비 10만정도 하는거 저긴 월세 한두달치로 받으니.. 단순히 자잘한 몇개 싸다고 일본 물가 우습게 보면 한국인들 깡통차고 돌아옵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이삿짐을 나르며 어지러지니 청소는 해야겠고 또 그렇지않더라도 남이 살던곳이니 청소용역업체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내가 청소를 한번해야 개운하겠지요. 한국 속담에 남의 때는 눈에 더 잘띤다고 했죠. 이사를 한번 해보셨는데 이틀을 청소해도 냄새가 날만큼 어지러져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주 드믄일로 메너가 없는 사람을 경험하셨네요. 그런경우는 집주인이나 중개업자에게 컴플레인을 걸어서 해결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까지 많은 불편함을 겪어야 하기에 보통은 왠만하면 스스로 하게 되지요. 대한민국에 법은 약자보호를 위주로 되어 있어서 집주인보다는 세입자가 유리하게 되어 있답니다. 집주인 사정으로 계약기간 전 이사요구시엔 모든 이사비용과 중계수수료를 집주인이 주게 되어 있답니다.
맞습니다. 미국에서 40년을 살아왔는데 국토면적이 광대한 선진국(?)에서는 220V으로 바꾸고 싶어도 워낙 돈이 많이들어서 제품.품질면에서나 수많은 장점이 있는줄을 알면서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더 모든면에서 220V 가 절실할텐데 일본.미국은 더욱 대한민국을 부러워할듯 합니다.
한국에 거주하시면서 느끼는 단점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말만 하는것 보다 이렇게 저희들이 못보는 부분에 대한 얘기들을 해주시니 더 고맙습니다... 사족이지만 콘세트 부분은 100볼트와 220볼트의 차이로 인한 문제인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220볼트는 발전소에서 가정까지 오는데 낭비되는 전력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나 사고 시 치명적이죠. 그런점에서 조심히 사용하도록 그렇게 셜계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00볼트는 사람이 아깜짝이야!! 하고 말지만 220볼트애는 사람이 죽어요.. 한국은 90년대에 전국적으로 220볼트를 기본으로 일시에 바꿨거든요. 220이 전략 손실이 적고 효율이 높아요 그래서 일반 가정에서 승압없이 큰 냉장고 에어콘 새탁기 설치가 그냥 가능해 진 장점도 있구녀
불편한거 말씀하신 것 중에 편의점은 일본쪽이 확실히 더 발달해 있는것 같아요. 아마 한국의 편의점 음식은 그냥 "때운다"에 가까워서 그런듯해요. 그리고 이사할때 청소는 집주인이 해주는게 맞지만 한국은 확실히 그런거 많이 신경쓰진 않죠. 그리고 세를 산다면 월세는 1~2년 계약을 하게 돼 있어서 비정상적인 계약이 아니라면 몇달만에 나가야 하는 일은 없어요. 그리고 플러그 끼고 뽑는게 힘들다는 귀여운 불편사항도 있었네요^^ 일본 분들은 한국집에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분들 많잖아요? 한국은 점점 욕조를 없애는 분위기예요. 있던 욕조도 빼고 샤워부스로 교체하곤 하죠. 이런것도 문화차인것 같아요.
한국은 무조건 좋다고 하는 것보다 무엇이 더 안 좋고, 뭘 개선해야 하는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역사에서도 한국은 과거 역사의 과오를 지나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삶에서도 그런 면이 너무 과해서 자기 과오를 크게 자책하거나 때로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게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본 콘센트는 110V용 knife식이라 삽입하기 쉽지만 한국은 220V에 삽입부분이 원형이라 상대적으로 빡빡하게 되여 있습니다. 간혹 중국제 제품중에 삽입이 쉽게 가늘게 만든 가전이 있는데 그런 제품은 접촉불량이 생길 수 있고 과열되서 화재위험이 있습니다. 한국은 전원이 220V의 高壓이란 것을 염두에 두세요. 한국 편의점 도시락이 일본보다 부실한 것은 인정합니다. 한국의 도시락은 한끼 때운다는 개념이 강하지요.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벤또를 먹는 재미가 있고 편의점 도시락도 수준이 높지만 한국 도시락은 그렇지 못한 못합니다.
일본의 편의점 문화는 말 그대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온갖 것을 다 갖추고 품질 또한 우수합니다. 30년 전 후쿠이와 오사카에 처음 출장 갔을 때 편의점의 다양한 제품에 빠져서 귀국하기 전날 게살통조림 등 잔뜩 쇼핑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반면에 한국의 편의점은 일본 것을 본 땄지만 24시간 영업에 더 초점을 맞추었지요. 또한 같은 회사의 편의점이라도 지역과 위치에 따라 천차만별이고요. 부동산과 전기에 대한 부분은 해당 사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신 듯 합니다. 집주인이 갑자기 집을 빼라는 사례는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임차인이 성실 의무 이행에 하자가 없는 한 주택임대차보호법으로 충분히 임차권을 보호받습니다. 그리고 한국 콘센트가 빡빡하고 일본 콘센트는 부드럽다는 의견에서는 빵 터졌습니다. 한국은 전압이 220V이므로 감전 방지를 위해 콘센트를 튼튼하고 안전하게 설계하다 보니 좀 빡빡하게 느껴질 겁니다. 만약에 아직도 100V를 사용하는 일본과 같은 형태의 콘센트와 소켓을 220V에 적용한다면 스파크 사고나 감전 사고가 빈번할 겁니다. 안전을 위해 그렇다는 걸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콘센트가 빡빡한 이유는...... 일본은 110볼트를 사용하지만... 한국은 220 볼트를 사용 합니다....전기를 전공한 제가 알기로는 ... 110볼트는 전력 손실이 많아 효율이 떨어지지만 ... 안전함... 즉 감전에도 위험이 덜하지만... 220볼트는 전력 손실이 적지만 그 만큼 위험해요.. 그래서 안전 문제로 안전 장치가 많아요...쉽게 얘기해서 아이들이 젖가락을 콘센트로 집어 넣지 못하게 하는 장치등.....개개별 버튼 스위치 있는 콘센트 추천 합니다...
일본에 놀러갔을때 느꼇던 것을 그대로 이야기해주셨네요. 일본 편의점은 인정합니다. 진짜 너무 종류도 많고 입에만 맞으면 맛있는게 많죠. 가격도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고, 그리고 도로가 너무 깨끗하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이건 우리나라에도 문화적으로 정착되어서 쉽게 쓰례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거나 껌을 뱉거나 하는(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게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게 되긴 하지만 가끔 눈쌀이 찌푸려질때가 있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또 하나는 일본인에게 길을 물었을때 어디 어디 어디로 가면 된다를 넘어서 찾고 있는 곳까지 같이 가주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길을 물으면 항상 세세할 정도로 가르쳐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구요. 한국인으로써는 찾는 곳까지 같이 가준다는게 사실 제 개인적인 성향일진 몰라도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강했었습니다.(물론 미안한 마음에서이지만요) 솔직하게 불편함을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이 오히려 좋네요. 어디를 가던, 심지어 국내를 다녀도 한국인들도 불편함, 싫은 느낌이 드는데 일본인이 왜 그런게 없을까요.
편의점에 대한 인식이 서로 다릅니다 일본의 편의점 - 슈퍼, 마트, 베이커리, 치킨부터 공공요금 납부까지 많은 역활을 하는 곳 생활에 꼭 필요한곳, 시골에서도 필수인곳으로 생각함 한국의 편의점 - 주로 10~20대가 자주 가고 늦은밤, 새벽에 야식이나 급하게 필요한것을 사러가는곳 꼭 필요하지 않음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나 동네에 큰 슈퍼를 더 이용하고 동네마다 있는 파리바게트 뜨레쥬르 체인점을 이용하지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지 않습니다 편의점 문화 자체가 다른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아꼬님의 영상을 즐겨보고 있는 60대구독자입니다 현제 폴란드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꼬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아꼬님의 표정을보면서 참 진실하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한국은 추운 계절이 오면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동태찌개,꽃게탕과 함께하는 식사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거기에 꿀꺽 하고 넘어가는 소주한잔과 같이하면서 말이죠,, 아꼬님 영상 자주보고 항상 응원할께요.
220V 원형 콘센트가 뻑뻑한 것은 한국이 금속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아이들이 콘센트에 젓가락을 넣는 사고가 생겨서 컨센트에 안전장치를 넣었고 그로 인해 좀 힘이 들게 만들어 졌습니다.. 편의점의 서적이 없는 이유는 편의점에 손님이 머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고, 디저트의 퀄리티가 낮은 것은 카페가 너무 많아 영향을 줍니다. 즉 가격대비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적음.
