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장군이 흑인?” 덴젤 워싱턴 캐스팅에 튀니지 ‘발끈’

카르타고 장군 한니발 역에 흑인 배우 덴젤 워싱턴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에 한니발 장군의 고향 튀니지는 발끈했습니다.
한니발 장군의 피부색은 알려진 바가 없지만 페니키아 혈통이라는 점을 볼 때 흑인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에 튀니지 언론은 해당 영화를 ‘사이비 다큐멘터리’라고 규정했고, 튀니지 정부는 “우리 역사를 도둑질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5월 공개한 다큐멘터리 ‘퀸 클레오파트라’도 흑인배우를 기용햇다가 이집트 정부로부터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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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wookkim4795]

사실 발끈하는 이유가
한니발 장군은
카르타고 (지금의 북아프리카 지역) 출신입니다.
그리고 그곳 출신은 아랍인 계열이지
흑인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니 튀니치 사람들이 발끈할 수 밖에 없지요.
튀니치 사람들이 흑인이라고
공개적으로 까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blue_bicycle799]

던젤 워싱턴이면 이순신 장군 연기한다고 해도 난 괜찮아

[@ky5966]

흑인랩퍼 이순시니아 장군 나오겠다.

[@Jongwon1232]

세종대왕도 흑인이었다지?

[@막시미폰티펙스]

덴젤 워싱턴이 그 불세출의 명장을 연기한다면
장군께서도 만족하시지 않을까?...

[@김규태-v2j8s]

백인 루터킹 목사 영화만들라니까??