편의점 퀄리티는 솔직히 큰 신경을 안쓰는듯요. 대충 급한 필요일때 가볍게 사용하는 느낌의 제품위주로 채워져있어서 제대로된 음식은 식당에서 커피나 음료는 카페에서 그런 개념이 강해서 품질이 낮은것 같아요. 한국인들 성격상 편의점에서 장보고 식생활을 다 한다면 더 발전했을꺼에요
콘센트가 뻑뻑한 이유는 한국은 220v 이기에 단단히 고정시키지 않으면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가 날수 있기 떄문임니다 , 220v로 한것은 전압이 높으면 더 멀리 보낼수 있기에 발전단가가 쌉니다 , 그리고 가정에서 한번에 사용할수 있는 전기량도 많습니다 집이커서 전기를 많이쓰다가 정전이 될수 있죠 , 한국도 100v쓰다가 20년간에 걸쳐 승압공사를 완료했죠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전기는 220V로 미리 바꾼 한국이 다행입니다 110V는 전달과정에서 새는게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공사가 국영인점도 좋구요 전기세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하답니다 콘센트가 빡빡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겠네요 개인이 어려서부터 경험에 의한 체감이니까요 /// 그래도 이번 월말에 부산여행가는데 사뿐사뿐아꼬님 덕분에 소개해주신 몇군데 들립니다 영도구 딤섬집도 ^^ /// 잘 보고 있어요~~~ 소주를 넘 맛나게 드심 ㅋㅋ 일본고춧가루 맛보고 싶었는데 거기 포장마차까지는 못가네요 아쉽...
재밋습니다...콘센트가 불편하다고 느끼다니...저도 가끔은 안빠져서 불편하던데.. 이렇게 서로 다름을 이야기 해주는게 신기하고 재밋고, 귀기울이게 됩니다. 많은 외국인이 한국음식 먹고 이야기 하는것도 이제 슬슬 지겨울법도 한데 이런 다름이 더 신선하고 재밋네요. 일본인친구가 한국서 버스타고서 너무 무섭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이런건 우리도 개선을 해야 하는. 일본의 장점중에 제가 보기엔 물가가 항상 그대로 이다...였습니다. 우린 정말 1~2년 주기로 물가가 올라서 살기 힘들다는. 이 시리즈로 자주자주 이야기 해주세요.
편의점 자체가 일본만의 문화죠. 한국은 말그대로 간단한 편의를 제공하는 비싼 24시간 마트에요. 일본인들은 많은 점에서 편의점에 의존하죠. 한국은 기본적으로 냉장고가 커서 왠만한 간식은 집에서 뚝딱만들고 배달문화는 세계최강입니다. 그외 김밥천국이나 분식직의 체인점도 널렸고 굳이 편의점을 이용할 일이 없는겁니다. 한국에 사는 일본분들이 비교를 많이 하는것이 마트물가와 편의점인데.. 한일양국의 식문화가 달라요. 동남아도 미국도 유럽도 남미도 일본식 편의점 없습니다. 그냥 일본만의 문화에요 ㅎㅎ
@@링프로 님.. 솔직하고 냉정하게 편의점 얼마나 가세요? 저의 경우 덥거나 목마를때 편의점 음료수 사먹는 것이 전부입니다. 편의점 도시락 가격이 최소 4500에서 9천원 까지 하는데.. 솔까 그돈이면 분식집에서 라면먹거나 널리고 널린 셀프 자장면집.. 아니면 국밥먹습니다. 한국에서 편의점이 성공 못하는 이유에요. 널린게 마트고,분식집이고,중국집에,카페인데 굳이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이라 디저트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ㅎ
모든 나라가 좋은점만 있을수는 없죠 우리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모든게 당연하게 느껴져서 별로 어렵거나 불편하다고 생각안하는데 다른나라에서 살거나 태어나신분들은 우리가 대수롭지 않은걸 불편하거나 어렵다 느껴지죠 그건 인간인 이상 당연한거에요...솔직한 느낌 좋네요 이번 영상은 잘 찍었으셨다 생각합니다..영상 잘봤어요
1번 편의점의 경우는 나이먹으면 무조건 100%해결됩니다. 몸이 늙으면서 몸에 나쁘거나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피하게 되니까요. 편의점 도시락도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돈 줘도 안먹거든요.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해져서 안먹게 됩니다. ㅋㅋㅋㅋ 어르신들이 왜 몸에 좋은 슴슴한 음식을 드신ㄴ지 알게 됩니다.....
저는 일본에서 20년동안 살고 있는 한국인 부산출신 남자입니다. 아코 씨 정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솔직한 심정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코 씨는 한국에서 몇년 사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한 점에 대해 저의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것 또한 제 개인 소견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의점-말씀 하신대로 일본이 더 퀄리티가 높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도시락이랑 푸딩 등은 별로 안 좋아해서 별로 일본이 큰 장점이라고는 크게 느껴지거나 반대로 한국게 더 비싸고 퀄리티가 낮은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콘센트-일본이 저는 더 헐렁해서 잘 빠져 불편하고 특히 콘센트 단자가 잘 구부러집니다. 밟아서 부셔진 적도 많구요. 사용하는 사람의 성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은 충전이나 이런것도 절대 못하고 공짜나 서비스가 한국보다 못합니다. 먹는 공간도 적구요. 하지만 주차장도 많이 있고 화장실도 있어 편리합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커피가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이사-이사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본은 편리한 점도 있지만 많이많이 비쌉니다. 청소도 그렇고, 한국도 업체에 맡기면 청소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원룸이사하는데 부동산에 내야하는 초기비용으로만 최소150만원에서 200만원입니다. 그리고 사례금 시키킨, 레이킨이 있어서 깨긋한 집에 들어가려면 거의 월세의 한달치이상 두달치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청소비도 다 포함이 되어 있구요. 예를들어 원룸 좁은방 평균이 거의50만원이라 한다면 부동산 소개비 25만원-50만원이구요 청소비 5만원-10만원, 소독비5만원-10만원, 자연재해보증금2년20만원, 외국인보증금 매달5만원, 사례금100만원-200만원 플러스 알파입니다. 물론 사례금 시키킨 레이킨 없는 곳도 있지만 그런 집은 오래되고 치안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한 집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거주 할 수 있는 집은 한정되어 있구요. 외증인 보증금도 매달 5만원-10만원 보증대행업체에 내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룸에 살다가 이사 나갈 때 집주인이 위탁한 업체에서 방 체크하러 옵니다. 깡패같은 사람이 싸울기세로 하나하나 보더니 벽지색 바랬다고 바닥 기스났다고 3만엔 30만원정도 내라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내면 반가격인 15만원으로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이사 나갈 때 깐깐하게 체크 다하고 하자가 있거나 그러면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사비도 비쌉니다. 일본에서 20년동안 나고야 고베 오사카 나고야 이사 엄청 해 봤는데 혼자 살아도 기본이 200만원 넘습니다. 단신팩키지처럼 약간 저렴한 곳도 있긴 하지만 일본은 원래부터 기본 이사비용자체가 엄청 비쌉니다, 다른 경우지만 안경 같은 것은 질이 좋기는 하지만 말도 안되는 고가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물가가 높아졌다고는 하나 일본의 기본 고물가는 따라올 수 없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2-3월에 이사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원하는 날에 이사해주는 업체도 별로 없고 원하는 날 이사해줘도 단신 이사 가격이 300만원 넘어갑니다. 버스-일본 버스문화는 정말 최고입니다, 주정차 함부로 하거나 급출발 없고 너무 운전매너도 좋습니다. 다만 일본은 철도의 나라이므로 1시간에 1-2대가 평균입니다 물론 아침시간대는 편수가 많기는 하지만. 이것도 각나라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한국 버스는 빨리빨리라서 급정차 출발에 엄청 위험합니다. 길거리청결도-이것도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깨끗한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한국은 바닥에 껌자국이나 담배자국등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교통비-일본은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이곳 저곳 함부로 다닐 수 없고 약속을 정하고 꼭 정해진 시간에 만나야하므로 대인관계가 제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은 대부분 가게들 점원이 친절합니다. 한국도 친절하지만 일본은 거의 대부분이 다 친절하고 이것은 비지니스라 그렇습니다. 한국은 인간관계가 살가운 면이 있고 일본은 좀 냉정하고 차갑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매사가 정확하고 꼼꼼하고 엄격하지만 한국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이외에도 각나라의 장단점이 많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그 나라에서 태어난 이상 그 나라의 습성이 정답이라는 착각? 편견을 가지기 쉽습니다. 적어도 각 나라에서 산 기간이 둘다 동등해야 40세의 경우 20년 20년정도는 되어야 조금은 객관적인 판단이 그래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완벽한 나라는 없습니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더 익숙하기에 그 환경이 살기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장단점을 각각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소중한 자식이 그 나라가 더 익숙하다면 자신보다 자식을 위해 그 나라에 더 살 수 있듯이 어떠한 상황이 된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충분히 그 나라에 평생 살 수 있을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난 편의점 퀼리티는 정말 일본이 앞선다고생각함. 콘센트는..우리나라가 편함. 버스의 안전한건 일본이긴 하지만.. 느리면 내가 답답함. 다이내믹한 맛읋느끼고 싶어서 버스 이용. 보통 자차이용하지만.ㅋㅋ 이사.. 이거 사실 나도 이사갈때 청소를 잘 안했음. 큼직한것만 치워줬고... 보통 이사할때는 인테리어를 다시해서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큼.
이사에 관련된 부분은 요즘은 특별히 그냥 있는 그대로 살 것 같으면 모르겠지만 크게는 리모델링 적어도 도배 정도는 새로 한 후에 입주 하기 때문에 퇴거 할 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퇴거 할때 기본적으로 매매가 된 상태가 아니라면. 집을 매도 하기 위해 빈 집을 최대한 깨끗하게 해 놓고 매물로 내 놓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편의점은 정말 저도 편의점에서 살거 라곤 소주와 담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은 비싸 살 것없는 곳이 우리나라 편의점이고 실제로 편의점에서 가장 큰 매출은 담배와 술입니다.
한국 교통비가 저렴한건 정부 보조금(적자,운영보조금) 이 있어서 그렇고, 원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매년 코레일 같은데서는 적자가 1조원 가까이 된다 그래요.. 그걸 세금으로 메꾸는 거기 때문에, 효율적이진 못하다고 생각해요. 지하철,KTX뿐만 아니라 버스나 택시도 보조금이 있어서 저렴하게 유지 되는 거 같아요ㅠㅠ 근데 평생 이럴 순 없기에 단계적으로 요금을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편의점...인정 2.주택관련...조금의 정보가 더 필요할 수도 3.전기콘센트...이것은 안전의 문제이라서 그런거 입니다.전압의 차이도 있고요...특히 감전에 관련된거라 조심해야합니다.조금뻑뻑해도 꽉 점촉되지 않으면 스파크가 생겨 화재의 위험이... 나머진...좋다고 하시니 별 말 없음......
한국도 처음에는 110v에서 220v로 넘어갈때 좀 불편했습니다.근데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걸 알기에 적응했구요.한국 편의점이 일본에 비해 덜 발전한건 월급에 비해 식당 음식이 싸고 차려놓고 같이 먹는 문화 때문일수 있고요.점점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져서 편의점도 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한국에서 행복하세요.
일본처럼 편의점을 좋게 만들면 지방 상권이랑 마트 다죽음. 일본은 관광 산업을 요즘 주 로 하고 있어서 그렇게 타격이 없는데, 한국 같은 경우는 관광이 주 가 아님. 안그래도 마트 옆에 뭐 온다 하면 반발 하는데 편의점 퀄리티 까지 높아 버리면 좀 글킨 하겠쥬. 일본 음식점이 많아서 부럽더랑
@@Cs-sr 근데 일본은 즐길게 많아서요 뭐 다양성을 추구하는것 같아요. 한국은 살기 좋게 만드는게 정부 목표고 편의에 주를 두긴하죠 물론 일본도 그게 정부 목표이긴하지만욯 반면 한국은 놀거리가 없어요 일본은 관광산업이 많이 발달되어있고 반도체에서 -> 관광으로 넘어간지가 꽤 된 상황이라서 그래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일어났습니다, 그것에 대한 경험이 우리나라보다는 많죠.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잘산지 200년정도 밖에 안되었다는점도 생각해봐야겟네영 ㅎㅎ TMI 였습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데 한국은 최소 2년간 주거를 보장합니다. 집주인이 2년안에 나가라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법이 바뀌어서 2+2년이라서 2년뒤에 집주인이 사는것 아니면 월세 사는 사람 나가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계약기간 지나도 1~2달만에 집에서 나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한국법이 그렇게 보장이 없지 않습니다. 3개월인가 6개월인가 미리 통보해야 합니다.
2:15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집 계약하면 2년간 법으로 보호 받아요 아꼬상 모르는게 너무 많네 2년 지나면 나가달라 하면 나가야 하는데 대부분의 집주인들은 누가 자주 집 들어 오고 나가고 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1. 월세 낼 수 없는 사람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고 2. 이사 들어 오고 나가는 과정에서 집에 벽지라던가 장판 등 기스 나면 새로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3. 세입자가 너무 집 깨끗이 하고 집주인한테 언니 언니 하면서 잘한다던가 명절 때 선물 같은거 챙겨 준다던가 (예전엔 그런게 있었는데 요새 젊은이들은 안함) 하면 예를 김장 같은거 하면 김치 한번 드셔 보세요 하고 가져 온다던가 집주인한테 잘하면 2년 넘어도 계약 따로 안하더라도 집 비워 달라는 말 안함 예를 들어 아코상이 집주인인데 개나 고양이를 싫어해 그런데 세입자가 개나 고양이 좋아해 애완동물 털 날리고 시끄럽게 짓고 방문의 나무 같은거 벽지 같은거 발톱으로 막 긁어놔 그럼 나가라 하지 더 살아라 하겠어요 아꼬상이 집주인이면?
안녕하세요 사뿐사뿐아꼬입니다💕
이번 영상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과 그리고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고마운 마음 그리고 제 의견이 잘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년 반을 지내면서 느꼈던 작은 불편함을 편안한 마음으로 찍어서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잘 알게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절대로 일본이나 한국 어디가 더 우수하다는 의도로 말씀드린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서 계속 지내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늘 한국에서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서 영상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는것도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작게나마 다시 설명하려고 합니다
1. 전기콘센트 : 이 부분은 정말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알아보고 했어야 되는데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하지만 댓글로 구독자분들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번 기회에 또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스위치가 달린 콘센트를 추천해주셔서 다음에는 꼭 편리하게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전세나 월세의 계약
일단은 저의 정보가 부족한 부분이 가장 컸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의 글을 보고 2년 계약이 끝날때 연장을 해주지 않으면 이사를 가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해서
잘못하면 2년에 한번 이사해야 하는 걱정이 있어서 말한 부분이었습니다. 영상의 길이가 있다보니 그런 부분을 편집해서 보시는 분들은 충분히 오해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한국어도 부족하고 한국생활에 대해 부족하게 알고 있는 부분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킨거같아서 죄송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더 많이 알도록 노력하고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즐거운 한국생활 하도록하겠습니다
이번기회에 많은 것을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신 구독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추석 연휴 안전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뿐사뿐아꼬드림
이런건 좋은거예요. 서로 좋고 나쁜걸 떠나서 양국의 특징을 아는 계기니까
난 일본이 좋아서 아 가고싶구나 할때가 있듯이 일본분도 아 한국가고싶다 하잖아요. 꼭 연애하는 기분들어요. ㅎㅎ
고향이 좋지요. 다만 장 단점 있으니 좋은점 많이 생각하고 살면 행복할거예요. 늘 행복하세요 두 분 그리고 앞으로의 자녀들도요
우리같은 사람이 일본에가서 살아도 편한점과 불편한점이 있게 마련입니다..어느나라가 좋다를 떠나서 태어나서 자란곳이 몸에 배어서 편하기 마련이죠..덕분에 일본 편의점이 좋다는걸 알았습니다...배울점이죠..그런건
1.편의점 일본이 우수합니다. 동의합니다. (참고로 책은 요즘 ebook이 추세입니다.)
2.이사 청소 문제는 일본은 퇴거시에 청소비를 내니까 당연 깨끗 . 한국은 청소비 안냄. 이사시 입주 청소 부르면 깨끗한 집에 이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의 하지 못합니다.
3. 집 주인 권한 강하다. 일본은 보증인 제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돌려 받지 못하는 사례금까지 있다고 하고요. 일본 집 주인 권한이 훨씬 강합니다. 한국은 법치 국가입니다. 주인이 계약 기간 전에 나가라고 하면 안나가면 됩니다.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큰 오해입니다. 그래서 또 동의 하지 못합니다.( 첨언. 계약 기간이 지난 후엔 시장 전 월세 가격과 연동해서 가격 협상 후 연장 혹은 해지 하면 됩니다. 일본 대비 임대가 쉽고 빨라서 일본 대비 장단이 있습니다.)
4.콘센트가 딱딱하다. 이건 안전에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콘센트가 헐거우면 먼지 유입에 의한 화재, 헐거워서 생기는 스파크에 의한 화재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안전상 빡빡한 편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불편하시면 " 부엉이 클릭탭"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냥 살짝 누르기만 하면 끼고 빠지고가 되는 멀티탭입니다. 그래서 이건 해결 가능. (첨언. 플러그를 뽑아야 할 경구가 많기에 추천드립니다.)
편의점 빼고는 다른 문제는 해결 가능해 보이네요. 편의점도 점점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일본 편의점을 받아 들이고 점점 발전해 왔듯이 조만간 따라 잡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내가 일본 갔을때 불편했던점.
카드를 사용할수없는 선진국은 처음가봄.
미우라아야코 일본어판 사려고 서점갔는데
메인코너에 온통 반한서적들ㄷㄷ.
근처 스시집 갔는데 한국인은 못들어온다네ㄷㄷ
빡킹코리아ㄷㄷㄷ.
길걸을면서 고모랑 통화하는데
어떤남자가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 쓰라고..ㄷㄷ
정말 불편하고 불쾌했음
편의점 운영해본 경험에서 보자면 두나라의 식습관 자체가 달라 도시락문화 자체가 발달하지 못했죠..ㅎ
한국인에게 도시락은 한끼 가끔 때우는 문화지 식사개념과는 조금 다르죠.. 배달시키면 훨 좋은 퀄리티인데 굳이 도시락 찾기에는 효율이 낮습니다.. 그러기에 편의 점주입장에서도 팔리지 않는 도시락을 많이 배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매출 비중또한 현저히 낮은 품목을.. 도시락은 아직까진 미끼상품으로 보시는게 타당할듯..
서적은 안팔리죠..신문조차 보질 않는 세상에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ㅎ
휴대폰이 없던시절 스포츠신문이나 잡지를 사서 읽던 시절이 있긴했죠..ㅎ
관련 종사자로 말씀드리자면 콘센트(IN-OUT LET)는 접속후 사용시 단자가 흔들리면 접촉저항 변화에 의한 스파크로 위험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안전을 위해서 빡빡해도 단자를 잘 고정 해 주는게 더 낫다고 봐요.
그 빡빡한 정도가 대부분 제품이 일정하다면 안전을 위해서 설계된 거라고 볼 수 있지만 지금까지 한국콘센트 사용해보면 그 빡빡함 정도가 천차만별. 빼다가 옆에 사람 칠 정도인것도 있고 예를 들면 3구짜리 콘센트 각각 빡빡함 정도가 다 다르고 좀 쓰다보면 구멍안쪽에 플라스틱마개(?) 위치가 이상하게 되어서 아예 꽂는것이 거의 불가능해지는 것도 있죠. 이런걸 미루어보면 제품을 정말 건성으로 만든다는 결론이 납니다. 정말 한국콘센트 사용할때마다 키모치 와루이데스. 하나를 보면 일을 안다고 메이드인코리아제품이 다들 그렇죠. 겉만 있어보이도 좀 사용하다보면 실망스런 부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가격도 싼편도 아닌것이...
1. 편의점 : 퀄리티는 분명히 낮습니다. 편의점은 급할때 이용하는거라 큰 기대 안하고 이용할 뿐이죠.
2. 이사 : 보통은 도배나 청소업체 불러서 이사 전에 전문적인 도배나 청소를 하는게 좋습니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다음 이사 때는 꼭 업체를 이용해서 청소시키고 편안하게 이사하세요.
3. 계약기간 : 유투브에서 일부 사람들의 과장된 경험 내용으로 알고 계시네요. 전세나 월세기간은 법으로 보장되서 중간에 집주인이 자기 사정으로 나가라고 할수 없습니다. 집이 팔려도 새로운 집주인이 임대차를 승계합니다.
전기분야에 종사하는데 전기 기술 쪽은 한국이 훨씬 앞섰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아주 옛날에는 110V였지만 언젠가부터 전부 220V로 표준화 시켰어요 이게 엄청 힘들었다 하더군요 그리고멀티탭중에서 각구멍마다 개별접지 된걸로하면 진짜빼기 힘든것은 그냥 온오프 스위치만 껐다 켰다 하면 편리해요 그리고 그냥 선없는 1구접지탭도 있어요 개별접지탭은 일반 멀티탭보다 구입가격이 좀나가는것만 빼면 나중에는 전기세별로 안들어요
그리고 코로나 오기 몇년전 단체관광으로 일본 요코하마에 갔었는데 일본은편의점 음식이 좋다고해서 잔뜩 기대하고 밤에 일행중 두명과함께 쇼핑겸 출출해서 편의점에서 어묵을 사먹었는데 우리는 국물이 너무짜서 겨우먹고 나왔던기억때문에 사실별로 좋은기억은 없어요 이것도 우리가 다른 도시락을 먹었더라면 아마 맛있는기억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전원차폐 콘센트쓰면 스위치만 켰다 끄면됩니다. 한국은 220볼트라 그렇게 안만들면 위험해요.전기선 굵기부터 다릅니다.한국도 예전에 일본처럼 100볼트 쓸때는 콘센트 헐렁하게 만들었어요.이사문제는 생각하기 나름인데 이사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이사하기전날쯤 청소업체에 맡겨서 청소하고 들어갑니다.두분정도가 청소하시는데 작은집 같은 경우는 한분이 하기도 합니다.비용은 하루일당만 주면 됩니다.그게 아까우면 직접하는거고요.그리고 이사하는데 드는 비용은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일본은 이사하는데 돈 들어가는 일이 많아서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꾀많이 들어갑니다.편의점은 일본이 원조고 더 오래됐으니 당연히 더 발달됐을겁니다.
개선이 꼭 필요한 부분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너무도 합리적인 지적이라 꼭 개선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울님!
청소는 월세면 집주인이 청소 해놓을텐데요 그래서 퇴거시 청소비를 내기도 하고.. 전세나 매매면 들어가는 사람이 하는게 맞고. 그리고 월세나 전세 계약이면 집주인이 팔던 뭘하던 갑자기 나가라고 못합니다. 계약기간 까지는 법적으로 살수 있습니다. 나가라고 해서 나가시는분들은 잘 모르시는분들이거나 집주인들이 이사비 줄테니 나가달라고 요청하는 경우는 있겠지요.
저는 일본에서 살다왔지만.. 한국사람은 일본 사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다들 여행으로 갔다오니 편의점이 좋았니마니 그딴 소리나 하는거고 실제살아보면 빨리빨리민족인 한국인은 답답한게 한둘이 아닐겁니다. 일단 인터넷 신청도 우리나라처럼 한다고 담날 바로 오는것도 아니고 설치되어도 그 느린속도와 잦은 느려짐으로 홧병이 나죠. 히카리설치된곳은 그나마 낫지만.. 동사무소 같은곳도 없고 구약소 시약서 가야되고 일처리도 늦고 인터넷으로 업무 되는것도 없고.
그리고 싸지가 않아요. 식비생활비품에서 일본이 물가가 저렴한게 있을지 모르지만 전기 수도 가스.. 가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월세는 말할것도 없고.. 시키킹 레이킹도 비싸고 레이킹은 복비 택이지만 울나라 원룸복비 10만정도 하는거 저긴 월세 한두달치로 받으니.. 단순히 자잘한 몇개 싸다고 일본 물가 우습게 보면 한국인들 깡통차고 돌아옵니다
콘센트는 220v가 위험하기때문에 빡빡하게 해야 안전해요. 110v는 전압이 낮고 손실율이 높아 220v로 바꾸는게 좋은데 돈도많이 들고 보통일이 아니라 일본은 아직 110v을 사용중이죠.
안전때문에 빡빡한거예요 ㅎㅎ
이사를 하게 되면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이삿짐을 나르며 어지러지니 청소는 해야겠고 또 그렇지않더라도 남이 살던곳이니 청소용역업체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내가 청소를 한번해야 개운하겠지요.
한국 속담에 남의 때는 눈에 더 잘띤다고 했죠.
이사를 한번 해보셨는데 이틀을 청소해도 냄새가 날만큼 어지러져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주 드믄일로 메너가 없는 사람을 경험하셨네요.
그런경우는 집주인이나 중개업자에게 컴플레인을 걸어서 해결 할 수 있겠지만 그러기까지 많은 불편함을 겪어야 하기에 보통은 왠만하면 스스로 하게 되지요.
대한민국에 법은 약자보호를 위주로 되어 있어서 집주인보다는 세입자가 유리하게 되어 있답니다.
집주인 사정으로 계약기간 전 이사요구시엔 모든 이사비용과 중계수수료를 집주인이 주게 되어 있답니다.
110v콘덴서는 30년전 한국에서도 일본하고 똑같이 썻지요. 220V로 바뀐건 정말 잘한거죠. 110v 와220v 차이는 점점 커질거에요. 전력손실, 전기제품 안정성등. 일본이 시대 변화를 안따라 간거죠.
맞습니다.
미국에서 40년을 살아왔는데 국토면적이 광대한 선진국(?)에서는 220V으로 바꾸고 싶어도 워낙 돈이 많이들어서 제품.품질면에서나 수많은 장점이 있는줄을 알면서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앞으로는 더 모든면에서 220V 가 절실할텐데 일본.미국은 더욱 대한민국을 부러워할듯 합니다.
안 좋은 점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게 오히려 기쁘다고 해야하나 그 솔직한 점이 오히려 더 우리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비슷한값이면 식당에 가서 국밥이라든지 백반을 먹는게 반찬도 많고 리필도 되고 든든하기 때문에 편의점도시락이 발전하지 않은거 같아요 ㅎ
@알song 세계3위 경제 대국인데 돈이없다니요 ㅋㅋ
돈이 없는게 아니라 우리처럼 반찬문화도 발달되지 않았고 식당에서 반찬무료리필문화가 없어서 그런듯합니다ㅎㅎ
@@링프로 나라가 돈이 있는거지 국민다수들은 아껴 살죠
@@BBoDae-x4b 국민이 돈이없다니 ㅋㅋ
일본gnp가 한국3배나 높아요 ㅋㅋ
맨날 국뽕영상만보니 일본이 가난한줄알지 ㅋㅋㅋ
@@링프로 세계3위면 뭐합니까? 요즘 일본임금수준이 한국보다 낮아요 ㅋㅋㅋ
아꼬님의 의견 100%찬성
합니다 일본가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솔직한 의견에
찬성하고. 좋은 분이구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편의점
업계의.노력이 있어야됩니다
특히 도시락
한국에 거주하시면서 느끼는 단점들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말만 하는것 보다 이렇게 저희들이 못보는 부분에 대한 얘기들을 해주시니 더 고맙습니다... 사족이지만 콘세트 부분은 100볼트와 220볼트의 차이로 인한 문제인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220볼트는 발전소에서 가정까지 오는데 낭비되는 전력을 감소시킵니다. 그러나 사고 시 치명적이죠. 그런점에서 조심히 사용하도록 그렇게 셜계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당연히 본인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건 힘든일임. 그러나 중요한건 나라가 다른 나라사람을 맞춰줄순 없음. 본인이 적응하고 맞춰야지 그 나라에서 오래 사는거 같음.
콘센트는 110볼트 쓰는 일본이죠? 11자형 이니 부드럽고 잘빠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추석이 끝나가네요 푹 쉬시고 건강하세요~
편의점의 퀄리티는 일본이 정말 최고지요..가격도 합리적이고 취급하는 품목도 많고..한국의 장점과 일본의 장점이 모두 합쳐져서 두 나라에서 사는 한국,일본인들이 서로 편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110 볼트 쓸때는 똑같았죠… 그런데 220볼트가 되고는 안전성 때문에 그런건데요.. 이건.. 220볼트 쓰는 모든 나라가 거의 비슷해요.
100볼트는 사람이 아깜짝이야!! 하고 말지만 220볼트애는 사람이 죽어요.. 한국은 90년대에 전국적으로 220볼트를 기본으로 일시에 바꿨거든요. 220이 전략 손실이 적고 효율이 높아요 그래서 일반 가정에서 승압없이 큰 냉장고 에어콘 새탁기 설치가 그냥 가능해 진 장점도 있구녀
콘센트는 옆에 버튼이 달려 있는 걸 사면됩니다. 그걸 힘들게 빼고 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버튼 달린 걸 사는 게 전기절약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전기세를 생각하면 버튼 있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은 인정, 이사는 글쎄, 콘센트는 빡빡해야 안정감 있고 사실 콘센트 많이 사용하면 한 번 끼우면 뺄 일이 별로 없음
불편한거 말씀하신 것 중에 편의점은 일본쪽이 확실히 더 발달해 있는것 같아요. 아마 한국의 편의점 음식은 그냥 "때운다"에 가까워서 그런듯해요. 그리고 이사할때 청소는 집주인이 해주는게 맞지만 한국은 확실히 그런거 많이 신경쓰진 않죠. 그리고 세를 산다면 월세는 1~2년 계약을 하게 돼 있어서 비정상적인 계약이 아니라면 몇달만에 나가야 하는 일은 없어요. 그리고 플러그 끼고 뽑는게 힘들다는 귀여운 불편사항도 있었네요^^ 일본 분들은 한국집에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분들 많잖아요? 한국은 점점 욕조를 없애는 분위기예요. 있던 욕조도 빼고 샤워부스로 교체하곤 하죠. 이런것도 문화차인것 같아요.
한국사람 다 되셨네요.
깔끔한 일본거리도 큰 장점이고...
주변의 관심이 적은것도 장점이고..ㅎ
현재 생활에 만족하시는것은
큰 장점이고 복입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콘센트는 예전에 110V 사용할때는 미국이나 일본과 같은 방식이었지만 220V로 바꾸면서 안전을 위해 단단하게 결합되게 만들어졌습니다.
뭔가 똑소리 나는 분인 듯^^👍👍👍 행복하세요~🙏
한국은 무조건 좋다고 하는 것보다 무엇이 더 안 좋고, 뭘 개선해야 하는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역사에서도 한국은 과거 역사의 과오를 지나치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역시 삶에서도 그런 면이 너무 과해서 자기 과오를 크게 자책하거나 때로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게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본 갔을때 편의점 제품들이 정말 퀼리티가 좋아서 놀랬습니다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하구요
일본마트에서 파는 초밥이나 사시미도 일식못지않는 수준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사시미한팩이 천엔수준이니,
한국의절반가격? 으로 종류별로 저렴히 맛볼수 있었습니다
일본 콘센트는 110V용 knife식이라 삽입하기 쉽지만 한국은 220V에 삽입부분이 원형이라 상대적으로 빡빡하게 되여 있습니다.
간혹 중국제 제품중에 삽입이 쉽게 가늘게 만든 가전이 있는데
그런 제품은 접촉불량이 생길 수 있고 과열되서 화재위험이 있습니다. 한국은 전원이 220V의 高壓이란 것을 염두에 두세요.
한국 편의점 도시락이 일본보다 부실한 것은 인정합니다.
한국의 도시락은 한끼 때운다는 개념이 강하지요.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벤또를 먹는 재미가 있고
편의점 도시락도 수준이 높지만 한국 도시락은 그렇지 못한 못합니다.
생각지못했던 fresh한 내용이라 좋습니다
幸せに過ごして下さい
아꼬님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면 정말 더 살기 좋을 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의 편의점 문화는 말 그대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온갖 것을 다 갖추고 품질 또한 우수합니다. 30년 전 후쿠이와 오사카에 처음 출장 갔을 때 편의점의 다양한 제품에 빠져서 귀국하기 전날 게살통조림 등 잔뜩 쇼핑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반면에 한국의 편의점은 일본 것을 본 땄지만 24시간 영업에 더 초점을 맞추었지요. 또한 같은 회사의 편의점이라도 지역과 위치에 따라 천차만별이고요.
부동산과 전기에 대한 부분은 해당 사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신 듯 합니다. 집주인이 갑자기 집을 빼라는 사례는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임차인이 성실 의무 이행에 하자가 없는 한 주택임대차보호법으로 충분히 임차권을 보호받습니다. 그리고 한국 콘센트가 빡빡하고 일본 콘센트는 부드럽다는 의견에서는 빵 터졌습니다. 한국은 전압이 220V이므로 감전 방지를 위해 콘센트를 튼튼하고 안전하게 설계하다 보니 좀 빡빡하게 느껴질 겁니다. 만약에 아직도 100V를 사용하는 일본과 같은 형태의 콘센트와 소켓을 220V에 적용한다면 스파크 사고나 감전 사고가 빈번할 겁니다. 안전을 위해 그렇다는 걸 이해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임대차보호법이 5년 보장합니다.
매년 임대료 상승은 있을 수 있지만 퇴거를 요청 할 수 없습니다.
@@tolerance1 주택임대차 보호법은 2년에 추가로 2년 계약 갱신을 청구 할 수 있고, 임대인 또는 가족이 실거주 목적인 경우 또는 임대료 연체 등의 경우 계약 갱신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baramsokuro
아 주택임대법과 다르군요 잘 알고 갑니다.
@@tolerance1 ??? 애초에 잘 모르면 답글 달지 마시길.
30년전 비교라 좀... 전기소켓 내용은 뭐... 끄덕여 집니다.
다른건 다 동의하지만 이사나가는 사람이 청소를 하고 나가면 그 뒤에 집보러 오는사람들이 신발인고 집에 들어오기도 하고 언제 집이 나갈지 모르기에 먼지도 쌓일수 있지요. 그래서 이사 들어가기전에 청소업체에 사람불러서 청소를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각종 안전관리 기준이 한국이 일본보다 강한걸로 압니다.
특히 건축관련...전기 콘센트는 전기적 특성을 고려해서 그런것이고 콘센트가 헐거우면 다른 문제가 쉽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잡주인이 계악기간에 함부로 나가라할수없어요
월세를 몇달씩 안내던가 소란피우구 그런면모를까
글구 요즘 거의 포장아사해서 업체에서 깔끔히 청소합니다
일인 아사경우 인격이 부족한 이들이 있을수있겠죠
콘센트가 빡빡한 이유는...... 일본은 110볼트를 사용하지만... 한국은 220 볼트를 사용 합니다....전기를 전공한 제가 알기로는 ... 110볼트는 전력 손실이 많아 효율이 떨어지지만 ... 안전함... 즉 감전에도 위험이 덜하지만... 220볼트는 전력 손실이 적지만 그 만큼 위험해요.. 그래서 안전 문제로 안전 장치가 많아요...쉽게 얘기해서 아이들이 젖가락을 콘센트로 집어 넣지 못하게 하는 장치등.....개개별 버튼 스위치 있는 콘센트 추천 합니다...
일본에 놀러갔을때 느꼇던 것을 그대로 이야기해주셨네요. 일본 편의점은 인정합니다. 진짜 너무 종류도 많고 입에만 맞으면 맛있는게 많죠. 가격도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고, 그리고 도로가 너무 깨끗하다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이건 우리나라에도 문화적으로 정착되어서 쉽게 쓰례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거나 껌을 뱉거나 하는(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게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게 되긴 하지만 가끔 눈쌀이 찌푸려질때가 있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또 하나는 일본인에게 길을 물었을때 어디 어디 어디로 가면 된다를 넘어서 찾고 있는 곳까지 같이 가주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길을 물으면 항상 세세할 정도로 가르쳐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구요.
한국인으로써는 찾는 곳까지 같이 가준다는게 사실 제 개인적인 성향일진 몰라도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강했었습니다.(물론 미안한 마음에서이지만요)
솔직하게 불편함을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이 오히려 좋네요. 어디를 가던, 심지어 국내를 다녀도 한국인들도 불편함, 싫은 느낌이 드는데 일본인이 왜 그런게 없을까요.
편의점에 대한 인식이 서로 다릅니다
일본의 편의점 - 슈퍼, 마트, 베이커리, 치킨부터 공공요금 납부까지 많은 역활을 하는 곳 생활에 꼭 필요한곳, 시골에서도 필수인곳으로 생각함
한국의 편의점 - 주로 10~20대가 자주 가고 늦은밤, 새벽에 야식이나 급하게 필요한것을 사러가는곳 꼭 필요하지 않음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나 동네에 큰 슈퍼를 더 이용하고
동네마다 있는 파리바게트 뜨레쥬르 체인점을 이용하지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지 않습니다 편의점 문화 자체가 다른거죠
집주인이 갑자기 한 두달안에 나가달라고 하면 그건 안 나가면 됩니다 ^^. 아주 특이한 케이스를 보신 거 같애요
그리고 집청소가 안되었는 경우는 아주 특이한 경우입니다. 이사를 꽤나 많이 했는데 냄새나거나 엉망인 집은 없었습니다. 한국 대부분 집이 이사때 깔끔하게 청소는 안해도 아주 더럽게 하고 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꼬님의 영상을 즐겨보고 있는 60대구독자입니다 현제 폴란드에 거주하고 있는데 아꼬님 영상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아꼬님의 표정을보면서 참 진실하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한국은 추운 계절이 오면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동태찌개,꽃게탕과 함께하는 식사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거기에 꿀꺽 하고 넘어가는 소주한잔과 같이하면서 말이죠,, 아꼬님 영상 자주보고 항상 응원할께요.
220V 원형 콘센트가 뻑뻑한 것은 한국이 금속젓가락을 사용하는데 아이들이 콘센트에 젓가락을 넣는 사고가 생겨서 컨센트에 안전장치를 넣었고 그로 인해 좀 힘이 들게 만들어 졌습니다..
편의점의 서적이 없는 이유는 편의점에 손님이 머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고, 디저트의 퀄리티가 낮은 것은 카페가 너무 많아 영향을 줍니다. 즉 가격대비 편의점 디저트 수요가 적음.
편의점 퀄리티는 솔직히 큰 신경을 안쓰는듯요. 대충 급한 필요일때 가볍게 사용하는 느낌의 제품위주로 채워져있어서 제대로된 음식은 식당에서 커피나 음료는 카페에서 그런 개념이 강해서 품질이 낮은것 같아요. 한국인들 성격상 편의점에서 장보고 식생활을 다 한다면 더 발전했을꺼에요
일본인의 장인정신과 고대부터 기술자우대정책으로 좋은제품이 많아요! 특히 민폐끼치지않는 예의바른모습이 일본인의장점! 지하철 버스 공공장소에서 기초질서의식이 철저하고, 상호존중문화가 정착해서 좋아요
콘센트가 뻑뻑한 이유는 한국은 220v 이기에 단단히 고정시키지 않으면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가 날수 있기 떄문임니다 ,
220v로 한것은 전압이 높으면 더 멀리 보낼수 있기에 발전단가가 쌉니다 , 그리고 가정에서 한번에 사용할수 있는 전기량도 많습니다 집이커서 전기를 많이쓰다가 정전이 될수 있죠 , 한국도 100v쓰다가 20년간에 걸쳐 승압공사를 완료했죠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라도님!
전기 콘센트는 구마다 스위치가 있는것 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일일이 안빼도 됨니다.~~
각 구마다 스위치 달려있는건 내구성에 문제있어서 추천이 없는 편이죠. 저가 10A 멀티탭 쓰다가 고생하는 것보단 현대 동양 같이 알아주는 회사의 16A 이상 지원하는 멀티탭 쓰는게 좋아요.
음식에 정성을 들이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기업이 많이 배워야할 듯합니다
한국도 요즘은 이사갈때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매매 경우는 아마 부동산이나 집주인이 해주고 월세나 전세경우는 해주고 나가야 보증금에서 떼이지 않읍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상상도 못한 이야기도 많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고향을 떠나서 새로운 장소에서 산다는게 분명 쉬운일은 아니지만 아꼬님의 한국생활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늘 부분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이야기에 빵 터졋네요~ 재밋게 잘봣어요~ 행복하시길!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선하자님!
한국전기료가 싼편이라 보통 집안의 콘센트는
그냥 꽂아두고 평상시에 사용하는 경향이 많고요..
쉽게 빠지지 않게 꽉 끼어있는 콘센트를 선호하는 문화
일본의 아내를 얻기위해서는 사뿐사뿐이꼬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되겠네요
왜냐면 일본의 아내분들은 참 가정적이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남편 잘 섬기고
자녀잘키우고 형제간에 우애하고 이웃간에 의리있고 너무나 좋은 배우자이기 때문에 사뿐사뿐님의 의견을 잘 듣게습니다.감사합니다
ㅋㅋㅋ 남편잘 섬기고? ㅋㅋㅋ 뭘 섬겨 ㅋㅋ 표현이 귀여우시네요😊
サプンサプンさんの日本語での説明が私にはとても面白く聞こえますね。
사뿐사뿐아꼬님 한국에서, 부산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신경쓰지말고 신랑이랑 행복하게 사이소 응원합니다
한국인은 편리성을 중시해서 귀찮은걸 싫어해서 보통 콘센트에 한번 꼽으면 잘 뽑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헤어드라이어 등등 계속 꼽아 놓고 씀 전기 절약을 위해서라면 전원스위치 콘센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전기는 220V로 미리 바꾼 한국이 다행입니다 110V는 전달과정에서 새는게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기공사가 국영인점도 좋구요 전기세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하답니다 콘센트가 빡빡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할 수 있겠네요 개인이 어려서부터 경험에 의한 체감이니까요 ///
그래도 이번 월말에 부산여행가는데 사뿐사뿐아꼬님 덕분에 소개해주신 몇군데 들립니다 영도구 딤섬집도 ^^ ///
잘 보고 있어요~~~
소주를 넘 맛나게 드심 ㅋㅋ
일본고춧가루 맛보고 싶었는데 거기 포장마차까지는 못가네요 아쉽...
콘센트는 그래서 대부분 온오프 버튼이 있는걸로 사용합니다 사용할때 키고 다쓰면 끄면 됩니다
재밋습니다...콘센트가 불편하다고 느끼다니...저도 가끔은 안빠져서 불편하던데..
이렇게 서로 다름을 이야기 해주는게 신기하고 재밋고, 귀기울이게 됩니다.
많은 외국인이 한국음식 먹고 이야기 하는것도 이제 슬슬 지겨울법도 한데 이런 다름이 더 신선하고 재밋네요.
일본인친구가 한국서 버스타고서 너무 무섭다고 한게 기억나네요. 이런건 우리도 개선을 해야 하는.
일본의 장점중에 제가 보기엔 물가가 항상 그대로 이다...였습니다.
우린 정말 1~2년 주기로 물가가 올라서 살기 힘들다는.
이 시리즈로 자주자주 이야기 해주세요.
여자로서는 일본이 살기 너무 좋죠.정말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느낌.음식이 한국보다 훨씬 고 품질이 고 쌉니다.
함부로 나가라고 못합니다..
즐건 추석 보내세요^^
부산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넵 갑사합니다 본구님
편의점 자체가 일본만의 문화죠. 한국은 말그대로 간단한 편의를 제공하는 비싼 24시간 마트에요. 일본인들은 많은 점에서 편의점에 의존하죠. 한국은 기본적으로 냉장고가 커서 왠만한 간식은 집에서 뚝딱만들고 배달문화는 세계최강입니다. 그외 김밥천국이나 분식직의 체인점도 널렸고 굳이 편의점을 이용할 일이 없는겁니다. 한국에 사는 일본분들이 비교를 많이 하는것이 마트물가와 편의점인데.. 한일양국의 식문화가 달라요. 동남아도 미국도 유럽도 남미도 일본식 편의점 없습니다. 그냥 일본만의 문화에요 ㅎㅎ
제가볼때 그건 그냥 핑계같습니다.
한국인이 편의점보다 많이가는 상점이 있을까요? 없어요 ㅋㅋ
@@링프로 도시락 사러 가는거 빼곤 굳이 비싼 편의점 들릴 필요가 있어요? 저만 해도 편의점 가느니 편의점보다 가는 거리가 2배정도 되는 중형마트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SSM 들립니다.
@@링프로 여기 있어요 편의점은 꼭 필요할때 외에는 거의 이용 안합니다 아니 필요성을 거의 못느껴요
@@링프로 님.. 솔직하고 냉정하게 편의점 얼마나 가세요? 저의 경우 덥거나 목마를때 편의점 음료수 사먹는 것이 전부입니다. 편의점 도시락 가격이 최소 4500에서 9천원 까지 하는데.. 솔까 그돈이면 분식집에서 라면먹거나 널리고 널린 셀프 자장면집.. 아니면 국밥먹습니다. 한국에서 편의점이 성공 못하는 이유에요. 널린게 마트고,분식집이고,중국집에,카페인데 굳이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이라 디저트 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ㅎㅎ
@@choe3528 님이 기준이 아니죠 전국민이 평균이죠 ㅋㅋ 한국인이 가장많이 가는곳이 편의점이에요 ㅋㅋ
아꼬양 정확하게 짚었네요 맞습니다
콘센트가 헐거운면 접촉불량으로 화재위험있어요. 조금불편해도 안전이 우선이죠 ^^
잼있게 잘봤습니다 추워지네요 댁내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려당님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이 추워졌네요~ 고려당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모든 나라가 좋은점만 있을수는 없죠 우리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모든게 당연하게 느껴져서 별로 어렵거나 불편하다고 생각안하는데 다른나라에서 살거나 태어나신분들은 우리가 대수롭지 않은걸 불편하거나 어렵다 느껴지죠 그건 인간인 이상 당연한거에요...솔직한 느낌 좋네요
이번 영상은 잘 찍었으셨다 생각합니다..영상 잘봤어요
ㅎㅎ정자에 관한 이야기는 굉장히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편의점은 백퍼 공감입니다~ 일본처럼 장인정신이 필요할 듯. 돈만 밝히지 말고!
디테일한 한일 비교는 어디에서도 보지못한 내용이네요. 아꼬님은 사려깊고 총명하셔서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성향이 한국과 잘 맞으시는듯.
전형적인 일본 미인이시네요.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용님~
1번 편의점의 경우는 나이먹으면 무조건 100%해결됩니다. 몸이 늙으면서 몸에 나쁘거나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피하게 되니까요.
편의점 도시락도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돈 줘도 안먹거든요.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해져서 안먹게 됩니다. ㅋㅋㅋㅋ 어르신들이 왜 몸에 좋은 슴슴한 음식을 드신ㄴ지 알게 됩니다.....
한국은 도시락 문화가 발전이 안됬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배달 문화가 발전했지요.
한끼를 떼우기 위해 찬 편의점 도시락보단 뱌달 시켜서 먹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가요?
지금까지 영상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여기는 솔직후기를 올려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믿고 봅니다. 계속해서 응원할게요. 남은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정말 우리나라 편의점 식품은
일본대비 50점도 안되는 품질입니다
품질은 저렴하고 가격은 비싸고~
정확한 지적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딥테크님~
인정 일본물가 추월햇음 퀄리티는 낮아지고
전기 콘센트는 새것을 구입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물건 말고,
마트에서 파는 물건을 써보시면 부드럽게 잘 들어갑니다.
벽의 콘센트는 부드럽지요?
익스텐션 케이블도 당연히 부드러워야 하는 것입니다.
벽의 콘센트도 뻑뻑하다면,
바꿔야 합니다.
이 영상이 우연히 떠서 봤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다른 것들도 몇개 보고 있어요.
유투버님의 한국에 대한 섬세하고 세심한 눈길을 느낍니다.
셰인님~ 우연히 뜬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sapoon-akolife 오, 직접 답까지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고객서비스 쵝오~~ 하하.
ㅋㅋ 한국과 일본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어디든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면 그게 어디든 좋을 것 같아요. 사뿐아코 유튭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쭉~ 간바레~
저는 일본에서 20년동안 살고 있는 한국인 부산출신 남자입니다.
아코 씨 정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솔직한 심정의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코 씨는 한국에서 몇년 사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한 점에 대해 저의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것 또한 제 개인 소견이므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의점-말씀 하신대로 일본이 더 퀄리티가 높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도시락이랑 푸딩 등은 별로 안 좋아해서 별로 일본이 큰 장점이라고는 크게 느껴지거나 반대로 한국게 더 비싸고 퀄리티가 낮은 것에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콘센트-일본이 저는 더 헐렁해서 잘 빠져 불편하고 특히 콘센트 단자가 잘 구부러집니다. 밟아서 부셔진 적도 많구요. 사용하는 사람의 성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은 충전이나 이런것도 절대 못하고 공짜나 서비스가 한국보다 못합니다. 먹는 공간도 적구요. 하지만 주차장도 많이 있고 화장실도 있어 편리합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커피가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이사-이사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본은 편리한 점도 있지만 많이많이 비쌉니다. 청소도 그렇고, 한국도 업체에 맡기면 청소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원룸이사하는데 부동산에 내야하는 초기비용으로만 최소150만원에서 200만원입니다. 그리고 사례금 시키킨, 레이킨이 있어서 깨긋한 집에 들어가려면 거의 월세의 한달치이상 두달치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청소비도 다 포함이 되어 있구요. 예를들어 원룸 좁은방 평균이 거의50만원이라 한다면 부동산 소개비 25만원-50만원이구요 청소비 5만원-10만원, 소독비5만원-10만원, 자연재해보증금2년20만원, 외국인보증금 매달5만원, 사례금100만원-200만원 플러스 알파입니다. 물론 사례금 시키킨 레이킨 없는 곳도 있지만 그런 집은 오래되고 치안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한 집입니다. 그리고 외국인이 거주 할 수 있는 집은 한정되어 있구요. 외증인 보증금도 매달 5만원-10만원 보증대행업체에 내야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룸에 살다가 이사 나갈 때 집주인이 위탁한 업체에서 방 체크하러 옵니다. 깡패같은 사람이 싸울기세로 하나하나 보더니 벽지색 바랬다고 바닥 기스났다고 3만엔 30만원정도 내라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내면 반가격인 15만원으로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이사 나갈 때 깐깐하게 체크 다하고 하자가 있거나 그러면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사비도 비쌉니다. 일본에서 20년동안 나고야 고베 오사카 나고야 이사 엄청 해 봤는데 혼자 살아도 기본이 200만원 넘습니다. 단신팩키지처럼 약간 저렴한 곳도 있긴 하지만 일본은 원래부터 기본 이사비용자체가 엄청 비쌉니다, 다른 경우지만 안경 같은 것은 질이 좋기는 하지만 말도 안되는 고가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이 아무리 물가가 높아졌다고는 하나 일본의 기본 고물가는 따라올 수 없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2-3월에 이사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원하는 날에 이사해주는 업체도 별로 없고 원하는 날 이사해줘도 단신 이사 가격이 300만원 넘어갑니다.
버스-일본 버스문화는 정말 최고입니다, 주정차 함부로 하거나 급출발 없고 너무 운전매너도 좋습니다. 다만 일본은 철도의 나라이므로 1시간에 1-2대가 평균입니다 물론 아침시간대는 편수가 많기는 하지만. 이것도 각나라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한국 버스는 빨리빨리라서 급정차 출발에 엄청 위험합니다.
길거리청결도-이것도 한국보다 일본이 훨씬 깨끗한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한국은 바닥에 껌자국이나 담배자국등이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교통비-일본은 교통비가 너무 비싸서 이곳 저곳 함부로 다닐 수 없고 약속을 정하고 꼭 정해진 시간에 만나야하므로 대인관계가 제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은 대부분 가게들 점원이 친절합니다. 한국도 친절하지만 일본은 거의 대부분이 다 친절하고 이것은 비지니스라 그렇습니다. 한국은 인간관계가 살가운 면이 있고 일본은 좀 냉정하고 차갑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매사가 정확하고 꼼꼼하고 엄격하지만 한국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이외에도 각나라의 장단점이 많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그 나라에서 태어난 이상 그 나라의 습성이 정답이라는 착각? 편견을 가지기 쉽습니다. 적어도 각 나라에서 산 기간이 둘다 동등해야 40세의 경우 20년 20년정도는 되어야 조금은 객관적인 판단이 그래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완벽한 나라는 없습니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가 더 익숙하기에 그 환경이 살기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장단점을 각각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소중한 자식이 그 나라가 더 익숙하다면 자신보다 자식을 위해 그 나라에 더 살 수 있듯이 어떠한 상황이 된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충분히 그 나라에 평생 살 수 있을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나고야 10년쩨 살고있습니다
님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아꼬님이 쪼금 앞서간거 같습니다..
난 편의점 퀼리티는 정말 일본이 앞선다고생각함. 콘센트는..우리나라가 편함. 버스의 안전한건 일본이긴 하지만.. 느리면 내가 답답함. 다이내믹한 맛읋느끼고 싶어서 버스 이용. 보통 자차이용하지만.ㅋㅋ
이사.. 이거 사실 나도 이사갈때 청소를 잘 안했음. 큼직한것만 치워줬고... 보통 이사할때는 인테리어를 다시해서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큼.
저도 일본 거주 25년 많이 동감합니다. 서로의 장점을 잘 살리면
최고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후쿠시마의 쌀이 팔리지않기때문에 전량 편의점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주의할점.
콘센트는 오래된 경우 내부고장으로 엄청 뻑뻑해지는게 있습니다.
새로운 개별스위치가 있는 4구이상의 콘센트를 구입해서 써보시면 어떨까요?
맞아요. 진짜 일본편의점 음식 퀄리티는 최고지요. 로손의 롤빵. 저렴하고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은 이 점은 더 분발해야돼요. 특히나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빵값. 이거 어떻게 안되나요...
3:22 나중에 노안오면 일본 110V 콘센트 구멍? ( | | ) 잘 안보여서 꼽기 힘들다고 할거임
그리고 예전에 110V 사용해본 사람으로써
110V는 지나가다 사람이 실수로 전선 발로 차거나 밟으면
쑹 뽑힘
貴重なご意見
聞かせて頂き有難うございます。
ちょいと時間がかかるかもしれませんが、
確かに良い方向に向かって行けるようにこう言った「貴重なご意見」物凄く大切です。
このようなご意見を生かせるのもダメにするのも人がやることと思います。
これからのちょこちょこと寄らせていただきます。;-)
아꼬씨의 결정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꼬는 역시 "똑" 부러지네... 맛난 거 마이 묵꼬... 행복하게... 한국의 알흠다운 아지미로 잘 살길 바라오... ㅎㅎㅎ.. ~
이사에 관련된 부분은 요즘은 특별히 그냥 있는 그대로 살 것 같으면 모르겠지만 크게는 리모델링 적어도 도배 정도는 새로 한 후에 입주 하기 때문에 퇴거 할 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퇴거 할때 기본적으로 매매가 된 상태가 아니라면. 집을 매도 하기 위해 빈 집을 최대한 깨끗하게 해 놓고 매물로 내 놓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편의점은 정말 저도 편의점에서 살거 라곤 소주와 담배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은 비싸 살 것없는 곳이 우리나라 편의점이고 실제로 편의점에서 가장 큰 매출은 담배와 술입니다.
개인의견은 존중되어야합니다 그런 조금한의견이 모아 개선되는 그날까지......^^
한국 교통비가 저렴한건 정부 보조금(적자,운영보조금) 이 있어서 그렇고, 원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매년 코레일 같은데서는 적자가 1조원 가까이 된다 그래요.. 그걸 세금으로 메꾸는 거기 때문에, 효율적이진 못하다고 생각해요. 지하철,KTX뿐만 아니라 버스나 택시도 보조금이 있어서 저렴하게 유지 되는 거 같아요ㅠㅠ 근데 평생 이럴 순 없기에 단계적으로 요금을 올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의점...인정
2.주택관련...조금의 정보가 더 필요할 수도
3.전기콘센트...이것은 안전의 문제이라서 그런거 입니다.전압의 차이도 있고요...특히 감전에 관련된거라 조심해야합니다.조금뻑뻑해도 꽉 점촉되지 않으면 스파크가 생겨 화재의 위험이...
나머진...좋다고 하시니 별 말 없음......
한국도 처음에는 110v에서 220v로 넘어갈때 좀 불편했습니다.근데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걸 알기에 적응했구요.한국 편의점이 일본에 비해 덜 발전한건 월급에 비해 식당 음식이 싸고 차려놓고 같이 먹는 문화 때문일수 있고요.점점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져서 편의점도 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한국에서 행복하세요.
일본편의점은 레벨이 넘높아요 인정
울나라 편의점 걸음마수준 맞습니다
일본처럼 편의점을 좋게 만들면 지방 상권이랑 마트 다죽음. 일본은 관광 산업을 요즘 주 로 하고 있어서 그렇게 타격이 없는데, 한국 같은 경우는 관광이 주 가 아님. 안그래도 마트 옆에 뭐 온다 하면 반발 하는데 편의점 퀄리티 까지 높아 버리면 좀 글킨 하겠쥬. 일본 음식점이 많아서 부럽더랑
@@Cs-sr 근데 일본은 즐길게 많아서요 뭐 다양성을 추구하는것 같아요. 한국은 살기 좋게 만드는게 정부 목표고 편의에 주를 두긴하죠
물론 일본도 그게 정부 목표이긴하지만욯
반면 한국은 놀거리가 없어요 일본은 관광산업이 많이 발달되어있고 반도체에서 -> 관광으로 넘어간지가 꽤 된 상황이라서 그래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일어났습니다, 그것에 대한 경험이 우리나라보다는 많죠.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잘산지 200년정도 밖에 안되었다는점도 생각해봐야겟네영 ㅎㅎ TMI 였습니다
편의점원조가 일본이죠! 우리보다 훨씬 다양하고 친절하죠. 일본은 중소기업이 발전하고 강하죠. 선진제품이 많아요...갑질문화가 거의없다보니 합리적관계가 가능합니다! 깨끗한거리 청결한화장실 청결한주택이 배울점!
모두 건강하세요....
불편하고 안좋은 점을 지적해줘야 서로 발전이 있을 듯..
표현력이 시적이시네요~~ㅎㅎ 편의점은 한국인들도 불만~~별게 없슴.ㅋㅋ 잘들었습니다. 입주하시기전에 외주 청소 맡기시면 편해요~ㅋ
미국도 집청소가 안돼있으면 들어올때 받아두었던 돈 deposit money로 청소합니다. 직접 청소할경우 끝난후 다 돌아본후에야 돈을 돌려주죠.
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데 한국은 최소 2년간 주거를 보장합니다. 집주인이 2년안에 나가라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법이 바뀌어서 2+2년이라서 2년뒤에 집주인이 사는것 아니면 월세 사는 사람 나가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집주인이 계약기간 지나도 1~2달만에 집에서 나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한국법이 그렇게 보장이 없지 않습니다. 3개월인가 6개월인가 미리 통보해야 합니다.
2:15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집 계약하면 2년간 법으로 보호 받아요
아꼬상 모르는게 너무 많네
2년 지나면 나가달라 하면 나가야 하는데
대부분의 집주인들은 누가 자주 집 들어 오고 나가고 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1. 월세 낼 수 없는 사람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고
2. 이사 들어 오고 나가는 과정에서 집에 벽지라던가 장판 등 기스 나면 새로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3. 세입자가 너무 집 깨끗이 하고 집주인한테 언니 언니 하면서 잘한다던가 명절 때 선물 같은거 챙겨 준다던가 (예전엔 그런게 있었는데 요새 젊은이들은 안함) 하면 예를 김장 같은거 하면 김치 한번 드셔 보세요 하고 가져 온다던가
집주인한테 잘하면 2년 넘어도 계약 따로 안하더라도 집 비워 달라는 말 안함
예를 들어 아코상이 집주인인데 개나 고양이를 싫어해
그런데 세입자가 개나 고양이 좋아해 애완동물 털 날리고 시끄럽게 짓고 방문의 나무 같은거 벽지 같은거
발톱으로 막 긁어놔
그럼 나가라 하지 더 살아라 하겠어요 아꼬상이 집주인이면?
일본과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